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마을은 감미료도 없는데 왜 단맛이 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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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พ.ย. 2024
- 맛있으면서 아스파탐도 없고 가성비도 좋아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느린마을! 오늘은 이 느린마을이 왜 아스파탐이 없는데도 달달한지 그 이유부터 느린마을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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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 #막걸리 #배상면주가
제 입맛엔 역시 느린마을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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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 막걸리가 은근히 맛나고 그러지요^^ㅎㅎㅎㅎㅎㅎ
예수그리스도만 아버지고 나머진 전부 사탄입니다.천주교 사탄입니다. 예수님 말씀을 행하는 사람만 예수님 제자입니다. 자기 부모 형제 자기자신의 목숨까지 미워하는 사람만이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0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소하여 그것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마태복음 7장 13절, 14절)
0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마태복음 7장 21절)
느린마을은 우리나라 고급막걸리들의 벽임.6천원 이상가는 막걸리임에도 감미료 타고도 느린마을선에서 컷되는경우가 많음 3천원에 무감미료 구하기도 쉽고 이걸 어떻게 이기냐 ..
아예 확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찐 고급 탁주로 가야할듯요.. 잘만드는 대기업의 가성비란ㄷㄷ
막걸리 시장 자체가 개거품이라는 소리지... 애초에 증류주도 청주도 아닌 탁주가 몇만원 가는 게 말이 안되는 거임.
@@justchill1016 고급화는 할수있다고 생각함 일본 사케도 그렇고 와인도 양조주고 맥주도한캔에 2만원넘는게 유행하는데요. 근데 한국의 고급화라고나오는 막걸리는 감미료 넣어놓고 고급을 표방하는경우도 있고 해창 17도였나 그건한병에10만원이 넘어가는데 병은 장수막걸리같은 병에 넣어주니 걍 고급화의 방향 문제죠
한줄 만원짜리 김밥 먹고 싶나?
애당초 서민음식인데 개뿔 고급화 ㅋ
탁주가 왜 탁주인가
막걸리가 왜 막걸리인가
@@sejinJ 만원짜리김밥도있는건지 생각 진짜 짧네 다비싸지자고 했나ㅋㅋ 맥주는 처음부터 비싼술이라 비싼거나옴?
느린마을 막걸리부터 뭔가 프리미엄 막걸리들도 각광받고 막걸리가 주목받게 되는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합니다.
탄산이 세지 않고 달달하며 아주 호불호없는 막걸리입니다. 최애 막걸리인데 이 채널에서 다뤄서 반갑네요.
@chongaghimsse숙취가 전혀없진 않죠~~ㅋ
근데 덜한거 같아요.
뭣보다 천천히 적당량 마시면 숙취없이 즐길수 있겠죠~~^^
저도 마실 때마다 술지게미까지 섞어 마시는데 2병까진 괜찮아요~
아스파탐이고 뭐고 어쨋든 기분나쁜 단맛의 대명사 배상면! 믿고 거르는 배상면 ! 그 많은 라인업중 먹을만한게 한개도 없음
@@tipsy-fv1rn뭐가 맛있는지술인지좀 알려주면 고맙겠습니다
@@tipsy-fv1rn기분좋은 단맛이 나는 술은 어떤게 있나요?
느린마을 최고의 막걸리죠 매일 즐겨마시는데 요새 재고가 금방 떨어지네요 ㅋㅋ ㅜ
아스파탐이고 뭐고 어쨋든 기분나쁜 단맛의 대명사 배상면! 믿고 거르는 배상면 ! 그 많은 라인업중 먹을만한게 한개도 없음
@@tipsy-fv1rn좋다는 사람한테 뭐 어쩌라는거냐?
@@tipsy-fv1rn사회화 덜됨?
전에는 대형마트에만 있다가 살 수있는 곳이 많아져서 좋은~~~♡
@@tipsy-fv1rn 배상면 님 취향이 아닐수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와 제가 좋아하는 국순당, 배상면주가, 배혜정도가 전부 같은 집안이었다니..
배혜정도가 옥수수 생동동주 특히 잘 즐겨먹는데 전이나 한식이랑 참 어울립니다 추천!
