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면 절대 안 될 4가지 유형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มี.ค. 2019
- 야옹이, 댕댕이 집사님들의 고민을
'인터파크 펫 톡집사'가 풀어드리는 코너
[집사들의 집사]가 시작됐습니다!! (짝짝짝)
반려동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인터파크 펫 톡집사에게 물어보세요!
방법1) 이 영상에 궁금한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방법2) '인터파크 펫' 앱을 다운로드 받아 펫 톡집사와 1:1 채팅으로 상담
(영상 속 펫 톡집사님을 비롯한 펫 톡집사님들이 직접 고민을 상담해드려요!)
* Crew
- Lead Producer : 김선경
- 기획 : 임인영
- 자문 : 펫 톡집사 이지혜
- 촬영 : 김혜진
- 진행 및 편집 : 김대열
* '공원생활'채널 구독 ▶ goo.gl/mfShk7
모든 영상의 저작권은 공원생활이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편집, 업로드 및 재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หมานแต่ผัวเขา - แสตมป์ โตเกียวมิวสิค [ OFFICIAL MUSIC VIDEO ]](http://i.ytimg.com/vi/m0g1TSBJPgo/mqdefault.jpg)
![แล้วแต่เวรแต่กรรม - ครูศรีหนุ่ม [OFFICIAL MV]](http://i.ytimg.com/vi/Xide0fkAS8g/mqdefault.jpg)
요약:돈많고부자에다가 일안하고 백수인데동물좋아하고 산책도자주시켜주고잘먹이는사람만키워라ㅋ
백수??...ㅋㅋ프리랜서나 반려동물과
함께 출•퇴근 하는 회사 다니시는 분도 좋겠네요!ㅎ
,,,,,,ㅎ
걍 반려동물 키울 형편이나 잘 곁에 있어주고 잘 먹여주는 사람만 키우라는 말
로또가 답이내요.ㅋㅋㅋㅋ
ㅋㅋ 부모잘만난사람만 개키워라 아님?ㅋㅋ요약대로라면
외로워서 키우려면 키우지말라 라는건 외로움이라는 욕구가 해소되면 그 아이가 버려지니까 키우지 말라는거같아요
@다미 그냥 외로움만을 위해 키우는건
정말 잘못된거죠 이분은 외로움만을 말한거지
잘키우고 사랑 줄거면 키워도 돼죠
엄청 뒷북이지만 그말도 맞구
본인이 외로워서 키우는데 정작 본인이 일하러가고 놀러나갈때 반려동물이외로울것을 생각못하는경우때문에도 그말을하더라구용
그런데 사람마다 성격이다르기땜에 아닌사람은 자기자식마냥 소중하게 키움 무조건 다그런다고 할수는없음
요약
1. 돈없는사람
2. 알레르기
3. 10시간이상 집비우는사람
4. 외로움을 댈래려고 키우는사람
저 말고 아빠가 2번....
저는 저한태는 돈을 일주일에 1000원도 않쓰는데 고양이한때는 만원~2만원 정도 물론 고양이 병원비 저금통에는 3백정도 있고요 저는 초딩 이라서 사료 같은건 엄마가 사주고 있어요 근데 고양이 병원비 예전부터 고양이를 키우면 병원비가 많이 나간다고 했으니까 모아놓아야지 하고 5년동안 모아서 지금은 집사된지 2년 입니당^^
10시간 까지아니지만 고모집 지키고 있어서 어떡하죠
학대하게 됩니다.맞습니다.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키우려는건 아닌데 저랑 동생이 8시쯤부터 3시까지 밖에 있다가 들어오구요 부모님께서 일하시고 5~6시쯤 오는데 이런경우에는 키워도 괜찮을까요??
그냥 키우지마라. 반려동물은 애 하나 키우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면된다. 순간적인 귀여움에 데려오고싶은 충동감으로 데려오려고하는 애들이 쓰레기인게, 나중에 반려동물이 아파하거나 늙었을때 내다버리는 새기들 많음. 돈이 감당안되서. 그냥 키우지마라. 그게 쟤들을 위한거다. 또 강아지,고양이공장보면 더더욱 키우면안된다. 저 아이들만 죽어나간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해도 부족하다. 키우지마라. 안그래도 다들 지갑사정 존나 빡세고, 여유도 없는데 자기 외롭다고 데려온다?? 이건 양심없는거임. 꼭 키워야겠다싶으면 절지류 키워라. 절지류가 진짜 우리 바쁘고 가난한 현대인들을 위한 최고의 반려동물이다.
