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상)ㅣ류성룡의 생생한 전쟁기록ㅣ임진왜란을 꿰뚫는 파란만장 전쟁사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พ.ค. 2024
  • [타임 라인]
    00:00:00 책소개
    00:08:03 징비록 권1(懲毖錄 券一)
    류성룡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긴박한 전쟁의 와중에서 그는 전세를, 인물을, 사건의 배후를, 소소한 상황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풍전등화의 국운을 짊어지고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분투했던 유성룡의 처절한 전쟁기록.
    조선을 전기와 후기로 나눈 분기점인 임진왜란.
    정세를 파악하고 인걸을 알아보고 일본과 명과의 정치적 역학관계 속에서 조선을 지켜내기 위한 유성룡의 눈물겨운 안간힘이 징비록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출판사 : 삼중당(절판본)
    지은이 : 유성룡
    옮긴이 : 이동환
    절판본의 책을 상당한 수정과 변형을 하여 낭독하였습니다.
    #중고등필독서 #책들려주는창가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07

  • @user-yh4wx9pm6j
    @user-yh4wx9pm6j ปีที่แล้ว +5

    고루고루 다양한도서를 편하게 듣게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1

      고루고루 다양한 도서를 들으시니 저도 고맙습니다^^

  • @user-sv8oq4be3k
    @user-sv8oq4be3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충성!!! 감사합니다.

  • @AN-pu8jf
    @AN-pu8jf ปีที่แล้ว +15

    지난역사에서 전쟁의 참화와 위정자들의 작태를 밝히고 통절한 기록을 남겨 후세에 경계하고 있음에도 병자호란과 일제치하, 육이오를 격었고 작금에도 정신차리지 못하는 위정자들과 한푼의 명예를 위해 좌고우면하고 있는 정치꾼들과 이에동조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한심하고 부끄럽다.

  • @otatryu2943
    @otatryu2943 2 ปีที่แล้ว +36

    귀중한 책을 이렇게 올려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대부분 드라마로만 알지 읽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먼 할배신데 미래를 보며 후세를 위한 반성문을 아주 담담하고 자세히 써주신게 매우 현명한 학자이셨음을 다시 느끼고 전근대 당시의 모습을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보는 것 같습니다. 😊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13

      2차 저작권 때문에 1975년판 삼중당 문고(절판 도서)를 어렵게 구해 바스라질 것 같은 낡은 책 세로판 깨알 같은 글씨를 읽어내려 갔었죠. 인명 지명 등을 읽는 방식이 지금과 많이 달라서 일일이 고쳐가며 낭독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사랑하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역사가 우리 현재의 삶과 밀착되어 있고 우리 모두의 관심사임을 느끼게 되네요^^

    • @otatryu2943
      @otatryu2943 2 ปีที่แล้ว +8

      @@bookwindow 정말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저도 예전 고서를 읽던 적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좋았습니다. 현대 표현보다 그때그때 당시의 표현들이 뜻만 안다면 더 생생하고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c2sh9ng3k
      @user-kc2sh9ng3k 2 ปีที่แล้ว

      ㅣㄴ느닌

    • @user-rf4jn5wv7d
      @user-rf4jn5wv7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조대왕재조명하라 임진왜란 진실을 말한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임진왜란 최고의 구국공신 세계적인 장군 영웅호걸 명량해전 진실을 말한다 재조명 하라 역사왜곡 말아주세요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을알고임진왜란을논하라 세계적인 명장 영웅호걸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에게선조대왕긴급명령 명량해전 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역사왜곡 너무 해 판옥선거북선을만든장군 함포를 장착하고 세계적인 명장 세계적인 최고의 수군을만든장군 일본군이 가장무서워하고존경숭배한장군 역사왜곡 너무 많아서 바로잡고 진실을 재조명 하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영웅호걸 임진왜란 진실을 선조대왕재조명하라 명량해전 진실을 재조명 하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영웅호걸 임진왜란 진실을 선조대왕재조명하라 명량해전 진실을 재조명 하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영웅호걸 임진왜란 최고의 구국공신 세계적인 장군 불멸의 영웅호걸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에게선조대왕긴급명령 명량해전 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한양방어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함대 백여척조운선지원선에병력무기식량 화살물자를싣고명량대첩지원공격을했다 한양방어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함대 백여척조운선지원선에병력무기식량 화살물자를싣고명량대첩지원공격을했다 한양방어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함대 백여척조운선지원선에병력무기식량 화살물자를싣고명량대첩지원공격을했다

    • @user-rf4jn5wv7d
      @user-rf4jn5wv7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조대왕재조명하라 임진왜란 진실을 말한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임진왜란 최고의 구국공신 세계적인 장군 영웅호걸 명량해전 진실을 말한다 재조명 하라 역사왜곡 말아주세요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을알고임진왜란을논하라 세계적인 명장 영웅호걸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에게선조대왕긴급명령 명량해전 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역사왜곡 너무 해 판옥선거북선을만든장군 함포를 장착하고 세계적인 명장 세계적인 최고의 수군을만든장군 일본군이 가장무서워하고존경숭배한장군 역사왜곡 너무 많아서 바로잡고 진실을 재조명 하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영웅호걸 임진왜란 최고의 구국공신 세계적인 장군 불멸의 영웅호걸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에게선조대왕긴급명령 명량해전 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한양방어지원공격하라는명령 을보라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조선과백성을구한진짜장군이시다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핵심참모들을보라 조방장정응운장군 종사관 정경달장군 아들 정명렬장군 종사관 정철장군 종사관 정린장군 거북선 돌격장정춘장군 좌수영순초장정대수장군 평산포대장정응두장군활동상황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아들 정연장군 손자정홍록장군 평산포대장정응두장군과압해나주정씨장군삼십여분과장병다산정약용선조님이신데역사왜곡조작날조은폐축소공작으로후손들도국민들도역사학자들도모르고있는비참한현상현실이다

  • @user-lr8jw1in9f
    @user-lr8jw1in9f 2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 @user-zi5qv4sx3h
    @user-zi5qv4sx3h 2 ปีที่แล้ว +20

    류성룡은 한국 역사 최고의 명재상이고
    그가 남긴 징비록은 세계 제1의 생생한 전쟁 역사서 입니다...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주 훌륭한 평가입니다. 뿐만 아니라 징비록은 임진왜란을 극복한 류성룡의 전략(국가대계)을 쓴 책 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강영순 저 임진왜란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user-cp2pt8jz7r
    @user-cp2pt8jz7r ปีที่แล้ว

    늦게 나마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합니다 .
    도움이 많이됌니다
    역사를 바로 알아야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기에 감사합니다.