다음엔 복순도가 시리즈로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나온 찹쌀 100%가 정말 주인장님 취향에 밎으실 것 같습니다! 삼양주 영상보고 집에서 만든 거랑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느린마을 막걸리 쟁겨놓고 먹는데
쌀가루가 다 가라앉았을때 위에뜬 술 색깔로 봄여름가을겨울 판단합니다 ㅎㅎ
저랑 엄마는 느린마을이 최애인데 아빠는 또 우곡생주가 옛날에 시골에서 먹었던 (막걸리 주전자에 받아오던 시절..) 텁텁하고 걸쭉한 맛이라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걸쭉하고 배부른 느낌이라 적당한 농도에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린마을에 한표
저도 우곡생주가 최애입니다. 배부른 느낌 인정이요 ㅋㅋㅋ
주문서떻게
집안전체가 전통주를 만든다니.. 대단합니다
창업주의 백세주부터 최근의 소주까지.. 단 술 좋아하는 할배들 싸구려 입맛에 맞이서 얻어 걸렸지 전통적인 맛은 싹 거세하고 싸구려 단 맛으로 점철된 라인업 . 또 속냐 하면서 최근 맛본 소주까지 대체 이 회사는 무슨 철학으로 술을 만드는지...
@@tipsy-fv1rn 단 술 좋아한다고 싸구려 입맛은 아니잖아요…ㅠㅠ 드라이한 와인 보다 아이스 와인 좋아하면 싸구려 입맛인가요? 소주보다 벡세주 좋아하면 싸구려 입 맛인가요?ㅠㅠ 단지 개인취향일뿐이라 생각합니다…
@@tipsy-fv1rn "가양주"로 정리가 가능한게 우리의 전통주인데, 전통주의 전통적인 맛이라뇨...
전통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게 너무 티가 나네요.
지방마다 집안마다 서로 다른 술을 만들었던게 우리의 전통주인데, '전통적인 맛'이라는 말로 표현이 된다고 봅니까?
그리고 영상에서도 잘 나오듯 인공감미료 없이 재료 본연의 것을 살려서 만드는 단 맛인데, 그게 싸구려?
그냥 싸구려 단맛으로 만들어 팔거면 아스파탐 같은거 섞어서 만들면 지금처럼 재료비 많이 안들이고 마구 만들어서 팔 수 있습니다.
회사의 철학이 궁금하다고요? 님 수준에 철학 운운하는게 웃기기는 한데, 일제강점기에 초토화된 우리의 전통주를
누가 가장 공들여 연구하고 실전된 전통주들을 살려 내었는지 공부를 해보시지요.
마지막으로 전통주 좀 안다고 뻐기고 싶으면 배상면 회장 저서인 '조선주조사'라도 한 번 읽고 오시길.
@@tipsy-fv1rn지랄났노
@@tipsy-fv1rn (처음처럼을 맥주잔에 한 잔 가득 따르며) ㅊ..창업주의 ㅂ...백세주부터 타닥타닥
요즘은 QR코드로 찍으면 어느 계절인지 알려주더라구요~
저는 봄만 마시는데 계절별로마셔봐야겠습니다~
전 알러지때문에 인공감미료 없는 막걸리는 찾다보니 유일하게 느린마을 막걸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이것만 마셔왔는데 이렇게나 좋은 술이었다니
저도 막걸리 중엔 느린마을 막걸리가 가장 입에 맞더라구요^^
탄산도 거의 없다 싶이 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양조 장집딸인데 매일 아침 막걸리 걸러지면 시음했는데 생각나네요 느린마을 즐겨 마시는데 탄산은 약하지만 먹고나면 골도안때리고 좋아요
숙취가 없다는거보니까 청주 안뽑고 만들었나보네요.
한 회사에서 나오는 막걸리 종류도 여러가지네요...
술에 진심인 술 익는집 쥔장 역시 대단합니다...
