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시작 0:21 TOP25. 서민용 설탕 사카린 2:41 TOP24. 기영이네 집이 10만원? 4:15 TOP23. 더 맛있는 옛날 호떡 6:09 TOP22. 신기한 옛날 전화기 8:05 TOP21. 그 시절 인기 이름 9:39 TOP20. 눈물 젖은 빵 3총사 11:26 TOP19. 그 당시 술 13:05 TOP18. 충격의 호구조사 14:43 TOP17. 트럭의 혹한기 16:00 TOP16. 그 시절 집밥 17:44 TOP15.놀라운 60년대 김치 19:41 TOP14. 사라진 찹쌀떡 장수(feat.군고구마) 21:24 TOP13. 연탄의 위엄 23:29 TOP12. 지금과는 다른 짜장면 24:54 TOP11. 노른자 동동 모닝 코오피 26:56 TOP10. 그 당시 버스와 버스 안내양 28:47 TOP9. 극강의 추위(feat.동사) 31:00 TOP8. 그 시절 생일상 32:22 TOP7. 추억의 군것질거리들 34:16 TOP6. 무서운 옛날 전염병(feat.소독차) 36:17 TOP5. 환상의 나라 60년대 38:16 TOP4. 눈물 섞인 죽 39:31 TOP3. 신혼 필수품 요강 40:53 TOP2. 여름의 별미 빙수 42:15 TOP1. 60년대 크리스마스 43:56 끝 (빠퀴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구르트😊)
맞아요 지금 호떡은 기름이 너무 많아 하나 먹기도 좀 버거울 지경이거든요 예전 호떡은 정말 얇았어요 찢어져서 설탕이 삐져나오는건 당연할 정도로요 그래서 엄마가 호떡 사올 땐 한두개가 아니라 열장단위로 사오셨죠 그래봐야 형제 몇명있음 인당 돌아가는건 두세개라 늘 아쉬웠지만요 지금도 타지역 재래시장가면 찾아보는데 여간 찾기 쉽지 않네요.
작가님의 의견이 없이 만들어진 극장판이라는 골 모르신 분들이 댓글 다신 걸 보면 작가님은 빼앗긴 나의 작품을 보고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시며 또 좌절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작가님 저 검정 고무신 정말 좋아했어요 유튜브에 작가님께서 다신 댓글 보고 응원했는데 작가님의 상황을 몰랐던 상황이라면 그저 어안이 벙벙했겎지만 상황을 알고 이 소식을 접하니 정말.. 화가 나서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21:22 저희동네는 겨울에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1번씩 군고구마 장사하시는 분 계시기는해요. 작년엔 봤는데 요번년도엔 못봤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군고구마 장사 하시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거 같다라는 소리가 있어서.. 그래도 가끔 군고구마 장사하시는분 오면 저희동네 어르신들이나 중년층분들이 주로 많이 들러서 군고구마 사가고 하셨는데 그립네요
아버지가 어릴때 강원도 산골에 사셨던분이라.. 학교 가는데도 산타고 넘어가야 할 정도로 길고 긴 등굣길에 아침 밥 먹을때 고봉밥을 먹더라도 금방 배가 꺼진다고.. 쌀도 귀해서 곡식,감자or 고구마 넣은 꽁보리밥을 많이 먹었다고 하셨음.. 물론 반찬은 지금처럼 고기반찬이 아닌 두부,장아찌,짠지,김치,산나물,된장, 밀가루 보급으로 지겹게 먹었다고하는 그냥 맹물 꿀꿀이죽국수
저희 아빠도~ 60년대생이신데 시골에 사셔서 자전거로 통학했다는데 고등학교는 특히 멀어서 학교에서 아예 1시간 일찍 보내줬대요 ㅋㅋ그 때도 야자가 있어서 ㄷ ㄷ ㄷ 밥도 산나물 위주로 드셔서 지금도 씀바귀나물이나 요즘 잘 안먹는 나물 엄마가 해주시면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십니다..
