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디서 본 글인데. "임요환이 없었다면 페이커도 없었다." 이거 너무 맞는말 같아요. 페이커선수도 대단하지만 시장의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으로, 부모들도 프로게이머에대해 인식을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바뀌게 만든 국내e스포츠계의 황제이자 선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임요환 이전에도 프랑스로 이적한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천마선수 등 보이지않는 여러 선수들이 있었지만 임요환 이후에는 그들이 다 양지로 올라와 스타가 될 수 있었다는데 대단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A보단 S가 맞지않을까요?
@@user-abcde12345a 시대가 다른데 커리어 비교를 하네 ㅋㅋㅋ 양대리그 자리잡기전에 스1시작시점 수많은 대회를 우승한 임요환인데 마재윤이 커리어가 더좋아? ㅋㅋㅋ KPGA만해도 당시 스타리그에비해 쳐주지도않앗고 뒤늦게 우승으로 쳐줄정도로 체계가 안잡힌시대에 각종 방송 비방송경기 싹쓸었는 임요환인데 마재윤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양대리그 및 메이저대회에대한 인식 체계가 좀만 더 일찍잡혔어도 우승 5회이상은 찍었을 임요환을 이제와서 단순 3회우승자로 쳐버리네 ㅋㅋㅋㅋㅋ
비록 급식때 저는 저그 팬이라 요환이형님이 미웠지만 성인이 되고보니 요환이형님이 터놓은 길이 지금 롤 프로게이머들까지 이어져있고...... 대중에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알린것은 물론이고 공군에이스 창단과 어마어마한 팬서비스까지 임요환은 이스포츠계의 대중화를 이끈 시작과 끝이라 할수있는 남자입니다 저의 어린시절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환이형
저는 지금도.. 테란 플토만 해서 언제나 저그는 마이너긴 하지만 이제는 살아남은 레전드 선수들이면 다 환영이죠.. ㅎㅎ 흑운장님 보면서 노년기까지 멀쩡히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거라는걸 깨달았네요.. 군대가신 성현님 보면서 경쟁은.. 적당히 해야겠다고 느꼈죠 ㅋㅋ 야구도 오래본 편인데 이제는 각 구단 팬들의 응원심리 이런거도 거의 아는편이라 초기처럼 광적으론 열광 안하지만 차분하게 분석하면서 보는 묘미가 있네요 사실 30대 들어오면 크게 짜릿한 경험이랄게 대부분 사라져서.. 이젠 유지보수가 숙제인거 같습니다. 추구할건 추구하되
안녕하세요 13살 학생입니다. 개인적이로 너무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학교 학습지에 존경하시는 분 쓰는 곳에 임요환님을 적고 임요환님이 가장 저의 인생중 위대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새해여서 이제 14살 학생이 되었습니다. 14살 학생인 나이에도 게임의 인식을 바꿔주시고 스타크래프트를 흥행하게 해주신 임요환님 너무 존경합니다.
임요환이 게임팬들에게 존중받는 이유는 압도적인 실력이 아님. 다른 게임에서도 존중받는 레전드들 중에 은퇴하지않고 최강자의 실력을 유지하는 실력자들도 적지않음. 잘 나갈때도 자기것만 챙기지 않고 함께가며 게임사업을 확장 시켰고, 하나의 직업으로 정착시켜준 것이 있지. 물론, 임요환이 아니었어도 페이커가 롤에서 임요환처럼 게임산업 전반을 이끌수도 있었을꺼고 메이저기업과 연결이 될수도 있었지. 그 길을 00년대초반에 가장먼저 뚫고, 최고의 자리에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사고없이 지낸 임요환이야 말로 한국 게임계의 영웅이다.
스타때는 박정석, 임요환, 민찬기 등등 잘생긴 선수도 많았고 선수마다 게임적으로도, 외적으로도 개성이 뚜렷해서 개인 팬덤도 많았음. 좀 나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동네 노는 형들 집단. 근데 지금은 다 앞머리 내린 바가지 머리에 김구안경이 일단 유니폼처럼 정착돼서 노는 형은 커녕 찐따들 모아놓은 것 같음. 사람도 뭔가 다 생긴것도 스타일도 비슷해서 누가 누구였는지 이름 외우는 것도 한참 걸림.
90년대말부터 게임 대회는 많이 있었지만, 팀이 아닌 야구나 축구와 같은 스포츠 구단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반영시키려 하였고, 지금의 E스포츠 문화로 발전. 최고의 스타성을 가진 선수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E스포츠의 시초로 정말로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전성기 시절 외모 또한 사카구치 켄타로가 일본의 임요환이라고 생각됩니다.
