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걸로 수능 0.03%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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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leecoach-manager
    @leecoach-manag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www.leecoach.com/course/course_list.jsp?cid=115768&
    "연계 공부할 시간 없으면 이거라도 듣고 가세요. 무조건 차이가 있습니다."

  • @xxxxx5607-r7d
    @xxxxx5607-r7d 2 ปีที่แล้ว +6199

    1. 단기 성취감 느끼기
    2. 공부시간 제한하기
    3. 공부시간 제외 자유롭게보내기

    • @미리-d4y
      @미리-d4y 2 ปีที่แล้ว +421

      정말 우리 같은 사람들을 위한 정리 감사하오,,

    • @2221-v8g
      @2221-v8g 2 ปีที่แล้ว +254

      5분 못참아서 바로 댓글부터 확인하고 있었는데,,,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 @두리-g3y2q
      @두리-g3y2q 2 ปีที่แล้ว +254

      다 보셔야 좋아요. 이렇게 요약된 것만 보면 저 사람이 말하는 맥락을 알지 못하잖아요. 계속 계속 요약된 것만 보면, 나중엔 요약된 게 아니면 못볼 거에요.

    • @yee8494
      @yee8494 2 ปีที่แล้ว +133

      다른 해석으로 봤을 때 요약:
      자신의 게으름을 인정하고 자기 능력에 맞는 양의 작업(공부 등등)을 해라
      공부를 시간 제한을 두고 하면 시간당 효율이 좋아진다
      그것으로 작은 성취감들을 얻어서 조금씩 성장하다보면 남들보다 앞서있다

    • @lapo459
      @lapo459 2 ปีที่แล้ว +20

      @@두리-g3y2q 처음엔 요약본이라도 봐라 가 오히려 이 영상의 뉘앙스랑 맞지 않을까요?

  • @망고맛마카롱버거
    @망고맛마카롱버거 2 ปีที่แล้ว +6846

    일단 이분이 진짜 게으른 사람을 잘 안다는걸 알게된 부분이 평소에는 이런 영상 제목 보고 눌러서 10초도 안되서 나가는데 기본으로 배속되있는거 보고 "와 이 사람은 진짜 게으름을 아는 사람이다. 한번 봐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끝까지 보고 좋아요에 구독까지 박고 갑니다.

    • @user-lq9oq7qb8d
      @user-lq9oq7qb8d 2 ปีที่แล้ว +100

      부계 바이럴 같은데

    • @모든아가는귀여워
      @모든아가는귀여워 2 ปีที่แล้ว +376

      ㄹㅇ 배속 겁나 편함

    • @qwerqwer10017
      @qwerqwer10017 2 ปีที่แล้ว +20

      너무 빨라서 줄임 ㅋㅋ

    • @joda3138
      @joda3138 2 ปีที่แล้ว +12

      @@user-lq9oq7qb8d 느그매같은데

    • @ryankim0912
      @ryankim0912 2 ปีที่แล้ว +131

      배속핝 모르고 더 배속한 나는…ㅋㅋㅋㅋ

  • @paclark4054
    @paclark4054 2 ปีที่แล้ว +2685

    시험을 치는 태도에 대해서도... "지나간 문제는 맞았다고 믿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기분이 나쁘지 않은 상태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생활을 운영하는 방식도 그거랑 일맥상통하네요! '어제는 잘 보냈다고 치고' 오늘을 맞이해야 오늘을 버리지 않을 수 있다는...ㅋㅋㅋ 물론 어제의 죄의식이 오늘의 원동력이 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같은 종자는 역시 이코치님 방식이 맞는것 같아요

    • @김수현-o4d
      @김수현-o4d 2 ปีที่แล้ว +51

      이거 다이어트에도 관통하는 그 마인드자나여 이거 인정임

    • @every-_-
      @every-_- 2 ปีที่แล้ว +2

      오 …

    • @언제나고마워요-t8x
      @언제나고마워요-t8x 2 ปีที่แล้ว +1

      ㄹㅇ임

    • @happy_ending_is_mine_
      @happy_ending_is_mine_ 2 ปีที่แล้ว +1

      와 쩐다 진짜 기억해야겠다

    • @Cyber_Bomb
      @Cyber_Bomb ปีที่แล้ว +33

      완벽주의가 패배주의로 가는 경우가 많죠. 어차피 인간은 완전할 수 없는데 불가능한 수준을 스스로에게 자꾸 요구하니까 결국 의욕이 꺾이고 작은 노력조차 포기하게 되는듯요

  • @kaidin.
    @kaidin. 2 ปีที่แล้ว +2612

    저도 수능본지 10년이 지난 시점에 느끼는건데
    선생님이나 강사분들 중에 '절실함' 같은걸로 뭔가 인생을걸고 비장한느낌으로 진지한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공부는 그냥 그런 비장한 각오 같은거 보다
    자연스럽게 가벼운 문턱지나듯 그냥 '하는것' 이 됐을때 가장 공부답게 거부감없이 오래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최소한의 쉬운 목표로 성취감을 이어가면서 구멍을넓힌다는 것도 굉장히 좋은 생각같아요

    • @머드크랩
      @머드크랩 2 ปีที่แล้ว +269

      무슨 생각을 해요. 그냥 하는거지. - 김연아

    • @LoveKirby911
      @LoveKirby911 2 ปีที่แล้ว +2

      ㅎㅅㅇ, ㅈㅎㄱ

    • @머드크랩
      @머드크랩 2 ปีที่แล้ว +1

      @@LoveKirby911 ??

    • @짱돌-x7n
      @짱돌-x7n 2 ปีที่แล้ว +73

      완전동의. 그런데 그런 절실함이 통하는 소수가 있더라구요...결과적으론 똑같지만

    • @김서영-z5v
      @김서영-z5v 2 ปีที่แล้ว +27

      이렇게 공감한 댓글 처음이에요 동영상도 잘 들어왔는데 이 댓글을 읽은 게 신의 한 수라고 생각됩니다

  • @lovelygirlme
    @lovelygirlme 2 ปีที่แล้ว +78

    진짜 맞는 말임 공부를 아무리 몇시간씩 해도 본인한테 얻은 게 있어야지 자리만 앉아있는다고 되는 게 아님.. 6시간 앉아서 헬렐레 하는 것 보다 3시간 딱 앉아서 집중 뽝 하는 게 비교 안될만큼 훨씬 도움되는 것 같음.