99년생인데요, 초등학생 때까진 몇가지 공감가네요ㅋㅋㅋㅋ 크리스마스씰도 있었고 찹쌀떡 아저씨도 있었고 꿀꿀이죽 비슷한거 아빠가 만들어주셨구 모기차 따라가는거도 있었고 옛날에 아빠가 만들어주신 썰매로 집근처 강이 얼어서 거기서 동네사람들하고 썰매도 탔고 꽃 꿀빨아먹는것도 했었고 겨울에 집앞 논밭에서 연도 날렸지요ㅋㅋㅋㅋ 아파트 동네친구들이나 학원친구들이랑 골목 여기저기서 잘도 놀았지요. 6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도 많이 변했지만 2000년대 초에서 현재까지도 참 많이 변한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가정환경조사는 부모님의 직업과 학벌을 조사해서 사짜 직업이거나 최소 중소기업 사장급 부모님에게는 가정방문때 학부모회장을 권유하거나 따로 학교로 불러서 갖가지 명목으로 학교에 지원금을 내게 했죠. 선생들 회식때 불려가서 식사대접이나 술값을 내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0:00 시작
0:21 TOP25. 서민용 설탕 사카린
2:41 TOP24. 기영이네 집이 10만원?
4:15 TOP23. 더 맛있는 옛날 호떡
6:09 TOP22. 신기한 옛날 전화기
8:05 TOP21. 그 시절 인기 이름
9:39 TOP20. 눈물 젖은 빵 3총사
11:26 TOP19. 그 당시 술
13:05 TOP18. 충격의 호구조사
14:43 TOP17. 트럭의 혹한기
16:00 TOP16. 그 시절 집밥
17:44 TOP15.놀라운 60년대 김치
19:41 TOP14. 사라진 찹쌀떡 장수(feat.군고구마)
21:24 TOP13. 연탄의 위엄
23:29 TOP12. 지금과는 다른 짜장면
24:54 TOP11. 노른자 동동 모닝 코오피
26:56 TOP10. 그 당시 버스와 버스 안내양
28:47 TOP9. 극강의 추위(feat.동사)
31:00 TOP8. 그 시절 생일상
32:22 TOP7. 추억의 군것질거리들
34:16 TOP6. 무서운 옛날 전염병(feat.소독차)
36:17 TOP5. 환상의 나라 60년대
38:16 TOP4. 눈물 섞인 죽
39:31 TOP3. 신혼 필수품 요강
40:53 TOP2. 여름의 별미 빙수
42:15 TOP1. 60년대 크리스마스
43:56 끝
(빠퀴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구르트😊)
랄라룰루님 감쟈합니다!!
매일 감사합니다
고정 축하요
다 돼 있는데 왜 적는거에요?
@@알아도모를래 이게 먼저고 그걸 빠퀴님이 복사하신겁니다
제일 놀라운건 이시대와 마루코는 9살 배경이 동일 시대입니다 거기선 회전초밥먹고있을때 우리는 검정고무신 배경인거죠 윗세대분들 존경합니다.
@@응김-m6h 같은 시대에 문명차이가 있다고요
@@응김-m6h 멍청한건 자랑이 아님
@@응김-m6h 멍청한건 죄가 아닌데 멍청한데 개소리 싸지르는건 죄야
@@응김-m6h ㅋㅋㅋ 그 소릴 하는게 아니잖어..
@@응김-m6h 글 이해를 못하니?
몇몇 음식들 유래는 너무 슬프네요~ 전쟁 후유증으로 많이들 아프고 못먹던 시절... 강가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요즘 시대도 겨울이면 동물들이 얼어 죽고 사람도 힘든데, 아예 강가(심지어 물가라 더 추웠겠어요)에 살다니...