임요환의 존재가 정말 대단한게 저 당시는 정말 피시방,당구장,오락실 등의 신세대 여가시설은 인류해악 취급하던 굉장히 기술,문화의 발달이나 변화에 대해 적대적이고 폐쇄적이던 시절임. 그 당시 아버지 세대들 즉 현 조부모 세대들이 자기들이 다니던 기원 같은곳은 건전하고 지덕체를 수양하는 정서적으로 좋은 바람직한 여가라고 여겼지만, pc게임 같은 신세대 여가에 대한것은 미개하고 사회적 일탈로 보면서 마치 처음 불이란걸 본 원시인이나 동물마냥 일방적인 적대 및 혐오를 하던 시절이였음. 하지만 단순한 동네 놀이로 끝날 오락실 게임들과 달리 본격적인 pc보급과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것이 맞물리고 온게임넷같은 게임방송사가 창설되고 당시 나온 여러 프로게이머들이 pc와 게임이라는 여가문화의 선두주자로 서서 바꿔줌으로서 현 게임문화산업이 일어설 발판이 만들어줌으로서 현재 우리가 즐기는 문화들이 생긴게 역사인데, 앞서 언급했듯 그리 여가문화를 혐오하던 조부모 세대들이 있어 열악하다못해 처참했던 상황을 뒤집어준 스타덤이 임요환이기 때문에 감사할 따름.
I'm from Spain, I've been watching videos and games of Lim Yo-Hwan for more than 15 years on the internet, I play Terran for him, my favorite game is Starcraft Broodwar for him, and 5 years ago I traveled on my honeymoon just to see the Korean Starcraft scene by him. Thank you BOXER from Spain you have your number one fan!
전에 어디서 본 글인데.
"임요환이 없었다면 페이커도 없었다."
이거 너무 맞는말 같아요. 페이커선수도 대단하지만 시장의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으로, 부모들도 프로게이머에대해 인식을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바뀌게 만든 국내e스포츠계의 황제이자 선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임요환 이전에도 프랑스로 이적한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천마선수 등 보이지않는 여러 선수들이 있었지만 임요환 이후에는 그들이 다 양지로 올라와 스타가 될 수 있었다는데 대단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A보단 S가 맞지않을까요?
만약에 임요환선수가 실력은 엄청좋은데 인성은 안좋았다면 게임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게 비춰줫겠지
뿌리와 꽃 같은 관계죠
임요환선수가 없었다면 페이커도 폐인에 불과함ㅋㅋ
@@linmilk2127그게 딱 마재윤
@@Kimgwonil 페이커 잘모르시죠?ㅋ
과거의 임요환이 있었기에 현재의 페이커가 존재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머의 인지도와 겜임의 인식을 바꾸어 나가며 당시 어린 친구들에게 동경이며 게임을 잘하던 사람에게는 하나의 직업이 될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선수라 생각합니다.
@@해리포터-w4k 개지랄은 지가하는구만 뭔ㅋㅋ
@@해리포터-w4k 페이커 팬들은 다 이럼?
@@해리포터-w4k 참 내 왜 열폭하지? 열폭할 일도 아닌데 ㅉㅉㅊ
@@해리포터-w4k 슼갈 역겹노 ㅋㅋ
@@해리포터-w4k 슼갈 평균
어떤 아이가 바둑을 3시간 두면 그 아이는 집중력이 좋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어떤 아이가 스타크래프트를 3시간동안 하면 게임중독자라고 한다 - 임요환
맞는말인데
와 근디 리즈때 존나 잘생겼었네ㅋㅋ
@@asdjio2j1iddksakdwqud89 틀틀틀 바둑은 몰라도 임요환ㅡ장재호ㅡ페이커는 안다
@@유현린 막말로 페이커외모였으면은 스타 3년안으로 문닫았음
@@커닝시티-e3m꽃미남이어서 여자팬들 대거양성한거도 한몫했지 ㄹㅇ 지금봐도 잘생겼음
정말 황제란 표현이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게임을 잘했고 우승을 더 많이 한 선수는 따로 여러명 있긴 있지만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임요환 선수가 황제 칭호를 받는건 당연한듯 싶네요 ㅎㅎ
1:42 농구로 치면 허재가 아니라 마이클 조던, 이 말이 맞지. 허재정도가 아니였지. 우리나라 스타 1등이 세계 1등이었으니. 스타라는 게임 한정이 아니라 우리나라 프로게이머의 인식을 바꾼 임요환
임요환 선수를 처음 알게된 게 라디오에서 였는데 그 때 대회 우승 상품으로 스카이 카메라폰을 받았다는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벌써 20년도 더 되었다는 ㄷㄷㄷ 암튼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낸 장본인이라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단한 분인 거 같습니다.
