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뇌피셜 그놈 찐팬 애청자 입니다! 다른 컨텐츠도 넘 재밌고 좋지만..(물론 저도 숨어서 봅니다ㅋ) 엠장기획은 역사나 문화 관련 컨텐츠를 많이 다루는 편이라 역사나 인문을 좋아하는 저도 특히 애정하며 구독하고 있습니다. 재원쌤도 넘 좋아하구요 버럭하는거 캐릭터 함잡아보세요 넘 우껴 요즘 물 오르셨던데 ㅋㅋ(엠장 오창석은 말할 것도 없구요ㅋ) 우선 댓글 같은 건 다른 채널들에서도 잘 달지 않는 성격으로 잘하면 잘하는대로 마음으로 응원하고 못하면 혼자 중얼거리며 쌍욕박고 마는데 ㅋ 역사와 엠장기획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동하여 이번 편에서 몇가지 정정할 부분이 있어 삼가 자판을 들어 몇자 올리고져 합니다. 전부터 1212나 518 당시의 시대에 관심이 많아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서울의봄 개봉 전날에 마침 읽고 있던 '264일의 쿠데타(전2권 노가원 저)' 라는 1212 관련 책을 완독한 덕에 더 풍성한 배경지식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1212와 하나회 전두환에 대해 관심있고 궁금한 분들은 함 보세요 추천함돠 당시 1212에 대한 미국의 인식과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등 흥미롭게 볼만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우선 일명 쓰리허는 허삼수 허화평 허문도를 일컫는 말로 허삼수 허화평은 육사출신 하나회로 1212 당시 대령이 맞는데 허문도의 경우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언론인이지 군인이 아닙니다. 1212 당시와 이후 권력찬탈 과정에 기획과 자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그런데 설명 중 재원쌤이 쓰리허가 모두 대령이라고 하셔서 혹시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까 우려되어 정정을 한번 해주십사 하고, 그리고 한가지 더 박희도 역시 1212 당시 대령으로 설명된 부분이 있었는데 박희도의 경우 육사12기로 1975년 이미 준장으로 진급하였고, 1976년 전뻐꺼가 1공수여단장하다가 경호실 작전차장보로 발령나자 자기 후임을 물색하던 중 박희도를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에게 천거하여 자기 자리를 물려준 것입니다. 하나회는 군 주요보직을 차지하고 그자리를 지들끼리 물려주고 했던걸로 유명하죠 암튼 1212 당시 가담하여 서울에 진입한 각 1, 3, 5 공수여단장인 박희도, 최세창, 장기호는 준장이었습니다. 그 외에 실병력 동원이나 주요 실무 역할에 대령급이 가담하여 이를 실행한 것은 맞죠 30단 장세동이나 33경비단 김진영 특히 정승화를 수사한 보안사 수사과장 이학봉 등 많은 대령급이 1212 가해자측에 가담하여 주요역할을 담당하고 쿠데타 성공 후 권력에 빌어 승승장구한 분개할만한 역사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ㄷㄷ 그 외에는 재원쌤의 바른 역사인식과 깔끔한 설명 넘 좋았고 덕분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저 부분만 정정해서 시청자들 오해 없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어요~몰래봐야하는 약빤듯한 컨텐츠부터 지적허영을 채워주는 컨텐츠까지 스펙트럼이 요상한 야누스 같은 채널이라 끊지를 못하겠네요 ㅋㅋ
여기 미국인데 동네 극장에서 서울의 봄 상영해서 어제 보고왔습니다. 하루에 평균 3번 트는거같은데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대낮인데도...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다 봤으면 좋겠고 해외동포들도 모두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로 고민하시는분들..저도 염려했는데 숙제를 한 기분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언젠간 볼거기 때문이죠.
