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1 그렇다고 너 치킨 안 먹니? 소고기 안 먹니? 그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어. 그리고 개인이 아무리 기업한테 가둬놓지 마세요 지껄이면 뭐해 알아듣고 고치겠니? 착각하지나 마라 너나 나나 가둬진 치킨이나 처먹는 똑같은 처지에 있다는 걸. 내 댓글은 영상 속 저녀석들이라도 최소이라도 주인한테 가기 전까지 잘 있었음 좋겠다는 말이었단다.
지금은 고향에 내려와서 살고있지만, 20년전에 저길을 돌아다니면서 생물과 용품들을 보며 즐거워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로변쪽 상점 입구에 수초수조가 너무 잘 키우신 사장님 계셨는데, 그 수조를 멍하니 한참 구경하며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정브르님 덕분에 청계천애완동물 거리를 사육사에게 개별 설명 들으면서 본 것처럼 눈과 귀가 호강했네요. 근데 동물들이 좁은 곳에 갇혀서 힘들지 모르니 분양이 빨리빨리 되길 바랄게요ㅜㅜ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한 지 얼마 안됐는데 자주 놀러올게요. 저 중에 비둘기도 있다는 사실이 제일 충격이네요 ㅜㅜ
@@ilsukim 저도 김일수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기 있는 동물들도 목숨이 소중하고 단 한번 밖에 없는 삶이라 그래도 어떻게든 분양되고 궁극적으로 펫샵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저 동물들 저기서 죽게 놔두면 너무 불쌍해서요 ㅜㅜ 시스템적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지금으로부터 17년전인 2006년 8월1일 저곳에 있는 가게중 한 곳에서 거북이 두마리를 입양해서 현재까지도 계속 잘 키우고 있습니다. 근처 문구완구도매거리도 있고 그래서 새학기 시작하기 전에 항상 어머님과 함께 가던 추억이 있는 장소인데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ㅎㅎ
파충류나 관상어 들은 인식이 좋아져서 환경이 전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 반면에 조류나 햄스터,다람쥐 등은 조그만 장 안에 여러마리를 두고 서로 싸우기도 하니 다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조류나 햄스터 등의 다른 동물들도 분양되기 전까지 더 좋은환경에서 있었으면 좋갰네요
본가가 저 쪽 근처라서 어릴 때부터 심심하면 자주 갔었어요^^ 사실 지금도 가끔 들러요 ㅎㅎ 당시가 2000년대 초였는데 그 땐 원숭이도 봤었던 것 같고 진짜 별의 별게 다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이후 많이 쇠퇴된 게 조금 아쉽지만... 그럼에도 아직 옛날 낭만이 살아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 때나 지금이나 새들을 너무 좁은 곳에 가둬놓은게 아쉽다는 생각은 드네요. 적어도 모란앵무들은 새장에 넣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ㅠ
한때 악어는 물론 무슨 바다거북 에 큰부리새 토우칸, 마카우 앵무, 희귀 원숭이 까지 없는게 없다고 하던곳이죠 ㄷㄷ요즘 파충류사육이 평범하게 받아들여 지지만..저당시엔 생소했죠. 아마 그린이구아나 가 최초로 90년대에 우리나라에 수입되면서 이색애완동물 파충류 라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전에도 흔히 말하는 청거북 (붉은귀거북)이 있긴했지만 도마뱀류 가 애완동물로 들어온게 제 기억으론 이구아나가 최초 였었습니다.
7-10살쯤 기억에 비염과 아토피 때문에 부모님이 강아지를 절때 못 키우게 했어요ㅠㅠ 대신에 부모님이 항상 천계천에 대려가서 열대어나 새 거북이 입양해 줬었는데.. 그 추억이 너무 새록새록해요^^ 천계천에서 알록달록 물고기랑 새 볼때마다 얼마나 신세계던지 ㅋㅋ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그때 그 설레임 잊혀지지 않아요ㅎㅎ 특히 키우던 새 계속 알 낳고 부화해서 친척들이랑 다른 가족들에게 보냈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아직도 천계천이 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다음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
캬 추억돋는다 돋아..여러분의 2000년도 때에는 어떤 추억이 있으신가요??