느린마을 정말 정말 좋아해용
은근히 구하기 어려워서 다양한 곳에 입점 되었음 좋겠습니당 ㅜㅜ
동네 편의점에 들어옵니다. 잘 안들어오면 편의점 예약주문해서 받으시면 되어요
@@마이야히 해줘
제조일없는 단점 공감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느린마을 사서 마쉰뒤 시음으로 계절 맞추기도하는데ㅎㅎ 맞는지모르겠지만요~~
전에 막걸리 만드는법 관련해서 찾아볼때 멥쌀이랑 찹쌀 사용하는거에 따라서 잔당이 달라진다고 했던거 같은데 쌀 이야기도 자세히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듯
3일전에 5병 샀는데 가족들이 다 잘먹어서 벌써 1병밖에 안남았네요 ㅎㅎ
다음번에는 좀 더 많이 사야하나 싶습니다
편의점에 파란색이 있길래 처음봐서 사봤는데
역시 믿고 마시는 느린마을 좋네요
지평의 시대는 이제 끝 ㅋ
느린마을 최애임 동네 양조장이 있어서 한병씩 저렴히 사갖고 족발이랑 먹었는데 없어져서 😅 택배가 되서 다행임 전 봄여름 좋아해용❤
빙탄복도 맛있어요❤
소주는 입에도 안대는 사람인데 느린마을 막걸리 유일하게 좋아하는 술입니다.
인공감미료 안들어가는데,
너무 맛있고 속도 편하고,
비싸게 팔지도 않아서 자주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느린마을 양조장에서는 숙성정도에 따른 봄 여름 가을 겨울 막걸리가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없어졌어요 창원점 ㅠㅠ
집근처에 순대차가 마침와서 순대사와 느린마을막걸리와 마시려고 하는데 유툽트니 바로 알고리즘이 기기막히게 안내해주어 손가락이 영상을 클릭하게 되었네요. 정말 신기한 우연이네요. 느린마을 평소에 즐겨마시는데 정말 맛이 좋습니다. 인공감미료도 없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장수 지평 먹다가 느린마을로 갈아타고 포천에 여러번 갔다옴
운동 끝나고 한병 사와서 마시는 중
내 입맛에 딱 맞는 느린마을이네요😅😂
여기서 제일 1픽을 만나는군요.. 숙취도 덜하고 맛도 좋고.. 여러모로 다른 분들께 추천드리고싶은 막걸리입니다.
과당이 안들어간 막걸리 찾다 느린마을을 먹게됐었죠~여름정도.... 전달달한 술을 좋아하는편이라 딱 좋더라구요~
막걸리를마시면속도편하고 소화도잘되는것같음 어느순간부터 불편해지기시작해서 내용물을보니 아스파탐이 모든막걸리에들어있고 전국의 막거리맛이 거의똑같은걸느낌??? 유명한 부산에금정산성막걸리에도 들어가있더군요 막걸리끊었음니다 약5개월후 아스파탐이뉴스를타더라고요 전국의막거리가 지역마다특색있는 맛을내는 명품이되길바람니다!!!
산사춘..지금도 최애 술입니다!! 색도 넘 이쁘고..술맛이랑 향도 넘 좋아요!~~ 제조일에 따라서 술 색도 맛도 조금씩 달라서 때에 따라 즐기는 재미도있어요~~
느린마을 막걸리 막 병입 된 것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고 좀 발효되서 그들 표현으로 여름이나 가을쯤 된 게 정말 좋더라고요.
혹시 드셔보실분들은 모든 생막걸리들을 병입후 발효된 정도에 따라서도 맛 보시면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무감미료 생막걸리를 제대로 접하게 된 첫 술이자, 그 뒤 전통주들을 이것 저것 사마시고 박람회도 다녀보게 만든 입문술인지라 많이 애정하는 술이며, 구하기도 쉬운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은 훨씬 비싼 술들과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최애막걸리입니다
발효돼서
느린마을은 생쌀로 만들기때문에 무증자 효소를 사용해야 발효가 되고 찌지 않고 만들기때문에 발효가 느릴수밖에 없음...가격 비싸고 맛있는건 이유가 있다.
별헤는 밤 마시다가 느린마을 검정을 찾아마시게 되네요.! 저도 무아스파탐 가을, 겨울 맛을 선호하게 되네요. 기다리던 상세리뷰 감사합니다.
인터넷이나 편의점보다 싼 곳이...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는 2천원대 후반의 가격에 판매되죠. 우리 동네는 2900원 정도네요.