임요환 씨 없었으면 지금의 e-스포츠 판은 없죠. 정말 멋있고 히어로의 걸맞는 멋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이 대표적인거지 이윤열 홍진호 없었으면 안됐지 라이벌 역할을 저만큼 잘해주는 사람들이 어딨음
@@Youuth-y3u 천재테란 이윤열은 최연성과 라이벌이죠 아무래도 요환형님 라이벌은 홍진호 형님 아니면 프로토스 박정석, 오영종, 강민형님 인듯
@@Youuth-y3u 임요환은 게임 실력도 실력이지만 기업이 게임대회에 스폰을 할 수 있게 유도한 장본인 중 한명임
그거 없었으면 e스포츠가 이렇게 커지지도 못 했음
임요환 홍진호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저는 임요환 이윤열이 라이벌이라고 생각함 이윤열 최연성이 라이벌이라기엔 상대전적부터가 ㅋㅋ;
@@자프키엘-h5n 서지훈>최연성>이윤열>서지훈 물고 늘어지는 관계였죠
초등학교때 임요환경기를 보고 자랐지만 진짜 상상도못할 전략으로 매경기가 충격이였습니다
임요환이 황제라고 불리는이유는 단순히 게임을 잘해서가 아니라 게임이라는 부정적인 사람들의 인식을 바꿨는게 엄청 큼
기성세대가 만들어낸 게임중독이라는 허상을 무너 뜨리고
게임도 생산성이 있는 산업이라는 인식을 만들어준 임요환님과 여러 프로선수들에게 감사함을 표해야됨
이런 분들 없었으면 아직도 게임은 질병이라는 헛소리지꺼리는 사람들 많았을거임
ㅋㅋ저는 롤 하면서 게임은 질병 맞다고 생각함ㅋㅋ 지금 당장 한판 해봐도 질병 맞다고 느낄거 같음
롤은 질병맞아
@@kkkkmmmmmjjjjj 화난다고 패드립 박는 애들이 잘못된거지 롤 잘못은 없는듯?ㅋㅋㅋ
@@judith145 롤은 질병이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너무 진지해서 반박할수가 없네ㅋㅋㅋㅋ
진짜 게임 재밌게 했고 e 스포츠가 커지는데 정말 결정적인 일을 해준 임요환 선수
아무리 게임이 져도 끝까지 바득바득 판 뒤집어버리는 ㅎㄷㄷ
스타크레프트에서 감동먹고 우는팬들도 있었음
임요환이 키우고 마주작이 날려버림
@@Jihoon933 사실 마재윤(4회우승)이 임요환(3회우승)보다 커리어가 더 뛰어난 선수고
커리어 자체는 저그인데도 불구하고 스타크래프트 역대 3위나되는데
그걸 승부조작으로 싹다 말아먹음
진짜 임요환 때문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주목받고 인식이 좋아졌다
진짜 프로 전문가 같은 느낌
@@excuseme6148 임요환이 인성이 좋아서 인식이 좋아진것도 있죠
@@user-abcde12345a 시대가 다른데 커리어 비교를 하네 ㅋㅋㅋ 양대리그 자리잡기전에 스1시작시점 수많은 대회를 우승한 임요환인데 마재윤이 커리어가 더좋아? ㅋㅋㅋ KPGA만해도 당시 스타리그에비해 쳐주지도않앗고 뒤늦게 우승으로 쳐줄정도로 체계가 안잡힌시대에 각종 방송 비방송경기 싹쓸었는 임요환인데 마재윤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양대리그 및 메이저대회에대한 인식 체계가 좀만 더 일찍잡혔어도 우승 5회이상은 찍었을 임요환을 이제와서 단순 3회우승자로 쳐버리네 ㅋㅋㅋㅋㅋ
황제...☺
환제
캬
개인주의야 개인 개인주의야
비록 급식때 저는 저그 팬이라 요환이형님이 미웠지만 성인이 되고보니 요환이형님이 터놓은 길이 지금 롤 프로게이머들까지 이어져있고...... 대중에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알린것은 물론이고 공군에이스 창단과 어마어마한 팬서비스까지 임요환은 이스포츠계의 대중화를 이끈 시작과 끝이라 할수있는 남자입니다 저의 어린시절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환이형
저는 지금도.. 테란 플토만 해서 언제나 저그는 마이너긴 하지만 이제는 살아남은 레전드 선수들이면 다 환영이죠.. ㅎㅎ 흑운장님 보면서 노년기까지 멀쩡히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거라는걸 깨달았네요..
군대가신 성현님 보면서 경쟁은.. 적당히 해야겠다고 느꼈죠 ㅋㅋ
야구도 오래본 편인데 이제는 각 구단 팬들의 응원심리 이런거도 거의 아는편이라 초기처럼 광적으론 열광 안하지만 차분하게 분석하면서 보는 묘미가 있네요
사실 30대 들어오면 크게 짜릿한 경험이랄게 대부분 사라져서.. 이젠 유지보수가 숙제인거 같습니다.
