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t2qy3jj3c 저 털바퀴는 길거리에서 생활한 거 딱 두 달 정도 했을 텐데 사람들이 자기 동족들을 집에서 키운다는 걸 뭐 어케 아냐 ㅋㅋ 그걸 알 정도의 지능도 안 되고 자기를 이롭게 할 거라고 알고 따라가는 동물적 감각 그딴 건 없음 나도 딱 저만한 사이즈 털바퀴 데려다 키웠었고, 나중에 죽임 그 이후로도 몇 마리 죽였는데 다른 털바퀴들도 날 신뢰했었음
정말 저도 우리집 고양이가 저거보다 작았을때 길에서 발목 붙잡고 어찌나 크게울던지... 두고오면 사탄도 혀를 찰것 같아 데려와 지금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애가 없어서 정말 아들이다 생각하고 키우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우리 장군아 사랑한다
돈 안든다는 말하는것들 다 걸러라 키우면서 아플수도 있고 사료값부터 기본적인 고정비가 있는데 안들긴 뭘 안들어 능력도 없이 키우다가 감당안되서 버리지 말고 10년이상 키우면서 수백에서 수천만원 쓸 자신있는 사람만 키워 매년 버려지는 강아지만 십만단위고 고양이까지 포함하면 수십만일텐데 돈 안들었으면 그렇게 버렸겠어? 벤츠도 할부로 사면 매달 수십만원이면 사는데 왜 카푸어가 넘쳐나겠어 고양이도 똑같음 자기객관화 똑바로하고 키워야지
제가 새끼유기묘였던 저희 콩콩이를 처음 만났을 때의 현장과 매우 흡사하네요. 진짜 한주먹거리의 작디 작은 몸으로 어쩌면 그렇게 사람들한테 앵기던지 ㅠㅠ 제가 차를 몰고 나가면 제 차를 따라올 정도라 정말 눈물도 났었어요. 결국 얼마 전에 엄청 춥기 바로 이틀 전에 집으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지금 아주 잘 먹고, 잘 싸고, 뒹굴뒹굴 얼마나 잘 노는지 모릅니다. 유독 살려는 의지가 아주 강한 녀석들이 있어요.
털바퀴는 맥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줘도 지 거슬리는 짓 하면 제 주인마저 공격하는 버러지같은 짐승입니다 당신처럼 저런 버러지를 빨아주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사회의 인의는 무너지고 충의는 잊혀질 것입니다 하루빨리 모두가 힘을 모아 털바퀴를 한 마리씩 패죽여야 합니다 일단 집 주변 털바퀴부터 시작해보세요 이런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모옂큰 변화를 일으키는 겁니다 털바퀴처럼 교감도 안되는 쓰레기는 조속히 죽여야만 합니다 이러면 또 분명 "아뉜뎁! 너 냥이 안 키워봤지?! 냥이들이 얼마나 이쁘고 애교 많고 교감 잘 되는뒙?"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기어나옵니다 하지만 전 털바퀴를 키워봤습니다 털바퀴가 사는 땅은 아프리카 사막인데 생물 자원이 부족하고 척박한 땅이고, 털바퀴 신체 구조상 무리생활이 매우 부적합해서 일평생의 거의 대부분을 혼자 살아갑니다 교감능력이 발달할 수 없도록 강력한 선택압을 우리는 상상도 못할 긴 세월 동안 받아온 것입니다 전두엽의 비율로 그 생물의 사회적 지능을 알 수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전전두엽이 교감 및 공감능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전전두엽이 사고로 인해 손상된 사람들은 이전에는 온화하고 따뜻했던 사람도 싸이코패스처럼 공감능력 및 교감능력이 상실됐습니다 털바퀴는 이 전전두엽이 개박살난 상태이고, 전두엽의 비율로 봐도 인간 26~40프로 침팬치, 원숭이 11~17프로 개 7~13프로 털바퀴 3프로로 여타 동물들과 비교해도 극단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전두엽뿐만 아니라 후두엽이랑 측두엽마저 발달 수준이 낮고, 우리가 생각하는데 필요한, 사고력 을 담당하는 신피질은 고양이의 뇌에서 거의 관찰되지 않습니다 털바퀴의 뇌 사진을 관찰해보면 뇌의 거의 전부가 대뇌변연계, 그 중에서도 편도체로 이루어졌습니다 대뇌변연계는 간단히 말해서 우리의 가장 동물적인 본능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편도체는 두려움, 공포 같은 부정적이고 자신에 위협이 될 때 감정을 느끼게 하는 부위입니다 뇌만 봐도 쟤네는 교감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옥시토신 분비를 볼까요? 옥시토신은 사랑 호르몬이라 불리는 호르몬입니다 털바퀴 10마리를 모아놓고 한 실험에서 털바퀴와 놀아주고 난 후 옥시토신을 측정했는데 평균 12퍼센트로 절망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길고양이 아무나 잡아온 게 아니라 집에서 쭉 키운 개냥이들이 이 정도입니다 ㅋㅋ 우리가 길 가다가 처음 마주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긍정적인 상황에서 옥시토신이 15~25퍼센트 증가하고 친한 지인과 친구에게 25~50퍼센트, 우리가 정말로 사랑하는 자녀와 배우자, 부모님과 같은 가족에게는 50퍼센트 이상의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개들은 평균 57.2퍼센트로 정말로 우리가 가족을 사랑하는만큼 주인을 사랑하지만 털바퀴는 12퍼센트입니다 당신이 긍정적 상황에서 초면인 사람에게 가지는 애정?보다도 더 작은 수치입니다 5퍼센트, 10퍼센트만 벌어져도 큰 차이인데 인간, 앵무새, 개와 같은 동물들과는 아예 비교 자체가 안되는 수준이고 12퍼센트면 사실상 교감 안되는 겁니다 게다가 옥시토신은 우리가 총을 쏠 때도 분비가 됩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도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즉, 사냥놀이를 열심히 하고 나서 옥시토신 수치가 약간 뻥튀기 된 상태에서조차 12퍼센트인 겁니다 ㅋㅋ 많은 분들이 고양이가 기계적인 본능으로 하는 행동을 보고 교감한다고 많이들 착각하셔서 길게 썼습니다
정직하게 미야오 하고 우는 거 환장하겠네 ㅋㅋㅋㅋ
미야오자키 하야오 감독데쓰
ㅋㅋ
하야자키 미야오
니하오
진짜 니하오로 들리네
이정도면 생존에 유리하도록 귀엽게 진화했다는게 정설로 느껴짐
귀엽게 진화한게 아니라 귀여운것들만 살아남은거
@@jts9046 그게 진화임
natural selection
@@_hatekor1ean남의 주장에 근거 하나 없이 무논리라고 하는 사람이 논리를 따짐?