저도 해외사는 교민인데, 이번에는 한국이랑 큰 날짜 차이없이 개봉했더라구요ㅋ 지난 주 목요일에 개봉했는데, 일요일에 보고 왔습니다. 한국서 유행하는 챌리지만큼 제 심박수를 올려주진 못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극장에서는 현실적으론 어려울지라도 다시 좀더 자세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차라리 저때는 내가 빌런이다!!!라며 선명해서 선악, 피아 구분이 가능했는데, 현 대한민국 상황은 온통 수박밭이라 더 얍삽하고, 짜증나는 상황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내년 총선을 통해 다시 거듭나는 대한민국이 안되면 큰 걱정입니다
43년전, 연합사(공군) 근무 중에 우연히 12,12 사건 에 휘말려 현장(육참총장 공관)에서 겪은 기억은 70세가 된 지금도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이 영화는 내 젊은 날의 기억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고 나니 화도 나고 탈진이 왔습니다. 젊은이 들이 보면 어떤 느낌일지....
갠적으로 감독이 정우성이 아니면 안된다고 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정우성은 멋있음을 연기하지 않아도 자체가 멋있으니 캐스팅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우성이 한 연기 중에 손꼽힐만큼 잘했다 생각하네요. 그리고 이태신의 서서가 없던건 감독이 군인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저런 상황에선 사욕없이 행동해야 한단걸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시대의 기득권에게 던지는 메시지이기도 할거라 생각하네요.
작가님 얼른 돌아와요!! ㅋㅋ 빈자리가 크네요! ^^ 재원쌤 덕분에 서울의 봄 제목 지적해주셔서 몰랐던 사실을 알고 갑니다! 재원쌤 굳이 욕 안하셔도 됩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가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동접 7천명 넘었던데 화제작이긴 하네요 ㅎㅎ 다들 건강하시고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참 영화 자체에서 정치색이 나타나거나 그러지 않아요 충분히 볼만하니까 보세요! 강추!
@@아메리카노-z1v 굥 정권에서 복무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를 굥에게 충성한 사람이라고 보지 마시길 바라네요. 그리고 박정희에게 충성했다고 칩시다. 그게 1212반란 당시에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다는 건 더더욱 존경받아야 하는 거죠. 당신께서는 그때 그 당시 그런 행동할 수 있나요? 할 수 없으면 그 당시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폄훼하지 마시고 존경하지는 못해도 존중은 합시다. 본인은 하지도 못할 거면서 폄훼하는 꼬라지 하고는.
저는 보다가 울었습니다ㆍ전 항거를 못 봤습니다ㆍ천안 독립기념관 갔다온 후 토하고 두통에 1주일동안 아픈적 있어서ㆍㆍ전대갈 영화 아플 각오하고 보러 갔는데 답답하고 슬프고ㆍㆍ울었습니다ㆍㆍ지옥불에서 지금도 온갖무간지옥을 당하고 있기를 ㆍㆍ설마 당하고 있겠지ㆍㆍ그래야 되기 때문에ㆍㆍ
개인적으로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고 매번 녹화까지 하는데, 응원하는 선수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녹화만 해두고 안보게 되는데...그것을 찾아보는 순간은 그 선수가 다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때인데... 서울의 봄은 그래서 지금은 보고 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지금이 딱 서울의 봄 그 이후 시대와 싱크로율 100퍼센트인데 영화를 보고 현실도 똑같다고 생각한 순간 어디로 도피할 곳도 없는 기분이 들것 같은.....이 영화를 맘 편히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는
해외 거주자에요. 구글창에 이거 띄워놓고 영화를 아직 못봐서 버티다버티다 오늘 드디어 영화 보고, 드디어 재생 눌렀습니다. 화나고 슬프고 태어나기도 전의 역사에 경악하면서 영화 본 후, 실제 역사를 찾아본 후, 드디어 재생 눌렀습니다. 오프닝 시원한 쌍욕 감사합니다. 이젝 막 쌍욕 지난 부분인데, 재원쌤과 거없님 기대하며 듣겠습니다
선이 언제나 멍청했나요? 독립운동가들께서 힘들게 지켜내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두다리 뻗고 사네요. 민주운동가께서 목숨걸어서 그나마 민주주의가 심어진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데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IMF 극복하도록 국민을 집중시켜서 우리가 IMF를 극복했고요. 문화강국의 시초가 된 게 바로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는 김대중 대통령의 의지로 우리가 이런 문화강국이 되었네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복지의 시작을 뿌려서 우리가 섬세한 복지를 누리게 되었고요.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정으로 베푸는 외교가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진정한 선진국의 품격이 무엇인지 세상에 알렸고요. 미사일 사정거리에 대해서도 협상에서 우위를 가져서 국방강국으로 만드셨죠. 우주산업을 꿈꿀 수 있게 만드셨고요. 나팔국 35%가 있는 상태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귀한 희생이 의미가 없는 게 아닙니다.