  • @hyeon1216
    @hyeon1216 ปีที่แล้ว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eedscenery798
    @seedscenery798 2 ปีที่แล้ว +14

    우리나라 전쟁 기록을 저자의 글로 처음 접합니다. 서양 전쟁이나 서양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등등의 기록은 직접 읽거나 듣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내면에서 질문은 왜 서양에 대해서는 많이 접하고 호기심도 가지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는 하지 않고 있을까? 의문과 부끄러움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놀라운 기록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고등학교의 암기 공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억을 바탕으로 더 깊고 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4

      맞아요! 중고등학교 시절에 그토록 지루하던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 징비록은 가장 흥미로운 전쟁 기록 역사인 것 같아요. 곳곳에서 유성룡의 감성도 묻어나고 그 참혹했던 전쟁의 정황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전쟁은 진실을 가르는 것 같아요. 누가 충신인지, 누가 비겁한지, 누가 우매한지, 누가 지략이 뛰어난지... 명나라의 속셈도 유성룡의 시선을 통해 훤히 드러납니다. 이 책도 절판본으로 재녹음 중인데요. 낭독의 과정이 쉽지 않지만 다시 읽어도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5

      유성룡은 문신인데 웬만한 무신을 능가하는 지략이 있었죠. 원칙 안목 판단력 등도 매우 빼어나요. 정말 유성룡 아니었으면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우리 역사책에서 찾을 수도 없었을 거예요. 당시에도 밀어 주는 사람만 승승장구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순신이 변방에서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조정에선 아무도 그를 언급하거나 천거하지 않았죠. 그에 비해 신립은 작은 공으로 대단한 평판을 얻었죠. 하지만 전쟁은 두 사람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었죠.
      아무튼 유성룡에 대한 감탄을 거듭하게 되는데 당시 모든 상황과 인물들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그 기억력도 놀라워요. 징비록을 썼을 때 꽤 나이가 있었을 텐데요~^^

    • @seedscenery798
      @seedscenery798 2 ปีที่แล้ว

      @@bookwindow기대합니다.

    • @user-qv5lj4zo8w
      @user-qv5lj4zo8w 2 ปีที่แล้ว

      좋아요

    • @jeremyyun1792
      @jeremyyun1792 2 ปีที่แล้ว

      00000

  • @scottcello418
    @scottcello418 ปีที่แล้ว +9

    조선에서는 금서가 되고, 오히려 일본에서 필독서가 됨. 그로부터 약 350년후 조선은 전쟁도 건너뛰고 식민지가 되었다. 지금은 과연 달라졌을까.

  • @user-et5qp1yl7t
    @user-et5qp1yl7t 2 ปีที่แล้ว +7

    선조같은 임금을 그래도 군왕으로 모신 신하들이 대단한듯... 망국의 길을 걷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훗날 또 왜란을 당하니 기가막힙니다.
    기록의 나라, 조선. 앞으로도 대한민국 은 영원 할지어다. 똑똑하고 현명한 민초가 50퍼센트나 되니 말이다.

  • @user-jd4xy5qs9i
    @user-jd4xy5qs9i 2 ปีที่แล้ว +3

    넘 감사합니다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2 ปีที่แล้ว +25

    진정으로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있는 그대로 읽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순신장군을 흠모하여 틈틈히 책을 읽곤하다가 최근에 이르러 유성룡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이순신장군의 발탁을 비롯하여 임진왜란의 극복은 유성룡이 없었다면 훨씬 힘든 과정이었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나름의 생각을 (명량, 영화로 보는 설민석의 역사이야기 1부 전쟁의 신 이순신)에 댓글 형식으로 기술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미리 알았더라면 의당 이곳에 썼어야 할 일이었으나 늦게 알아 죄송합니다. 제가 나이가 많아 유튜브에 글을 올리는 일이 쉽지 않아 이렇게 적어보니 용서바랍니다. 혹여 시간이 되시면 한번 봐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4

      네, 찾아서 이곳에 퍼 함께 읽겠습니다. 동지 만났군요~ 저도 이순신을 흠모하고 유성룡을 존경한답니다. 그는 정말 삼국지 순욱과 같은 책사에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무를 겸했고 사람을 꿰뚫는 안목과 전쟁의 지략을 지닌 인물이지요. 난중일기도 절판도서를 찾아 읽어야겠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2

      댓글이 1100여 개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찾고나니 복사가 안되고 1~3 의 내용은 찾을 수 없었어요. 아쉬운 대로 캡처해 첨부하려하니 사진은 댓글에 첨부가 안되네요ㅜ. 생각해 볼 만한 의견이었습니다. 함께 읽어볼 만한 역사책 추천 부탁드려요~ 펠레포네소스 전쟁사를 읽을까 하는데 책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사를 더 파고 드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2 ปีที่แล้ว +3

      @@bookwindow 감사합니다. 한가지 깜박한 일이 있습니다. 오묘한 일이었습니다. 듣는 도중 유성룡이 직접 말하는 줄 알았다가 잠시 쉴 때 깜짝 놀라 이게 뭐지 ? 목소리의 마술인가 ?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2

      @@user-qn5is4ys5v 유성룡에게 너무 심취하셔서 그래요~^^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2 ปีที่แล้ว +3

