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들의 소중한 시간을 위한 동물읽어드립니다 타임라인🐶 00:00 첫 번째 이야기! 반려견의 역사 🐕 01:01 개는 사실 늑대와 '같은' 동물이다? 04:18 동물이 길들여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 08:19 인간의 욕심으로 고통 받는 품종견 이야기😰 13:06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 학교에서 교과과정을 배우며 한부모가정이 뭔지 알아가면서 철이 빨리 들어버렸는건지 어느순간부터 아빠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고 관련된일이 있으면 슬~쩍 말도돌리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은 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건으로 심리검사를 히게 되었는데 소아우울증과 분노조절이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아이가 평소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며 동물에 대해서는 정말 한없이 부드러운 모습이 생각나 극구 반대만 하던 제가 좀 더 부지런해지자 생각하고 파양된 아이 데려왔어요. 이 아이가 저희 애 웃음도 찾아주고 입버릇처럼 하던 특정단어도 없어졌고 애가 화가 나려할때 스스로 저희 멈머 부르면서 심적안정을 찾더라구요 제가 이 작은강아지 구한줄 알았는데 이 작은 생명체가 저희가족을 구해준거더라구요. 한없이 주는 저 사랑에 너무 고마워요 정말
13살 노견과 살고 있어요.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얼마전에 침대도 치워버렸어요. 허리가 좀 아파서 고민중이지만 높은 침대를 다시 들일 마음은 없어요. 제 강아지는 저와 늘 같이 자거든요. 애기때 모습이 단지 이쁘다는 이유로 실제 아기 장난감 사주듯이 입양하고 키우실분은 제발 먼 훗날까지도 책임질 생각도 하시길 바래요.
그러니까 객관적으로 말하면 개는 늑대를 인간의 필요해 의해 인위적 교배를 통해 가축화시킨 것이고, 개는 그를 통해 안락한 보금자리와 먹이를 쉽게 얻고 유전자를 대량으로 퍼뜨리게 된 것이지, 개만이 다른 가축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라고 하여 특별대우 하는 건 공감 못해요. 내가 입양하고 내가 정붙인 개만 내 친구 내 가족이죠.
울 개딸도 시고른데 진짜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서 겁도 많고 주댕이도 청와대급임ㅡㅡ;; 맨 사료먹은지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고 시저고 습식사료고 자주 주면 질리는지 손으로 떠서 먹여드려야함... 냉장실 맨 밑에칸은 개딸 간식칸임.. 패드도 크게 4장 깔아주는데 장당 한번씩쌈ㅜㅜ 꼭 붙어자려고하고 신랑이랑 누우면 무조건 사이에 누워야되고.. 다 말하려면 입아프네요... 근데 이뻐~ 우리가족 힐링 포인트... 둘있는 아들놈보다 개딸보고 웃는날이 더 많네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자..
@@반짝-m3n 울강쥐도 겁이 많아서 나한테도 안안겨요. 아마도 내가 안을땐 발톱깍거나, 목욕시켜서 그런가 싶어요. 패드는 쉬아만. 잘싸고, 쉬한번 하면 변은 꼭 다른데다 봐서 손이많이가요. 그래도 같이 자려고는해요. 침대 밑에서. 그래도 잠깐 나갔다와도 좋다고 그리 반기고.. 나를쳐다만봐도 이뻐죽겄어요. 어쩌겠어요. 자식이기는 부모 없쟎아요. 선생님네 아가 너무 귀엽네요^^
어떤 다큐에서 보니 야생의 늑대를 의존적인 개로 길들인 건 또 인간의 이기심이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아기 늑대를 (훔치거나 뺏어) 데려와 인간의 젖으로 키웠다는 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의존적으로 만들어 자생력을 박탈하고 다루기 쉬운 가축으로 만들어 사냥에 써먹기 시작했다는 설... 말이나 소도 인간을 믿고 다가 왔다기 보다는 어린것을 유괴해서 가축화 시켰고 노예로 만든 것 같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이지만, 알고 있던 것들을 이렇게 수의사에게 들으니 훨씬 더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이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식물들이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키울 것이라면 아플 것, 나중에 떠나보낼 것을 생각해야한다."라고 합니다. 많이들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바쁘다고, 화난다고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1년, 2년이 지나면서 성장하고 아프게 되면 버립니다. 본인도 버림받고, 뒤통수 맞으면 아파하면서. 본인만 바라보고 본인을 위해 자신의 욕구를 참아가며 버림받지 않기 위해 1분 1초 매 순간을 두려워하면서 믿는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쉽게 상처를 줍니다. 아이들에게 사람과 같은 사고 방식을 기대하지 마세요. 강아지가 "멍"이라고 하는 것은 짖는게 아니라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글을 쓰듯 그 아이들은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겁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고, 제 댓글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종차별 나쁘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우월하다는 자만에 빠져 인간과 다른 개체들을 깔보고 있습니다.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라 그 아이들이 당신을 선택해준겁니다. 당신을 위해 살아가기로 마음 먹어준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아무리 상처를 줘도 당신만 보고, 믿고, 당신을 지키려 노력하는 겁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주세요.. 진짜.. 강아지도 강아지들이지만, 고양이, 다람쥐, 토끼 등등 다양한 아이들을 키우는 요즘 그 아이들을 키운다면 지식과 사랑뿐만 아니라 의무와 책임감도 함께 짊어지어 주세요.. 아이들이 당신에게 행복을 줄지언정 불행을 주진 않아요.. 당신을 구할지 언정 위험 속에 홀로 두지 않아요..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해주고, 키워주는 고마움을 그렇게 표현하는 만큼 당신도 그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올바른 방법을 통해 더욱 많이 표현해주세요..
