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내 학창시절의 전부는 버즈, 에픽하이, WWE, 박지성, 그리고 임요환과 스타크래프트였다. 그리고 임요환이 이스포츠에 끼친 영향력은 이 다큐에 담은 걸로도 한참 모자랄 정도로 어마어마했음. 이스포츠의 성장기부터 전성기까지 쭉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이고, 이스포츠 역사에 임요환을 빼놓고는 전혀 설명이 안 될 정도.
임요환이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어른들은 숫자에 민감하니깐 그냥 임요환이 저 얼마 법니다. 이랬으면 보는 시선 달라졌을텐데. 스포츠도 바둑도 처음 나올때는 놀이문화였지만 지금은 그걸로 프로가 생기고 돈을 벌고 사회적 지위가 생기지 않느냐. 게임도 똑같다. 이랬으면 바로 이해가 됐을텐데.
스타리그 보지도 않았고, 예나 지금이나 게임을 즐기진 않는 30대인데도, 전부 아는 선수에 아는 사건들.. 페이커 선수 인터뷰가 처음 나오는 순간 왠지 모르게 울컥함. 좀 우습게도 살도 좀 찌고, 주름도 진, 그리고 사이버전사 유니폼에서 차분한 정장을 입고 있는 그 세대의 게이머들의 인터뷰 뒤로 저 선수들이 만든 토양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페이커 선수의 목소리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다큐.. 88년 세대라 그런지.. 지금 프로게이머 시대가 존중받고 게임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직업이 되고 E 스포츠의 기반을 튼튼하게 밑바닥 부터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정말 열약한 환경속에서도 멋진 테크니션을 보여주신 1세대 프로게이머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생각해봐도 공군에이스는 진짜 어이없다 ㅋㅋㅋ 보수 of 보수적인 집단인 군대라는 곳에서 게임단을 만들지 누가알았나 임요한 아니었으면 이루어지지못했을일임 주작사건은 하... 주작도 문제지만 시청자, 팬들로 하여금 게임을 보는 몰입감을 확떨어트린게 큰거같음 전성기 시절은 아니었고 천천히 내리막길을 가는 와중에 뒤에서 발로 밀어버린격임 저사건 이후로 공군에이스도 샷다 내리고 여러모로 안타깝다
23:40 전설의 그 아침마당......지금도 진짜 저거는 참 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분 인터뷰 영상에 달린 베댓말따라 진짜로 이 더 게이머 제작하신 피디님이 당시엔 황제 임요환등 프로게이머들을 보고 자란 세대가 정말일듯 싶네요 그러니 같은 KBS에 취직해서 이걸 만들어서 까죠 ㅋㅋㅋㅋㅋ
진짜 임요환이 이스포츠에 지분을 가진건 아니겠지만 공헌도로만 따지면 진짜 절반이상의 지분을 가진사람인데 본인이 가꾸어왔던 판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걸 보면 무슨생각이들까? 임요환말대로 조금씩 쇠퇴기맞을 껀 예상이 되는 부분이었지만 급격히내려왔기에 올라설때 너무 힘들었던거같음
ㅎㅎ정말 댓글을 달 수 밖에 없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너무... 아쉽게도 빌어먹을 승부조작 때문에 스타1은 조금 얼룩졌지만 어린 학창시절부터 함께해온 인생 게임과 더불어 우상들이었던 반가운 얼굴들의 게이머들까지 향수병 처럼 옛날이 그리워지기까지 하네요 ㅎㅎ 저에게 그런 경험과 기억을 주셔서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10줄이 넘어가서 이거 하나는 남기고 싶음. 임요환 1인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생각보다 위대한 인물이고, 단순 게임을 잘 해서가 아닌, 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바닥을 기다 못해 바퀴 버러지 만도 못한 사회 좀먹는 취급 받던 시기에, 직장인 보다 높은 연봉을 받을수 있단걸 증명한 인물임. 물론 임요환 혼자 다 이룬건 아닌 전용준, 엄재경, 김캐리, 홍진호 외 여러 선수들이 리그에 스토리를 만들어준. 나의 10대 시절을 만들어준 사람들임. 그리고 나 또한 아직도 임요환 때문에 테란을 선택했다.