추구할건 추구하되
전 솔직히 홍진호 결승에서 만나는거 볼때마다 아 ㅡㅡ 하는 생각 많이듬. 홍진호도 좋이했었는데 한번쯤 이기는거 보고싶었음
안녕하세요 13살 학생입니다. 개인적이로 너무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학교 학습지에 존경하시는 분 쓰는 곳에 임요환님을 적고 임요환님이 가장 저의 인생중 위대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새해여서 이제 14살 학생이 되었습니다. 14살 학생인 나이에도 게임의 인식을 바꿔주시고 스타크래프트를 흥행하게 해주신 임요환님 너무 존경합니다.
@⏪[다현]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어쩔티비 개 초딩말투 아니냐
존경함을 글로 어떻게 다 표현할지 몰라서
띄어쓰기와 맞춤법에 신경씀으로 예의를 차리신게 아닐까요?
@@user-bamboo 고작 스타크래프트 풀네임 말했다고 10대가 40대가 되는 기적.
나중에 게임산업 마니 발전 시켜 주세요
@@user-bamboo 나도 10대인데 스타함
홍진호 상대로 3연벙을 비롯하여 여러 빌런 빌드, 마린으로 럴커 촉수 피하는 컨트롤은 거의 최초이자 그 당시 스타판을 키운 살아있는 전설이지
임요환은 진짜 프로게이머 e스포츠에서의 업적 뿐 아니라 그냥 사람자체가 멋지고 배울게 많은것 같아요
임요한 아니죠 임요환이 맞습니다..
다른 프로게이머들이 얼마나 많이 벌었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를 떠나서
전세계에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산업을 태동시킨건
황제의 첫 걸음이였다
이 사람은 찐 황제지 지금의 프로게이머 문화를 만들어낸 사람임 ㄷㄷ
ㅇㅈ!!!
마주작이랑 너무 극과극
0:29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없었는데 어떻게 그런 꿈을 가져, 게임머를 직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었던거지
즉, 있던 걸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없는 걸 창조하겠다는 것이지
임요환 선수가 있었기에 E스포츠가 부흥했다란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음
게임을 보며 자연스럽게 환호성이 터진 멋진 프로게이머셨음
롤로 고액연봉받는 선수들은 솔직히 임요환한테 절해야지 임요환아니었으면 그냥 아무리 잘해도 그 나물그밥에 게임폐인 소리나 듣고있었을텐데
@@자프키엘-h5n 그래서 페이커가 그러잖아 자기는 임요환이 터놓은 길을 걸어가고있는것 뿐이라고
부흥 ㅇ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ㅋ E스포츠를 창조한 창조주인데 뭔 부흥 ㅇㅈㄹ
스타리그 안 보던 나도 임요환은 알았을 정도니
임요환이 없었으면 이스포츠가 이만한 영향력을 가질수있었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정도로 정말 참신한 전략을 쏟아내는 지금봐도 감탄이 쏟아지는 장면들이 너무많음
동양오리온에서 T1으로 팀으로서 계약한 시점. 그때 그는 진정한 프로게이머이자 S급 히어로가 됫다고한다. 여담으로 송병석과 아이들 사건 때 그때부터 프로로서의 자세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이 진짜 창의적인 플레이 존나 선보이고 전설같은 컨트롤을 했기에 국민 스타수준 상향평준화됐지
그당시 임요환은 왠만한 아이돌보다
인기쩔었고 남녀 가리지않고 인기 엄청많았다
스타프로게이머를 넘어 E sport의
부흥을 일으킨사람이다
실력, 인성 모두 황제라는 이름이 부족하지않은 사람
T1에서 임요환을 그렇게 대우해주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임요환 경기를 초등학생때부터 봐왔는데 정말 대단했음. 한때 피시방에 거의 모든자리가 스타를 했을정도로 파급력이 지렸었음.
딱 1세대 PC방이 그랬음ㅋ 스타가 주를 이루었고 바람의나라 리니지도 인기가 있었지
우리동네3층짜리피시방은 지하1층 디아 1층스타 2층리니지였음ㅋㅋ
스타는 모르지만, 지금의 e스포츠를 만들고 길을 열어준 선구자이자 개척자라는 것은 많이 들어서 알죠. 이 분은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뿐 아니라 게임을 좋아하는 일반인에게도 감사한 존재라고 봄.
별거 아닌 내용을 무슨 철학자처럼 말하네 ㅋㅋㄹㅃㅃ 🤣
@@박성재-j6d 너는 그냥 잼민이
@@박성재-j6d 철학 뜻은 아냐 잼민아
스타를 몰라??
