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튼은 "어둠의생명체" 다의 글을 쓴 황미룡(hegyulsa)입니다. 더보기란에 제가 쓴 출처링크가 있지만 직접 눌러 살펴보지 않는 이상 알아볼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글을 남깁니다. 제 글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다는 말과 함께 고정댓글이나 더보기란을 수정하여 출처링크를 '잘 보이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주 간단한 요구입니다. 요구에 응하시지 못하시겠다면 영상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평소 김토르님의 영상과 황미룡님의 글을 자주 읽는 팬입니다. 제 생각에도 위 영상은 황미룡님의 글을 바탕으로 제작이 된건데 김토르님께서 더보기란에 언급을 하셨어도 따로 클릭을 하지 않는 이상 보일 수가 없는 부분이기에 출처같은 부분은 영상을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눈에 띄는 곳에 두시거나 고정댓글란에 적는게 좋은 방향성인 것 같습니다. 혹여나 만약 황미룡님의 글이 아니라 다른 스토리 연구하시는 분의 글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 되었을 경우 똑같은 상황이 나오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기에 황미룡님의 말씀처럼 출처 확인이 명확하게 되는 곳에 있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황미룡님의 글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이라는 글귀를 보고 여쭙니다만, 미룡님께 해당 게시물을 바탕으로 관련 동영상을 올려도 되는지 개인적으로 허락을 받고 만들어진 동영상인 걸까요? 일단 인벤글에는 이를 주고 받은 코멘트가 없어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 미룡님 인벤글은 개인적으로 자주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미룡님! 일단 댓글을 조금 늦은 하루가 지난 시점에 발견한 점에 대한 사과와 출처를 잘 보이지 않는 더보기란에 적어둔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th-cam.com/video/aFXHHP55IPk/w-d-xo.html (모험가의 선택) 영상 같은 경우 더보기란과 영상 안에 자체적으로도 출처를 남겼었는데 이번 영상은 더보기란에만 출처를 남겨놔서 말씀해주신대로 아마 많은 분들이 보지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댓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이미 해당 영상이 황미룡님의 글을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황미룡님의 댓글이 묻혀 이번 일 또한 묻히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황미룡님의 댓글을 따로 고정으로 올려두겠습니다. 제 영상의 대부분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추측글들을 바탕으로 영상이 제작되는만큼 앞으로는 출처를 조금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www.inven.co.kr/board/lostark/5897/3198?name=nicname&keyword=%ED%99%A9%EB%AF%B8%EB%A3%A1 작성 글 원본 링크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는거 아시죠? 루페온이 아크의 반동을 일부로 유도했을거라는 부분은 소름이 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루페온이 왜 아크를 소지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매번 품었는데 이런 이유라면 그가 자비로운 신처럼 굴면서 고대인들을 포함하여 의도적으로 사용하게 둔 것이 이해가 갑니다. 시나리오가 점점 깊어짐에 따라 선과 악의 경계선이 무너질꺼라는 금강선 디렉터가 한 말... 역시 힌트였군요! 또 다른 주제로 영상 자주 부탁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과 악의경계가 모호해진다는부분에서 루페온은 제외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스토리도중 모험가가 만들어가는 미래는 혼돈 이라는식으로 설명된 적이있습니다 그러면서 루페온이 세운 질서의 미래를 뒤틀었다 말하죠 결국 모험가가 혼돈이라는것이고 루페온은 질서로세운 미래를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크를 만들어낸것또한 아크라는 것은 질서이자 혼돈이라생각합니다 아크라시아를 지킬 각원소와 신의힘들을 지니고있는 질서이지만 할과 라제니스의 전쟁과 같이 혼돈으로 이끌수 있는것이죠 그렇기에 저는 루페온이 자리를 비운것=모험가가 혼돈이 존재할수있는세상 을 만들기 위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안타레스가 페트라니아로 이동후 페트라니아가 질서가 되었고 모험가의 등장과 악마들의 침공으로 아크라시아는 혼돈의상태가되었다 생각하기에 카제로스 즉 안타레스를 소멸시키기위해 아크라는 혼돈또한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저도 로스트아크 세계관 스토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 동영상 내용 어디선가 봤나 싶엇더니 황미룡님의 인벤글에서 본 거로군요. 