솔직히 지상파에서 저런 다큐멘터리 해주는게... 내용은 둘째치고 그냥 가식으로밖에 안보임. 임요환의 아침마당 사건 이외에도 예전에, 스펀지에서 이병민이(dlqudals으로 유명했던...)실험 참가자로 출연했었는데, 막상 본방 보니 인터뷰 한 장면도 없었고, 출발 드림팀 때도 프로게이머 나왔을 때도 촬영 끝나고 뒷마무리가 매우 안좋게 끝났었지.. (물론 이거는 진행자인 이창명을 조지게 까야되겠지만..) 문화방송 쪽은 뭐.. 뉴스데스크 폭력성 실험사건은 매우 유명하고, 이외에 MBC GAME이 폐국되고 MBC 뮤직으로 채널전환.. 그동안 지상파에서 게임이나 프로게이머에 대해 저지른 만행을 생각하면... 저런 다큐로 좋은 소리 해줘봤자, 진심으로 안들립니다. 그냥 헛웃음으로 들리는 x소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포켓몬, 원나블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 황금시대 등장, 스타리그를 필두로 발적인 한국 게임 시장 성장, 무한도전과 함께 온 예능 전성시대, 소녀시대와 같은 2세대 아이돌들, 박지성/이영표부터 시작된 해외축구 보급 등등.. 진짜 90년대 후반 ~ 00년대 후반까지는 정말 재밌는게 너무 넘쳤음.. 아마 단군이래 문화 최전성시대가 아니였나 싶음.. 아직도 일본 애니메이션들은 아직도 원나블, 포켓몬 대체 못 하고 있고, 스타리그 이후로 롤은 분명히 하는건 재밌기는 한데 뭔가 보는 맛이 아쉽고.. 예능은 말을 아끼겠다..ㅋㅋㅋㅋㅋ 해축도 예전에 박지성 뛸 때만큼 두근거리는 건 없어졌고 전세계적으로도 인기 전반적으로 하락세.. 그나마 아이돌은 오히려 BTS와 블랙핑크로 더 잘 나가는듯...
'임요환' 이라는 이 세글자는 진짜 E스포츠 그 자체.......
그와 E스포츠는 같은 언어라고 봐야 할것 같네요.
스타리그의 전성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15년째 게임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 게임 뿐만 아니라 많은 영역이 산업으로 발전하여 앞으로의 젊은 세대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직업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E-스포츠도 하나의 문화산업이고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뭔 허구한날 게임만 하고있냐. 숙제해! 이놈아!"이랬는데 지금은 첨단문화산업이라고 하죠
92년생, 내 학창시절의 전부는 버즈, 에픽하이, WWE, 박지성, 그리고 임요환과 스타크래프트였다.
그리고 임요환이 이스포츠에 끼친 영향력은 이 다큐에 담은 걸로도 한참 모자랄 정도로 어마어마했음. 이스포츠의 성장기부터 전성기까지 쭉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이고, 이스포츠 역사에 임요환을 빼놓고는 전혀 설명이 안 될 정도.
@@jamespark5063 92가 틀딱이면 너거 부모도 틀딱인데?
동감합니다
@@jamespark5063 하여간...
@@jamespark5063니 부모도 틀딱이 아니란다
@@jamespark5063 잇몸맘맘
임요환은진짜 이스포츠의 전지적인물이다
엄옹이 해설을 정확하게 잘했던건 아니지만 진짜 스토리텔링을 함으로서 많은 기여를 했구나
프로화 기여에 임요환이 60이면 엄재경 지분이 20이상은 될듯 엄재경 없었으면 아무리 임요환이 날고기며 판짰어도 그게 그냥 딱 게임 그정도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겁ㄹ다
프로선수 별명지어주신걸로알긴한데
영웅토스 별명 지은건 첨보는데 토스엔 황제는 없지만 영웅은 있다 지리네
@@sober5475 토스들은 별명 간지나는 프로게이마가 많은듯... 영웅토스, 악마의 프로브, 기적의 혁명가, 무결점의 총사령관, 츠보미
@@mrkakao9715 몽상가를 빼놓으면 안됨! 진짜 신의한수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네이밍인듯!
