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생때 제가 다녔던 학교가 신설학교라 여러가지 많이했었는데 당시 영화동아리가 있었는데 가장 인기많았고 가입하기도 개 힘들었는데 우연히 들어가서 영화보고 감상문 쓰고 영화 관련 토론도 한적이 있었는데 진짜 재밌었음 근데 어그로가 너무 많이끌려서 주변 동아리에도 피해가 되서 1학기만에 폐지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중학생때 제 일본인 친구 학교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학교 끝나면 학원이 아니라 동아리 활동을 하는 걸 보고 정말 신기했어요! 연마다 교내 축제를 하는데 각 동아리들이 부스를 만들고 직접 팜플렛이랑 뭐랑 다 준비하고 규모가 엄청 크더라고요. 제 친구는 트럼펫 동아리를 했는데 엄청 멋졌습니다..
저는 여잔데 일본 살 때 시부야 109 앞 요시노야(규동집)에서 아르바이트 했었거든요. 일본 전체 요시노야 중에서 5위 안에 드는 바쁜 가게였는데 주로 아저씨들이 혼밥하러 많이 왔어요. 맨날 규동을 먹어도 맛있어서 집 앞 규동집에 혼자 가서 맥주 한 잔 하고 했는데 아저씨들이 엄청 쳐다보긴 했어요. 여자 혼자 규동집 가는 게 드문 건 알았지만 유학 기간 중 혼밥 레벨이 높아져서 어디든 혼자 가는 게 아무렇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데릴사위, 서양자 제도를 보니 에반게리온 신지 아빠가 이런 케이스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ㅎㅎ 신지 엄마가 당시 촉망받는 천재, 인재였고 심지어 제레라는 강대 세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니까 결혼하면서 로쿠분기라는 성을 아예 이카리로 갈아치운... 야망남인건 알았지만 빠퀴님 영상 보고 나니 더 으마으마한 야망남 같으요ㅋㅋㅋ
Uber eats에 대해 조금 더 설명 붙여보자면 최소50엔에서 최대 500엔정도인 건 맞지만 최소 50엔인 경우는 보통 음식 가격이 비싼 스테이크나 텐동(튀김덮밥) 하나에 2천엔 이상하는 그런 곳입니다. 평균 250-300엔 사이가 많습니다. 그리고 음식 가격에 10퍼센트 별도 세금이 붙고, 직접 가서 살 때 보다 더 비싸게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문 금액이 750엔 이하일 경우 가격이 적다며 150엔을 추가시켜버립니다. 650-700엔정도의 음식을 주문하면 최소 1050-1200엔정도가 나옵니다! 최소주문금액은 없지만 만약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대의 음식을 시킨다면 딱히 한국보다 더 싸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ㅠㅠ 그리고 슈퍼나 마트 세일시간은 가게마다 다르고 고기나 해산물들은 유효기간에 맞추기때문에 오히려 낮에 갔을 때 싸게 사는 경우가 많아요!
솔직히 짱구보다 더 일상 생활에 와닿고 따듯한 감성이 있는건 아따맘마라도 생각함 그리고 보통 일본은 주택비율이 많은데 아따맘마는 아리 가족이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전혀 이질감이 안느껴진달까 코타츠도 짱구에서는 많이 등장하지만 아따맘마는 없고 그래서 처음 아따맘마 봤을때 한국 만화라고 믿음 ㅋㅋㅋㅋㅋ
동아리활동은 조금 과장됐네용 ㅎㅎ 제 소꿉친구가 일본인인데 이 친구 말로는 동아리는 사실 생각한만큼 재밌지 않다고 합니다 종류도 저기나온것만큼 다양하지않고 학교에서 정해둔 동아리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애니처럼 무슨 동아리를 만들고 이런게 불가능하데요 물론 가능한곳도 있긴한데 학교수준이 꽤 높은곳이 아니면 대부분은 한국이랑 같다고 합니다 필수로 해야하는건 아니고 동아리를 안 들어가는 학생도 많다고 합니다 다만 그런경우에는 이유를 같이 대줘야하는데 대놓고 걍 집에서 쉴려고 라고해도 된다고 합니다 한국도 동아리 필수로 들어야한다고 하면서 막상 안 가도 별말없는 그런거라고 보면 됩니다 친구놈도 동아리 귀찮아서 걍 집으로 갔다고 하네요 동아리 축제같은것도 학교가 어느정도 좀 수준이 되어야 크게하는거고 평범하거나 규모가 작으면 그냥 대충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자기네 학교도 하긴했는데 전부 찻집이라 망했다고도 하네요 ㅋㅋㅋ... 애니에서처럼 뭐 동아리 지원금이런것도 고시엔이나 수영, 검도같이 뭔가 대회에 나갈 수 있을만한 경우에만 지급되고 그 외에는 진짜 눈꼽만큼주거나 거절되거나 한다고 합니다 이친구 한테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동아리에 대한 꿈이 바사삭되는 현실이라 저도 충격좀 많이 받았죠
제가 일본에서 학교생활을 해봐서 동아리 활동 즉 부활동을 했었는데요! 아침 일찍 학교가고, 저녁에 집 가고, 주말에도 활동할 때도 있어서 항상 바빴지만... 엄청 재밌었어요!(청춘을 100% 즐기는 느낌!!) 일본에 帰宅部라고 해서 그냥 부활동 안 하고 집에 가는 애들도 있는데... 거의 다 부활동을 합니다! 물론 문화부보다 운동부가 더 인기가 많고요!