음식편에서 함께사는 할머니가 그 연세까지 왜이리 누룽지와 고구마 좋아하시는지 조금이나마 알게됐네요. 그간 얼마나 격동의 세월을 보내셨을지 영상이 재밌으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
이우영 작가님 ㅠㅠ
하늘에서는 고통없이 좋은 작품 또 그려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할때는 띄어쓰기 하는거 아니예용
@@별사탕-o0o그거 다 근거없는 무속 개소리다 게이야
@@별사탕-o0o상관없음
@@별사탕-o0o '하는거 아니예용' ->'하는 거 아니에요' 본인이나 띄어쓰기 맞춤법 잘 지키길
ㅠㅠ
오랜만에 추엌 여행을 햇네요 지금나이 70이다보니 그시절을 지낫네요 토막토막의기엌을. 모아놓으니 어린시절로간듯 해요 그땐 팽이도 직접깍아서 썻고 연도 만들고 썰매도만들고 장나감을 스스로 만들어 놀기도햇지요. 전쟁끝난지가 오래지않아서 아이들끼리 편을먹고 총장난도 햇는데
어르신 건강하세요
항상 건강하십쇼 어르신 1년전 댓글이지만 보실수도 있기에 문자 남깁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손주들이 있다면 손주들이 복많이 가져올겁니다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형님 건강하세요 60입니다
보다보니
지금 누리는 풍요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쌀밥 한숟가락. 맛있는 반찬. 따뜻한 이불속.
당신이 진짜 행복한 부자시네요~~👍👏👏👏👏👏😁
맞아요 지금 호떡은 기름이 너무 많아 하나 먹기도 좀 버거울 지경이거든요
예전 호떡은 정말 얇았어요 찢어져서 설탕이 삐져나오는건 당연할 정도로요
그래서 엄마가 호떡 사올 땐 한두개가 아니라 열장단위로 사오셨죠
그래봐야 형제 몇명있음 인당 돌아가는건 두세개라 늘 아쉬웠지만요
지금도 타지역 재래시장가면 찾아보는데 여간 찾기 쉽지 않네요.
그게 꿀호떡 입니다
스테비아, 알룰로스, 사카린 레츠고
언니를 여기서 만나다니🤩🤩
🎉
왜 당신이 여기에
4,50년대에는 밥도 못먹고 물만 먹은적도 많습니다. 우리 할매할배가 그시절 사람인데 할매는 흰 쌀밥에 티비, 노래방기기까지 있었는 반면 할배는 너무 가난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학교에 물로만 배를 채웠다 합니다. 어렸을때 들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원시시대에도 먹을건 챙겨 먹었는데.. 전쟁이 이래서 일어나면 안되는구나
역시 검정고무신 일화가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설날에 보니까 더 재밌고, 의미있고, 어른들과 대화할 주제도 생겨서 너무 좋네요.
👍👍👍👍👍👍👍
👍😁👍
1975년생입니다😆
어린시절 배고플때 처음먹던
짜장면500원이 그립습니다😢😅😭
군고구마 장수는 진짜 2009년까지 안동에 있었을때 겨울만 되면 자주 볼 수 있었는데 10년에 대구로 이사가고 나서는 아예 본적이 없었고 다른 지역으로 놀러 갈때만 볼 수 있었는데 그 고구마가 얼마나 맛있었는지ㅋㅋ
매번 잘 보고 있네요 모르는거 많이 알아가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놀이들 정말 초등학교때 많이 하던것들인데 중학교 올라오고 안하다가 고등학교오니 이젠 잊혀져가네요..
방구차 따라가는건 진짜 재밌었는데
우리는 아직 찹쌀떡 아저씨 계십니다 항상 오시는거는 아지만은 가끔씩 오십니다 저렇게 외치고 다니시던데 만화에만 나오던 참쌀떡 아저씨를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작가님의 의견이 없이 만들어진 극장판이라는 골 모르신 분들이 댓글 다신 걸 보면 작가님은 빼앗긴 나의 작품을 보고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시며 또 좌절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작가님 저 검정 고무신 정말 좋아했어요 유튜브에 작가님께서 다신 댓글 보고 응원했는데 작가님의 상황을 몰랐던 상황이라면 그저 어안이 벙벙했겎지만 상황을 알고 이 소식을 접하니 정말.. 화가 나서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설날에 빠퀴는 못참쥐
@@드림FC-q6w 유튜버입니다
@@드림FC-q6w 팝카드 이용자
@@드림FC-q6w 넵
ㅋㅋㅋㅋㅋㅋ
@@드림FC-q6w 웃겨서여
무시무시한 몰아보기 영상을 두개나 준비해주신 빠퀴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보겠습니다.