하지만 황미룡님이 남긴 코멘트 대로 보통 그 사람이 작성한 게시글을 바탕으로 동영상 제작하였다면 더보기란이 아닌 동영상에 황미룡님이란 출처를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이번 영상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루페온 이야기 들을수록 슈가슈가룬 세계관이 생각나요 😳 아름다운 마계 호와이움, 타락한 세계 오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호와이움이 오글을 내쫓았잖아요. 호와이움의 부정한 기운을 오글에게 보내 자신들의 세계를 아름답게 유지하고 하트를 독점한게 뒷부분에 밝혀지면서 충격이였는데 먼가 루페온 스토리가 생각나서요. 루페온이 처음부터 신으로 존재한게 아니라 이그하람이나 태존자처럼 태어난거같아서요. 머라고 해야되나, 이그하람이 혼돈의 힘을 다룰 조금 더 강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태존자라면 루페온은 질서의 힘을 다룰 조금 더 강한 힘을 가진 태존자 느낌이요. 그래서 자신의 힘인 질서를 강화하기 위해 질서의 세계를 만들었으며 태초부터 존재하던 질서와 빛을 아크라시아에 묶어 독점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페트라니아 입장에서는 루페온이 질서와 빛을 뺏어갔으니 원래 자신들의 힘이였던걸 되찾으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거 아닐까요? 침략당한 선역인줄 알았던 아크라시아가 알고보니 태초에 페트라니아의 것을 뺏어간 악역이였다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최종장에는 루페온과 이그하람 모두 소멸하고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가 합쳐진 혼돈과 질서가 혼재하는 세계에서 신의 만든 인과율을 따르는 삶이 아닌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로 갈거같인데 아크라시아가 페트라니아와 합쳐져야만 하는 이유가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ㅎㅎ
헐 슈가슈가룬이 이런 스토리였군요? 루페온의 모습을 한 호와이움 그리고 루페온(호와이움)에게 내쫓겨진 이그하람(오글)이라면 어느정도 비슷한 구석이 있네요! 맞아요 루페온도 신이라 불리고 있지만 어쩌면 루페온은 애초에 태존자였지만 태존자들 중에서 더 강력한 힘(태초의 빛 아크)을 손에 넣었기에 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둠의 생명체 보다 "태초의 그림자" 라고 생각함. 빛이 있어야만 사물에 의해 그림자가 생김. "끝끝내 그림자에 머물 뿐"이라는 카마인 대사로 봐서 존재 자체는 그림자이지 않을까 싶음 그림자였기 때문에 비밀들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음. 혼돈을 바라는 것은 어떤 힘을 흡수하여 그림자를 벗어나기 위한 목표이지 않을까 생각했었음. 무언가로 변신?진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음. 헬 쿠크 무공은 [광기의 그림자]라는 칭호도 획득하기 때문에 "태초의 그림자"이지 않을까...
개인적인 쿠크세이튼에 대한 추측 몇개 1. 불을 사용한다. 레이드에서도, 최근 개편된 카게에서도 불을 사용한다는 것이 계속 표현된다. 불과 관련된 캐릭터(불의 신 안타레스, 그가 창조한 할족,불의 정령 이프리트, 불꽃 지킴이 게르디아)들은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므로 언젠간 어떤 방식으로든 플레이어와 대립할 가능성이 명확하다. 2. 로스트아크의 모든 캐릭터들 중 가장 이질적이다. 금강선 디렉터가 말했듯 '결이 다른'캐릭터이다. 컨셉과 레이드에서 나오는 트럼프, 마술, 서커스, 빙고 컨셉들 전부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란 곳에서 만들어진 광대 컨셉의 캐릭터(조커 등등)라고 봐도 될 정도다. 즉 로스트아크 세계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마치 다른 차원에서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모든 것이 동떨어져있는 컨셉을 가진 등장인물이다. 3. 제 4의 벽을 알고있다. 레이드에서 폰클을 한 후 화면을 박살내며 빙고패턴으로 들어가는 연출이나, 클리어 후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장면 모두 처음부터 우리를 알고 있다는 듯이 행동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하고 우리를 보면서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이름을 말했던 것처럼 루테란과 같이 로스트아크 세계의 비밀에 대해서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아예 황혼세력이 신, 악마, 그림자, 가디언들을 배제한 인간이 정점에 올라서는 세계를 목표로 할 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황혼세력이 악역전담으로 가는데 생각해보면 그것도 뭔가 반전이 있을 수도 있지않나 싶네요. 그정도 대의가 아니면 황혼세력, 좀 더 크게보면 세이크리아 국가, 주민, 관료층 모두 말살되어야 할 죄악을 지금껏 지속하고 있음.
