진짜 이거 ㄹㅇ임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스토리를 넣었는데 겹치는거 없이 다 신선하고 떡밥도 진짜 미쳤었고 진짜 뇌절이어도 좋으니 그냥 한번만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 진짜..연애혁명 끝나고 나니까 공허함 허전함 쓸쓸함 걍 다몰려옴.. 작가님 그립습니다..웹툰이 무슨 ost까지 좋았던..
언젠간 나의 학창시절도 끝이 나겠지 항상 목요웹툰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연애혁명‘ 영원할것 같던 ‘연애혁명’ 11월 14일에 유료화가 된다는게 정말 믿을수가 없다 다시 한번 정주행을 했는데도 눈물밖에 안나오네 제 인생의 일부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완결이 났어도 ‘연애혁명’은 영원합니다 몇백년이 지나도 안잊을거에요 감사합니다 232작가님
학원물 웹툰 진짜 많이 봐왔지만 진짜 임팩트 있던 학생커플은 왕공 커플인듯 너희 진짜 최고였다..난 진짜 얘네 망가질 때 너무 보기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현실적이여서 좋았던 것 같아..오히려 처음부터 끝까지 하하호호 했으면 이렇게 기억에 남지는 않았을듯..작가님 이름도 어떻게 232..대박이다 증말
공주영.. 사랑해.. 내가 너를 얼마나... 그냥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까..? 내가 내일 뻐정에서 서 있을게. 니가 말 걸어. 아닌가? 내가 말 걸게! 내가.. 널.. 불안하게 해서.. 우리가.. 내가..내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난 왜 니가 떠나야.. 알게 되는 거지.. 등신같이... 난 정말.. 구라 아니고.. 너 없으면.. 없으면 안돼. 니가 나를 싫어할까바.. 무서워.. 너가 사랑 준 만큼.. 나도 줄 수 있는데... 더 많이... 끝내지 마... 제...발..
청춘에대한 로망을 심어준 웹툰.. 비록 연애혁명은 끝났지만 너희는 끝나지 않았어 내 마음 한 구석에 같이 뛰고 있어주라 단지 캐릭터가 아니라 실존 인물이라 생각들 만큼 너희에대한 정이 많은 것 같다. 철없는 학생에서 의젓한 어른이 되는 너희의 모습이 내 미래였으면 좋겠다 모든이의 지금이 행복하길 바라며.. (경우야 많이 사랑했다(*꒦ິ⌓꒦ີ)
(클랑) 내가 모르는 뒷모습 사람들 속의 저마다 갖고 있는 다른 모습이 보여 믿었던 너의 눈에 다른 모습이 보여 더 솔직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해 제발 나를 속여줘 나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 나도 행복했을 텐데 그래 너무 일찍 알게 됐어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그 뒷모습은 너무 아파서 내가 원했던 원치 않았던 웅크린 채 굳어버려서 그저 모른 척 또 아닌 척 피해가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좋아하고 싶지 않아 어느 것도 믿고 싶지 않아 지금도 전혀 조금도 듣기 싫어 날 피해줘 그래 나는 일찍 마주했어 내가 가진 꿈과 현실을 그리고 선택해야 했어 내가 가진 어둠 속에서 내가 조금 머뭇거릴수록 현실은 또 나를 깨우며 꿈은 꿈으로 그저 두어야 꿈이잖아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냥 걸어가자 나를 따라 지금도 아니 오늘도 길을 잃어가 그저 걸어가
신예영 - 헤어지기 싫어 너 많이 변한 것 같아 나 사실은 힘들어 날 보며 웃던 너는 그대로 있는데 마음은 내게 없는 것 같아 난 너랑 헤어지기 싫어 어떻게 살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무 힘들어 눈을 뜨면 너 없을 것 같아 정말 혼자 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너랑 헤어지기 싫어 어떻게 살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어느새 한없이 변해버린 너 사실 견디기 힘들어 네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나 내가 싫어 넌 지금 무슨 생각 해 너 진심 아니잖아 내 모든 순간마저 사랑했던 너야 그 시간들이 너무 그리워 난 너랑 헤어지기 싫어 어떻게 살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무 힘들어 눈을 뜨면 너 없을 것 같아 정말 혼자 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너랑 헤어지기 싫어 어떻게 살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어느새 한없이 변해버린 너 사실 견디기 힘들어 네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나 내가 싫어 메말라가는 널 바라보다가 텅 빈 내 가슴이 너무 아파와 이제 더는 너를 느낄 수 없어 이제야 네 맘 알게 됐어 미안해 내가 눈을 뜨면 널 놓칠 것 같아 정말 다시 예전처럼 나를 보는 니가 그리워 난 너랑 헤어질 수 없어 어떻게 살아 날 다시 사랑한다 해줘 이제는 너 없이 살 수가 없어 제발 견디기 힘들어 무슨 짓을 해도 너의 마음이 여기 없어
미온 - 트와일라잇 나의 밤은 너무도 추워서 네 생각을 꼭 안았어 지난밤은 너무도 추워서 흘린 눈물마저 얼어버렸어 너와 나의 가려진 날들을 이제 너와 마주할 수 있는 것 아마 내가 나일 수 있는 건 돌아온 그날의 온도와 색깔 붉어진 두 뺨과 입술에 맺힌 너의 이름 숨소리까지도 그날의 한없이 밝았던 반쪽 달과 흩날린 별들까지 우리란 이름과 맞잡은 두 손의 그 향기 네 온기에 쌓여 그날의 한없이 밝았던 네 미소와 숨겼던 심장소리
건호 - 나무의자 언제일까요 시간이 멈춰진 게 그때보다 더 색이 바랜 나지만 그대 떠나간 내게는 온기만 남아 또 추억이 남아 움직일 수가 없네요 계절이 지나 그 시간 오면 사람들 속에 나 그대만을 찾아요 you are my everything to me you are my everything to me 그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우리의 추억이 바래도 그대가 변해도 그대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추억을 지나 그대 올까 봐 사람들 속에 나 그대만을 찾아요 you are my everything to me you are my everything to me 그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우리의 추억이 바래도 그대가 변해도 그대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내게는 누구와도 바꿀 수 없죠 그댄 사랑이니까 내가 그대이니까 oh 그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우리의 추억이 바래도 그대가 변해도 나는 여기에 나는 이곳에 있는데 믿을게요 난