@@LeeJun8338 멍청하댔지 부적절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슬프게도 선한 의도가 결과까지 본인에게 이롭게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숱하게 많지 않습니까. 꼭 결정적인 순간마다 의로운 행동을 한 사람의 인생은 너무도 비극적이게 끝나는 것만 같은 절망감이 씁쓸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많은 선한 분들의 희생으로 이나마 살고 있지만 그들의 삶은 행복했을까요? 김구 선생님의 마지막은 어땠죠? 수많은 민주운동가분들의 삶은 어떠했나요?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인생은 어땠나요?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마지막은요?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시민의 가장 큰 환호를 받았지만 어느 순간에는 개혁을 못했다고 같은 편에게까지 욕먹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이 사회가 수많은 분들의 노고로 이루어진 건 맞지만 그 노고는 우리가 겪어본 것이 아닌 그들의 결과에 대한 감사 그 이상도 해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0:01:36 방송 시작
역사뇌피셜 그놈 찐팬 애청자 입니다! 다른 컨텐츠도 넘 재밌고 좋지만..(물론 저도 숨어서 봅니다ㅋ) 엠장기획은 역사나 문화 관련 컨텐츠를 많이 다루는 편이라 역사나 인문을 좋아하는 저도 특히 애정하며 구독하고 있습니다. 재원쌤도 넘 좋아하구요 버럭하는거 캐릭터 함잡아보세요 넘 우껴 요즘 물 오르셨던데 ㅋㅋ(엠장 오창석은 말할 것도 없구요ㅋ)
우선 댓글 같은 건 다른 채널들에서도 잘 달지 않는 성격으로 잘하면 잘하는대로 마음으로 응원하고 못하면 혼자 중얼거리며 쌍욕박고 마는데 ㅋ 역사와 엠장기획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동하여 이번 편에서 몇가지 정정할 부분이 있어 삼가 자판을 들어 몇자 올리고져 합니다. 전부터 1212나 518 당시의 시대에 관심이 많아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서울의봄 개봉 전날에 마침 읽고 있던 '264일의 쿠데타(전2권 노가원 저)' 라는 1212 관련 책을 완독한 덕에 더 풍성한 배경지식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1212와 하나회 전두환에 대해 관심있고 궁금한 분들은 함 보세요 추천함돠 당시 1212에 대한 미국의 인식과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등 흥미롭게 볼만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우선 일명 쓰리허는 허삼수 허화평 허문도를 일컫는 말로 허삼수 허화평은 육사출신 하나회로 1212 당시 대령이 맞는데 허문도의 경우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언론인이지 군인이 아닙니다. 1212 당시와 이후 권력찬탈 과정에 기획과 자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그런데 설명 중 재원쌤이 쓰리허가 모두 대령이라고 하셔서 혹시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까 우려되어 정정을 한번 해주십사 하고, 그리고 한가지 더 박희도 역시 1212 당시 대령으로 설명된 부분이 있었는데 박희도의 경우 육사12기로 1975년 이미 준장으로 진급하였고, 1976년 전뻐꺼가 1공수여단장하다가 경호실 작전차장보로 발령나자 자기 후임을 물색하던 중 박희도를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에게 천거하여 자기 자리를 물려준 것입니다. 하나회는 군 주요보직을 차지하고 그자리를 지들끼리 물려주고 했던걸로 유명하죠 암튼 1212 당시 가담하여 서울에 진입한 각 1, 3, 5 공수여단장인 박희도, 최세창, 장기호는 준장이었습니다. 그 외에 실병력 동원이나 주요 실무 역할에 대령급이 가담하여 이를 실행한 것은 맞죠 30단 장세동이나 33경비단 김진영 특히 정승화를 수사한 보안사 수사과장 이학봉 등 많은 대령급이 1212 가해자측에 가담하여 주요역할을 담당하고 쿠데타 성공 후 권력에 빌어 승승장구한 분개할만한 역사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ㄷㄷ 그 외에는 재원쌤의 바른 역사인식과 깔끔한 설명 넘 좋았고 덕분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저 부분만 정정해서 시청자들 오해 없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어요~몰래봐야하는 약빤듯한 컨텐츠부터 지적허영을 채워주는 컨텐츠까지 스펙트럼이 요상한 야누스 같은 채널이라 끊지를 못하겠네요 ㅋㅋ