인공 감미료 잔뜩 넣은 저렴한 막걸리들이 천원대라는점으로 볼때
느린마을 막걸리(검은색 라벨)가 2천원 후반대라는건...이게 모든 막걸리 중에 가성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취향도 가을이랑 맞는 듯 싶네요.
구입하면 보통 7~10일정도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마시네요.
느린마을 소주는 41은 못 마셔봤지만. 21은 개인적으로 맛에 아쉬움이 있어서 마트가도 손이 가질 않더군요.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은 전통주 입문으로도 꾸준히 마시기 좋은 술 중 하나라서 좋아하는 분도 많죠.
저도 예전에 4병사서 일주일 정도 기준으로 한병씩 마시던게 생각나네요.
전 겨울을 더 선호합니다.
한번더는 사양주인 게 끌리면서도 다른 게 너무 끌려서 그냥 넘겼는데 리뷰로 보게 되네요.
예전에 21이 있었고 이제 41도 있죠. 느린마을 41은 깔끔한 에탄올이라 하니 소주라기보다 보드카가 떠오르네요.
저도 며칠전에 배상면주가에 대한 이야기를 쓰다보니 더 재밌게 봤습니다. :)
느린마을 소비기한 -20일정도 하면 제조일자 인거 같습니다 제가 정~~말 자주 사먹었는데 -20일기준으로 생산됐다고 생각하면 편하더라고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막걸리가 제일 맛나더라구요.^^
선생님 옷수수 막걸리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은데 배울 수가 없네요.
그리고 삼양주 만들때 믿술이 많으면 맛이 더 맛났던것 같은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쌀가루 함량이 높아서 혈당 존나게 올리니 조심...
일반적으로 술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술은 제 입맛에 안 맞고 이건 별로다라고 하는 술은 대부분 입맛에 맞더군요.
즉 저는 느린마을 봄여름이나 41도가 맛있을 확률이 높겠네요 ㅋㅋ
막걸리인데도 단맛이 느껴질정도로 재료를 팍팍넣어서 미생물과 효소작용으로 단맛을 내는 덱스트린과 당류를 많이생성한다는건 정성을 뛰어넘은 광기랄까..
이거는 봄여름가을겨울 계산하는법 적어놔야함 ㅠ 생산일자가 아니라 소비기한만 적혀있어서
좋아하는 막걸리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었네요.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는게 팬으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술바!
처음먹었을때 이게 무아스파탐이 맞는지 의심이 들정도로 달아서 깜짝놀람
마트에서 느린마을 막걸리 왕창 사 놓고 매주 한두병씩 먹으면 먹을때마다 맛이 다 다릅니다 전 사놓고 3주이상된것들이 단맛도 많이 줄고 해서 매우 좋더라구요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왜 막걸리는 캔으로 안 나오나요?
경주법주 쌀막걸리 드셔보셨나요? 맛있더라구요!
살균탁주인디....
며칠 전에 느린마을이랑 방울톡 사왔는데, 방울톡은 보니까 재료에서 고수열매가 빠졌습니다. 고수가 들어간 제품은 안 마셔봐서 모르겠는데 사과요구르트 같은 맛은 나네요. 느린마을 light(맛)+(약간의)깨스 같습니다 😋
변비가 심할때 요거트 말고 밤마다 느막 한잔씩 일주일만 드셔보세요 ㅎ
개인적으로 탄산이 많은건 별로
라서 느린마을이 입맛에 딱임.
이런거너무좋아요ㅎㅎ 신상품 많아서 새로운거 찾아 마셔보고있지만 다시돌아가고싶은 막걸리중 하나죠
송명섭 막걸리도 부탁드려요
느린마을 막걸리 진짜진짜 맛있어요
같이 먹은 사람 중 맛없다고한 사람 한 명도 없었어요
느린마을 아무리 숙성해도 달기만 하고..
그래서 결국 찾아낸게 김포 선호막걸리에요. 담에 꼭 리뷰해주세요
청량함으로 꼽자면 1번이에여
th-cam.com/video/floHuLTALd0/w-d-xo.html
님이 정상입니다. 게분나쁜 단맛! 믿고 거르는 배상면 ! 그 많은 라인업중 먹을만한게 한개도 없음
술 입맛에 정상 비정상이 어딧음 님 생각이 비정상인듯@@tipsy-fv1rn
와우 단맛없는 막걸리 너무 반갑네요 김포 선호막걸리 마셔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느린마을 좋아하는데.. 진짜 가성비가 죽입니다.