실제로 서양에 일뽕이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역사적 유사성 때문이에요. 일본은 유달리 동양치고는 유럽에 더 가까운 나라였습니다. 봉건 제도, 중심 성곽(천수각, 캐슬) 문화, 한 나라의 통치 가문이 바뀌는 것 등이 서양과 비슷하죠. 중국식 문화가 골자였던 대륙계 국가인 한국이나 베트남과는 확연히 구별됐습니다. 그래서 동아시아는 크게 중국 중심의 대륙 동아시아와 일본 그 자체로 나눠 살펴야 합니다.
나도 아따맘마 보면서 부러웠던게 도시락 문화랑 동아리 문화인 것 같음 특히 MT가고 전시작품 제출하고 그런게 너무너무 부러웠음ㅠ 활동적인데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올라오면 다들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면 같이 하려고 하지않아서 자연스럽게 신청할 수 있는 학교활동의 범위도 좁아져서 힘듬ㅠ
신설 중학교 다녔는데 당시 급식실이 완공이 안돼서 몇달동안 도시락 싸들고 다녔었는데요 ㅋㅋ 부모님이 개고생하는 거 빼면 특별한 경험이긴 한 것 같네요 급식 개노맛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밥이라는 점, 친구들이랑 다 똑같이 맛없는 반찬 욕하면서 매점가서 빵으로 때우는 공통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건 좋은 것 같음 도시락은 집집마다 반찬 달라서 비교될 때도 있고 무겁고 밥도 식어버리니까요
저는 그날... 그 친구집에 가지않았다면... 발견하지 못했을려나요... 바야흐로 2018년쯤 저는 그 친구네집에 놀러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재밌는 채널을 보게되는데요 바로 빠퀴님이였습니다 그 영상은 바로 코난 정말이지 그때가 행복에 전성기였죠 하지만 그렇게 몇달을 보다 안보기시작하더니 다시 복귀! 정말이지 그날이 행운에 날인듯 하네요
일본에서 유학중입니다 우버잇츠 배달료 이외에 음식값이 대부분 매장식사보다 비싸요 예를들면 규동이 600엔인데 우버잇츠는 800엔인식으로여 물가는 한국보다 싼게 사실이에요 특히 술이 싸요 한국에서 발렌타인 30년이 100만원 넘는데 일본은 28000엔이죠 하지만 서비스업쪽이 많이 비싸요
일본 혼자 여행중 밤11시 오사카 골목의 조그만 회전초밥집에서 남자들 사이에 낑겨 스시 먹었었는데 진짜 다 쳐다보더라구요 저 여자 뭐지? 하는 눈으로.. 그때는 ㅅㅂ왜 쳐다봐 이러면서 눈 부리고 다니니 친구가 일본은 그런 가게에 여자 혼자 가는걸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라멘집에서 여자 혼자 라면 먹는것도 이상하대요 이해할 수 없어
우리나라도 아기자기한 디저트 카페에 남자 혼자 와서 팬케이크 썰면 이상하게 볼걸요? 그냥 그 나라는 반대로 여자 혼자 가기 좀 그렇다고 보는 남성적인 음식 가게가 라멘, 규동인 것 뿐이에요. 문화차이죠.. 애초에 스시 규동 라멘 다 일본요리이니 그 음식들의 기원이자 역사, 이미지는 일본 사람이 잘 알겠지요. 디저트카페가 남자혼자 가기 좀 남사스러운 이미지처럼 규동,라멘이 반대로 여자한테 그런 이미지에요 일본은 카페류, 빵집류 등에서 브런치나 함박스테이크 등 한끼 식사 파는 경우 많은데 그런데는 여자혼자 식사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걍 식당 고유 이미지 때문입니다 아마 한국인은 절대 이해 못하죠 .. 문화차이니까
저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동아리활동은 일본학생의 청춘입니다!😆 일본은 동아리 활동이 강제적이에요! 그래서 저는 중학교때부터 취주악으로 플룻을 불고있어요(피아노도) 중학교 때 전교생은 1000명이고, 취주악부는 150명 소속이라서 인기가 많아요!기본적으로 동아리 휴가는 일요일 뿐! 우리 아버지는 육상부와 농구부였던 것 같고, 어머니는 테니스부였던 것 같습니다!1학년 때는 취주악이든 어떤 동아리든 근육 트레이닝이 있어서 매일 울면서 했죠.학교에서 마주치면 꼭 인사해야 하는데 못알아보고 인사 안하면 반에 불려가서 혼났어요😂 그외에도 혼 많이 났죠ㅋ 그래도 성취감 있고 동아리 활동은 즐거워요.🥺동아리활동은 20여가지입니다. 한국의 학생들이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가운데, 4시에 학교가 끝나서 어두워질 때까지 동아리활동을 하는 일본의 학생들😂 정말로 동아리 활동때문에 시험이 큰일입니다ㅋ
근데 아리엄마는 위에 오빠가 있는데 (여름방학 에피소드에 나오는 아리 사촌들이 아리엄마보고 고모라 하고 마당에 있는 오토바이보고 엄마가 "오빤 이런걸 언제 샀지?"하는 씬이 있음.) 왜 굳이 데릴사위를...? 그 오빠도 딴집 데릴사위갔나. 친척 중에 아들 없는 집이 있어서...?