  • @우수-z5u
    @우수-z5u 2 ปีที่แล้ว +38

    진짜 게으른 사람인데 살면서 어설풋이 깨우쳐왔던 걸 저분이 가르쳐주시네 ㄹㅇ 저 말이 진리임. 어설픈 압박감은 1만퍼센트 망한다에 무릎 탁 지고 감. 대신 이런 사람 특이 자신이 흥미로워라는 건 미칠 듯이 파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작은 흥미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게 정말 좋은 말인 듯

  • @Minseok_Ko
    @Minseok_Ko 2 ปีที่แล้ว +339

    IQ가 높은 애들에 대한 설명을 이렇게 포장 하셔서 하시다니...
    지능지수 높은 애들은 에초에 구조화를 겁나 잘 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걸 참지 못함.
    반복학습 같은거 진짜 미침.
    그래서 흥미를 끌만한 것들을 계속 찾아 다니고 그러다 보면 공부는 더더욱 안하게 됨.
    그리고 그걸 게으름 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사실은 게으름이 아니라 흥미를 못 느낀거임.
    그런 애들한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커리큘럼을 파괴해 버리는 거임.
    과목의 이론과 근본적인 패턴을 모두 하나로 이어서 주르륵 이해시키는 방식으로 바꾸는거임.
    그러니까 하나하나 다 외우는게 아니라 그게 왜 필요한지, 어디다 쓰는건지, 어떻게 조립되어 있는지 이해 시키는거임.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다 이해시키면 언제 그 많은 공부를 다 하냐 라고 생각을 함.
    하지만 짜증나게도 보통 사람들이 반복숙달을 통해 오랜시간 노력해야 할 일들도
    IQ가 높은 놈들은 원리만 이해하면 매우 빠르게 숙달함.
    그놈들은 게으른게 아니라 흥미를 못 느끼는거임.
    자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음.
    그런 패턴의 애들이 다 IQ가 높은게 아님.
    환경의 영향으로 방치되어 그런 상태에 놓여 있는 경우가 있음.
    영상에 나오는 이야기는 IQ가 높은 아이들에게 매우 필요한 조언임.

    • @user-impoverished_genre
      @user-impoverished_genr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난 지능도 안높은데 반복학습 혐오함 인생 ㅈ댐

    • @cmjmichelle
      @cmjmichel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래서 영어가 너무 싫다...

    • @Iooxocc
      @Iooxoc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cmjmichelle 게으른 애들이 제일 하기 좋은게 영어인데.. 영어는 계속 새로운 텍스트와 콘텐츠로 바르면 자연스럽게 훈련되거든

    • @cmjmichelle
      @cmjmichel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Iooxocc 반복적으로 단어 암기하는게 너무 싫음 차라리 수학이나 국어에서 더 흥미를 느낌..

    • @Iooxocc
      @Iooxoc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cmjmichelle 단어 암기는 하수들이 하는건데..

  • @Makxmsnal
    @Makxmsnal 2 ปีที่แล้ว +365

    이런방법은 처음들어봐서 너무 신선함 저는 대표적인 게으름쟁이중 한명이라 정말 안하고 미루는 걸 잘하는데 이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됐어요 어제 아무것도 안했다며 그 죄책감도 너무 심하고 자학도 계속 하고 그랬는데 확실히 잘했다고 치고 넘어가니 기분도 좋고 뭔가 이미 잘해낸사람이 된거같아서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여서 더 공부를 할 수 있게되는 동기가 되는거 같아요

  • @borishibasaeki
    @borishibasaeki 2 ปีที่แล้ว +427

    게으름 원탑으로서 동의합니다. 요새 운동을 나가는데 사실 20분도 채 안 하거든요 근데 했다는 좋은 감정만으로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젠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운동을 나가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밖에 나가야하는 필수적인 상황, 예를 들면 출퇴근이나 등하교에 겸사겸사 들리는 것이 더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저의 경우는 출근할 때 일부러 안 씻고 나옵니다. 헬스장에서 씻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고 헬스장 온 김에 운동 하고 씻는거죠.

    • @lalamia7797
      @lalamia7797 2 ปีที่แล้ว +9

      20분이라도 집중해서 매일 하면 그게 30분 한시간으로 느는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 @갱갱-l3d
      @갱갱-l3d 2 ปีที่แล้ว +5

      시간보다 중요한건 얼마나 찢어졌냐죠. 그걸 표현할게 부족해서 시간의 척도로 말하지만 다들 상대적이라... 30분을 해도 매우 끈적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Yoon_
      @Yoon_ 2 ปีที่แล้ว +6

      넛지 ㅋㅋ

    • @ありがとう-c3l
      @ありがとう-c3l 2 ปีที่แล้ว +14

      운동했다는 좋은 감정..
      굉장히 와닿네요. 저도 내일부터 강박감 버리고 조금이라도 운동하고와야겠어요

  • @user-fc5rx8kl3b
    @user-fc5rx8kl3b 2 ปีที่แล้ว +161

    진짜 이 사람 말이 정확하게 맞는듯
    내가 딱 저런유형인데 시험공부 할때도 딱 시간 정해놓고 이땐 공부하고 이때는 게임하고 이렇게 하루하루 내가 한 공부에 대해서 게임으로 보상을 받아야지 압박을 덜 받고 성적이 잘 나옴 절대로 압박속에서 뭘 못함

    • @뿌-b4q
      @뿌-b4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 혹시 ㅎㅅㄱ 다녔음?

    • @user-fc5rx8kl3b
      @user-fc5rx8kl3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뿌-b4q ㅎㅅㄱ가 뭐임?

  • @mayo5734
    @mayo5734 ปีที่แล้ว +581

    게으른 사람의 장점
    효과가 강해야지만 반응한다
    어설픈 결과물에 반응하지 않는다 (그래서 게으르다)
    결과물 나오는 것에서는 감각이 좋고
    그것이 돌진하는 힘이 있다
    이 부분 너무 공감돼요
    제가 진짜 게으른 완벽주의자인데
    한 번 꽂히면 결과물을 무조건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만들어내요
    어설픈 결과물에 자괴감을 느껴서 시작조차 하지않는 그런…근데 사람들은 이걸 핑계라고 생각하더라고요
    핑계가 아니고
    뭔가를 시작하면 (주관적)완벽의 상태까지 끌고가야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게 들어 어설프게 시작할 일을 아예 하지 않고 에너지를 아끼는거죠

    • @hkK-h9m
      @hkK-h9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저도 게으른 사람인데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건 핑계 맞습니다.

    • @user-ggagga0
      @user-ggagga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저는 핑계 엄청 대면서 회피하다가 진짜 발 데이기 전에 한 번에 몰아서 합니다... 한 평생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찌저찌 만족하고 살아서 그냥 어쩔 수 없나보다 하고 살아요ㅎ

    • @Yuu981
      @Yuu98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저도 진짜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뭔가를 시작하는데 두려움을 느낍니다..

    • @최일휘
      @최일휘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Yuu981두려운건 좀 다른데

    • @박준혁-m2p
      @박준혁-m2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와 진짜 너무 공감되서 댓글처음달아보네 진짜.. 내가 왜이러지 생각했었는데 딱 이거야 그냥

  • @yellowbricks8728
    @yellowbricks8728 2 ปีที่แล้ว +715

    -선택과 집중
    -압박감보다는 작은 성취감을 늘려가기
    -자세한 예시는 영상보기..ㅎ
    게으른 완벽주의자인데 머릿속으로만 막연하게 생각하던거 다른 사람이 써보고 인증해주니까 너무 좋다...

    • @kickin_
      @kickin_ 2 ปีที่แล้ว +23

      맞아요, 사실 답은 내 안에 있고 너무 잘 알면서도 스스로 뭔가 불안감이든 확신이 안서거나 행동으로 잘 안이어지기를 반복하거나 그럴때
      나와 같은 생각을 전문가나 타인이 잘 전달해주면 좀 더 마음 속 다지기 좋아지는 것같아요. 내 생각이 틀린게 아니니 더 깊게 생각말고 그래 일단 저대로 따라가보자.
      정착시키고 조금 한 뼘 더 움직여보자. 그러면서 조금씩 바뀌다보면 바라던 대로 나아질것같아요.