참고로 개 기준 치아 레진 80만원대 ᆞ 입니다 ~ 크라운 130만원대 ~~각오 단단히 해야함~~
유익한영상잘봣습니다
외로움을 달래려고 키우는데 ㅇ?
외로움달래려 키우는건 왜 키우면 안돼는건지;; 할거다해주면서 외로움달래는데 키우면 안돼는 유형이구나
원래도 안좋아했지만 4가지에 다해당 된다 확신을 준 방송 감사해요
키울수 있는 사람이 있나???
이조건이면 눈치 보여서 못 키우겠다
혼자사는 직장인이라 일단 ㅈㅈ
고양이 키우기 전에는 없었던 알레르기가 고양이를 키운지 4개월쯤 되었을 때 생겼고,꾹 참고 키우다가 알레르기성 천식이 온 집사입니다.
숨쉬기도 힘들고 가슴도 너무 아프고 고통이지만 전 제가 책임지겠다고 데려온 아이를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ㅜㅜ
저는 어릴때 (초2) 주로 집에서 혼자 밤늦게 까지 집보는게 일수였어요 부모님얼굴을 아침에 잠깐 보거나 늦게까지 기다리다 보는것도 힘들죠 그때 외로움과 공포 를 사로잡혔고 그때문에 부모님께서 강아지한마리 데려오셨고 어린나이에..동물병원비가 만만치않다는걸...너무 일찍알았죠..
(이러해서 .. 돈없음못키우죠..병원비 많이나와서 치료포기 하고 길에다가 내보내는 사람다반수..)
그때부터 강아지랑 오랫동안 잘지냈죠.. 수명이다할ㅋ때까지.. 진짜.. 집에오면 애기들 데리고
ㅋㅋㅋ몆시간이고 같이놀러 나갔죠.. 덕분에 애기는 집에오면 꿀잠 자고..아침에 .. 신발등..물어뜯고..
(집안살림 등..벽지 뜯는다고 열받아서 버리거나 죽이는사람도 있어요) 진짜 그땐 엄마가 화가나봤자.. 간식 안주는것 정도? 그래봤자 제가 몰래챙겨줬죠..개껌을요...그뒤로 물어뜯는건 덜했죠 이런것도 못버티면못키워요.. 또 키우면안돼는게 다른사람과 지내는동물보고 그것만보고 (영상등..지인이 키우는 동물보고)무작정 데려오는 사람또한 키우면 안됀다 생각해요 자신이 상상하는것과 다르다며 버리는 사람 수부룩 해요..
키울 조건은 충분한데 부모님 반대ㅠㅠ 10년째 상상속 강아지랑 놀고 있어요
흰자 올라오는거처럼 붓는거 난데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키우고 싶어서 약먹으면서 키우다가 지금은
완전 적응 ^_^ 냥이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따위ㅎ
외로우신분들은
냥이 키우시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냥이가 인간관계적 외로움을 해소해주진 않아요.
(정말 인생에 다시없을 깊은 행복을 주는 건 맞지만,
그전에 오롯이 일방적으로 제가 책임지고 헌신해야하는
책임과 의무가 더 우선시되는
제 자녀에 가깝지
사람과의 동등한 관계나 의사소통같은 그것과는 조금 다르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인간관계보다 훨씬 행복하고
소중하게 느껴지지만..
그것도 그만큼 집사가 아이에게
헌신하고 아이에게 집중했을 때의 이야기일거에요.
냥이가 집사만 바라보는 마음처럼요.)
아마 외로우신 분들은
아이 입양하시고서도
외로우셔서 사람만나러 다니시느라고
아이를 사람 만나는데 방해되는 짐짝 취급 하실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 키우면 안 되겠어요 흑흑
호흡기질환있으면안돼나요??
돈돈돈 정없이 보일수 있겠지만
키워보면 돈 때문에 뭔 를 못 해주는 상황이 생기면 진짜 가슴 찢어진답니다..
돈도 중요해요 ㅎㅎㅠㅠ
(평생동안 약값이 월 30~50씩 발생하는 상황인 냥님들도 많이 계시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수술비 몇백이 없으셔서 수술을 못해주고 아이를 하늘나라 보내시고 평생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ㅠㅠ)
저같은 경우는 지방에서 아픈아이를 모시면서 살고있는데
지방에 돌팔이의사가 많아서
수도권가서 살고싶은데
수도권이 너무 비싸서 수도권가서 살지 못하는 게 너무 슬프답니다.
지방이라 그런가 의료사고 얘기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수도권도 마찬가지이려나요ㅜ 아무튼 제가 금전적 사정으로 인프라가 후진 시골동네 살으니 아이 병원문제로 늘 너무 불안하고 그렇더라구요
24시간 병원도 잘 없어서
골든타임 놓칠까봐 불안하고 흑흑)
정말 명답이고 교과서입니다.