건호,홍다연 - 간지럽게 지금 이 마음이 너에게로 전해진다면 또 말해볼까 아직 아닌가 하면서 또다시 나는 네게로 달려가 지금 이 마음이 너에게로 전해진다면 너도 내 맘과 같을까 또 떨려오는 내 맘을 아는 네가 좋아 간지럽게 간지럽게 설레이는 내 마음이 마냥 그렇게 싫진 않은데 간지럽게 간지럽게 내 귓가에 속삭여줘 너의 마음이 다 전해지도록 해줘 나는 네가 좋아 잠깐 stop 아니 말해볼까 접을까 말하긴 아직 나 설레서 떨리는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뭐야 이게 뭐야 몰라 이런 기분 나 몰라 요즘 따라 기분이 정말 좋아 아아 올라간 입 꼬리 떨어지지 않고 간지럽게 간지럽게 설레이는 내 마음이 마냥 그렇게 싫진 않은데 간지럽게 간지럽게 내 귓가에 속삭여줘 너의 마음이 다 전해지도록 해줘 너 아닌척해도 나 숨기려 해도 넌 알고 있잖아 널 사랑하는 내 맘을 Alright 괜히 한번 뭔가 말하는 게 결심이 필요해 왜 또 작아지고 멍해지고 바보가 되는데 넌 뭔데 아 진짜로 아닌데 해봐도 네가 웃으면 그게 다 맞는 게 돼 맞는 게 돼 간지럽게 너무 간지럽게 나를 빤히 보면 나도 장담 못 해 비밀은 비밀일 때 더 매력이 있지만 새로 만들어보자고 우리 둘만의 비밀의 방 간지럽게 간지럽게 설레이는 내 마음을 이젠 더 이상 숨기지 않을래 하루하루 더할수록 커져가는 내 마음을 말해주는 너 그래서 네가 좋더라
지금 - 너란바다 흩어진 너의 조각을 다시 맞추는 건 져버린 네 흔적을 그저 바라보는 건 가늠할 수도 없는 너를 기다리는 건 모두 소용없는 걸까 너를 향한 내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깊어만 가는데 너란 바다는 파도 속에 몸을 숨긴 채 손에 잡히질 않아 blue 너는 내게 너무 먼 바다 바람이 되어 날아가도 닿을 수 없는 곳 blue 내게 파도가 되어 와줘 차가워진 나를 꼭 안아줘 잔잔한 파도가 춤을 추는듯한 눈빛 너는 하늘 위 햇살처럼 따뜻한 느낌 나에겐 어쩜 그리도 차가워지는지 자꾸 바닥만 보는 나 blue 너는 내게 너무 먼 바다 바람이 되어 날아가도 닿을 수 없는 곳 blue 내게 파도가 되어 와줘 차가워진 나를 꼭 안아줘 늘 너의 옆에 있고 싶은데 너는 왜 이런 나를 밀어내는지 이젠 나를 알아줘 blue 내가 아무리 소리쳐도 파도에 부서져 너에게 닿을 수 없는 곳 blue 너의 파란색에 물들어 멍든 맘은 또 나로 가득해
LIZRO - 딜레마 어디서부터 였는지 모르고 있었어 내 모습조차 잃어가는 걸 네가 있어 행복했던 그 시간마저도 불안하고 어려운걸 우린 이대로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아무리 말해도 아니라고 해도 그게 아니잖아 아직까지도 너는 조금 불안해 보여 아무 일도 없던 그전의 우리로 돌아가고 싶어 예전처럼 사실을 숨긴 채 반복된 거짓말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 어쩌면 멈출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도 모르겠어 우린 이대로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아무리 말해도 아니라고 해도 그게 아니잖아 아직까지도 너는 조금 불안해 보여 아무 일도 없던 그전의 우리로 돌아가고 싶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면 It's Okay if we can make a change all again 되돌릴 수 있다면 Wish you have a will that we should go to the past 벗어날 수 있다면 It's Okay if we can make a change all again 아직 늦지 않다면 Wish you have a will that we should go to the past 그만할 수 있다면 It's Okay if we can make a change all again 너 역시 그렇다면 Wish you have a will that we should go to the past
LIZRO - 그믐달 오늘만큼은 나가지 말아요 열었던 문을 닫아요 지금은 밝아도 어두워질 거래요 모두가 그랬어요 그댄 겨울을 좋아했잖아요 바람이 얼음처럼 불어요 저 달의 그림자처럼 차갑게 눈 내리면 어느새 또다시 봄이 올까요 이젠 돌아갈 시간이 온 것 같아요 지나간 하루에 인사해요 혹시나 꿈에서라도 그대가 부르면 서러운 내 손을 놓지 말아요 그대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사랑은 흐려지지 않아요 기억하고 싶어도 멀어지는 걸까요 눈물이 자꾸 나오려나 봐요 이젠 잠에 들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만해도 괜찮아요 여기까진가 봐요 그대를 비우면 오늘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김경록 - 모래성 왜 하필 너였을까 그가 반한 사랑 왜 하필 너인 걸까 또 나란 사람 그 사람 옆에서 너는 행복해 보여 내가 널 망칠순 없어 이러면 안된다고 내 맘을 억눌러봐도 어느새 또 니 주위를 맴돌아 너를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걸 자꾸 널 갖고 싶어져 너를 사랑하는게 왜 내겐 죄가 되는지 이미 너란 벌을 받고 있는데 한번만 더 내가 이기적이여도 된다면 그냥 널 사랑하고 싶어 나도 잘 알고 있어 모두 내 탓인걸 나만 조금 아프면 모두 괜찮은걸 그 사람 옆에서 너는 웃기만 해줘 나 혼자 망가져 갈게 이러면 안된다고 내 맘을 억눌러봐도 어느새 또 니 주위를 맴돌아 너를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걸 자꾸 널 갖고 싶어져 너를 사랑하는게 왜 내겐 죄가 되는지 이미 너란 벌을 받고 있는데 한번만 더 내가 이기적이여도 된다면 그냥 널 사랑하고 싶어 도망치면 다 끝날까 아름답지는 않을 거야 나 홀로 남겨질 것보다 너를 잃는게 더 두려워 난 이러면 안된다고 내 맘을 억눌러봐도 어느새 또 니 주위를 맴돌아 너를 보고 있으면 상상을 하게 돼 자꾸 널 안고 싶어져 너를 사랑하는게 왜 내겐 죄가 되는지 이미 너란 벌을 받고 있는데 한번만 더 내가 이기적이여도 된다면 그냥 널 사랑하고 싶어