맛은 그 뭐드라.. 8000원대 하는 막걸리인데 이름이 ㅜㅜ.. 보면 기억나는데 그게 제일 맛있었구요..
느린마을은 무감미료 막걸리중 맛도 괜찮고 가격도 착하고 가성비 막걸리로서 최고인거 같습니다.
트레이더스에 3병들이 9000원 정도 합니다. 가장싼거 같습니다.
큰박스 때기로 가져올라다가 유통기한 2주~3주정도밖에 안되어 2셋트(6병)만 사가지고 왔는데..
느린마을 막걸리의 경우 유통기한에서 1~2달정도 지나도 괜찮은가요?
3주까지가 적정한 것 같습니다
냉장고보관 한달지난거 먹어봤는데 이상없었습니다
저는 느린마을 좋아하다가 배해정 도가 술 먹어 보고 상대적으로 느린마을 보다는 좀 덜 달아서 배해정 도가 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조된지 하루이틀된게 달달해서 날짜보고 사야함... 지나면 너무 셔ㅠ
막걸리 그다지 못느꼈었는데 오늘 마트에서 무심코 고른게 이 느린마을 막걸리였네요. 너무 맛있어서 유투브 까지 찾아오게 됐습니다. 앞으로 느린마을 막걸리 자주 먹을 거 같습니다 ㅋㅋ
맛있죠 문제는 오래놔두지를 못하는거죠 ㅋㅋ 단맛도 정말 억지로낸 단맛이아닌걸 드시다보면 느끼고 최애 막걸리입니다
막걸리 단맛을 안 좋아해서 제조 날짜 기준 한참 더 지나서
겨울 기준보다 더 보관하다가 마셨네요
느린마을양조장에서 안주는 가격은 있지만 막걸리가 무한리필이라 회식으로 픽 한적 있는데
예상보다 더 달아서 대부분 많이 못 먹는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님이 정상입니다! 국순당부터 배상면까지..안주가 안넘어가죠. 절대로 무아스파탐 아닙니다. 성질나게 올라오는 인공적인 단맛..아스파탐이고 뭐고 어쨋든 기분나쁜 단맛의 대명사 배상면! 믿고 거르는 배상면 ! 그 많은 라인업중 먹을만한게 한개도 없음 .
난 존맛탱이든데...이상허답ㅠㅠ
@@tipsy-fv1rn ㅋㅋㅋㅋㅋ 장수에서 왔나?
@@tipsy-fv1rn 댓글마다 이런 허위글 다네 님 배상면가측에서 보몀 허위사실로 고소당해요 생각 하고 댓글 다세요
방금 영상보다가 냉장고에 있던 느린마을 막걸리를 꺼냈습니다. 지금은 라벨에 QR코드가 있는데, 그걸타고 링크를 타고 들어가 소비기한을 입력하면 현재 익은 정도를 알려줍니다. 제가 갖고 있는 건 마침 가을맛이네요. 얼른 마셔봐야겠습니다.
느린마을 막걸리 마트에 보이면 무조건 사는데 매우 달다는 느낌 그런데 감미료를 넣지 않았다니... 조금 더 알코올로 옮기고 조금 덜 달았으면 어떨까 싶은데.
느린마을은 소주말고 막걸리... 유통기한 좀 지난걸로.... 메모...😊
저도 계절구분이 궁금해서 회사에 문의해보니 소비기한 - 20일로 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를들어 오늘(10월16일) 느린마을의 소비기한이 10월 25일이면 10월 5일정도 제조예상 / 11일정도 지난 가을의 느막이라는거죠..
03:15 ㅋㅋㅋㅋㅋㅋ 너무 향긋하게 맡는 더락 선생님 ㅋㅋㅋㅋㅋ
아스파탐 알레르기 비슷하게 있어서 다른막걸리는 절대 안마시고 저것만 마십니다.