항상 도움되는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6살 반려견과 5년째 함께 살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 키울때 처럼 말을 하지 못해도 표정과 행동에서 서로 교감되어서 소통이 잘 되네요 항상 웃게 해주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변하게 해주는 고맙고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우리똑이 강아지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온 뒤로 한 가족이 되었어요. 정말 늦둥이 키우는것 같아요. 끝까지 잘 케어 할련지 장담은 못하고 두렵지만 사는동안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푼 마음입니다. 똑이가 우리에게 주는 기쁨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똑아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좋은 영상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말티즈 16년을 함께 살다 가고나니 말티즈가 다른 아이보다 조금 커서 나름 건강하게 살다 갔어요. 슬개골탈구도 없었고...헌데 기관지협착과 심장비대증은 피해갈 수 없었네요. 마지막 몇달을 두가지 병으로 고통받을 땐 의사샘도 더이상 어쩔수 없다고 해서 병원만 다니다 아픈걸 쳐다보려니 내 심장이 쪼그라들거같았어요. 대신 아파줄수도 없어서....이제 11년을 함께 하는 푸들도 고질적인 아토피로 귀가 열나고 가려워하고 피부가 안좋고....가수분해 사료와 아포퀠로 다스리고 있네요. 고질병 요게 관리가 힘드네요. 요런 고질병 없으면 계속 더 입양하고 키으고 싶은데...ㅠㅠ
좋은 말씀과 정보 감사합니다 멍무들 매일같이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특히 강아지들한테 슬개골은 정말 신경써 줘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작년부터 시작한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잘달린댕 플러스”를 먹이고 나서는 걱정을 놓았습니다. 워낙 맛이 좋아서 간식대신 주고 있는데 이거 먹고 나서는 산책할 때 안아달라는 것도 없어지고 뒷다리로 땅파는 힘ㅋㅋㅋㅋ도 세졌어요
격공합니다. 단두종이라고 코부분 눌린 종은 개, 고양이 모두 숨쉬기조차 힘들다고 하더군요ㅠㅠ단지 귀여운 외모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품종개량하다니...인간은 진짜 잔인한거 같아요. 고양이 중에 귀가 접힌 스코티쉬폴드 품종묘 역시 인위교배로 태어난 종인데요, 뼈관절이 녹아내리는 유전병 때문에 영국및 유럽에선 교배 금지됐음에도 한국에선 아주 활발히 팔리고 있어요
강아지들 가만히 보면 사람과 다를바 없이 표정이 풍부하다고 생각됩니다 집안의 막내 우리 댕댕이 잘 웃고 감정표현도 잘합니다. 식구들도 모두 예뻐해주니 나날이 애교가 늘어서 가족들 모두에게 간식을 얻어먹는 스킬이 늘더군요. 결국 병원에서 살을 빼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 ㅋㅋㅋㅋ을 받고 이거면 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간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우리 강아지 4킬로인데 20개 넘게 먹어도 된다고 해서 식구들한테 모두 얻어먹고 우리 강아지 아주 신났습니다. 다행히 살도 0.5킬로 빠지고 완전 정상체중 되었어요
비숑이 유행하기 전부터 아는 지인을 통해 가정견을 입양받아 키우고있는 사람인데..그때만해도 비숑은 작은 견종이 아니고 소형견 중에서도 큰 종이었음ㅜ 울집 7살도 등빨 장난아니어서 10키로 나가는데 전혀 뚱뚱하지않고 어깨 떡벌어지고 관절 아픈곳 없이 건강함. 요즘 SNS에서 많이 보이는 '자칭'비숑들은 3키로, 정말 뚱뚱한 애들이 5,6키로 정도 한다ㅜ 미니비숑이라는것도 보이고.. 우리나라 사람들 참 작은강아지 좋아함.. 또 본인의 기대보다 키우는게 힘들면 되게 쉽게 버림
3:36 이래서 우리집 애가 화장실 휴지통을 유달리 좋아하는구나... 똥휴지 많이 나와서... 지 똥 드럽다고 산책 때 똥 치울 시간도 안 주고 싸자마자 튀어서 뒤에서 제발 똥 줍게!!! 기다려!!!! 해야만 저기 한 3m 거리에서 기다리는데 (줄 현재 3m. 내년부턴 2m 일괄이라는데 과연 나는 똥줍개가 되는 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 사람 똥휴지는 입에 넣고 질겅질겅 씹어먹는 걸 너무 좋아해ㅠㅠ 아파트 배관이 낡았다고 변기에 휴지 버리지 말라고 공고 띄워놔서 휴지통 치울 수가 없는데ㅠㅠㅠ
저희개가 건강검진 최초받았을때 방광에 결석 1센치 하나 있다하고 피검사 방사선 검사상 그저 그나이에 맞는 건강상태이고 심장도 큰 문제없다 했는데 그후 몇개월뒤에 갑자기 미용후 폐수종이 와서 급하게 병원에서 치료입원후 괜찮게 지내다 처음엔 심장약 안먹고 한달뒤쯤 폐수종이 재발생해서 심장약이랑 폐고혈압성 약먹고 이뇨제등 썼는데 그렇게 약물치료와 입원등을 반복하다 낫지않고 폐수종 주기가 짧아져 병원을 옮겨 우심부전 심장약에 폐고협압성 쿠싱 진단받고 약을 먹다 한달쯤 잘지내다 갑자기 쓰러짐에 똥오줌까지 싸서 병원에서 항경련성 약까지 먹고 상태가.더욱 안좋아지고 뇌에 문제 있는거 같다고 엠알아이 추천받고 수면마취중 갑자기 죽었는데 제가 궁금한건 비심인성 폐수종에 심장병이 없었는데 만약 심장병인줄 알고 약물 과다투여를해서 멀쩡한애가 되려 안좋은 상태가 되어 죽은거라 생각하는데 약물 부작용으로 죽을수 있나요?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똥도 싫고 특유의 습성도 싫고 털도 싫고 다 싫은데 만지고 안기는것만 좋다고 키우지 마세요. 그러면 당신은 안키우는게 맞습니다. 번거롭고 귀찮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안주기위해 한번더 신경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소중하고 사랑하니까 함께 사는건데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인간끼리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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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의 소중한 시간을 위한 동물읽어드립니다 타임라인🐶
00:00 첫 번째 이야기! 반려견의 역사 🐕
01:01 개는 사실 늑대와 '같은' 동물이다?
