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이것도 현실적인것같음 외모지상주의때문에 왕자 엪소드 보면 양민지가 왕자랑 비교당하는거랑 뭐 여러가지 나오는데 그거랑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왕자림에게 열등감이 생겨버리고 오아람이랑 싸우고 난 뒤의 시선과 이경우를 좋아하면서 생긴 일들때문에 애가 망가졌음 이 열등감 언젠간 터질듯
현실 캐릭터다. 민지가 한 행동,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민지가 한 말 중에서 "모든 애들은 왕자림한테 관대하다"라는 말은 팩트임 아마 민지가 왕자림이랑 다닐때 계속해서 왕자림과 자기를 비교하면서 자기를 내려깔았을거임 그렇게 바닥까지 간 자존감이 결국 무서운 열등감으로 바껴 잘못된 친구관계로 들어서게 되었고.
너를 보며 나 이렇게 가라앉고 멀어져 붙잡을 것도 하나 없는데 독약처럼 번져가는 너로 인해 벌어진 상처 그 끝에 너는 어디에 널 잊고 싶어도 그런 나를 비웃어 너로 인해 난 숨이 막히는데 무너졌으면 좋겠어 네 맘이 터져가길 기도해 아니 더는 일어설 수도 없으면 좋겠어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너를 보는 나 이렇게 자릴 맴돌고 있어 쓰린 상처를 애써 막으려 내 목을 조여도 그 한숨에 베여도 내 가슴은 또 널 원하는데 무너졌으면 좋겠어 네 맘이 터져가길 기도해 아니 더는 일어설 수도 없으면 좋겠어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너로 인해 바래진 추억 속의 난 이제 없어 더 이상 외면하지 마 무너져만 가 자꾸만 내 맘이 돌아보길 기도해 아니 너란 기억 모두 다 지우면 좋겠어 상처만 남은 나여도 좋아 너만 곁에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왕자림을 만나고 난 후 가장 예민할 중학교시기를 항상 왕자림과 비교당하면서 컸고 고등학교 와서 이미 자라고있는 열등감에 오아람이 처음 기름을 부음 솔직히 오아람 왕자림하고 양민지 대하는 태도 다른거는 인정할 수밖에 없지않음?태도부터 직설적으로 툭툭 뱉는 말들이 기름을 붓고 거기에 이번에 이경우가 불을 붙여버린거임 양민지는 정말 이경우 좋아하지않고 오아람이 너무 퉁명스럽게만 안대했어도 여기까지는 안왔을거라고 생각함..물론 그렇다고 몇몇의 행동들이 잘한거라고는 못하겠지만..
난 왠지 가사에 "허물만 남은 너라도 좋아 이부분이 안쓰럽냐 그만큼 좋은 감정들에서 사귀기만 한다는 내절함 직찹들이 민지를 아프게하고 흑화하게된듯 이경우도 솔직히 친구 안중에도 없단듯 자림이한테 계속 다가가는데 왜 305화에선 민지한텐 지는 아니란씩으로 상훈이랑 예슬이 얘기 나온건 어이없었음 민지도 할말 다했음 좋았을텐데 좋아하는 마음이있는지 욕만먹고 반격했음 좋겠다 생각했음 경우와 얘기하면 손 버릇 보이는데 이것도 불안하거나 긴장되서 그러는거같고 민지도 어느정도 정신차릴날이 오겠지만 그 감당으로 앞으로 몬일일어날까 무섭다 진짜ㅠㅠㅜ
이경우가 레알 내로남불의 극치지... "왕자림이 니 뭐라는줄 아냐? 니가 존내 착하대 남자가 봤을때 어떠냐고" 이대사 ㄹㅇ 왜 말하냐 이것만 말하면 되지 괜히 지가 왕자림이 한말 때문에 찔려서 저거 번역하냐 니가 뭐가 착하냐 남자가 보기에 너 좆같다 이런말이랑 뭐가 틀리냐고 이미 차인거나 다른문제 다 없던일로 하자 해놓고 저렇게 평가 받고 저러면...
유료분까지 보고온 입장 진짜 작가님의 의도는 양민지가 처음부터 샹년이였다 태생부터 못된년이네 이런게 아니라 중 1 중 2 중3 고등학교 1학년 그리고 이경우까지 흑화한 양민지가 아니라 편안한 분위기였던 프리시즌에서도 민지의 자림이 남자 문제로 인한 자격지심이 있었다는 사실이 나는 놀라웠는데 그 자격지심을 말하는게 아니라 주영이를 자림이에게 밀어줌으로써 자격지심을 숨기려는 행동이 지금의 양민지 자림이를 싫어하게 되는 민지를 만들었다고 작가님의 의도는 이거라고 생각함 민지는 자기 감정을 생각하지않고 남에게 맞춰진 착함,자격지심이라는 감정을 감춰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작가님이 피곤하게 사는 민지 이렇게 쓰신거 같구 그냥 의도와 상관없이 초딩때부터 샹년이런 댓글 너무 보기 불편함
근데 처음에는 민지가 너무 착했음..하지만 점점 질투가 커져가서 열등감으로 바꿔서 민지가 이렇게 바뀐거지...근데 한번쯤은 질투,열등감같은 감정은 생김..근데 민지야 일 터트리지만 말자..ㅠㅠ제발..그러면 너 내가너 진짜..못참고..하아..ㅠㅠ제발응?진짜 자림이 친구면..무슨일 터트리지마 그리고 민지야 너 아람이랑 언제 화해할꺼니?ㅋㅋ이노래때에 민지 약간 불쌍해짐ㅋㅋ처음에는ㅁㅊ×인줄 알았는데 이제 경우테마에 경우에 관한 댓 달아야짘ㅋㅋ+근데 민지 초등학생은 외모지상주의다가 고1때 성격좋아졌다가갑자기 2때부터 어험 ..
사람들이 항상 암민지다 싸이코다 이러는 말들이 많은데 그정도는 아님.남한테 저렇게 비교당하고 본인은 항상 옹호받지 못한다는 우울감.그리고 이경우를 좋아하면서 생긴 여러 요인이 아마 양민지를 망가트린게 아닌가 싶음 연혁에 완벽한 애들은 진짜 하나도 없음. 누군 잘하고 누군 못하고 이런게 아니라 다들 미성숙하고 다 잘못이 있는 고등학생이라는점(이거 댓글단거 지금 아니라고)
ㅆㅇㅈ..이렇게 된게 경우를 좋아하면서 아람이랑 갈등 생기고..진짜 연혁에 완벽한 애가 없음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다들 뭐 갓아람하는데 민지 처음부터 의심하고 막말하고 등 아람이도 민지한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줌..그리고 상훈이가 제일 잘했다 해도 솔직히 처음에 경우한테 부탁한거 조차 잘못이었음..얘네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그런듯..
사람들이 괜히 암민지 암민지 거리니까 다들 따라서 그러는 감도있음..솔직히 아직 어리고 저정도 참아온것도 대단하지;; 자기는 이경우 좋아하는데 이경우는 심한말하고 거기다 평소에 열등감 느끼던 친구를 좋아하는것같다?그럼 미치지 사람이..물론 자림이탓하는건 진짜 잘못된거지만 거기까지 몰아넣고 정상이길 바라는것도 웃김 이번에 나온화에서 사이다라고 하고 민지 싸이코네 뭐네하는거 보고 독자들이 감정이 없는건 아닐까 ㄹㅇ진심인가 함....뭘 자꾸 암민지 암민지 거려(+아이고...저는 민지가 한 행동이 다 잘했다는건 아니었는데ㅠㅜ잘못된 행동이어도 이유가 있고 이해가 가서 쉽게 미워할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본겁니다..다들 불키고 달려들지 마세요 ㅠㅜ보는 사람 관점마다 다른거지 제말이 다 맞고 민지 잘못한거 없다는 뜻 아닙니다.
민지는 망가지면 먼저 속으로 곪아간 듯. 아등바등 관계 속에 있으려 하다가 포기한게 질투로 나타난 듯 보임. 아람이도 자기 속마음 다 말 안하고 왕자도 그렇고 주변에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다들 여기저기 상처받던 애들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은듯. 친구 애정도(겉으로 보이는) 민지>=왕자>아람 감성 민지>왕자>아람 이성 왕자>=아람>민지 감성적이어서 이성적으로 풀어가는 것 보다 토닥여주는 게 나을때도 있는데. 이런 친구들의 특징이. 뭐, 지금 얘들이 어리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민지는 자기 잘못을 잘못보는 경향이 있고 이성적사고 보다 자기 억울한게 먼저고, 아람이는 겉으로 애정보이는 건 없이 이론으로 밀고 나가면서 자기가 꼭 맞아야하고, 왕자도 좀 더 마음이 있고 공감이 가게되는 건 아람이 쪽이라 그런지 이 친구사이도 어려울듯.