술이 약한 제 아내가 막걸리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느린마을 막걸리~
그리고 냉장고에 1병은 언제나 준비해 두는 산사춘도 새콤달콤해서 제 아내 원픽 중 하나에요ㅎ
느린마을 매번 자제하자 그만하자 딱 한 잔만 이러면서 반성하면서 마십니다.
하루 일과 끝나고 다들 재우고 나 혼자 아 온전히 홀로 마시는 설렘이 있죠.
안주도 필요없는 가격도 부담없는 내 친구죠
좋아요. 인생 별거 있나요? 이런 맛도 모르면 ㅎ
요즘 즐기는 느린마을 좋아요👍
내 인생 최고의 막걸리
병입 후 일주일내로 먹으면 설탕물 그 뒤론 쭉 맛없다가 17일정도 지나면 다시 맛있음
병당 만원 근처로 가면 얘보다 맛있는거 많지만 6천원 아래에선 2880원 느막을 이길놈이 없음
산사춘 생각하니...
어릴적 '소백산맥'이 생각나는군요.
많이 섞어 마셨었던...
소:소주
백:백세주
산:산사춘
맥:맥주
감미료가 들어간 다른 막걸리로 발효를 하면 발효가 잘 되지 않고 심지어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느린마을 막걸리 중 감미료 없는 막걸리로 발효를 하면 발효가 잘 됩니다. 이런 좋은 막걸리를 만드는 배상면주가에 감사합니다.
최애 막걸리. 가격 무시하고 보면 이것보다 맛있는것들이 좀 있긴 한데 가격대비 맛에서 이걸 이길 막걸리가 없음.
엥 집앞 마트에서 파는 느린마을은 기타과당이 쌀 다음으로 많이 들어있던데… 종류가 다양한가보네요
아마 라벨이 민트색인 늘봄막걸리 보신거같은데요 거긴 첨가물좀 들어가는거로 알아요
참고로 당 있으신분들은 감미료 막걸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당환자들에게 감미료는 더 않좋습니다. ^^
@@anthonykoo2051 인공감미료 말입니다^^ 아스파탐 같은거
@@anthonykoo2051 당환자들에게는 무아스파탐보다 아스파탐 드간게 더 좋습니다.. 애초에 당뇨병있음 막걸리가 쥐약이죠 차라리 가격있는 증류릭 소주를 먹어야죠 당뇨는 막걸리는 그냥 포기해야합니다. 모르시면 좀 찾아보고 댓글다세요 제발
와 저도 며칠전에 마셔보니 이 막걸리는 막걸리의 신기원이던데요.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이제부터 요것만 마실겁니다.
유일한 단점은 혈당스파이크
이게 문제긴 함 감미료가 나쁜것만은 아님...한잔 마시는게 밥두공기 만큼 혈당 치솟는데 뭐 으차피 술먹는 애들이 몸생각 하는게 넌센스지만 ㅋㅋ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 🤗 😊 😄 😍😍😍😍😍💎💎💜💜💖💖💗💗
막걸리 좋아하는데
요즘 비싼것들 너무 많음...
이것저것 다 마셔 봤지만
싼 지역 막걸리가 내 입맛엔 최고..
국순당꺼도 괜찮음
느린마을도 좋은데 저거 한병이면 다른거 2병ㅜㅡ
난 서울막걸리를 좋아하는데
느린마을은 감미료가없는데
왜이케 달지? 궁금했는데 좋은정보네요 근데 너무달달해서 내스타일아니고 건덕지도 너무많음 덜달고 건덕지좀 줄이고 탄산빠방한 스타일도 나왔음 좋겄네요
만든지 얼마안된 느린마을은 거의 아침햇살 너무 맛있음
오.아침햇살이랑 비슷..맞아요
크림처럼부드럽고 적당한단맛
우곡생주가 가성비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느린마을은 잘 만든 막걸리죠. 까놓고 말해서 한 나라를 대표하는 1등 막걸리로도 생각됩니다. 제가 막걸리란 막걸리는 진짜 혈당스파이크 터질정도로 다먹어봤는데 대중성과 모든 사람의 취향을 다 잡는 막걸리론 최고입니다.
기한에 따라 사계절로 맛이 바뀌는 부분을 직접 상세히 알려주는 부분과 뛰어난 접근성 및 젊은 층부터 노인층까지 좋아하는 디자인 까지 외적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무아스파탐 2900원짜리라는게 최고의 메리트죠.