음... 제가 고등학생 때 화학부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동아리 활동 많이 했다고 생각해요ㅎㅎ 우선 화학실을 동아리실로 사용했어요. 그리고 전국대회 준비하면서 점심시간. 저녁시간. 야자시간 등 주기적으로 가서 실험하고 보고서 쓰고 2주에 3-4시간 정도 몰아서 동아리 활동하는 시간 있었어요. 축제때도 저희가 아이디어 내서 실험과 대본 만들어서 연극 식으로 체험 할 수 있게 했습니당. 방학때도 과학부끼리 모여서 1박2일 과학캠프 프로그램 진행 했구요ㅎㅎ 물론 3학년땐 잠정적 은퇴로 이름만 올라갔지만요...ㅎㅎ
배달에 관해서 조금... 다른게 존재합니다. 요즘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배달료는 2000원 3000원 5000원 이렇게 한국이랑 비슷해보이지만.. 일본 배달은 배달메뉴가 따로 있어서 메뉴가격이 다릅니다. 모든 가게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배달로 시키면 선택할수있는 메뉴도 적어지고.. 메뉴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비싸집니다.(참고로 말씀드리는것으로 지금은 달라졌을수도 있습니다.)
일본 학생은 정말 10대로써 청춘을 보내는 느낌이네.. 한국 학생은 말 그대로 아침부터 공부하고 방과후에 학원에서 공부하고..10년을 넘게 공부하고 또 공부만 하는 기계속 톱니바퀴같은 느낌이 계속해서 든다.. 환상이 좀 있는진 몰라도 일본 학교를 상상하자면 따뜻하고 정겨운 시골느낌을 받게 되고 한국은 그저 차갑기만한 도시처럼 느껴짐..
동아리 문화는 정말 부러움. 우리나라 고등학교에도 동아리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생기부를 채우기 위한 모임일뿐...
엥 난 밴드부활동해서 ㅈㄴ 잼있었는뎅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朴仁錫 나도 연극부 ㅈㄴ 잼있었고 내 꿈을 만들어 주기도 했느데
일부 학교만 있고 거의 없죠 특히 인문계고등학교는...
대학 생각하면 재밌는 동아리 못함 ㄹㅇ... 학술동아리만 주구장창 했음
ㄹㅇ 일본 동아리 활동이 너무 부러운게 친목쌓기는 물론이고 우리나라랑은 달리 아에 동아리실을 따로 내주거나 자기 진로나 취미에 걸맞는 다양한 동아리가 많다고하네요...ㅠㅠ 이정도면 필수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해도 후회할일은 없음...ㅜ
그래서 난 일본 동아리 문화 나 만화 지원 문화 같은게 부러움 동아리 만 봐도 문예부,꽃꽃이부,영상부,유도부,야구부,궁도부,오컬트부,만화 연구부 등 이런게 진짜 부러움
@@조미스터-h6m 와ㄷㄷ
@@Венера-ь8ч8м 에니에 나오는 부들 다존재함
오케스트라부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도 따로 내주는걸로 아는데
대학입시에대해서 큰부담이없어서 그럼...솔직히 이런 교육시스템은 우리나라가 배워야함 우리나라가 복지 치안시스템(요즘은 좀 개판이지만)다좋은데 교육시스템이 너무 개판임
어쩌다 보면 아따맘마가 가장 일본에 대한 민낯과 장점을 잘 밝혀주는 만화인 거 같음
ㅇㅈ 짱구같은건 유치원생 시점이라 아따맘마에 비해 문화가 덜 들어나는 느낌? 아무래도 아따맘마는 연령층이 다양한 편이니까
짱구는 아무래도 거의 온전히 어린아이인 짱구 시점에 판타지라. 당대 문화를 더 잘 엿볼 수 있는 건 아따맘마인듯.
@@happy0502 '드러나는'
@@happy0502 짱구는 일본문화 많이 나오는 걸 한국에서 자름...
아따맘마 켜놓으면 그냥 분위기 편해져서 좋음
처음에 아따맘마 보고 우리나라 문화인줄알고 나도 고등학교 가면 아리처럼 테디베어 가야지 했지만 실제로는 학교 스펙용 동아리가 되었지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동아리만큼은 취미생활위주였음 할때가 있죠....
호고곡 그래듀 중학교때는 저는 만화부에 가서 만화도 그리구 펜촉도 잡고 잉크로 색도 칠하고 자유롭게 오타쿠들끼리 놀앗는데 이런 ㅠㅠ
ㅇㅈ... 마음같아선 요리동아리 들어가고싶었는데 현실은...영어동아리에서 영어공부만 함
귀엽다 테디베어 동아리
제가 중학생때 제가 다녔던 학교가 신설학교라 여러가지 많이했었는데
당시 영화동아리가 있었는데 가장 인기많았고 가입하기도 개 힘들었는데 우연히 들어가서 영화보고 감상문 쓰고 영화 관련 토론도 한적이 있었는데 진짜 재밌었음
근데 어그로가 너무 많이끌려서 주변 동아리에도 피해가 되서 1학기만에 폐지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왜 야자가 있지?
아따맘마는 현지화가 엄청 잘 된 편이라 어려서 봤을 땐 우리나라 만화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일본 문화가 잘 드러나네요 ㅋㅋㅋㅋㅋ 신기하당 아따맘마 다시 정주행해야징
ㅣ
원작 에피소드들이 다 한국이랑 비슷해요
중학생때 제 일본인 친구 학교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학교 끝나면 학원이 아니라 동아리 활동을 하는 걸 보고 정말 신기했어요!
연마다 교내 축제를 하는데 각 동아리들이 부스를 만들고 직접 팜플렛이랑 뭐랑 다 준비하고 규모가 엄청 크더라고요.
제 친구는 트럼펫 동아리를 했는데 엄청 멋졌습니다..
나는 왜 제대로 된 동아리는 없을까...
다른 학교마다 틀리긴 하지만 전 동아리를 들으면 그냥 얘기만 하고 끝나는 학교라
제대로 된 동아리도 없이 끝난것 같습니다...