덕분에 어둠의생명체가 세계관에 나온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어요 영상을 보고 다시 세계관을 보니 세계관 가장 처음 세계의탄생을 보면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루페온 오르페우스 아크 이그하람 아크라시아 페크라니아는 흰색글씨로 강조되어 표시된것과 달리 어둠의 생명은 아무론 강조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것도 의도된 장치로 보이네요 마치 그림자에 가려진 어둠의 생명체로 말이죠
안녕하세요 토르님! 항상 올라오는 영상들 재밌게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던 중 문득 의문이 드는 문장을 발견했습니다. 흑백 배경으로 걸어가는 장면 대화 중, 쿠크가 “아니면 카마인 녀석을 죽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세이튼의 대답이 “어짜피 녀석이 흡수한건 껍데기였을 뿐이니까.“ 라는 부분인데요. 이 대사를 듣자마자 머리를 스친 생각이 어쩌면 지금의 카마인도 진짜 이그하람의 조각이 살아서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페트라니아의 어떤 생명체가 카제로스와 태존자에게 이그하람이 소멸된 후 두개로 나뉘어진 조각 중 하나를 먹고 돌아다니는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든 생각이라 다른 떡밥이나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후에 카마인과 관련된 이야기에 포함될지도 모르겠네요
영상대로라면 루페온은 단지 빛 그리고 아크의 힘 쪽이 아니라. 반대되는 성향의 어둠이나 그림자등도 함께 얻기위해 모습을 감춘거라면 양쪽진영에 모두 장난질을 하는 이중스파이격인 행동을 하고있을수도있겟네, 어부지리로 양쪽을 다먹을려고 한발치 물러서서 양쪽에 공작질하면서 아니 토르님은 도대체 이런생각을 하실수가있는거지..? 영상 보는내내 감탄했습니다.
맞아요 강선이형이 22년 로아온이었나? 거기서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질 거라고 말을 했었는데 앞으로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엘가시아에서 라우리엘이 악한 존재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위악자였던 것 처럼 뭔가 반전이 있을만한 스토리가 나오면 좋겠어요 [크크로아콘]
공간적,시간적 오류가 너무많습니다. 어둠의 생명체는 아크라시아가 생겨남에따라 스스로 혼돈에 생겨난별, 페트라니아에서 스스로 태어난 존재들입니다. 이에반해 이그하람,루페온,태존자들은 루페온이 질서라는 차원을 만들기이전부터 태초부터 존재한 혼돈이라는 차원의 생명체들입니다. 즉, 시간적으로 보면 혼돈(차원)>질서(차원)>아크라시아(별)>페트라니아(별) 인데 카마인과 쿠크세이튼과의 대화에서 카마인이 혼돈은 자기덧이였다는말에 쿠크도 자기것이라고하는거보면 페트라니아의 어둠의 생명체는 아닌겁니다. 오히려 루페온 이그하람과 태초부터 존재한 태존자들중 하나일 가능성이 훨신더 크지요. 왜냐하면 태초의 혼돈은 루페온것이기도하고 이그하람것이기도하고 태존자들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때당시에는 아무도 소유라는것에 눈뜨지 않았을뿐. 혼돈=페트라니아 이렇게생각하시는데 전혀아닙니다. 차원과별에댜한 경계와 시간상으로 뭐가먼저임지를 정의해야 제대로된 추측이 가능합니다
![할족의 정체와 카제로스의 부활 (feat. 아브렐슈드)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ud9dMCk9z0M/mqdefault.jpg)
![《엘가시아》 라우리엘의 시점으로 다시보기 : 라우리엘이 '희생'을 선택한 이유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B1rThYCjlN0/mqdefault.jpg)
세이튼은 "어둠의생명체" 다의 글을 쓴 황미룡(hegyulsa)입니다. 더보기란에 제가 쓴 출처링크가 있지만 직접 눌러 살펴보지 않는 이상 알아볼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글을 남깁니다. 제 글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다는 말과 함께 고정댓글이나 더보기란을 수정하여 출처링크를 '잘 보이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주 간단한 요구입니다. 요구에 응하시지 못하시겠다면 영상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평소 김토르님의 영상과 황미룡님의 글을 자주 읽는 팬입니다. 제 생각에도 위 영상은 황미룡님의 글을 바탕으로 제작이 된건데 김토르님께서 더보기란에 언급을 하셨어도 따로 클릭을 하지 않는 이상 보일 수가 없는 부분이기에 출처같은 부분은 영상을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눈에 띄는 곳에 두시거나 고정댓글란에 적는게 좋은 방향성인 것 같습니다. 혹여나 만약 황미룡님의 글이 아니라 다른 스토리 연구하시는 분의 글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 되었을 경우 똑같은 상황이 나오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기에 황미룡님의 말씀처럼 출처 확인이 명확하게 되는 곳에 있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황미룡님의 글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이라는 글귀를 보고 여쭙니다만, 미룡님께 해당 게시물을 바탕으로 관련 동영상을 올려도 되는지
개인적으로 허락을 받고 만들어진 동영상인 걸까요? 일단 인벤글에는 이를 주고 받은 코멘트가 없어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 미룡님 인벤글은 개인적으로 자주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미룡님!