👍👍👍👍👍👍👍
2:40 와 세상에..
사카린하면 지금도 엄청 몸에 안좋은 화학 조미료로 생각되는데.
사실은 알고보니 억율하게 누명쓴 0칼로리의 설탕 대체품이었단 말인가 ㅜㅜ
제일제당이 루머의 주범임 지금은 CJ인데 창립자는 이병철 전전 삼성회장임
아따 알차다 이미 본거지만
묶어서보니 왠지 새롭군!
생각나네요~~ 호떡이 푹신한듯 담백달달 했었네요~~~마가린 두르고~~ 그 호떡 먹고싶네ㅜ
항상 고퀄의 영상 감사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빠퀴는 역시 재밌쥐!
21:22 저희동네는 겨울에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1번씩 군고구마 장사하시는 분 계시기는해요. 작년엔 봤는데 요번년도엔 못봤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군고구마 장사 하시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거 같다라는 소리가 있어서.. 그래도 가끔 군고구마 장사하시는분 오면 저희동네 어르신들이나 중년층분들이 주로 많이 들러서 군고구마 사가고 하셨는데 그립네요
볼수록 그 시절에 사셨던 아버지가 보고싶어지네요😊 이번달에 한 번 내려가야겠어요
풀빵이 옛날빵이었다니.. 제가 작년에 이사 오기 전 집 앞에 있는 병원 앞에서 다마스 끌고 와서 동그란 풀빵을 파시던데.. 오랜만에 먹고싶네요..
역시..짱구도잼잇지만 검정고무신은우리나라문화에대해설명해주시니귀에쏙쏙~ 저는사카린.연탄시대는아니라신기하면서봤어요~ 전화기도바도공중전화가있었고..언제바도신기해요ㅎ저도신기한게만지만 지금의제딸한테이랬다~하니신기해합니다ㅎㅎ
끝까지 다봤어요 너무 재밌네요
6:17 잊고 지냈다가 개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외할머니 사주시는 찹쌀떡장수 찹쌀떡 먹어봤는데 90년대 중반이었지만 진짜 맛있었음
찹쌀~떡~ 메밀~~묵~ 생각나네여ㅋㅋ 작은할배집가면 밤에 자다깨면 요강에서..😊 할배는 모르겟거 작은할매보고싶다..
어릴 때 눈깔사탕 하나먹으면 너무 커서 입이 안닫혀 침을 질질 흘리면서 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사탕도 싸구려라 그런가 기포가 많아서 먹다가 베이기도 했음
아 맞아요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난 기포에 혀를 베일 때가 너무 많았어가지고 어릴때 별로 안 좋아했었 던 기억이😂
이 채널은 참 재미있음 ^^ 새해 복 많이 받으쇼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가끔 옛날 호떡 파는거 먹어봤는데.. 기름도 적고 진짜 맛있어요!!
소주가 도수 30도를 넘었었다니.. 어르신들이 요즘 술은 설탕물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 ㅋㅋㅋ
이정도까진 아니어도 처음처럼 참이슬로 소주접한 20대후반입니다
진로이즈백 나왔을때 조금순하네 싶더니 이제 나오는 새로 소주는 취하긴해도 맛은 물맛이더라구요.. 어르신들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gsh20318 주로 먹었던 강원도 산 소주가 20도였으니 지금 술은 영....
당장 내 머릿속의 지우개 이거 마시면 사귀는거다 나왔을때만 해도 소주 도수가 25도 언저리라 그당시 소주원샷은 쉬운일이 아니였음...