TMI: 미국의 부부동성제도가 그냥 관습인것과는 달리 일본의 부부동성제도는 법제화 되어있습니다. 다만, 후에 개명을 통해 원래의 성으로 되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국이 부부동성제도를 법제화하지 않은 이유는 미국이 다문화사회인데다가 지방별로 법률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겠네요!
개인적으로 부부 동성 제도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드보일드느와르 시행은 좀...
@@하드보일드느와르 그러면 남자성으로 하나요 여자성으로 하나요?
@@하드보일드느와르 별로 안좋을것같은데
학교에서 일본어 시간에 선생님이 일본문화 관련된 영상 보여줄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익숙한 목소리가 나오더니 일본문화 1탄을 틀어주셨어요ㅋㅋㅋㅋㅋㅋ 집에서만 보다 학교에서보니 색달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ㄲ
레전드
저는 여잔데 일본 살 때 시부야 109 앞 요시노야(규동집)에서 아르바이트 했었거든요. 일본 전체 요시노야 중에서 5위 안에 드는 바쁜 가게였는데 주로 아저씨들이 혼밥하러 많이 왔어요. 맨날 규동을 먹어도 맛있어서 집 앞 규동집에 혼자 가서 맥주 한 잔 하고 했는데 아저씨들이 엄청 쳐다보긴 했어요. 여자 혼자 규동집 가는 게 드문 건 알았지만 유학 기간 중 혼밥 레벨이 높아져서 어디든 혼자 가는 게 아무렇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사실 일본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한게 일본이 떨어지는것도있지만 우리나라물가가 미친듯이 치솟은것도있음
마트 물가는 우리가 진작에 더 비쌈......
중간유통에서 올리는 걸 막아줘야 물가가 잡히는데 정부에서 막질 않아서 점점 올라감
그치만 일본은 교통비가 헬로 비싸서 평균으로 보면 비슷하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지도... 한국 교통비가 싼거긴하지.
한국과 일본은 알게모르게 내선일체 하는게 많지
@@휘달-g8r 계속 적자나서 우리가 좀만 늙으면 슬슬 민영화 시작할거임 ㅋㅋ
어묵 = 튀긴 것 : 사츠마아게(薩摩揚げ), 찐 것 : 가마보코(蒲鉾), 구운 것 : 치쿠와(竹輪)
어묵탕, 어묵 전골 = 오뎅(おでん)
어묵 튀김 먹어보고 싶다.
데릴사위, 서양자 제도를 보니 에반게리온 신지 아빠가 이런 케이스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ㅎㅎ 신지 엄마가 당시 촉망받는 천재, 인재였고 심지어 제레라는 강대 세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니까 결혼하면서 로쿠분기라는 성을 아예 이카리로 갈아치운... 야망남인건 알았지만 빠퀴님 영상 보고 나니 더 으마으마한 야망남 같으요ㅋㅋㅋ
오...!!!!!!!
아따맘마 볼때 식사 장면을 간혹 보면 차려주는 밥상보다 배달 음식을 먹는게 훨씬 더 진수성찬 같아 보이더라고요.
엄마의 음식센스가.... 안드로메다 탈출급....
짱구네 미선씨랑 정반대
엄마 음식 센스가 힘줄때 빼면 영 아니니까요...
일본 학교 졸업한 사람인데용 동아리 꾸준하게 n년간 활동해서 취직할때 동아리활동에 대해 쓰면 꽤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교수님께서 꼭 뭐라도 들어가는 편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좋겠습니다...ㅠ 저도 옛날에 동아리는 해봤서도 좀더 제대로 된 동아리를 받고 싶습니다...
세상에 동동이 딸이 결혼한다는게 제일 충격적이다.....동동아 너 결혼은 송이랑 한거니? 그랬으면 좋겠다...ㅋㅋㅋㅋ
와..송이도기억 하시다니 그저 감탄...
버블경제쩌네 최소동동이는 우리부모님세대라는이야기인데
tmi 지식 고등학교가 거의 의무교육화 된 한국과 달리 일본은 고등학교가 의무교육으로 지정되지 않아서 급식이 의무화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일본에서 고교입시가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
한국도 고등학교 의무아니에요.
@@겜즐기는사람 의무는 아니지만 반드시 고등학교를 가야한다는 인식이 박혀있고 이번 정부에서 고등학교도 의무교육화 시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에선 고등학교는 거의 의무교육 화 되어 있어요
@@겜즐기는사람 그뜻이 아니잖아
@@겜즐기는사람 올해부터 의무아님?
그래서인지 일본을 보면 중학교는 공립이 많은데, 고등학교는 공립이 적고 사립이 많더라고요. 급식은 재단 사정이나 재량에 따라 급식이 나오는 곳 도 있고, 안나오는 곳도 있는데, 나오는 곳은 우리나라 처럼 월 단위가 아닌, 식당에서 그때그때 돈 주고 사먹는 식이더라고요.