일단 댓글을 조금 늦은 하루가 지난 시점에 발견한 점에 대한 사과와 출처를 잘 보이지 않는 더보기란에 적어둔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th-cam.com/video/aFXHHP55IPk/w-d-xo.html (모험가의 선택) 영상 같은 경우 더보기란과 영상 안에 자체적으로도 출처를 남겼었는데 이번 영상은 더보기란에만 출처를 남겨놔서 말씀해주신대로 아마 많은 분들이 보지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댓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이미 해당 영상이 황미룡님의 글을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황미룡님의 댓글이 묻혀 이번 일 또한 묻히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황미룡님의 댓글을 따로 고정으로 올려두겠습니다.
제 영상의 대부분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추측글들을 바탕으로 영상이 제작되는만큼 앞으로는 출처를 조금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www.inven.co.kr/board/lostark/5897/3198?name=nicname&keyword=%ED%99%A9%EB%AF%B8%EB%A3%A1 작성 글 원본 링크입니다
ㅈㄴ 예민하노 따옴표까지 써가면서 기싸움하기는 ㅋㅋㅋ
@@이다음-t5z단순 기싸움이라고 말하는 이런 무식한 놈이 있긴 하구나... 뇌의 성장이 초딩에서 멈췄네
항상 잘 보고 있는거 아시죠? 루페온이 아크의 반동을 일부로 유도했을거라는 부분은 소름이 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루페온이 왜 아크를 소지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매번 품었는데 이런 이유라면 그가 자비로운 신처럼 굴면서 고대인들을 포함하여 의도적으로 사용하게 둔 것이 이해가 갑니다. 시나리오가 점점 깊어짐에 따라 선과 악의 경계선이 무너질꺼라는 금강선 디렉터가 한 말... 역시 힌트였군요! 또 다른 주제로 영상 자주 부탁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과 악의경계가 모호해진다는부분에서 루페온은 제외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스토리도중 모험가가 만들어가는 미래는 혼돈 이라는식으로 설명된 적이있습니다 그러면서 루페온이 세운 질서의 미래를 뒤틀었다 말하죠 결국 모험가가 혼돈이라는것이고 루페온은 질서로세운 미래를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크를 만들어낸것또한 아크라는 것은 질서이자 혼돈이라생각합니다 아크라시아를 지킬 각원소와 신의힘들을 지니고있는 질서이지만 할과 라제니스의 전쟁과 같이 혼돈으로 이끌수 있는것이죠 그렇기에 저는 루페온이 자리를 비운것=모험가가 혼돈이 존재할수있는세상 을 만들기 위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안타레스가 페트라니아로 이동후 페트라니아가 질서가 되었고 모험가의 등장과 악마들의 침공으로 아크라시아는 혼돈의상태가되었다 생각하기에 카제로스 즉 안타레스를 소멸시키기위해 아크라는 혼돈또한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항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44 와 내용 보면서 이 컷신을 보면서 퍼즐이 맞추어지는 느낌에 소름 끼쳐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매번볼때마다 흥미롭네요.. 오늘도 영상잘보고가요
오셨군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로스트아크 세계관 스토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 동영상 내용 어디선가 봤나 싶엇더니 황미룡님의 인벤글에서 본 거로군요.