여기 미국인데 동네 극장에서 서울의 봄 상영해서 어제 보고왔습니다. 하루에 평균 3번 트는거같은데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대낮인데도...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다 봤으면 좋겠고 해외동포들도 모두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로 고민하시는분들..저도 염려했는데 숙제를 한 기분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언젠간 볼거기 때문이죠.
저는 이번 정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전두환 정권을 보면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굉장히 망설이고 있어요😢
저도 해외사는 교민인데, 이번에는 한국이랑 큰 날짜 차이없이 개봉했더라구요ㅋ
지난 주 목요일에 개봉했는데, 일요일에 보고 왔습니다.
한국서 유행하는 챌리지만큼 제 심박수를 올려주진 못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극장에서는 현실적으론 어려울지라도 다시 좀더 자세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차라리 저때는 내가 빌런이다!!!라며 선명해서 선악, 피아 구분이 가능했는데, 현 대한민국 상황은 온통 수박밭이라 더 얍삽하고, 짜증나는 상황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내년 총선을 통해 다시 거듭나는 대한민국이 안되면 큰 걱정입니다
아.. 영회 너무 좋은데.. 두번은 못볼듯요.. 보는 내내 뚜껑 열리고 심장 터지는줄.. 아.. 진짜..
천만 꼭 찍었음 좋겠네요 ㅠㅠ
유신시절과 그 다음 군부독재까지 겪은 세대로서 80년은 너무도 아쉽고 괴로운 시절이였조.. 그런데 검찰 쿠데타까지 겪게 되나니.. ㅠㅠ
결제만 하는 방법도 부모님이나 지인 선물해주는 방법도 있을 듯합니다.
몰라서 봤지 두번은 못볼듯해요. 한숨 백만번 유발 영화 ㅜㅜ
저도 2번은 심장 아플꺼 같아서 부모님은 물론 주변에 표 선물로 주고있어요
43년전, 연합사(공군) 근무 중에 우연히 12,12 사건 에 휘말려 현장(육참총장 공관)에서 겪은 기억은 70세가 된 지금도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이 영화는 내 젊은 날의 기억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고 나니 화도 나고 탈진이 왔습니다. 젊은이 들이 보면 어떤 느낌일지....
재순쌤은 진짜 믿고본다 방송인으로서 기가막힘ㅋㅋㄱㅋㅋ
이번주 방송 김재원 선생님 때문에 너무 기다렸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갠적으로 감독이 정우성이 아니면 안된다고 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정우성은 멋있음을 연기하지 않아도 자체가 멋있으니 캐스팅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우성이 한 연기 중에 손꼽힐만큼 잘했다 생각하네요.
그리고 이태신의 서서가 없던건 감독이 군인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저런 상황에선 사욕없이 행동해야 한단걸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시대의 기득권에게 던지는 메시지이기도 할거라 생각하네요.
저 나름 정우성의 정의감에 불타는 눈빛 찐연기와 황정민의 비열스런 찐연기가 돋보였습니다. 또 정병주사령관과 김오랑소령(전사후 중령 진급예우)의 대반란군 전투신 전 대화는 가슴뭉클했습니다. 김오랑소령의 상관을 지키는 마지막은 제가 알기로는 거의 팩트에 가까웠다고 생각되고 숙연함을 느낍니다.
