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로 태어 났는데도 스스로 간호사가 되어 전쟁터에 가서 환자 기록 양식 통일 하고 그 데이터들을 모아 분석 해서 질병으로 제일 많이 죽는 다는 것을 밝히고 더러운 병원 환경이 질병으로 죽는 제일 큰 사망 원인임을 확인하고 그리하여 위생을 중요시 하고 그에 관련한 병원 시설도 설계하고 ....사망률 42%에서 2%로 만들다니 대단한 분이다. 리스펙ㅜㅜ
어릴 때 봤던 일본 위인전 만화에서 본 나이팅게일은 어마어마한 부잣집 막내딸이지만 착하고 헌신적인 간호사이자 치열한 행정관이었는데 이제는 통계학자이자 커뮤니케이터, 통섭론자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단순한 감정이 아닌 "왜?"라는 의문을 품고 해법을 전방위에서 찾아나간 뛰어난 지성과 행동력을 본받고 싶습니다.
한 인물의 인생을 듣는데 이렇게 소름이 끼치도록 멋짐이 느껴지고 감동을 받는 경험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어려서 이순신장군의 위인전을 본 이후로 성인이 돼서 자세하게 알게 되면서 감동을 느꼈던 이후로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어려서 나이팅게일 위인전 읽었지만 그때는 헌신적인 백의의 천사 면모만 나왔던 듯. 그후로 나이팅게일이 의료시스템을 개혁해서 많은 사람을 구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히 들으니 정말 감동이네요.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통계도 이용하고 병원건축구조도 만들고. 요즘 간호사 분들 힘들다는데.. 그리고 의사에 비해 그 중요성을 덜 인정받는 것 같은데요. 사람을 고치는 의사도 중요하지만 그 환자를 돌보고 살피고 그때그때 적절한 조치를 하는 건 간호사죠. 그 역할이 얼마나 귀중한 것이고 사람을 살리는 행위인지 나이팅게일의 예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낍니다
누군가는 업적에 집중할 것이고 누군가는 인류애에 집중할 것이고 사람들이 인류애에 좀 더 관심이 있길 빌어볼 뿐. 그나저나 다른거 하면서 그냥 틀어놓는 편이었는데 제갈량편에서 정신이 나간 후 조심히 보게 됨;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보통 보는데. 제작진도 생각이 있으면 그 편이 과연 하나의 시각인지 결론을 던지고 거기에 근거를 박아넣은건지 꼭 돌아보길.
사실 종합병원이상에서 의사들이 진료에 집중할 수있도록 서포트해주는게 간호사들이죠. 병원실무 관련해서는 간호사들이 더 잘알기도 합니다. 실세라고나 할까요. 여기서 간호법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너무 애매한 법이죠. 왜 그들은 자기의 직군을 제한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개설권이라... 좋은건 미국꺼 가지고 가고 싶고 힘들고 어려운건 위법으로 단정짓는건 ... 아이러니하네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의료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의료를 중심으로 통계학, 위생학, 철학, 언론학, 건축학 등으로 뻗어나가면서 의료의 목적인 사람을 살리는 것에 활용했던 것이고 우리는 남들보다 돈 많이 벌고 잘 살고 싶은 것에만 관심이 있으니깐 수능과 취업을 중심으로 수학, 과학, 역사, 음악, 체육, 미술 등을 모두 학교와 사교육으로 배우면서 수능을 잘 보고 취업이 잘되서 돈 버는데만 활용한 이 차이뿐이라고 나는 봄. 