    • @바보를보면우는닭
      @바보를보면우는닭 2 ปีที่แล้ว +13

      나도 게으른 완벽주의잔데 맨날 머릿속으로 범생이마냥 효율성 70%계획 생각해놓고 오늘도 암것도 안했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 나한테 꿀팁되는거 하나 알아감 나 자신을 속이게해서 좋은 느낌을 얻어가는걸 배운듯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한척 밤의 갬성을 느끼는걸 목적으로 둬야지

    • @gangthing
      @gangthin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살기 참 힘든듯 남하고 비교하는순간 불행해짐 ㄹㅇ

  • @yshejs
    @yshejs 2 ปีที่แล้ว +111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

    • @Menso_m
      @Menso_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리고 다신 안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msae
      @Jmsa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일단 저장하고 안보기ㅋㅋㅋㅋ

    • @jhj2765
      @jhj2765 6 วันที่ผ่านมา

      진짜 존나 게으르다ㅋㅋㅋㅋㅋ 본인추

  • @김서연-v4b
    @김서연-v4b 2 ปีที่แล้ว +202

    영상 올라오는거 하나하나 다 실천했는데 인생이 바뀐수준입니다... 영상 수능 전에 많이 올려주세요 댓글 잘 안쓰는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

    • @쥬쥬-o4l
      @쥬쥬-o4l 2 ปีที่แล้ว +6

      와 그정도예요..? 대박이다 🥺🥺

    • @Quack300
      @Quack300 2 ปีที่แล้ว +4

      이런 후기 댓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 @snooopy1
      @snooopy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Quack300ㅇㅈ..

  • @Moon-nb5jh
    @Moon-nb5jh 2 ปีที่แล้ว +24

    자신의 게으름을 인정한다
    1.자기가 할수있는만큼만 한다
    2.사소한 흥미의 구멍을 뚫고 넓힌다(8:30-10:00처럼 나 오늘 밤늦게까지 공부한거야?하고 스스로를 속이고 공부 열심히 했어 뿌듯해라는 좋은 감정을 계속 반복해)
    타성에 젖지말고 효율적으로 하자

  • @dchoi868
    @dchoi868 2 ปีที่แล้ว +21

    이분은 수능 초상위권인걸보면 공부보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이나 부담감을 더 힘들어 경우라 적게 시간을 들이는 대신 집중으로 끝낼 수 있지만, 대부분은 공부 시간이나 노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은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 상태에서 어 나도 시간 덜쓰고 집중해야지~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밸런스를 잘 조절해야겠지요..

  • @후후후후후후-n9r
    @후후후후후후-n9r 2 ปีที่แล้ว +157

    저도 굉장히 유사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재수를 하루 18시간 정도 공부하는 기숙학원에서 하고, 노력한거 대비 성적이 얼마 나오지 않아 좌절했지만 삼수에 도전했습니다.
    삼수를 할 땐 아침8시에 학원에 가서 오후 5시까지만 공부를 하고 나머지는 알바를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이전 년도보다 공부할 시간이 얼마 없기에 오전.오후시간대에 정말 열심히 집중했고 그 결과 9평 21111 수능도 11111 을 받고 원하던 학교에 정시로 합격했습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게 이코치님 말씀대로입니다. 재수학원에 다닐때 하염없이 공부만 하던시절은 솔직히 집중력도 많이 흐트러지고 그냥 영혼 빼놓고 암기 한다는 느낌이었다면, 삼수를 할 땐 집중도가 높다보니 분석하는 공부, 문제에 근본에 접근하는 공부를 많이 한 거 같아요. 좋은 말씀이신거같습니다

    • @크림슨의미궁
      @크림슨의미궁 ปีที่แล้ว +14

      맞죠 하지만 삼수하시면서 재수하실때 그렇게 공부하셨던게 자양분이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 @INTP215
    @INTP215 2 ปีที่แล้ว +77

    게으른걸 인정하겠습니다.... 남들이 2달이면 하는거 4달도 넘게 걸리지만 가끔 남들 하루종일 할거 3할 4할만해서 결과물이 좋게 끝냈던 경험이 많은데 역시 전 그냥 합리화하면서 기분좋게 공부해야하나봅니다😊😊😊

  • @Oneright97
    @Oneright97 2 ปีที่แล้ว +360

    수능 본지는 한참 지난 방구석 취준생입니다. 수능 준비에 있어서 가질 마음가짐 느낌으로 만드신 영상이겠지만 취준생 입장에서도 뭔가 느껴지는 바가 있네요..! 천성이 게으르고 눈앞에 닥쳐야 일을 시작하는 스타일로 평생을 살아왔는데, 하루의 끝에서 좋은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 때 마다 와서 동기부여 얻고 가겠습니다! 백수 탈출하면 후기 남기러 올게요 ㅎ

    • @sibal1429
      @sibal1429 2 ปีที่แล้ว

      더 자라

    • @박상현-z9s1p
      @박상현-z9s1p 2 ปีที่แล้ว

      @Moon Light♡ 시크릿 엉터리라고 이미 한참 전에 다 소문났음

  • @Dangun-d9n
    @Dangun-d9n 2 ปีที่แล้ว +64

    걍 쉽게 말하면 공부 하면서 자신이 성취감 느낄 수 있는 포인트를 느껴야 오래 할 수 있다는거임 예를 들어서 수학문제 같은 경우 개념 강의만 들으면 뭔가 하고 있나 싶어서 며칠 불타다가 꾸준히 못하는데 강의듣고 바로 문제 풀면서 성취감 느끼면 그게 쭉 이어지면서 공부 꾸준히 하게 되는거지 꾸준히 하는게 아니라

  • @시간을아끼자-r6m
    @시간을아끼자-r6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1:53 게으른 애들 특: 효과가 강해야지만 반응한다
    어설픈 결과엔 반응하지 못한다. 결과가 나오는 것에 감각이 좋고 그것을 향해 돌진한다

  • @AI-ie2zz
    @AI-ie2zz 2 ปีที่แล้ว +255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빡빡한 계획표 세우고 실천할 때 저는 매일매일 계획 세우고 모두 지켜야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부담스러웠거든요. 억지로 했는데도 목표량을 못채우는 날에는 자책도 심하게 했고요. 그래서 공부가 손에 안잡히는 날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으로 인하여 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남들처럼 안되지라는 생각보다는 저만의 장점을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ttake1976
    @ttake1976 ปีที่แล้ว +12

    Intp 으로써 동의하지 않을수 없는…
    근자감과 뿌듯함으로 나머질 매꾸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는 방법으로 집중하고 나머진 놀았음. (수포)
    내신 15등급제에서 6등급이였는데 수능 7퍼센트받고감.
    특차라는게 있어서 지원했는데 면접보고 떨어져서 “감히 니가!?” 라는 맘으로 준비도 안한 본고사 보고 합격.
    담임쌤은 3하향 써줬는데 다 무시하고 3상향쓰고 2합함.
    게다가 우주 상향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가끔 생각함 ㅡㅡ

  • @Y21U4
    @Y21U4 2 ปีที่แล้ว +35

    그림 전공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수능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다른 분야에 각자 어떻게 임하느냐는 깊게 들어가면 차이가 크게 느껴지겠지만, '게으른 이가 무언가에 임할 때의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관리하는 법'은 분야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품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스스로에게 매일 밤 가책없이 잠들 수 있는 자신감을 줄 수 있도록, 이 영상을 보고 느낀 것을 통해 자신과의 약속을 만들고 지켜가고 싶네요.