10년 키우고 또키우는데 먼저 견주가 심각히 고민해야.
17년전 죽은 토이푸들 아직도 생각남
산책 매일 못해준게 너무 아픔.
ㅠㅠㅠ 안 해주려고 하신 것도 아닐테고 어쩔수없는 상황이 있었을텐데...넘 슬퍼마세요ㅠㅠ 그런 미안한 마음 강아지도 다 알았을 거에요
감사드립니다.
저 4살된 강쥐 키우는데 매일 산책 못 시켜요
솔직 귀찮아서요ㅠ
저야말로 정말 나쁜견주네요
잠깐 중간에 아리집사 무엇ㅋ
제 친구가 외동이라 외롭고 귀엽다고 그냥 키우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 친구가 고집이 좀 있는 애라 말 좀 만 잘못하면 또 삐질 것 같은데 주의를 줘야 하는 게 맞는 건가요🥺
직장다니는 인간들도 몇마리씩 키우던데 돈많은 히키코모리가 외로워서 키우겠다는데 난리야
울삼실 길고양이가 하나 있는데 밥 챙겨 줬더니 앵기고 내 무릎위에 앉아서 골골 거리는게 너무 귀여워서 쓰담쓰담 몇번 했더니 안해주면 계속 울어댐. 고양이가 독립적인 동물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한번 안아주면 계속 붙어 있어서 거의 애 하나 키우는 만큼 내 시간을 많이 뺏기더라구요~ 이번 경험을 통해서 생명은 자신없음 함부러 거두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주워갈거아니면 먹이좀주지마라
엉 나도 니말에 동감
돈도잇어야하디만 적어도 최고는 가족으로사랑해줄맘가짐..병들어도 끝까지지켜주는것..돈은 어디든줄여서
가족이니까 ..너무돈돈..돈버는사람중부자가 뭐가아쉬워서 얼마나 아끼고시간을할애해줄까요
공감합니다. 강아지든 고양이든 외로워서 키우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만약 외로워서 키웠으면, 외로움이 없어져도 외로웠던 시절 잊지말고 감사히 생각하면 끝까지 책임지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400 ㅎㄷㄷㄷㄷㄷ 지금부터라도 따로 적금 들어야겠네요.
중간에 아리 집사님...ㅋㅋㅋ
그냥 키울사람은 키우세요. 안락사당하는 유기견만 수백입니다. Sns에서도 거둬달라는 글 엄청 많습니다. 아무리 집비우고 해도 주인있는 집에서 사는게 훨센 낫습니다
주인있는집에서 산다고 다 잘사는건 아닙니다 반려동물입장에서 집에 혼자있는시간이 길건 짧건 간에 개같은 경우에는 산책을 잘 못시켜주거나 잘 안놀아주는게 일상이라면 하루하루사는게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한평생을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안락사하는것만 못하죠 그러니까 반려견을 봐줄시간이 시간적으로 부족하다면 안키우는게 정답입니다 온종일 혼자있어도 외로움을 전혀안타는 햄스터같은 경우라면 몰라도.
2:56 아리?
다 맞는말이에요 함부로 키우지마세요 제발
감사합니다 마음을 접었어요
큰고양이....형...거...기..서..외..나..와...
나는 혼자살아서 안키움 여유도있지만 혼자살기때문에
외롭다고 뭐가 문제 되는 데요?
내 감정 풀려고 동물을 전적으론 키우진 않고
키워나가면서 아 털 달린 아이 같은 존재구나
정상적으로 깨닫고, 사랑으로 책임감 있게
돌봐주고 먹는거도 놀이시간도 잘 제공해주려고 노력하면 돼요.
건강검진도 신경쓰려고 애쓰구요.
뭐든지 일반화를 시키면 안 좋아요.
인정!!!! 외롭다고 키우지마라 ㅇㅈㄹ 일반화 진짜 심하네요 외로우니까 더 잘해주고 아껴줄수있는상황도 있는거에요 무조건적인 강요 진짜 싫네요 저도 너무 외로워서 분양받았고 경제적능력 충분히 있습니다 외롭지않게되었을때 이친구와 함께했던 시간때문에 더 사랑해줄수 있었습니다 외로워서 키우는거면 키우지마라! 하는 사람들 일반화좀 하지마세요 제발 ㅋㅋ;
그래서 돈 많이벌때까지 키우는걸 미루는중... 알바로는 나하나도 힘들다..ㅠㅠ
매일 산책도 해 줄 수 있고 사랑 줄 수 있는데 돈이 없다…ㅠ
귀엽다고 무작정 키우면 분양도 무작정 보내게된다...