@@BBang_Lee 들어는 봤죠. 영상도 몇 번 본 적이 있고요. 근데 겜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훈련소에서 임요환책(자서전은 아니고 편집자가 인터뷰한거 자서전처럼 편집) 읽었는데 진짜 성공할 사람이더라...노력하고 슬럼프를 대처하는게
포유떼부터 좋아했고 티원 트리플크라운 하는거 본다고 중딩때 처음으로 부산도 가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요환의드랍쉽도 열심히 활동하고...군대가기전 추석에 티비에서 임진록 3일내내 보여준것도 다보고.....내인생 최초의 덕질대상이었음....
임요환이 게임팬들에게 존중받는 이유는 압도적인 실력이 아님.
다른 게임에서도 존중받는 레전드들 중에 은퇴하지않고 최강자의 실력을 유지하는 실력자들도 적지않음.
잘 나갈때도 자기것만 챙기지 않고 함께가며 게임사업을 확장 시켰고,
하나의 직업으로 정착시켜준 것이 있지.
물론, 임요환이 아니었어도 페이커가 롤에서 임요환처럼 게임산업 전반을 이끌수도 있었을꺼고
메이저기업과 연결이 될수도 있었지.
그 길을 00년대초반에 가장먼저 뚫고, 최고의 자리에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사고없이 지낸
임요환이야 말로 한국 게임계의 영웅이다.
근데 실력도압도적임
임요환선수아니었어도 페이커선수가 게임산업을 이끄는게아니고 페이커선수부모님이 ㅈㄴ반대해서 게임못하고 공부했을수도있음
페이커선수 부모님이 게임해도 열심히해보라고 응원해주고 내비둔게 임요환선수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온상태였기에 가능했다봄
임요환은 당시 스타를 몰라도 이름은 아는 사람 이었음 진짜 대단한 사람인지 프로게이머를 만들고 스폰을 만들었던 사람이지 게임도 진짜 재밌게 했고
축구몰라도 메시는안다,롤 몰라도 페이커는안다 격임 그냥 그분야 간판스타
게임 극혐하시는 우리 아버지께서도 임요환은 알고 계시더군요
2001년 코카콜라배 스타리그때 엄마가 스타는 모르는데 임요환은 알정도 였음ㅋㅋㅋ
임요환이 알려진 계기가 방송예능 매체에서도 많이 참여함
게임단부대를 만드신분이니
어릴 때 스타 할 때마다 누구는 임요환 누구는 박정석 누구는 이윤열 등등 별명 붙이고 다녔었던 추억이 있음
스타리그 볼려고 학교 마치고 뛰어오고 학원도 째고 했었는데
진짜 아직도 임요환 3연벙, 마린 컨트롤로 럴커 잡는거 레전드임
이분은 e스포츠계에 성인이죠.
인성 그런거 다 빼고 그당시 실력으로 압도를 했고 재미와 스타성으로 ....
아... 말이 필요없다 최고요
실력은 저그전만.. 토막은 데뷔 이래로 계속.. 테테전은 개념잡히는 06시즌 전까지만..
@@고인전 와 님 군대에서 안쳐맞았어요 ?? 말끝을 머 저리 흐리게 말하지
@@오석현-r9s ㅋㅋㅋㅋㅋㅋ
@@오석현-r9s 해병대라 마이맞음 뒤에 점 두개 자주썼다고 겁나 뭐라하네 요즘에 이런 조롱이 너무 심한거아님? 이러면 또 꼰대라 뭐라하겠지
@@고인전 아닠ㅋㅋㅋㅋㅋ 점 두개류 머라한게 아니라 말을 끝까지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임요환 시절스타크래프트가 있어서 제10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원래는 프로토스가 주종이었으나 리버가 셔틀에서 아케이드 할 때 공속이 너프되고 나서 테란으로 주종을 바꾼 황제 테란 임요환...
임요환은 놀라운 센스 감각과 전략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재미를 더했던 영원한 빛이다!
엄밀히는 스캐럽 불발이 아니라 수송선(셔틀) 아케이드 시 공격 반응속도에 대한 너프죠
슈팅리버 너프당한거죠. 지금도 리버영웅(워브링거)은 슈팅리버되는데 일반리버랑 비교해보면 체감 엄청 될거임
공속 너프가 아니라 셔틀에서 내렸을때 딜레이 없이 바로 스캐럽 발사하던게 사라진거죠. 그리고 로보틱스 빌드타임이 늘어나게 된 것도 영향이 있죠.
임요환선수의 팬으로서...댓글이 하나같이 다 제 맘입니다.진짜 위대한 선수입니다.
한 분야의 탑이 된뒤, 그 분야의 인식개선을 위해 본인이 먼저 선행에 앞장선 모습은 정말 멋있네요.
