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굴라는 독수리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이름 아퀼라스(Aguilas)의 음역이다. 그가 이런 이름을 가졌다는 것은 고대 로마 세계의 관습을 생각하면 쉽게 설명된다. 로마인 가문의 종이었던 사람이 후에 자유를 얻게 될 때 그는 주인의 이름을 따르게 되는데, 아굴라도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로마식 이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최승락,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 그리스도 중심’ (그말씀 2016년 6월호, 두란노) 209쪽 2) Raymond F. Colins는 Robert Jewett을 따라 브리스가는 로마의 꽤 명망 있는 집안의 딸로 이해한다. (최승락, 2016) 3)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모습 - 프리츠 M. 하이켈하임, ‘로마사’(현대지성사:서울) 1999년, 639쪽 4) 로마의 역사가 수에토니우스(Suetonius)는 크리스튀스(Chrestus) 때문에 계속 소요가 일어나자 클라우디우스가 유다인을 로마에서 추방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크리스튀스는 그리스도를 뜻하는 말로서 A.D. 50년 경 이미 로마에 기독교인이 있었다. 그중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있었다. (정태현, 성서입문, 한님성서연구소, 2015년, 432쪽) 5) 고린도의 이스미아 경기로 천막 수요가 많았다는 기록 - 최승락, 209쪽
고정 댓글에 이 이야기의 근거가 되는 자료들을 조금 밝혀놓았습니다. 영상 속에 성경 본문이 있구요. 여러가지 참고 자료를 사용하여 제가 문학적 상상력을 가미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저 경건한 문학 작품이라 생각하고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브리스길라 간증은 몇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니 성경에서 보셔야지 왜 그걸 사람에게서 찾으시나요? 다같이 수업을 들어도 그 수업대로 잘 배우는 학생이 있고 그렇지않은 학생이 있는것처럼 어디나 그렇습니다. 성경 속 초대교회나 구약때나 어느시대나 항상그랬구요. 사람에게서 하나님을 찾으려다 오해만 하면 자기손해입니다. 그사람은 하나님이 아니잖아요. 하나님을 말씀에서 찾으세요.
교회는 사람보고 다니는곳이 아닙니다. 교회에도 성경대로 못살고 이상한분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로 인해 하나님을 오해하거나 말씀을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이 문제이지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우리 모두 다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좀 많이 부족한지, 덜 부족한지 그 차이일뿐이죠. 그래도 세상보다는 교회가,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조금 더 따뜻한 사람들이 많고 말씀대로 살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혹 상처주는 크리스찬들은 그 사람이 문제이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30 ชั่วโมงคนเดียว บนรถไฟชั้น 3 โซเวียต [Around The World Ep. 2]](http://i.ytimg.com/vi/MlE9boAVqDA/mqdefault.jpg)
1) 아굴라는 독수리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이름 아퀼라스(Aguilas)의 음역이다. 그가 이런 이름을 가졌다는 것은 고대 로마 세계의 관습을 생각하면 쉽게 설명된다. 로마인 가문의 종이었던 사람이 후에 자유를 얻게 될 때 그는 주인의 이름을 따르게 되는데, 아굴라도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로마식 이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최승락,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 그리스도 중심’ (그말씀 2016년 6월호, 두란노) 209쪽
2) Raymond F. Colins는 Robert Jewett을 따라 브리스가는 로마의 꽤 명망 있는 집안의 딸로 이해한다. (최승락, 2016)
3)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모습 - 프리츠 M. 하이켈하임, ‘로마사’(현대지성사:서울) 1999년, 639쪽
4) 로마의 역사가 수에토니우스(Suetonius)는 크리스튀스(Chrestus) 때문에 계속 소요가 일어나자 클라우디우스가 유다인을 로마에서 추방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크리스튀스는 그리스도를 뜻하는 말로서 A.D. 50년 경 이미 로마에 기독교인이 있었다. 그중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있었다. (정태현, 성서입문, 한님성서연구소, 2015년, 432쪽)
5) 고린도의 이스미아 경기로 천막 수요가 많았다는 기록 - 최승락, 209쪽
👍💕🙏☺️
저희 복숭아 농장 이름이 브리스길라 아굴라 이름을 본따서 길라굴라 농장 입니다
그들의 신앙을 본받으며 농사로 선교하는
마음으로 복숭아를 키운답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의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과수원 이름입니다
아멘아멘♡ 언제한번 놀러가보고싶네요
멋지세요
대단하세요
길라 굴라 농장.
에덴 동산 같은 느낌!
부럽고 존경합니다.
아침에좀 말씀을 들으니 너무좋내요 아굴라에대해 그렇게 잘 몰라는대 말씀을 해주시니 귀에 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굴라브리스길라부부에대인대해서설명을들으니
참좋고이해가잘되내요
좋습니다.감사합니다.할렐루야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너무 신선하고 참유익한 간증 많은 분들이 구독해 알면 도움될것같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브리스길라와 같이 저도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길,...