다른건 이해하는데... 외로운데 키우지말라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공감할수없는게 외로워서 데려왔는데 가족으로 생각않한다? 는 아닙니다.. 같이 지내다 보면 가족이 돼가는경우가 있고 집에 데려오는 순간부터 가족이 됍니다..요즘 그지같은인간들때문에 문제지만요.. 진짜 왜 버리는것만 생각하는건지 진짜 저로썬 이해가 안돼요..키울수가 없거나 하면 분양을 보낼 생각을 않하는건지.. 버리는것보다 다른사람에게 보내서 그아이가 더 행복하기를 빌어주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길에서 지내는 아이들은 뭔죄라고..화나요
나 진짜 탁묘했을때 회식하다 고양이 밥줘야한다고 집으로 튀어가 버림
이말대로면 키우는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
그놈의 돈 빌어먹을 자본주의ㅜㅜ
외로워서 키우지말라하는건 반은맞고 반은다름 왜냐 지들 외로움 달래려고 키우는데 버리는사람은 그분들 인격이 그런거지 아닌사람은 아무리 외로워서 키운다해도 자기가족 자식인거마냥 키움 내가그러거든 ㅇㅇ
ㅋㅋㅋ 돈빼고 죄다 솔직히 오버고 걍 책임감만 가지면 된다. 제일 나쁜놈이 사고만 처놓고 책임 안지는 놈들인것처럼
지 외롭다고 데려와서 쫌만 힘드니 무책임하게
내다 버리는것들이 키워서는 안되는 인간임
나부터 관리가 안되서 안길름 ㅋ
돈없는 자
집보다 밖이좋은자
전 엄마가 키우자고 징징 거립니다;;
물론 저도 키우고 싶지만 제어는 할수 있는데 엄마가 "우잉ㅜ자기야ㅜ 우링 고양이 키우자잉ㅜㅜ웅?"
애휴ㅠㅠ
가난한 사람도 키우면 안되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네 안됩니다. 전재산 탈탈 털어서 고양이 밥이랑 물품들 사셔야 됩니다.
그래 엄마가 이래서 고양이 못키우게 한거였엉
집사생활 11년째고
냥이 모시느라 연애 결혼 친구 여행 출퇴근 다 내려놓고 재택근무하며
철저히 사랑하고 케어하고있는 사람입니당..
일단 팔다리에 긁힌상처도 많아지다보니 여자팔이 왜그러냐소리 듣는건 그냥 애교구용
냥님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위험해질수도 있으니까
흡연 외박 향수 식물 아로마 등등 죄다 금지네용 (뭐 술안좋아해서 술도 안하긴 하지만요.)
애기 아프고 그렇게되니 매 달 약값만 30씩 평생 나가야하고
캔 잘 안먹으면 손수 캔을 손으로 떠먹여서 매번 끼니 챙겨먹이느라 외출외박도 옳게 못하구요..(안그럼 애기가 아프니..)
정기건강검진 하려면 일년에 또 몇십 나가공.. 아프면 치료비 입원이 몇십몇백은 우습게 나가고
맛있는거 잘 먹이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주식캔 간식캔 츄르값 사료값 다합쳐서 두달에 30은 넘게 나가네요. 캣타워 해주고 집이나 장난감 사주느라 자잘하게 몇십씩 나가구용. 모래값만 두달에 5만원..
저혼자 산다면 5평짜리 좁은집 살겠지만
조금이라도 뛰놀고 넓게 살게 해주고 싶어서 15평넘는집 살다보니 월세도 만만치않게 나가네요.
그러다보니 내집마련은 커녕
돈모으기가 쉽지않고..
(그럼 당신은 그렇게 힘들고 부족한데 왜 냥이 키우냐 하시는분 계시겠지만
저희 부모님이 데려오셔서 나몰라라 하시길래 제가 책임지게 된거랍니다ㅎ )
정말 사람아기나 마찬가지에요.
돈은 당연하고 ,
안정된 주거생활
주변 좋은 병원 꾸준한 관리와 사랑주기..무엇보다 정말 집순이 집돌이면서 애기한테만 집중하고 사랑줄수 있는 생활을 최소 30년 이상 (아기가 오래살아줄수도 있으니깐) 할 수 있는 게 아니면 안 키우는 게 맞는거같아요..