임요환은 공중파에 출연할때도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일부러 프로유니폼을 입고 출연했었지…진짜 멋있는 형이다.
진짜 임요환은 전설이지..
임요환이 E스포츠의 위상을 높이지않았다면
지금의 롤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함
한국에만큼은 ㅇㅈ
@@융민-y7u 한국? E-스포츠 판이 있는 나라면 다 알걸?
@@융민-y7u 스타 좋아하는사람들은 임요환 모르는 사람이 없음 외국이나 국내나
@@융민-y7u 한국에서 e스포츠를 증명했기 때문에 전 세계에 e스포츠가 나올 수 있던거임
한국에서만큼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걸 증명했다는 건 절대로 과장이 아님
@@매우공격적인고등어 이 글은 롤에 위상을 말하잖아요 근데 예전에도 외국에서는 게임등을 우리나라 처럼 나쁘게 보지않았으니 굳이 임요한이 없었어도 외국에서는 롤에 대한건 아니라 생각한거임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좋은게 임요환이랑 페이커 때문에 좋은거
역대 최고의 실력인데도 인성이 좋아서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좋은것도있음
만약에 임요환이랑 페이커가 인성이 안좋았으면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았을가능성이 매우높음
지금은 모르겠지만, 90년 스타 게이머들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황제 그자체. 홍진호 선수와의 라이벌구도가 당시 뜨거운 감자였는데 실력은 박빙인데 이상하게 중요한 매치에선 항상 임요환 선수가 이김..
생각해보면 3연벙도 있었고 정말 재미나게 항상 봤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e스포츠가 어마어마하게 성장했지만 불모지였을당시에 그걸 개척했다는게 괴물로만 여겨집니다..
코카콜라 때까지 올라가면 맵이 너무 개테란맵이라 홍진호 선수가 명경기 만든게 오히려 경이롭게 보일 정도인데...
머 물론 후에도 큰경기에 임요환 선수가 최적화라던지 전략을 너무 잘 준비해서 나옴...
코카콜라배 승리, 3연벙, 왜 마린이 안죽을까요? 등등 임요환의 임팩트가 더 강해서 일방적인거 같지만 35대32 였다죠.
@@이름없음-i8y2n 그당시 회상해봐도 저그한테 엄청 불리한맵들이 많았는데 그런 패널티 생각해보면 진짜 홍진호가 괴물이였던거 같아요
@@이름없음-i8y2n 이론이 많이 발전한 지금 결과적으로 말도안되는 테란맵으로 결론났음
3:04 콩진호콩진호도 아니고 콩콩진진호호냐고..ㅠㅜㅠㅠㄱㅋㅋㅋㅋㅋㅋㅋㅋㄲ
진짜 멋있는 사람. 게임실력뿐만 아니라 e 스포츠 산업을 발전시킨사람.
존경합니다.
저 시대때 임요환이 얼마나 대단했었냐면.. 스타가 아닌 다른 RPG 게임에서도 닉네임에 '테란', '황제' 들어가는게 유행이었음
스타의 모든 신기록은 임요환선수가 다 만들어 논거다 라는 말이 있다.. 대단한 선수이며 의리의 싸나이!!
1:40 어찌보면 임요환님도 대단하지만, 저 당시 SKT 임원분과 실무자분도 레전드네요..
현존 및 앞으로의 모든 프로게이머가 존경해야할 인물
2:24 많은 선행을 남겼다고한다 해서 마주작 클로즈업 해주시는 연출에 탄복하며 갑니다~ ㅋ
임요환은 정말 황제라고 불려도 손색이없다 정말로 멋지다
정말로 임요환 천재 인정인게,
스타뿐아니라 모든게임을 다잘한다는거...ㅎㄷㄷ
게임 보면서 딱 한번 소름 돋은 적 있는데,
그게 임요환 선수가 병력 다 밀리고 중요 멀티 털릴때 테란 건물 띄웠다 랜딩하는걸로 인터셉터 터트릴 때 였음.. 내 원픽 e스포츠 레전드 장면임
그때 깨달았다 인생은 포기하면 안된다는걸
그게 무슨 전이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 섬맵인데 거기서 역전한게... 제일 개인적잉 명장면이라 생각함
임요한 도진광? 패러독스 815대첩말하는거 같은뎁
도진광 페라독스전 ㄹㅈㄷ지....
@@박상훈-c1c 아마 맞을겁니다 몇차전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스타크래프트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에 게임이라는것에 대한 인식과 변화를 깨우쳐준 선구자이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자체를 e-스포츠로서 우리사회에 정착시킨 대단한사람.
지금까지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임요환덕분에 돈벌고 스폰받고 한거라해도 과언이 아님.