0:37 왜 이렇게 어묵이 많아? 하면서 떠오른건 우리나라엔 삼시세끼 김치가 나와도 어색함이 없다는 사실...ㅋㅋ
0:42 그냥 먹기 질리면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김치전, 김칫국~
아 이렇게 보니 이상한게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한국인이 제일 신기한 사람ㅋㅋㅋㅋㅋ
이 채널은 애니보는맛 설명보는맛도 있지만 몰랐던 일본 문화를 더 쉽게 알려줘서 보기 편하다 ㅎㅎ
진짜 빠퀴채널 너무 재밌어... 남녀노소 좋아할 수밖에 없는 컨텐츠
늘 감사합니다ㅎㅎ
와 한 시간도 안 지난 빠퀴 영상은 처음이다!! 놓치지 않고 들어왔다☺
일본에서 온 아는 사람 둘 있는데 둘 다 춤을 어렸을때부터 춰서 정말 댄서급으로 잘춤… 일본은 동아리나 취미생활을 어렸을 때부터 하는 분위기가 잘 되어있나봄 우리나라랑 큰 차이인 것 같고 많이 부럽더라.. 내 학창시절은 공부, 공부, 또 공부였는데 ㅠㅠ
Uber eats에 대해 조금 더 설명 붙여보자면 최소50엔에서 최대 500엔정도인 건 맞지만 최소 50엔인 경우는 보통 음식 가격이 비싼 스테이크나 텐동(튀김덮밥) 하나에 2천엔 이상하는 그런 곳입니다. 평균 250-300엔 사이가 많습니다.
그리고 음식 가격에 10퍼센트 별도 세금이 붙고, 직접 가서 살 때 보다 더 비싸게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문 금액이 750엔 이하일 경우 가격이 적다며 150엔을 추가시켜버립니다.
650-700엔정도의 음식을 주문하면 최소 1050-1200엔정도가 나옵니다!
최소주문금액은 없지만 만약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대의 음식을 시킨다면 딱히 한국보다 더 싸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ㅠㅠ
그리고 슈퍼나 마트 세일시간은 가게마다 다르고 고기나 해산물들은 유효기간에 맞추기때문에 오히려 낮에 갔을 때 싸게 사는 경우가 많아요!
배달 구독 서비스도 궁금해용
맞아요ㅠㅠㅠ저도 그래서 우버에서는 잘 안시켜요ㅠㅠㅠ너무 비싸ㅠㅠ
노는 문화도 달랐어요.
20대 초반 한국 살땐 친구들이랑 술먹고 밤에 달리고 달리고
밖에 안했는데.. 일본 살땐 일본친구들
다같이 모여서 주말마다 바다가서 제트스키타고
서핑하고 낚시도 하고 겨울엔 바베큐도 하면서 놀았어요.
주변에 빠친코(카지노)가 많은것도 신기했구요.
솔직히 짱구보다 더 일상 생활에 와닿고 따듯한 감성이 있는건 아따맘마라도 생각함 그리고 보통 일본은 주택비율이 많은데 아따맘마는 아리 가족이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전혀 이질감이 안느껴진달까 코타츠도 짱구에서는 많이 등장하지만 아따맘마는 없고 그래서 처음 아따맘마 봤을때 한국 만화라고 믿음 ㅋㅋㅋㅋㅋ
ㅑ
와 이분 아따맘마 전문가시다
wls인가?
니가 여서 왜 나옴?;;;;;것보다 새 영상 올라왔네 봐야겠다
이왜진?
형님..!
어...
짱구네는 도대체 얼마나 잘사는 거야...
아따맘마는 도쿄중심?그쪽에서 살고 짱구네는 도쿄 외곽?쪽에 살아서 집가격도 좀 다르다고 본것같음
@@HoS_Joa 엌ㅋㅋㅋㅋㅋ
@@user-ks5vn7yf1h도쿄외곽은 아니고 도쿄 바로 옆에 있는 현에 살음
@@user-ks5vn7yf1h 도쿄 바깥이고 실제 배경지도 집값이 도쿄에 비해 많이 착하다더라구요. 거기다 짱구네는 그 주변이랑 비교해도 엄청 싸게 집 샀다고 했었으니
@@user-ks5vn7yf1h 사이타마현~
동아리활동은 조금 과장됐네용 ㅎㅎ
제 소꿉친구가 일본인인데 이 친구 말로는 동아리는 사실 생각한만큼 재밌지 않다고 합니다
종류도 저기나온것만큼 다양하지않고 학교에서 정해둔 동아리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애니처럼 무슨 동아리를 만들고 이런게 불가능하데요
물론 가능한곳도 있긴한데 학교수준이 꽤 높은곳이 아니면 대부분은 한국이랑 같다고 합니다
필수로 해야하는건 아니고 동아리를 안 들어가는 학생도 많다고 합니다
다만 그런경우에는 이유를 같이 대줘야하는데 대놓고 걍 집에서 쉴려고 라고해도 된다고 합니다
한국도 동아리 필수로 들어야한다고 하면서 막상 안 가도 별말없는 그런거라고 보면 됩니다
친구놈도 동아리 귀찮아서 걍 집으로 갔다고 하네요
동아리 축제같은것도 학교가 어느정도 좀 수준이 되어야 크게하는거고
평범하거나 규모가 작으면 그냥 대충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자기네 학교도 하긴했는데 전부 찻집이라 망했다고도 하네요 ㅋㅋㅋ...
애니에서처럼 뭐 동아리 지원금이런것도 고시엔이나 수영, 검도같이
뭔가 대회에 나갈 수 있을만한 경우에만 지급되고
그 외에는 진짜 눈꼽만큼주거나 거절되거나 한다고 합니다
이친구 한테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동아리에 대한 꿈이 바사삭되는 현실이라 저도 충격좀 많이 받았죠
이거 ㄹㅇ 저도 일본인동료한테 동아리 활동이 만화처럼 막 다양하고 재밌는게 아니라고 들음 ㅜ
일본어 배울때 부활동 진짜 부러웠었는데 ㅠㅠ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도 저런 거 있었으면 더 재미있는 고등학교 생활이 재밌었을텐데…하고 괜한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잘봤어요!!