  • @Kimmisuma2001
    @Kimmisuma2001 ปีที่แล้ว +19

    진짜 맞는게... 나같은 경우 단기적인 성취에는 진짜 집중도도 높고 성과도 좋음. 그러다보니 꾸준해야하는 회사생활이나 느린 업무 체계랑 너무 안맞고 계속 포기하게되고 능률도 안좋아서 ..
    그냥 접고 회사차리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단기적으로 이벤트가 계속 일어나고 성취도 잦고 한번 빡 달리면 나오는 성과도 높아서 너무 잘맞는다는 것을 알게됨. 보상도 금전적인 보상 심리적인 보상 면에서 더 자극적이고 잦아서 인생의 질이 달라짐 또 회사 생활 할 때보다 내가 무언가를 새로 배우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 자극도가 높고 성취도도도 높아서 (이룬 것이 온전히 내 것이기 때문에) 더 즐기면서 배우고 도전하게 되는 듯

  • @taeinyi2123
    @taeinyi2123 2 ปีที่แล้ว +162

    와 내가 불편하게 느끼고 있던 감정들을 말로 딱 집어서 설명해주셨네 ㄷㄷ 꼭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을 사는데규 통용되는 얘기인듯 난 한가지일만 하면 실증나서 오래 못하는 사람인데 남들 통념 따라가다 지금 이룬것도 없이 나이만 먹는중이었음

  • @후-u6p
    @후-u6p 2 ปีที่แล้ว +209

    근데 진짜 도서관 저렇게 이용하는 방법 은근 효과 있어요 게으름때문에 무력감 느낄 때 도서관으로 튀어가서 2시간이라도 바짝 하면 탄력 받아서 이후에 공부하기 수월해져요.. 도서관뿐 아니라 카페같이 마감 시간 있는 곳에 가는 것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마감 시간이 있으면 우선 그 때까지만 하면 되니까 효율이 확 올라가는 편이라.. 패배감과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단기간이라도 성취감을 느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게으름을 장점으로 승화시켜봅시당☺️💪

  • @momoaileenk
    @momoaileenk 2 ปีที่แล้ว +59

    와 저 진짜 그냥 게으른 사람인데 이것도 무의식으로 넘기려다가 배속에 홀려서 호로록 봤네요.. 진짜 조금씩 하는게 엄청 도움 되는듯!!

  • @kjt4876
    @kjt4876 2 ปีที่แล้ว +53

    와 압박감보다 성취감을 느끼는 게 효과적이라는 말도 공감되고, 안 하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게 낫다는 것도 공감되네요. 전 이걸 공시 초시 한번 말아먹고나서 스스로 깨달았는데 여기서 비슷한 얘기를 들으니 신기하고, 내가 틀린 게 아니구나 안도도 되네요 ㅋㅋ 재시 열심히 해서 붙어보겠읍니다 ㅎㅎ

  • @근둔-o6o
    @근둔-o6o 2 ปีที่แล้ว +64

    고2초만까지만해도 저랬다가 학원 끊고 혼자 해야하는 상황이 닥치니까 꾸준과 성실에 너무 경도되었어요
    하루 틈틈이 커뮤니티 들어가서 수기 읽고 글 훑어보고 그러다보니 더욱 그런 게 심해지고 왕도가 있다는 생각도 더 강해지고 그 때는 또 하루 18시간 공부 이런 게 정설이었기도 하고 게으름에 대한 조명 자체가 없었어서 더욱 그랬네요
    그렇게 압박감 속에서 몇년을 보내고 그래도 인서울 상위에 붙어서 군대에 와 있는데 진짜 나 자신을 잃었던 느낌이 너무 많이 들고 있습니다
    게으르다는 걸 먼저 인정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겉 껍데기만 착실하고 성실하게 하고 그런 사람이 된다고 스스로를 속여봤자 자질구레한 일들은 하기가 싫은 게 저 자신이거든요 그런 것들에 신경쓰고 다 알려고하는 동기들도 한심해보이는데 동시에 그게 필요한가 하는 의심도 들어서 자신이 그닥 없었는데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쌤 영상은 정말 제가 힘든 시기에 혼자 고민했던 것들을 명확한 현태로 담아내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i6fk5mx8k
    @user-ki6fk5mx8k 2 ปีที่แล้ว +14

    저네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진짜 걱정됐거든요ㅠㅠ 압박감이 평생 이어질까봐..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다른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하며 하루하루 좀비처럼 살던 제게 한줄기 빛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이렇게 해볼게요.. 학교에서 빡세게 4시 반까지 공부하고 집에 와서 쉬다가 도서관 가기 해볼게요.
    이 영상도 틈틈이 보며 계속 흥미를 일깨우면서 고3 수험생활 (제발) 아름답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요 마지막까지

  • @user-pe3wm7fv9n
    @user-pe3wm7fv9n 2 ปีที่แล้ว +20

    이 영상에서 조차도 자신과는 다르다며 포기하는 사람들은 다시 생각해보길 자신의 게으름에 죄책감 갖고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하기와 8시 반에 도서관 가서 공부하다 10시에 집 와서 도서관 닫을 때까지 공부했다 중 어느게 나은지.. 정신적으로나 효율적으로나 후자가 나음

  • @김헤일리-f5p
    @김헤일리-f5p 2 ปีที่แล้ว +4

    이거 진짜임... 게으른 사람들은 나 자신을 알고 내가 도달할 수 있는 분량을 계획하삼
    이 방법으로 효과 많이봄

  • @Kevion404
    @Kevion404 2 ปีที่แล้ว +19

    대학생입니다.
    고등학생 때도 스스로 게으르다는 이유로
    공부해야하는데..공부해야하는데...
    라는 생각에 압박감이 들어서 오히려 더 안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이럴거면 그냥 한두시간 공부하고 확 놀아버리는게 아예안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보이네요
    압박감도 훨씬 덜하구요
    한번 실천해보겠습니다.

  • @mkm5315
    @mkm5315 2 ปีที่แล้ว +18

    게으른 취준생입니다.
    좋은 동기부여 얻고갑니다
    이 영상을 고딩때 봤으면 다니던 대학이 달라졌을수도 있었겠네요
    감사합니다

  • @eos_4913
    @eos_4913 2 ปีที่แล้ว +7

    맞습니다. 변태가 되어야 합니다. 개념정리를 만년필 쓰는 재미로 한다던지...

  • @퓨-e5m
    @퓨-e5m ปีที่แล้ว +5

    게으르다는게 장점인 사람이라는 말이 참 공감됨
    그 감각이 재능이고 굳이 따져서 안 좋은쪽으로 발현되는게 게으름인거 같음

  • @ohdong2536
    @ohdong2536 ปีที่แล้ว +4

    이거 맞는말임 제가 게으른편인데 저런 압박감 속에서 결과 잘안나오고 그냥 할만큼 하고 딴짓거리하는게 결과 더 좋음요

  • @HSK9134
    @HSK9134 2 ปีที่แล้ว +6

    한국에서의 노력의 정의가 절박하게 내가 쓸 수 있는 최대한 많은 시간을 쏟아야만 그걸 노력이라고 생각함.
    짧은 시간이라도 온 힘을 다해서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에 쉬는 것도 노력인데 그러면 게으르다는 소리 들음

  • @codemaster742
    @codemaster742 2 ปีที่แล้ว +248

    수험생은 아니지만 올해 봤던 동기부여 영상에서 가장 공감되고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 @대머리대머리고자이천
    @대머리대머리고자이천 ปีที่แล้ว +5