근데 초딩때부터 양민지는 원래 그런 애였음. 초딩때 자림이 만나고 옷 입는거 보고서 찐따같이 입냐 이러면서 애초에 처음부터 왕자림을 자기보다 아래로 봄 까내린거지,, 근데 고딩때 왕자림이 너무 성장했고 솔직히 양민지는 초딩때 마음이 고딩되서도 그대로임..그러니깐 그거에 부러움보단 열등감이지.. 악역은 아니지만 양민지 원래 성격이랑 스타일이 저래서 어쩔 수가 없는듯,,,
자림이를 자기 보다 낮게 본건 맞는거 같아요....제 생각인데 자기 보다 낮다고 생각했던 왕자림이 자기일을 찾아서 열심히 일하고 뛰어난 이쁜 미모로 남자들은 왕자림만 찾고 또 짝사랑남 이경우도 자기한텐 귀찮다는 듯이 단답으로 늦게 보고 왕자림한테는 부드럽고 칼답 .....
다들 민지 욕하는데 나는 민지 충분히 그럴 행동한거 이해감 물론 그렇다고 해서 민지가 잘했다는 거 아니지만, 민지는 내가 봤을때 그냥 흔히 말하는 안은 약하고 겉은 쎈애임 연애혁명 중간중간 보면 알겠지만 겉으로는 아람이 정말 싫어하듯이 말하지만 속으로는 마음고생 굉장히 많이 한게 어느정도 느껴짐. 민지 초반에(과거사건제외)보면 매우 밝은애였음. 근데 자기친구가(왕자림) 공주영이랑 엮이면서 저절로 공주영 친구들과 엮이게 되었고,여기서부터 민지가 서서히 망가짐. 이경우의 오해를 충분히 불러일으킬만한 행동으로 짝사랑을 하게되었고,짝사랑도 마음 아파 죽겠는데 눈치없는 상훈이까지 껴버려 상황이 꼬일대로 꼬여버림.근데 또 이와중에 아람이까지 합세해서 자신에게 쏘아붙침. 민지에게는 그 누구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았음. 민지의 성격 중 제일 큰 단점은 과거내용 중에도 나왔지만 먼저 이야기하지 못함. 누군가 손을 내밀어야지만 그제서야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 편임. 민지의 성격과 이 상황들을 조합해 보면 정말 총체적난국임. 아마 민지가 아람이랑 싸우기전까지 나름대로 버티고 살았던게 기적이었을 수도 있음. 무튼간 그렇게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그나마 자기 편이었던 상훈이와도 헤어졌고 아람이하고 관계는 완전히 틀어져버림. 아이들은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했고,진짜 그나마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붙잡었던 자림이마저 아람쪽에 조금 더 가있다는 느낌을 받게됨.민지는 항상 함들었고 외로웠음. 누군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거짓말과 남을 깎아내리는 것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게됬었고, 그대로 망가진거임.아마 조만간 민지에 진심을 알수 있지 않을까 싶음. 내 예상으로는 이경우와 심하게 싸우거나 또는 좀 말도 안되지만 조승민에 등장이 민지와 관련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0.1% 듬.. ㅎㅎ [이건 그냥 민지만 욕먹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서 쓴글이고 민지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현실적이긴 하다만 살아가는데 손절해야할 친구ㅋㅋㅋㅋ 양민지는 초딩때부터 일단 남 까내리고 왕자림을 자기보다 아래로 봤음. 옷 찐따같이 입는다고 하면서..ㅎ 이런애들 특징이 자기도 잘난거 하나 없으면서 자기 기준으로 찐따 같은 애들은 ㅈㄴ 자기보다 아래로 보고 좀 까리한 애들이랑 잘 나가는 애들이랑 어울리고 싶어하면서 오지게 좋아함.
이런 애들 부류를 좋아하는건 상관없지만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 애들을 둔다는거 자체가..ㅎ 까내리는것도 자기가 진심으로 한 노력따윈 1도 없으면서 열등감만 가득한 이기적인 사람..고집도 있어서 자기 주장에 대해 절대 안지려하고 상대방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는 성격..실제로 저런 친구가 많다는게 현실이지만 자런 애들이랑은 손절하세요..진짜 ,,
나는 뭔가 민지가 경우 아직도 좋아하는 거 아니라고 굳게 믿었는데 내 캐해가 잘못된 건가? 차였을 때부터 이미 뭐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아 보였는데 가사 보면 좀 이경우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하고 무너졌으면 좋겠어 네 맘이 터져가길 기도해 아니 더는 일어설 수도 없으면 좋겠어 -> 이거 경우가 자림이 좋아하는 거에 대한 건가?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마 -> 진짜 민지 아직 경우 좋아하는 거? ㄹㅇ 내 캐해가 잘못 됐나 경우 행동이랑 그에 따른 민지 표정 보면 정 뚝뚝 떨어져하는 것 같은데 가사만 보면 차라리 너도 망해라 라는 마음이랑 그래도 너와 함께하고 싶어 멀어지기 싫어 라는 마음이 복합적으로 담긴 것 같음,,
우리는 제 3자 입장으로 보고 있으니 악역인거죠 민지를 욕하는 당신들도 누군가에게 악역이고 이기적인 인간일수 있겠죠 사람은 이기적이죠 궁지에 몰리면 대부분 자기자신을 택하죠 너무 욕할 필요는 없어요 당신들 주변에도 한두명은 있을거거든요 무척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볼수 있어요 보는 연령층이 애들인건 아는데 생각을 잘하고 댓글 쓰거나 욕하세요
민지가 현실적인거를 떠나서 잘못한건 잘못한거임;; 양민지가 중학교시절때부터 무슨 짓을 했는지 설명해봄 1. 중학교때 왕자림 소문 ㅈ같이 나서 자림이랑 손절각 잡음 2. 지가 차여놓고 자림이 땜에 정리한 것처럼 말함 3. 상훈이 고백 받아준 다음날 경우한테 고백하고 차임 4. 아람이한테 조별과제 전달 제대로 안해놓고 아람이가 뭐라하니까 상관없는거까지 다 꺼내면서 싸움 5. 애들한테 거짓말하면서 친구들 지편 만들려 하고 오아람 까내리고 따시키려함 6. 경우한테 이미 한번 차여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자림이한테 지랑 경우 밀어달라함 그리고 또 차임 7. 자림이는 분명 제대로 밀어줬는데 지가 차여놓고 자림이탓함 8. 지금까지 친구들 뒷담 아닌척 뒤에서 ㅈㄴ 돌려깜
@@칸라-t8t 오버는 아닌거 같은데..? 왜 막 연예인들 중에서도 아무일 없다가 인성터저가지고 논란되서 과거 다시보니깐 쓰레기짓하는게 눈에 살짝살짝씩 보일 때 있잖어유 양민지도 옛날에 한 행동 다시보면 비호감인 행동이 없지 않아 있어용 작가님이 스토리를 잘짜셔서 그렇게 안보였던거지 민지 그렇게 호감캐는 아니였음
@@akjdnnkifj 막 엄청 착하고 그런 캐릭은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예전부터 민지옆에서 자림이 이쁘다 이런소리 들으면 막 비꼬고 그런 성격은 아니었거든요... 저는 나름 호감캐였는데ㅠㅠ 요즘 그냥 연혁이 약간 그림체도 순정만화처럼 바뀌고 자림이는 옛날엔 눈치 완전빠르고 약간 날카로운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약간 눈치없고 쩔쩔매는 성격이고 약간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저는ㅠㅠ 조승민 씬도 쟤가 근데 왜 굳이 저렇게까지...? 원래 연혁 초반기에 약간 현실적이고 개그스러웟는데 요즘이랑 분위기가 조금 안맞는거같아요 특히 자림이그림체는 요즘 완전 화내는장면이나 눈짱크고 그렇더라구요 아이게 이케말하면 좀 어설퍼보이는데 그냥 직감?이에욤... 그냥 제생각ㅎ;;;;;
처음엔 그저 현실적인 캐인줄 알았지,,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 민지도 친구들 많이 아끼고 좋아했던 것 같아서 마음 아프네 매일 비교 당하며 살아왔는데 내가 좋아하는 애마저 내가 아닌 널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돌것 같음ㅋㅋㄱㅋ 내가 시녀도 아닌데,, 물론 민지가 잘못한건 맞지 아무리 이런 상황이였어도 거기서 자림이를 나쁘게 생각해서는 안되는거였음 그래도 안타깝다.. 초반부터 진짜 좋아하던 캐였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암민지라고 욕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나였다면 저 상황 못 버텼음 겁나 친한 애가 너무 이뻐서 내 짝남이 걔를 좋아하고 그걸 자기한테 밀어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그게 한 두번이 아니라 몇년동안 지속되는 상황이었다면 걔 잘못이 아닌걸 알면서도 걔를 미워할수밖에 없을거 같음.. 근데 저런식으로 해결하는 민지의 방식도 분명히 잘못됐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분명 잘못한건 맞는데 이해는 간다는거지
애초에 양민지든 오아람이든 이경우든 공주영,왕자림이든 모두 미성숙했을 뿐인데 양민지하고 이경우는 자신이 커간 환경이 안좋았기 때문에 친구들을 잃는 배드엔딩이었는데 왕자림하고 공주영,오아람은 옆에 친구들이 있었거나 자라난 환경이 좋았기 때문에 해피엔딩이었던 거임.. 이경우하고 양민지 이어지는 걸 바랬는데 한편으론 안타깝기도하고..