하지만 황미룡님이 남긴 코멘트 대로 보통 그 사람이 작성한 게시글을 바탕으로 동영상 제작하였다면
더보기란이 아닌 동영상에 황미룡님이란 출처를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이번 영상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황혼의 키워드는 광신도죠.
그리고 광신은 광기에서 뻣어나온 하나의 가지일 뿐이구요
루페온 이야기 들을수록 슈가슈가룬 세계관이 생각나요 😳 아름다운 마계 호와이움, 타락한 세계 오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호와이움이 오글을 내쫓았잖아요. 호와이움의 부정한 기운을 오글에게 보내 자신들의 세계를 아름답게 유지하고 하트를 독점한게 뒷부분에 밝혀지면서 충격이였는데 먼가 루페온 스토리가 생각나서요. 루페온이 처음부터 신으로 존재한게 아니라 이그하람이나 태존자처럼 태어난거같아서요. 머라고 해야되나, 이그하람이 혼돈의 힘을 다룰 조금 더 강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태존자라면 루페온은 질서의 힘을 다룰 조금 더 강한 힘을 가진 태존자 느낌이요. 그래서 자신의 힘인 질서를 강화하기 위해 질서의 세계를 만들었으며 태초부터 존재하던 질서와 빛을 아크라시아에 묶어 독점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페트라니아 입장에서는 루페온이 질서와 빛을 뺏어갔으니 원래 자신들의 힘이였던걸 되찾으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거 아닐까요? 침략당한 선역인줄 알았던 아크라시아가 알고보니 태초에 페트라니아의 것을 뺏어간 악역이였다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최종장에는 루페온과 이그하람 모두 소멸하고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가 합쳐진 혼돈과 질서가 혼재하는 세계에서 신의 만든 인과율을 따르는 삶이 아닌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로 갈거같인데 아크라시아가 페트라니아와 합쳐져야만 하는 이유가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ㅎㅎ
헐 슈가슈가룬이 이런 스토리였군요? 루페온의 모습을 한 호와이움 그리고 루페온(호와이움)에게 내쫓겨진 이그하람(오글)이라면 어느정도 비슷한 구석이 있네요!
맞아요 루페온도 신이라 불리고 있지만 어쩌면 루페온은 애초에 태존자였지만 태존자들 중에서 더 강력한 힘(태초의 빛 아크)을 손에 넣었기에 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 이게 쿠크세이튼 정체설중에 가장 설득력있네요
로아 스토리중에 쿠쿠세이튼관련 스토리가 가장 재밌고 흥미로운데
이렇게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직에 알찬영상들이 있다면 수평에 알찬영상 1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금강선 전 디렉터가 직접 언급한 만큼 쿠크는 카마인만큼이나 엄청난 떡밥을 지닌 캐릭터인 거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내가 로아를 하는 이유지 그나저나 콘서트 내년에는 오케스트라로 해주면 좋겠다....
오케스트라 규모의 로아 콘서트....!
어둠의 생명체 보다 "태초의 그림자" 라고 생각함.
빛이 있어야만 사물에 의해 그림자가 생김.
"끝끝내 그림자에 머물 뿐"이라는 카마인 대사로 봐서 존재 자체는 그림자이지 않을까 싶음
그림자였기 때문에 비밀들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음.
혼돈을 바라는 것은 어떤 힘을 흡수하여 그림자를 벗어나기 위한 목표이지 않을까 생각했었음. 무언가로 변신?진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음.
헬 쿠크 무공은 [광기의 그림자]라는 칭호도 획득하기 때문에 "태초의 그림자"이지 않을까...
태초의 빛 아크에 의해 생겨난 태초의 그림자..!?
너무듣기좋다 음악이랑 목소리
그러나 실상은 모험가에게 너무도 많이 털리는.... 쿠크세이튼
그러나 모든 군단장 중 유일하게 아직도 쿠크세이튼만 하드 난이도가 안나왔다는 사실과 너프 존나 때려맞기 전 쿠크는 원거리 타대딜러가 없으면 공 뿌시기도 힘들만큼 노말도 지옥이었다는 현실
분석하신 영상은 매번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래서 스토리 스킵을 못하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후원을 안할수가없는영상이다;
헉 선생님 오늘도 후원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쿠크세이튼에 대한 추측 몇개
1. 불을 사용한다.