천재가 아니라 그저 관심의 차이라고 난 보는데, 그 관심 때문에 누구는 배우고도 수능 보면 끝, 취업하면 끝인지라 중세시대 아줌마보다도 활용을 못 하고 있는 거 아닌가? 매년 같은 방식으로 사람이 죽어도 국회의원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입법 해야할 법안들을 기한 만료로 폐기시키고 있는 거 완전 많지 않음?? 왜냐면 이 사람들의 공부의 목적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었지, 국민의 대표자로써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보호하는 게 아니엇으니까. 그러니깐 선출직이나 선출직이 임명해준 그 자리의 의미를 모르고 사람을 죽도록 방치하고도 사과도 책임도 지지 않고 국민의 눈을 속이는 거짓말만 하고 있는 거 아닌가??? 목적을 달성했으니 이젠 그 자리를 지켜야 하니깐. 나이팅게일이 대단한 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았던 나이팅게일 이외의 사람들이 완전 대단한 거지... 국가를 위해 목숨 받치고 싸우고 있는데 보급품 부족으로 청년들이 치료도 못 받고 있는 것도 그냥 방치되어 있는 것도 눈으로 다들 보고서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고 더러운 것을 눈으로 다들 보고서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고 감염되어서 죽어나가는 것도 다들 눈으로 보고서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다는 거잖아. 저 당시 야전 병원은 담배 연기 아니면 똥오줌 냄새, 피 냄새, 썩는 냄새 등으로 구역질이 날 정도였다고 알고 있는데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다수의 사람들이 완전 대단한 거지... 그러니깐 제멜바이스도 의사 사회에서 마저도 정신병자 소리들으면서 정신병원에 갇혀서 죽었던거고... 저 당시 의사들이 정부에 마취약 부족하다고 편지를 한통 보냈겠음? 자기 다리 아니라고 마취없이 짤라내서 기절하는 사람들 수두룩했다던데 배성재 말처럼 행정관 말에 껌뻑 죽으면서 다들 입다물고 눈으로 보고서도 방치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말 진짜 대단한 거지. 천재급인거지...
이런 멋진 프로의 조회수가 너무 작은게 아쉽네요. 모두들 보기를. 저는 자녀와 함께..다시보기합니다.
ㅜㅜ인물사담회 너무 재밋어요……..진행하시는 분들도 초대하시는 전문가분들도 너무 좋구 이런 프로그램 많았으면 좋겠어요 오래 제작해주세요~~
금수저로 태어 났는데도 스스로 간호사가 되어 전쟁터에 가서
환자 기록 양식 통일 하고 그 데이터들을 모아 분석 해서 질병으로 제일 많이 죽는 다는 것을 밝히고 더러운 병원 환경이 질병으로 죽는 제일 큰 사망 원인임을 확인하고
그리하여 위생을 중요시 하고 그에 관련한 병원 시설도 설계하고 ....사망률 42%에서 2%로 만들다니 대단한 분이다. 리스펙ㅜㅜ
이런 게 영웅이지
나이팅게일 알던것 보다 더멋진 사람이네요
어릴 때 봤던 일본 위인전 만화에서 본 나이팅게일은 어마어마한 부잣집 막내딸이지만 착하고 헌신적인 간호사이자 치열한 행정관이었는데 이제는 통계학자이자 커뮤니케이터, 통섭론자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단순한 감정이 아닌 "왜?"라는 의문을 품고 해법을 전방위에서 찾아나간 뛰어난 지성과 행동력을 본받고 싶습니다.
인물사담회 정말 재밌습니다. 유쾌하면서도 깊이있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나이팅게일이 이렇게 멋진 여성이었군요.
대단한 인물이네요.
존경심이 절로 생깁니다.