@@_hatekor1ean 원래 진화라는 게 살아남기 부적절한 애들이 죽어서 환경에 맞는 변이들만 남는 건데 무논리가 아니고 무식이네 얘는...
진짜 귀엽긴한데 나에게만은 제발 일어나지않기를 하는 마음.. 책임지고 키울 자신은 없는데 버리고 외면할 자신이 더 없음..
ㅇㅈ 15년동안 키울 자신은 없는데 저렇게 작은 애기가 오면 외면하기 너무 힘들 듯
전투화 뒷꿈치로 밟고싶음 ㅋㅋㅋ 졸귀엽
😮
잔인한
@@acidholic 이열 전투화도 제대로 못 닦는 폐급이나 할 발상인데?
고양이 언어에서도 간절한 소리인가봐요
저희 냥이도 길에서 만난 인연인데
소리 듣더니 눈 똥그래져서는 폰 쪽으로 오네요 ㅇ0ㅇ
헐 저희집 고양이도요.. ㅠㅠ 아이고
저희 고양이도 키운지 12년됐는데 소리듣고 눈 엄첨 크게뜨고 멈춰있어요 ㅎ 귀욥
저희집 고양이도 제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갑자가 깨더니 쳐다봐요..ㅋㅋ
도와줘 뭐 이런거아닐까요 ㅠ..
그니깐 밥좀 꼬박꼬박 챙겨줘라
이어폰으로 들으니까 더 못두고 가겠음 깜찍하고 연약한 울음소리가 심장에 꽂혀ㅠㅠㅠㅠ
블럭 한 칸보다도 작으면서 미야오 소리만 우렁찬 아깽이... 저걸 어떻게 두고 가😢
바퀴벌레도 블럭 한 칸보다 훨씬 작은데도 그냥 밟아죽이던데...
@@딱지-u8w 그건 귀엽지 않잖아요.
@@딱지-u8w찌질이
@@비요-c4d 귀여웡
@@비요-c4d 마침표에서도 느껴지는 단호함👏👏
이어폰 끼고 듣는 새끼냥이 울음 소리가
막.. 심장에 팍퐉 박히는것같네요
심장사상충입니다
@@아니아니그기아이고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병심각하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심잠사상충 ㅎㅎㅎ
@@아니아니그기아이고앗!! 저 심장사상충임? 냐웅 ㅠ
@@muno...똑같은프사다
발봐 미치겠네. 어찌 모른척 한단 말인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까워지니까 목소리 줄이는거봐…❤
심했다.@Narukami_Shogun
@Narukami_Shogun 그니까요 좀 심했다
@@Person.-. 그러게요. 그래서 뭐가 심했다는 거죠?
심하면 얀이지
요즘은 디셈버 심이지
미요미요 우는거 짱귀엽 옆에오니까 목소리 작아짐ㅋㅎㅋㅎ
사람이 더빙한거임
진짜
미요미요거리네
약간 그 자동차 후방감지 센서마냥
사람몸에 가까워질수록 작아지다가 멈추는 것도 귀여움ㅋㅋ
@@joshuabhoul2016 ㅈㄹ
갈색 털뭉치가 미용미용 거리면서 오는게 진짜 귀엽더
아니 그림자가 왤케 귀엽냐
ㄹㅇ 저런것도 살아있다고 그림자 모양 고양이로 있는게 귀엽고 신기함
본체가 귀여우니까ㅋㅋㅋㅋㅋ
@@새타니하긴 너 같은 것도 살아있는데
@chrisbrown6707 ㅇ ㅔ... 악의는 없는 댓글이었는데 보는데 언짢으셨으면 죄송합니다 너무작고 약해서 세상에 살고있단게 믿어지지 않는다 정도의 댓글아였어요
++제가 보기에도 충분히 오해할만하네요 낮잡아 말하는느낌이 들수있다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써주셔서 다들 감사여🫡
@@chrisbrown6707 와씨 이제는 이런 기본적인 표현도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 생기냐...??
온힘을 다해서 뛰어오는데
너무 하찮고 귀엽노
발길 닿으니 안도의 미요~ 눈물 나네요.
쪼꼬미가 살겠다고..
@user-ks6mo4pk6n너 T야?