오~~~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군인에게 서사가 있어야 할 이유가 없지요. 나라를 지키는 것, 그 자체가 군인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서사이지요.
그 역할, 그 모습... 멋있는 사람이 해서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국민들이 어떻게 수호한 민주주의인가를 조금 생각하게합니다. 긴장감도 있고 재미도있어요. 남녀노소 불문 강추합니다.
2시간 어떻게 출발해야되나 고민했는데 재원쌤이 4분대 시원하게 질러주니 보게 만드넼ㅋㅋㅋㅋ
ㅋㅋㅋㅋ운전하다가 귀로만 듣다가 진짜 너무 웃어서 차선이탈 할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 무섭다고는 했지만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영화 택시운전사 바로 전 단계라고 설명하고 봤는데 이것저것 묻고 유투브로 찾아보고 나름 관심을 많이 보여줘서 뿌듯했답니다.
저는 역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참담한 심정으로 봤네요.ㅠㅠ
감독판으로 5시간짜리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그쵸~ 영화 다 보고 나오면서 감독판 나오면 꼭 보고싶네 라고 생각했었어요.
차라리 넷플 드라마 시즌제로 나왔음 좋겠네요
어제..줄거리듣다가.. 꽂혀서ㅋㅋ바로10시20분예매하고.. 보고왔습니다..
진짜개꿀잼...
와 재원쌤보면 아는게많으니 멋져보임 예능쪽에서는 정말웃기고재밌는사람인데 본업에서 얘기하는거보면 정말 멋져보임ㅋㅋ
진짜 보눌임
초반 보다가 댓글다는데 김재원샘 욕부분에서 존나 빵터짐 ㅋㅋ
재원쌤 매력 점점 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 볼매야 볼매
역시 재순언니 ㅋㅋㅋㅋ 오늘도 시작부터 미쳤다 ㅋㅋㅋ
재원 샘 샤우팅 덕에 시작하자마자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찬일 선생님 평론처럼 실제인물에서 성까지 바꾼 캐릭터가 제일 가상의 이미지를 많이 넣었다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장태완--> 이태신
이순신 장군 이미지에 태자만 중간에 붙인게 아닐지...
거없이 이준석 평하는거 ㅈㄴ 동의함..
근데 민주진영 청년들이 작금의 이준석보다 나은지는.. 오창석 거없이면 몰라도..
민주당 청년정치인들도 대부분 이준석 아류로 보임. 매국당에 있어도 어색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서울의 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너무 화나지만 이번 영상보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서울의 봄 영화가 끝나고
관객 어느 누구도 한 마디 말이 없었다.
난 가슴속 깊이 화, 슬픔, 분노, 군부 독재, 검찰 독점 이란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다.
2024년에는 서울의 봄,대한민국의 정의 로운 봄이 오기를 바라며
술잔 속에 모든 슬픔을 담아 마셔 봅니다. ㅠㅠ
영화 시작부터 낄낄거리며 수다떨던 50중후반 아저씨 두명..
영화내내핸드펀 진동소리..
끝나자마자 휑하니 나가버리데..
하… 어찌 진실을 마주한 인간이 저렇게 경박스러울 수가 있는지…
저런 수준의 국민이 30%??
분노가….
이야 완전 대박. 실제 반란군 소속이었을 군인이 김재원 쌤 아버님이셨다니 ㄷㄷㄷ 진짜 생생하네요
작가님 얼른 돌아와요!! ㅋㅋ 빈자리가 크네요! ^^
재원쌤 덕분에 서울의 봄 제목 지적해주셔서 몰랐던 사실을 알고 갑니다!
재원쌤 굳이 욕 안하셔도 됩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가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동접 7천명 넘었던데 화제작이긴 하네요 ㅎㅎ
다들 건강하시고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참 영화 자체에서 정치색이 나타나거나 그러지 않아요
충분히 볼만하니까 보세요! 강추!