반대로 말하면 특색이 없다는게 단점이자 장점이고, 오리지널 검은색 말고 나머지 라벨들은 전부 답이 없는게 단점이죠. 레드라벨은 같은 가격대에 해창 우곡생주에게 밀리고해서..
그래도 계속되는 시도로 대중화에 정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무아스파탐 막걸리를 저렴하게 먹으니..
이번에 홈플러스 전용 해창 10도가 새로 나왔는데 리뷰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쌀 함유량이 2.5배 차이난다고 하셨는데 칼로리는 둘 다 거의 똑같은데요?
산사원은 슬렁슬렁 산정호수까지 돌아보는 하루 코스로 다녀오시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지금은 산정호수 주변에 단풍까지 볼수있으니 강추
방울토옥!!! 너무 맛있는데 왜 편의점에서 사라진걸까 ㅜㅜ 느린마을 너무 맛있어요!!! 잘 봣습니다~!
느린마을을 매우 좋아해서 이것만 사다 마십니다 ㅎㅎ 느린마을에서 나는 향이 빵만들때 이스트랑 만나 발효되는 밀가루 반죽에서 나는 향이랑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막걸리에 밀을 넣어서 만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느린마을만 마셨는데.. 가격이 꽤 올랐군요..
전통주 열풍이 확실히 불긴 한것 같은데.. 이대로 계속 가면서 새로운 전통주들이
소비자들이 적당한가격에 소비할수 있는 시장이 된듯 합니다.
얼마전에 처음 마셔봤는데 무지막지하게 달아서 아.. 역시 막걸리는 못먹겠네했었습니다.
음식점이어서 봄 상태로 마셨었나봐요
님이 정상입니다. 거의 탄산음료만큼 단 맛이 올라오는데 이게 왜 맛있다고...믿고 거르는 배상면 ! 그 많은 라인업중 먹을만한게 한개도 없음
ㄹㅇㅋㅋ 봄 너무 달음... 여름 막바지 정도는 되야지 먹을만 하더라구요
느린마을 맛있어요. 좋아하는 막걸리입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말이죠.
그리고 테이스팅 노트가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더니 어느덧 몇 장 남지않았네요.
로고 바뀌신거 너무 잘 어울리네여 ㅎㅎ
이번영상은 유독 사심이 가득 느껴지는군요...와이프가 또 한소리 했을거같은 ㅋㅋㅋㅋ
저도 우곡생주 너무 좋아합니다
오리지날 느린마을하고 늘봄 막걸리하고 비교하면 뭐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늘봄 너무 달음요.. 애초에 봄맛을 오랫동안 언제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컨셉이다 보니... 갠적으로는 봄맛도 오리지날이 더 풍부한 맛이여서 좋은듯
느린마을 막걸리 최고지요...
영양 양조장서 만드는 은하수 8도 막걸리도 괜찮습니다..
저도 느린마을막걸리 좋아하는데 고두밥이 아닌 생쌀을 리조푸스로 발효시켰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참고로 백세주 과하도 생쌀을 발효시킨 술인가요?
친구와 한잔 하는데 느린마을을 팔아서 오랜만에 먹어봤네요 ㅎㅎ
고소한 그 맛이 참 좋은 술입니다
쌀사용한 막걸리는 당지수가 엄청높다던데, 성분함량에 표시되지 않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느린마을의 단점은 가을, 겨울로 기다리기 어렵다, 느린마을 매장을 가도 가을, 겨울이 귀하다 입니다ㅎ
한때 캠핑가면 꼭 가서 시음했는데.. 그때는 2천원이었는데.. 지금은 더 비싸겠지요 ? 지게미라고 막걸리 찌꺼기 ? 를 과자로 만들어 놓고 시음할때 먹을수 있게 했는데… 한번씩 가서 마시곤 하는데.. 애들이랑 가기가 좀 그렇고 와이프도 맥주 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라….. 뭔가 같이 결사대 같이 갈 사람이 있어야 가볼텐데.. 예전에 애들이 술 같은거 모를때 자주 갔었는데.. t.t
어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음... 부드럽고 과하지않은 탄산 묘하게 달달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