마요네즈달라고 하는거임
잘크고있나요?
ㅌㅋㅋ@@user-ej2eo3hy6j
근처에 아무도 없으면 발로 깟다 ㅋㅋㅋㅋ
발에 가까워 질수록 소리 작아지는거봐ㅜㅜㅜ애처롭다 냥~~
이새끼 프사 ㅋㅋㅋㅋㅋ 안 어울리는거봐
아오 노랑아
아오 노랑시치 ㅋㅋㅋ
발냄새 심해서 그럼
단또맛보더니 순화했노 ㅋㅋㅋ
졸졸졸 따라오는거 너무 귀여워 ㅠ
인정이요😊
진짜 우리 냥냥이처럼 살려달라고 따라오는것 같네요~저도 이제 1년째인데..그때 데려오길 잘했다싶네요..영하10도 떨어질때 반장들이 데려와놓고 춥다고 결근하던날..우리 냥냥이♡
키워.
네?
키우라고.
@@kbwqudtls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
그런거 만지지 마요 병걸리면 어찌라구요@@kbwqudtls
쪼꼬미가 살려고 바둥바둥 쫓아오는거 봐~아휴 개귀염😂😢😂😅
이거야 말로 사력을 다한 질주.
자기가 살방법은 이거 뿐이다. 생각한 게 아닐 지. 똑똑한 새끼냥이
자기를 이롭게 해줄지 해롭게 할지 귀신같이 알고 행동함 저 고양이는 자기를 분명히 대리고 갈거라는걸 알고 저렇게 따라가는거 참 동물의 감각은 신기함 저런게 야생 본능인지??
똑똑한 아깽.
@@무식한것들은못이긴다 저런 고양이 데리고 가서 학대하거나 죽이는 사람도 있다 뭔 동물의 감각이냐
어리고 보호가 필요한 생명체니까 자연스레 누군가한테 의지하려는것 뿐이지
@user-xt2qy3jj3c
저 털바퀴는 길거리에서 생활한 거 딱 두 달 정도 했을 텐데 사람들이 자기 동족들을 집에서 키운다는 걸 뭐 어케 아냐 ㅋㅋ
그걸 알 정도의 지능도 안 되고
자기를 이롭게 할 거라고 알고 따라가는 동물적 감각 그딴 건 없음
나도 딱 저만한 사이즈 털바퀴 데려다 키웠었고, 나중에 죽임
그 이후로도 몇 마리 죽였는데 다른 털바퀴들도 날 신뢰했었음
@@성이름-z1j7f 죽였다고?
자기 돌봐달라고.. 간절히 우는거봐 ㅠㅠ 어떻게 안데리고가 ㅜㅠ
발로 씨게
차고싶네
@@fuuky고양이 말하신거죠? 동감입니다.
뭐지.... 고양이를 발로..
@@롤랑이새기가아니요 니얼굴이요
@@fuuky 게이 왜 저래
꼬리 달랑거리는거 미치겠네ㅠㅜㅜㅜㅜ
당연하지 주인이니깐 달려오는거지
저럴때 발로한번 까주면 부들부들하다가 뒤짐
@@안중근_安重根안 궁금하고 그 프로필 쓰고 할 말은 아닌듯
@@moto모토 난궁금한데? 그리고 저 고양이가 전생에 이완용이면 어쩔건데? 니엄마는 전생에 명성황후임
@@Kar98k-BoltAction 내 알빠 아닌데 그리고 뭐라는지 모르겠음
사육사 출신입니다
고양이새끼는 간택한게 아니고 착각한겁니다 목숨이 위태로운 경우가 아니라면 제발 외면하세요 근처에 어미가 있을 확률이 큽니다
사람들은 간택 당한 줄 알고 데려가버리면 어미 마음은 찢어지겠네요..
헉 사람들이 모르고 데려가는 경우 많을텐데 이걸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까요 ㅠㅠㅠ
ㄹㅇ 상태가 깨끗하고 목소리 우렁차면 어미냥이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키운거라던데
@@네이놈-u7e어미가 없는 건 딱 봐도 털에 윤기가 없고 꼬질꼬질해요 영상처럼 뽀샤시 느낌 들면 99% 어미가 케어해주고 있는 거
@@네이놈-u7e 간택영상마다 저와같은 댓글달아주세요
집사입장에서는 절대 못두고가겠다 ㅠㅠ.. 안쓰럽네
4년전 11월 나도 쓰레기버리러 나갔다가 딱 이 아이하고 똑같이 요만 한 아이가 죽기 살기로 나를 따라와서 지금 잘키우고있음 이름은 행운이 7 키로 나감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고 ㅎ ㅎ ㅎ
@@강효명-i8l좋은일하셨네요 감사합니다🙏 행운이랑 항상 행복하세요
@@강효명-i8l
저도 2주전에 아기냥이 구조해서 키우는중요
@@강효명-i8l 얼마나 사랑스러워 하시는지 느껴지네요. 저도 우리 냥이 별이, 그저 사랑스럽다 사랑한다 사랑해 할말이 이것뿐. ㅠㅠㅠㅠ
@@강효명-i8l그런 고양이들은 더 잘 따르고 개냥이 처럼 행동하나요?
저걸 어떻게 거부해..부디 좋은 집사 잘 간택해라 길냥이들아ㅠㅠㅠ
발로뻥치고 싶네
나같으면 그냥 발로 참;
안건드는게 최선임 손타면 어미가 버림
@@만년뚜벅이저리 혼자 다니면 거의 대부분 잃어 버렸거나 버려진거나 마찬가지입니다
@@gentleman0521알빠냐? 도둑고양이한테 사료좀 주지마라. 싹다 데려가던가.