제가 일본에서 학교생활을 해봐서 동아리 활동 즉 부활동을 했었는데요!
아침 일찍 학교가고, 저녁에 집 가고, 주말에도 활동할 때도 있어서 항상 바빴지만... 엄청 재밌었어요!(청춘을 100% 즐기는 느낌!!)
일본에 帰宅部라고 해서 그냥 부활동 안 하고 집에 가는 애들도 있는데... 거의 다 부활동을 합니다!
물론 문화부보다 운동부가 더 인기가 많고요!
귀가부
7:36 동동이에게 딸이 있다는것도 놀라운데 딸이 결혼까지..ㄷㄷㄷ
목소리도 어딘가 모르게 아따 맘마처럼 포근하게 느껴지고 매번 리뷰 보고있지만 늘 재미있게 말씀해주시네요!
잘 보고 가요 !!!!! 😃😃😄😄
어릴때 아따맘마 보면서 로망 많이 키웠었는데... '아리의 하교길' 편 보면서 우와 집에 가는 길 너무 예쁘다. 구경하면서 가고 좋겠다~ 했는데 현실은 학교든 직장이든 가까운거리가 최고👍
일본 생활7년차인데 진짜 물가 한일 똑같음 오히려 일본이 싼경우도 많음 그리고 월급도 평균적으로 한국이 더 높음 제일 짜증나는건 세금을 한국보다 더 뜯어가는데 복지는 한국보다 안해줌
6:35 ㅋㅋㅋ 어디서 많이 본 학교라고생각했는데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네요
아따맘마 컨텐츠 넘 좋아요ㅠ!!
6:32 일본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은 진짜 부럽다
서양에서도 옛날에 길드문화, 가업 중시가 강했는데 이 둘은 동서양이라는 다른 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서로 비슷한 면이 많네요.
실제로 서양에 일뽕이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역사적 유사성 때문이에요. 일본은 유달리 동양치고는 유럽에 더 가까운 나라였습니다. 봉건 제도, 중심 성곽(천수각, 캐슬) 문화, 한 나라의 통치 가문이 바뀌는 것 등이 서양과 비슷하죠. 중국식 문화가 골자였던 대륙계 국가인 한국이나 베트남과는 확연히 구별됐습니다. 그래서 동아시아는 크게 중국 중심의 대륙 동아시아와 일본 그 자체로 나눠 살펴야 합니다.
우리나라랑 문화가 너무 다르긴 하네요... 처음엔 아리가 대학생인 줄 알았는데 고딩이라니... 분명히 며칠 전 까진 아리가 언니였는데 동생이 되어버리는 것같네요...
나도 아따맘마 보면서 부러웠던게 도시락 문화랑 동아리 문화인 것 같음 특히 MT가고 전시작품 제출하고 그런게 너무너무 부러웠음ㅠ 활동적인데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올라오면 다들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면 같이 하려고 하지않아서 자연스럽게 신청할 수 있는 학교활동의 범위도 좁아져서 힘듬ㅠ
도시락문화는 한국도 급식하기 이전에는 있었음 그리고 본인은 그다지 안 부러움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알고있음. 난 부모님 세대의 감성과 그 당시의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고 도시락도 그지같은 학교 밥보단 집밥이 더 좋음 나는
신설 중학교 다녔는데 당시 급식실이 완공이 안돼서 몇달동안 도시락 싸들고 다녔었는데요 ㅋㅋ 부모님이 개고생하는 거 빼면 특별한 경험이긴 한 것 같네요
급식 개노맛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밥이라는 점, 친구들이랑 다 똑같이 맛없는 반찬 욕하면서 매점가서 빵으로 때우는 공통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건 좋은 것 같음 도시락은 집집마다 반찬 달라서 비교될 때도 있고 무겁고 밥도 식어버리니까요
저 배달료에는 함정이 있음 . 많은 음식점들이 점포내에서 먹는거보다 우버에 메뉴가격 30%이상 비싸게 올려둠
아따맘마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저도 커뮤니티 댓글 남겼는데 하나하나 확인하시고 꼭꼭 다 눌러담아주셨네요ㅠ 빠퀴님 짱짱
어렸을 땐 너무 한국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애니인 줄 알고 방방곳곳 말하고다녔는데 일본 애니임을 알고 충격먹었어요 선생님 초월더빙이나 지하철같은 거 보거나 그림체땜에 한국삘이ㅋ
저는 그날... 그 친구집에 가지않았다면... 발견하지 못했을려나요...
바야흐로 2018년쯤 저는 그 친구네집에 놀러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재밌는 채널을 보게되는데요 바로 빠퀴님이였습니다 그 영상은 바로 코난 정말이지 그때가 행복에 전성기였죠 하지만 그렇게 몇달을 보다 안보기시작하더니 다시 복귀! 정말이지 그날이 행운에 날인듯 하네요
이 영상을 진즉에 봤으면 좀더 재밌게 봤을텐데..ㅠㅠ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네요. 좋아요+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짱구랑 아따맘마가 최앤데 다뤄주셔서 감사해용
너무재밌요 빠퀴님
내가 정으로나마 보던 투니버스를 완전히 하차하게된 계기가 아따맘마 방영 중단 이었음
일본에서 유학중입니다 우버잇츠 배달료 이외에 음식값이 대부분 매장식사보다 비싸요 예를들면 규동이 600엔인데 우버잇츠는 800엔인식으로여
물가는 한국보다 싼게 사실이에요 특히 술이 싸요 한국에서 발렌타인 30년이 100만원 넘는데 일본은 28000엔이죠 하지만 서비스업쪽이 많이 비싸요
식료품이나 생필품등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해서 놀랐지만 대신 인건비가 드는 곳은 정말 비싸죠 전자제품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오히려 국밥집이 혼밥하기 쉬는 너낌…손님들도 거즘 아재고 서빙해주시는 분들도 젊은사람보다는 거의 이모님이 많고 음식나오면 얼굴박고 먹기에 바쁜….10분안에 완국을 해버리는 기적의 테이블 회전율은 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일본문화도 궁금해요.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보니 어릴 때 한국만화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귀여웠던 아따맘망 새록새록하네요 어릴때 볼 때는 재미도 특별한 내용도 없다...싶었는데 어른되고보니 힐링만화였으...💕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 사는 한국인인데요. 일본에서 배달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저 우버라는 어플은 음식점에서 먹는 값의 두배에요..
