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성 스님 🙏 장미는 그 많은 가시속에 꽃을 피우면서도 저의 가시로 저의 꽃을 찌른 적이 없다 나를 보듯 가시나무를 본다 세상을 찌르려고 했나 나를 찌르려고 했나 가까이 가도 아프고 가까이 와도 아픈 나는 왜 가시를 키웠나 스님께서 들려주시는 류시화 시인의 詩 들으며 나의 뾰족한 '가시'에게 사랑을 보내며 바라보게 되네요. '나의 이름표' '是' 찾으면 찾을수록 더욱 멀어지는 '마음' 삶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에 달려있다 나아가는 과정에 나는 어떤 상태인지 '나는 무엇인가' '그 시절 너와 나' 가시 뽀족뾰족할 때 자꾸 밖을 보지 말고 안을 들여다보라 "제모습 어때요 부처님" 초발심 무엇에 얽매여 돌아가려 하는가 "초심자가 아니었던 전문가는 없다" 지금 주어진 제 이름표에 나름 최선을 다하며 저의 가시 너머의 부드러운 속살을 만나기 위해 다시 함께 했어요. 눈길과 세찬 바람속을 헤치고 생방송 해주신 스님과 손피디님과 임작가님 고맙습니다 🙏 임작가님, 감기는 나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생방송 때 응원해주신 🍒이분연 님 고맙습니다 🙏💗
운성스님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 울었습니다
다시금 고맙습니다 _()_
🍒이보연 普蓮 님 🙏🪷💗💙💗
🍒운성 스님 🙏
장미는
그 많은 가시속에 꽃을 피우면서도
저의 가시로 저의 꽃을 찌른 적이 없다
나를 보듯 가시나무를 본다
세상을 찌르려고 했나
나를 찌르려고 했나
가까이 가도 아프고
가까이 와도 아픈
나는 왜 가시를 키웠나
스님께서 들려주시는 류시화 시인의 詩 들으며 나의 뾰족한 '가시'에게 사랑을 보내며 바라보게 되네요.
'나의 이름표'
'是'
찾으면 찾을수록 더욱 멀어지는 '마음'
삶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에 달려있다
나아가는 과정에 나는 어떤 상태인지
'나는 무엇인가'
'그 시절 너와 나'
가시 뽀족뾰족할 때 자꾸 밖을 보지 말고 안을 들여다보라
"제모습 어때요 부처님"
초발심
무엇에 얽매여 돌아가려 하는가
"초심자가 아니었던 전문가는 없다"
지금 주어진 제 이름표에 나름 최선을 다하며 저의 가시 너머의 부드러운 속살을 만나기 위해 다시 함께 했어요.
눈길과 세찬 바람속을 헤치고 생방송 해주신 스님과 손피디님과 임작가님 고맙습니다 🙏
임작가님, 감기는 나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생방송 때 응원해주신 🍒이분연 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