역시 황제..웅장해진다
아침마당 저 프로는 진짜 잊혀지지 않는다 ㅋㅋㅋㅋ 참...
현 시점에서도 아침마당에서 게임중독 2탄으로 페이커 초대해서 또 어쩌구 저쩌구 이 ㅈㄹ 할 거 같음...ㅋㅋㅋ 개 노답
ㅇㅈ.누가 기획했는지 참ㅋㅋ
@@이요원-s8v 그럼 아침마당 사라질지도 모름....
근데 씁쓸하긴해도 그때 당시 시대상 어쩔수가 없지않았나 싶긴하네요..
임요환이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어른들은 숫자에 민감하니깐 그냥 임요환이 저 얼마 법니다. 이랬으면 보는 시선 달라졌을텐데. 스포츠도 바둑도 처음 나올때는 놀이문화였지만 지금은 그걸로 프로가 생기고 돈을 벌고 사회적 지위가 생기지 않느냐. 게임도 똑같다. 이랬으면 바로 이해가 됐을텐데.
모든 프로게이머가 임요한을 떠받들지 않아도 존경해야한다
임요환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하시는분 이름을...
솔직히 대한민국 30-40대들 옛날 야구 경기보다 옛날 스타 경기 더 많이 챙겨보잖아ㅋㅋㅋ
이제 어엿한 스포츠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 아재가 되었지만 스타의 감동은 볼때마다 임요환 선수 말대로 짜릿짜릿합니다
게임을 스포츠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주셨던 요환선수 외 나머지 프로게이머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저의 추억으로 남아나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마인드다..
언제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빛을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했다고 하니
스타리그 보지도 않았고, 예나 지금이나 게임을 즐기진 않는 30대인데도, 전부 아는 선수에 아는 사건들.. 페이커 선수 인터뷰가 처음 나오는 순간 왠지 모르게 울컥함. 좀 우습게도 살도 좀 찌고, 주름도 진, 그리고 사이버전사 유니폼에서 차분한 정장을 입고 있는 그 세대의 게이머들의 인터뷰 뒤로 저 선수들이 만든 토양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페이커 선수의 목소리라..
지금의 롤판이 큰것도 이 당시 돈이 된다는걸 봤기 때문에 지금 판이 커진거지... 진짜 임요환이 프로게이머 수십명 k2들고 굴러야 하는거 2년 마우스 잡게 해줬고 지금의 대기업 스폰의 e스포츠 기반을 다진 사람이다
진짜 임요환이 있어서 e스포츠가 잘되고 롤이 나온거다 증말 살아있는 e스포츠 전설 임요환
임요환이 최선의 선택을 한거죠. 임요환이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이런 반응을 했기 때문에, 그 당시 기성세대의 반발을 줄인것도 맞죠
아침마당 저때부터 20년이 지났고
지금 임요환에 페이커에 로스트아크에 이 나라에서 세계가 부러워할만한 게임계의 성공사례가 많이 나왔지만
아직도 게임을 바라보는 기득권의 시각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이런 현실속에 여기까지 게임 산업이 발전한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일임
순식간에 다봤습니다
알찬 다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왜 이제서야 봤을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다큐..
88년 세대라 그런지..
지금 프로게이머 시대가 존중받고
게임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직업이 되고
E 스포츠의 기반을 튼튼하게 밑바닥 부터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정말 열약한 환경속에서도 멋진 테크니션을 보여주신
1세대 프로게이머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6:03
해설부스만 나오면 말이 청산유수인 감동님..