레이드에서도, 최근 개편된 카게에서도 불을 사용한다는 것이 계속 표현된다. 불과 관련된 캐릭터(불의 신 안타레스, 그가 창조한 할족,불의 정령 이프리트, 불꽃 지킴이 게르디아)들은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므로 언젠간 어떤 방식으로든 플레이어와 대립할 가능성이 명확하다.
2. 로스트아크의 모든 캐릭터들 중 가장 이질적이다.
금강선 디렉터가 말했듯 '결이 다른'캐릭터이다. 컨셉과 레이드에서 나오는 트럼프, 마술, 서커스, 빙고 컨셉들 전부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란 곳에서 만들어진 광대 컨셉의 캐릭터(조커 등등)라고 봐도 될 정도다. 즉 로스트아크 세계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마치 다른 차원에서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모든 것이 동떨어져있는 컨셉을 가진 등장인물이다.
3. 제 4의 벽을 알고있다.
레이드에서 폰클을 한 후 화면을 박살내며 빙고패턴으로 들어가는 연출이나, 클리어 후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장면 모두 처음부터 우리를 알고 있다는 듯이 행동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하고 우리를 보면서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이름을 말했던 것처럼 루테란과 같이 로스트아크 세계의 비밀에 대해서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아예 황혼세력이 신, 악마, 그림자, 가디언들을 배제한 인간이 정점에 올라서는 세계를 목표로 할 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황혼세력이 악역전담으로 가는데 생각해보면 그것도 뭔가 반전이 있을 수도 있지않나 싶네요. 그정도 대의가 아니면 황혼세력, 좀 더 크게보면 세이크리아 국가, 주민, 관료층 모두 말살되어야 할 죄악을 지금껏 지속하고 있음.
덕분에 어둠의생명체가 세계관에 나온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어요 영상을 보고 다시 세계관을 보니
세계관 가장 처음 세계의탄생을 보면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루페온 오르페우스 아크 이그하람 아크라시아 페크라니아는 흰색글씨로 강조되어 표시된것과 달리 어둠의 생명은 아무론 강조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것도 의도된 장치로 보이네요 마치 그림자에 가려진 어둠의 생명체로 말이죠
쿠크세이튼 레이드에서도
3관은 합쳐져서나오고
1~2관은 따로따로 나오는거보면
그게 떡밥아닐지....
흠 근데 쿠크, 세이튼은 계속 혼돈과 광기로 물들기를 바라는데 어둠의생명체 질서의 존재는 설득력이 떨어지는 부분같습니다 하지만 재밌는 추측이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쿠쿠하드가 나와야 알듯
1:22 그리고 이 그림이 카제일지도 추측일뿐 날개가 없는데..
로아스토리영상은 항상 흥미롭네요 잘보고갑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르님! 항상 올라오는 영상들 재밌게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던 중 문득 의문이 드는 문장을 발견했습니다. 흑백 배경으로 걸어가는 장면 대화 중,
쿠크가 “아니면 카마인 녀석을 죽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세이튼의 대답이 “어짜피 녀석이 흡수한건 껍데기였을 뿐이니까.“ 라는 부분인데요.
이 대사를 듣자마자 머리를 스친 생각이 어쩌면 지금의 카마인도 진짜 이그하람의 조각이 살아서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페트라니아의 어떤 생명체가 카제로스와 태존자에게 이그하람이 소멸된 후 두개로 나뉘어진 조각 중 하나를 먹고 돌아다니는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든 생각이라 다른 떡밥이나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후에 카마인과 관련된 이야기에 포함될지도 모르겠네요
오!?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카멘도..?
맞네 카마인은 이그하람 쿠크는 어둠의생명체 서로 페트라니아에서 잘 살다가 카제로스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서로 어느정도의 목적을 공유할지도
쿠크세이튼의 진짜 정체는 쿠크세이튼입니다
오... 주말영상이라니
오랜만에 주말에 영상을 올려봤네요..!
매번 재밋게봐여
오셨군요!
영상대로라면 루페온은 단지 빛 그리고 아크의 힘 쪽이 아니라. 반대되는 성향의 어둠이나 그림자등도 함께 얻기위해 모습을 감춘거라면 양쪽진영에 모두 장난질을 하는 이중스파이격인 행동을 하고있을수도있겟네, 어부지리로 양쪽을 다먹을려고 한발치 물러서서 양쪽에 공작질하면서 아니 토르님은 도대체 이런생각을 하실수가있는거지..? 영상 보는내내 감탄했습니다.