그_냥,미온 -연애혁명 Baby 나를 바라보는 마주치는 고갤 돌리는 어색한 네 얼굴이 나를 또 미소짓게 해 Baby 널 바라보다 마주치는 내 모습들이 어색해져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나 천천히 네게 다가가서 살짝 입을 맞춰보면 당황해 모른 척 말 돌리는 너 조금씩 나로 물들어가는 네가 난 좋은 걸 언제나 이렇게 영원히 너에게 날 고백할게 Oh baby 너만이 나를 웃게 해 서툴지 몰라 어색해도 네가 좋은 걸 선물 같은 너 내게 고마워 나를 웃게 해줄 한사람 조금 더 다가와 안아줘 난 널 사랑해 넌 날 사랑해 넌 날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내 품에 안겨있는 널 수줍게 나를 밀어내도 그런 네가 좋은 걸 언제나 이렇게 영원히 너의 품에서 Oh baby 너만이 나를 웃게 해 서툴지 몰라 어색해도 니가 좋은 걸 선물 같은 너 내게 고마워 나를 웃게 해줄 한사람 조금 더 다가와 안아줘 내 눈에 담긴 널 바라보면 네가 내 것 같은데 나를 놓지 말아 줘 항상 곁에 있어줘 지금처럼만 날 꼭 안아줘 Oh baby 너만이 나를 웃게 해 너를 만난 건 기적이야 부끄럽지만 baby only you 다가와 준 너 지금처럼만 영원히 머물러줘 항상 내게 너만의 baby only you 오직 너만의 선물 같은 사람이 될게 부족하겠지만 너를 사랑해 내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나를 웃게 할 한사람 항상 머물러줘 내 곁에 언제나 나 영원히
초3 때 처음 보게 되었고 벌써 고2가 되가는 중이네.. 진짜 내 청춘을 다 받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 같음 내 10대와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공감 되는 부분도 많았고 아무리 빌런이라고 해도 너무 현실적이였어서 거리감도 없이 끊지 않고 계속 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지금) 망가져 너를 보며 나 이렇게 가라앉고 멀어져 붙잡을 것도 하나 없는데 독약처럼 번져가는 너로 인해 벌어진 상처 그 끝에 너는 어디에 널 잊고 싶어도 그런 나를 비웃어 너로 인해 난 숨이 막히는데 무너졌으면 좋겠어 네 맘이 터져가길 기도해 아니 더는 일어설 수도 없으면 좋겠어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너를 보는 나 이렇게 자릴 맴돌고 있어 쓰린 상처를 애써 막으려 내 목을 조여도 그 한숨에 베여도 내 가슴은 또 널 원하는데 무너졌으면 좋겠어 네 맘이 터져가길 기도해 아니 더는 일어설 수도 없으면 좋겠어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너로 인해 바래진 추억 속의 난 이제 없어 더 이상 외면하지 마 무너져만 가 자꾸만 내 맘이 돌아보길 기도해 아니 너란 기억 모두 다 지우면 좋겠어 상처만 남은 나여도 좋아 너만 곁에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건호 - 이클립스 또 드리워져 너의 빛줄기 내 그늘 속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게 나를 비추고 또 두려워져 나의 그림자 네게 들킬까 밝을수록 초라해져 우린 닿아선 안 돼 빗나가줘 비켜가줘 지나쳐줘 나를 껴안으려 하지 마 나와 너는 달라 함께 빛날 수는 없어 When you shine alone I feel I'm alone 어느새 드러난 내 어둠이 널 삼킬 거야 날 떠나가 한때는 찬란했던 한때는 영원이던 사람도 사랑도 스쳐가 나는 텅 비었어 차가운 내 그늘에 갇혀 너를 잃게 될 거야 빗나가줘 비켜가줘 지나쳐줘 나를 껴안으려 하지 마 나와 너는 달라 함께 빛날 수는 없어 When you shine alone I feel I'm alone 어느새 드러난 내 어둠이 널 삼킬 거야 밀어내 봐도 날 맴도는 너 사실 알아 내 짙은 어둠은 너만 품어줄 수 있어 날 놓지 마 네가 날 미워하게 될까 언젠가 실망하지 않을까 무서워 도망쳤지만 네가 필요해 When you shine on me I feel I'm alive 마침내 드러난 내 어둠이 널 삼킨대도 Come and shine on me I feel you're mine (I’ll be there for your light) 이젠 알아 네 선명한 빛은 내 안에서 완전해져 널 안을게
폴카이트 - 할로우드 대체 언제까지 널 기다려야 해 언제까지 또 나만 초라해 너는 이제 내가 어린애 같은지 보채봐도 달래주지 않아 사실은 나 메말라가고 있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 그늘 속에서 언젠가 네가 다가와 내게 기대어주길 가려진 기대만 늘어가는 걸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사실은 더 매달리기도 싫어 아무도 붙잡을 수 없는 메마른 손으로 언젠가 네가 다가와 내게 기대려 할 땐 바래진 기억만 남아있을 걸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나를 봐 비어버린 날 너에게 주고 남은 난 없어 흩어져 가 애틋했었던 너와 나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내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어디까지 너를 참아줄까 너는 이제 내가 들리지 않는지 맴돌고 있어 메아리처럼 맴돌고만 있어
![최유리가 알려주는 사랑 [Playlist]](http://i.ytimg.com/vi/oYo58KxPxXY/mqdefault.jpg)
![[네이버웹툰] 올가미 가상 테마곡 : Playlist](/img/n.gif)
0:00 클랑 - 내가 모르는 뒷모습 (오아람 테마)
3:53 지금 - 망가져 (양민지 테마)
6:58 김경록(V.O.S) - 모래성 (이경우 테마)
10:50 미온,near - The Memory (민지와 자림)
14:11 폴카이트 - 할로우드 (공주영 테마)
18:13 그_냥,미온 - 연애혁명 (공주와 왕자)
21:55 LIZRO - 딜레마
25:01 신예영 - 헤어지기 싫어 (왕자림 테마)
30:08 건호 - 이클립스 (공주영 테마)
33:52 미온 - 트와일라잇 (왕자림 테마)
37:01 LIZRO - Anymore
40:28 LIZRO - 그믐달 (2021)
44:30 지금 - 너란바다
47:55 건호,홍다연 - 간지럽게 (Feat.J.Fe)
51:00 건호 - 나무의자
😅😅😅😅
와아아아
😊😊😮jjj!😅😅😅...