37:15 북한 PC방 소름돋는점: 인터뷰하는 사람이외 옆자리 사람들 손 아무것도 안움직이고 있다는 것.. 동무 참 대사를 잘 와우셨구만요. 처음 보는 게임을 시도해보는 듯함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잘 만든 다큐멘터리 하나 보고갑니다! 보는내내 옛날생각나서 가슴이 두근두근ㅋㅋㅋㅋ하 돌아가고싶다
정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e스포츠의 역사를 써온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게임= '중독'으로 보는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초반에 나오는 피씨방의 풍경......자리마다 심심찮게 보이는 재떨이와 종이컵에 든 커피, 그리고 어두침침한 조명......저것도 나름 추억이네요
어릴때 피시방에는 시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1시간 선불로 결제하고 a4 용지 잘라 코팅해서 만든 번호표 들고가서 본체위에 올려놓고 겜했었죸ㅋㅋㅋ
그럼 아저씨가 나중에 번호보고 10분남았다고 알려주는 시스템ㅋㅋㅋ
9:19 해변킴 김정민 발견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저만 발견한게 아니었네욬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봐도 공군에이스는 진짜 어이없다 ㅋㅋㅋ 보수 of 보수적인 집단인 군대라는 곳에서 게임단을 만들지 누가알았나
임요한 아니었으면 이루어지지못했을일임
주작사건은 하... 주작도 문제지만 시청자, 팬들로 하여금 게임을 보는 몰입감을 확떨어트린게 큰거같음
전성기 시절은 아니었고 천천히 내리막길을 가는 와중에 뒤에서 발로 밀어버린격임
저사건 이후로 공군에이스도 샷다 내리고 여러모로 안타깝다
임요'환'....
4u때만 임요환이 사비로 먹여살린건줄 알았는데 동양때도 개인계약이였네.....ㄷㄷ 생활고도 생활고지만 당시 인식때문에 ㅈㄴ 힘들었을텐데 겜스타일자체가 독해보이고 집요하다고 생각은했는데 그런걸로 진짜 이스포츠 판을 키워온 갓요환 근데 아직도 이스포츠란 컨텐츠를 아직도 겜중으로만 몰고가는 넘들은 참...
팀단위 스폰을 만듬 혼자갓으면 편한길을 가면서 얼마안잇다가 사라졋겟지만 임은 진짜 길게보고 성공함 진정한 개척자임
홍진호 선수 인터뷰중 우리는 우리를 위해 하는거지만 이 하나에 진행되는 그림들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이 스토리를 즐겁게 보는사람들이 있다는것 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네요
임요환은.. 솔직히.. 게임계를 넘어서.. 모든 인터넷 종사자들에겐 신과 같은 존재지
34:35 감동의골마 ㅋㅋㅋ
ㅋㅋ 최연성 한태 3대떡 질줄 알았는디
선전해서 놀람
@user-ed6vs4tk8p 저는 모르죠ㅋㅋ 즈그들만 알것죠
프로게이머들을 초대한 예능이랑 아침 프로그램에서 대우는 커녕 찬밥취급 한 모습을 보여주게 만든게 엊그제 였는데 이런 다큐를 만들다니.. 세상 참 많이 변했네..
23:40 전설의 그 아침마당......지금도 진짜 저거는 참 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분 인터뷰 영상에 달린 베댓말따라 진짜로 이 더 게이머 제작하신 피디님이 당시엔 황제 임요환등 프로게이머들을 보고 자란 세대가 정말일듯 싶네요 그러니 같은 KBS에 취직해서 이걸 만들어서 까죠 ㅋㅋㅋㅋㅋ
임요환은 게임산업에서 태조 이성계 태조 왕건같은 인물 아닌가요..
더 이전 사실상 단군이라 봐도..