    나름 설득 되는게 사람이 한곳에 제일 집중 할수 있는 시간은 최대 4시간이라는거 생각하면 나름 맞는 말인듯

  • @콘-z5g
    @콘-z5g 2 ปีที่แล้ว +27

    와 정말 감사합니다..게으른데도 명문대라고 할만한 곳에 온 학생인데 취준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게으름을 이기지 못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간 게으름이나 벼락치기를 단점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큰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름이없어요-p7h
    @이름이없어요-p7h 2 ปีที่แล้ว +4

    솔직히 이런사란들 특징이 정말 바로 눈앞에 보이는것에는 남들보다 두배로 눈 돌아가서 미친듯이 하는데 그만큼 안보이는 결과에는 두배로 가기 귀찮아해요.. 왜냐하면 제가 저런케이스거든요.. 근데 미국 이민때문에 어차피 사라지는 고2 1년이라면 실험을 해보자 해서 중간고사때는 공부에 집중을 한다 안한다 없이 그냥 길게 시간잡고 했고 기말고사때는 딱 덜도말고 딱 2시간 매일 학교갔다와서 하고 그 다음에는 복습 그딴것도 절대 안했는데 기말고사 성적이 더 잘 나왔습니다. 결국 저희 같은 사람들은 장거리 마라톤보단 100미터 달리기를 더 잘하는거죠..그래서 저는 제가 인정했습니다 남들이 뭐라하던 난 내가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더이상 안된다 생각하면 그이상은 해도 쓸모가 없다 그러니 나는 내가 할만큼만 하겠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변명이라고 하던 결국 우리같은 사람들은 보이는 거리만 미친듯이 뛸려고 하고 보이지 않는 거리를 구지 뛸필요는 못느끼는 사람들인거라고 비유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hyunj7051
    @hyunj7051 ปีที่แล้ว +8

    한 명의 게으름뱅이로서 말하면 긍정적 행위를 조금씩 쌓아나가면 나도 모르게 남들이 보면 미칀넘처럼 보일 정도로 열정적으로 하죠.. 물론 아주 오래 가기 힘듬. 결국 게으르니 ㅇㅅㅇ 그래서 게으른 사람은 남들이 볼때 별거 아닌걸 아주 노오력이 필요함. 짧은 성취감과 습괌, 루틴,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 이게 진짜 게으른 저한테는 크게 도움이 됬음

  • @Alice-ub7gb
    @Alice-ub7gb ปีที่แล้ว +4

    정말 인팁에게 단비같은 영상..ㅠㅠ 나이들어 공부하는데 완벽주의와 게으름 때문에 자괴감과 스트레스에 몸부림치다가 이 영상을 봤네요 한 마디 덧붙이자면, 인팁같은 경우는 모든 것에 금방 싫증을 느끼기 때문에 이미 흥미가 떨어진 분야에 대한 과제를 마무리해서 결과물을 내야 되는 과정이 너무 힘든 거 같아요.. 거기다 잘 하려고까지 하니 일은 되지도 않고 스트레스 때문에 생활이 마비 ㅠㅠ 더구나 이렇게 되면 결국 머리 속 아이디어만 근사하지 실제 결과물이 없어서 인정도 못 받고 폭망..
    무조건, 무조건 결과물을 완성한다는 쪽으로 마인드셋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대충하더라도 어쨌든 결과물을 내는 사람이 뭐라도 하는 거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너무 허접하고 부끄럽고 그럴지라도 그런 사람이 인정도 받고 일을 진행시키는 걸 보면서 충격을 받았어요.. 이번 주까지 과제가 있는데 영상 내용 참고해서 어떻게든 결과물을 내보려 합니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들 힘내요ㅠㅠ

  • @esomiyaammm
    @esomiyaammm 2 ปีที่แล้ว +15

    이분 말에 동의하는게 전 항상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시간채우기 식으로 공부했었어요 물론 그 시간에 문제도 많이 풀고 인강도 많이 봤지만 너무 지루하고 집중도 안돼서 집에 오면 뭔가 공부를 안한 것 같고 허무한 마음만 들었어요 물론 이것도 오래 지키지 못하고 해봐야 한 일주일 하면 나가 떨어졌어요 그리고 공부 아예 안하고 걍 놀았죠 그래서 스트레스는 엄청 받으면서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번엔 좀 달라져야겠다 마음 딱 먹고 또 행동을 반복했어요 침대에 누워서 이대로 가다간 또 ㅈ대겠다 싶어서 일어나서 시간 상관없이 갑자기 무서울 때 하루에 딱 2시간 개집중해서(더 한날도 있고 적게 한날도 있음) 3주동안 공부 했는데 내신 54→97까지 올랐어요 이상하게 시험치기 전부터 중간때보다 마음이 편했어요 물론 내신 이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일단 효과 봤습니다

    • @다이아-u8n
      @다이아-u8n 2 ปีที่แล้ว

      혹시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모의고사 654121뜨구요 2022수능 554112떴어요ㅠㅠ 근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뭘 이뤄낸적도 없고 그래서....문과구요 선택과목 국어 언매 수학 확통 사문 생윤 할려고 하는데 짜피 재수도 고민중이에요ㅠㅠ 그리고 문과에서 이과로 돌리는건 좀 오바인가요?ㅠㅠ 이과에 꿈이 생겨서요...그리고 핸드폰 때문에 자꾸 미뤄요ㅠㅠ 가뜩이나 연고대 목표인데 목표만 높고 실천도 안하는 제가 싫어요...ㅠㅠ 완벽주의자 핸드폰 중독 좀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ㅠㅠ

    • @qjrqlr
      @qjrqlr ปีที่แล้ว

      @@다이아-u8n 부모님한테 말씀하세요. 알아서 뺏어주실겁니다

  • @Connection8
    @Connection8 2 ปีที่แล้ว +61

    좋은감정을 넓히는 방향, 사소한거라도 반복적으로 성공한 경험이 되게 중요해요. 정말 공감합니다.

  • @leecoach_soongong
    @leecoach_soongong  2 ปีที่แล้ว +114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 @하하하-p4m
      @하하하-p4m 2 ปีที่แล้ว

      헤헤 이거봤으니까게임해야지

  • @cootay9660
    @cootay9660 2 ปีที่แล้ว +8

    진짜 맞는 말입니다 제가 그 게으른 사람인데 하루종일 공부해도 성적 안나와서 지방 대학교갔는데 거기서 수업만 듣고 시험기간에 2시간만 공부하면서(나머지는 공부하는척 놈) 핵심만 알고있으니 성적 상위권이었습니다.
    일단 엄청 놀다가 아 공부 하나도 안했네 하면서 쫒기면서 공부해서 저는 죄책감공부법이라고 명했어요 ㅋㅋㅋㅋㅋ
    ㄹㅇ 공부 하루종일하는것보다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집중이 잘되서 그런지 성적이 잘나와요 ㅋㅋㅋㅋ
    억지로 머리에 넣는것보다 자신이 하나씩 넣는 느낌이 좋은거임

  • @lights6220
    @lights6220 2 ปีที่แล้ว

    (2:20) 문제점 1 하루 종일 2 많은 분량 3 모든 커리 - 압박감 10,000% 실패함 (타성에 젖어서 효과있는 공부를 못 함)
    (3:08) solutions. 밤 9시까지만 독서실에 있고, 나머지는 와서 쉬었어. 토요일날 수학 모의고사 1개만 풀고 남은 시간은 쭉 쉬었어.