그땐 찬장에두고 마시는걸 지금은 어림도 읍다 ㅎ
도수 높은게 오히려 비린맛이 없어서 깔끔하더라구요
고우영작가가 억울하게 판권 뺏기고 사망하셨다는게 안타까움ㅜㅠ 스토리작가님은 왜 어쩌다 작화작가님들을 배신한건지ㅜㅠ
이우영 작가님이에요. 고우영 작가님은 삼국지 그리신 분.
짜장면은 양파보다는 다른거 많이 넣어주는게 난 오히려 좋음 게다가 라드유라니
44분 귀하다...
ㄹㅇ;; 모든게 귀한 시절이네 ..
당시에 짜장면 한그릇이 5원 했을 때입니다
계란 쌀밥 따위도 귀했다는건 개충격이다 ㅋㅋ 우리나라에서 생산 안되는 것도 아니고 제조비용이 비싼것도 아니고 납득이 어렵네
@@도현수-n8n쌀밥이나 계란도 지금 이 시대에는 쉽게 만들고 품질이 좋지만 그당시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왜 인지 이해가 갑니다..
저희 가족의 최애 만화 검정고무신
티비로 보는걸로 부족해서 빠퀴님의 영상으로 보고 또 보고 한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ㅔㅔㅌㅊㅊㅊㅊㅊㅊ
2:35 지금은 근데 그 사카린의 빈자리를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가 채우고 있습니다.
지금 제로콜라 주재료가 수크랄로스.... 사카린보다도 단 감미료죠
빠퀴형 영상 보는 재미에 삽니다 😂
빠퀴형 새해복 많이 받어
새해 복 많이 받아요큐르트
청주에는 요즘에도 찹쌀떡 망개떡 장수 아조씨가 있어유
입다물어
지 할 하네
구독 쾅💥쾅 누르고 갑니다 !
아버지가 어릴때 강원도 산골에 사셨던분이라.. 학교 가는데도 산타고 넘어가야 할 정도로 길고 긴 등굣길에
아침 밥 먹을때 고봉밥을 먹더라도 금방 배가 꺼진다고..
쌀도 귀해서 곡식,감자or 고구마 넣은 꽁보리밥을 많이 먹었다고 하셨음..
물론 반찬은 지금처럼 고기반찬이 아닌
두부,장아찌,짠지,김치,산나물,된장, 밀가루 보급으로 지겹게 먹었다고하는 그냥 맹물 꿀꿀이죽국수
저희 아빠도~ 60년대생이신데 시골에 사셔서 자전거로 통학했다는데 고등학교는 특히 멀어서 학교에서 아예 1시간 일찍 보내줬대요 ㅋㅋ그 때도 야자가 있어서 ㄷ ㄷ ㄷ 밥도 산나물 위주로 드셔서 지금도 씀바귀나물이나 요즘 잘 안먹는 나물 엄마가 해주시면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십니다..
당시엔 설기떡 비슷한 옥수수빵을 학교에서 배급을 했었는데 이마저도 못먹고 굶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하는말이 그때에 옥수수빵이 아니라 카스테라 빵 처음으로 먹었을때 그때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lattelatte207 당시에 분홍소세지 챙겨오면 진짜 부잣집이었음
김장김치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끈적끈적하기도 해서 신화당 조금 넣는게 더 깔끔
김치에 설탕을 넣어요..?
@@하은-t7x안 담궈보셨나요?