저건 진짜 간택당했네요.. 쪼꼬미 살려달라고 미야옹 하며 꼬리 반짝들고 오는것 .. 짠하면서도 예쁘네요 ❤
살려달라는건 너무 억측 아닌가 ㅋㅋㅋㅋ
@@uktube7428 니도 엄빠 없이 길바닥에 두세살 시절에 버려졌으면 살려달라고 하고 싶을까 안 하고 싶을까?
@@uktube7428고양이는 자연에 있으면 죽는 존재인가봐요 ㅋㅋ
@@진유빈-s5d 새끼니까요...ㅋㅋ
@@soccer87777실제로 그런뜻도 있어요.우는 소리가 큰 이유가 보호자를 부를려고 그러는거거든요
아~가슴 메어진다. 보는건 너무 기여운데 가까워질수록 마음은 미뤄내고 있다. 나에게는 일어나면 안되는일.T.T 이미 한마리 키우고 있음.
쟤입장에선 진짜 생사의 기로나 마찬가지니 울부짖을수밖에...
그냥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속상하다
@@두부-d5z 저도 그렇게 속상하고 안쓰러운마음으로 9년전 겨울에 하나 데려오게됐었던 ㅎㅎㅎ
나!키!워!
뭐라카노... 쟤네가 삵이나 멧돼지, 들개 없으면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한즈다요쟤는 새끼임 + 님이 말하는 그 이유 때문에 고양이 먹이가 될만한 동물은 대부분 씨기 말랐고 그래서 도시에 사는 고양이는 갖은 사고와 먹이부족과 학대의 표적일 뿐임. 그래서 불쌍하다는건 아니고 팩트전달.
그림자로 작은 꼬리 파닥파닥 거리는거 졸귀네
"빨리 내가 너네 집에 있는 모든 컵과 화분을 깨뜨릴 수 있게 허락해줘"
아닠ㅋㅋㅋㅋㄲㅋ그거엿나곸ㅋㅋㅋㅋ
응 마찌마찌ㅋㅋ ㅋ😂😂😂
앜ㅋㅋㅋㅋㅋ댓글 센스 미쳤닼ㅋㅋ
오랜만에 빵터짐ㅋㅋㅋ
너희집에 먹을거리 당장내놔...
이거다!ㅋㅋ
냥집사여서아는데 레알
많이 깨트림
계속따라오네~저데려가주세요~하는것같다
살려고...애기가 이쁘다❤
얼마나 살고싶으면 저렇게 처절하게 울고 따라올가..넘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
냥이가 넘 이뻐서 구독합니다.
@@user-ej2eo3hy6j싯팔 내뭉클함 돌려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어주고 영상찍는거임.
요즘 90프로 이상이 다 조작입니다
니 인생 시트콤임 90퍼 이상@@유우랑
조작이고뭐고 저러면좀 죽게냅둬라 저런애들 다살리면 어뜩하냐 ㅋㅋㅋㅋㅋ
@@라도-w4m 원래 인간은 자신과 유사성이 높은 생명체를 더 가깝게 느낍니다
추운날 왈왈 짖으면서 거리에 돌아다니는 들개 에겐 딱하다 하고 끝나지만
작고 귀여운 저 새끼에겐 이 추운날 어떡해 라며 내가 너의 인생을 구원해줄게 라는 카타르시스가 작동 가능함
간택 맞네 ... 다가와서는 조용해지는걸보니. 냥이야 😊
살겠다고 울며불며 쫓아오는 아기냥이 키울수밖에 너무 기엽네요
데려오는 순간. 월15만원의 사료 간식비및 화장실 모레 쇼파 벽지 가계도구가. 성하지 못하고 옷에 털이 붙으면 잘떼어네어야 하고. 세탁소에서 털붙여 세탁맞기면 욕먹을 각오해야 합니다. ㅋㅋㅋ
f인데 윗분 공감에 털때문에 더 자주해야하는 청소에 샤워하는데 발톱세우고 올라타는거까지 역시 냥멍이는 남의것 멀리서 보는게 최고인듯요
저런거 키우면 큰일납니다...
@@rockm5431현직 두마리 키우는 집산데
한 녀석이 매우 활동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벽지 가구 다 잘 남아있습니다
참고로 활동제한은 두지 않았고요
그렇게 단정짓듯 말하는건 편견입니다
@@rockm5431 그것보다 가져다주는 행복이 훨씬 커서
실제로 겪어봤는데...진짜 난감함...키울수도 없고 그렇다고 외면할 수도 없고...
살겠다고 저 짧은다리로 열씨미 따라가네~~
맞춤법
@@777Lovecat
으이그~
또또또 그런다!!!!
맞춤법을 몰라서 저리 썼겠어요???
ㅉㅉㅉ
@@777Lovecat 애엄마 같은데
저런말 많이쓸것같음
정말 저도 우리집 고양이가 저거보다 작았을때 길에서 발목 붙잡고 어찌나 크게울던지... 두고오면 사탄도 혀를 찰것 같아 데려와 지금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애가 없어서 정말 아들이다 생각하고 키우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우리 장군아 사랑한다
장군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사탄도 혀를 찰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탄도 혀를 찰것같단 멘트에 빵 터집니다ㅎㅎ
@@조선의사냥꾼어쩌라거
@@이브Eve-p1x 뭘어째 ㅋㅋ
저도 아파트단지내 조경 바위틈에서 새끼냥이가 끼어서 못나오길래 나무가지를 이용해 빼주었는데 다음날 또 빠져있길래 이것 또한 운명이라 생각하고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답니다.