  • @onestone4964
    @onestone4964 ปีที่แล้ว +8

    수험생은 아니고 열심히 하는 것이 미덕인 줄 알고 일도 열심히 일하면서 학위도 열심히 했던 사람입니다(시간을 갈아 넣으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았던).
    좋은 효율과 집중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압박감을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런 성향의 사람은 누가 시키거나 압박감은 매우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1.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낮게 봐야 함(이렇게 해도 더하려고 하고, 본인의 능력을 낮게 보는게 힘듬).
    2. 책임의 압박에서도 본인을 속이는 방식으로 자유로워져야 함(단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그 시간의 통제의 책임은 본인이 지지 않음, 영상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공부를 '못'하게 하는)
    3. 하기로 한 시간 외에 절대 늘어지게 무언가를 잡고 있으면 안됨(반드시, 하고 싶은거 하고 가만히 있고 싶으면 가만히 있어야 함)
    다만,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이 아닌, 보통의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겐 이런 삶의 양식을 갖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다양한 압박에서 벗어나기 매우 힘들지만 본인이 그런 성향이라면 상황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까지 만드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 잘 경영하지 않으면 압박감에 본인을 갉아 먹는 삶을 살게 됩니다.
    보통 하루 1~2시간 이면 시간떼우 듯이 일하는 직장인 8시간 이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걸 저는 꽤나 늦게 알았네요.
    저와 같은 성향의 사람들 모두 압박감에서 벗어나시길
    ..
    그리고 배속으로 보는게 영상에서 말하는 게으른 성향의 사람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건 그냥 짧은 영상의 시대에 스스로도 모르게 도파민에 중독된 겁니다. 저도 도파민 중독.

  • @인간관계는어려웡
    @인간관계는어려웡 ปีที่แล้ว +2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선생님께 들었던 내용이군요..해도 50점도 못 올리는데 맞는거 하나만 찾으면 그 누구보다도 상상할 수 없는 경지로 끌어올리는 사람..언젠가 맞는거 찾게 된다. 그게 아니면 하기 싫어도 뭘 하든 50에서 60,70,80,90,100으로는 끌어 올릴 수 있는 사람.

  • @jix2bro
    @jix2bro 2 ปีที่แล้ว +13

    와.. 단순히 경험적으로 제가 게으른 사람이란건 알고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주셨네요. 사실 저도 새벽부터 독서실 가서 밤늦게 돌아오는 것보다 늦잠 잘만큼 자고 오후 1시쯤 슬리퍼 질질 끌고가서 딱 저녁먹기 전까지만 공부하고 돌아오는게 능률이 더 좋더라고요.. 전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다고 하니 참 기분이 좋네요 ㅎㅎ.. 맨날 일찍 집와서 뒹굴거릴 때마다 죄책감이 들었었는데, 이제 인정할 건 인정하고 제 방식대로 공부해야겠네요:)

  • @kyu__u
    @kyu__u 2 ปีที่แล้ว +2

    이 영상을 20살 시절, 재수학원에서 2년간 쳐박혀서 썩어가고 있을 때 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을텐데...
    그저 어떻게든 악착같이 억지로 앉아있는게 좋은건줄 알았는데... 만성 복통에 우울증에 정신분열증까지 올거같던 진짜 죽고싶던 그 순간들...
    차라리 마음편히 당당하게 떳떳하게 놀만큼 놀고 공부했더라면 최소한의 목표치라도 넘겼을텐데😢
    학업도 실패하고, 연락하던 친구들도 다 잃고... 남들보다 나이만 더 얻었을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다시 도전해보기엔 너무 많이 흘러버린 세월.. 작은 갭에서 시작된 차이가 지금은 더더욱 크게 벌어져버렸네요..
    공부를 따로 안해도 비문학은 항상 다 맞았는데..
    하루 3시간씩 한달 공부하니 3등급에서 바로 1등급으로 올라갔었는데..
    20살때로 너무돌아가고 싶다.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싶다.
    이세상은 너가 얼마나 재능있고 똑똑한지 궁금해하지 않아. 인정해주지도 않아. 그저 좋은 대학교를 나올수록 대단한 사람으로 모실 뿐이야.
    적당히 부담없이 공부하고 그래도 나름 괜찮은 곳 편안한 마음으로 가자 라고..

  • @gpslhrify
    @gpslhrify ปีที่แล้ว +3

    정확하네 ㄷㄷ.
    심지어는 저런식으로 공부시간을 제한해놓으면 공부시간이 끝났음에도 쉬는시간에 공부하게 되는 경우도 있음ㅋㅋㅋㅋㅋㅋ

  • @Emil-xy6dh
    @Emil-xy6dh 2 ปีที่แล้ว +2

    이거는 딱 내 얘기다... 나는 솔직히 국어 살면서 공부를 안해도 거의 만점에 대부분의 과목도 무난하게 1등급은 받았음 근데 고3 계속 야자시키는 학교에서 있다보니, 자괴감이 들고 자기부정이 심해지더라고.... 그 당시 담임도 학부도, 그리고 부모님까지도 좀만 더하면 메이저의대다 뭐다 이러면서 들들 볶는 바람에 머리가 항상 아팠음 결국 수능에서 역대 최하점수(12133)박아버리고 반수하게 되었는데, 이때는 정말 하고 싶은대로 공부했고, 마제막으로 자기전에 한시간 정도 공부하고 기분좋은 감정 그대로 수능까지 이어왔음 수능결과는 당연히 고3 6,9만큼 나오지는 않았지만 원하던 의대갈 성적은 충분히 나왔고, 지금 잘 다니는중
    진짜 이 아재 영상 첨보는데 나랑 너무 똑같아서 충격받고 급하게 댓글 다네 자기가 게으른데 적당히 공부 좀 친다 싶으면, 긍정적인 감정을 쌓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 @놀라는선응이_본계
    @놀라는선응이_본계 ปีที่แล้ว +4

    진짜 개 극단적으로 게으른 사람입니다 왠지 이 영상을 보는것도 그냥 변명을 위해서 보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는 와중에도 불안 했던거죠, 근데 생각 해보니 틀린말이 없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있기만 하면서 시간을 개같이 죽이는거 보다는 이게 맞는거 같아 보입니다. 왜인지 몰랐던 불안과 개같았던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ugarman1225
    @sugarman1225 2 ปีที่แล้ว +2

    진짜 게으른 사람은 압박감이고 뭐고 하나도 안느낌. 오히려 거꾸로 마음이 초조하고 압박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에 대해 설명한 영상인듯.