04:18 동물이 길들여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
08:19 인간의 욕심으로 고통 받는 품종견 이야기😰
13:06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
아 ~ 더많이 아껴줘야겠어요 !!!
J
"편할꺼면 강아지 키우지 말아야지. 강아지 키우는건 힘든일인데." 정말 강아지 키우고싶은 사람들이 꼭 들었으면 좋겠는 말이였어요.
이것땜에 개를 키우고 싶다 하루에 몇번을 생각하더라도 그냥 참고 유튜브만 봄... 아직내가 개를 키울 환경과 능력도 안되니까... 개를 키울꺼면 죽을때까지 키우겠다는 마인드 아니면 키우지 마세요...
강아지= 산책. 이거 생각만 해도 강아지 키우는 게 편한 건 절대 아님. 뭔가를 키우면서 '편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달팽이와 미니메추리 키워요.
전 제 건강도 신경쓰려구요 왜냐면 제가 아프면 우리집 댕댕이 누가 맘마 챙겨주고 물챙겨주고 쉬야랑 응가 치워 주겠어요 그러다 굶어 죽음 안되니깐요 꼬질꼬질 해지면 안되니깐요 그래서 내가 건강 해야 합니다 그래야 챙길수 있어요
@@acouple12yearsapart 미니 메추리 너무 귀여울듯요
@@꽃보다댕댕이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면 건강도 챙기시겠어요. 저는 안죽으려고 매일 40분은 꼭 따로 걷거든요.
근데 목욕시키고 똥 치우고 할 생각하니까 힘들어서 못 키우겠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 학교에서 교과과정을 배우며 한부모가정이 뭔지 알아가면서 철이 빨리 들어버렸는건지 어느순간부터 아빠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고 관련된일이 있으면 슬~쩍 말도돌리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은 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건으로 심리검사를 히게 되었는데 소아우울증과 분노조절이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아이가 평소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며 동물에 대해서는 정말 한없이 부드러운 모습이 생각나 극구 반대만 하던 제가 좀 더 부지런해지자 생각하고 파양된 아이 데려왔어요.
이 아이가 저희 애 웃음도 찾아주고 입버릇처럼 하던 특정단어도 없어졌고 애가 화가 나려할때 스스로 저희 멈머 부르면서 심적안정을 찾더라구요
제가 이 작은강아지 구한줄 알았는데 이 작은 생명체가 저희가족을 구해준거더라구요. 한없이 주는 저 사랑에 너무 고마워요 정말
감동이에요ㅜ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응원합니다
저세상 갈때까지 서로서로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랄게요~
아이구 ㅠㅠㅠㅠ진짜 괜히 제가 눈물이 울컥 나네요..
아이가 행복을 찾고 가정에도 행복이 찾아와 너무 다행입니다..단란하게 한 평생 사시길..
아이가 어떤지 잘 살펴가며 해결책을 찾으신 어머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훌륭한 어머니이십니다👍
우리강지 키우면서 안피곤한 날이 없지만 안행복한 날도 없다..
13살 노견과 살고 있어요.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얼마전에 침대도 치워버렸어요. 허리가 좀 아파서 고민중이지만 높은 침대를 다시 들일 마음은 없어요. 제 강아지는 저와 늘 같이 자거든요. 애기때 모습이 단지 이쁘다는 이유로 실제 아기 장난감 사주듯이 입양하고 키우실분은 제발 먼 훗날까지도 책임질 생각도 하시길 바래요.
순종 찾지 맙시다. 펫샵 가지 맙시다. 사지말고 입양해요 우리.
펫샵을 소비할 수록 개공장과 유전병 등의 되물림이 계속됩니다. 언제까지 외면하실 건가요? 강아지를 위한 견주, 적어도 서로를 위한 선택을 해주세요.
강추~~~~!
최고에 선택입니다 👍
펫샵 없어져야 합니다.
명쾌👍
100%공감 합니다
강아지들은 집단생활했던유전자가남아있어서.. 주인을 친구 리더로생각하는거같음 그래서산책할때보면 주인이있으면 자신감뿜뿜 뒷발차기 깨발랄한데ㅎㅎ 뒷발차고겁나뿌듯해함ㅎㅎ
맞아요ㅋㅋㅋㅋㅋㅋ
리더로 생각해서 그런지 저희 강아지는 자기 안 주고 뭐 먹으면 어떻게 대장이 그래 하는 표정으로 삐져서, 양배추 당근 조각 잘라놨다가 꼭 한번씩 줘야 되요ㅎㅎ
@@heepark2 악ㅋㅋㅋㅋ 다들 같구나 저희도 냉장고에 항상 당근,파프리카 쟁겨놔요
@@heepark2 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 어떻게 대장이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는 존재자체가 사랑인것같아요😄
유기견 시고르자브종을 둘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세상에서 유일하고 제일 특별해요❤
너무 품종을 따지기보다는 그냥 강아지 자체를 사랑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음 좋겠습니다!