차라리 민지 전학가서 딴친구들 만나고 사는게 얘한테도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자림이 옆에 계속 있어도 열등감만 늘어갈거고 이경우하고는 아예 마주치지 않는게 최선인듯;
ㅇㅈ요...
전학간다고해서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고쳐지는건 아니죠 앞에 닥친 상황을 무시하고 도망치는 그 잠깐일뿐 아마 전학가도 똑같을것같네요
결말 쯤에 민지가 전학을 가고 자림이랑 아람이 진희 등 예전 친구들을 회상하며 그리워하고 끝날듯..?
맞아영
양민지가 전학을 가고 후회하는 스토리가 모두가 만족할 결말일 듯요
노래도 노래인데 일러스트가 왜저렇게 슬프게 보이냐
주위에 아무도 없고 깜깜하기만 한게 지금 민지 상황인듯
지가 자초한거지 뭐ㅋㅋ
@@카아아앜퉤 연붕쿤
@흑우 결국 정신병 얻게 된듯 피해망상증같은거 주변 상황이 애를 완전 개 돌아이로 만들고있음
솔직히 옆에 아무도없지는않음 자기가 눈을감고있으니까 없는것처럼 보이는것뿐
ㅇㅈ 민지도 현재 친구들이랑 하하호호 웃으면서 지내지만 마음은 존나 열등감으로 찌드러져있을거 아냐 자기가 좋아하는 애한테 그렇게 대차게 차였는데 누가 열등감 안들겠음 민지도 이해는 됌 그래도 용서는 못하지
노래 개좋음 내취향
ㅇㅈ
ㅇㅈ
이거그거잖슴 305화
ㅇㅈ
ㅇㅈ
생각해보면 이것도 현실적인것같음 외모지상주의때문에 왕자 엪소드 보면 양민지가 왕자랑 비교당하는거랑 뭐 여러가지 나오는데 그거랑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왕자림에게 열등감이 생겨버리고 오아람이랑 싸우고 난 뒤의 시선과 이경우를 좋아하면서 생긴 일들때문에 애가 망가졌음 이 열등감 언젠간 터질듯
이미 터지기 시작한것 같애요ㅠㅠ
난 양민지 감정은 이해해도 행동은 이해못함.. 이경우도 마찬가지 감정은 이해하는데 행동 ㅈㄴ 선넘음 둘다 욕먹는이유는 선 넘는 행동을 해서임..
현실 캐릭터다.
민지가 한 행동,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민지가 한 말 중에서 "모든 애들은 왕자림한테 관대하다"라는 말은 팩트임
아마 민지가 왕자림이랑 다닐때 계속해서 왕자림과 자기를 비교하면서 자기를 내려깔았을거임
그렇게 바닥까지 간 자존감이 결국 무서운 열등감으로 바껴 잘못된 친구관계로 들어서게 되었고.
지금도 현실 캐릭터 인가요..
@@TV-ey5mq ㅇㅇ 애들끼리 물타기,또는 뒷담까는거야 흔하잖음
지금도 현실 캐릭터 인가요..
@@코니-b9p 지금은 '현실캐릭터'가 현실에 있으면 누구라도 '거를 캐릭터'가 되어버렸죠...
예쁘면 모든게 해결된다구~
아 민지가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냐...연혁 초기때까지만 해도 자림이보다 더 좋아하던 캐릭터였음....이제 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내가 그상황 가도 양민지같은 태도 나올거 같고..우리 주위에서 제일 흔한 사람같아서 마냥 욕할수만은 없다..
연혁 초반엔 다들 양갱 밀었었는데..ㅜ
왕공보다 밀던게 양갱이었는데..,,
다들 양갱 좋아했나봐.. 편의점에서 아직 팔아.. 사먹어... 맛있더라.. 달다구리...
양갱컾이 될거라고 믿었는데
컾이 되기는 커녕 남보다도 못한사이가 되고
둘다 지 친구들한테 못할짓만 하고..
민지야 돌아와 ㅈㅂ
간다간다쑝간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를 보며 나 이렇게
가라앉고 멀어져
붙잡을 것도 하나 없는데
독약처럼 번져가는
너로 인해 벌어진
상처 그 끝에 너는 어디에
널 잊고 싶어도
그런 나를 비웃어
너로 인해 난 숨이 막히는데
무너졌으면 좋겠어 네 맘이
터져가길 기도해 아니
더는 일어설 수도 없으면 좋겠어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너를 보는 나 이렇게
자릴 맴돌고 있어
쓰린 상처를 애써 막으려
내 목을 조여도
그 한숨에 베여도
내 가슴은 또 널 원하는데
무너졌으면 좋겠어 네 맘이
터져가길 기도해 아니
더는 일어설 수도 없으면 좋겠어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너로 인해 바래진
추억 속의 난 이제 없어
더 이상 외면하지 마
무너져만 가 자꾸만 내 맘이
돌아보길 기도해 아니
너란 기억 모두 다 지우면 좋겠어
상처만 남은 나여도 좋아
너만 곁에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 마
엥 좋아요는 많은데 답글이 없누?
얀데레가 쓴 글같아..
@@아-g6r 없을수도 있죠
@@링딩-v4r 에바
@@링딩-v4r 그래도 저 가사 입장 이해가는뎀.....🥺
민지입장 이해할수있긴해.. 세상어딜가도 내가 좋아하는사람마저 내가 아니라 내친구만 좋아해주고 난 그냥 들러리같이 취급하는데 세상 열등감질투 안생길사람이 어디있음... 근데 그냥 그 표출하는 방법이 잘못된거
그걸 흔히 개찐따 쓰레기새끼라고 함 ㅋㅋㅋ
@@Ttredt 개 찐따 쓰레기 색히는 애초에 왕자림같은 예쁜애랑 친하게 못지냄ㅋㅋㅋ 끼리끼리 놀잖아 예쁜애들은 예쁜애들끼리 놀더만
@@1일7깡-i9y 주변이 변하면서 민지성격도 변한듯 초반엔 사이다 담당이였는데 남자사이에서 갈등하다 누가 끼어드니까 싸움이 시작되고 본인이 이기는거 같으니까 기세등등하다 그게 아니라는걸 깨닫고 상대탓을 하고 이기적이게 변해서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듯
ㅆㅇㅈ 나도 열등감 느낄것 같은데 암민지야 꼭 그래야됬니? 민지 이제 밑바닥까지 추락할 일만 남았다
질투의 대상이 자기 힘들때마다 잡아줬던 왕자림인게 문제지 ㅋㅋㅋㅋ
나는 민지도 참다참다 터져서 저렇게 된거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 첨에 초반엔 민지 최애고 사이다라고 좋아하는 사람 엄청 많았는데 .. 조승민(?)인가 걔가 만나는 애마다 이경우 소개시켜달라한 그 감정이랑 똑같지 않나.. 난 민지도 이만큼 친구관계 유지해 온것도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민지도 자존감낮고 열등감에 둘러싸인 앤데 이제 시작인거 같음..
