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합니다. 상위 우주의 별이 블랙홀(우리 우주)이 될 때 순식간에 생성되었을 것이고(빅뱅의 인플레이션 시기), 질량이 커짐에 따라 주위의 물질을 점점 빠르게 빨아들이며 우리 우주의 크기(정보량, 사건의 지평선의 표면적)가 가속팽창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요즘 하네요
블랙홀 하나하나가 화이트홀로 다중우주를 형성한다면 프랙탈 구조를 형성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하위우주는 블랙홀 한개 분량의 질량이 전체 우주의 질량이 되므로 상위우주에 비해 질량이 극소화되고 결국엔 몇단계 못거쳐서 블랙홀이 만들어지기 어려운 정도의 질량을 가진 우주로 끝나게 돼버리네요 영상에서 포플라우스키가 해당 이론을 통해 빅바운스 이론에 대한 근거도 될 수 있으며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영상2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주류 학설은 아닙니다. 우주 종말 시나리오 자체부터가 여러 의견이 있고 시대에 따라 정설 취급 받는 이론도 바뀌어 왔기 때문에 현재 모든 우주론과 종말 시나리오들이 다 가설에 가깝습니다. 인플레이션 이론도 터무니 없는 이론으로 취급 받다가 현재에는 많이 받아들이지만 그렇다고 아직 증거로 입증된 이론은 아니구요 반대 의견들도 여럿 있습니다. 현재 미치오 카쿠 박사의 주장과 비슷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만 아직은 소수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의 기본 구조는 대칭이니까. 블랙홀이 화이트홀의 그림자일 수 있겠죠.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가 다른 고차원 우주가 투영된 그림자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공간이란 것도 차원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봅니다. 고차원에서 보면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가 탁구공 보다 작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의 공간을 볼 수 있다면 엄청 거대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아닌 프랭크 공간일 수도 있고요. 농구공에 개미를 올려 놓으면 그 개미는 농구공이 무한의 공간으로 인식 될 겁니다.(사실은 아니겠지만, 비유적으로 이해해 주세요.)
블랙홀=빅뱅이라는건 이제 기정사실인거 같고.. 문제는 블랙홀은 지금도 관측이 되고 계속 존재하는데 빅뱅은 단 몇초만에 우주가 생겨버린다건데.. 그러면 특이점 안에서의 시간은 정지 또는 천천히 흘러가고 관측하는 우리는 수십~수백억년의 긴 시간이지만 이 블랙홀이 다른차원에서 빅뱅이 이루어질때는 단 몇초라는 순간이 된다는 건데... 결국 수십억년=몇초 라는건가? 지구가 9mm로 쪼그라 들어야 하는 비율이라면 시간의 상대성이라는것도 충분히 가능할듯.. 인터스텔라의 시간행성에서 1시간이 바깥에서 30년인가 그랬다면 블랙홀 안(빅뱅)에서의 1초는 바깥에서 100억년이라는..
예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우주의 질량을 가진 블랙홀의 슈바르트쉴츠 반지름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듣는군요. 관측이 불가능한 블랙홀의 내부는 전적으로 상상의 영역이니, 사건의 지평선 너머에 다른 세계가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 역시 과학적으로 전혀 황당한 이야기만은 아닐 지도... 또한 우수한 과학자의 조건 중에 뛰어난 상상력도 포함되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빅뱅 가설이 맞다는 증명하에 블랙홀중 은하 중심부의 블랙홀은 빅뱅 초기에 생긴 블랙홀이고 은하에 떠도는 블랙홀은 후에 만들어진 블랙홀이며 블랙홀도 블랙홀도 한계점은 존재하고 그 한계점은 빅뱅 전 질량일 것이며 그 질량을 넘어설때 빅뱅을 일으키지만 간혹 빅뱅 질량보다 낮아도 폭발할수도 있어서 아주 먼 우주에서 관측된 현 우주 나이보다 더 많이 먹은 은하가 관측된게 그 이유 같음 즉 현재 우주를 만든 빅뱅은 한번이지만 그 이전에 이미 작은 빅뱅은 있었다고 할수도 있음
블랙홀 본좌 노벨상 킵쏜이 인터스텔라 탄생에 일조하고 허무맹랑함으로 가득찬 이야기를 sf로써 영화관에서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ㅋ 얼핏 말이 안되어 보이니=본인이 이해 못하는 소리니= 낮은 차원의 사고밖에 못하니 아예 말도 하지말고 닥치고 있으라는 소리는 무슨 광오한 소리임 ㅋ
우리우주의 빅뱅 자체가 화이트홀 아닐까. 블랙홀로 들어간 물질들이 모이고 압축되서 다른 차원에서 화이트홀로 폭발되어 새로운 물리법칙이 적용되는 다른 우주가 또 탄생하고....그런 보이지 않는 우주들이 수도 없이 생성되니까 우주가 팽창되는거 아닐까....뭐 ....모르겠다.