      @@bookwindow 유명한 역사책에는 토인비 역사의 연구, E.H.CARR 역사란 무엇인가, 네루의 세계사 편력,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이야기 등이 있는데, 역사의연구와 로마인이야기는 너무 방대한 것이 흠이고, 역사의 연구는 역사를 연구하지 않은 저로서는 별 감동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구술용으로는 세계사보다는 한국사가 좋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서양의 미래(드 뷔스 ?)라는 포켓문고 단행본이 있었는데 저는 가장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오늘날 까지도 세계유수의 문명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구술용으로는 그리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나 역사를 이해하시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구하기는 쉽지않으나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목포시청(?)이 보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당분간 징비록을 여러번 들어보고 그후 독후감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okc3836
    @seokc3836 ปีที่แล้ว +4

    오늘 처음 들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발음도 되게 좋으세요! 조선왕조실록이나 야사같은것도 있으면 읽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용! 구독 꾹! 눌렀어용!♡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네에~ 감사합니다^^ 읽고 싶은 책들이 무척 많은데 염두에 두고 훗날 꼭 읽겠습니다

  • @soullee5119
    @soullee5119 2 ปีที่แล้ว +15

    책으로 읽은 기억이 있는데
    오디오북 으로 다시 듣게 됐네요. 나이 들어 듣는 징비록은 어떠할지 기대가 됩니다. 예전에는 읽다 속이 터져 중간에 그만 두었는데~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4

      1975년 판 삼중당 문고를 조금 수정 변형해서 읽었습니다 약간 예스런 문체고 저는 무척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유성룡의 역사적 변명이라는 분도 계시는데 여러 방면으로 바라보며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user-kf8pf5lz3w
    @user-kf8pf5lz3w 2 ปีที่แล้ว +9

    정말정말 가슴아픈 역사요 슬픈 과거입니다. 인사는만사요 소인과 간신과 어리썩은 자들을 구별하지도 못했고 군주도 너무너무 어리썩었다.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 책 들려주는 창가 📖 📚
    📖 고맙습니다 😊😊
    📘 류승룡 😮😮 징비록😮😮
    📙 류시민 😮😮 🏡 🏠 🏡 집안 조상님 아시는가 😊

  • @user-pi1pz3mj8n
    @user-pi1pz3mj8n 2 ปีที่แล้ว +9

    징비록을 책으로 읽고 이렇게 오디오로 듣기는 처음인데 책으로 읽은것과는 또 다른 묘미가 있네요.

  • @user-vx6kg1dn3g
    @user-vx6kg1dn3g 2 ปีที่แล้ว +5

    교과서에서 배운 인물들이
    여기에서 이해가 되었어요
    짹들창님 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저도 어른이 되어서 역사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그 지루했던 역사 과목의 인물들이 이해되기 시작했답니다

  • @jtchoi4831
    @jtchoi4831 2 ปีที่แล้ว +3

    읽고 나면 기분 더러워지는 기이한 책.
    그래도 한국인이면 읽어야 할 책.

  • @user-mz5uk3vb9d
    @user-mz5uk3vb9d ปีที่แล้ว +6

    (壬辰倭亂) 임진왜란
    破竹之勢: 戰則戰矣 不戰則假道
    소서행장 전즉전의 부전즉가도
    싸우려면 싸우고, 싸우지 않으려면 우리에게 길을 빌려달라
    宋象賢 (將軍): 戰死易 假道難
    송상현 (장군) 전사이 가도난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리기는 어렵다!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1

      멋집니다. 조선의 장수! 장렬한 최후를 맞은!

  • @user-ih6ro1bm2x
    @user-ih6ro1bm2x 2 ปีที่แล้ว +29

    유성룡은 전란이 끝나고 이년뒤 육십세에 징비룩을 썼는데 전쟁시기에 어떻게 이많은 자료를 수집하여 징비록을 썼는지 감탄.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2

      당시 상황이 머릿 속에 다 저장되어 있었던 듯 합니다^^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류성룡은 징비록 맨 마지막에 한마디 글을 남겼습니다.
    심유경이 한양에서 고니시를 찾아가 말했다. "내가 너와 친해서 특별히 말해준다. 곧 명나라 대군이 서해를 통하여 충청도에 상륙하여 너희들의 퇴각로를 끊을 것이다. 그리되면 퇴각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말을 들은 고니시가 두려워하며 한양성에서 퇴각했다. 이 일은 심유경이 우의정 김명원에게 말해주고, 김명원이 다시 나에게 말해 주었다.
    이 글은 상당히 어려운 글 입니다. 이 글을 이해하려면 당시의 전쟁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이 당시 일본군은 남해 바다가 이순신 장군 때문에 막히자 탄약을 운반할 방법이 없어, 탄약 보급이 가능한 부산포로 신속히 퇴각해야만 했었습니다. 그러자 고니시는 꾀를 내어 심유경과의 화해협상을 최대한 이용합니다. "자! 우리가 화해를 위하여 부산으로 퇴각해 줄테니 조명연합군으로 하여금 우리를 추격하지 못하도록 해 주시오." ===>심유경은 자신이 고니시에게 이용당한 것은 까맣게 모르고 오히려 자기가 고니시를 협박하여 일본군을 몰아낸 것처럼 조선 조정에 떠들어 댔던 것 이었습니다.
    이 마지막 글을 듣고 저는 와! 심유경이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서야 곰곰히 살펴보니 이 글은 (고니시의 화해전략에 넘어간) 심유경이 부산으로 퇴각하는 일본군의 추격을 금지하도록 조명연합군에게 지시하는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거꾸로 일본의 퇴각이 마치 자기의 공 인양 떠들어 대는 심유경의 어처구니 없음을 류성룡이 우회적으로 지적한 글 이었습니다. 정말 어렵죠 ? 혹시 저만 아둔하여 이제야 알아본 것인가요?