아 엠장형 ㅠㅠ 같은 탈모 동지로써 ... 방송을 위해 희생하는 부분 울컥했습니다 ㅠㅠ 웃을 수 가 없어 ㅠ
황정민 마지막 진짜 연기 절었다 그 장면보면서 눈물이 나더라 ㅈㄴ 열받아서
저두여.. 보면 입에서 🐕 🐦 🔑
지금 보는데 시작부터 재순이 장작 잘넣네ㅋㅋㅋ
진짜…저런자를 천수를 누리게 하고 돈도 펑펑 쓰다가….죽고 나서 밖에 영화를 못만드는 이 쓰레기 같은 상황….이제는 만들지 말아야 겠죠..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표 잘합시다
이미 한마리 만들었습니다.
0.7%차이로.....
저 넥타이매신분은 개그맨이에요 ??연극 배우에요 ???영화배우에요?? 왜이리 웃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리액션이 두세명 몫은 그냥 하네ㅋㅋ욕이너무 찰짐ㅋㅋㅋ
제목에도 적혀있는 역사학자 김재원
꼭 봐야할 영화 ~
김재원쌤 너무좋아~ ㅎㅎ
20만 가즈아...거의 잡스럽다까지 두번 보게될 줄은 몰랐다...ㅋㅋㅋ
엠장기획 사실 드문드문 와서
보고 갔지만
그 드문드문 중 오늘 이야기는
참으로 유익하네요ㅎㅎ
그리고 엠씨장원한테 어울리는 캐릭터는
오늘과 같은 캐릭터예요.
부끄부끄보다 더 재밌고
의외의 브레인스러움으로
통쾌하네요!ㅎ
요즘 엠장기획에서 김재원쌤이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딱 붙이고 시작하는 시원한 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믓지다
주말에 꼭 봐야겠네요~
재순샘 아구썰은 필살기네요 웃다가ㅠㅠ 울었어요.영화얘기보다 더좋아요 ㅠㅠ어째요
역시 김재원!!
제발 한번씩 더 봐 주시길 서울의봄 2천만 가봅시다~~!
이태신 = 이순신 + 장태완
이순신 장군 동상을 간간히 보여주면서
주인공의 작명의 맛을 야무지게 보여줌
12,12당시 참군인역할 정승화육참총장겸 계엄사령관역 : 이성민, 장태완수경사령관역 : 정우성, 정병주특전사령관역 : 정만식, 김진기헌병감역 : 김성균, 특전사령관비서실장역 : 정해인. 그외 나열못해드린 다른 참군인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이 군인들도 다 박정희에게 충성을 한 군인들입니다
@@아메리카노-z1v 저는 박정희에게 충성을 한 군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되면 군인뿐만아니라 검찰, 경찰등 모든 정부조직들까지도 박통의 충성조직으로 전락되면 쓸수있는 사람이 없겠죠.
@@아메리카노-z1v 굥 정권에서 복무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를 굥에게 충성한 사람이라고 보지 마시길 바라네요.
그리고 박정희에게 충성했다고 칩시다.
그게 1212반란 당시에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다는 건 더더욱 존경받아야 하는 거죠.
당신께서는 그때 그 당시 그런 행동할 수 있나요?
할 수 없으면 그 당시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폄훼하지 마시고 존경하지는 못해도 존중은 합시다.
본인은 하지도 못할 거면서 폄훼하는 꼬라지 하고는.
김오랑
엠장님 독일클럽 춤 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다카키마사오가 만들어낸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걸 따라가다 보면 그 끝에는 항상 다카키마사오가 있는듯 합니다.