  • @서희-i4r
    @서희-i4r 2 ปีที่แล้ว +24

    상식을 깨부수는 지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번 자책만하고 실패했던 학생시절이 너무 아깝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부터라도해보려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 @pjs331
    @pjs331 2 ปีที่แล้ว +2

    이게 대부분의 열심히 사는 부지런한 공부벌레들한테는.말도 안될 소리같겠지만 나같은 베짱이들한텐 이게 맞다.. 자꾸 부정적인 감정과 죄책감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느니 조금이라도 기분좋게 효율성있게 하나씩 하는게 좋다는거 그 결과도 생각보다 괜찮고

  • @박유
    @박유 ปีที่แล้ว +3

    게으르고 결과안나오는거에 감흥없는거 딱 나잖아... 반수런쳐서 이악물고 버티다가 9모때 휘청한거때매 멘탈갈리고 내가 주도적으로 하는 공부가 아닌 학원이 시켜서, 관성적으로 하는 공부만 하다보니 결국 오르긴 올랐는데 원하는 대학보다 2단계정도 낮게 왔음. ㅅㅂ 이걸 4년만 빨리봤더라면 나도 달라졌을라나

  • @yee8494
    @yee8494 2 ปีที่แล้ว

    이런 말 드리는게 실례가 될 수 있지만 영상 후반부를 들어보니 자꾸 찬구 tts가 생각나네요 (뭔가 비슷함) 예시 4:20 4:26
    이 영상을 보고 게으름이 나의 능력이고 장점이다 이렇게 생각도 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 @긴작별
    @긴작별 2 ปีที่แล้ว +3

    게으른 사람에겐 압박감으로 동기를 주려고하면 천성에 맞지 않아 거의 무조건 실패한다고 보지만 작은 것 들을 성공해서 얻은 기쁨과 성취로 인해 동기를 줘야 한다는 말씀 크게 와 닿았습니다.

  • @innerpeace9856
    @innerpeace9856 ปีที่แล้ว +2

    누군가 나의 학창시절에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사실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늦은 오후에 나태해지는건 절대 안 고쳐지더라...그래서 모든일을 오전과 이른 오후에 다 끝냄. 내가 휘몰아치기는 되는걸 아니까.

  • @한솔베의노래
    @한솔베의노래 ปีที่แล้ว +3

    왜이러케 웃음이 나오는지
    저는 1970년대생인데 너무 많이 동감하고 갑니다.
    제가 딱 이런 스타일이라 코치님 스타일대로 하거든요
    제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오늘 든든합니다.

  • @entj9350
    @entj9350 2 ปีที่แล้ว +2

    근데 이런 방향성이 나 같은 경우는 인생 전반에 적용됨. 천성은 게으른데 욕심은 많아서 엄청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이라 목표가 항상 높고 완벽 주의가 심한 사람임.
    게으름에 지배되서 실천이 안될 때, 예를 들어 청소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은데 잘 안될 때, 구역을 나누고 하루에 10분에 할 수 있는 심적 부담이 안되는 범위로 테스크를 쪼갬.
    타임워치를 해놓고 워치 누르고 실행하고 완료 체크함. 그런 식으로 업무 운동 생활습관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여태 살아와서 많은 것을 이루었음.

  • @inkookkim3327
    @inkookkim3327 2 ปีที่แล้ว +51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딱 이 부류의 사람인데, 압박감 때문에 인생을 망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을 응용해서 할 수 있는 만큼 하면서 내성을 차근차근 길러서 최종적으로 나름 근면한? 게으른 인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uiioo77
    @uuiioo77 ปีที่แล้ว +2

    문제는 게으르면서 성과는 내고 싶은데 머리까지 멍청하면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제대로 한 건 하나도 없게 하루를 마무리하게 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멈멈-z2v
    @멈멈-z2v 2 ปีที่แล้ว +39

    압박감 때문에 실패한적 많은 게으른 직장인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ㅠ 공부는 시간싸움,엉덩이힘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매번 지치고 말아먹던 경험만 있다보니 이직 공부 시작하기전에 겁부터 나네요. 많이 공감하고가요!!

  • @231-p1t
    @231-p1t 2 ปีที่แล้ว +2

    진짜 맞다..........
    해야된다는 압박감이 생길수록 나는 딱 몇 분만 더 있다가...
    하다가 안 함 이럴 때 그냥 친구랑 스터디 카페 가서 몇시간만
    공부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이렇게 하면 하기 전엔
    '그래 뭐 몇 시간밖에 안 하는데 열심히 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야지..' 하는데 끝날 땐 되게 많이 한 것 같고 뿌듯함
    약간 내가 정신을 차린건가? 하는 착각ㅋㅋ도 하고
    그래서 맛있는 거 먹고 집에 와서도 뭔가 책을 펼 기분이 됨

  • @ebdkskfn
    @ebdkskfn 2 ปีที่แล้ว +5

    ㅋㅋ 나도 되게 게으른 편인데 수능 점수는 꽤 잘 나와서 주변 사람들이 신기해했음
    문제는 대학 가니까 공부하기가 너무 싫더라.. 학점 다 조지고 군대로 도망침.. 영상에서 말하는 거처럼 내 전공에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면 나아지려나 ㅋㅋㅋ

  • @뭉-n4k
    @뭉-n4k 2 ปีที่แล้ว +2

    진짜 게으른 사람은 이 영상 마저 나중에 볼 영상에 넣어두고 두고두고두고 있다가 나처럼 이제야 들어와봄

  • @formagrh-v5q9j
    @formagrh-v5q9j ปีที่แล้ว +3

    나랑 느낀점이 비슷하네
    공부 시간을 많이 잡을수록 압박감에 집중못하니 할만한정도만 정하고 성취감 지속적으로 주는식으로 반복해야 할것같다고 생각했음
    결국 이 집중력을 얼마나 더 오래유지할수 있게 만드느냐가 관건인듯

  • @shwvsvahaha5692
    @shwvsvahaha5692 2 ปีที่แล้ว +2

    압박감.. 공부를 할거면 최소한 10시간은 해야된다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겨운 걸 알기에 계속 미루게 되는데 머릿속으로는 꾸준히 몇시간씩이라도 하는게 맞다는 걸 알면서도 몰아서 10시간씩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미루게되는…

  • @김준-u8x
    @김준-u8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시간을 정해놓고 무언가를 하면 좋은점이, 처음엔 하기 싫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막상 그만해도 되는 시간이 되면 아쉬움에 최소한 마무리는 짓게 되더라고요.

  • @정점수학-k5t
    @정점수학-k5t 2 ปีที่แล้ว +1

    혹시 제 cctv보셨나요.... 제 과거를 보는 느낌이네요. 완전히 공감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좀 벅차다 싶으면 그냥 포기해버리니까요. 할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너 더 잘할수 있잖아. 화이팅하자." 라는 말은 아무의미 없습니다. 더 잘할 수 없으니까요.

  • @고양이-e5p
    @고양이-e5p 2 ปีที่แล้ว +5

    자신의 성격을 알고 그걸 무조건적으로 단점으로 삼고 자괴감을 느끼는것보단 어떤 성격이라도 장점으로 활용하는게 진짜
    인생살아가는데 꿀팁인듯. 이건 공부방법이라기보단 인생 조언느낌이네. 그리고
    이런 성공사례를 꾸준히 늘리다보면 자기애도 늘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나중에 면접이나 자소서에도 쓸게 많아짐.
    굳이 게으른 사람에 국한돼서 생각하지말고 다른사람들도 자신의 성격을 알고 활용하는게 중요한듯함.