네 저는 2010년 생이라서 모르지만 (빠놀이 하기싫지만)1빠에요~^^
제가 태어났습니다
근처 공원에서 사마귀 잡고 벌레잡고 했던 추억이ㅎㅎ
벌써 그 때가 15~16년전 때네요ㅎㅎ
금성…
청계천서 헌터퐝과브로 엘사코스프레ㅋ
파충류나 물고기들은 쾌적하고 예쁘게 잘 관리하니 좋은데 좁은 곳에 몰린 새들이 안타깝네요ㅠ
주변에 동물을 분양시키는 곳이 마트 빼곤 없어서 저런 곳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영상으로라도 보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기 앵무새집은 옛날에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날수 있게 다 새장애 애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햄스터랑 같은통이네요…..지금은 저렇게 바뀐것도….
니가 먹는 닭도 똑같은 새고 좁은 곳에서 몰려서 사육당하고 잡아 먹힌단다 ㅠ 감성충 그냥 주먹마렵네 ㅋㅋ
@@민서1 그렇다고 너 치킨 안 먹니? 소고기 안 먹니? 그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어. 그리고 개인이 아무리 기업한테 가둬놓지 마세요 지껄이면 뭐해 알아듣고 고치겠니?
착각하지나 마라 너나 나나 가둬진 치킨이나 처먹는 똑같은 처지에 있다는 걸.
내 댓글은 영상 속 저녀석들이라도 최소이라도 주인한테 가기 전까지 잘 있었음 좋겠다는 말이었단다.
@@Aosorano_sita 내가 할 말을 지가 다하고있네ㅋㅋㅋ 으휴 무식아.. ㅉㅉ
@@민서1 자유롭게 풀어주는곳도 있는데
ㅜㅠ
지금은 고향에 내려와서 살고있지만, 20년전에 저길을 돌아다니면서 생물과 용품들을 보며 즐거워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로변쪽 상점 입구에 수초수조가 너무 잘 키우신 사장님 계셨는데, 그 수조를 멍하니 한참 구경하며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제가 세상에 있기 전이지만 이런 댓글들 보면 이상하게 공감이 가요... ㅎㅎ
저기서 8년 전에 앵무새 입양했는데 아직도 건강하고 이쁘게 잘 하고 있어서 유튜브 보다가 이 영상 떠서 너무 놀랐어요. 앵무새 밥 떨어질 때마다 맨날 갔는데 요즘엔 인터넷으로 사서 안 간지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갑고 신기합니다…
어떤분들께는 추억일수있지만 ..
좁은 장안에 갇쳐서
몇날몇일 분양이 갈때가지 저기서 저러고 있는게 너무 불쌍합니다..
특히 금계는 꿩과라서 점프도 잘하고
단거리로 잘나는아인데..
저런곳에 나둔게 참 불쌍하네요
하루빨리 청계천 거리에 있는 동물들이
좋은분께 갔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예전에가봤는대 어떤곳에는 공작 꼬리깃털이 튀어 나올정도로
자기 몸만한 사육장을 ㅠㅠ
느그 애미가 더불쌍한데 ㅋㅋ 애미나 잘 챙겨라 동물 죽든말든 니가 살거아니면
@@animalst0ry관리가 잘 되어있는 곳은 좋은데 작은 철창에 여러마리 따닥딱닥있는건 보기 좋진않네요..
궁금 했던 부분인데 브르님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추억의 거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컨텐츠 너무 좋아요!!! 추억에 물씬!
청계천에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브르님
정브르님 덕분에 청계천애완동물 거리를 사육사에게 개별 설명 들으면서 본 것처럼 눈과 귀가 호강했네요. 근데 동물들이 좁은 곳에 갇혀서 힘들지 모르니 분양이 빨리빨리 되길 바랄게요ㅜㅜ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한 지 얼마 안됐는데 자주 놀러올게요. 저 중에 비둘기도 있다는 사실이 제일 충격이네요 ㅜㅜ
저렇게 대충 내놓고 팔다가 스트레스로 폐사하거나, 조금이라도 상태 안좋은 애들은 그냥 종량제봉투에 숨붙어있는채로 버림. 불쌍하다고 저런데서 분양받아오면 그 돈으로 또 데려와서 가져다 팔고.. 악순환. 건전한 반려동물문화를 위해서는 소비 안해주는게 답입니다.