..,... ..
m
😊
이게 현 연애혁명 작사가 있는 전체 곡들인거죠?
초4때 첨 보게되고 21살에 완결,, 내 10대를 연애혁명과 함께해서 좋았다
솔직히 실감이 안 간다. 4년전에 그저 목요일 만화중 1위라는 이유로 봤던 이 만화가 그 자리에 영원히 자리잡고 있을 줄 알았는데... 많은 갓띵작들을 보내왔지만 그 자리의 쓸쓸함을 어찌 잊겠냔말입니까
😊
ㅇㅈ
마소이후로 볼꺼 또없어짐
저는 10년이 됐습니다,,
아니 이게 벌써 3주...?
후유증 너무 심하다. 솔직히 연애혁명 밖에 생각안난다... 하지만 완결이 이미 나버렸다. 내 인생중 가장 좋아하고 중요한 웹툰 이였다ㅠ
후유증심한결말은아님
허전한거지
@@Zxcvhi결말 휴유증이 아니라 매주보던 최애 웹툰이 없다는 공허함(?)같은것땜 후유증왔다고 하는거자늠
그래서 돌려 볼 생각
이젠 돌려보기도 힘든데 아직도 너무 허전하고 쓸쓸함.. 다시 보고싶고 다시 느껴보고 싶은 연애혁명을 봤을때의 감정.. 이젠 다시 네웹에 연애혁명같은 웹툰은 나오지 못할 거라고 생각함..
ㄹㅇ 시간 되돌릴 수 있다면 돌아가고싶음
진짜 연애혁명은 웹툰자체로도 넘사벽 최고인데 뭔 웹툰이 ost가 이렇게 좋은지... 완결났다는게 더 실감나지잖아.
모든 ost가 다 좋은듯... 들을때마다 장면이 재생되네
너란바다는 안좋음
@@hongiklee-b3l헤어지기 싫어 왕자림 김정 잘 담김
@@강승재-w5g너란바다가 제일 좋은데??..
헤어지기싫어 노래 나온 화가 몇화에요?
"연애혁명"은 어떠한 양산형 웹툰 조차 만들어 내지 못할만큼 스토리와 인물 하나하나가 조화를 이루었다. 몆년동안이나 그 템포를 유지하는것이 아닌, 성장하며 더 많은 독자들은 만들어낸 "연애혁명" 그자체인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웹툰이 나오지 못할꺼같아 아쉽다. 고마웠어
진짜 이거 ㄹㅇ임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스토리를 넣었는데 겹치는거 없이 다 신선하고 떡밥도 진짜 미쳤었고 진짜 뇌절이어도 좋으니 그냥 한번만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 진짜..연애혁명 끝나고 나니까 공허함 허전함 쓸쓸함 걍 다몰려옴.. 작가님 그립습니다..웹툰이 무슨 ost까지 좋았던..
진짜 연애혁명은 노래랑 내용이랑 그림까지 모든게 완벽했다
ㅇㅈ 제 최애의 웹툰임
마음의 소리 다음으로 레전드 웹툰이지
-주영 조아!
-나도 좋아
-얼마큼..?
-우주만큼...
얼마큼? 임 ㅋㅋ
@@GwangiMan 👌
망가져를 처음 들었을때 진짜 너무 충격적이게 좋아서 놀랐음 가사도 그냥 민지고 목소리도 민지랑 잘 어울려서 몰입이 잘 됐고 일러스트가 너무 인상 깊었음 평소에도 자주 듣는 노래🩵
언젠간 나의 학창시절도 끝이 나겠지 항상 목요웹툰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연애혁명‘ 영원할것 같던 ‘연애혁명’ 11월 14일에 유료화가 된다는게 정말 믿을수가 없다 다시 한번 정주행을 했는데도 눈물밖에 안나오네 제 인생의 일부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완결이 났어도 ‘연애혁명’은 영원합니다 몇백년이 지나도 안잊을거에요 감사합니다 232작가님
학원물 웹툰 진짜 많이 봐왔지만 진짜 임팩트 있던 학생커플은 왕공 커플인듯 너희 진짜 최고였다..난 진짜 얘네 망가질 때 너무 보기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현실적이여서 좋았던 것 같아..오히려 처음부터 끝까지 하하호호 했으면 이렇게 기억에 남지는 않았을듯..작가님 이름도 어떻게 232..대박이다 증말
ost 다 애들 감정 잘 표현 한 것 같은데
모래성 진짜 경우 감정을 잘 표현한 거 같아서 소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아씨ㅠㅠㅠㅠ눈물나
초1에 첫폰 생기고부터 고2인 지금까지 유일하게 쉬지않고 본 웹툰..
내 10년을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진짜 정주행만 10번 넘게 하고 볼 때마다 오열했다ㅜㅜ
근데 14일부터 유료화라니..진짜 눈물난다🥹🥹
나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 됐어 .. 연혁 못 보내 ㅠㅠ
공주영.. 사랑해.. 내가 너를 얼마나... 그냥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까..? 내가 내일 뻐정에서 서 있을게. 니가 말 걸어. 아닌가? 내가 말 걸게! 내가.. 널.. 불안하게 해서.. 우리가.. 내가..내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난 왜 니가 떠나야.. 알게 되는 거지.. 등신같이... 난 정말.. 구라 아니고.. 너 없으면.. 없으면 안돼. 니가 나를 싫어할까바.. 무서워.. 너가 사랑 준 만큼.. 나도 줄 수 있는데... 더 많이... 끝내지 마... 제...발..
최고의 명대사
미안해... 나도 사랑해... ㅋㅋㅋㅋ
응 쟈딈쟈딈~
니가 떠나야 알았다는 말은 369화에 시소편 때를 말하는 듯
어쩌라고.
청춘에대한 로망을 심어준 웹툰..
비록 연애혁명은 끝났지만 너희는 끝나지 않았어
내 마음 한 구석에 같이 뛰고 있어주라
단지 캐릭터가 아니라 실존 인물이라 생각들 만큼 너희에대한 정이 많은 것 같다.