@하태훈 대깨양같은 소리하네 이해된다는거지 갑자기 대깨양ㅇㅈㄹ하노? 개웃기네 이런노래에
이런댓달아서 시비걸어야겠냐? 양민지테마니깐 양민지입장에서 맞춘거지 대깨양이라는 사람 걸러안한다;;
조별과제 트롤링짓 한게 참다참다 터진거에요? 속좁고 정신연령 낮은 인성문제같은데..
@예원 오아람한테 참다참다터질꺼면 아람이랑 단둘이 싸우던가 하지 조별과제에서 그짓거리한걸 참다터진걸로 보기엔 좀 아닌것같아요 걍 꼬운소리했다고 심술나서 그랬는데 문제는 조원들 전체로 피해볼뻔했다는거...
오아람한테 가서 "너 말하는게 기분나빴다 안그랬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던가 왜 다른사람 점수걸린 조별과제 문제로 지 개인감정을 실어서 트롤링 짓을 하냐는거죠..딴건몰라도 조별과제는 쉴드가 불가하다 생각해요
우리는 모든 상황을 보는입장임 성인이 되도 인간관계의 답은 없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것임 모두가 양민지 욕해도 양민지가 나중에 후회 안한다면 그것이 답임
@@happy-lj9ql 누구나 모든사람이 인간관계에 대해서 답을 알면 안싸우지 않을까? 감정적인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무조건 이렇게 하면 좋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민지 옛날에 엄청 예쁜 캐릭이였는데 뭔가 작가님이 정때라고 점점 예전 민지처럼 안그리는 느낌도 있어..
원래 민지는 평범한게 설정이였는데 초기에는 작가님이 예쁘게만 그릴줄 아셔서 지금 발전해서 딱 설정대로 된거
ㅇㅈ 나 솔까 초반에는 자림이보다 민지가 더 좋았음..
김기현 ㅇㅈㅇㅈ
자림이는 날카롭게 이쁘고 민지는 둥글둥글 하게 이뻐서 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수빈-w9l9h ㅜㅜ
''무너졌으면 좋겠어 너 맘이
더는 일어날수도 없을정도로'' 이거 가사가
왤케 공감되냐... 이기적이지만 절박한
느낌이 넘 잘 느껴진다
이렇게되버린게 너무아쉬운 캐릭터...
완벽한악역은 없다그랬으면서 왜 맨밑바닥까지 털어트리지..
@@정윤아-s9c 아 눼
인정요 ㅠㅠㅠㅠ 그리고 ’ 내 가슴은 또 널 원하는데 ‘ 이것두요
진짜 민지 망가지는거 보고 너무 안쓰러웠음....진짜 어떡하냐..ㅠㅠ
이 노래는 한 여주(왕자림)를 두고 자격지심에 타락하는 민지와, 집착하는 스토커로 흑화하는 경우의 변질을 뜻한다 생각함. 초반에 남주여주(왕공)을 이어준 두 절친들이 말미엔 왕공을 파토낼 빌런으로 흑화된다 해서 연애혁명 아닐까?
헉 소름..
헐 초반에 둘이 큐피드 였구나.. ㄱㅅㄹ
맞네 초반에 민지 경우가 애들 도와줬잖아....소름
와 추리 개잘하신다..
왕자림을 만나고 난 후 가장 예민할 중학교시기를 항상 왕자림과 비교당하면서 컸고 고등학교 와서 이미 자라고있는 열등감에 오아람이 처음 기름을 부음 솔직히 오아람 왕자림하고 양민지 대하는 태도 다른거는 인정할 수밖에 없지않음?태도부터 직설적으로 툭툭 뱉는 말들이 기름을 붓고 거기에 이번에 이경우가 불을 붙여버린거임 양민지는 정말 이경우 좋아하지않고 오아람이 너무 퉁명스럽게만 안대했어도 여기까지는 안왔을거라고 생각함..물론 그렇다고 몇몇의 행동들이 잘한거라고는 못하겠지만..
쿠키 ㅇㅈㅇㅈ 비교 당하는게 얼마나 기분 나쁜 건데.. 저정도 참은것도 대단하다 생각함
오아람 처럼 뭔가 팩트를 말해도 정없이 말하면 상처 ㅈㄴ 받음
ㅇㅇ ㄹㅇ 아람이는 민지가 터지는 시기를 촉진? 시키는 그런 역할을 한 것 같음 이번이 아니였어도 언젠간 터질것 같았음.....
애미야국이짜다그럼작작드세요어머니 차이를 인정해야했었다니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애미야국이짜다그럼작작드세요어머니 그때마다 열등감을 느끼는 그 열등감은 자림이의 얼굴인가요?
와 ㅁㅊ..민지가 부른거 같애..나만 진짜 아직도 민지 좋아하냐..옛날부터 차애에 진짜 좋아했고 솔직히 예전일 보면 너무 불쌍함..이렇게 된게 주변탓도 좀 있어서ㅠㅠ민지야 난 너 평생 좋아할거야..진짜 난 개인적으로 민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저두요...ㅜㅠ
지금 완전 나락 갔는디? 지금도 조아함?
나락을 가다못해 뚫어버리심
개나락 ㅅㄱ
인성이 어떻든간에 개인취향이니까 존중합시다
난 왠지 가사에 "허물만 남은 너라도 좋아 이부분이 안쓰럽냐 그만큼 좋은 감정들에서 사귀기만 한다는 내절함 직찹들이 민지를 아프게하고 흑화하게된듯 이경우도 솔직히 친구 안중에도 없단듯 자림이한테 계속 다가가는데 왜 305화에선 민지한텐 지는 아니란씩으로 상훈이랑 예슬이 얘기 나온건 어이없었음 민지도 할말 다했음 좋았을텐데 좋아하는 마음이있는지 욕만먹고 반격했음 좋겠다 생각했음 경우와 얘기하면 손 버릇 보이는데 이것도 불안하거나 긴장되서 그러는거같고 민지도 어느정도 정신차릴날이 오겠지만 그 감당으로 앞으로 몬일일어날까 무섭다 진짜ㅠㅠㅜ
읽고 있는데 동시에 허물만 남은 으너여도 좋아 나오ㅘㅅ따
이경우가 레알 내로남불의 극치지...
"왕자림이 니 뭐라는줄 아냐? 니가 존내 착하대 남자가 봤을때 어떠냐고" 이대사 ㄹㅇ 왜 말하냐 이것만 말하면 되지 괜히 지가 왕자림이 한말 때문에 찔려서 저거 번역하냐 니가 뭐가 착하냐 남자가 보기에 너 좆같다 이런말이랑 뭐가 틀리냐고 이미 차인거나 다른문제 다 없던일로 하자 해놓고 저렇게 평가 받고 저러면...
유료분까지 보고온 입장
진짜 작가님의 의도는 양민지가 처음부터 샹년이였다 태생부터 못된년이네 이런게 아니라 중 1 중 2 중3 고등학교 1학년 그리고 이경우까지 흑화한 양민지가 아니라 편안한 분위기였던 프리시즌에서도 민지의 자림이 남자 문제로 인한 자격지심이 있었다는 사실이 나는 놀라웠는데 그 자격지심을 말하는게 아니라 주영이를 자림이에게 밀어줌으로써 자격지심을 숨기려는 행동이 지금의 양민지 자림이를 싫어하게 되는 민지를 만들었다고 작가님의 의도는 이거라고 생각함 민지는 자기 감정을 생각하지않고 남에게 맞춰진 착함,자격지심이라는 감정을 감춰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작가님이 피곤하게 사는 민지 이렇게 쓰신거 같구 그냥 의도와 상관없이 초딩때부터 샹년이런 댓글 너무 보기 불편함
민지가 아무리 현실적이고 이해를 할 만하다고 하더라도 잘못한건 잘못한거;;
긍까요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캐릭터라는 것을 떠나서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
ㅇㅈ ;; 이런댓 찾는중이었슴
맞아요.. 그런걸로 쉴드 자제했으면..
ㅇㅈ.. 맞는말임 현실적이고 이해할만해도
잘못한건 잘못했는데 지 아프다고
피하는거 밖에 안보임.. 공감은 가긴한데
하긴 .. 미치겠다 🤦 최대피해자가 왕자림네
커플 아니냐...
그래도..난 초반때 민지가 너무 좋아서 싫어할수가 없음.. 물론 착하다는건 아님 그저 너무 아쉽다는것..
민지가 경우한테 하는 말 같네..