맞아요. 저도 유기견 입양해 키우는데..
울 시어머니는 못생겼다고 하시지만 우리가족에겐 세상 그 어떤 강아지보다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저도 시고르자브종이요. 개똑똑합니다.
해주세요~ 눈빛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뭉클해요. 우리집 강아지가 잘하는 것 그리고 이제 원하는 게 뭔지 서로 마음을 잘 읽어요. 이제 9살 넘긴 우리 멍멍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자.
저는 믹스견이 건강해보이고 예뻐서 일부러 믹스견을 데리고 왔어요.
순종이어야 좋은게 아니고, 믹스견이라고 못생긴게 절대 아닙니다.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라도 순종 따지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
저는 시바믹스견 엄청 사랑스러워요~저한테주는 사랑 ㆍ위로 ᆢ행복 ㆍ아침저녁 산책 ㆍ이거 하나도 힘들지않아요~그이상으로 저를 행복하게해주니까요~^^
우리 "리아"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온지 이제 5개월째 접어들어여
너무나 천사같고 사랑스러운 나의 아기
사지 말고 꼬옥 입양하셔서 수 많은 아이들이 사랑받으며 살기를 기도해 봅니다
근데 그 팔리기 위해 있는 강아지들도 불쌍한 친구들이에요 ㅠㅠ 거의 공장이라고 불릴만큼 열악한 곳에서 탄생하는 애기들도 많아요 어느 방법이 옳다 나쁘다는 결코 말할 수 없어요
@@rogk403 그런 환경을 없애는게 옳은 방법이죠
가족이라는 학명을 가진 유일한 동물이 개였군요 우리집 강아지만봐도 표정을 다양하게 하며 요구하는것을 눈으로 말합니다
ㅠㅠㅠ 인간이 미안해ㅠㅠㅠ 근데 진짜 강아지들은 눈으로 쳐다보면서 해달라고 하더라구욬ㅋㅋ 애가 자꾸 화장실이나 주방으로 왔다갔다하면서 저 쳐다보고 제가 일어나면 엄청 신나해욬ㅋ 그래서 보면 물통에 물이없고ㅠㅠ 물마시고 싶어서 그랬다는게 천재같아욬ㅋㅋㄱ
일어나면 엄청신나하는거 딱 ㅋㅋㅋㅋ 물그릇이비엇고 밥그릇이비엇고 화장실문이 닫혀잇고 ㅎㅎ 그것도 아니면 방에 불꺼달라고 또는 티비꺼달라고 ㅋㅋ지 자야된다고 ㅎㅎㅎㅎㅎ 해결되면 사라짐.... 개쉬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애는 물그릇 엎어버리는데 젠틀하네요
그러니까 객관적으로 말하면 개는 늑대를 인간의 필요해 의해 인위적 교배를 통해 가축화시킨 것이고, 개는 그를 통해 안락한 보금자리와 먹이를 쉽게 얻고 유전자를 대량으로 퍼뜨리게 된 것이지, 개만이 다른 가축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라고 하여 특별대우 하는 건 공감 못해요.
내가 입양하고 내가 정붙인 개만 내 친구 내 가족이죠.
큰거 마려울때..밖에 나가자고 정면으로 눈을 쳐다봄
ㅋㅋㅋㅋ 강아지 표정 진짜 다양함
우리집 진돗개만 봐도 아주 표정이 광대 수준임
광댘ㅋㅋㅋㅋㅋㅋㅋ
아닠 ㅋㅋㅋㅋㅋ
돈받고 서커스 ㄱ ㄱㄱ ㄱ 사업자마인드임. 이것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만큼 보이는것?
전 안 키워봐서 잘 모르네요.
품종개량 너무 마음이 아프다 배우면 배울수록 반려견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거같아요
강아지들 표정보면 마음이 너무 힐링되요 강아지들 바라보고있으면 정말 사람아냐 할정도로 ㅋㅋ 표정이 풍부해서 신기해요
7:35 노즈워크하라고 종이에 간식 꽁꽁 숨겨서 주면 물어와서 까달라고 툭 던지는 우리 뽀기ㅋㅋㅋㅋㅋㅋ
뽀기 : 신성한 간식에 무슨 짓이야.....
개를 악세사리 고르듯 유행 따라 취향따라 고르지 말고 자랑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 댓가는 오롯이 강아지들이 몸으로 견디는구나..
강아지가 사람보다 나아요^ ^
설채현쌤 사피엔스에서 보니까 반갑네요^^ 사피엔스와 설채현쌤의 콜라보 너무 좋으다❤
개의대한 감동적인 얘길들으면 사람보다 낫다는말이 생각나네요~ 몰랐던것을 알고갑니다~
- 맞아요~ 더불어 ....개고양이 식용금지법 찬성합니다~!! 개고양이도 똑같이 학대하고 착취하자가 아닌, 개고양이만이라도 인간의 착취로부터 해방시켜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지금처럼 모든 동물을 똑같이 학대해야 정상이고 공평한게 아닙니다
@@yune5597 맞아요~ 그래서 설쌤께서 신경쓰고 공부하고 우리가 몰랐던것을 재미있게 알려주는거잖아요~ 우리도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더 깊이 공부하게 되는것같아요~^^
@@현지율-k7i ^--^ 격공합니다. 공부하는 반려인은 아름답습니다~!!
@@yune5597 👍👍👍👍
어떡해.. 알면 알수록 너무 사랑스러워..