오 이런 재미난 프로가 있었다니.. 빠져들어 봤습니닷
와..... 나이팅게일 진짜 짱멋있다... 능력치 끝장난다 진짜 짜릿해...... 🥹
예전에 과학과 사람들의 격동500년을 나이팅게일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곽재식 작가님 진짜 팬이에요! 인물사담회에서도 매회 매회 더 재밌게 내용 전달해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위인 그 자체다
한 인물의 인생을 듣는데 이렇게 소름이 끼치도록 멋짐이 느껴지고 감동을 받는 경험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어려서 이순신장군의 위인전을 본 이후로 성인이 돼서 자세하게 알게 되면서 감동을 느꼈던 이후로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어려서 나이팅게일 위인전 읽었지만 그때는 헌신적인 백의의 천사 면모만 나왔던 듯. 그후로 나이팅게일이 의료시스템을 개혁해서 많은 사람을 구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히 들으니 정말 감동이네요.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통계도 이용하고 병원건축구조도 만들고. 요즘 간호사 분들 힘들다는데.. 그리고 의사에 비해 그 중요성을 덜 인정받는 것 같은데요. 사람을 고치는 의사도 중요하지만 그 환자를 돌보고 살피고 그때그때 적절한 조치를 하는 건 간호사죠. 그 역할이 얼마나 귀중한 것이고 사람을 살리는 행위인지 나이팅게일의 예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낍니다
실제 통계와 병원시설 등등 모든 일을 간호사들이 직접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주사와 투약은 액팅을 위주로 하시는 간호사쌤들도 계시고, 입력과 환자의 주변시설까지 살피는 경력있는 간호사 선생님들도 있으세여.
그런 간호사분들을 같이 응원해주세요.
그럼요
장도연씨 응원합니다. 진지하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 딱 중립적인 밍밍한 느낌이 좋습니다.
작은 등불을 든 ㆍ섬기는 천사
나이팅게일ㆍ통계학자ㆍ수학의 천재ㆍ소통의 달인ㆍ행동가ㆍ그 시대에 감염예방의 중요성 강조 ᆢ😱ㆍ엄청 대단해요ㆍ좋은 내용소개 감사합니다
건축설계자ᆢ파빌리온 병동설계ㆍ호출벨ᆢ
감동입니다ᆢ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이네요.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미치게 빠져듭니다.
한번 보면 정주행.
실속있고 재미있기 쉽지않은게 그걸 인물사담회가 해냅니다 🎉🎉🎉❤❤❤❤
정말 유익하면서도 재밌는 프로그램이네요.. 인물에 대해 몰랐던 것을 많이 알고 깨달음과 울림을 주는… 더 많이 알려지길!
정주행중이에요
왜 이제 알게 되었는지
오늘도 지식을 채워가고 내일을 위해 필요한 이사람이 되겠습니다 .
나이팅게일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 자료 화면(전기영화)과 더불어 꿀잼이네요
흥미롭게 잘봤어요~~!!
이제부터 가장 존경하는 여성위인 나이틸게일이 될것 같습니다.
인물사담회 정말 좋아요!! 전문가와 함께해서 더 믿음이 가여 ^^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ㅠㅠ 진짜 최고
대존잼인데 또 유익해😊😊
어떤 편보다도 정말 감동있는 편 이었어요ㅠㅠ 보면서 울컥울컥😢 저도 저런 멋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좋아하는 프로그램 😅😅
잼써용ㅜ😊
오래 오래 해주세요 ❤
워… 천재다
시즌 2로 돌아와주세요오
어릴 때 봤던 위인전은 프로렌스의 엄청난 업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네요.
백의의 천사라기 보다 백의의 전사가 맞겠네요.
멋진 사람
교양보면서 깔깔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
통계학의 어머니
16:59~17:40 크림전쟁
24:10~26:33 통계
35:50~36:47
존잼임..
여성의 첫 대학입학은 1846년 취리히대학교입니다.
누군가는 업적에 집중할 것이고 누군가는 인류애에 집중할 것이고 사람들이 인류애에 좀 더 관심이 있길 빌어볼 뿐.
그나저나 다른거 하면서 그냥 틀어놓는 편이었는데 제갈량편에서 정신이 나간 후 조심히 보게 됨;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보통 보는데.
제작진도 생각이 있으면 그 편이 과연 하나의 시각인지 결론을 던지고 거기에 근거를 박아넣은건지 꼭 돌아보길.