맞는거 같음요
ㅇㅈ이요
자림이한테 하는 말 같기도함...중의적
망가진다는 제목도 찰떡임
그것도 그런데 살짝 자림이한테 그러는것 같기도해요
작가님이 연혁에 악역은 없다고했음 보는 시선마다 다 다르게 느낄뿐
곽보경도? ㅈ승민도?
@@김기성-t5q 작가님이 직접 그렇게 말하셨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강블 왜이리 공격적이누
김기성 미안 내가 예민했다
뭐야 왜 댓 다는 당신들 귀여워요...
어긋난 잘못된 집착
너무 좋다
이런 노래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ㅇㅈ요 민지점점 경우한테집착..은근 걱정됨
진짜 연혁 드라마가 조별과제 스토리 이후까지 나온다치면 양민지 배우님 연기에 모든 힘을 쏟아부으셔야할듯...여러 부정적인 감정이랑 자기합리화하는것까지 소화하셔야 되서...
결론: ㅈㄴ 잘하거나 ㅈㄴ 망하거나...? 잘만든 웹툰일수록 드라마화가 힘든거같더라구요
웹드 꼬박꼬박 지켜보는 사람인데 지금까진 연기 어색한거 하나도 없어서 딱히 걱정할건 없는것 같아용
@@호구-e6x 그니깐 오히려 기대됨 정다은 배우님에 저런 민지 연기 진짜 개재밌을듯 웹툰이랑 은근 다르면서도 재밌음 솔직히
장편으로 제작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노현웅-h1n 그럼 애니화도 힘들어질까요?
솔직히 민지 싫어진 이유가 작가님이 이경우나 왕자림 시점 중심적으로 써서 그런게 큼. 근데 민지 상황도 너무 이해가서 안쓰러울뿐이다
ㄹㅇ ㅋㅋ 이경우가 더 소름인데ㅠ
ㅇㅈㅇㅈ 왕자림 좋아하는건 사람이니까 이해할수는 있는데 그냥 하는 행동 보면 왜저러는건지 이해안감
ㄹㅇ 양민지 좀 안타까움..
걍 피해의식 덩어리 아님? 이해는 가도 남탓하는거 진짜 꼴보기싫음...
암 민 지
민지 초반에 이러지않았는데 어느순간진짜.돌이킬수없을정도로 악역으로 .. 진짜좋아했고 지금도 작가님이 민지다시 갱생시켜주셨음좋겠어...ㅠㅜㅜㅠ 연혁최애였단말야...
갱생 성공
@@유령-o5e 유료분보고왔습니다ㅎㅎ 갱생성공굳
진짜 초반엔 연혁 그냥 연애물인 줄 알았는데 갈수록 너무 현실적인 얘기라 감정이입 엄청 잘 됨... 누구 하나 빠짐없이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캐릭터들이라
민지 처음에 너무 호감캐여서 미워하기 힘들다....
ㅇㄱㄹㅇ
싱귽 ......?
싱귽 모든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공감이 안되서요
싱귽 알겠습니당 ㅎㅎ
@@jwoo0902 님도 나중에 크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아니 합니다 만화 속 긍정캐도 그런 생각을 하는데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이 가사 중 추억 속의 난 이제 없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건 양민지가 예전 순수했을때로 못 돌아간다는 뚯인것 같아요.
결국 아람이와 화해를 못 할 수도 있고 할 수 있지만 예전처럼 못한다는 뜻이죠..
양민지는 뭔가 로판물의 불쌍한 악녀같음..
3각관계에 어쩌다 잘못 들어서서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더더욱 나쁜행동을 하려는...쨌든 로판 고인물이 다녀갑니다..
의외로 민지처럼 예민하고 민감한거 같은 애들이 상처가 많더라 민지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고의가 아니라는게 잘들어난다 갠적으로 이갱이랑 민지다시 친해지길 바란다..ㅠㅠ 작가님 이갱이랑 민지랑 아람이랑 대충 이런 트러블 없어졌으면 합니다ㅠ(갠적의견)
근데 처음에는 민지가 너무 착했음..하지만 점점 질투가 커져가서 열등감으로 바꿔서 민지가 이렇게 바뀐거지...근데 한번쯤은 질투,열등감같은 감정은 생김..근데 민지야 일 터트리지만 말자..ㅠㅠ제발..그러면 너 내가너 진짜..못참고..하아..ㅠㅠ제발응?진짜 자림이 친구면..무슨일 터트리지마 그리고 민지야 너 아람이랑 언제 화해할꺼니?ㅋㅋ이노래때에 민지 약간 불쌍해짐ㅋㅋ처음에는ㅁㅊ×인줄 알았는데 이제 경우테마에 경우에 관한 댓 달아야짘ㅋㅋ+근데 민지 초등학생은 외모지상주의다가 고1때 성격좋아졌다가갑자기 2때부터 어험
..
@블루블랙 와..민지야..미쳤노
사람들이 항상 암민지다 싸이코다 이러는 말들이 많은데 그정도는 아님.남한테 저렇게 비교당하고 본인은 항상 옹호받지 못한다는 우울감.그리고 이경우를 좋아하면서 생긴 여러 요인이 아마 양민지를 망가트린게 아닌가 싶음 연혁에 완벽한 애들은 진짜 하나도 없음. 누군 잘하고 누군 못하고 이런게 아니라 다들 미성숙하고 다 잘못이 있는 고등학생이라는점(이거 댓글단거 지금 아니라고)
222 이게 맞지..
ㅆㅇㅈ..이렇게 된게 경우를 좋아하면서 아람이랑 갈등 생기고..진짜 연혁에 완벽한 애가 없음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다들 뭐 갓아람하는데 민지 처음부터 의심하고 막말하고 등 아람이도 민지한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줌..그리고 상훈이가 제일 잘했다 해도 솔직히 처음에 경우한테 부탁한거 조차 잘못이었음..얘네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그런듯..
열등감이 이 모든것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세요? 걍 암민지가 암민지 한거임 ㅇㅇ 조별과제 트롤부터 걍 암 그 자체였음
@@user-sm6en7xh9l ㅇㅈ
이거지 이거... 다들 민지만 싫어행..ㅜㅠ
사람들이 괜히 암민지 암민지 거리니까 다들 따라서 그러는 감도있음..솔직히 아직 어리고 저정도 참아온것도 대단하지;; 자기는 이경우 좋아하는데 이경우는 심한말하고 거기다 평소에 열등감 느끼던 친구를 좋아하는것같다?그럼 미치지 사람이..물론 자림이탓하는건 진짜 잘못된거지만 거기까지 몰아넣고 정상이길 바라는것도 웃김 이번에 나온화에서 사이다라고 하고 민지 싸이코네 뭐네하는거 보고 독자들이 감정이 없는건 아닐까 ㄹㅇ진심인가 함....뭘 자꾸 암민지 암민지 거려(+아이고...저는 민지가 한 행동이 다 잘했다는건 아니었는데ㅠㅜ잘못된 행동이어도 이유가 있고 이해가 가서 쉽게 미워할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본겁니다..다들 불키고 달려들지 마세요 ㅠㅜ보는 사람 관점마다 다른거지 제말이 다 맞고 민지 잘못한거 없다는 뜻 아닙니다.
렬로 사이코다 정신병자다 죽어라 차라리 강전 보내라 앞에서 말하니꺼 뒤에서도 다 똑같이 말행 ㅋㅋㅋㅋㅋ
@고재영 이경우가 민지한테 한 말들 다 자기한테도 해당되는데 뭘 ㅋㅋㅋ
@고재영 그거빼곤 다 지한테 해당되는 말인데 뭐..
민지가 잘못한거임. 지가 질투나고 그런다고 상훈이랑 만나고 상훈이랑 썸인가? 사귀다가 이경우 오자마자 목걸이 신경쓰고 그러니깐 암민지죠ㅋㅋㅋㅋ 걘 그냥 잘못된거고 거기다 왕자림 탓하니 사람들이 암민지라 부르죠.
쨋든 이경우나 양민지는 전혀 호감 안가고 이해 안가는 캐임.
이경우가 못났다고 민지가 덜 못나지는거 아닌데? 욕 안먹으려면 최소한 상훈이하고 관계정리하고 고백해했어야지
갠적으로 민지 진짜 좋아했고 팬이어서 수학여행까진 팬심으로 참았음
그래도 이번에는 쉴드 못치겠다..민지가 아무리 입체적인 캐릭이고 현실적이어도
잘못한건 잘못한거..어느정도는 인정함
ㅇㅈㅇㅈㅇㅈ쌉 ㅇㅈ
이 분 생각 좋다 진정한 팬이라면 잘못을 인정하고 쉴드는 치지 않아야 됨 지금 쉴드치는 애들 317화 보고 태세전환 하지 마셈..