@@ilsukim 저도 김일수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기 있는 동물들도 목숨이 소중하고 단 한번 밖에 없는 삶이라 그래도 어떻게든 분양되고 궁극적으로 펫샵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저 동물들 저기서 죽게 놔두면 너무 불쌍해서요 ㅜㅜ 시스템적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나가면서 실제로 봤어요 완전 좁은 케이지 안에 엄청 뚱뚱한 닭둘기들 여러마리 가둬놓고 판매 하는거 보고 세상이 날 상대로 몰카 찍는줄 알았어요..솔직히..너무 역겨웠음
니가 다 사라 불쌍하면 어쩔껀데 ㅋㅋ 동물 불쌍한지는 아는데 느그 애미 불쌍한지는 모르냐 애미나 챙겨라
@@IIIIllIlIlllIll 정신은 님이 차리셔야할듯 왜케 공격적이세요?
저도 지금으로부터 17년전인 2006년 8월1일 저곳에 있는 가게중 한 곳에서 거북이 두마리를 입양해서 현재까지도 계속 잘 키우고 있습니다. 근처 문구완구도매거리도 있고 그래서 새학기 시작하기 전에 항상 어머님과 함께 가던 추억이 있는 장소인데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ㅎㅎ
캬... 봄이 오고 있는데다 이런 샵들을 보니 초보가 키우기 쉬울 법한 반려동물 하나쯤 입양하고 싶네요...ㅋㅋ
저는 소라게 11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뭘 또 키우고 싶네요...ㅠㅠ
저 널브러져 있는 유목들이라도 사고 싶다...ㅠㅠ
청계천 소문만 듣다가 중학교 3학년때 친구들과 같이 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한참 고대어와 대형어에 푹 빠져있던 시절이라 지방에 살던 저는 진짜 큰맘 먹고 버스타고 갔던거였는데 추억이네요.
언제나 재밌내요🎉
청계천 애완동물거리 구경 잘 했습니다. 그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자주 가지는 못하는데 앞으로 자주 가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어릴때 저기 근처에 살아서 할아버지 손 잡고 동생들과 함께 /// 90년도 초딩시절 부터 2000년도 초반에 정말 많이 갔었죠 ..지금은 다른 곳에 살아서 못가보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추억 돋네요 ㅎㅎㅎㅎ
생일 축하드려요^^ 맛나고 좋은 생일 보내세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좋은 날 뵈요^^
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브르님 ~ ㅎ
4:37 초 '레드리자드 휩테일'이라는 친구에요.
유어3마리 분양받아서 알까고 치어들이 또 성체가 되었는데요 정말 귀엽습니다.
이끼청소는 좀 게으른친구들인데 준성어까지는 사람보고도 잘 안도망가는 유순한 친구들이에요.
너무 신기한 거리이지만.. 앵무새들 보니 참 마음이 씁쓸하네요.. 얼마나 자유롭게 날고싶을까
와 안그래도 여기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브르님덕분에 다녀온거같아요ㅎㅎ
재밌었어요 😊❤
추억이나네요. 잘보고가요 ㅎㅎㅎ
ㅠㅠ어제 여기 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좀만 늦게오거나 빨리왔으면 싸인 받을수있었는데..!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자신이 원망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흐엥ㅠㅠㅠ힝 아쉽당..정브르님 한번 만나보고싶었는데..그래도 영상은 꾸준히 잘 보고있습죠!ㅎㅎ그리고 좀만있으면 130만이니깐 응원해드릴게용! 화이팅!!!!!!!👍👍
청계천에서 저는 슈가글라이더 3마리를 입양해왔어요 한겨울에 랜턴 하나로 서로 뭉쳐있는게 너무 불쌍해보여서 데리고 왔어요 진짜 마음 같아서는 다 데려오고 싶습니다...ㅠㅠ
파충류나 관상어 들은 인식이 좋아져서 환경이 전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 반면에 조류나 햄스터,다람쥐 등은 조그만 장 안에 여러마리를 두고 서로 싸우기도 하니 다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조류나 햄스터 등의 다른 동물들도 분양되기 전까지 더 좋은환경에서 있었으면 좋갰네요