철없는 학생에서 의젓한 어른이 되는 너희의 모습이 내 미래였으면 좋겠다 모든이의 지금이 행복하길 바라며..
(경우야 많이 사랑했다(*꒦ິ⌓꒦ີ)
ㅠ
ㅠㅠ좀 슬프네요.;;
연혁은 살아있다!!!!!
진짜 연재 더하면 안되나 너무 씁쓸하고 슬프고 진짜 계속 생각나... 후속작으로 결혼혁명이나 육아혁명 같은거라도 제발....
신예영님에 헤어지기 싫어는 왕자림에 감정을 표현하는 노래로 그 어떤 노래도 따라갈 수 없다...ㅠㅠㅠ
키보드로 의 안쳐짐?
(클랑) 내가 모르는 뒷모습
사람들 속의 저마다
갖고 있는 다른 모습이 보여
믿었던 너의 눈에 다른 모습이 보여
더 솔직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해
제발 나를 속여줘
나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 나도 행복했을 텐데
그래 너무 일찍 알게 됐어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그 뒷모습은 너무 아파서
내가 원했던 원치 않았던
웅크린 채 굳어버려서
그저 모른 척 또 아닌 척
피해가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좋아하고 싶지 않아
어느 것도 믿고 싶지 않아
지금도 전혀 조금도
듣기 싫어 날 피해줘
그래 나는 일찍 마주했어
내가 가진 꿈과 현실을
그리고 선택해야 했어
내가 가진 어둠 속에서
내가 조금 머뭇거릴수록
현실은 또 나를 깨우며
꿈은 꿈으로 그저 두어야 꿈이잖아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냥 걸어가자 나를 따라
지금도 아니 오늘도
길을 잃어가 그저 걸어가
가장 여운이 많이 남는 웹툰 ,,,
신예영 - 헤어지기 싫어
너 많이 변한 것 같아
나 사실은 힘들어
날 보며 웃던 너는 그대로 있는데
마음은 내게 없는 것 같아
난 너랑 헤어지기 싫어
어떻게 살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무 힘들어
눈을 뜨면 너 없을 것 같아 정말
혼자 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너랑 헤어지기 싫어
어떻게 살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어느새 한없이 변해버린 너 사실
견디기 힘들어
네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나
내가 싫어
넌 지금 무슨 생각 해
너 진심 아니잖아
내 모든 순간마저 사랑했던 너야
그 시간들이 너무 그리워
난 너랑 헤어지기 싫어
어떻게 살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무 힘들어
눈을 뜨면 너 없을 것 같아 정말
혼자 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너랑 헤어지기 싫어
어떻게 살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어느새 한없이 변해버린 너 사실
견디기 힘들어
네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나
내가 싫어
메말라가는 널 바라보다가
텅 빈 내 가슴이 너무 아파와
이제 더는 너를 느낄 수 없어
이제야 네 맘 알게 됐어
미안해 내가
눈을 뜨면 널 놓칠 것 같아 정말
다시 예전처럼 나를 보는
니가 그리워
난 너랑 헤어질 수 없어
어떻게 살아
날 다시 사랑한다 해줘
이제는 너 없이 살 수가 없어 제발
견디기 힘들어
무슨 짓을 해도 너의 마음이
여기 없어
헤어지기 싫어 들으러 와ㅛ은데 경우 테마 무슨일 …….. 진짜 모래성 가사도 경우랑 찰떡이고 노래개잘만드럿다
와 신예영 미친 진짜 와... 왕자림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가사라 ㅈㄴ 슬픔 ㅜㅜㅜㅜㅜㅜ
미온 - 트와일라잇
나의 밤은 너무도 추워서
네 생각을 꼭 안았어
지난밤은 너무도 추워서
흘린 눈물마저 얼어버렸어
너와 나의 가려진 날들을
이제 너와 마주할 수 있는 것
아마 내가 나일 수 있는 건
돌아온 그날의 온도와 색깔
붉어진 두 뺨과
입술에 맺힌 너의 이름
숨소리까지도
그날의 한없이
밝았던 반쪽 달과
흩날린 별들까지
우리란 이름과
맞잡은 두 손의 그 향기
네 온기에 쌓여
그날의 한없이
밝았던 네 미소와
숨겼던 심장소리
유료화돼서 전화소장해버림 그만큼 가치있는 웹툰이었다...다시 정주행 중인데 500화 넘은 스토리가 이렇게 짱짱하다니 감탄밖에 안나오고 ost랑 bgm도 총합 웹툰들 중에서 원탑임 진짜 사랑해요 빨리 차기작도 보고 싶다
오와우 총 얼마정도 드나요?
소장으로 16만원 정도 나가더라고요....여러번 생각날때마다 읽고 뽕 뽑아야겠어요ㅋㅋ
연애혁명 후속작 나오면 좋겠네요..... 예를들면 결혼혁명이라던지.. 아직도 여운이 안가네요
소장 어떻게 하나요?..