유신시절과 그 다음 군부독재까지 겪은 세대로서 80년은 너무도 아쉽고 괴로운 시절이였조.. 그런데 검찰 쿠데타까지 겪게 되나니.. ㅠㅠ
고2 딸이 엄마 영화보자며 예매해서 함께 봤어요~~ 현대사에 관심이 높아져 요즘 역사수업이 너무 재미있다는데 이 영화보면서 감정을 나눌수 있다는것에 의미를 가져봅니다~^^
역사를 영화로 배우면 안되는데(편향적일수 있있고, 허구가 있기 때문에) ㅡ,ㅡ
11:33 보통 방송에서 이런 얘기하면 병먹금으로 묻어버리고 넘어가는데, 엠장기획 사람들은 다 받아줌. 저런 인간 상대하는게 참 힘든 일인디 다들 착함
ㄹㅇㅋㅋ
이런 작품은 천만 가야죠..!
40:40 김재원 오늘도 날라다님 출연료로 50아구
이번 방송은 재원쌤의 포텐이 터진 방송이군요 ㅋㅋㅋㅋㅋㅋ
김재원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역시 오프닝이 다했당 😂😂
작가뇽 휴가인가보네요 ~~ 독일에서 빵실빵실 즐거운 휴가보내다 오세요❤❤❤
펑펑 울었습니다 영화 최고!!!!
저는 보다가 울었습니다ㆍ전 항거를 못 봤습니다ㆍ천안 독립기념관 갔다온 후 토하고 두통에 1주일동안 아픈적 있어서ㆍㆍ전대갈 영화 아플 각오하고 보러 갔는데 답답하고 슬프고ㆍㆍ울었습니다ㆍㆍ지옥불에서 지금도 온갖무간지옥을 당하고 있기를 ㆍㆍ설마 당하고 있겠지ㆍㆍ그래야 되기 때문에ㆍㆍ
재원옹때문에 똥싸다가 뒤로 뿜었습니다.
직업적 소명없는 연기 원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있지ㅡ "검사동일체" 라는 미명아래 '우리는 하나다' 라고 외치는 하나회 같은 조직이.
김재원샘 급발진하는거 졸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농원 말똥냄새라니 ㅋㅋㅋㅋㅋㅋ
엠장님ᆢ창석님
최고에요~
엠장이 책상위에 붙여진 스티커 누구인지 너무 궁금해서 확대 해봐도 모르겠다묭~왜이리 손끝이 아련하게 구여운징~♡
아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왓는데.. 제가 보는 내내 욕을 하니 아들이 집중안된다고 뭐라햇어요.. 근데 전 왜 눈물이 나오는지 영화를 보면서.. 속상하고 화가나고
재원쌤 요즘 폼이 캬~~~굿!!!
개인적으로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고 매번 녹화까지 하는데, 응원하는 선수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녹화만 해두고 안보게 되는데...그것을 찾아보는 순간은 그 선수가 다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때인데... 서울의 봄은 그래서 지금은 보고 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지금이 딱 서울의 봄 그 이후 시대와 싱크로율 100퍼센트인데 영화를 보고 현실도 똑같다고 생각한 순간 어디로 도피할 곳도 없는 기분이 들것 같은.....이 영화를 맘 편히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는
드라마 제 5공화국 4화~9화
보시면 한층더 재미있습니다
영화 N차관람한 느낌날거예요
와 오늘 보고왔는데,
거의 잡스럽다 2회차를 봅니다
재원쌤 멋있어요
젤재밋당 설명참잘함
해외 거주자에요. 구글창에 이거 띄워놓고 영화를 아직 못봐서 버티다버티다 오늘 드디어 영화 보고, 드디어 재생 눌렀습니다. 화나고 슬프고 태어나기도 전의 역사에 경악하면서 영화 본 후, 실제 역사를 찾아본 후, 드디어 재생 눌렀습니다. 오프닝 시원한 쌍욕 감사합니다. 이젝 막 쌍욕 지난 부분인데, 재원쌤과 거없님 기대하며 듣겠습니다
그리고 고 염동헌 배우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1:40:10
1:56:57
1:59:40
깔끔하고 정확.
석며든다❤
요즘 김재원 폼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장 목소리가 점점 좋아져서 다행이다. 감기야 어여 썩 꺼지라!!!