감사합니다. 뚝 떨어진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랙홀이 웜홀이라는 생각은 나도했었는데 잘봤습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상위 우주의 별이 블랙홀(우리 우주)이 될 때 순식간에 생성되었을 것이고(빅뱅의 인플레이션 시기),
질량이 커짐에 따라 주위의 물질을 점점 빠르게 빨아들이며 우리 우주의 크기(정보량, 사건의 지평선의 표면적)가 가속팽창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요즘 하네요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창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 이론이 맞는거 같은데요. 여태까지 빅뱅이 왜 생겨나는지에 대해 완벽한 설명 같습니다. 뜬금없이 이유도 없이 뻥하고 터지면서 우주가 생겨났다가 아니라 블랙홀에서 화이트홀로 나오는 현상이 빅뱅이라는게 가장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설명 같아요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nerdy contents 감사드립니다! 블랙홀에 대해서는 블랙홀과 암흑에너지, 블랙홀과 Bekenstein-Hawking entropy 등등, 깊이 다루어주시면 좋을 만한 소재들이 많네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주 이야기는 주제가 무엇이든 재밌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기다렸습니다!!!
언제나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재밌군요
저도 항상 블랙홀이 빅뱅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 와서 더욱더 흥미롭네요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블랙홀 하나하나가 화이트홀로 다중우주를 형성한다면 프랙탈 구조를 형성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하위우주는 블랙홀 한개 분량의 질량이 전체 우주의 질량이 되므로 상위우주에 비해 질량이 극소화되고
결국엔 몇단계 못거쳐서 블랙홀이 만들어지기 어려운 정도의 질량을 가진 우주로 끝나게 돼버리네요
영상에서 포플라우스키가 해당 이론을 통해 빅바운스 이론에 대한 근거도 될 수 있으며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영상2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회되면 준비하겠습니다
아재너드님 죄송한데 우주종말시 다중우주로 이주한다는 미치오카쿠 박사말씀 말고 다른분들은 얼마나 되나요?
미치오카쿠 박사만 다중우주 이주를 주장하는건지 아님 다른 미래학자혹은 박사가 몇명이나 되는지 아시나요?
당연히 주류 학설은 아닙니다. 우주 종말 시나리오 자체부터가 여러 의견이 있고 시대에 따라 정설 취급 받는 이론도 바뀌어 왔기 때문에 현재 모든 우주론과 종말 시나리오들이 다 가설에 가깝습니다. 인플레이션 이론도 터무니 없는 이론으로 취급 받다가 현재에는 많이 받아들이지만 그렇다고 아직 증거로 입증된 이론은 아니구요 반대 의견들도 여럿 있습니다. 현재 미치오 카쿠 박사의 주장과 비슷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만 아직은 소수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항상 첫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블랙홀 안에 다른 우주가 있다고 주장한 과학자가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 안으로 들어가는데 국수 가락처럼 분해되서 빨려 가면 아 18 내 이론하고 다른데 하고 후회 하겠네요 ㅎㅎ . 다음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주의 기본 구조는 대칭이니까.
블랙홀이 화이트홀의 그림자일 수 있겠죠.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가 다른 고차원 우주가 투영된 그림자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공간이란 것도 차원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봅니다.
고차원에서 보면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가 탁구공 보다 작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의 공간을 볼 수 있다면 엄청 거대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아닌 프랭크 공간일 수도 있고요.
농구공에 개미를 올려 놓으면 그 개미는 농구공이 무한의 공간으로 인식 될 겁니다.(사실은 아니겠지만, 비유적으로 이해해 주세요.)
시청해주시고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랙홀=빅뱅이라는건 이제 기정사실인거 같고.. 문제는 블랙홀은 지금도 관측이 되고 계속 존재하는데 빅뱅은 단 몇초만에 우주가 생겨버린다건데.. 그러면 특이점 안에서의 시간은 정지 또는 천천히 흘러가고 관측하는 우리는 수십~수백억년의 긴 시간이지만 이 블랙홀이 다른차원에서 빅뱅이 이루어질때는 단 몇초라는 순간이 된다는 건데... 결국 수십억년=몇초 라는건가? 지구가 9mm로 쪼그라 들어야 하는 비율이라면 시간의 상대성이라는것도 충분히 가능할듯.. 인터스텔라의 시간행성에서 1시간이 바깥에서 30년인가 그랬다면 블랙홀 안(빅뱅)에서의 1초는 바깥에서 100억년이라는..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흥미로운 주제임에 비해 영상시간이 좀 짧아 매번 좀 아쉬은 느낌입니다.