@@남우진-h5l 웹툰 페이지 오른쪽 위에 점 세개 누르면 소장하기 나와요
진짜 ㅠㅠㅠ 후유증 너무 심해요.. 제 학창시절이 이제 진짜 떠난 느낌.. 연혁 사랑했다 💗
건호 - 나무의자
언제일까요 시간이 멈춰진 게
그때보다 더 색이 바랜 나지만
그대 떠나간 내게는 온기만 남아
또 추억이 남아 움직일 수가 없네요
계절이 지나 그 시간 오면
사람들 속에 나 그대만을 찾아요
you are my everything to me
you are my everything to me
그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우리의 추억이 바래도
그대가 변해도
그대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추억을 지나 그대 올까 봐
사람들 속에 나 그대만을 찾아요
you are my everything to me
you are my everything to me
그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우리의 추억이 바래도
그대가 변해도
그대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내게는 누구와도 바꿀 수 없죠
그댄 사랑이니까
내가 그대이니까 oh
그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우리의 추억이 바래도
그대가 변해도 나는 여기에
나는 이곳에 있는데
믿을게요 난
이클립스 들을때마다 너무 좋음 ㅠㅠ
건호,홍다연 - 간지럽게
지금 이 마음이
너에게로 전해진다면
또 말해볼까 아직 아닌가 하면서
또다시 나는 네게로 달려가
지금 이 마음이
너에게로 전해진다면
너도 내 맘과 같을까 또 떨려오는
내 맘을 아는 네가 좋아
간지럽게 간지럽게
설레이는 내 마음이
마냥 그렇게 싫진 않은데
간지럽게 간지럽게
내 귓가에 속삭여줘
너의 마음이 다 전해지도록 해줘
나는 네가 좋아 잠깐 stop
아니 말해볼까 접을까
말하긴 아직 나 설레서
떨리는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뭐야 이게 뭐야
몰라 이런 기분 나 몰라
요즘 따라 기분이 정말 좋아 아아
올라간 입 꼬리 떨어지지 않고
간지럽게 간지럽게
설레이는 내 마음이
마냥 그렇게 싫진 않은데
간지럽게 간지럽게
내 귓가에 속삭여줘
너의 마음이 다 전해지도록 해줘
너 아닌척해도 나 숨기려 해도
넌 알고 있잖아
널 사랑하는 내 맘을
Alright 괜히 한번
뭔가 말하는 게 결심이 필요해
왜 또 작아지고 멍해지고
바보가 되는데
넌 뭔데 아 진짜로 아닌데 해봐도
네가 웃으면
그게 다 맞는 게 돼 맞는 게 돼
간지럽게 너무 간지럽게
나를 빤히 보면 나도 장담 못 해
비밀은 비밀일 때 더 매력이 있지만
새로 만들어보자고
우리 둘만의 비밀의 방
간지럽게 간지럽게
설레이는 내 마음을
이젠 더 이상 숨기지 않을래
하루하루 더할수록
커져가는 내 마음을
말해주는 너 그래서 네가 좋더라
지금 - 너란바다
흩어진 너의 조각을 다시 맞추는 건
져버린 네 흔적을 그저 바라보는 건
가늠할 수도 없는 너를 기다리는 건
모두 소용없는 걸까
너를 향한 내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깊어만 가는데
너란 바다는 파도 속에 몸을 숨긴 채
손에 잡히질 않아
blue 너는 내게 너무 먼 바다
바람이 되어 날아가도
닿을 수 없는 곳
blue 내게 파도가 되어 와줘
차가워진 나를 꼭 안아줘
잔잔한 파도가 춤을 추는듯한 눈빛
너는 하늘 위 햇살처럼 따뜻한 느낌
나에겐 어쩜 그리도 차가워지는지
자꾸 바닥만 보는 나
blue 너는 내게 너무 먼 바다
바람이 되어 날아가도
닿을 수 없는 곳
blue 내게 파도가 되어 와줘
차가워진 나를 꼭 안아줘
늘 너의 옆에 있고 싶은데
너는 왜 이런 나를 밀어내는지
이젠 나를 알아줘
blue 내가 아무리 소리쳐도
파도에 부서져
너에게 닿을 수 없는 곳
blue 너의 파란색에 물들어
멍든 맘은 또 나로 가득해
LIZRO - 딜레마
어디서부터 였는지 모르고 있었어
내 모습조차 잃어가는 걸
네가 있어 행복했던 그 시간마저도
불안하고 어려운걸
우린 이대로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아무리 말해도 아니라고 해도
그게 아니잖아
아직까지도 너는 조금 불안해 보여
아무 일도 없던 그전의 우리로
돌아가고 싶어 예전처럼
사실을 숨긴 채 반복된 거짓말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
어쩌면 멈출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도 모르겠어
우린 이대로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아무리 말해도 아니라고 해도
그게 아니잖아
아직까지도 너는 조금 불안해 보여
아무 일도 없던 그전의 우리로
돌아가고 싶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면
It's Okay
if we can make a change all again
되돌릴 수 있다면
Wish you have a will
that we should go to the past
벗어날 수 있다면
It's Okay
if we can make a change all again
아직 늦지 않다면
Wish you have a will
that we should go to the past
그만할 수 있다면
It's Okay
if we can make a change all again
너 역시 그렇다면
Wish you have a will
that we should go to the past
모든 노래가 다 좋다...
10:50 이게 진짜 지림..민지 자림 사이를 정말 잘 표현한 노래라고 생긱함ㅠㅠ 도입부도 중독적임..
차가웠던 자림이 한없이 따뜻해지고,
따뜻했던 주영이 한없이 차가워졌던 후반부에 너무 반전이라서
더욱 더 재밌었다. 232작가님 사랑합니다.
LIZRO - 그믐달
오늘만큼은 나가지 말아요
열었던 문을 닫아요
지금은 밝아도 어두워질 거래요
모두가 그랬어요
그댄 겨울을 좋아했잖아요
바람이 얼음처럼 불어요
저 달의 그림자처럼
차갑게 눈 내리면
어느새 또다시 봄이 올까요
이젠 돌아갈 시간이 온 것 같아요
지나간 하루에 인사해요
혹시나 꿈에서라도 그대가 부르면
서러운 내 손을 놓지 말아요
그대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사랑은 흐려지지 않아요
기억하고 싶어도 멀어지는 걸까요
눈물이 자꾸 나오려나 봐요
이젠 잠에 들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만해도 괜찮아요
여기까진가 봐요 그대를 비우면
오늘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벌써 두달이 지났다니,,,,너무 아쉽지만 ost라도 계속 들어야겠어요 ㅜ,,
anymore 너무 좋다 ㅜㅜ 주영 자림만의 풋풋한 사랑이 느껴지는 몽글몽글한 노래임..💓
연혁은 진짜 ost맛집이라서 특히 가사가 진짜 미친놈임 과몰입 된다
김경록 - 모래성
왜 하필 너였을까
그가 반한 사랑
왜 하필 너인 걸까
또 나란 사람