28:00
28:00 부산에서 배타고 선수입장하는건 지금도 배워야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면 저때는 날라리에 공부못하는놈 취급할땐데,.진짜 멋지다
준내 멋있어...다들 시대에 한 획을 그은자들.....즐겁고 행복했다
수신료의 가치... 잘 보고갑니다
마재윤 그래도 시간많이 지나서 용서해줄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이런거 한번씩 보면 그런 마음이 쏙들어가네 그때 조작 안터졌으면 아시안게임 종목 채택되고 포에버 스타리그가 될수 있을뻔 했다는 게이머들 썰듣고 진짜 황당하더라
임요환 홍진호 진정한 e스포츠 창시자다
이판을 사실 임요환이 다 만든판인데.. 지금은 뭐 모르겠지만 임요환은 몇십년후엔 위인임
e스포츠 역사에는 임요환은 항상 남겠죠
언제나 장래희망은 대세를 따라가는법. 20년전에는 프로게이머. 지금은 유투버
아침마당은 진짜 볼때마다 어이가 털린다 ㅋㅋㅋㅋㅋ 사람 대려다가 뭐하는거냐
스타마지막 멘트때 친구에대해 얘기해준 엄형멘트생각나네 같이노는게 친구라고 형들 정말고마워 내인생의 친구가 되어줘서 pc방초딩때1시간에100원시절부터 (저글링 피나와서 무서웠다 그땐) 티비에서 형들 갑옷입고 빙글빙글돌던시절부터 나한테 추억을 선물해줘서 지금은 30대중반 아저씨지만 덕분에 롤재밌게보고있어 시청자3억명시대 금메달따오는 상혁이보면서 요환이형 생각도나고 응원중이야 감독님들 형들 건강잘챙기세요🎉 -코넷아이디 쌈장.-
The history of Korean Gamers보다는 The birth and history of 'e-sports'아닌가여
세계 최초의 e-sports 방송 및 현대적 게임단이 만들어진 역사인데 ㅎㅎ
진짜 임요환이 이스포츠에 지분을 가진건 아니겠지만
공헌도로만 따지면 진짜 절반이상의 지분을 가진사람인데
본인이 가꾸어왔던 판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걸 보면 무슨생각이들까?
임요환말대로 조금씩 쇠퇴기맞을 껀 예상이 되는 부분이었지만 급격히내려왔기에 올라설때 너무 힘들었던거같음
스타를 법규를 만들어서 짜고하는 것이 없도록 잘 다듬어서 재탄생해야한다.
요즘도 옛날 스타경기를 볼때 힐링을 느낀다.
41:32 적절한 모자이크
날아오르라 듀댝이여~
모자이크 안하고 계속 얼굴 까버려야됨 주길넘
다른 게임어들은 방송 유투브에서 자주보는데 박정석, 이운열, 최연성등은 참 오랜만이네 곱게 나이 먹어가시고 언변 또한 좋네. 박정석선수 얼굴이 ㄷㄷㄷ
32:19 ㅋㅋㅋㅋㅋ 진짜 당시 나도 저랬음
저럴수밖에 없는게 바로 전 주에 최연성 박정석의 5경기까지 가는 물량 개명경기가 나왔던터라... 근데 다음주는 임진록이니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찔렀는데 하필 저러니까 더더욱이 허탈한 반응일수밖에 ㅋㅋㅋㅋㅋ
ㅎㅎ정말 댓글을 달 수 밖에 없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너무... 아쉽게도 빌어먹을 승부조작 때문에 스타1은 조금 얼룩졌지만
어린 학창시절부터 함께해온 인생 게임과 더불어 우상들이었던 반가운 얼굴들의 게이머들까지
향수병 처럼 옛날이 그리워지기까지 하네요 ㅎㅎ
저에게 그런 경험과 기억을 주셔서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진짜 잘 만든 명작 다큐네요 ㄷㄷ
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가 만들었지만 임요환이 완성시킴
와 다큐 진짜 잘 만들었네요ㅎㅎ
32:20 초상집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
Thank you for the eng subs.👍
임요환은 불모지의 개척자(황제)
페이커는 살기 좋아진 땅의 정복자(춘추전국시대)
박정석님은 예나 지금이나 미모 돌아버리네요 ㅜㅜㅜ
임요환 홍진호 투샷은 언제봐도 가슴 웅장해진다
이거 보면서 문득 생각해보니 EVER 스타리그가 임은 진짜 욕 엄청 먹게 한 대회긴 하네...