마포구 소개해주니 좋네요😊
14:36 당시에는 잘사는 집안 부모님들에게 촌지를 받아먹는 식으로 악용되었다는게 포인트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ㅋㅋ 이렇게 보니까 역사공부가 잘돼요
오
99년생인데요, 초등학생 때까진 몇가지 공감가네요ㅋㅋㅋㅋ 크리스마스씰도 있었고 찹쌀떡 아저씨도 있었고 꿀꿀이죽 비슷한거 아빠가 만들어주셨구 모기차 따라가는거도 있었고 옛날에 아빠가 만들어주신 썰매로 집근처 강이 얼어서 거기서 동네사람들하고 썰매도 탔고 꽃 꿀빨아먹는것도 했었고 겨울에 집앞 논밭에서 연도 날렸지요ㅋㅋㅋㅋ 아파트 동네친구들이나 학원친구들이랑 골목 여기저기서 잘도 놀았지요. 6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도 많이 변했지만 2000년대 초에서 현재까지도 참 많이 변한것 같아요
저도 99년생인데 전혀 안저랬는데 신기하네요... 크리스마스씰 말고는 공감이 안되는
집 앞에 논밭이라고 하셨는데 지역차가 있는 것 같아요.. 2000년대 초반에 꽃? 따먹는 친구 딱 한번 본 것 같아요.. 그마저도 부모님이 매연이나 대기오염 때문에 더럽다고 따라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
93년생 서울태생인데 어릴때 소독방구차 , 모래가득쌓인 바닥 정글식 놀이터 , 꽃따서 빨아먹기 , 앵두따먹기 , 겨울에 썰매타기 , 찹쌀떡 군고구마 가끔 돌아다니는거봄 딱 초등고학년때까지 본거같음 다만 중학생1학년때까지인가 촌지문화,바닥왁스칠청소가 있었고 개기면 처맞았음 걍 그러다 촌지신고당해서 짤리는 선생들 몇 나오면서 중3쯤엔 촌지문화 다없어졌음. 근데 개기면 처맞는건 고등학생때도 게속 똑같았음 한반에 40~50명 반수 12반 ~13반 학급. 근데 고딩 올라가고나선 왁스청소한번도안함
@@spider_Lin99년생인데 우리는 초딩때 학교에있는 철쭉 겁나 따먹었는디ㅋㅋㅋㅋ
90초반까진 서울에서도 비스무리한 경험가능하고 그이상부턴 지방 . 시골쪽 잔류한 문화접한거라 지역마다 차이있을듯...
지금은 90년대가그립죠ㅋㅋ 돌리는창문
저초등학교때 2000년대였는데..ㅋㅋ 주말쯤?이면 찹살떡이랑 두부파는아저씨가 종종보였는데 어른이되고는 진짜 못봤네요ㅜㅜ 포슬포슬한두부에 김치올려서 먹었던게 갑자기 떠올라서 몽글해요ㅎㅎ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있습니당 늘감사하구 새해복많이받으세요~~올해도 잘부탁드려용
그때 먹던 두부파는아저씨 두부가 진짜 두부에요. 요즘마트억서파는 대기업두부는 각종화학덩어리..
@@나니-w5n 진짜 두부가 어디있음
목소리도 좋고😊😊😊
99년생인데 가정환경조사 했던거 생각나네요 종이에 부모님 여부 나이 직장 직급 소득 등등 다 적어서 반장이 다 걷어갔었는데 그때 선생님한테 갖다주기 전에 반장이 친한애들이랑 한장씩 돌려보고 못사는애들은 괴롭히고 놀리고 잘사는애들한테는 싸바싸바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9n년대생 있었어요 맞아요..ㅠㅠ
똑같은 99인데 혹시 가정통신문? 그건가요?
말도 안돼ㅋㅋ
99년생이 반장?!
언변이. 정말 최고네요😅😊👍🤘
진짜 처음 사카린 말고도 msg같은것도 악성 기사 때문에 크게 유해물질이 아닌데도 피해보고 같잖은 웰빙때문에도 닥쳐유 붙어서 가격 뻥튀기 되는 바람에 과자 많이 못먹음
저때당시 사카린은 진짜 유해물질 맞았던게, 당시는 비만은 없고 영양실조가 문제였기 때문....
@@elvenisar 암걸리는 원인은 아니였지
80년대 당시 잘 나가던 삼양라면의 기름을 나쁘게 몰고간 쓰레기 정부와 언론.
덕분에 농심이 엄청 커 버렸죠.