  • @jclulu3942
    @jclulu3942 2 ปีที่แล้ว +5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s. 혹시 성우이신가요? 목소리가 참 좋으십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성우는 아닙니다~^^

    • @user-lw2ov4up9l
      @user-lw2ov4up9l 2 ปีที่แล้ว

      ㆍ3ㅡ3
      33ㆍㄷㅜ33ㆍ

  • @user-kh7yp4gc3b
    @user-kh7yp4gc3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IR~~~아이러브유~~♡~~~

  • @user-ev1bj6lr2g
    @user-ev1bj6lr2g 2 ปีที่แล้ว +3

    흥미진진하네. 목소리가 분위기 있고 독자와 소통하는 호흡도 갈수록 안정감이 생기고. 대박 나길... 끝까지 못 들어 아쉽고 미안...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년하세요? 강영순입니다. 제가 이번에 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시간 나실때 한번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류성룡을 보다 깊게 아실 수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무례를 무릅쓰고 말씀드리옵니다. 제가 말하는 국가대계는 창가오디오북님께서 읽어 주시는 징비록에는 빠져 있습니다. 지금 다시 들어보고 비로서 안 사실입니다 . 시간표시로 1:53:10 뒤에 나오는 글 인데, 읽어주신 책에는 누락된 것 같사오니 다른 책 (특히 한자로 된 원문이 같이 있는 징비록이 누락된 부분을 알기 쉽습니다)과 비교하여 수정이 가능하시다면 수정해 주시면 더욱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징비록 전체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글이 누락되어 알려 드립니다. 어차피 창가오디오북님의 징비록 상.하는 두고 두고 사랑을 받을 명작이므로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수정을 하여 좀더 훌륭한 작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류성룡이 없었다면 임진왜란은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항상 수시로 잘 듣고 있습니다.

  • @user-et5qp1yl7t
    @user-et5qp1yl7t 2 ปีที่แล้ว +4

    과연 유성룡이고, 이순신장군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고요.

  • @user-tt2ko9yg1k
    @user-tt2ko9yg1k ปีที่แล้ว +3

    무기가 곧 국방력이고 군의 기세가 나라를 지킬수 있음을 대한민국 정치인은 뼈에 새기고 가슴속 깊히 담길 바란다.
    패전의 모습을 회피하지않고 역사를 반복되지 않도록 하여 군사력으로 부강하던 고구려의 기상을 새기자.

  • @0KYK0
    @0KYK0 ปีที่แล้ว +1

    조선 무과 급제자 평균연령 조사좀 하시죠.
    32세는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
    문과는 20대도 많으나 무과는 다릅니다.
    그만큼 어렵고 그만큼 급제자의 역량이 우수합니다.
    임진애란 당시 조선군은 대부분 농사짓던 농민이었기 때문에 전쟁 능력이 부족했지만.
    무관들은 왜군 여럿이 붙어도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순신 장군도 마찬가지로 용력도 대단하셨던서 같습니다.
    산소에 성묘하러 갔는데 석물이 쓰러져 종들이 일으켜 세우지 못한것을 혼자서 세우셨다 하는 기록이 있다합니다.

  • @user-ie6ns1mc1l
    @user-ie6ns1mc1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서애 류성룡 선생의 14대손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유성룡이 아닌 류성룡으로 표기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애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국정을 주관하고 군무를 총괄한 정승으로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 징비록에 담아 집필하였습니다. 징비의 뜻이란 지난 날을 경계하고 앞일을 경계하자는 것이니 이는 유비무환하여 참혹한 비극을 되풀이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징비 정신은 영원한 시대정신이라 여깁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표기를 고칠 수 있는 한 최대한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 시대정신인 징비 정신을 오늘날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류성룡의 기록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Go-jx8jj
    @Go-jx8j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징비록을 한국인보다 일본인들이 더 많이 본다..고 한다...소름..

  • @user-jz2ni3tg8f
    @user-jz2ni3tg8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위대한 명재상 서애 류성룡 이순신과 권율 추천 전쟁에 대비 함

  • @user-ey9gn4le6z
    @user-ey9gn4le6z ปีที่แล้ว +2

    조상들이 이렇게 무능하고 겁쟁이라는 부끄러운 과거...결국 나라까지 빼앗끼는 치욕의 역사! 현 세대들도 비슷한듯하여 착잡한심정...

  • @user-zl6by4os6s
    @user-zl6by4os6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시 김성일이 전쟁이 일어난다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면 선조가 전시준비를 했을것이고 죄없는 백성들이 그토록 많이 희생되진 않았을텐데... 들을 때마다 안타깝고 후손으로써 가슴이 아픕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징비록엔 김성일이 전쟁이 일어난다고 말하지 못한 이유가 나와 있지만 같은 당파였던 김성일을 옹호하는 류성룡의 마음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김성일은 전쟁 내내 충심을 다하였습니다.

    • @user-ko9bo2bz6c
      @user-ko9bo2bz6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또한 국사시간에 통신사 김성일 오판이라고 배웠는데 사실은 조선 정부도 전쟁이 난다고 알고 있었음
      근데 조선은 가난한 농업국가임으로
      전쟁 준비할 돈이 없음 병사증원과 훈련
      시키고 먹이고 성 을 쌓을려면 거저 되는게 아님 그래서 할수있을 만큼만
      준비한것임 그래서 전쟁전 이순신을 발탁 한것임

  • @SteveOrLarry
    @SteveOrLarr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7:41

  • @user-bf1ui3qu5t
    @user-bf1ui3qu5t 2 ปีที่แล้ว +3

    내가 20대 때 읽얼던 책. 두번이나 읽었다.

  • @richardkimn
    @richardkimn ปีที่แล้ว +2

    병짓하는 조상들의 끝판왕을 보며 나에게 우리에게 그런 DNA가 있다는 것을 경계하고 나는 우리는 다시는 못난 조상이 되지말기를 다짐해봅니다. 신중하지못하고 용감하지못하고 무모하고 비겁했던 민낯을 보며 부끄럽기보다는 반면교사하게 됩니다. - 아둔한자는 경험에서 배운고 현명한자는 역사에서 배운다. -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2

      그렇습니다. 지난 역사를 보고 우리는 통분 하지만 훗날 지금의 역사를 보고 또 통분하게 될지도 모르죠...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 ปีที่แล้ว +8

    부끄럽네요. 바로 징비록 2권 ㅡ출판사 다른ㅡ 주문... 앞부분부터 긴장감이... 조선이 나라 같지 않아 외면하던 나를... '알아라 더 알라'하며 글ㅡ역사소설 등 ㅡ 쓰며 살면서도... 부끄럽게... 수오지심... 알게 해 감사합니다.