4강 3연벙 결승 감동의골마...
알고리즘에서 왔는데 진짜 잘만들었네
승부조작만 아니었어도.. 페이커같은 선수들 전부 공군 에이스로 입대가능이었는데
대신 아시안게임이 있잖아
어쩌피 페이커 공익아님?
임요환이라는 뿌리가 정말 대단하지
Thank you for the subs🤗🤗
임요환이 이뤄낸것에 대해 모두 감사해야한다. 마모씨는 역적행위가....망쳐먹었지만...
큐트남과 마주작
진짜 추억 잊혀지지 않는다 사랑해요 형님들 ㅎ
박용욱이 돌아온뒷담화에서 증언하기로는 벙커링만 죽어라 준비했던게 아니라 벙커링이 성공했을때 그리고 실패했을때 빌드를 다 준비했었다고함. 단지 유리하게 출발하려고 했던 전략이었을 뿐인데 그냥 스무스하게 3연벙으로 초반에 다 끝나버린거라고함..ㅋㅋ
쓰다보니 10줄이 넘어가서 이거 하나는 남기고 싶음. 임요환 1인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생각보다 위대한 인물이고, 단순 게임을 잘 해서가 아닌, 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바닥을 기다 못해 바퀴 버러지 만도 못한 사회 좀먹는 취급 받던 시기에, 직장인 보다 높은 연봉을 받을수 있단걸 증명한 인물임. 물론 임요환 혼자 다 이룬건 아닌 전용준, 엄재경, 김캐리, 홍진호 외 여러 선수들이 리그에 스토리를 만들어준. 나의 10대 시절을 만들어준 사람들임. 그리고 나 또한 아직도 임요환 때문에 테란을 선택했다.
내가 스타의 시작 전성기를 함께 했다는 것이 진짜 너무 행복하다.
솔직히 지상파에서 저런 다큐멘터리 해주는게... 내용은 둘째치고 그냥 가식으로밖에 안보임. 임요환의 아침마당 사건 이외에도 예전에, 스펀지에서 이병민이(dlqudals으로 유명했던...)실험 참가자로 출연했었는데, 막상 본방 보니 인터뷰 한 장면도 없었고, 출발 드림팀 때도 프로게이머 나왔을 때도 촬영 끝나고 뒷마무리가 매우 안좋게 끝났었지.. (물론 이거는 진행자인 이창명을 조지게 까야되겠지만..) 문화방송 쪽은 뭐.. 뉴스데스크 폭력성 실험사건은 매우 유명하고, 이외에 MBC GAME이 폐국되고 MBC 뮤직으로 채널전환.. 그동안 지상파에서 게임이나 프로게이머에 대해 저지른 만행을 생각하면... 저런 다큐로 좋은 소리 해줘봤자, 진심으로 안들립니다. 그냥 헛웃음으로 들리는 x소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20:17 설마 윤용태임???
네 그런거 같아요
숨쉬는 순간순간. 자신의 역량을 판 키우는데 쓰고 . 군대까지 움직인 사람. 와아..
14:00 지구인의 기습공격에 우주괴물 ㅋㅋ
절망 속에서 피어난 꽃
블리자드, 임요환에게 우린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13:21 이부분이 킬포네ㅋㅋㅋ
1. 원배럭에 마린이 5개
2. 가스 위치
3. 미네랄 에쒸비 5마리
재밌게 봤습니다!👍
9:03 왼쪽에 스퇄이 혹시 김대기?
진짜 sk 대기업 창단 한게 진짜 대단하다
임요환이 없었으면, 페이커가 아침마당 나오고 그랬을거같다.