밀가루 원가 하락 한다는데 과자 가격좀 내려라
@@addfy777 올리고 나서 내리는 건 없어요...살면서 내려가는 걸 본 적 단 한번도 없네요 ㅋㅋㅋ
신기하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호떡,호빵 예전에 몽골에서 들어온 간식이라네용
뜨신 물로 샤워하고 설때 만든 la 갈비에 위스키 한잔 하고 보일러 틀고 매트리스에 누워서 머리맡에 아이패드 게임방송 켜고 스마트폰으로 영상 보고 있으니 참 지금 이 시대의 삶이 엄청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든 삶이지만서도 조금은 힘 내도 괜찮을거 같아요
국민학교때 먹었던 달고나가 사카린이였다니...놀랍네요.
갑자기 단종된 이유가 유해성때문이라니;; 달콤하고 부드러웠던 사카린 달고나의 맛이 가끔 생각이 나네요.
이런 과거를 잊어버리면 안된다.
어른들의 노고와 희생과 고난을..ㅜㅜ🙏🏻
강남역도 최근까지 새벽에 찹쌀떠억-하는 소리 종종 들었네요 ㅎㅎㅎ
잼나요 ㅋ
소독차ㅋㅋ 2000년대 초반까지 보였는데 .. 소독차가 한번지나가면 온동네에 연기가 가득찼었죠ㅋㅋ
엄마는 문열지말라그러고 언니랑저는 창문에딱붙어서 흰연기가 빠질때까지 보고있었는데.. 소독차에 소독냄새가 아련하네요ㅋㅋ
특유의 설명하기 힘든 화학적인 냄새
후반 넘어서도 있었어요 제가 00년생인데 초등학교 때도 소독차 뒤를 따라갓네여
10:37 대전 성심당도 미국 원조로 얻은 밀가루를 이용해 만든 찐빵집에서부터 시작됐죠ㅎㅎㅎ
과거 사를 이렇게 정리하다니.. 대단한 영상입니다. 저도 새롭습니다.
찹쌀떡 알면 나이먹은거ㅋㅋ 찹쌀떡 ~~~ 동네에 울리긴했죠 트럭몰고있죠 지금 군고구마 장수 도그립네요😊😅😅😢😢
3분전! 설날 빠퀴 못참쥐 잘보고갑니다앙!
초딩때 현체갔을때 뻥튀기 튀겨주면서 귀막으면 뻥튀기 안준다고
짜증내는 말투로 말하면서 억지로 듣게했던 강사분이 떠오르네요 잘살고 계시나요?^^
우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 스킵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네여 ㅋㅋ 역시 중독성 있는 빠퀴님 채널!
추억이 생생하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좋은 영상이네요 우리나라 과거 생활도 알 수 있고 .. 검정고무신 보던 추억도 떠오르고..😄
👍👍👍👍👍👍👍
4:17 브금 제목 알수있을까오ㅠ 너무 좋아용
영상보며 추억에 젖어봅니다~^^
노점에서 아저씨들이나 아줌마들이 팔던 그리운 옛날 간식들~그 때의 맛이 나던 냉차랑 팥빙수,호떡,풀빵이 제일 그리움.
검정고무신 보다보면 저 시대에 하루 이틀정도는 살아보고 싶음
일주일 이상은 너무 힘들거 같고 ㅋㅋㅋㅋㅋ
나혼자 스마트폰이 사용 가능하다면 함 가보고 싳지만 그게아니라먼 어후 ㅠㅠ
보릿고개 시절로 돌아가보시죠 ㅎ
@@MINHO-d6j 가져가도 인터넷 사용 못함
@유튜브 잡것들아 책임져 그시절 가서 오징어게임 한판해도 파김치 됨
Zzzz주접떨고잇네
27:08 이 부분이랑 출근시간 대 김포골드라인 중에 어디가 더 심한가요?