집에 웃음 보따리를 갖다주는 고마운 존재가 되었네요.
현재는 두마리가 되었고요.
천사
고양이의 보은
....뭔가 좋은 일이 생기실
복많이 받으시길 ~~
사랑합니다~~~~ ^^
어미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바위 틈에 넣어놓았는데 어느 날 아이가 사라져서 매일밤 고통에 울부 짖는다는 이야기가..
미치게 귀여워 엄마랑 한창 떨어졌나 보네.
걸음걸이 하찮은 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아장아장 오는거 넘 졸귀
@@insungj17 발소리가 아장아장 소리겠냐 오는 모습이 아장아장 뒤뚱뒤뚱 이런거지 국어시간에 뮈했
@@insungj17그게 원래 소리를 표현한거 였나요? 걍 모습을 표현하셨는데 뭐 그렇게 반박하고 싶으셨을까
@@insungj17아장아장은 걷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입니다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가 아니라요; 알고나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
@@insungj17국어 공부 필요 0/100
@@insungj17 닉값 하시네
하.. 이런거 보면 저 어린애가 살아보겠다고 어떤 심정으로 애타게 모르는 사람을 붙잡을까 싶어서 맘이 아픔.. 부디 좋은 가족 만났길..🥺
근데 ㅠㅜ 새끼 고양이가 자꾸 미야오 한다고 막 데리고 동물 병원 데려가면 절대 안된답니다 ㅠㅠ 엄연히 어미 고양이가 있는데, 막 데려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가 많대요. 절대 새끼 고양이는 만지지 말아야죠 ㅠㅠ
그리구 아깽이가 깨끗하죠 영상 보면 어미 고양이가 봐주고 있는 애에용 ㅠ
@@hamburger_Pattymeat어차피 야생에서 새끼 혼자 저정도로 크게 우는거면 사실상 죽은거임
@@hj91546야생이지랄ㅋㅋ 널린게 고양이밥에 도시에서 가장 강한 포식자가 늑대나 삵은 커녕 개조차도 잡아족쳐서 고양이가 최상위포식자인데 ㅋㅋ 얼어뒈지지않는한 고양이는 한국에서 무적이다
@@hamburger_Pattymeat어미가 봐주고있는애인지 영상으로 어케알어요? 고양이말 알아들으시나요?
저 아가는 어찌됐을까ㅜㅜ꽃길걷고있을까ㅜ 울음소리가 넘 맘아프네
역시 고양이는 목소리, 그림자, 발바닥, 쪼마난 앞니, 집중하는 동그란 눈, 만져달라고 하는 배보이는 행동, 골골송, 꾸꾸기, 하악질 이런 모든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ㅠㅠ❤❤
배 보이는 행동은 만져달라는게 아닌 자신이 안심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빌켓대 만져주면 기분 좋은지 골골송이 더 커지드라구여 그럴때 너무 귀여워여 ㅎㅎ
배보인다고 만지면 할큅니다 집고양이 일부는 좋아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뜻은 아님
저런건 발로 그대로 밟아 죽여야 좋은데
대한민국 절반이상이 다 전문가..
딱 한번만이라도 그냥 넘어갑시다
그렇게 아는척을해야 속이 후련한가
근데 왠지 절박해보인다.. ㅋㅋㅋㅋ
아기 고양이는 저렇게 쉬지 않고 걸으면 체력 소모 심한데 저렇게 안간힘 쓰면서 오는건 진짜 절박한건데..
가까이 오자마자 목소리 줄어드는것 봐
쪼그만 솜뭉치 냥냥거리는거... 귀여워....
하…….심장이 북북 찢어지는 기분이다 진심, 갑자기 막 머릿속에 수십가지 시나리오가 ㅈㄴ 주마등마냥 지나가고 응..
자기보다 100배 큰 생물한테 다가오는게 순수 그자체네❤
배수 모르는듯
@@정우성-n2d별결 다 가지고 태클거노
@@정우성-n2d 님이 모르는듯 몸무게 100배 되는데
@@pengsemin 덧글에 큰 생물이라는 말은 무게가 아니라 크기를 뜻이 맞는거 같네
@@pengsemin부피를 말하는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나하나 먹고살기도 빠득한데ㅠㅠㅠ허유ㅠㅠㅠ저러면 진짜 내 밥 줄여서라도 애 아득바득 키워야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돈이 많이들진않슴다 아픈고양이는 어쩔수없지만..
돈이 쳐남는 개냥 채널들이 겁주는거 한귀로 흘리십쇼. 몇해 병원갈일 아니면 한달 몇만원도 안듭니다.
에휴..어쩌겠습니까...키워줘야줘....
고양이 키우는 비용 많이 안들어요ㅎㅎ
털이 많이 빠져서 그렇지
돈 안든다는 말하는것들 다 걸러라 키우면서 아플수도 있고 사료값부터 기본적인 고정비가 있는데 안들긴 뭘 안들어 능력도 없이 키우다가 감당안되서 버리지 말고 10년이상 키우면서 수백에서 수천만원 쓸 자신있는 사람만 키워 매년 버려지는 강아지만 십만단위고 고양이까지 포함하면 수십만일텐데 돈 안들었으면 그렇게 버렸겠어?