학창시절 시험기간에 조지명식만 보고 공부하겠다고 하다가 어머니께 등짝 겁나 맞은 추억이 있는데
임요환은 진짜 게임계에 레전드 입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인성이 좋은 거 같음… 잘하면서 ‘내가 난데’ 하는 선수들과는 결이 다름
선구자이자 개척자 임요환 뛰어넘은 프로게이머는 아직도없고 앞으로도 없다..
똑같은 선구자이자 개척자가 아닌이상은 영원한 e스포츠의 아이콘일듯
임요환 대단한사람이지 자기개인스폰으로들어온거 거절하고 자기사비로 버티면서 여러군데 뛰어댕기면서 대기업스폰얻어온 엄청난사람임 그것도 20대초반에
진짜 위인전에 실려도 부족하지 않은 현대판 위인중 한명... 저 시대를 살아온게 영광스러울 정도
정말 위인이라 불릴만하다.
위인이죠 정말 멋진 사람
아...임요환ㅠ 진짜 잊을 수 없는 네임ㅋ보고싶네요ㅋ
여기서 한 가지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데 임요환은 스타리그(osl) 3회우승만 하면
은퇴 할 생각이었다고함 아이러니하게
우승이 4번이나 좌절되면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갔고 우리는 임요환의 숱한 명경기를 볼 수 있었음
정말 어린 나이에 동경하던 선수..
임요한 선수가 너무 멋있어서 주종도 테란이었지만 너무 어려워서 현재는 프로토스..
요환이형 덕분에 이스포츠라는 종목이 생겼고, 고딩때 스타와 함께한 추억이 있었습니다.
항상 가연누님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황제여~~
임요환의 드랍쉽이다.. 카페가 망해서 아쉽지만 열심히 활동하던때가 있었다..
역사를 만든사람,
게임계의 골드로저 👍
저런 핍박과 멸시 속에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자신을 잃지 않고 끝까지 해냈다는게 정말...대단하다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임요환의 럴커잡는 마린컨트롤은 그당시 신의경지였지...............
사회자: 아.... 마린이 안죽어요....
사회자(김동수)
@@tomkim792 "왜 마린이 안 죽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안 죽는데요"
두세대는 앞섰던거 같음
스타때는 박정석, 임요환, 민찬기 등등 잘생긴 선수도 많았고 선수마다 게임적으로도, 외적으로도 개성이 뚜렷해서 개인 팬덤도 많았음. 좀 나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동네 노는 형들 집단. 근데 지금은 다 앞머리 내린 바가지 머리에 김구안경이 일단 유니폼처럼 정착돼서 노는 형은 커녕 찐따들 모아놓은 것 같음. 사람도 뭔가 다 생긴것도 스타일도 비슷해서 누가 누구였는지 이름 외우는 것도 한참 걸림.
임요환은 진짜로 레전드라는
표현이 딱맞는 E스포츠계에 전설임
진짜 참 순수하게생겼다.
90년대말부터 게임 대회는 많이 있었지만, 팀이 아닌 야구나 축구와 같은 스포츠 구단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반영시키려 하였고, 지금의 E스포츠 문화로 발전. 최고의 스타성을 가진 선수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E스포츠의 시초로 정말로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전성기 시절 외모 또한 사카구치 켄타로가 일본의 임요환이라고 생각됩니다.
임요환의 업적은 게임을 스포츠로 격상시킨 점, 게임을 대중화시킨 점, 프로게임단 특히 스폰서가 아닌 소속자체의 게임단을 만든 점, 공군을 창단시킨 점이 가장 큰 업적이다~~~임요환 그는 전설이다~~~
임요환이 없었다면 e스포츠는 존재하지 않았을 정도의 영향력이 있었지..
지금의 프로게이머는
임요환과 더불어 대선배 프로게이머들의
피땀 눈물 열정으로 좋은대접받는거라
생각함
아침마당&출발드림팀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서 갖은 수모를 겪으며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을 엄청나게 바꾼 프로게이머&이스포츠 대중화의 아버지
다른 선수들은 게임을 해도 그 사람의 게임인지 알기 힘들수 있으나. 임요환은 어떤 경기든 그의 게임이라는게 느껴진다. 그만큼 그의 경기에 유닛들은 살아 움직인다
임요환의 존재가 정말 대단한게 저 당시는 정말 피시방,당구장,오락실 등의 신세대 여가시설은 인류해악 취급하던 굉장히 기술,문화의 발달이나 변화에 대해 적대적이고 폐쇄적이던 시절임.
그 당시 아버지 세대들 즉 현 조부모 세대들이 자기들이 다니던 기원 같은곳은 건전하고 지덕체를 수양하는 정서적으로 좋은 바람직한 여가라고 여겼지만, pc게임 같은 신세대 여가에 대한것은 미개하고 사회적 일탈로 보면서 마치 처음 불이란걸 본 원시인이나 동물마냥 일방적인 적대 및 혐오를 하던 시절이였음.