아그리고 방금 보다가 생가각난게 강선이형이 선과악의 경계가 진행되면될수록 모호해진다고했는데 지금 1부종막을 향해가고있는 스토리가 마치 모험가쪽이 선역, 카제로쪽에 악역인느낌이있는데. 사실 선악이라기보단 루페온에게 놀아나는느낌일수도????
맞아요 강선이형이 22년 로아온이었나? 거기서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질 거라고 말을 했었는데 앞으로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엘가시아에서 라우리엘이 악한 존재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위악자였던 것 처럼 뭔가 반전이 있을만한 스토리가 나오면 좋겠어요 [크크로아콘]
@@김토르 아시죠? 건강보다 영상이먼저입니다 1일 3영상 해주십쇼
태초의 모든것이 혼돈이었고 그게 원래 자기것이었다는 카마인의 말이 페트라니아를 지칭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쿠크세이튼의 정체는 쿠크세이튼입니다.
성지가 될 예정입니다. 성지순녜 1등
세상에 처음알앗다
세상에...
쿠크가 강철의 연금술사처럼 현자의돌?그런 느낌으로 어둠을 모아 생긴?
걍 단순하게 어둠의존재들이 이그하람배신하고 카제로스한테 붙어서 이그하람 쪼갠것때문에 배신자라고하는거아님?
그니까 쿠크세이튼이 원주민이고 이그하람이 미국 국민이고 카제로스가 미국을 점령한 나치독일이라는건가?
흥미진진하구만
쿠크세이튼 .. 대체 무슨짓을 꾸미는걸까
크툴루 신화에서 따온 위대한 옛존재가 아닐까...?
쿠크 세이튼이 이그하람 처럼 반반 나뉜건 아니겠죠..?
쿠크가 가디언 말을 알아듣는건 서로 전공이 달라서가 아님?
재미있다 쿠크세이튼 너무좋아
역시 스토리는 김토르
나왔다 내 자장가
쿠크세이튼 정체 ==> 작가
쿠크세이튼이 왜 모험가에게 응원하고있다고 한건가요
혼돈의 땅에 질서를 세우리니
공간적,시간적 오류가 너무많습니다.
어둠의 생명체는 아크라시아가 생겨남에따라 스스로 혼돈에 생겨난별, 페트라니아에서 스스로 태어난 존재들입니다.
이에반해 이그하람,루페온,태존자들은 루페온이 질서라는 차원을 만들기이전부터 태초부터 존재한 혼돈이라는 차원의 생명체들입니다.
즉, 시간적으로 보면 혼돈(차원)>질서(차원)>아크라시아(별)>페트라니아(별) 인데 카마인과 쿠크세이튼과의 대화에서 카마인이 혼돈은 자기덧이였다는말에 쿠크도 자기것이라고하는거보면 페트라니아의 어둠의 생명체는 아닌겁니다.
오히려 루페온 이그하람과 태초부터 존재한 태존자들중 하나일 가능성이 훨신더 크지요. 왜냐하면 태초의 혼돈은 루페온것이기도하고 이그하람것이기도하고 태존자들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때당시에는 아무도 소유라는것에 눈뜨지 않았을뿐.
혼돈=페트라니아 이렇게생각하시는데 전혀아닙니다. 차원과별에댜한 경계와 시간상으로 뭐가먼저임지를 정의해야 제대로된 추측이 가능합니다
이브금이 머였죠?
왔구나 나의마약
걍 뉴비니까.. 흘려들어주세요!
음 혹시 카마인이 이그하람으로 부활한다, 요부분이 어쩌면 루페온도 찢어져 현 출연진중 루페온으로 부활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물론이죠! 대표적인 예로 만약 루페온도 조각이 존재한다면 바실리오가 루페온의 조각일 거라는 가설도 있긴 합니다!
쿠크세이튼 그냥 루페온아님?
어우 머리아파
소름끼친디
결론은 루페온이 십색긔임
뭐야 그러면 첫번째 두번째 둘다 그냥 뇌피셜로 지껄이 똥영상이였던거네 그러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3번째 추측영상을 올리냐 ㅋㅋ
관계자가 아닌 이상 정확한 영상을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이죠.
쿠크세이튼의 정체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관련된 모든 영상들은 다 뇌피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뭔 대단한겜이라고 설정을 미스테리처럼 꽁꽁 감춰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