동동이가 아니라 무려 동동이의 딸이 결혼했다니.. 세월이여..
와! 이거 재미있어요. 일본에 살고있지만 잘 몰랐던 부분인데, 아따맘마로 설명해주시니까 재밌고 이해가 잘돼요! 일본 세일 진짜 많이 해서 의아했는데, 공부하고 가요 ~ㅎㅎ
일본 혼자 여행중 밤11시 오사카 골목의 조그만 회전초밥집에서 남자들 사이에 낑겨 스시 먹었었는데 진짜 다 쳐다보더라구요 저 여자 뭐지? 하는 눈으로.. 그때는 ㅅㅂ왜 쳐다봐 이러면서 눈 부리고 다니니 친구가 일본은 그런 가게에 여자 혼자 가는걸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라멘집에서 여자 혼자 라면 먹는것도 이상하대요 이해할 수 없어
우리나라도 아기자기한 디저트 카페에 남자 혼자 와서 팬케이크 썰면 이상하게 볼걸요?
그냥 그 나라는 반대로 여자 혼자 가기 좀 그렇다고 보는 남성적인 음식 가게가 라멘, 규동인 것 뿐이에요. 문화차이죠..
애초에 스시 규동 라멘 다 일본요리이니 그 음식들의 기원이자 역사, 이미지는 일본 사람이 잘 알겠지요.
디저트카페가 남자혼자 가기 좀 남사스러운 이미지처럼 규동,라멘이 반대로 여자한테 그런 이미지에요
일본은 카페류, 빵집류 등에서 브런치나 함박스테이크 등 한끼 식사 파는 경우 많은데 그런데는 여자혼자 식사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걍 식당 고유 이미지 때문입니다
아마 한국인은 절대 이해 못하죠 ..
문화차이니까
@@はる-x7b 혼밥도 좋아하고 디저트도 좋아하는데 디저트 가페 혼자 가서 자리에 앉아서 책보고 있으니 정말 서빙하는 분부터 다시 한번 돌아보더라는....그 다음부터는 포장해서 가져가서 먹죠...
잘봤어요 빠퀴님 재미있게 잘 보고가요 재미있었어요
아따맘마 ㄹㅇ 힐링됨...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재밋어!!!이런거 재밋어!!!그래서 좋아요 구독 누름
저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동아리활동은 일본학생의 청춘입니다!😆
일본은 동아리 활동이 강제적이에요! 그래서 저는 중학교때부터 취주악으로 플룻을 불고있어요(피아노도)
중학교 때 전교생은 1000명이고, 취주악부는 150명 소속이라서 인기가 많아요!기본적으로 동아리 휴가는 일요일 뿐!
우리 아버지는 육상부와 농구부였던 것 같고, 어머니는 테니스부였던 것 같습니다!1학년 때는 취주악이든 어떤 동아리든 근육 트레이닝이 있어서 매일 울면서 했죠.학교에서 마주치면 꼭 인사해야 하는데 못알아보고 인사 안하면 반에 불려가서 혼났어요😂 그외에도 혼 많이 났죠ㅋ 그래도 성취감 있고 동아리 활동은 즐거워요.🥺동아리활동은 20여가지입니다.
한국의 학생들이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가운데, 4시에 학교가 끝나서 어두워질 때까지 동아리활동을 하는 일본의 학생들😂 정말로 동아리 활동때문에 시험이 큰일입니다ㅋ
1:17 끄흑 이거 아는사람 보니 반갑네요 ㅠㅠ
기회가 된다면 너에게 닿기를 카제하야 소개서나 사와코 소개서 또는 만화 소개 해주세요!제가 정말 좋아하는 만화거든요ㅠㅠ국민 종이남친 카제하야..
최근에도 너닿 정주행 했답니다...ㅎㅎ
힐링 만화 아따맘마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 가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³₌₃
어머 신기해라. 아따맘마나 짱구보면 나오는 특이한 세일들이 만화를 재밌게 하기위해 각색한게 아니라 실제로 있는 문화였구나..
이때를 기다렸어!!!!!!!!!!
일본 동아리문화 보고 우리나라도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벌써 10년전
아직도 우리나라는 그대로네 ㅠㅠ
빠퀴님 재밋게 보고있어요 맥주한잔과 함께
추억의 아따맘마의 인본문화 썸넬봐도 이해갈거 같은데
하 아따맘마 시리즈 다 좋아요 너무ㅠㅠㅠㅠ 더요 더
빠퀴님따라하는 썸네일로 저급한 낚시하는 그 유튜버랑 차원이 틀리신 ..🥰
빠퀴님 이누야샤도 해주세용!!!