벤츠도 할부로 사면 매달 수십만원이면 사는데 왜 카푸어가 넘쳐나겠어 고양이도 똑같음 자기객관화 똑바로하고 키워야지
그림자가 .....그림자가 너모 귀요워 ...
아구 귀여워
정말 간택당하셨네요ㅎ
행복하게 사세요
아가와요❤
저러면 절대 못 두고 오지...ㅠㅠ..
무조건 데꼬와야지
@ok-hq4pl 아.. 글쎄요...ㅜㅜ...
아마도 왠지..
어미가 먹을꺼 구하러 간 사이에 무리에서 이탈한 걸 수도 있구....
원래 냥이들이, 워낙 호기심이 많은애들이니까요...ㅜㅜ
@@CHOISEUNGWON76길고양이들 보면 각자 자기네집 있던데 거기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구름빵하늘-r3n 그럴수도....
저냥이 두고오면 계속 생각날듯...
사람손에서 자라는게, ...아무래도...
ㅎㅎ
ㄴ 왜 야생동물을 사람이 키워? 야생으로 돌려보내야지!
@@DDT-y9w 야생이 더 위험함요,
집에 델고 갔나요?
넘 귀여워요 ❤
데려왓냐고...하나만...한번만 더올려줘...
고양이 위에서 탭댄스 추고 갔다네요
@@waigaioege820ㅈ노잼
돈도 안보태줄거 머하러 영상 구걸하냐
@@user-yj3kf4ot8c궁금해서 물어본걸수도잇지
@@user-yj3kf4ot8c누가 영상 구걸하는데 돈을 받냐;;
동물들도 얼마나 힘들겠나요..자기가 모르는것도많고 어미를 잃은걸수도있는데 간택걸면..진짜 전 동물을 키워서그런지 진짜 서럽게우네요😢ㅠ불쌍해라..저라면 바로 데리고갔을텐데ㅠㅠ
고양이는 잘 살고있겠죠..간택 받아주셨는지요..하ㅡㅠ 집사들은 마음 찢어져요😢
아이고 배가 많이 고픈 것 같은데...ㅠㅠㅠ 애기 우는게 귀여우면서도 마음 아프다...
애기도 우는데 새끼고양이도 울겠죠 강아지도 울고 새끼들은 다 울죠ㅋㅋㅋ
배고프면 뒤지는게 자연의 섭리죠?그리고 고양이는 본래 외래종이라 전부 뒤지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ㅎㅎ
애처롭노…
설마 어디 고양이밥주고 잇는건 아니져
인간도 아기땐 울어. .
아기고양아 행복해 ㅠㅠㅠㅠ
그림자마저 ㅈㄴ뽀짝하네
얼마나 간절 햇으면....맘이 뭉클 하네요
아 쪼끄매 ㅋㅋㅋ 기여워 ㅋㅋㅋㅋ
꼬리가 달달달...어우 귀엽고 애처롭네요
우렁차게 우는게 이건 키워야되..
온세상에 집사가 누구인지 외치는구먼..
유튜브에서 본 영상중 가장 선명한 소리네요.
새끼 고양이 좋은 곳에 입양되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배고프고 외로워서 사람보니 살려고
다가오는거 보니 안쓰럽네요..
어미는
@@buck_you_dackbal 부엉이가 슈우웅 하고 와서 잡아감
새끼고양이랑 엄마랑같이 없다고 혼자냥줍 하면아된다던데
!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지 말아주세요 상태 보니 어미 있는고양이구요~ 사냥 나간 사이에 사람을 보고 호기심때문에 온거같네요~! 저런 고양이가 있으면 그냥 두고 가셔야합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더라듀 1시간 정도 보다가 대려가셔야 합니다!
난 냥택 당했을때 미안해서 미치겠던데... 나 따라오지마 제발 못 데려가ㅠㅠㅠㅠㅠㅠ
와 나두.... 못키우는데... 저러면 미칠듯
양심적이시네 어떤 유사 캣맘년들은 일단 데리고 와서 다른 집사들 구해서 보낸 다음에 친부모 마냥 갑질 한다던데 ㅋㅋㅋ
나두 간택 당했을때 귀엽지만 못 키워서 너무 미안했음…. 나 혼자 살아가기도 힘든데 너까지 키우면 너무 힘들어
새끼 고양이가 딱 울면서 저렇게 달려오면
어미가 일찍 독립 시켰을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저때 독립심이 강하고 자유를 좋아하는 아이는 아무리 어리더라도 길냥이의 삶을 택하고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는 애는 길냥이 성묘나 인간에게 도움을 청해요
고양이세요?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신비한 고양이세계를 다녀온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길고양이세요?ㅋㅋㅋ
나 전직 고양이였는데 이거 맞다
@@BrandonAhn-r4y 예리하시네
@@Kerningsquare고양이는 그런말투 안써요
가지마라자나ㅠㅠ 너무이쁘다
날데려 가라 미야옹~!!!
내가 봤던 새끼고양이들은 경계심이 많아서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는데 이분은 무려 간택을 당하셨네…… 넘부럽다 ㅠㅠㅠㅠㅠㅠ
저 쪼꼬만게 살겠다고ㅠㅠ
아기들은 우는 소리도 예쁘네요
제가 새끼유기묘였던 저희 콩콩이를 처음 만났을 때의 현장과 매우 흡사하네요. 진짜 한주먹거리의 작디 작은 몸으로 어쩌면 그렇게 사람들한테 앵기던지 ㅠㅠ 제가 차를 몰고 나가면 제 차를 따라올 정도라 정말 눈물도 났었어요. 결국 얼마 전에 엄청 춥기 바로 이틀 전에 집으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지금 아주 잘 먹고, 잘 싸고, 뒹굴뒹굴 얼마나 잘 노는지 모릅니다. 유독 살려는 의지가 아주 강한 녀석들이 있어요.