  • @dudrak7575
    @dudrak7575 2 ปีที่แล้ว +4

    23전 23승의 데이터는 어디에 기준을 둔 것인지요?
    그저 김탁환이 제시한 승수늘 따라한 것인지요?!
    해전은 그 성격을 정의하는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일례로 웅포해전은 한번의 공략으로 끝난 것이 아닌 7일 정도 매일 공략하였는데,
    그 공략의 날마다 해전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뭉텅거려 1회로 상정할 것인지..
    이것만 봐도 제시한 승수는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제시하신 것인지요?

    • @delmont2793
      @delmont2793 2 ปีที่แล้ว +2

      최대로 잡아서 23전 23승이라고 한것 아닐까요? 님 말대로 어디서 어디까지를 어떤기준으로 묶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
      각 개별전투를 모두 따로 잡아야 23승이 아닌가 싶습니다.

    • @dudrak7575
      @dudrak7575 2 ปีที่แล้ว

      @@delmont2793 제가 이순신을 배우는 곳의 교수가 김탁환과 친구인데,
      그 교수가 승수의 셈법을 물으니..
      "그냥 대충 세어본 결과"라고 하였답니다.
      아직도 발굴되고 있는 해전이 있습니다.
      화포를 쏘고 적을 추격하는 등의 모든 작전을 해전으로 본다면 웅포해전은 7차까지 이어진다고 볼 수 있지요.
      그렇다면 23전보다 훨 많아지지요.
      정유재란 어름의 순천 왜교성 전투도 수차례 이루어졌는데, 그것도 날짜마다 넣어야나요?
      지역명으로 뭉텅거려야나요?
      김탁환이 대충 세봐서 제시한 승수는 과연 정설일까요? 오류일까요?
      지역명으로 따져

  • @user-td7pu8jr5k
    @user-td7pu8jr5k 2 ปีที่แล้ว +3

    너는 왕으로서 ~~했나 0
    너는 왕으로써 ~~했나×
    ~~서(자격)
    ~~써(도구.사물.방법)
    많은 이가 보는곳이기에........
    중국에 합병하자는 놈은 누구였나.

  • @sangwonwoo1661
    @sangwonwoo1661 ปีที่แล้ว +1

    이 나라는 지금도 간신배 같은 기득권 계층과 그들을 추종하는 우메한 군중이 반이고 양심적이고 생각있는 국민 반으로 나눠있다.... 저 당시와 다를 게 하나도 없슴....

  • @user-xv9rg9dn1e
    @user-xv9rg9dn1e 2 ปีที่แล้ว +3

    제대로 하는인간은 목을치고
    엉터리 인간은 상을 주는구나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2 ปีที่แล้ว +7

    오늘의 시작은 일단 제목부터 미리 써보겠습니다. 어영부영하다 잊어버리면 안되니까요(속도를 위하여 존칭을 생략하오니 용서하세요)
    유성룡은 제갈공명이다. 이순신은 제갈공명 + 관우이다. 이순신의 별명 하나 추가하오니 이순신은 수싸움에 일인자.
    최고의 수싸움은 최고의 위기에서 나오니 바로 명량해전이다. 명량해전 최고의 수싸움의 키는 왜군 대장선에 있다. 궁금하시죠? 끝까지 읽어보시면 어딘가에서 언급하게 됩니다.
    우선 한마디 ..역사기록에는 이순신의 수싸움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습니다. 난중일기에도 도무지 이분의 생각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아 좀 조정에도 미리미리 설명하셨다면 그 수모를 덜 당할 수도 ...
    수싸움의 기본은 상대방이 나의 수를 전혀 예상하지 못해야만 성공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쟁에서의 수는 나 자신의 생사와 직결되기 때문에 ... 말(씀)은 하룻밤에 천리를 간다나 ... 아무리 믿을 만한 부하에게라도 결정적인 나의 수를 미리 언급한다면 그 수는 역으로 나를 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속성을 잘 알고 계신 수싸움의 신께서 끝까지 함구하셨음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이순신이 가장 두려워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죽어도 오고마는 밤이었습니다. 나훈아님보다 사백여년 앞섰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1

      난중일기에도 원균에 대한 이순신의 불편한 마음이 지속적으로 나오잖아요~ 해괴하다, 뭐 이런 표현... 우리의 장군께서 이런 면이 또 있으시더라구요^^ 왜 밤을 무서워했을까요? 궁금합니다.

    • @user-bh6gn8hi4p
      @user-bh6gn8hi4p 2 ปีที่แล้ว

      이순신 장군의 대쪽같은 성격으로 무능하고 부하들을 아끼지않고 수많은 병사의 목숨을 잃게한 원균에게 형님 형님이 가능하겠습니까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2 ปีที่แล้ว

      @@user-bh6gn8hi4p 생각이 짧았습니다. 정식으로 사죄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ge1ok3qs3t
    @user-ge1ok3qs3t 2 ปีที่แล้ว +4

    전쟁중에무슨부하를죽이는데애쓰는장군이있냐..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그러게요. 답답하고 분통 터지는 상황이 참 많죠

    • @delmont2793
      @delmont2793 2 ปีที่แล้ว +1

      @@bookwindow 대규모 정규전을 안한지 너무 오래된 한반도에서 갑자기 전쟁을 치르려니 군율이 잡히지 않고 각종 기이한 체계로 인해 스스로 전투력을 갉아먹었죠
      임란,정란 후반에 가서야 전투를 수년 겪다보니 조선의 군대도 조금씩 군대의 모습을 갖추어가는 수준이었는데,
      하물며 이전 100년이 넘도록 전국시대를 거치며 전 국토가 전쟁에 관해서는 베테랑이고 100년간 정립된 전략 전술로 무장한 일본군을 이기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죠.
      단, 일본은 내전만 하느라 바다에서의 전투는 아직 해적과 해적의 싸움(단순한 등선 육박 전술)에 머물러있었는데, 조선은 그 때 이미 전세계 적으로 보아도 꿀리지 않는 최첨단 화력전을 구사할 수 있는 해군과 수백척의 견고한 판옥선(일본배에 비하면 맷집이 거의 탱크 수준이었죠) 함대를 거느리고 있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delmont2793 맞아요, 그런 상황이 잘 서술되어 있더군요. 전국시대를 거치며 전쟁이 일상화된 일본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상황이었어요. 모든 게 참으로 어설프고 체계가 전혀 없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 수군이 판옥선 거북선 등을 보유하고 대비하고 승전을 거듭했던 사실이 놀라워요~