@@뭘꼬라봐샹련아 그러니까요 쉴드 오달지게 치다가 또 태새전환하는거...그거 진짜 극혐이에요ㅡㅡ
@@톰과젤리-l1j 저는 예전부터 양민지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최근 화 보니까 더 싫어지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안 좋아하길 잘한 거 같음..
가사 되게 쌔한데... 양민지 진짜 뭐 하나 터트릴거같아
+댓 스포 있답니다 조심해주세요
@@소리-l4z 뭐임 미리보기보심??
@@GureumXX 스포 죄송한데 307화에 암민지가 자림이한테 " 이경우는 나보다 널 더 좋아하는 것 같아. " 라고 한다네요 ㄷ..;;;
@@네어쩌라구요-j4r 308화 보구왓습니다
왕자림 연애에는 눈치 1단이라 별대수롭지 않게 넘깁니디
아직 안본 사람들도 있는데 스포주의도 안써놓고 이렇게 스포하는건 좀....
@@네어쩌라구요-j4r 아니 스포 미친
제일 맘 안가는 캐릭이 양민지인데 노래는 제일 맘이가네
2:29 이부분 외면하지마 왜 엄청 중의적으로 들리지.. 뭔가 엄청 원망하면서 너때문에 내가 변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말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멘탈적으로 엄청 몰려서 자신의 존재를 외면하지 말고 봐달라고 들리기도 함.. 암민지 맞지만 안쓰럽기도 하다 참,,
2:19
ㅅㅂ 양민지 ㅈㄴ 웹툰 보면서 첨에는 욕했는데 요즘엔 ㅈㄴ 나같네(양민지처럼 개쓰레기 행동을 한 건 아니고 뭔가 생각하는게..,,) 심지어 인프피야..ㅋㅋ 작가님 정말 대단하심..
캐릭터를 어떻기 저렇게 잘 표현하냐...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할 수 있다면' 이부분 너무 아리다...ㅠㅠ
민지는 망가지면 먼저 속으로 곪아간 듯. 아등바등 관계 속에 있으려 하다가 포기한게 질투로 나타난 듯 보임.
아람이도 자기 속마음 다 말 안하고 왕자도 그렇고 주변에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다들 여기저기 상처받던 애들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은듯.
친구 애정도(겉으로 보이는)
민지>=왕자>아람
감성
민지>왕자>아람
이성
왕자>=아람>민지
감성적이어서 이성적으로 풀어가는 것 보다 토닥여주는 게 나을때도 있는데. 이런 친구들의 특징이. 뭐, 지금 얘들이 어리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민지는 자기 잘못을 잘못보는 경향이 있고 이성적사고 보다 자기 억울한게 먼저고, 아람이는 겉으로 애정보이는 건 없이 이론으로 밀고 나가면서 자기가 꼭 맞아야하고, 왕자도 좀 더 마음이 있고 공감이 가게되는 건 아람이 쪽이라 그런지 이 친구사이도 어려울듯.
아 ㅈㄴ 슬퍼 ㅠㅠ 양민지가 잘못한거긴한데 너무 맘아프다 울렁거려
진짜 학창시절에 민지같은 친구가 반에 한 두명씩 꼭 있어서 웹툰 볼때마다 작가님 표현에 놀라고 소름돋았다. 특히 이번 양민지 테마곡 들으면서 봤을 때.... 와.. 그 순간 소름 돋아서 정말 그냥 웹툰 캐릭터에 불과한데 몰입되고 재밌었다.
일단 아람이랑 싸웠을때 설사 아람이가 잘못했다고 해도 카톡저격은 ㅈㄴ유치하고 잘못한거임ㅋㅋㅋ
야드 코러드ㅋㅋㅋㅋㅋㅋ
민지가 현실적인 애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마냥 현실적인건 또 아님 열등감에 찌들어서 친구한테 대하는 태도가 그게 뭐냐 미리보기 하나씩 풀리고 민지 행동보면 마냥 현실적이라고 이해할 그럴 캐는 아님 ㅋㅋ... 한때 내 최애캐였지만 지금은 내가 젤 혐오하는 캐릭터 ㅋ큐ㅠ
제발 노래방에도 나와줬으면....ㅜㅜㅜ
옛날에는 양갱이라는 말이 너무 당연하고 익숙했는데 ㅠ
민지야 다 포기하고 다른길로 둘러 가보지 않을래
애초에 양민지가 현실적인 캐릭터 아님? 누가 친구가 안 좋은 소문에 휩쓸려 있는데 거기에 대해 아니야! 라고 소리치겠어 당신들이여도 그럴거 아님? 쟤는 악역이 아니라 현실적인 캐릭터지
최근화 보면 대놓고 자림이 비꼬는데 그게 악역이 아니면 뭐임
이런 말도안되는 쉴드 정말 역겹고 이런 쉴드때문에 양민지팬분들도 좋게 안보임
정상적인 친한 친구면 그런 소문 있으면 당사자한테 물어보고 손절할지 아닐지 결정하지 절대 소문만 믿고 손절때리지않음 안친한 사이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현실적이단거임?
양민지도 왕자림한테 물어보지 않앗나 근데 대부분이 그런다고...소문만 믿고 손절 때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글고 쉴드...쉴드가 아니라 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지ㅜㅜ
토끼웅냠냠 민지는 애초에 소문 믿고 사귄거지? 나는 기분이 나빳어 이러는게 물어본게 제대로 물어본거일까요? 거기에 자림이가 분명 사귄적 없다하고 너한테 말해준게 다야 했는데 자림이에 대한 헛소문 믿고 손절각 잡았잖슴.
현실속엔 솔직히 아람이 같은 애는 진짜 별로 없다.... 민지 같은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지..... 이번화에 민지 노래방에서 나오는 장면 진짜 소름이었다....
누가 자기 친구를 위해 희생할수있을까
그것도 양심의가책이 거의 안느껴질 사소한걸
그리고 사소한게 겹쳐서 거짓말과잘못
쌓이고 사이가 망가지지
이번에 나온 자림이랑 양민지 싸우는 화보고선 ㄹㅇ 충격먹었따,.. 그게 친구냐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 ㅋㅋㅋ 다들 양민지가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데 이번화는 진짜 친구든 뭐든 선넘음.. 진짜 혁명을 일으켰네
ost들중에 얘노래가 가장좋은거같네 양민지 ㅠ ㅠ
솔직히 양민지는 악역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이경우 몇년동안 좋아했는데 퇴짜맞고 왕자림에 대한 부러움과 이기심 때문에 이렇게 변한것뿐임....첨부터 이러진않았으니까ㅜㅜ
근데 초딩때부터 양민지는 원래 그런 애였음. 초딩때 자림이 만나고 옷 입는거 보고서 찐따같이 입냐 이러면서 애초에 처음부터 왕자림을 자기보다 아래로 봄 까내린거지,, 근데 고딩때 왕자림이 너무 성장했고 솔직히 양민지는 초딩때 마음이 고딩되서도 그대로임..그러니깐 그거에 부러움보단 열등감이지.. 악역은 아니지만 양민지 원래 성격이랑 스타일이 저래서 어쩔 수가 없는듯,,,
@@주녕이-g4o 찐따 같이 입냐는 딴친구가 한말임 ㅋㅋㄱ
자림이를 자기 보다 낮게 본건 맞는거 같아요....제 생각인데 자기 보다 낮다고 생각했던 왕자림이 자기일을 찾아서 열심히 일하고 뛰어난 이쁜 미모로 남자들은 왕자림만 찾고 또 짝사랑남 이경우도 자기한텐 귀찮다는 듯이 단답으로 늦게 보고 왕자림한테는 부드럽고 칼답 .....
각자 보는게 다를뿐 악역은없다
-232-
@@주녕이-g4o 알고말해라 찐따같다한건 다른애다
우와 일러스트 너무 이쁘다..
분명 많은 이들이 잘못이 있고
완벽한 녀석은 없는데
환경이 저렇게 만들었을테니..