하지만 단순한 동네 놀이로 끝날 오락실 게임들과 달리 본격적인 pc보급과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것이 맞물리고 온게임넷같은 게임방송사가 창설되고 당시 나온 여러 프로게이머들이 pc와 게임이라는 여가문화의 선두주자로 서서 바꿔줌으로서 현 게임문화산업이 일어설 발판이 만들어줌으로서 현재 우리가 즐기는 문화들이 생긴게 역사인데,
앞서 언급했듯 그리 여가문화를 혐오하던 조부모 세대들이 있어 열악하다못해 처참했던 상황을 뒤집어준 스타덤이 임요환이기 때문에 감사할 따름.
보면 임요환의 사고가 굉장히 깨어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멋져요 전 단지 게임만 잘하는줄 알았는데요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꾸다 엄청납니다
한국에 보면 능력자들 많습니다
처음엔 외국에만 능력자들이 잇는줄 알았는데 같은 땅에도 있다는거! 부러울거 없습니다
임요환 선수의 면류관은 그대로 이상혁 선수에게 계승되어, 대한민국은 e 스포츠의 종주국이 됐죠.
정말 나라의 보물같은 선수분들 입니다.
대한민국을 게임 문화 강국으로 만든 장본인. 임요환이 없었다면 게임으로 해외에서 몇 조 매출을 벌어들이는 지금은 없었다.
2:49 갑자기 여기서 나오시면…..
영원한 황제
임요환 경기는 늘 기대되고 깜짝놀라고 재밌었다
최강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바뀌었지만 최고는 언제나 임요환뿐
나옛날에 제주도 갔다오는 비행기에서
임요환김가연 커플 봄 ㅋㅋㅋ
임요환팬이어서 싸인을 부탁할까말까
고민만하다 못받음.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이었음.
행복하세요!!!
중년 겜돌이로서 임요환은 항상 고마운 존재.
임요환님이랑 같이 군생활했는데 매너 좋고 착해요 ㅎㅎ 그리고 거물이신 분입니다. 속이? 꽉찬 남자랍니다.. 이성에게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분이심...
그는 영원한 한국 게임의 전설...
본인 혼자서 계약하며 호위호식 할 수도 있었지만 더 큰그림을 그리며 지금의 게임판을 만들어준 선구자죠.. 특히 우승 상금으로 직접 창단한팀 4U때는 정말 고생 많이 했음..
그것도 e스포츠 명문 팀, T1 창단하는데 큰 지분을 차지했죠.
임요환은 영원한 황제! 현제의 E스포츠를 가능하게끔 만든 장본인이고 존경받아야할 인물임
진짜 테란의 황제를 넘어서 e스포츠의 황제 그 자체이신 분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본받아야 할 선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게임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쇼맨십의 황제
홍명보랑은 여러모로 다른 요환형 역시 멋져 😊
외모,실력,마인드, 쇼맨쉽 크게 볼줄 알던 모든 걸 다 가진형이었지 ㄷㄷ
말로만 팬이라고 하지말고 임요한 유튜브에도 가서 응원 한마디 ㄱㄱ
진짜 레전드 오브 임요환
역시 1월 1일엔 1의 상징 임요환이지
2월 2일엔 홍진호 올려줄거지?
이 분이 없었으면 지금의 페이커, 쇼메이커도 없었으며 e스포츠라는 장르 자체도 생기지 않았다 존경 받아도 마땅한 e스포츠의 황제이자 전설 그 자체
변화의 시발점.. 시대의 아이콘.. 그냥 최고가 아니라 e스포츠가 임요환 없이 지금 존재하고 있을지 생각해보게 만들 만큼 대단한 족적을 남겼죠
I'm from Spain, I've been watching videos and games of Lim Yo-Hwan for more than 15 years on the internet, I play Terran for him, my favorite game is Starcraft Broodwar for him, and 5 years ago I traveled on my honeymoon just to see the Korean Starcraft scene by him. Thank you BOXER from Spain you have your number one fan!
Hola, gracias!
스타라는 게임은 몰라도 임요환 홍진호는 부모님들도 지니어스같은 프로그램 나오기 전에도 다 알고 그랬었던 기억 나네
그는 누구와도 비교를 하면 안된다.
그는 그자체다
스타의 전략이 이렇게 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버라이어티 했음
장진남과의 경기에서 메딕으로 오버로드 눈멀게 하고 클록킹 레이스로 제압….
대단했음
최근 임진록 ㅋㅋ잘봤습니다!
나도 게임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같이 늙어가는게 영광임..... 살다보면 어디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그때가 되면 싸인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