그리고 불쌍해..ㅜㅜ
반려인으로서 개가 어떻게 인간과 친해지게 되었는지를 알게되니까 집에 있는 아이들이 좀 더 특별하게 보이네요. 설쌤의 친절하고 흥미로운 설명 잘 봤습니다.:)
시고르자브종이최고!. 유기견이였어서 잘모르지만 진도믹스종같다고 의사샘이 말한 우리강쥐는.... 제발 밥좀드셔주세요 ㅠㅠ
울 개딸도 시고른데 진짜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서 겁도 많고 주댕이도 청와대급임ㅡㅡ;;
맨 사료먹은지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고 시저고 습식사료고 자주 주면 질리는지 손으로 떠서 먹여드려야함...
냉장실 맨 밑에칸은 개딸 간식칸임..
패드도 크게 4장 깔아주는데 장당 한번씩쌈ㅜㅜ
꼭 붙어자려고하고 신랑이랑 누우면 무조건 사이에 누워야되고..
다 말하려면 입아프네요...
근데 이뻐~
우리가족 힐링 포인트...
둘있는 아들놈보다 개딸보고 웃는날이 더 많네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자..
@@반짝-m3n 울강쥐도 겁이 많아서 나한테도 안안겨요. 아마도 내가 안을땐 발톱깍거나, 목욕시켜서 그런가 싶어요. 패드는 쉬아만. 잘싸고, 쉬한번 하면 변은 꼭 다른데다 봐서 손이많이가요. 그래도 같이 자려고는해요. 침대 밑에서. 그래도 잠깐 나갔다와도 좋다고 그리 반기고.. 나를쳐다만봐도 이뻐죽겄어요. 어쩌겠어요. 자식이기는 부모 없쟎아요. 선생님네 아가 너무 귀엽네요^^
아이고 입짧으신 갱얼쥐님이 여기도 계시네요 ㅋㅋ 저희 애기들도 밥을 얼마나 안먹는지~ 밥 먹일때마다 온 가족이 동원되서 아이고 한입만 먹어주십쇼~ 사정사정해야 겨우 한술 뜨시네요ㅋㅋㅋ
몸도 약한데 밥도안먹는아이 식욕자체가 없어 훈련도 안되고 공복토를 침대시트반을적시는 예민한아이라 진짜 별짓을다하고 사료도 안먹여본것도없고 습식화식 다안먹는 ᆢ굶어죽을려고하나 진짜 3일을굶는데 두손두발 다들고 다시 애가 어떨때 활기차던가 고민하고 관찰해보니 결국 에너지를빼야했던아이
실외배변만고집하는아이라 그전에도 2번이상산책을했는데 교육한다생각하고 인터넷에나오는대로했는데 그게오히러 독 아이성향을 잘파악해야 산책시 아이가원하는대로 실컷마킹노즈워크하게냅두고 아이가 흥분도가낮아져 같이 옆에서 걸을때까지 산책하고 들어오니 첨엔2시간걸렸던산책이 이젠20분만해도 밥잘먹고간식달라고ㅡㅡ일년걸렸네요
에너지를빼되 산책의질도 중요
@@반짝-m3n 근데 이뻐가 킬포~^^
흰자가 유독 발달한 종이 인간에게 다가왔고 흰자로 인해 서로 감정을 내포하는 표정을 공유하게 되면서 친해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정말 흰자가 잘 보이는 강아지와는 왠지 감정이 더 통하는 느낌이에요.
저희 시바견 강아지는 흰자가 하나도 안보이는데.. 그래서 사가지가 없군요..^_^
@@달비-r5k 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개를 있는 그대로 개 다운 사고방식과 본능을 가진 존재로 바라봐 주는 것
이 말에서 울컥했어요 😢
제발 이소중하고 귀여운천사들 괴롭히지말고 사랑으로 아껴주세여
어떤 다큐에서 보니 야생의 늑대를 의존적인 개로 길들인 건 또 인간의 이기심이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아기 늑대를 (훔치거나 뺏어) 데려와 인간의 젖으로 키웠다는 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의존적으로 만들어 자생력을 박탈하고 다루기 쉬운 가축으로 만들어 사냥에 써먹기 시작했다는 설...
말이나 소도 인간을 믿고 다가 왔다기 보다는 어린것을 유괴해서 가축화 시켰고 노예로 만든 것 같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이지만, 알고 있던 것들을 이렇게 수의사에게 들으니 훨씬 더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이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식물들이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키울 것이라면 아플 것, 나중에 떠나보낼 것을 생각해야한다."라고 합니다. 많이들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바쁘다고, 화난다고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1년, 2년이 지나면서 성장하고 아프게 되면 버립니다.
본인도 버림받고, 뒤통수 맞으면 아파하면서. 본인만 바라보고 본인을 위해 자신의 욕구를 참아가며 버림받지 않기 위해 1분 1초 매 순간을 두려워하면서 믿는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쉽게 상처를 줍니다. 아이들에게 사람과 같은 사고 방식을 기대하지 마세요. 강아지가 "멍"이라고 하는 것은 짖는게 아니라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글을 쓰듯 그 아이들은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겁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고, 제 댓글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종차별 나쁘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우월하다는 자만에 빠져 인간과 다른 개체들을 깔보고 있습니다.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라 그 아이들이 당신을 선택해준겁니다. 당신을 위해 살아가기로 마음 먹어준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아무리 상처를 줘도 당신만 보고, 믿고, 당신을 지키려 노력하는 겁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주세요.. 진짜.. 강아지도 강아지들이지만, 고양이, 다람쥐, 토끼 등등 다양한 아이들을 키우는 요즘 그 아이들을 키운다면 지식과 사랑뿐만 아니라 의무와 책임감도 함께 짊어지어 주세요.. 아이들이 당신에게 행복을 줄지언정 불행을 주진 않아요.. 당신을 구할지 언정 위험 속에 홀로 두지 않아요..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해주고, 키워주는 고마움을 그렇게 표현하는 만큼 당신도 그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올바른 방법을 통해 더욱 많이 표현해주세요..