그것에 대해 좀 안쓰럽기도하고
[난 민지팬도 아니고 민지가 잘못도 있지만 민지만 까이는게 좀 의아함
분명 다들 잘못한 점이 있는데]
사람마음이란게 쉽지 않지...특히나 민지처럼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한테는..모두한테 사랑받고싶어하는거지 특히나 사랑은 정말 맘대로 안되는걸
다들 민지 욕하는데 나는 민지 충분히 그럴 행동한거 이해감 물론 그렇다고 해서 민지가 잘했다는 거 아니지만, 민지는 내가 봤을때 그냥 흔히 말하는 안은 약하고 겉은 쎈애임 연애혁명 중간중간 보면 알겠지만 겉으로는 아람이 정말 싫어하듯이 말하지만 속으로는 마음고생 굉장히 많이 한게 어느정도 느껴짐. 민지 초반에(과거사건제외)보면 매우 밝은애였음. 근데 자기친구가(왕자림) 공주영이랑 엮이면서 저절로 공주영 친구들과 엮이게 되었고,여기서부터 민지가 서서히 망가짐. 이경우의 오해를 충분히 불러일으킬만한 행동으로 짝사랑을 하게되었고,짝사랑도 마음 아파 죽겠는데 눈치없는 상훈이까지 껴버려 상황이 꼬일대로 꼬여버림.근데 또 이와중에 아람이까지 합세해서 자신에게 쏘아붙침. 민지에게는 그 누구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았음. 민지의 성격 중 제일 큰 단점은 과거내용 중에도 나왔지만 먼저 이야기하지 못함. 누군가 손을 내밀어야지만 그제서야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 편임. 민지의 성격과 이 상황들을 조합해 보면 정말 총체적난국임. 아마 민지가 아람이랑 싸우기전까지 나름대로 버티고 살았던게 기적이었을 수도 있음. 무튼간 그렇게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그나마 자기 편이었던 상훈이와도 헤어졌고 아람이하고 관계는 완전히 틀어져버림. 아이들은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했고,진짜 그나마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붙잡었던 자림이마저 아람쪽에 조금 더 가있다는 느낌을 받게됨.민지는 항상 함들었고 외로웠음. 누군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거짓말과 남을 깎아내리는 것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게됬었고, 그대로 망가진거임.아마 조만간 민지에 진심을 알수 있지 않을까 싶음.
내 예상으로는 이경우와 심하게 싸우거나 또는 좀 말도 안되지만 조승민에 등장이 민지와 관련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0.1% 듬.. ㅎㅎ
[이건 그냥 민지만 욕먹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서 쓴글이고 민지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정상훈이 눈치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헐 조승민이랑 진짜 연관있을거같음 .. 대박..
웹툰 안 본지 오래됐는데 내용 왜 이렇게 파국이냐ㅋㅋㅋㅈㄴ 행복하고 달달한 내용이였는데
저랑 같은 파네요ㅠㅠ
민지에게 기회를 주고 싶달까....
저랑 좀 비슷한 생각하시네요 ㅜㅜ 민지한테 다시 기회를 주고싶어요 ..
양민지는 좋게 보면 연애혁명에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고 나쁘게 보면 그냥 뒷담까고 억지부리는 암캐임
뭐야 노래 왜케 좋아...
양민지 진짜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캐라 더 속상함..
연혁 캐릭터들 애초에 다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 캐릭터들이다.. 자림이는 손을 잡았지만 따갑고 주영이는 손을 내밀어도 잡아주는 사람이 없고 경우는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민지는 손을 내밀지 않고 아람이는 손이 내팽겨졌고.. 옛날이 나았다
이거 진짜..인정입니다
잘 어울린다 지금 민지 마음이랑 테마곡이 찰떡이네
현실적이긴 하다만 살아가는데 손절해야할 친구ㅋㅋㅋㅋ 양민지는 초딩때부터 일단 남 까내리고 왕자림을 자기보다 아래로 봤음. 옷 찐따같이 입는다고 하면서..ㅎ 이런애들 특징이 자기도 잘난거 하나 없으면서 자기 기준으로 찐따 같은 애들은 ㅈㄴ 자기보다 아래로 보고 좀 까리한 애들이랑 잘 나가는 애들이랑 어울리고 싶어하면서 오지게 좋아함.
이런 애들 부류를 좋아하는건 상관없지만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 애들을 둔다는거 자체가..ㅎ 까내리는것도 자기가 진심으로 한 노력따윈 1도 없으면서 열등감만 가득한 이기적인 사람..고집도 있어서 자기 주장에 대해 절대 안지려하고 상대방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는 성격..실제로 저런 친구가 많다는게 현실이지만 자런 애들이랑은 손절하세요..진짜 ,,
알고말합시다 그거 다른애니깐
민지랑 아람이가 서로 잘못한거
깨닫고 다시 예전처럼 지내면 좋겠는데..
이젠 완전 불가능해졌네...
그럴일은 절대 불가능
아람이가 잘못한게 있음..? 아니 시비트는게 아니라 진짜 모르겠어서 그럼
민지야 너도 고생 많았어
그러게 저 상황 아닐 땐 이 댓글 물타기 같은데 막상 저 상황으로 본인이 되보면 공감될 걸.
솔직히 다들 안겪어봐서 그렇지 나도 예전에 저런 상황일때 있었는데 민지랑 거의 똑같았음... (남자문제 말고 친구문제)
근데 최근화에서 하는꼬라지보면 좀 선넘음
헐 만약 민지가 이 댓 보면 폭풍오열할듯ㅠ
민지야 너의 지금 몇몇 행동이 어긋났지만 정말 너무 수고 많았어 난 항상 넌 편이다 다른 사람들 다 욕해도 난 너 좋아할거야 행복하자 진짜
나는 뭔가 민지가 경우 아직도 좋아하는 거 아니라고 굳게 믿었는데 내 캐해가 잘못된 건가?
차였을 때부터 이미 뭐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아 보였는데 가사 보면 좀 이경우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하고
무너졌으면 좋겠어 네 맘이
터져가길 기도해 아니
더는 일어설 수도 없으면 좋겠어
-> 이거 경우가 자림이 좋아하는 거에 대한 건가?
허물만 남은 너여도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멀어지려 하지마
-> 진짜 민지 아직 경우 좋아하는 거?
ㄹㅇ 내 캐해가 잘못 됐나 경우 행동이랑 그에 따른 민지 표정 보면 정 뚝뚝 떨어져하는 것 같은데
가사만 보면 차라리 너도 망해라 라는 마음이랑
그래도 너와 함께하고 싶어 멀어지기 싫어 라는 마음이 복합적으로 담긴 것 같음,,
민지..아람, 자림이랑 화해는 했지만 다른 애들처럼 예전처럼 같이 지내지 못하는게 아직도 아쉽고 마음 찢어진다😢양민지는 미우면서도 안타까운 현실적인 인물이였음
와...진짜 대박 민지 맘을 노래로 표현한것....대박 이야...민지 마음도 공감되서 맘이 넘 아프다..보거 잇눈 지금 눈물이 계속 나옴..ㅜㅜ😢😢
최근화보고 왔습니다 브금이랑 민지의 상황이 오버랩되는데 감동받았습니다...웹툰보다가 브금찾아보는것도 처음이네여......
인정요 그리고 저두 처음
우리는 제 3자 입장으로 보고 있으니 악역인거죠 민지를 욕하는 당신들도 누군가에게 악역이고 이기적인 인간일수 있겠죠 사람은 이기적이죠 궁지에 몰리면 대부분 자기자신을 택하죠 너무 욕할 필요는 없어요 당신들 주변에도 한두명은 있을거거든요 무척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볼수 있어요 보는 연령층이 애들인건 아는데
생각을 잘하고 댓글 쓰거나 욕하세요
진짜.. 사람들 이기적이라는거 인졍함니다
양민지는 이런거에요 나쁜 암민지나 싫다는게 아니고 민지는 사랑이나 진심이나 충고,버릇을 고치기 좋은 그런 말들을 못 느껴서 그런거에요 그래서 경우가 노래방에서 그렇게 사이다를 날린거죠
노래 진짜 좋아요ㅠㅠ
진짜 작가님 감성? 느낌을 진짜 잘살리심.. 굳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웹툰인데 테마곡 하나하나 들어보고 있어요ㅎㅎ 목소리가 양민지가 딱 생각나는 그런 목소리네요 노래 너무 제 취향이에요ㅜㅜ매일 들으러 오겠습니다.
이제 양민지는 갱생불가다...이제라도 포기하세유
노래 진쨔 좋네욤❤ 민지 처음에는 엄청 호감케였는데 왜 이렇게된건지ㅠㅠ 연애혁명 완결 꼭 해피앤딩이길ㅠ
현실캐라고 해도 나는 이해못하겠다. 티나게 행동하면 그거는 인성더러운거임 왕자가 뭘 잘못 했는데 열등감도 피해망상때문에 생긴거고 그냥 손절했음 좋겠다.