코뉴어나 왕관 등 앵무 애들 추위 많이 타는데 길거리보다 가게 안에다 배치 해주지... 그리고 애완새라고 하는데 윙컷4-5장 하면 거의 못날고 가슴 툭 치면 반사적으로 올라 오게 할 수 있어요
거의 속박수준
저건 좀 안타깝더라구요 ㅠㅠㅠ
저렇게 쪼만한데 다 가둬놓고 팔고있다니...제가 생각하는 추억이랑은 거리가 머네요
?ㅋ
본가가 저 쪽 근처라서 어릴 때부터 심심하면 자주 갔었어요^^ 사실 지금도 가끔 들러요 ㅎㅎ
당시가 2000년대 초였는데 그 땐 원숭이도 봤었던 것 같고 진짜 별의 별게 다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이후 많이 쇠퇴된 게 조금 아쉽지만... 그럼에도 아직 옛날 낭만이 살아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 때나 지금이나 새들을 너무 좁은 곳에 가둬놓은게 아쉽다는 생각은 드네요. 적어도 모란앵무들은 새장에 넣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ㅠ
브르님 재미있게 볼게요
진짜 추억돋네요....그당시는 파충류 브리더들은 청계천아니면 먹이나 용품 구하기가 쉽지않아서 지하철타고가서 사오고 그랬는데ㅠ
좁은 곳에 앵무새들 잔뜩 있는거 보니 마음 아프네요...불쌍 ㅠㅠ
그러게요 ㅠㅠ
저도 여러번 가봤는대 한마리 키우기에도 좁은 사육장에 여러마리가 ㅠㅠ
그니까요…손에 올려도 안날라가는게 윙컷을 해서 안날라가는가 아닐까요..?ㅠㅠ
@@namsaenglee0817 윙컷이 날개를 자르는 건가요?
@@user-cf1gt4wf4r 비행깃을 자르는거예요
@@user-rc2we8tu7p 아ㅜ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추억이네요.. 2010년 초반까지만 해도 진짜 활발하게 이것저것 많이 분양했었는데.. 주변사람들한테 악어도잇엇고 뱀도 많았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음 ㅜㅠ
와...이십몇년전에 다니던 가게가 그대로 다있네...ㅎㅎ 추억 돋는 영상이네요... 햄스터도 새끼를 하도 낳아서 분양했던 가게에 역분양도 했었는데..ㅋ
한때 악어는 물론 무슨 바다거북 에 큰부리새 토우칸, 마카우 앵무, 희귀 원숭이 까지 없는게 없다고 하던곳이죠 ㄷㄷ요즘 파충류사육이 평범하게 받아들여 지지만..저당시엔 생소했죠. 아마 그린이구아나 가 최초로 90년대에 우리나라에 수입되면서 이색애완동물 파충류 라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전에도 흔히 말하는 청거북 (붉은귀거북)이 있긴했지만 도마뱀류 가 애완동물로 들어온게 제 기억으론 이구아나가 최초 였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네요
청계천 애완동물거리에 거북이와 금붕어와 앵무새와 햄스터 종류도 많고 전부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절지동물 거미류나 전갈
이런 건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20년도 전 청계천 복원 사업 이전 애완동물 거리가 정말 컸었죠...
복원사업 하고 규모가 절반으로 줄었어도 줄기 차게 가서 동물 구입도 하고 구경도 많이 하던 기억이 나네요...
청계천 거리 들어만 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가보고 싶어지네요 ㅋㅋ
비바리움쪽으로도 공부하고싶었는데, 나중에 공부하게되면 저곳에서 많이 구매하게 될거같네요😆
정브르님 영상보고 청계천으로 달려가는 중임당!!!
나때는 저기 안 좋은 추억 많았는데.
아마 예전에 가 보신 분들은 다들 경험 있을듯.
병든 동물 . 죽어가는 동물 방치하고.
젖도 안땐 새끼 팔고.
기타 등등
잘보고갑니다 ~^^
청계천 한번 가봐야겠네요 구경할꼉 ㅎㅎ
2달전에 가봤는데 아마쥬는 관리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미스트 시스템도 해놓고 이미지가 괜찮았습니다
입양이라기보다 구매였겠죠....거리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오래된곳은 지금도 비슷합니다.
