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의 예측과 일치하는 증거는 적어도... | 『강화약화 매뉴얼』 특강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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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강의교안 즉시받기: page.stibee.co...
    해당 문제는 『강화약화 매뉴얼4.0』(법률저널) T5-문10로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처: 2018학년도 LEET 추리논증 34번
    ㉠을 평가한 것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종양억제유전자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한다. 대표적인 종양억제유전자인 p53 유전자는 평상시에는 소량 발현되지만, DNA 손상 등의 외부 자극에 반응하여 발현량이 증가한다. p53 유전자의 발현에 의해 생성되는 p53 단백질은 세포 내에서 세포자살 유도, 세포분열 정지, 물질대사 억제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발현량이 증가된 p53 단백질의 물질대사 억제 기능이 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가설을 검증하려 한다.
    '실험'
    A, B, C 형태의 p53 돌연변이 단백질을 각각 발현하는 생쥐 실험군 a, b, c와 함께, 대조군으로 정상 생쥐와 p53 유전자가 제거된 생쥐 x를 준비하였다. 모든 실험 대상 생쥐에 대해 DNA를 손상시키는 조작을 가하였고 실험 대상 생쥐에서 p53 단백질의 발현량을 측정하고, 발현된 p53 단백질의 세포 내 기능을 확인하였다. 이후 일정 기간 동안의 암 발생률을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
    ◦ DNA를 손상시키는 자극에 반응하여 정상 생쥐의 p53 단백질과 생쥐 실험군 a, b의 A, B 돌연변이 p53 단백질의 발현량은 증가한 반면, 생쥐 실험군 c의 C 돌연변이 p53 단백질의 발현량은 변화가 없었다.
    ◦ 생쥐 실험군 a는 암 발생률이 정상 생쥐와 동일하였고, 생쥐 실험군 b, c와 x는 정상 생쥐에 비해 암 발생률이 높았다.
    '보 기'
    ㄱ. 실험군 a의 p53 단백질에서 세포자살 유도 기능은 사라졌지만 세포분열 정지, 물질대사 억제 기능은 여전히 남아 있다면 가설은 약화된다.
    ㄴ. 실험군 b의 p53 단백질에서 물질대사 억제 기능은 사라졌지만 세포자살 유도, 세포분열 정지 기능은 여전히 남아 있다면 가설은 강화된다.
    ㄷ. 실험군 c의 p53 단백질에서 세포자살 유도, 물질대사 억제 기능은 사라졌지만 세포분열 정지 기능은 여전히 남아 있다면 가설은 강화된다.
    ① ㄱ ② ㄴ ③ ㄱ, ㄷ ④ ㄴ, ㄷ ⑤ ㄱ, ㄴ, ㄷ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

  • @orandif
    @orandif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강의교안 즉시받기: page.stibee.com/subscriptions/144388
    - 해당 문제는 『강화약화 매뉴얼4.0』(법률저널) T5-문10로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 @방준일-q4f
    @방준일-q4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듣다가 질문이 있어 글 남겼습니다. ㄴ. 지문의 경우 ㄷ. 지문처럼 가설이 거짓인 경우 세포자살유도 기능이나 세포분열정지 기능이 암발생을 억제할 수도 있어서 증거를 설명할수도 있어서 가설을 강화하지도 약화하지도 않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 질문드립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것 같은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orandif
      @orandi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질문답변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blog.naver.com/djsdjshsfl/223443017050

  • @user-er2jm5cx8d
    @user-er2jm5cx8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상 좋아요

  • @sjl9120
    @sjl912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강약매5.0으로 공부 중인 학생입니다. ㄷ에 대해서 위 댓글 작성자분과 똑같은 생각을 같고 있고, T12규칙성인과이론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서 가설은 ㄱ이고, ㄱ에서 '발현이 증가된 p53단백질'이라고 명시해두고 있고, 실험군 c에 대해서는 '발현량이 변화가 없었다.'라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실험군 c의 증거는 가설과 관련없는 것으로 판단기준의 두번째 단계에서 걸러지는 것 아닌가요? '증거는 가설의 예측과 관련이 있는가?'에서 no로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후 5번문제에서 이 전제하는 'A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에 부합하지 않아 ㄱ선지가 무관하다고 판단한 것 처럼요.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orandif
      @orandi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질문은 아래 멤버십을 통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th-cam.com/video/jibkIOBxqf4/w-d-xo.html

    • @orandif
      @orandi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참고로 이 문항은 공식해설서를 참고해보셔도 의문이 어느 정도 해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발현되지 않았으니, 그것만으로 무관하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심지어 일부 강사들도 이런 식으로 강의하는 것 같은데, 수험가에 퍼진 대표적 오개념이라고 봅니다.

  • @user-rd2um5ef9e
    @user-rd2um5ef9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ㄷ은 이해가 안됩니다. c는 애초에 발현량이 증가한다는 가설(ㄱ)의 조건에 충족하지 않으므로 무관으로 ~강약 아닌가요?

    • @orandif
      @orandi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시하신 판단기준을 LEET/PSAT 기출문제에 적용하다 보면 수많은 반례를 만나게 될 겁니다. 강화약화 매뉴얼을 갖고 계시다면, 판단기준 순서도 특강 이후에 'T12. 규칙성 인과 이론'을 먼저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정교하게 서술해두었습니다.

    • @orandif
      @orandi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고로 이 문항은 공식해설서를 참고해보셔도 의문이 어느 정도 해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발현되지 않았으니, 그것만으로 무관하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심지어 일부 강사들도 이런 식으로 강의하는 것 같은데, 수험가에 퍼진 대표적 오개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