근데 아리엄마는 위에 오빠가 있는데 (여름방학 에피소드에 나오는 아리 사촌들이 아리엄마보고 고모라 하고 마당에 있는 오토바이보고 엄마가 "오빤 이런걸 언제 샀지?"하는 씬이 있음.) 왜 굳이 데릴사위를...? 그 오빠도 딴집 데릴사위갔나. 친척 중에 아들 없는 집이 있어서...?
근데 어디까지나 추측이라서 데릴사위가 아닐수도 있겠죠?
애니웨이~~~~ 잘봤습다
급식과 학생식당의 차이점
급식은 모두다 의무적으로 먹어야지만
학식은 결과적으로는 소수 인원만 먹음
그리고 메뉴도 매일 바뀌는 급식에 비해서
메뉴가 어느정도 고정되 있음
근데 일본도 학교마다 학생식당이 있는건가요?
아따맘마 엔딩곡은 지금도 가끔 흥얼거림
짱구나 아따맘마 도라에몽 에도 나오는 소리인데 해질녘 쯔음 자전거타는 시민과 함께 이상한 나팔 소리가 들리는 장면 이 나팔 소리의 정체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용 ㅠㅠ 빠퀴님 답을 알고 싶습니다!!
음... 제가 고등학생 때 화학부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동아리 활동 많이 했다고 생각해요ㅎㅎ
우선 화학실을 동아리실로 사용했어요. 그리고 전국대회 준비하면서 점심시간. 저녁시간. 야자시간 등 주기적으로 가서 실험하고 보고서 쓰고 2주에 3-4시간 정도 몰아서 동아리 활동하는 시간 있었어요.
축제때도 저희가 아이디어 내서 실험과 대본 만들어서 연극 식으로 체험 할 수 있게 했습니당. 방학때도 과학부끼리 모여서 1박2일 과학캠프 프로그램 진행 했구요ㅎㅎ
물론 3학년땐 잠정적 은퇴로 이름만 올라갔지만요...ㅎㅎ
우버이츠, 데마에칸, 라쿠텐, 판다등등 다양한 어플 이용중인데 배달료는 대부분 4~500엔 정도 합니다 근데 메뉴 자체도 개비싸요 그래서 한 끼 시켜먹으면 2000엔(지금 환율로 대략 2만2천원) 순삭입니다…한끼에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전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 어묵은 많이 먹어도 안 질릴것 같아요!!
치즈어묵 하니 세븐일레븐에서 고소당한 치즈어묵인가? 하는 어묵핫바 생각나네요
일본의 동화리 문화는 진짜 부럽당
동화리요?
명칭: 동화리
지역: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개요: 동화리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리로써, 동화산 아래에 있다고 해서 동화리라는 명칭이 있다. 중앙선 철도와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주요 관광지로는 권만종사, 동화마을수목원 등이 있다.
엄마 젊었을 때 왤케 귀여움 ㅋㅋ
7:01 다른 학교도 아마도 있을 것같은 데요 또래상담은 제가 다니는 중학교에는 비슷한동아리가 있고, 또래상담이라는 모임아이들도 제가 초등학생때도 있어습니다.
혹시 나중에 브래드 이발소에 대해서도 해주실 수 있나욤…..?
동아리 활동 활성화 되어 있는거 넘 좋은듯,,,
배달에 관해서 조금... 다른게 존재합니다.
요즘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배달료는 2000원 3000원 5000원 이렇게 한국이랑 비슷해보이지만.. 일본 배달은 배달메뉴가 따로 있어서 메뉴가격이 다릅니다. 모든 가게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배달로 시키면 선택할수있는 메뉴도 적어지고.. 메뉴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비싸집니다.(참고로 말씀드리는것으로 지금은 달라졌을수도 있습니다.)
TMI: 오뎅(おでん)의 올바른 순화어는 '어묵탕'입니다.
지나가던 국교과 대학원생입니다. 영상중 이말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럼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awesome9487 !!!대학원생!!!
@@awesome9487 잘못된 길을 들어섰다고 생각하나요?(대학원...)
『대머리만 할인?』
"ㅋ 그래도 이제 대머리가 쓸모 ㅋ"
???: "글 내리라구요?"
당신은.. 진짜..
좋은영상이네유
5:18 간혹 수사물같은 거 보면 취조 받을 때 항상 가츠동을 먹는 이미지니 이것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헐 빠퀴님 예전에 짱구영상 볼려고 많이 찾아보다 아이디 바뀌고 한동안 못 뵜는데... 알고리즘 덕분에 다시 영상 보니 너무 너무 반갑네요>
동동이는 진짜 귀엽다ㅏㅏ
데릴사위제는 고구려에서도 했었죠
9:11 감사합니다. 이걸 보고 오늘의 저녁을 결정했습니다. 대패에 비빔면.. 자취 3개월만에 라면은 처음으로 끓이네요ㅎ
저는 점심을 혼자 먹거싶어요
점심 때만 되면 한국(회사) 답게 다 같이 밥을 먹어서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
저는 점심시간만 그만 조용히 혼자 밥 먹고 싶은데요 ㅠㅠ
빠퀴님 설문조사에 있던 주술회전 존버중..
헤헤 오늘도 재밌는거 보고가요 ~!
일본 학생은 정말 10대로써 청춘을 보내는 느낌이네.. 한국 학생은 말 그대로 아침부터 공부하고 방과후에 학원에서 공부하고..10년을 넘게 공부하고 또 공부만 하는 기계속 톱니바퀴같은 느낌이 계속해서 든다.. 환상이 좀 있는진 몰라도 일본 학교를 상상하자면 따뜻하고 정겨운 시골느낌을 받게 되고 한국은 그저 차갑기만한 도시처럼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