30뿐 이상쯤 되면 좋을듯 합니다. 😢
그러셨군요 ㅜㅜ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우주의 질량을 가진 블랙홀의 슈바르트쉴츠 반지름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듣는군요.
관측이 불가능한 블랙홀의 내부는 전적으로 상상의 영역이니, 사건의 지평선 너머에 다른 세계가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 역시 과학적으로 전혀 황당한 이야기만은 아닐 지도...
또한 우수한 과학자의 조건 중에 뛰어난 상상력도 포함되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좀 믿는가설이 우리우주가 화이트홀이라는 가설인데 재밌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생각과 비슷한 사고를 한 저명한 학자가 잇다니 왼지 걍 존네요. ㅋㅋ
그러셨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우주라면 물리법칙도 다르게 적용되는 걸까요? ㅎㅎ
그럴수도 있지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저게 관측되어서 증명된다면 다중우주는 더이상 공상의 영역이 아니게 될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습니다.
갑자기 학생때 양자역학 배울때 생각나는데요 모든 공간의 에너지 합은 0 이다. 맞는걸까 싶네요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고속도로가 아니고 들어가면 전부 짜부 되고 못나오는 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의 플랑크톤이 관측가능한 바다에 대해 논한다면 이런느낌일까요... 오늘도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빅뱅 가설이 맞다는 증명하에
블랙홀중 은하 중심부의 블랙홀은
빅뱅 초기에 생긴 블랙홀이고
은하에 떠도는 블랙홀은 후에 만들어진
블랙홀이며 블랙홀도 블랙홀도
한계점은 존재하고 그 한계점은
빅뱅 전 질량일 것이며
그 질량을 넘어설때 빅뱅을 일으키지만
간혹 빅뱅 질량보다 낮아도 폭발할수도
있어서 아주 먼 우주에서 관측된
현 우주 나이보다 더 많이 먹은 은하가
관측된게 그 이유 같음 즉
현재 우주를 만든 빅뱅은 한번이지만
그 이전에 이미 작은 빅뱅은 있었다고
할수도 있음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움... 점점 더 공상과학에 가까워지는.. 결국 증명이 불가능하기에 이런 이론들이 많이 등장하겠죠.. 이게 사실일지, 허구일지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검증불가능한...
최근 과학계 경향이 좀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InfiniteNerds 최근 소식 알려주시고, 상상력을 늘려주셔서 항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은 좀더 과학적이면서도 수긍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해주시면 더 좋을꺼 같아요. 상상 이상의 소재도 좋지만 한두번은 끄덕일 수 있는 내용으로요^^
@so_rhapsody 네 그런 내용들도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과학자들도 참 어이없는 애기로 밤새고 그럴거 같애 블랙 홀이라고 구멍이 아니잖아요? 천체지. 이 박사가 노벨상 타면 그때 가서 다시 애기합시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현희-z7n 블랙홀은 천체인데 공간은 아니자나요
블랙홀 본좌 노벨상 킵쏜이 인터스텔라 탄생에 일조하고 허무맹랑함으로 가득찬 이야기를 sf로써 영화관에서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ㅋ 얼핏 말이 안되어 보이니=본인이 이해 못하는 소리니= 낮은 차원의 사고밖에 못하니 아예 말도 하지말고 닥치고 있으라는 소리는 무슨 광오한 소리임 ㅋ
애기 X
얘기 O
어차피 확인안될거 아무말이나 막하는거 같애
그럼에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의 2011년작 판타지SF 영화인 '유어 하이니스'에서 주인공 왕자의 어린 시절 마법사 스승이 병상중에 전해주었던 대화 내용이 떠오르네요.
'물질을 비틀고 뒤틀어서야 맞이하는 새로운 세계!'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찾아서 봐야겠네요
우리우주의 빅뱅 자체가 화이트홀 아닐까. 블랙홀로 들어간 물질들이 모이고 압축되서 다른 차원에서 화이트홀로 폭발되어 새로운 물리법칙이 적용되는 다른 우주가 또 탄생하고....그런 보이지 않는 우주들이 수도 없이 생성되니까 우주가 팽창되는거 아닐까....뭐 ....모르겠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건 시뮬레이션 우주론과도 연계됩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