이렇게 훌륭한 강의가 교육방송에 애견인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면 우리나라 애견문화가 많이 성숙할 것 같네요. 설쌤 응원합니다!!!
항상 도움되는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6살 반려견과 5년째 함께 살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 키울때 처럼
말을 하지 못해도 표정과 행동에서 서로 교감되어서
소통이 잘 되네요
항상 웃게 해주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변하게 해주는 고맙고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우리똑이 강아지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온 뒤로 한 가족이 되었어요. 정말 늦둥이 키우는것 같아요. 끝까지 잘 케어 할련지 장담은 못하고 두렵지만 사는동안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푼 마음입니다. 똑이가 우리에게 주는 기쁨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똑아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좋은 영상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개와 인간의 각별한 관계를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봐도 봐도 또 행복해지는 몽뭉이들~ ♡♡♡
진짜 공감이요ㅠㅠ 멍뭉이 실제 키우시면 멍뭉이는 커도 귀엽고 커야 건강하고, 튼튼해서 병원비도 적다는 걸 압니다.
설채현쌤 역시 최고~!!!^^
이른 새벽 이걸 시청하니 아랫층에 잠자고 있는 우리개가 너무 보고싶어 아랫층 내려 갑니다.개를 사랑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설샘 진짜 대단하세용👍🏻 의학적인 부분뿐만아니라 강아지 유래에 대한 상식이 ..와우 👍🏻👍🏻진짜 찐 동물 사랑이 느껴집니다💓
너무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설쌤 여기서보니 더 반갑네요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해요~
처음에는 잘몰랐는데ᆢ
눈뜨기전부터 눈뜨는것까지 우유먹이면서 트림시키고
밤새면서 키우다보니까
애정이 더생기고 강아지가 아닌 사람아기처럼 느껴질정도였다
커가면서 새쇼파 다물어뜯고 온집안을
난장판 만들어놔도 왠지 밉지가않고
이쁘기만 했던
마음들이 우유먹이면서 눈마주치며
키웠던 그마음이 더 큰몫을한것같으다
지금은 23개월 인형가지고와서 밀당도하고
이불속으로 쏙 들어와서 꾹꾹이하면서
잠을자기도하고
여자아인데 벌러덩 애교부리는것은 기본
이녀석이 없으면 아마도 난 우울증에 걸리지않을까싶음ㅠ 우리가 반려견을
돌보는것이아니라
반려견이 우리안테 갖다다주는
행복감이 배로 크다
맑고 깨끗한 두눈에 눈물이 맺힌것을보면
우울했던 마음 화가났던 마음마저
사라져버린다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감정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몇몇있던데 그건 정말
큰착각이다
쪼꼬미에서 귀여웠다가 커져버려서 키우기
싫다고 말썽부려서 싫다고 귀엽지않다고
이유같지않은 핑계로 갖다버리는 사람들은
담생에 그반려견하고 바껴서 태어날수도ᆢ
덩치는 커졌어도 몸에는 상처가나도
지금도 나는 갓난쟁이로 보인다
너무사랑스러우니까~~^^
헉..노즈워크 장난감 자꾸 자기가 안열고 몇번하다 안되면 나보고 열어달래서 머리가 나쁜거구나 귀여우니 괜찮아 했는데..사실은 내 머리 꼭대기에 있던거였네요 ㅋㅋㅋㅋㅋ
애견인이라면서 순종찾는 사람들은 반성하셔야겠네요. 옛날엔 순종 이런거 안따지고 잡종도 잘만 키웠는데... 요즘엔 누구 강아지 키운다 하면 다 품종견
저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종교적 관점에서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친구라는 설도 있더라고요...때로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댕댕이들은 사람에 대한 친밀 집중이 높아요.
그건 아님 ㅋㅋ 잘 생각해보면 신이 인간을 위해 한 일은 하나도 없음 과학적으로도 개독들이 믿는 바이블에도
@@allwillbealrightㅇㅂ
치와와 봄이와 함께한 일년 남짓한 기간들이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는데 앞으로 더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위해줘야겠습니다. 영상 너무 잘 보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릴께요!
꼭 알아야 할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정말 좋은 얘기들이네요
같이 살고 있는 말티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말티즈 16년을 함께 살다 가고나니 말티즈가 다른 아이보다 조금 커서 나름 건강하게 살다 갔어요. 슬개골탈구도 없었고...헌데 기관지협착과 심장비대증은 피해갈 수 없었네요. 마지막 몇달을 두가지 병으로 고통받을 땐 의사샘도 더이상 어쩔수 없다고 해서 병원만 다니다 아픈걸 쳐다보려니 내 심장이 쪼그라들거같았어요. 대신 아파줄수도 없어서....이제 11년을 함께 하는 푸들도 고질적인 아토피로 귀가 열나고 가려워하고 피부가 안좋고....가수분해 사료와 아포퀠로 다스리고 있네요. 고질병 요게 관리가 힘드네요. 요런 고질병 없으면 계속 더 입양하고 키으고 싶은데...ㅠㅠ
우리 엄니께서 매일 하시는 말 "강아지들은 천사야" 진짜인듯
호야 보러 오세요🐾🐾
또 보러왔어요 설채현선생님 영상 다 보는중💖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설명들으니 개들을
인간의 이기심으로
지나치게 품종을 개량하는 것이 얼마나
나쁜것인지 알게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사람들은 끝까지 그들과
소통하며 함께함으로
버림당하는 개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강아지는 진짜 시골잡종이 질병도 잘 안걸리고, 똑똑한 개들이 많아요. 품종찾아서 괜히 몸이 불편한 가족을 만들지 맙시다ㅠ
인간이 만드러낸 거와 반대로 위대한 자연이 신택한 게 잡종이겠죠.
