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enfoot2423 Cambridge does come into play. The original commenter is saying exactly the same thing you are. It’s not that the boys aren’t intelligent or capable, as at least one of them went to Cambridge, it’s that the test didn’t make sense. They are just using it as a comparison that even the smartest can’t always get everything right even when the situation is confusing and doesn’t make sense. I hope this helped you
Hot take, these “English speakers can’t take the Korean English exam?!?!?!” videos just prove that the problem is with the test itself, considering it proves time and time again that native speakers have a hard time parsing the text and the skills tested are not useful for English proficiency. But no, it’s a lot more sensational to just believe “this must be because Asian students are smarter than everyone else” 🙃
Thank you someone is finally saying it, there's this trend of acting as if east Asian education is magically better because of how difficult it is with this as a common example of showing how it's even hard for a native speaker to do. The take away most people have is wow aren't Asians just so smart when no they just have convoluted systems that don't test your skills in that field instead it only test your skills in taking tests themselves
교육열이 너무 과해서 그렇지 영어 원어민도 못 풀 정도로 괴랄하게 안내면 상위권 변별력이 너무 떨어짐 시험 이름부터 '수학'능력시험, 즉 배울 수 있는 능력 테스트잖아. 시험의 목적 자체가 지식을 테스트 하는 게 아니라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본다는 거고 사실 실용적이냐 아니냐가 시험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아님. 이왕이면 실용적이고 쓸모 있는 지식들까지 배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내면 변별력 때문에 대학교 입시는 수능 비중 극단적으로 줄고 내신, 논술, 교외활동 등 수시 위주로 갈 수 밖에 없음. 그렇게 되면 진짜 부자들만 좋은 대학 가는 세상 되는거지. 지금 문제 체계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나마 나은 대안임.
영어 독해문제 하나를 봤는데, 유명한 논문같은거에서 일부를 가져오더라구요. 문제는, 논문은 어느 언어로 쓰던 꽤 전문적, 기능적이기때문에 쌩뚱맞게 한 단락을 가져오면 그전의 내용을 알거나, 사전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것인지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울때가 대부분이죠. 흐름파악도 쉽지 않은데 질문도 구체적이니 그문제를 보면서 적잖히 당황한적이 많습니다. 이게 도대체 학생들한테 어떤 능력을 테스트하고 싶은것인지 의도조차 모르겠더군요.
영어수능 지문은 반드시 공신력 있고 권위가 검증된 지문만 사용해야 함으로 거의 논문이나 기사들이 나오는데 현재 미국 유럽인들중 20~30%지식인들이 구독하는 전문 저널이나 신문사설등 평범한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우리나라 수능 문제도 초창기에는 이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미국 SAT문제 수준과 비슷하게 점점 난이도가 상승 하는데 사실 실제 미국인들 중에서도 SAT점수로(한국 정시파이터) 대학가는 사람이 50%도 안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아이큐 점수와 SAT점수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고 아이비리그에서는 SAT점수를 요구하는데 학생들 평균 아이큐는 130이라고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 서울대학교 아이큐 평균이 120 입니다.
People who see language tests for their own native language would do the same. Language tests are not teaching you do daily conversations. I myself find English music, movies, or podcasts more interesting to learn English, but when I wanted to go and study abroad I have to take IELTS, which is a standard test where all of the English that I've learned from the media I consumed was pretty much useless.
they can't answer not because it's hard but because it doesn't make sense lmao
I'm korean. i absolutely agree.
@@Jhameleonsame, i’m fluent in english and even i get stuck on the first question because the prompts are so vague and confusing.
" Who wrote this test? We need to talk"
Yeah that's me every math exam 😂
Unlucky me, my math teacher replied:
Yes let's talk about your score.
You have to know that one of these students later became a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Cambridge. This test is insane.
the test is not insane, it's just dumb. (the test, not the people)
cambridge doesnt really come into play here because they arent struggling because its just technically hard, its poorly written😅
@@chickenfoot2423 Cambridge does come into play. The original commenter is saying exactly the same thing you are. It’s not that the boys aren’t intelligent or capable, as at least one of them went to Cambridge, it’s that the test didn’t make sense. They are just using it as a comparison that even the smartest can’t always get everything right even when the situation is confusing and doesn’t make sense. I hope this helped you
Hot take, these “English speakers can’t take the Korean English exam?!?!?!” videos just prove that the problem is with the test itself, considering it proves time and time again that native speakers have a hard time parsing the text and the skills tested are not useful for English proficiency. But no, it’s a lot more sensational to just believe “this must be because Asian students are smarter than everyone else” 🙃
Thank you someone is finally saying it, there's this trend of acting as if east Asian education is magically better because of how difficult it is with this as a common example of showing how it's even hard for a native speaker to do. The take away most people have is wow aren't Asians just so smart when no they just have convoluted systems that don't test your skills in that field instead it only test your skills in taking tests themselves
한국인은 영어를 10년이상 배우지만 영어로 말할줄 아는 사람은 1%도 안되는게 현실
@@LEEYUIL 말하는 언어가 아닌 읽고 이해력을 요구하는 언어만 가르쳐서 그럼
I LOVE these kids!