물론 제가 제 아가와 만난 게
너무 힘들고 그래서 후회해서 하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자기가 얼마나 그 책임과 힘든상황들을 감당할수 있을지 없을지 그 무게와 현실과 고충을
잘 모르시고 계시는데 입양을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써본 글이니 그런분들껜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에구 요 댓글 쓰는데두
냥님이 배변하시네요 바로 치워드리러 총총..
+그리고 냥이 키우려면
냥님보다 먼저 입원하거나
죽지 않을. 신체적 건강함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내가 행복하고 안정되어야
다른 생물도 세심하게 돌보고 보살피고 책임지고
더 밝고 유쾌하게 해줄 수 있는거니까요..ㅠㅠ
정말 생각이외로 집냥이들 평균 수명인 15~ 20년이란 시간은 생각외로 길답니당..
이별하고나면 그렇게도 아쉽고 짧게만 느껴질 시간들이겠지만..
책임지고 있는 그 시간이
너무 괴로운 시간이 되는 경우도
분명히 적지않게 생길 수 있다는 거죵..
그래서 아이의 평생동안..
안정적으로 금전적 신체적 시간적 정신적 환경적 주거적 여유를 갖고서 끝까지 모든 상황을 같이 이겨내고 책임지고 천국까지 에스코트할 자신이 없으신분들은ㅜㅜ
나중에 본인도 냥이도 다 불행해질 수도 있을거에요..
그러니 정말 신중하게 생각할 일인 걸 잊지맙시다 :)
이 글 읽으신 모든분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 건강하지 못하신 분
돈의 가치가 없는 한국돈. 금액만 커요. 똥돈
하.. 동생 녀석이 현재 가출 중인데요 엄마네 댁에 얌전히 있던 지 강아지를 굳이 데려와서 아버지와 다툼한 이후 강아지를 데리고 가출했다가 막상 가출하고 나니 알바 하면서 친구집 전전하는 신세 되니까.... 할머니 댁에 내팽겨치고 튀었습니다 다행히 튀기 전에 강아지 사료 같은거는 두고 튀었는데 진짜 잡아 족치고 싶습니다... 진짜...
(엄마 댁에 맡긴 이유는 저희집 가정 사정 + 강아지 건강 문제 때문입니다.)
진짜 동물들한테 돈 많이 들어가는거 시간투자하는거 아까워하는 사람들은 일단 키우면 안됨
걍 키우지 마라 애초에 반려동물이 반려동물이냐 나은 새끼들 다른데 입양시키고 성격좀 사납다고 고자 만들고 정말 자연스러운 배변활동까지 막고 개 같은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인 짖음까지 막고 그냥 애완동물이지
한 가지 더 추가: 반려동물을 제 자식처럼 키울 자신이 없으면 키우지 마라.
여성분말씀 잘하시네윰ㅎㅎㅎㅎ
냥냥펀치 보소ㅋㅋ
집사일 11년차 느낀점
정기적인 수익이 없는 돈 없는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고 있더라도 쪼잔하게 쓰는 사람들은 절대 🙅
쪼잔하게 쓰는사람들은
불시에 아픈게 동물인데 안쓰려고해요ㅇㅇ
생각보다 냥이 특성 이해도 안하고
지 동물병원비나 가는것도 귀찮아하는
사람 꼭 있더라고요
똥치우는 거 때문에 동물 못 키움
난 개 키우기 싫은데 망할가족때메 강제로 키우는중 ㅅㅂ
비염도 있는데다 개 키울 여건도 안됨
응 안키워
이해는 되지만 사람보다 반려동물이 먼저라는 관점이 너무 강한 주장 아닌가? 모든게 과정이라는게 있소이다. 지나치게 극단적 사례로 주장을 펴는것 같아 거북하오. 변비 사례를 접한 미경험자들은 반려동물 키울 엄두조차 못 내겠네
아니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한테 교회에서만 불리어지는 집사라는 호칭을 부르게된거지 듣기 거북하고 불편해
집사는 교회에서 봉사하는 직분이기도 하나, 집 안 일을 맡아서 하는 관리자의 의미를 가져요
고양이 강아지를 주인으로 높여부르고 반대로 애완동물 보호자를 주인님을 모시는 집사로 표현하게 된 거에요^^*
그러니 거북하고 불편하실 필요 없을거같아요~
@@catsdogs8988 알고있어요 있는 집에서나 집안 일을 도맡아서 관리하는 집사를 고용 했지 서민들에겐 꿈같은 얘기란걸
별개 다 불편하네요ㅋ 교회 집사 관심 없구요
그 집사 호칭도 있지만
캔따개 (고양이 돌보는 사람 의미로 집사)
별명 처럼 붙은거예요
좀 적당히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