  • @user-lp6un1bt6t
    @user-lp6un1bt6t 2 ปีที่แล้ว +5

    정말 징비록 낭독만 학교와 장병들과 공직자들과 우리 국민들에게 국가전략차원에서 제대로 한다면 우리 나라의 국방안보교육은 걱정할 것 없을 것 같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1

      그렇습니다. 과거의 역사 속에 현재의 길과 해법이 다 보이는 것 같아요~

  • @user-js8yy2bs6m
    @user-js8yy2bs6m ปีที่แล้ว +1

    이런 고비를 넘기고도 정신을 못차려서 끝내 식민지가 되다니 한탄스럽다!

  • @user-kx3xq4sb3e
    @user-kx3xq4sb3e ปีที่แล้ว

    방송오기전에 징비록 내용에검색해서오기두요이어글요2022.06.26.일요일....에간단히댓글담요

  • @user-kx3xq4sb3e
    @user-kx3xq4sb3e ปีที่แล้ว

    댓글어디엔아예없거나별루없는경우도있지만 저는간단히댓글간단히달았기도합니다..

  • @enpark7
    @enpark7 ปีที่แล้ว +2

    신각인가? 육지 첫승리의 장수를 즉여버렸다니...이런 개 쓰레기나라가 왜 존재했는지....

  • @user-vo8bu4yr4s
    @user-vo8bu4yr4s 2 ปีที่แล้ว

    글자가 너무 틀려~

  • @ma5726
    @ma5726 ปีที่แล้ว

    한두사람 훌륭하다해도 역사의 큰흐름은 바꾸지못합니다 ! 결국 또당했쟎습니까 ?
    온나라가 그렇게당하고도 임진난후 거북선한척 보존하지않은 어리석은 국민들이 대부분이죠 !
    지금도 변한것하나도없습니다 ! 온갖 부실공사, 안보면속이고, 지역감정으로찢어진 정치인들보세요 !

  • @_NakTa
    @_NakT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역시 한일전이 인기가 많구먼.
    조회수 많네.

  • @user-bz7nv1pi4q
    @user-bz7nv1pi4q ปีที่แล้ว

    저희나라라고하는게그러네요

  • @user-it6jh8vv2e
    @user-it6jh8vv2e ปีที่แล้ว

    유우 후손이고 황제 후손들이라 들었다
    류씨등 동호 손권 오씨등 절강성 일대나 산동성 동호 ㅎㅎ

  • @user-ne4uq2lu9k
    @user-ne4uq2lu9k 2 ปีที่แล้ว +2

    미화의 첨단이구먼

  • @epsdm
    @epsdm 2 ปีที่แล้ว +8

    2:10 세계3대 해전이라는 건 없습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그런 논의 하거나 약속한 적 없으며, 우리나라 내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한 적 없습니다. 살라미스 해전, 레판토 해전 등 해전사의 주요 해전이 언급되기는 하나 이 역시 공식적인게 아니기 때문에 국가별로 상이 합니다.

    • @user-xv9rg9dn1e
      @user-xv9rg9dn1e 2 ปีที่แล้ว +1

      미 해군 사관학교 교과서에 올랐단
      예기 아닌가요?

  • @user-sn3pq8gw9p
    @user-sn3pq8gw9p 2 ปีที่แล้ว +2

    이래서 선조이름이. 개 자식.으로 불리운다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징비록은 무엇을 쓴 책인가?
    징비록은 임진왜란을 극복한 류성룡의 전략을 쓴 책 입니다.
    류성룡은 이러한 사실을 3번에 걸쳐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로는 : 국가대계라는 표현을 통하여 임진왜란 극복전략(국가대계)이 있었음을 설파하였습니다.
    둘째로는 : 녹후잡기 "왜적은 최고로 간교하고 교활하다"로 시작되는 글에서 "왜적의 전략 실패는 우리(조선)에게는 다행이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전략이 실패했다는 뜻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상대방의 전략이 성공했다는 뜻 입니다. 즉 일본의 전략이 실패했다 함은 조선의 전략이 성공했다는 표현입니다. 조선의 전략은 류성룡이 만든 국가대계를 말합니다.
    셋째로는 : 징비록 맨 마지막에 심유경을 소환하여 우회적으로 썼습니다. 잠시 보겠습니다.
    심유경이 마침내 무기나 군사가 아닌 구설(口舌)로서 수많은 왜적들을 몰아내고 수천리 땅을 되찾았다.
    그런데 마지막 하나의 일이 잘못되어 큰 화를 면하지 못하였으니 애석하도다.