바퀴검정고무신 너무재밌어요^^
옛날 우리집안이 조일여관하면서 구룡성채 작은버젼처럼 여러 사람 살던거보면 대단햇어요 ㅋㅋ 90년대생인데도 본가 짓기전에 할아버지가 여관 하시면서 건축업도 하시고 그땐 배 고픈적 없었는데 참 잘 살면서 예전에 누가 먹었니 못먹엇니 하는거 다 먹으며 지내던ㄱㅔ 그리워요
시간이 지나면서 가정환경조사는
부모님의 직업과 학벌을 조사해서 사짜 직업이거나 최소 중소기업 사장급 부모님에게는 가정방문때 학부모회장을 권유하거나 따로 학교로 불러서
갖가지 명목으로 학교에 지원금을 내게 했죠.
선생들 회식때 불려가서 식사대접이나 술값을 내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어렸을 때 우유가루를 배급받으셨다고 하는데 그걸 양은도시락 뚜껑에다 물이랑 적절하게 섞어서 난로위에 구우면 바삭바삭한 우유과자가 되었다고 하시네요. 간식거리가 적었던 당시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거리였다고...^^
우유가루면 탈지 분유말하는건가요?
@@hohohohohoho1900 그럴거에요
@@hohohohohoho1900 당시엔 옥수수빵이나 분유가루 비슷한 것을 학교에서 배급받는게 흔했습니다
지금 나이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하는 말이 지금 학교에서 우유급식을 나눠주는게 그당시의 잔재라고 합니다
ㅋㅋㅋㅋ이기철할대웃겨요
찹쌀떡은 원룸촌 부근에서는 요즘도 종종 있습니다.
이게 목청(혹은 녹음)으로 홍보하고 걸어다니며 파는 상품이다보니
일반주택이 있는 곳은 메리트가 적고
아파트단지는 들어가는것은 제쳐둬도 목소리가 안닿으니 무의미
원룸이나 빌라단지 정도가 그나마 효율이 나죠.
와 요즘에도 나오는군요ㅜㅜㅜ 찹쌀떡장수가 파는 찹쌀떡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뭔가 따끈따끈 맛있을 것 같아요!!
@@감튀-u6m ㄴㄴ 오히려 차가움
맞아요들어봤어요
뭔가 신기하네요. 우리집은 근처에 아무것도 안다녀서 심심해요
일산사는데 술집거리쪽에서 아직도 찹쌀떡 장수 있는거보고 깜짝놀람;;
6:17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화인지아시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대에 있지도 않았지만 옛날 배경인 애니나 드라마 참 재밌음
우리 부모님 세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인듯
리메이크해서 유투브에서 한편씩 방영해도 꿀잼일텐데..
아빠한테 여쭤봤더니 옥수수빵 드시던 세대시더라구요.... 생생한 경험담 폼 쩔었다🥹👍
사카린넣고 감자삶아먹으면 개맛있는데ㅠㅠㅠㅠ 진심 감자좋아하는사람 미친다ㅠ
초딩때 받은 재활용 용지 써레기가 저런 조사때문이었다니 .... 새파랗게 젊었던 우리 아버지는 그걸 받으시고 얼마나 깊은 생각에 잠겼을까 ?
아현동과 공덕동 사이에 살았던 이우영 작가님(이기영의 실제모델) 도레미 삽화가 및 스토리라인님(김도승 및 도적님 및 도둑 오해남 실제모델).. 두 분 다 그저~~!!
따끈하구만
5:47 저 호떡 기름없는 호떡인가? 뭔가로 유명한걸로 아는데 되게 오래전부터 있던거구나…
😅😊🫠 어른들 우리네 엄마아빠 세대는 저때가 그리우실랑가~
제가 어릴때는 달고나는 사카린이 아니라 포도당 덩어리로 만들었는데 모양이나 먹는 방법은 설명하신 방법과 똑같아요 사카린은 소량만 쓰는거라 달고나를 만들어 먹을수가 없을것 같은데..
미원은 짠맛을 내는 소금대체품이 아니죠.
감칠맛을 내서 소금이나 설탕 등을 적게 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미원만 먹으면 느글거려요
사카린은 야인시대 1화랑 마지막화에 나오능 김두한 국회 똥뿌리기 사건에 연루된 물품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