누가 보면 버리고 가는줄 알겠네
ㄹㅇㅋㅋ 주인인줄 알겄어ㅠ
나는 간택을 댕해보지 않았는데…ㅠ
너무 귀엽다❤ㅠㅠ
난 저 그림자가 귀여워 미치겠음ㅠㅠ
위용 위용 하면서 사이렌 울리면서 다가오는거 너무 귀엽네요
이게 진짜 빡치는 상황인데 내가 동물 1마리 키울 여건도 키울 그릇도 안되는데 저렇게 오면 진짜 난감함 난 못키우는데... 저렇게 못두고 임시로 맡는다고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하... 진짜 복잡해지는 상황임 진짜 어미에게 바랴진건지 아님 길 잃은건지도 모르겠고
걍 데리고 와서 씻기고 전기매트 위에서 놀아주다가 말리고 사진찍고 당근에 무료분양 올리면 잘 데려가던데 ㅋㅋㅋㅋ
@@shantyalcan ㅋㅋㅋㅋ정답이다
@@shantyalcan 그러려고 데려왔다가 12년째 무료 분양 대기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국가나 동물보호단체가 운영하는 보호소에 보내거나 유튜버들한테 보내는게 나음 15-20년 동안 초기비용, 병원비용, 고정비용 다 합산하면 매달 50-70만원씩 들어갈테고 책임질 자신없으면 책임 안지는게 좋다
@@hahman1st고양이 병원비 많이 드나요?
아구~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아기고양이 특유의 저 삐죽삐죽 털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수컷 냥이 같은데, 댈고오면 달달하고 예민하지도 않고 잘크다가 반년후 부터는 슬슬 거만해질듯요😂
새끼고양이:야너 나의 집사가 되어라
살기위한 생존본능을 주셧구나
ㅜㅜㅜㅜㅜ아...제발 좋은 집사 만났기를
ㅜㅜㅜㅜㅜ진짜...이 사람 행운아인가?
넘 기엽자나ㅜㅜㅜㅜ얘 데려가서 안키우면 화낼거임
?? 저걸 왜 데려가서 키워야 하죠?? 참… 이런사람들이 길 고양이 밥 주고 그럴듯 ㅉㅉ
미야오 하면서 오는거 졸귀...ㅠㅠ
넘 작아..ㅠㅠㅠㅠㅠ❤❤😊그리고 밤인데 미야오 하니까 더더더더더귀엽!!!♡
!
귀엽긴 한데 33층인데도 다 들려서 잠을 못자요 ㅠㅠ
아니 여기서 경고도 없이 이렇게 훅 들어오시면 어떡해여😂😂😂😂 급작스런 심장 어택은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습니다❤❤❤❤❤
두고 먼저가니 미어 미어~~ 미오 미오 하는거 같아요.ㅠㅠ 내 심장!!!
얼만한거노
심장 아프시면 병원가셔야합니다
대사까지 써가며 망상하노
@@durumajihuri 꼭 븅@고@ㅏ 있더라. 그치?
@@hhyaz 그 말이 아니고 귀여운 동물을 보면 심쿵 하다 이런 뜻이에요 나이 지긋한 어른이 그딴것도 몰라요?
아이꼬 꼬망쥐!🐈 ㅡ 쬐그만 아기고양이 쫓아 오는 모습 넘 귀엽네요! ㅎㅎ😂😂😂😂
예전에 동네에서 운동가는 길에 아주 작은 검은 고양이가 내 발밑에 저러고 온 적 있음 ㅠㅠ 어떡하지 하고 1시간 정도 있었는데 다행히 여자분이랑 남자분(남맨지 커플인지는 모름)이 오셔서 너무 이쁘다 이쁘다 하더니 결국 냥줍해감. 잘 살고 있길.
? 막 냥줍 하면 안돼요
어미가 사냥 하러 가있는 사이에 냥줍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도로 위나 위험한 곳에 있는게 아닌 이상 새끼 길 고양이는 건들이지 마세요
울음소리가 가슴을 너무아프게하네요
제바누가데려갔으면
울지마라아가야😂😂😂😂😂
세상에 너무 귀엽쟈나 ㅠㅠㅠ 💕💕
질투많은 댕댕님을 모시고 살아서 나에게만은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 아가 울음소리가 너무 애처롭고 가여워요😢😢😢
냥이들을 완전 싫어하는 사람 정도 제외하면 저 상황에서
완전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는거 쉽지 않음ㅠ
살려 달라고 쪼꼬미 개귀욤탱이가 애원하는데 어떻게 그냥 가?ㅎ
그날 저녁은 해결 ㅋㅋ
@user-dn6mo1pp3h님 사람 맞음?
@user-dn6mo1pp3h니가 학교에서 많이당한걸 고양이한테....
@@리즈유나이티드-d4d역시 이런 댓글 답글보면 병신들이 몇명은 꼭 있더라
@@qwer123-ㅇㅈ
좋아요 좀 눌러줘라 알람 올 때마다 보고 힐링하게 마지막에 통통한게 소시지 같네 귀염뽀짝 말랑콩떡이가... 진짜 와랄라 해버리고 싶다...하아..