그 사람 옆에서 너는 행복해 보여
내가 널 망칠순 없어
이러면 안된다고 내 맘을 억눌러봐도
어느새 또 니 주위를 맴돌아
너를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걸
자꾸 널 갖고 싶어져
너를 사랑하는게
왜 내겐 죄가 되는지
이미 너란 벌을 받고 있는데
한번만 더 내가 이기적이여도 된다면
그냥 널 사랑하고 싶어
나도 잘 알고 있어
모두 내 탓인걸
나만 조금 아프면
모두 괜찮은걸
그 사람 옆에서 너는 웃기만 해줘
나 혼자 망가져 갈게
이러면 안된다고 내 맘을 억눌러봐도
어느새 또 니 주위를 맴돌아
너를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걸
자꾸 널 갖고 싶어져
너를 사랑하는게
왜 내겐 죄가 되는지
이미 너란 벌을 받고 있는데
한번만 더 내가 이기적이여도 된다면
그냥 널 사랑하고 싶어
도망치면 다 끝날까
아름답지는 않을 거야
나 홀로 남겨질 것보다
너를 잃는게 더
두려워 난
이러면 안된다고 내 맘을 억눌러봐도
어느새 또 니 주위를 맴돌아
너를 보고 있으면
상상을 하게 돼
자꾸 널 안고 싶어져
너를 사랑하는게
왜 내겐 죄가 되는지
이미 너란 벌을 받고 있는데
한번만 더 내가 이기적이여도 된다면
그냥 널 사랑하고 싶어
ㄱㅅ
24:22 돌아갈수 있다면, 되돌릴수록 있다면 너를 알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
이젠 연애혁명 생각만 해도 눈물나려 하네..... ㅠㅠ
그_냥,미온 -연애혁명
Baby 나를 바라보는
마주치는 고갤 돌리는
어색한 네 얼굴이
나를 또 미소짓게 해
Baby 널 바라보다
마주치는 내 모습들이 어색해져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나
천천히 네게 다가가서
살짝 입을 맞춰보면
당황해 모른 척 말 돌리는 너
조금씩 나로 물들어가는
네가 난 좋은 걸
언제나 이렇게 영원히
너에게 날 고백할게
Oh baby 너만이 나를 웃게 해
서툴지 몰라 어색해도 네가 좋은 걸
선물 같은 너 내게 고마워
나를 웃게 해줄 한사람
조금 더 다가와 안아줘
난 널 사랑해
넌 날 사랑해
넌 날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내 품에 안겨있는 널
수줍게 나를 밀어내도
그런 네가 좋은 걸
언제나 이렇게 영원히
너의 품에서
Oh baby 너만이 나를 웃게 해
서툴지 몰라 어색해도 니가 좋은 걸
선물 같은 너 내게 고마워
나를 웃게 해줄 한사람
조금 더 다가와 안아줘
내 눈에 담긴 널 바라보면
네가 내 것 같은데
나를 놓지 말아 줘
항상 곁에 있어줘
지금처럼만 날 꼭 안아줘
Oh baby 너만이 나를 웃게 해
너를 만난 건 기적이야 부끄럽지만
baby only you 다가와 준 너
지금처럼만 영원히
머물러줘 항상 내게
너만의 baby only you
오직 너만의
선물 같은 사람이 될게
부족하겠지만
너를 사랑해
내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나를 웃게 할 한사람
항상 머물러줘 내 곁에
언제나 나 영원히
진짜 조금만 더 일찍 볼걸.. 조금만 더 일찍봐서 더 많이 더 오래 볼걸 항상 후회하는 웹툰
내 첫 웹툰이 연혁이여서그런지 더 후유증이 심한것 가테ㅠ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네요ㅋㅋ
솔칙히 앞으로 연애혁명같은 명작 볼수있을까? 네이버 웹툰 1위 놓치지 않았던 최애웹인데 이제 허전하다ㅋㅋ
초3 때 처음 보게 되었고 벌써 고2가 되가는 중이네.. 진짜 내 청춘을 다 받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 같음 내 10대와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공감 되는 부분도 많았고 아무리 빌런이라고 해도 너무 현실적이였어서 거리감도 없이 끊지 않고 계속 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오늘 다 봤는데 넘 좋고 재밌던 웹툰이네요 노래도 캐릭터에 너무 잘 맞아서 좋았어요 왕공커플 영원하자 싸우지말고 울리지말고
연애혁명 인물을 이정도로 잘표현한 노래들이 있을까
기억지워주면 안되나? 처음봤던 그 느낌 그대로 보고싶다
언제봐도 처음본것 같은 느낌을 받는 약이있으면 좋겠네요😅😢
저의 1개 밖에 없는 소원 입니다
하루종일 연혁 생각만 나고... 공주왕자 보고싶고.. 이번 완완무 때문에 연혁이 더더더더 일상생활 할 때 마다 생각난다ㅜ 어찌 연혁은 ost마저도 갓벽한지.. 잘 때마다 계속 듣는 것 같음..ㅜ 연혁 사랑해 10년이 지나도 잊지않을게
(지금) 망가져
너를 보며 나 이렇게
가라앉고 멀어져
붙잡을 것도 하나 없는데
독약처럼 번져가는
너로 인해 벌어진
상처 그 끝에 너는 어디에
널 잊고 싶어도
그런 나를 비웃어
너로 인해 난 숨이 막히는데
무너졌으면 좋겠어 네 맘이
터져가길 기도해 아니
더는 일어설 수도 없으면 좋겠어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너를 보는 나 이렇게
자릴 맴돌고 있어
쓰린 상처를 애써 막으려
내 목을 조여도
그 한숨에 베여도
내 가슴은 또 널 원하는데
무너졌으면 좋겠어 네 맘이
터져가길 기도해 아니
더는 일어설 수도 없으면 좋겠어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너로 인해 바래진
추억 속의 난 이제 없어
더 이상 외면하지 마
무너져만 가 자꾸만 내 맘이
돌아보길 기도해 아니
너란 기억 모두 다 지우면 좋겠어
상처만 남은 나여도 좋아
너만 곁에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무웅탱이~
2024년에도 보는사람 ✋️
와 님 사랑해요 딱 제가 원한 플리임 ㅜㅜ 하 ㅜ
건호 - 이클립스
또 드리워져
너의 빛줄기
내 그늘 속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게
나를 비추고
또 두려워져
나의 그림자
네게 들킬까
밝을수록 초라해져
우린 닿아선 안 돼
빗나가줘 비켜가줘 지나쳐줘
나를 껴안으려 하지 마
나와 너는 달라
함께 빛날 수는 없어
When you shine alone
I feel I'm alone
어느새 드러난 내 어둠이
널 삼킬 거야
날 떠나가
한때는 찬란했던
한때는 영원이던
사람도 사랑도 스쳐가
나는 텅 비었어
차가운 내 그늘에 갇혀
너를 잃게 될 거야
빗나가줘 비켜가줘 지나쳐줘
나를 껴안으려 하지 마
나와 너는 달라
함께 빛날 수는 없어
When you shine alone
I feel I'm alone
어느새 드러난 내 어둠이
널 삼킬 거야
밀어내 봐도
날 맴도는 너
사실 알아 내 짙은 어둠은
너만 품어줄 수 있어
날 놓지 마
네가 날 미워하게 될까
언젠가 실망하지 않을까
무서워 도망쳤지만
네가 필요해
When you shine on me
I feel I'm alive
마침내 드러난 내 어둠이
널 삼킨대도
Come and shine on me
I feel you're mine
(I’ll be there for your light)
이젠 알아 네 선명한 빛은
내 안에서 완전해져
널 안을게
당신이 최고다!