    ===> 심유경을 류성룡으로 바꿔보겠습니다. 그리하면...
    나 류성룡은 마침내 무기나 군사가 아닌 구설(口舌=국가대계를 실행하는 일은 말로써 하는 것이므로 이를 口舌이라고 표현함)로서 수많은 왜적들을 몰아내고 수천리(삼천리 금수강산) 땅을 되찾았다.
    그런데 마지막 하나의 일(이순신의 압송)이 잘못되어 큰 화(정유재란)를 면하지 못하였으니 애석하도다.
    ===> 고 쓴 위 글은 상당히 어려운 글 입니다. 류성룡은 왜 갑자기 심유경을 극찬하면서 징비록을 마무리 했을까요? 누구나 한번쯤은 고개를 갸우뚱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삼천리 금수강산을 찾은 것은 심유경이 업적이 아닙니다.
    류성룡은 왜적이 심유경과의 화해를 핑계로 물러날 때마다 조명연합군이 합심하여 왜적을 몰아쳤다면 전쟁을 조기에 끝낼 수 있었음을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징비록과 선조실록을 교차 검증해 보면 삼천리 금수강산을 되찾은 것은 류성룡의 전략(국가대계)이 가져온 업적임이 분명합니다. 무엇보다도 징비록이라는 회심의 대작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심유경을 칭찬할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나 바로 직전의 글에서 심유경의 편지를 논평하면서 심유경의 공과 죄는 서로 덮고 가릴 수 없다고 썼습니다. 그 뜻은 심유경은 공도 있지만 잘못도 있다는 뜻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심유경의 잘못은 1593년에 심유경이 적극적으로 화해협상에 응하면서 전투를 금지하는 바람에 부산으로 퇴각한 일본군이 큰 피해 없이 일본으로 퇴각한 것을 의미 합니다. 또한, 왜적들은 심유경과 화평을 논의하면서도 부산포를 중심으로 끝까지 남아 재침을 위한 교두보를 포기하지 않았음을 지적한 말이기도 합니다. 라고 한 글은, 바로 다음에 쓴 이 심유경의 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는 류성룡의 글 쓰는 스타일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류성룡 자신은, 장수가 아닌 참모이기 때문에, 무기나 군사가 아닌 전략으로서 나라를 구했으나, 이순신의 압송이라는 돌발 악재를 만나서 정유재란을 초래하여 매우 안타깝다는 심정을 우회적으로 쓴 글 입니다.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랫만에 댓글을 올렸습니다. 징비록 상.하를 들으며 징비록을 연구하기 시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징비록 상.하를 여러번 듣고 읽어보니 징비록이 임진왜란을 극복하기 위한 류성룡의 전략을 설파한 대단한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렇게 댓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책을 맑은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qn5is4ys5v 오랜만에 뵙습니다. 몸은 건강하신지요? 올려 주신 댓글 찬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n5is4ys5v
      @user-qn5is4ys5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ookwindow 아직도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책이나 읽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 @user-it9re5qd2x
    @user-it9re5qd2x 2 ปีที่แล้ว +3

    3대해전 살라미스 칼라 트라팔가르 4대해전에서 한산도대첩 잘알구 설명 하슈 학생들 헷갈리지 않게 ㅎㅎ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네~ 우야든동 훌륭한 해전이었죠^^

    • @KoreanMonkey.racism
      @KoreanMonkey.racism 2 ปีที่แล้ว +2

      4대 해전에 한산도 대첩이 왜 들어갑니까 어디 누가 넣은겁니까 ㅋ

    • @myangelthememusicvideochannel
      @myangelthememusicvideochannel 2 ปีที่แล้ว +1

      4대해전은 한국국뽕차오른 메이저 방송사에서 언급한거임. 다큐나 시사교양프로에

  • @kyungcheulyeo3806
    @kyungcheulyeo3806 2 ปีที่แล้ว +1

    유성룡이 아니라 류성용 이 아닌가요?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한글맞춤법에 따르면 유성룡이 맞고 각자 그 집안에서 두음법칙을 따르지 않고 개별적 관습에 따라 해당 집안에서 '류'씨를 고집한다면 막지는 않기 때문에 혼용해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taekwon
      @taekwon ปีที่แล้ว

      두음법칙 따르는것 보다
      고유성 이니 버들 류 가 맞는것 같습니다

  • @user-rf1og7eg4i
    @user-rf1og7eg4i 2 ปีที่แล้ว +2

    선조는 연산군보다 못한놈인데 ................

  • @user-bf6dj1gv5m
    @user-bf6dj1gv5m ปีที่แล้ว +1

    왜군을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아서 한양으로 이순신을 압송 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처음 듣는 말인데,,,궤변을 은근슬쩍 잘 끼워 넣으시내 ㅇㅇ
    이거 은근히 디스 내용이내 ㅇㅇ

  • @user-vw2ur2bt2h
    @user-vw2ur2bt2h 2 ปีที่แล้ว +2

    고현정이 읽어주고 있는건가요?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1

      아닙니다~^^

    • @jean8223
      @jean822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뻘하게 웃기네

  • @user-et9fn7lk1i
    @user-et9fn7lk1i 2 ปีที่แล้ว

    8

  • @user-fq8zd5mn4v
    @user-fq8zd5mn4v 2 ปีที่แล้ว +2

    목소리가 진지해요!!!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저도 자전거 좋아합니다~

    • @user-fq8zd5mn4v
      @user-fq8zd5mn4v 2 ปีที่แล้ว +1

      서로좋아요 ㅎ

  • @user-yj8wc1pn4m
    @user-yj8wc1pn4m 2 ปีที่แล้ว +1

    징비록의 첫 진입에서 성상이 명의 덕을 입어 살아났다는 거 , 거기 까지 읽고 유성룡이란 자도 별반 없는 꼰대문관이라는 생각이 들어 듣기를 머추고 구독 철회(징비록은 굳이 읽을 가치가 없어 보인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1

      이탈리아의 철학자이자 역사가인 크로체는 모든 역사는 현대의 역사이고 역사가의 주임무는 기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재평가에 있다고 했다는데요...
      역사상의 사실은 순수한 형태로 존재하지도 않고 또한 존재할 수도 없을 테지요. 기록자의 마음을 통하여 항상 굴절되기 때문입니다(역사란 무엇인가)
      그러하니 그 당시의 상황을 현재의 우리가 있는 그대로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싶네요.
      그저 해석이나 평가만 있을 뿐이겠죠.

  • @user-ul1nk4we6f
    @user-ul1nk4we6f 2 ปีที่แล้ว +2

    유성룡의 애국의 뜻이 징비록에 젓어있네요

  • @user-bh6gn8hi4p
    @user-bh6gn8hi4p 2 ปีที่แล้ว +2

    선조가 판단력이 형편없다는것이 나와있다 임진왜란의 발병원인도 군주의 무능력함이 한몫을 한것이다

  • @user-jy7dt4ut7q
    @user-jy7dt4ut7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세계3대해전중 하나가 한산대첩이라는것은 구라죠

    • @bookwindow
      @bookwindo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대 해전이니, 5대 해전이니 의미를 부여하는 건 그만큼 한산대첩이 세계 해전사에 기록될 정도로 대단한 전투였다는 것이겠죠

  • @agang-mu7kf
    @agang-mu7kf 2 ปีที่แล้ว +1

    서론이 길다.본론은 구리고.