생명 통계 소통
존잼,,
Please help me 😭😭😭🙏🙏🙏
24:10~26:33
35:50~36:47
와 배성재씨 살많이빼셨네요 ❤
치료를 물리로 하신분
나이팅게일 육성이라니
유럽의 석가모니
의학과 통계학, 어떤 관련이 있는걸까요
통계와 검증이 없으면 돌팔이만 남게 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9:37
13:34
17:05
19:13
21:26
26:33
옛날부터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를 개 무시하고. 다행히 지금 많이 좋아졌다
사실 종합병원이상에서 의사들이 진료에 집중할 수있도록 서포트해주는게 간호사들이죠. 병원실무 관련해서는 간호사들이 더 잘알기도 합니다. 실세라고나 할까요. 여기서 간호법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너무 애매한 법이죠. 왜 그들은 자기의 직군을 제한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개설권이라... 좋은건 미국꺼 가지고 가고 싶고 힘들고 어려운건 위법으로 단정짓는건 ... 아이러니하네요.
너무 말을 더듬으시네 듣기 힘들어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의료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의료를 중심으로 통계학, 위생학, 철학, 언론학, 건축학 등으로 뻗어나가면서 의료의 목적인 사람을 살리는 것에 활용했던 것이고
우리는 남들보다 돈 많이 벌고 잘 살고 싶은 것에만 관심이 있으니깐 수능과 취업을 중심으로 수학, 과학, 역사, 음악, 체육, 미술 등을 모두 학교와 사교육으로 배우면서 수능을 잘 보고 취업이 잘되서 돈 버는데만 활용한 이 차이뿐이라고 나는 봄.
천재가 아니라 그저 관심의 차이라고 난 보는데,
그 관심 때문에 누구는 배우고도 수능 보면 끝, 취업하면 끝인지라 중세시대 아줌마보다도 활용을 못 하고 있는 거 아닌가?
매년 같은 방식으로 사람이 죽어도 국회의원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입법 해야할 법안들을 기한 만료로 폐기시키고 있는 거 완전 많지 않음?? 왜냐면 이 사람들의 공부의 목적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었지, 국민의 대표자로써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보호하는 게 아니엇으니까. 그러니깐 선출직이나 선출직이 임명해준 그 자리의 의미를 모르고 사람을 죽도록 방치하고도 사과도 책임도 지지 않고 국민의 눈을 속이는 거짓말만 하고 있는 거 아닌가??? 목적을 달성했으니 이젠 그 자리를 지켜야 하니깐.
나이팅게일이 대단한 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았던 나이팅게일 이외의 사람들이 완전 대단한 거지...
국가를 위해 목숨 받치고 싸우고 있는데 보급품 부족으로 청년들이 치료도 못 받고 있는 것도 그냥 방치되어 있는 것도 눈으로 다들 보고서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고 더러운 것을 눈으로 다들 보고서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고 감염되어서 죽어나가는 것도 다들 눈으로 보고서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다는 거잖아.
저 당시 야전 병원은 담배 연기 아니면 똥오줌 냄새, 피 냄새, 썩는 냄새 등으로 구역질이 날 정도였다고 알고 있는데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다수의 사람들이 완전 대단한 거지... 그러니깐 제멜바이스도 의사 사회에서 마저도 정신병자 소리들으면서 정신병원에 갇혀서 죽었던거고... 저 당시 의사들이 정부에 마취약 부족하다고 편지를 한통 보냈겠음? 자기 다리 아니라고 마취없이 짤라내서 기절하는 사람들 수두룩했다던데 배성재 말처럼 행정관 말에 껌뻑 죽으면서 다들 입다물고 눈으로 보고서도 방치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말 진짜 대단한 거지. 천재급인거지...
평생 남에게 피해만 안 주고 살아도 대단한 거지, 특별히 남을 도운 적이 없어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다기 보단, 능력의 한계가 있느니, 관성대로 관습을 답습해온 거겠죠.
뭔가 변하려면 외부의 힘이 필요한데, 가난한 사람들, 졸병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아무런 능력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별 같잖은 댓글다는 것도 진짜 대단한거지 천개급인거지
백의의 광전사
기이꾸 신야 파이탕 이네요.....
장도연 페미니스트 인정하네ㅋㅋㅋ 생각해보니 자기가 남자위에있는 역할만 나왔네
신종 ㅂ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