7-10살쯤 기억에 비염과 아토피 때문에 부모님이 강아지를 절때 못 키우게 했어요ㅠㅠ 대신에 부모님이 항상 천계천에 대려가서 열대어나 새 거북이 입양해 줬었는데.. 그 추억이 너무 새록새록해요^^ 천계천에서 알록달록 물고기랑 새 볼때마다 얼마나 신세계던지 ㅋㅋ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그때 그 설레임 잊혀지지 않아요ㅎㅎ 특히 키우던 새 계속 알 낳고 부화해서 친척들이랑 다른 가족들에게 보냈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아직도 천계천이 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다음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
청계천
와 너무신기하네요 시작부터 짜릿 팬티마우스😂
9년전 청계천에서 사랑앵무 분양받아 잘 키우고 있네요 애교도 많고 붙임성도 엄청 좋아요 😊😊
9년전인데 아직도 잘 키우신다면 작은 앵무새도 수명이 긴가보군요
전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정도로 멀어서 초딩, 중딩 때 걸어가서 보기만 했었는데
추억돋네요ㅎㅎㅎ
왕관앵무의 머리깃은 도가가 아니라 우관이라고 불리는거루 알아요~!!
청계천 근황 궁금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8분 30초 나온 비들기 자코방 비들기입니다
매력이 넘치는 아이들 입니다
징그럽던데
와 ... 진짜 추억의 거리 ^^
저희 거북이도 10년 가까이 잘 키우고 잇는중이에요 ㅎ
인간한테는 재밌는 구경거리지만
저 생명들한테는 감옥인건데 너무 답답하겠다ㅠ 자연에서 놀지도 못하고 인간 욕심에 팔릴때 까지 갇혀있는거
첫번째 나온 흰색의 새는 백문조 라는 새 에요 일반 수식어 없는 문조도 있는데 문조는 잿 빛색의 그레이 색을 띄어요 문조류는 지능이 높은 쪽에 속해서 손도 탄다고 알 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에 비바리움,테라리움 재료 파는곳 어딘지 알고싶어요! 요새 테라리움에 관심이 생겨서 이끼나 식물 직접 보고 사고싶네요~~
브르님 어떤 카메라 쓰시나요
2000년대 후반즈음 정말 자주갔었던 ㅎㅎ 동묘앞 ㅠㅠ 너무 추억이네요!!
앵무새들이 날지못하는건 뒷쪽 속날개를 미리 잘라놓아서 날지못하게 하는거랍니다 ㅜㅜ
몰랐어요 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날지 못하진 않아요
@@user-yu3gi3vq6f 얼만큼 자르냐에다르지만 못날아요 저기있는애들은 대신 다시 자랍니다
4:39 레드 리자드 휩테일로 보입니다ㅎㅎ
9:52 멘티니스이며 초식성으로 알고있고, 이것저것 먹을수 있습니다.뒤에 있는 노란친구는 알비노 실버샤크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ㅎㅎ
10:13 핀위에 점으로보아 펄크라인듯 하네요!
샤크는 몸이 길고 아마 바브 인거같네요
이분 말씀대로 매틴니스는 피라냐랑 달리 대부분의 종이 초식성이 강합니다. 매틴니스랑 같이 있는건 실버바브네요
지방에 살아서 어릴때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으로만 접해본 청계천이네요ㅋㅋ
브르님 형님이 마지막에 입양한 게코는
어떤 게코 인가요?
2004년쯤인가...저기가서 뭣도모르고 흰색토끼가 이뻐서 무작정 데려와 키웠던 생각이 나네요~~ 크흐 추억돋는다요
저 저기 많이 가봐서 아는데 생물 수족관,파충류 이런거 보다 그 근처 장난감 시장이 진짜 인기 많음...
여기 저희 아버지 가게(원단상가) 근처였는데...
여기말고 조금 더 가면 문구골목도 있고 신학기나 성탄절이 되면 문구골목이 장사진을 이뤘죠.
성탄절은 아이들 선물,신학기는 학용품을 사려는 분들이 계셨죠.
코로롱 터지기전에 한번 가봤는데 아직도 문구골목이 있더라고요.
책 쓴 카멜레온 너무 멋져요.
아마쥬 계산대 바로옆에 크레 진열장도 크게 있는데 소개 안되서 아쉽네요~ㅜ
돌고래 썰이 기억나네요 1~2달 기다리면 돌고래도 찾아준다는...
크.. 추억이네요 어릴적 친구랑 입양하러 갔다가 어떤 모르는형들이 돈뺏으려 따라오라고 해서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지금은 따라오라고 하면 돈주고 샌드백 쳐줄 수 있는데 ㅎㅎ 요새도 있나요?
촬영 당시에 모르셨던 새, 물고기의 이름이나 특징을 편집 과정에서 추가하셔서 올리시면 구독자분들이 더 유익하게 시청하실듯 하네요..!!