I miss them 😢
한국 영어 교육은 확실히 실용주의적으로 변화가 필요한데
맨날 기득권들이 말하는게 그러면 어떻게 변별력을 만들건데? 생각 자체가 성적으로 줄세우기에서 멈춰있음
한명은 옥스포드 아닌감?
리딩 면에선 확실히 실용적임
+ 애초에 한국 입시 자체가 줄 세우기가 필요할 수 밖에 없음
걍 영어로 변별하지 말고
한국사처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면 안되나
1,2등급 못헤맞으면 0점 처리하는거지. 대신 시험은 덜 괴랄해지고
교육열이 너무 과해서 그렇지
영어 원어민도 못 풀 정도로 괴랄하게 안내면 상위권 변별력이 너무 떨어짐
시험 이름부터 '수학'능력시험, 즉 배울 수 있는 능력 테스트잖아. 시험의 목적 자체가 지식을 테스트 하는 게 아니라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본다는 거고 사실 실용적이냐 아니냐가 시험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아님.
이왕이면 실용적이고 쓸모 있는 지식들까지 배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내면 변별력 때문에 대학교 입시는 수능 비중 극단적으로 줄고 내신, 논술, 교외활동 등 수시 위주로 갈 수 밖에 없음.
그렇게 되면 진짜 부자들만 좋은 대학 가는 세상 되는거지.
지금 문제 체계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나마 나은 대안임.
I understand. Similar to taking the American ASFAB.
Korean, Math, Social, Science, and Philosophical Examinations Packed in English. Comfort all the test takers in the world. 🙏❤️
근데 수능영어는 미국, 영국사람들도 잘못풀던데.... 언제까지 이렇게
영어 독해문제 하나를 봤는데, 유명한 논문같은거에서 일부를 가져오더라구요. 문제는, 논문은 어느 언어로 쓰던 꽤 전문적, 기능적이기때문에 쌩뚱맞게 한 단락을 가져오면 그전의 내용을 알거나, 사전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것인지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울때가 대부분이죠. 흐름파악도 쉽지 않은데 질문도 구체적이니 그문제를 보면서 적잖히 당황한적이 많습니다. 이게 도대체 학생들한테 어떤 능력을 테스트하고 싶은것인지 의도조차 모르겠더군요.
수능국어 비문학도 별다를건 없습니다 그런데도 영어에 관한 이야기만 나온다는 점은 할 말이 없습니다
학원 돈빨이 있는한 쭈우욱~~>>>
출제하는 영감쟁이들
: 변/별/력/ 타령하면서
변화를 거부하쥐.
# 저기 현지 고딩들
남조슨 수능문제 쳐다보고 저러지만
대학가서는 다~~~따라 잡으니까.
팩트는 수능영어 100점 맞는 애들이 영어 논문도 잘 읽고 대학 가서 영어로 된 자료 잘 검색해서 공부함
근데 막상 영어로된 대학교재 원서나 영어 논문들 보면 그냥 수능 영어 리딩이랑 크게 다르지 않음.
I adore these kiddos ❤
Essentially this is an intelligence test and not a language comprehension test
I took the exam 10 years ago and nothing has changed.. sad
Try exams in Türkiye (YDT and YDS).
Regards
Ak pengen ngomong lancar seperti mereka😂 seru bnget gabung sama mereka
방가방가요~^.~♡*
친구들 잘재내고있죠!!..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영어수능 지문은 반드시 공신력 있고 권위가 검증된 지문만 사용해야 함으로 거의 논문이나 기사들이 나오는데 현재 미국 유럽인들중 20~30%지식인들이 구독하는 전문 저널이나 신문사설등 평범한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우리나라 수능 문제도 초창기에는 이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미국 SAT문제 수준과 비슷하게 점점 난이도가 상승 하는데 사실 실제 미국인들 중에서도 SAT점수로(한국 정시파이터) 대학가는 사람이 50%도 안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아이큐 점수와 SAT점수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고 아이비리그에서는 SAT점수를 요구하는데 학생들 평균 아이큐는 130이라고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 서울대학교 아이큐 평균이 120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영어권자가 수능문제 보는 느낌같은 한국어이려나ㅋㅋㅋㅋㅋㅋㅋ 연결이 어색하지만 이해는 완벽히 가능하긴하네요
고3이면 박사논문정돈 읽을줄알아야하는게 어이
they have someone with unqualified writing english tests.
the way how far they come after this test- theyve been to korea, everything its crazy
근데 이건 수능 영어뿐만 아니라 수능 국어도 마찬가지임 공부 빡세게 안하는 학생들 데리고
국어 문제 주면 대부분 무슨말인지 이해 못함
Me at every math exam and quiz 🫠
우리가 의료 서적이나 법전 보면 일상에 안쓰는 어려운
단어에 한자 도배해 놨잖음...그걸 우리가 한글을
안다고 해도 난해하지..저 애들이 딱 그 느낌임 ㅋㅋ
변별력의 기준이 뭔가싶네...
영어로 변별력을 만들려니 시험이 저 따위지
People who see language tests for their own native language would do the same. Language tests are not teaching you do daily conversations. I myself find English music, movies, or podcasts more interesting to learn English, but when I wanted to go and study abroad I have to take IELTS, which is a standard test where all of the English that I've learned from the media I consumed was pretty much useless.
제발 2등급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