암살자가 주캐릭터신데, 칼만 보면 휘두르고 싶지 않냐고
영원한 테란의 황제
-임 요 환-
👑
진짜 30대 후반인데 요환이형 플레이보면서 게임 즐겁게했네요
Thanks subs !!!!
임요환은 e스포츠를 위해 헌신도하고 조롱도 당하고 희생하고 노력하고 정말 존경스럽다
아직도 그들은 게임을 질병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다
09:20 김정민 아니냐
임요환은 얼굴잘생긴것도한몫한거같음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강민 박정석 최연성 ... 와 당대 진짜 최고의 별들이었는데 ...
6:20 저때도 :) 이거 썼구나
마재윤 당신은 정말...
99년 pc방이 나오면서 새로운 변화가 불었다 학교끝나고 pc방 가면 모든 모니터에 스타가 띄워져있었고 이후 점차적으로 디아블로, 리니지등 여러 게임들이 히트를 쳤다 ㅎㅎ
그당시 pc방은 페이커가 말한 한국의 프로게이머 양성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9:19 김정민 아닌가요?
에버 스터리그 결승전 시상식 다시봐도 화난다. 우승자 인터뷰때 패자를 같이 세우냐 ㅋㅋㅋ 심지어 피디도 앞에서 임요환이 결승가야 뜬다고 이야기도 하네. 완전 이용했네
아니 송병구님 연예인 얼굴은 당신이었는데 ...
세월을 혼자 맞으셨어요
3연벙 치킨을 시켰는데, 아직 도착도 안했는데 경기가 끝났더라.. 그이야기가 웃겼죠
스타는 임요환이 판을 만들고 마주작이 날렸다.
아 옛날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포켓몬, 원나블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 황금시대 등장, 스타리그를 필두로 발적인 한국 게임 시장 성장, 무한도전과 함께 온 예능 전성시대, 소녀시대와 같은 2세대 아이돌들, 박지성/이영표부터 시작된 해외축구 보급 등등.. 진짜 90년대 후반 ~ 00년대 후반까지는 정말 재밌는게 너무 넘쳤음.. 아마 단군이래 문화 최전성시대가 아니였나 싶음..
아직도 일본 애니메이션들은 아직도 원나블, 포켓몬 대체 못 하고 있고,
스타리그 이후로 롤은 분명히 하는건 재밌기는 한데 뭔가 보는 맛이 아쉽고..
예능은 말을 아끼겠다..ㅋㅋㅋㅋㅋ
해축도 예전에 박지성 뛸 때만큼 두근거리는 건 없어졌고 전세계적으로도 인기 전반적으로 하락세..
그나마 아이돌은 오히려 BTS와 블랙핑크로 더 잘 나가는듯...
풀버전.. 드디어 풀린건가요....
임요환 우는 거 왜 이렇게 슬프냐 최연성은 눈치보고..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참 안타까운 상황....
본의는 아니겠지만 스승선배가 후배제자의 우승을 망쳐버려서 두명다 너무 안타까움
그때당시엔 추잡하다고ㅠ욕먹엇지 진짜 그때 팬덤 쓰래기들 진짜 많앗음
프로리그 광안리 결승 보러갔었지ㅋㅋ 쌩 아침바람부터 오후 늦게까지 줄 계속서서 ㅜㅜ 그당시 중딩이였는데 임요환선수 광팬이였습니다.
승부조작의 시초가 원종서였구나.ㅎㅎ
당시엔 취업한 후로 일에 얽매여서 기사로만 접하던 시절이라 당시 가장 유명했던 마재윤만 기억하는데...
원종서가 브로커까지같이함
개자식임 가정형편어려운애들 돈으로 꼬시도 그 돈조차 중간에서 때먹음 가정형편어려워서 가담한애들은 솔직히 너무 불쌍함
형들 다들 후덕해졌네 ㅠ
5:47 스타판 마지막 최강자 영무 귀여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