털바퀴는 맥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줘도 지 거슬리는 짓 하면 제 주인마저 공격하는 버러지같은 짐승입니다
당신처럼 저런 버러지를 빨아주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사회의 인의는 무너지고 충의는 잊혀질 것입니다
하루빨리 모두가 힘을 모아 털바퀴를 한 마리씩 패죽여야 합니다
일단 집 주변 털바퀴부터 시작해보세요
이런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모옂큰 변화를 일으키는 겁니다
털바퀴처럼 교감도 안되는 쓰레기는 조속히 죽여야만 합니다
이러면 또 분명
"아뉜뎁! 너 냥이 안 키워봤지?!
냥이들이 얼마나 이쁘고 애교 많고 교감 잘 되는뒙?"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기어나옵니다
하지만 전 털바퀴를 키워봤습니다
털바퀴가 사는 땅은 아프리카 사막인데 생물 자원이 부족하고 척박한 땅이고, 털바퀴 신체 구조상 무리생활이 매우 부적합해서 일평생의 거의 대부분을 혼자 살아갑니다
교감능력이 발달할 수 없도록 강력한 선택압을 우리는 상상도 못할 긴 세월 동안 받아온 것입니다
전두엽의 비율로 그 생물의 사회적 지능을 알 수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전전두엽이 교감 및 공감능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전전두엽이 사고로 인해 손상된 사람들은 이전에는 온화하고 따뜻했던 사람도 싸이코패스처럼 공감능력 및 교감능력이 상실됐습니다
털바퀴는 이 전전두엽이 개박살난 상태이고, 전두엽의 비율로 봐도
인간 26~40프로
침팬치, 원숭이 11~17프로
개 7~13프로
털바퀴 3프로로 여타 동물들과 비교해도 극단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전두엽뿐만 아니라 후두엽이랑 측두엽마저 발달 수준이 낮고, 우리가 생각하는데 필요한, 사고력 을 담당하는 신피질은 고양이의 뇌에서 거의 관찰되지 않습니다
털바퀴의 뇌 사진을 관찰해보면 뇌의 거의 전부가 대뇌변연계, 그 중에서도 편도체로 이루어졌습니다
대뇌변연계는 간단히 말해서 우리의 가장 동물적인 본능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편도체는 두려움, 공포 같은 부정적이고 자신에 위협이 될 때 감정을 느끼게 하는 부위입니다
뇌만 봐도 쟤네는 교감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옥시토신 분비를 볼까요?
옥시토신은 사랑 호르몬이라 불리는 호르몬입니다
털바퀴 10마리를 모아놓고 한 실험에서
털바퀴와 놀아주고 난 후 옥시토신을 측정했는데
평균 12퍼센트로 절망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길고양이 아무나 잡아온 게 아니라 집에서 쭉 키운 개냥이들이 이 정도입니다 ㅋㅋ
우리가 길 가다가 처음 마주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긍정적인 상황에서 옥시토신이 15~25퍼센트 증가하고 친한 지인과 친구에게 25~50퍼센트, 우리가 정말로 사랑하는 자녀와 배우자, 부모님과 같은 가족에게는 50퍼센트 이상의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개들은 평균 57.2퍼센트로 정말로 우리가 가족을 사랑하는만큼 주인을 사랑하지만
털바퀴는 12퍼센트입니다
당신이 긍정적 상황에서 초면인 사람에게 가지는 애정?보다도 더 작은 수치입니다
5퍼센트, 10퍼센트만 벌어져도 큰 차이인데
인간, 앵무새, 개와 같은 동물들과는 아예 비교 자체가 안되는 수준이고 12퍼센트면 사실상 교감 안되는 겁니다
게다가 옥시토신은 우리가 총을 쏠 때도 분비가 됩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도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즉, 사냥놀이를 열심히 하고 나서 옥시토신 수치가 약간 뻥튀기 된 상태에서조차
12퍼센트인 겁니다 ㅋㅋ
많은 분들이 고양이가 기계적인 본능으로 하는 행동을 보고 교감한다고 많이들 착각하셔서 길게 썼습니다
하 겁나 귀여우니까 몇백번 보세요
sex
ㅍㅁ
@@chakuchimu8845 ?
슬프고 귀여워요!
때깔로 봐선 어미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거 같은데 저렇게 다가오면 어떡해ㅋㅋㅠㅠ
놓칠세라 ~ 뿅뿅뿅뿅 쫓아오는거 봐봐~😊 너무 이쁘다~❤
아이고.....지갑 귀신이 다가온다
넘나 귀엽지만 무섭다ㅠ
나한테도 저런일이 생겼으면..ㅠㅠ
뭐지 저 귀여운 솜뭉치 자동차바퀴는??
아가.....에구 이 추운날.. 얼마 외롭고 섭섭해서....❤
진짜 너무 귀여워 어떡해.. 저걸 어떻게 안 데려가.. 저렇게 따라오는데.. 품어서 맛있는 거 잔뜩 맥이고 예방접종 주사 맞히고 목욕 시키고 뽀송뽀송하고 깨끗하고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노곤노곤하게 골아떨어져서 발바닥 젤리 내놓고 잠자는 모습 도대체 어떻게 안보는 건데
ㅋㅋ
지랄을해라
고추도 떼주고
@@ガンウンビ암컷이면?
키울 책임감이 없으면 그냥 가는게 맞지
울음도 그림자도 정직한 냥이네~ 귀엽
작은발로 살겠다고.총총뛰어오는거봐.우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