튼튼하게.
인간도 서로 안 섞이던 형질이 처음으로 섞이면 똑똑, 튼튼하죠.
병에 안걸린게 아니라 관심이 없어서 질병이 있는지도 모르는거죠
@@우리집개가짖어서시작 합스부르크 가문의 부정교합처럼 근친교배를 반복하면 유전적으로 취약해져요.
우리 비숑이는 약간의 틈새에 잇는 장난감도 나한테 꺼내달라해요 ㅠ 자기가 할수 잇으면서.. 근대 너무 기요움
와..너무 유익해요!!!!
나에게 가장 소중한 가족인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고통 받게 되기도 한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고통 주는 인간새끼들에게도 똑같은 형벌을 주는 법을 이재명이 만들었으면…. 꼭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지식을 얻어가네용ㅎㅎ
말씀 감동이네요 넘 작은강쥐만 좋아하는게 문제를 만드는것같아요
좋은 말씀과 정보 감사합니다 멍무들 매일같이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특히 강아지들한테 슬개골은 정말 신경써 줘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작년부터 시작한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잘달린댕 플러스”를 먹이고 나서는 걱정을 놓았습니다. 워낙 맛이 좋아서 간식대신 주고 있는데 이거 먹고 나서는 산책할 때 안아달라는 것도 없어지고 뒷다리로 땅파는 힘ㅋㅋㅋㅋ도 세졌어요
아이들 셋키우는데 둘키우다가 얼마전 입양한 아이가 정말 육아를 다시 기억나게 할만큼 힘드네요ㅜ
그래도 뭔가 원하는 눈빛으로 앉아서 쳐다보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힘든것도 없어지곤해요.
아이들키우는건 정말 육아에요.
감당못할거같으면 아예 생각말아야해요.
제 나이 51돼는데 강쥐한테 미쳣다고. 주위사람들이요~ㅋ사람한테 상처받고. 그상처 반려견들한테 위로받는게 제가미친건지. 아님 상처준인간이 미친건지 ㆍ힘드네요. 입양잘안돼는. 믹스견 대형견들. 차별하지말고 모두 다 잘입양돼고 행복햇음좋겟어요~
인간도 범죄자 거세를 시키면 점점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 너무 무서운 생각인가요
우리애기 포메 ㅠㅠㅠㅠ이제 2살인데 슬개골탈구 수술한지 1년됨ㅅ는ㄷㅔ 애가 또 다리절어서 병원감ㅅ는데 이제는 골다골증ㄹ이래요..마음이아픔..
어우 설쌤 너무 좋아 …. >_< ㅎㅎㅎㅎ
해주세요 쳐다보면 너무좋아서 미쵸미쵸😍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울강아지는 물지도않고 입질도없고 물건같은것도 그대로있꾸 소리도지르지않고 너무너무순해요 혼자두고가도 조용히 있다가 잠을잡니다 주인이오면 이젠왔냐고 인사를합니다
인위적 품종 개량은 매우 심각한 학대라고 생각함~~!!
격공합니다. 단두종이라고 코부분 눌린 종은 개, 고양이 모두 숨쉬기조차 힘들다고 하더군요ㅠㅠ단지 귀여운 외모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품종개량하다니...인간은 진짜 잔인한거 같아요. 고양이 중에 귀가 접힌 스코티쉬폴드 품종묘 역시 인위교배로 태어난 종인데요, 뼈관절이 녹아내리는 유전병 때문에 영국및 유럽에선 교배 금지됐음에도 한국에선 아주 활발히 팔리고 있어요
인간의욕심으로...강아지들이.변종이심각하네요...ㅜㅜ
강아지들 가만히 보면 사람과 다를바 없이 표정이 풍부하다고 생각됩니다 집안의 막내 우리 댕댕이 잘 웃고 감정표현도 잘합니다. 식구들도 모두 예뻐해주니 나날이 애교가 늘어서 가족들 모두에게 간식을 얻어먹는 스킬이 늘더군요. 결국 병원에서 살을 빼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 ㅋㅋㅋㅋ을 받고 이거면 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간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우리 강아지 4킬로인데 20개 넘게 먹어도 된다고 해서 식구들한테 모두 얻어먹고 우리 강아지 아주 신났습니다. 다행히 살도 0.5킬로 빠지고 완전 정상체중 되었어요
여덟살인 우리집 강아지는 평생 ‘앉아’는 모르지만 길은 100퍼센트 들었던거였군요. ㅋㅋㅋ
캐나다 살 때 늑대개를 직접 만나봤는데 왠만한 성인의 허리춤까지 네발로 선 키가 닿을 정도로 컸는데 아주 얌전해서 굉장히 멋졌어요.
울집8살 말티는 물이 없거나 간식 먹고 싶으면 빤히 쳐다 봅니다
산책갔다가 친구가 다가와도 싫으면 저를 빤히 봅니다 엉덩이 보이며 뒤돌아 서 가만있는거 보면 엉덩이 닦아달라는 행동이구요 ㅎ
엄마한테 표현 젤많이 합니다
반성할게요 설샘 말씀대로 우리애들 한테 너무미안하내요 아프다고 산책을 자주 못하고 했는데 이틀에 한번이라도 시켜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설채현쌤 좋아요🙌
07:49
와...잘들엇네요
강의처럼 설명 잘하시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개에 대해 잘 알고 잘 키우겠습니다.