네네.그렇게 해볼게욥!!! 전 모르면 모른다 말하고 그냥 그 현장 느낌 그대로 보려는 경향이 있었어서요!! 참고할게오:)
영상 보면서 궁금했는데 아쉬운 점을 대신 말씀해주시니 좋네여 ㅎㅎ
저 최근에 갓을때 앵무새 무리속에 시체들도 같이 있고 그러더라고요 ㅠ 한편으론 너무 불쌍해 보였었어요
3:25 금계네요
저희 시골 부모님 집에도 키우는 애입니다 ㅎㅎ
90 년대 현대 디스커스 있을때 많이 다녔는데 가게 간판은 아직도 있더군요. 대상 열대어는 아직도 있는데 사장님은 이제 안보이고 사모님은 아직도 열심히 영업을
2:46 안에 깃털을 대각선으로 잘라서 앵무새들이 못나는겁니다ㅠㅠㅠㅠㅠ
아 진짜요...?! 아.....;;;;;
4:36 에 나온 친구는 레드 리자드 플레코로 보여요ㅎㅎ
9:14 에 나온 컬러테트라는 인위적으로 색을 만들어 낸거라서 두달정도 지나면 생이새우마냥 색이 싸악 빠집니다...
캬 바로 옆골목 왔다 가셨군요
청계천 동물들은 내 나이 50이 넘었는데도 활기 차군요 ㅡ어릴적 용돈 모아모아 다니던 추억이 ㅋ ㅋ
4:36 레드리자드같네요!
심심할때마다 청계천 동대문구 가서 저 애완동물 구경하고는 하는데~ 브르님이 거길 가시니까 뭔가 신기하네요 ㅋㅋ
앵무새 아이들은 애완새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윙컷이라고해서 날개 끝부분을4~6가닥을 가위로 자르는거고 풀윙이 아니라고 알고있어요ㅠㅠ
저도 가봤는대
잘 돼어있는곳도 있지만
잘 안돼어있는곳이 많더군요..
거북이 어항에 물은 없고 히터기만 있고.. 어떤곳에는 클라키를 분양했었는대 지금은 사라졌어요.
새들 사육장도 좁고…
(참고로 저는 치킨별로 안좋아 합니다)
추운겨울에 뱀목하고 스팟을 그냥 밖에 방치하더군요.
비바리움수조 있는데 저기 여사장님 진짜 짱 친절 글고 깔끔 ㅋㅋㅋㅋㅋㅋ하세여
에구.. 아직 날씨가 추운데.. 햄스터들 밖에 있어도 괜찮나 모르겠네요.. ㅠㅠ
13:42에 나온 도마뱀은 게코가 아니라 에놀 종류인거 같아요
청계천 가서 햄스터 구입해 키워본 경험 저도 있습니다.
어릴때 귀여움만 생각하고 데려왔다가 동심 파괴 되었죠. ㅡㅡ;;
간만에 봐서 그래도 정겹네요
칼라글라스테트라 인위적으로 색소 넣은거 맞아요! 그래서 키우다보면 나중에 색깔이 다 빠져 투명고기가 된다는,,,
와 😢추억감동
최근에도 다니고있어요 오기만하면 만은걸사요 그치만 겨울에 추위에떨고있는 동물들이 안스럽습니다ㅠㅠ
이야 파충류점 사장님 자신이 있으셔서인지 흔쾌히 허락해주시네ㅋㅋ
못날게 날개를 잘랐으니 못날지...
상술.. ㅎㅎ 엄청 다양하게 있네요
정브르 님 옛날에 입양 하셨던 코뉴어 앵무 근황좀 올려주세요유ㅠ
여기자주갔었어요! 그땐실내마스크해제가 아니었는데마스크않쓰고 대상라인사장님도 문제가있었어요.물고기도종류가많드라구요
저도 오늘갔어어요😊
9:02 안탑갑게 페닌슐라쿠터 빼고 다른 쿠터종류들은 다 사육 금지종이 되었죠...
너무 재밌어여 이번주에 갈래요
중딩때 레오파드게코에 전갈,지네,타란툴라,거북이 키우던 그때 시절이 떠오르네요ㅠㅠ 그때만하더라도 성인되면 돈많이 벌어서 다키워봐야지 라고 생각해보았지만 현실은 내 몸 하나 추스르기 어려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