이 노래는 민지를 잘 표현 한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이 노래에서 "너" 라는 사람은 아마 이경우 같음ㅋㅋㅋㅋ 딱 뭔가 이경우한테 하고 싶은말이 노래로 만들어 진듯., 근데 노래 진짜 좋다ㅠㅠ 하루에 한번은 꼭 듣는 듯,,
확실히 정말 있을법한 캐릭터임
너무 예쁜 여자의 부랄친구로 평생을 살다보니 열등감이 되어버린케이스...
조승민여자판같은 느낌
이런말하긴 그런데 여자의 ....부랄친구요...?
근데 조승민보단 나은듯,,,
난 걍 민지랑 아람이랑 화해했으면하고 경우 좋아하는맘 접었으면함
진짜 고등학생중에 그런애 있음
여자 조승민은 곽보경 아니었누
민지가 현실적인거를 떠나서 잘못한건 잘못한거임;;
양민지가 중학교시절때부터 무슨 짓을 했는지 설명해봄
1. 중학교때 왕자림 소문 ㅈ같이 나서 자림이랑 손절각 잡음
2. 지가 차여놓고 자림이 땜에 정리한 것처럼 말함
3. 상훈이 고백 받아준 다음날 경우한테 고백하고 차임
4. 아람이한테 조별과제 전달 제대로 안해놓고 아람이가 뭐라하니까 상관없는거까지 다 꺼내면서 싸움
5. 애들한테 거짓말하면서 친구들 지편 만들려 하고 오아람 까내리고 따시키려함
6. 경우한테 이미 한번 차여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자림이한테 지랑 경우 밀어달라함 그리고 또 차임
7. 자림이는 분명 제대로 밀어줬는데 지가 차여놓고 자림이탓함
8. 지금까지 친구들 뒷담 아닌척 뒤에서 ㅈㄴ 돌려깜
이경우가 사이다 날릴듯
근데 뭔가 작가가 너무 오버스럽게 양민지 쓰레기만들려는거같음.. 연애혁명 1허ㅏ부터 다봣는데 너무 부자연스럽다해야되나 오아람도 말 험하게하는거 그거도 잘못인데 극 중 아무도 그런점은 짚지도않고 양민지만 계속 밑으로밑으로...... 나만 부자연스럽나 ㅎ;;몰겟다
@@칸라-t8t ㄴㄴ 양민지 중딩때부터 왕자림 소문믿고 손절각 친것부터 작가는 양민지 얘 쓰레기다라는 떡밥준거임 그리고 수행평가때 양민지 쉴드쳐주는 초딩들 있었는데 수행평가때도 거의 양민지 잘못임 오아람도 자기진로가있으니까 수행때 도움 못준거 사실임 근데 개도 어쩔수없었음 그래서 양민한테 지금이라도 가겠다고했는데 양민이 오지말라고한거고 그래서 톡으로 자기할거 톡으로 보내달라고했는데 답도안해줌 이건 걍 오아람 내리깔려는 의도로 한거임 지가 수행망쳐놓고선 오아람보고 지랄한거임 글고 사람들이 양민지는 존나 현실적인애라서 은근 안까는데 현실적인애는 걍 별개로 지가 잘못한건 잘못한거임 아무리 현실적인애여도 지가 잘못한건데 뭐
@@칸라-t8t 오버는 아닌거 같은데..?
왜 막 연예인들 중에서도 아무일 없다가 인성터저가지고 논란되서 과거 다시보니깐
쓰레기짓하는게 눈에 살짝살짝씩 보일 때 있잖어유
양민지도 옛날에 한 행동 다시보면
비호감인 행동이 없지 않아 있어용
작가님이 스토리를 잘짜셔서 그렇게 안보였던거지 민지 그렇게 호감캐는 아니였음
@@akjdnnkifj 막 엄청 착하고 그런 캐릭은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예전부터 민지옆에서 자림이 이쁘다 이런소리 들으면 막 비꼬고 그런 성격은 아니었거든요... 저는 나름 호감캐였는데ㅠㅠ 요즘 그냥 연혁이 약간 그림체도 순정만화처럼 바뀌고 자림이는 옛날엔 눈치 완전빠르고 약간 날카로운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약간 눈치없고 쩔쩔매는 성격이고 약간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저는ㅠㅠ 조승민 씬도 쟤가 근데 왜 굳이 저렇게까지...? 원래 연혁 초반기에 약간 현실적이고 개그스러웟는데 요즘이랑 분위기가 조금 안맞는거같아요 특히 자림이그림체는 요즘 완전 화내는장면이나 눈짱크고 그렇더라구요 아이게 이케말하면 좀 어설퍼보이는데 그냥 직감?이에욤... 그냥 제생각ㅎ;;;;;
처음엔 그저 현실적인 캐인줄 알았지,,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 민지도 친구들 많이 아끼고 좋아했던 것 같아서 마음 아프네 매일 비교 당하며 살아왔는데 내가 좋아하는 애마저 내가 아닌 널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돌것 같음ㅋㅋㄱㅋ 내가 시녀도 아닌데,, 물론 민지가 잘못한건 맞지 아무리 이런 상황이였어도 거기서 자림이를 나쁘게 생각해서는 안되는거였음 그래도 안타깝다.. 초반부터 진짜 좋아하던 캐였는데
I love this song, even I did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 can feel the sadness from this music and from webtoon. I love it
방금 이번주꺼 보고왔는데 ㄹㅇ 노래 미쳤음;;
지금 미리보기까지 다 봤는데도 민지를 미워할 수가 없다.. 정말 잘못했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면안됬는데 자기가 한 행동을 합리화하는 모습이 역겨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안타까워서. 이미지 회복이 불가능할것같지만 그래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
뭐야 노래 너무 좋다ㅠㅠ
민지는 자존감 좀 상승하고 주변에서 따듯하게 대하거나 한번 일 나면 정신 차릴것같은데.... 왜 경우가 불안하지? 경우가 왠지 큰 사고한번 재대로 칠것같은데.....
305화보고 노래 넘 좋아서 들으러옴 ㅠㅠ개좋당
민지 난 그렇게 나쁜애라고 생각 안했었는데.. 왜 이렇게 된거야ㅠㅠㅠㅠㅠ 내가 다 슬프잖아ㅠㅠㅜ
민지가 안쓰러워도 쉴드 불가.. 민지 잘 한거 하나도 없어 ㅜㅜ
언애혁명 완결난 지금까지 처음부터 양민지가 최애가 아닌 적이 없었음 노래도 제일 취향임
솔직히 말하자면 암민지라고 욕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나였다면 저 상황 못 버텼음 겁나 친한 애가 너무 이뻐서 내 짝남이 걔를 좋아하고 그걸 자기한테 밀어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그게 한 두번이 아니라 몇년동안 지속되는 상황이었다면 걔 잘못이 아닌걸 알면서도 걔를 미워할수밖에 없을거 같음.. 근데 저런식으로 해결하는 민지의 방식도 분명히 잘못됐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분명 잘못한건 맞는데 이해는 간다는거지
이거 노래 진짜 좋다구요ㅠㅜ
아 진짜 노래 취저
한국인 손!!
난 민지 입장도 좀 이해가 되는게 남자들은 다 왕자림 거리고 걍 양민지가 비둘기 된거자너,, 남친있냐는거에 답해주고 .. 양민지가 자신이라고 생각해보면 진짜 화났을 듯
솔직히 이번 유료분 보면 민지 충분히 이해 됨
와................ost ㅈㄴ 좋고, 가사중 멀어지려 하지마가 너무 공감인디?
중의적 표현.... 너무 좋음
애초에 양민지든 오아람이든 이경우든 공주영,왕자림이든 모두 미성숙했을 뿐인데 양민지하고 이경우는 자신이 커간 환경이 안좋았기 때문에 친구들을 잃는 배드엔딩이었는데 왕자림하고 공주영,오아람은 옆에 친구들이 있었거나 자라난 환경이 좋았기 때문에 해피엔딩이었던 거임.. 이경우하고 양민지 이어지는 걸 바랬는데 한편으론 안타깝기도하고..
민지 내가 초반 때 진짜 너무 좋아하던 캐릭터였는데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
Mampir karena BGM Love Revolution Eps.305
민지 솔직히 이정도면 경우 좋아하는게 아니라 집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