🙌 감사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단순한 부부로안 알았는데. 하나님 일에 귀히 쓰임받은 부부로 알게 하여 주신것 감사합니다 구독 과 좋와요 로 보답 합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은혜로운 간증 너무 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리스길라,
특히 아굴라의 성정과 신앙이 깊이 다가옵니더.
사도바울의 고난이 살갗처럼 느껴지네예.
간증이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패 속에서 만난 진리와 지혜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더.
감사드립니다!
늘 샬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나래이터님의 음색이 참듣기 편하고 은혜까지 더해지게해요
이렇게 스토리로 듣게되니 이해도 쉽고
도전받게됩니다
감사해요
앞으로 브리스길라의 간증이 몇 차례 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힘을 얻어 성경 속 인물들의 간증 스토리를 더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목사님~~
성경에 나오는 이름하나도
한 사람이 살아온
서사가 있을진대
이렇게 덧입혀주시니
말씀이 풍요로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제가 오늘 많은 사람의 성원에 힘을 얻고 앞으로는 성경인물의 간증 스토리를 풀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저에게 거룩한 문학적 상상력이 풍성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리스길라의 삶의 여정 잘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쓰인 여종이었네요👍👍👍
권사님 감사합니다.
콘텐츠가 너무 좋습니다
구독하였습니다
앞으로 은혜영상 마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소망은 기독교 인문학의 발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도 건전한 읽을거리 볼거리가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기까지 엄청난 고증을 하셨을텐데, 이해가 쏙 들어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귀한사역 감사합니다. 성령하나님의 창조적 지혜가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새로운 접근이네요~^^❤
앞으로 이런 스타일로 자주 접근하려고 합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배 목사님 감사합니다 : D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브리스길라의 간증은 베드로 아내의 간증 다음에 나올 예정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부활제6주간 목요일 사도행전 말씀이네요.
아퀼라와 바오로는 생업이 같아함께 그들과 함께 지내며 일을 하였고 천막 만드는게 그들의 생업 이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럴 듯한 간증입니다.
여러가지 문헌을 참고해서 만든 간증문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로 성경에 아내이름이 먼저 나왔는데 귀족출신이었네요.
천막장사로 큰돈을 벌고 있음에도 성공으로 여기지 않고 신앙적 고난에 관점을 두고 해석하셔서 더욱 은혜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super interesting
Thank you
아글라와 브리스기알라...
감사합니다.
브리스길라의 신앙이 아굴라의 신앙보다 더 깊어서 남편보다 아내의 이름이 먼저 있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아굴라를 먼저 썼다가 나중에 그 순서가 바뀌었지요. 브리스길라의 리더십이 더 뛰어났기에 그렇게 바뀐 것으로 추측하는 성경학자들이 많습니다.
이 간증은 성경어디에 있는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정 댓글에 이 이야기의 근거가 되는 자료들을 조금 밝혀놓았습니다. 영상 속에 성경 본문이 있구요. 여러가지 참고 자료를 사용하여 제가 문학적 상상력을 가미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저 경건한 문학 작품이라 생각하고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브리스길라 간증은 몇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브리스길라라는 소설책을 만드실 모양입니다
성경을 인용한듯 하나 성경과 거리가 먼 소설입니다
글의 힘은 무섭습니다
성경에 무지한 종교인들이 소설 속의 인물을 실지 인물로 착각할까 걱정됩니다
그러나 흥미롭습니다
재성경증감비굴맛없재
근데요 친척중에 교인인데 물질에집착 돈하나 안쓰는 싸가지 바가지 잇어요 사랑 배려 이해 그런것 하나도 업서요 왜죠 그게 하느님 사랑인가요
제가 사람을 함부로 판단할수 없네요. 그분의 사정과 말을 들어보기까지는요
그것은 그사람이 타고난 성품입니다.
가난에 대한 상처가 있을 수도 있고~
하나님께서 때가되면 깨닫게 하실겁니다.
그분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할 이유가 되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네요.
하나님은 하나님이니 성경에서 보셔야지 왜 그걸 사람에게서 찾으시나요? 다같이 수업을 들어도 그 수업대로 잘 배우는 학생이 있고 그렇지않은 학생이 있는것처럼 어디나 그렇습니다. 성경 속 초대교회나 구약때나 어느시대나 항상그랬구요.
사람에게서 하나님을 찾으려다 오해만 하면 자기손해입니다. 그사람은 하나님이 아니잖아요. 하나님을 말씀에서 찾으세요.
성령받으면 남에게 베풀수있고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더 기쁨이됨니다
교회는 사람보고 다니는곳이 아닙니다. 교회에도 성경대로 못살고 이상한분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로 인해 하나님을 오해하거나 말씀을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이 문제이지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우리 모두 다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좀 많이 부족한지, 덜 부족한지 그 차이일뿐이죠. 그래도 세상보다는 교회가,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조금 더 따뜻한 사람들이 많고 말씀대로 살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혹 상처주는 크리스찬들은 그 사람이 문제이니 무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