노래 너무 좋아용
정말 연애혁명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완결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완결나고 봐서 뭔가 슬픔..
모든밤 너에게인가 ㅡ그거 없우요ㅠㅜㅠㅠㅠ
미온님이 부르신 트와일라잇 너무 좋네요ㅠㅠ
ㄹㅇ 제 최애곡 ㅜ
난 왜 모래성 브금이 제일 짠하냐...
우리 경우😢
가질 수 없는사람을 가지고 싶고 좋아하고.. 그러나 내색은 못하고... 결국 후반 내용을 보면 발각되고 짝사랑은 걍 끝났지만... 그 Re 죄와 벌 때의 그 짠함을 잊을 수 없음.
아람아ㅏㅏㅏㅏㅠㅠ오아람진짜 와..말이 안나와ㅠㅠ
노래만 들었는데도 스토리 다 떠오르고 너무 슬프다
민지랑 자림이 테마 노래에서 당연히 첫소절 목소리가 당연히 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작가님이 자림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지금 생각해보니 자림이랑 더 잘 어울린다
연애혁명을 이을 목요웹툰은 아직 등장하지 않고 있다... 등장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ㅇㅈ
애초에 연애혁명의 장르는 연애혁명이라... 대체 불가능 ㅋㅋㅋ
진짜 연애혁명은 웹툰이랑 ost랑 되게 잘 어울리는게 너무 좋다..
알고있잖아가 없다니요!!!!!!!!🥹
헤어지기 싫어 왕자림 심정 너무 잘 드러난 노래 같아요. 공주영이랑 헤어지고 나서야 공주영의 심정을 알게되고 붙잡죠
9년동안 나한테 목요일은 연애혁명 보는날이였는데.,,
하나가 빠지신거 같아요!!! ( 연애혁명OST _ 알고있잖아 - 그냥
You 알고있잖아 그런너라서 love addiction 이젠안녕 모든밤너에게는 저작권 때문인가요…
폴카이트 - 할로우드
대체 언제까지 널 기다려야 해
언제까지 또 나만 초라해
너는 이제 내가 어린애 같은지
보채봐도 달래주지 않아
사실은 나 메말라가고 있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 그늘 속에서
언젠가 네가 다가와 내게 기대어주길
가려진 기대만 늘어가는 걸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사실은 더 매달리기도 싫어
아무도 붙잡을 수 없는 메마른 손으로
언젠가 네가 다가와 내게 기대려 할 땐
바래진 기억만 남아있을 걸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나를 봐 비어버린 날
너에게 주고 남은 난 없어
흩어져 가 애틋했었던 너와 나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내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어디까지 너를 참아줄까
너는 이제 내가 들리지 않는지
맴돌고 있어 메아리처럼
맴돌고만 있어
두렵다 너한테 버림받을까봐
그래서 너한테 집착한다
이 집착이 무섭다 너무 무섭다 안보고싶다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니가 밉다 너무 밉다
이 미움을 숨겨야할까
하 왕공 더 이상 못 본다는 생각에 울컥한다 진짜.. 난 니들 꽁냥 거리는거 더 보고 싶었는데 ㅠ 못 보내 진짜로 ㅠㅠㅠ
아 진짜 hallowood 진짜 너무 좋다 주영이의 그 지치고 맘에도 없는 생각을 그대로 노래에 담은거 같아...ㅠㅜ
다른노래들도좋지만 난나무의자가정이더가는건 아무래도성훈이의짝사랑을노래로표현한거같아 정이가는거같아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데 민지와 경우는 어떻게 되었죠 결혼 2번으로 끝난 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ㅎ 주영이 음식 배우는거 하고 아람이는 잘 끝난 거 같았던거 같고...
이 없다니,,,ㅠㅜ 띵곡인데ㅠㅜ
Thank you😍
개인적으로 여기엔 없긴 하지만 love addiction도 되게 잘 들었어요!
연애혁명은 진짜 내가 본 웹툰들중에 가장 여운남는거 같다. 노래만 들어도 모든 장면이 생각나.. 몇일전 헤어진 나님은 .. 헤어지기 싫어 노래 듣고 울뻔..?😢
그립습니다 갓삼이 요즘웹툰 볼게 없어요.....
이클립스랑 딜레마가 가장 조아요
와우
일상물 내줬음 좋겠다..
best comics ever
으아.... 종종 근황 올라왔으면 좋겠다 제발....
완결.....ㅜㅜㅜ😊
진짜 연혜 완결 실감안난다.......
나도 연애혁명 처럼 적어도 다시 만나고 싶다...
연혁 소장 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고민 한 10분하다 걍 질렀습니다
전 돈없어서 못지르는데 소장하는 거 굉장히 현명하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린당
브금들 다 몇화에 나오논지 대댓으로 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진짜 이제는 다른 웹툰이 안보인다
진짜.... 나 11년생이라 내가 3살때 나왔던 웹툰인데 작년부터 정주행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명작임... 끌났다는게 믿기지가 않음......ㅠ
와 11년도에도 애기가 태어낳구나
@@레-m1g ㅋㅋㅋㅋㅋㅋㅋ
헥 그러게
저도 11년생임
나도 11년생이고 작년부터 친구가 꼭 보래서 봤는데 진짜 제일 좋아하는 웹툰임ㅠㅠ
그들의 3년 속엔 우리의 10년이 녹아있다
너에게 또 반했음
악 모든 밤 너에게 왜 없는 건가요? 테마곡이 아닌가?
테마곡은 맞는데 아마도 저작권때문에 없는것같아요.
망가져 도입부 이노래가클럽에서나온다면이랑 비슷하네 ㅎ 순간 놀랐다..........
ㄹㅇ
232 그녀는 신이다
시간이 너무 야속하게 빠르다
왕공커플같은 연애하고싶다
3:53
25:01
응 니엄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