비숑이 유행하기 전부터 아는 지인을 통해 가정견을 입양받아 키우고있는 사람인데..그때만해도 비숑은 작은 견종이 아니고 소형견 중에서도 큰 종이었음ㅜ
울집 7살도 등빨 장난아니어서 10키로 나가는데 전혀 뚱뚱하지않고 어깨 떡벌어지고 관절 아픈곳 없이 건강함. 요즘 SNS에서 많이 보이는 '자칭'비숑들은 3키로, 정말 뚱뚱한 애들이 5,6키로 정도 한다ㅜ 미니비숑이라는것도 보이고.. 우리나라 사람들 참 작은강아지 좋아함..
또 본인의 기대보다 키우는게 힘들면 되게 쉽게 버림
설쌤 님 ᆢ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열심히 보고있어요 우리집사들 화이팅!
개 표정 사람하고 똑같음. ㅋㅋㅋ 너무 귀여움. ㅋㅋㅋ
가족입니다 저희가족에게는 너무이뻐요 일곱살인우리 대박이 가족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은 생물학적 지식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이야기인 것 같아요.
물론 견종에 대한 어두운 역사 부분만 빼구...
아주 유익한 영상이군...
잘생기고 귀엽고 매력있으시네요.
설쌤 보호자 바라보는 강아지 따라하는 거 너무 귀여우세요~강아지인줄 알았어요ㅎㅎㅎㅎ
3:36 이래서 우리집 애가 화장실 휴지통을 유달리 좋아하는구나... 똥휴지 많이 나와서...
지 똥 드럽다고 산책 때 똥 치울 시간도 안 주고 싸자마자 튀어서 뒤에서 제발 똥 줍게!!! 기다려!!!! 해야만 저기 한 3m 거리에서 기다리는데
(줄 현재 3m. 내년부턴 2m 일괄이라는데 과연 나는 똥줍개가 되는 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
사람 똥휴지는 입에 넣고 질겅질겅 씹어먹는 걸 너무 좋아해ㅠㅠ 아파트 배관이 낡았다고 변기에 휴지 버리지 말라고 공고 띄워놔서 휴지통 치울 수가 없는데ㅠㅠㅠ
처음 티컵이라나왓을때 정말 쌍욕햇죠
좋아하는거랑 키우는거랑 천차만별임 하고싶은거랑 할 수 없는 현실은 다른거임…정말로
저희개가 건강검진 최초받았을때 방광에 결석 1센치 하나 있다하고 피검사 방사선 검사상 그저 그나이에 맞는 건강상태이고 심장도 큰 문제없다 했는데 그후 몇개월뒤에 갑자기 미용후 폐수종이 와서 급하게 병원에서 치료입원후 괜찮게 지내다 처음엔 심장약 안먹고 한달뒤쯤 폐수종이 재발생해서 심장약이랑 폐고혈압성 약먹고 이뇨제등 썼는데 그렇게 약물치료와 입원등을 반복하다 낫지않고 폐수종 주기가 짧아져 병원을 옮겨 우심부전 심장약에 폐고협압성 쿠싱 진단받고 약을 먹다 한달쯤 잘지내다 갑자기 쓰러짐에 똥오줌까지 싸서 병원에서 항경련성 약까지 먹고 상태가.더욱 안좋아지고 뇌에 문제 있는거 같다고 엠알아이 추천받고 수면마취중 갑자기 죽었는데 제가 궁금한건 비심인성 폐수종에 심장병이 없었는데 만약 심장병인줄 알고 약물 과다투여를해서 멀쩡한애가 되려 안좋은 상태가 되어 죽은거라 생각하는데 약물 부작용으로 죽을수 있나요?
깊이와 애정이 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은걸 깨닫게해주네요.
캐리! 캐리! 캐리! 실력그래프는 거짓말을 안하거든~~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똥도 싫고 특유의 습성도 싫고 털도 싫고 다 싫은데 만지고 안기는것만 좋다고 키우지 마세요. 그러면 당신은 안키우는게 맞습니다. 번거롭고 귀찮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안주기위해 한번더 신경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소중하고 사랑하니까 함께 사는건데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인간끼리만 사세요.
그래서 소위 순종이라는 것들 보다 시골똥개가 더 건강하고 오래사는건가봅니다 사실 시고르자브종이 겁나귀엽긴하죠
❤
울 치와와 배고프면 밥그릇 물고 던지며 관심끔.그래도 쌩까고 안처다보면 짖음 ㅋㅋㅋ 안줄수가 없음.🐶
저희집 치와와도 쌩까면 짖어요ㅋㅋㅋㅋ그것도 귀여워서 안줄수가 없죠
@@AnnngJH 지금은 돼지 됐어여 ㅋㅋㅋ 뚱뚱하니까 더 이쁘긴한데 넘 많이주면 건강에 안좋다니 애교 부려도 참는중 ㅋㅋㅋ
개의 선한 눈.웃는 표정. 슬픈 표정.웃고 울고 감성있는 존재인데.개는 인간에게 소중한 반려인데ᆢ왜죽이고 ,학대하나요?고기면 다 먹어야 하냐고.
- 유전병 심각하네요..인간이라 미안하다 얘들아ㅠㅠ
더불어 개고양이 식용금지법 찬성합니다~!! 개고양이도 똑같이 학대하고 착취하자가 아닌, 개고양이만이라도 인간의 착취로부터 해방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모든 동물을 똑같이 학대해야 정상이고 공평한게 아닙니다
아 이거보니까 왜 눈물나냠 ㅠㅠ
나도 인간이지만 인간 정말 잔인하네요...품종개량...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