20:20 서울의봄 이야기 시작
46:34 휴식 끝 다시 시작
개인적으로 시작화면에 작가뇽이 없으니 흥미가 반으로 줄었네요...저도 몰랐네요...제가 작가뇽을 기다리고있었네요
제발 1987 넘어서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정우성 넘 좋았어요
넘 재미씀 ㅋ 두시간 다봄 ㅋ
재원쌤 보면볼수록 김인권배우님이랑 많이 닮으심 ㅋㅋㅋ 특히 웃으실때
"이한위"도 재미있었지만......김재원 쌤 숨 넘어가시네....^^;;;;
김재원 쌤 응원합니다.
32:33 엠장 영문학과 출신이셨군요 ㅋㅋㅋ
김성수 감독이 직접얘기했었습니다
아수라가 이재명을 얘기한거 아니라고...
어제 서울의 봄 보고 왔네요..영화 보면서 내내 부들부들...마치 지금과 같아보여서 또 부들부들ㅜㅜ그나저나 강민경은 그와중에 왤케 귀엽냐 부들부들ㅋㅋ
아아 역시 재순누나
두번 봤습니다. 감독판을 기다립니다^^
영화보고와서 다시 봅니다..
감사합니다.
허무하게도 선은 언제나 멍청하고, 악은 언제나 영리하다.
그냥 민족성이 악의 편. 이러고 노태우 뽑음
선이 언제나 멍청했나요?
독립운동가들께서 힘들게 지켜내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두다리 뻗고 사네요.
민주운동가께서 목숨걸어서 그나마 민주주의가 심어진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데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IMF 극복하도록 국민을 집중시켜서 우리가 IMF를 극복했고요.
문화강국의 시초가 된 게 바로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는 김대중 대통령의 의지로 우리가 이런 문화강국이 되었네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복지의 시작을 뿌려서 우리가 섬세한 복지를 누리게 되었고요.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정으로 베푸는 외교가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진정한 선진국의 품격이 무엇인지 세상에 알렸고요. 미사일 사정거리에 대해서도 협상에서 우위를 가져서 국방강국으로 만드셨죠. 우주산업을 꿈꿀 수 있게 만드셨고요.
나팔국 35%가 있는 상태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귀한 희생이 의미가 없는 게 아닙니다.
@@LeeJun8338 멍청하댔지 부적절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슬프게도 선한 의도가 결과까지 본인에게 이롭게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숱하게 많지 않습니까. 꼭 결정적인 순간마다 의로운 행동을 한 사람의 인생은 너무도 비극적이게 끝나는 것만 같은 절망감이 씁쓸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많은 선한 분들의 희생으로 이나마 살고 있지만 그들의 삶은 행복했을까요? 김구 선생님의 마지막은 어땠죠? 수많은 민주운동가분들의 삶은 어떠했나요?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인생은 어땠나요?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마지막은요?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시민의 가장 큰 환호를 받았지만 어느 순간에는 개혁을 못했다고 같은 편에게까지 욕먹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이 사회가 수많은 분들의 노고로 이루어진 건 맞지만 그 노고는 우리가 겪어본 것이 아닌 그들의 결과에 대한 감사 그 이상도 해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영화 입니다~!!
20:20 영화 얘기 시작
46:00 진짜 영화 얘기 시작
사상검증 욕배틀 개웃기네 ㅎ
엠장님 니트 이뻐요. 구매처 궁금
보면서 느낀점.. 민주화된것 자체가 기적이다..
작가뇽 없으니 허전하네요 ㅜㅜ
간만에 조회수 좋내요잉
오늘 재밌게 보고왔는데 희얀한건 롯데에서 봤는데 서울의봄은 광고를 안트는게 의아했음
1:08:36 오 우리 아부지도 12.12때 노태우 사단에서 포병 복무 중이셨는데?!
52:00 매우 좋은 지적입니다.
거업인지뭔지 겁나게 싫어하는데 서울의봄 얘긴 좀 들어보러 왔다
영화얘기 시작 20:30
재원생 욕부분은 언제봐도 재밌어 ㅋ
1일만 10만 캬 역시 엠장
여러가지 빡침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그 인원들이 각 요처에 자리를 차지했던 목록에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