  • @tank4771
    @tank4771 2 ปีที่แล้ว

    3

  • @user-qt5xr1tk8f
    @user-qt5xr1tk8f 2 ปีที่แล้ว +1

    조선왕조가 이씨들만의나라인것인 이유가 이런겁니다 아직도 집안이 사대부이다라고 자랑습럽게 말하는자들 이나라를 망하게한 자들

    • @user-bl8cb5ck5h
      @user-bl8cb5ck5h ปีที่แล้ว +1

      조선을 미화하는 놈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 @keunhochoe3646
    @keunhochoe3646 ปีที่แล้ว

    감기

  • @does778899
    @does778899 ปีที่แล้ว +1

    징비록 본문보다 서설이 너무 길고 이미 알려진 것들을 굳이 반복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이건 징비록이지 임진왜란 평가 이야기가 아니거늘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네에, 세부정보란에서 타임라인을 통해 본문을 바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user-tt3ti7dz5s
    @user-tt3ti7dz5s ปีที่แล้ว +1

    이순신 초상화 조작 임진왜란 조작
    그냥 역사 조작...왜란은 그냥 제후국의 난 일뿐

  • @user-rj4hc6qi7c
    @user-rj4hc6qi7c 2 ปีที่แล้ว +4

    이순신 초상화는 20세기에 들어 상상으로 그려진 가짜이고 너무 보기 흉하니까 새로 그려야 된다고 봅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자료가 많지 않아서 사용했는데... 후회되네요...

    • @dudrak7575
      @dudrak7575 2 ปีที่แล้ว

      그럼 어디서 장군의 모습을 따와서 그리렵니까?
      대안을 제시하시오!

  • @dudrak7575
    @dudrak7575 2 ปีที่แล้ว +4

    류성룡의 천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군의 승진에 류성룡의 추천만 알고 있는데,
    오륩니다.
    불차탁용의 추천에는 류성룡의 추천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정언신 이산해 등등..
    여러 명의 대간들이 추천을 하였습니다.
    류성룡의 입김이 가장 세게 작용했다는 것일 뿐.

  • @user-eu1ky5er5r
    @user-eu1ky5er5r 2 ปีที่แล้ว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임진왜란의 참상을 징비하기위한 징비록을 어찌 재미있다고 말하는가?
    전혀 징비되지 않는 사람이 읊어대는 것은 정말 비극적이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삼가고 경계하는 징비록을 함께 읽기를 독려하는 마음에서 표현된 것이니 널리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aenghwalhangook6451
      @saenghwalhangook6451 2 ปีที่แล้ว

      무례하군. 혼자 잘난듯 하네요....왜? 재미의 인식 폭이 좁아 보이니.

  • @graycain
    @graycain 2 ปีที่แล้ว +3

    징비록이 좀 의심스러운게 큰 맥락은 사실일지 모르나 유성룡이 자기 면죄부를 위해서 자신과 관련해선 뭔가 좀 각색 한느낌이 든다. 내용 보면 자신이 마치 모들걸 다 지휘한것 처럼 보여.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여러 면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을 기록한다 해도 그 취사선택에 있어서 읽는 이는 해석을 달리 할 수 있으니까요.

    • @graycain
      @graycain 2 ปีที่แล้ว +1

      @@bookwindow 아이쿠 덧글 감사합니다. 이쁘게 말을 쓸걸 그랬나요 ^^..
      오늘날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이 징비록의 유성룡 시각에서 바라보는 역사와 유사하죠. 교차검증을 통해 좀 더 객관적인 연구가 필요 할 듯 합니다. 유성룡 말대로 됐다면 그많은 전투에서 일방적으로 지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 @user-oc9un4gm7o
      @user-oc9un4gm7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무래도 글은 쓰는 사람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지요.

  • @does778899
    @does778899 2 ปีที่แล้ว +2

    서설이 쓸데 없이 길고 길다.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1

      세부 정보에서 타임라인을 클릭해 본문을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 @user-tl8bg3tb2e
    @user-tl8bg3tb2e 2 ปีที่แล้ว +12

    유성룡의 후손 유시민... 역시 DNA
    원균의 후손 원&룡 ...이것또한 DNA

    • @monbiotmiric284
      @monbiotmiric284 2 ปีที่แล้ว +3

      이런 비교는 옳지 않소!! 실제로 원균은 임진왜란 일등 공신이기도 했고 ~~ 유전자 측면에서도 5 대 이상 선조와 자신의 유전자 공유는 단2%에 불과합니다. 사실상 남입니다.

    • @wingsj7152
      @wingsj7152 2 ปีที่แล้ว

      @@monbiotmiric284 유전자는 어찌됐던 원균과 하는짓이 같지않소?

    • @saenghwalhangook6451
      @saenghwalhangook6451 2 ปีที่แล้ว +5

      유시민...구한말 양반으로 둔갑한 여우겠지요.ㅋ

    • @soullee5119
      @soullee5119 2 ปีที่แล้ว

      유시민은 그냥 유씨 중의 하나죠. 후손은 무슨~

    • @user-ur5lb2uw3j
      @user-ur5lb2uw3j 2 ปีที่แล้ว +1

      @@saenghwalhangook6451 미친

  • @user-fv5vf5kz7e
    @user-fv5vf5kz7e 2 ปีที่แล้ว +2

    선조
    ㅉㅉㅉ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1

      그러게요...^^

    • @jk3934
      @jk3934 2 ปีที่แล้ว +2

      넘 한심했어요.

    • @bookwindow
      @bookwindow  2 ปีที่แล้ว +1

      @@jk3934 위기 상황에서 보여주는 인간들의 진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죠^^ 우리의 예상과는 다른 권율의 성격도 재밌습니다~

  • @wingsj7152
    @wingsj7152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user-sp4eg3sk4c
    @user-sp4eg3sk4c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BianJinyan
    @BianJinyan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user-jf4gx9hj4f
    @user-jf4gx9hj4f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