  • @greane5429
    @greane5429 ปีที่แล้ว +3

    게으른 사람중엔 똑똑해서 게으른 사람들이 있음 그런 사람은 이런방법으로 해야됨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나 스스로가 흥미를 느끼는 순간 리미터 해제됨 그 터지는 순간까지 뇌를 살살 구슬려서 도달해야됨
    그렇게 하면 소위말하는 뛰는놈 위에 나는놈 되는거임

  • @jun5230
    @jun5230 2 ปีที่แล้ว +11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수능을 포기하고, 다른 일에서도 실패한 이유를 더 명확히 알게 되었네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잠깐 후회도 스쳐가고 예전에 이런분을 만났다면 이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어차피 앞으로 인생이 중요한거고 지금이라도 이 영상에서 깨달음을 얻은건 엄청난 이득이라고 생각되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 @araby33
    @araby33 ปีที่แล้ว +2

    평생을 게으르게 살아서 50대 중반이 되어서도 게으르게 살고 있는 아재입니다. 근데 지금 잘살고 있어요. 대학도 그럭저럭나오고 좋은연봉에 탱자탱자 게으르게 살아요. 이 후배님 말씀이 300% 옳습니다. 게으르다고 하는 사람은 그냥 게으른게 아니에요. 무언가를 할때 그게 타의에 의해서는 움직여 지지가 않고 오로지 스스로 내부의 관심과 영감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성향을 말하는 겁니다. 다시말하면 영감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추진력에 창의적인 영감까지 생겨서 괴력을 발휘합니다. 해야하는걸 억지로 하다가 이도저도 안되지 말고 영감이 없을땐 그냥 공상만 하고 살다가 (공상이 중요합니다. 나중의 창의력과 영감과 관련이 있어요) 영감이 생기면 그때 달리세요.
    지금 생긴 영감이 대세와 엇갈린거라 해도 그냥 하세요. 싫은 대세를 따라가서 푼돈 소득을 버는 거보다 대세가 아닌곳에서 큰 소득을 거두고 그걸 간직하고 있으면 안젠가 그 소득이 대세가 되는날이 옵니다.
    그래서 의무적으로 바둥바둥 부지런하게 살아온 애들보다 절대로 떨어지는 인생을 살지 않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대세를 따라야 할때는 작은 흥미부터 찿아서 그걸 키워간다. 이건 명언입니다.
    그도저도 없을땐 그냥 좋아하는걸 하면서 노세요. 그것도 언젠가는 자산으로 옵니다.

    • @sih2296
      @sih229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살인 저도 얼마전에 깨닳았네 요

  • @율-v4v
    @율-v4v ปีที่แล้ว +4

    아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지금 하는 공부 방법이랑 똑같아서 웃음이 나요 너무 하기 싫은 날 마감 한 두 시간 전에 카페 가서 공부 하고 집가는ㅋㅋㅋㅋㅋ 어떻게해서든 하루에 기출 하나라도 푸는거죠
    수능 이후로 오랜만에 하는 공부인데 진짜 양은 너무 방대하고 외우는건 너무 귀찮아해서 그냥 하루에 2-4시간 이라도 공부하자 하는 마인드로 공부중이에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게 기분은 좋더라구요
    내가 오늘도 나랑의 약속을 지켰구나 하는 성취감 제가 저한테 맞는 방법을 잘 찾아서 하고 있구나 하고 확신이 드는 영상이었어습니다!

  • @이정-c5u
    @이정-c5u 2 ปีที่แล้ว

    3:16 이거 진짜 공감...... 난 맨날 내가 쉬엄쉬엄 스트레스 안받으며 공부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안 힘들만큼 꾸준히 매일 하던거였음...
    할수 있을만큼만 하니까 별로 안힘들다고 생각을 했던 거고 내가 공부 안하고 성적이 좋나 싶었는데 걍 그 조금마저도 꾸준히 안하는 애들이 있던 것이었다..

  • @Self_Reliance
    @Self_Reliance 2 ปีที่แล้ว +7

    확실히 구멍을 뚫고 넓히는 것은 효과가 있는 조언인것 같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수학을 좋아했고 좋아한 것만 주구장창 했는데 그 이유가 이미 넓혀본 구멍은 파내는 재미가 있어서 구덩이가 됐을때의 그 쾌감을 알기 때문이었죠. 문제는 다른 과목들은 잘 건들지 않았다는거...ㅋㅋㅋㅋㅋ 하여튼 재미 붙이는 것은 뭐 어디에서나 일맥상통하는 말이지만 게으른 사람에게는 더더욱 효과 좋은 조언인듯 합니다!

  • @solmi_tb
    @solmi_tb 2 ปีที่แล้ว

    3:15 뼈..맞았다...
    게을러서 그런지 좌절하고 실패한 경험이 많았는데 이 영상이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게으름에 자책만 하고 살다가 이 게으름으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고 인상 깊어요!!! 감사합니다.

  • @김공부한다
    @김공부한다 ปีที่แล้ว +6

    현업 개발자로 5년정도 일하고 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원래 사람의 부지런함의 정도는 모두 다른데 이걸 극복하기보단 본인에게 최적화된 알고리즘이나 패턴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회사에서도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해주기 위해 자율 출근 및 퇴근, 재택근무 제도를 많이들 도입하는거구요.

  • @로니콜먼-d7u
    @로니콜먼-d7u 2 ปีที่แล้ว +6

    정말 정말 작은 성공으로 구멍을 넓혀가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 @cocoapple6443
    @cocoapple6443 2 ปีที่แล้ว +3

    와 살면서 나의 가장 깅력한단점이면서
    내가 어떤지점에서는 왜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미친사람처럼 잘하고
    어떤 지점에선 잘하려고 할수록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압박을 느끼면서
    최악수준의 기분까지 느끼고 그문제로부터
    회피하게 돼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늘 내가 언제 재능이 발휘되고 안 되는지
    감을 못 잡고 이런 내 자신이 싫었는데...
    너무 위로가 되는 영싱입니다.

  • @도충
    @도충 2 ปีที่แล้ว +36

    ㅋㅋㅋㅋ 진짜 최근에 공부하면서 스스로를 관찰해온 저 자신과 너무나도 일치되는 분석력이네요ㅋㅋ.

  • @alfioel
    @alfioel 2 ปีที่แล้ว +2

    이런 사람들은 노는거, 멍때리는거, 딴생각하는거에 죄책감가지면 안됨... 현타도 시간낭비임 그냥 공부할때는 하고 쉴때는 쉬는게 답

  • @lIllIIlIl
    @lIllIIlIl ปีที่แล้ว +3

    와 이거 나다 공부 뒤지게 안하는데 점수는 나오는데 딱 할 때만 하고 나머진 띵가띵가 놀고 나중에 자책하고 앞으로는 달라져야지 결심하고 또 놀고 그런데 올 1등급은 기본적으로 나오고..

  • @yskim9446
    @yskim9446 2 ปีที่แล้ว +1

    이건 게으른 천재의 예고, 안맞으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무릎 신나게 탁탁 치시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 @돈벌자천억
    @돈벌자천억 ปีที่แล้ว +3

    퇴근 후 도서관에서 한시간반만 공부하고 집에가서 쉬고 자기전 복습만 하고 잔다. 자기 3시간 전에는 핸드폰 자제하고 먹는것 자제하고 빛 보는것 자제한다.
    일어나선 햇빛보고 명상한다. 일어나서 햇빛쬐고 걷고 가볍게 뛴다. 그리고 샤워하고 앉는다. 평소에 정리를 잘 한다.

  • @green__apple
    @green__apple 2 ปีที่แล้ว +4

    수능은 한참전에 본 취준생 성인이지만 게으른성격때문에 아침에 눈뜨면 좌절하고 제자신을 미워하기 바빴는데 압박감이 저에게는 독이라는걸 이제야 깨달았네요. 계획을 무리해서 세우지 말고 현실적으로 내가 지킬수있을만큼 세워라 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와닿게 설명해주신 분은 처음인것 같아요. 당장 어제 다이어리만 봐도 주말에는 하루종일 공부해야하는 계획표가 굉장히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것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whysoming
    @whysomin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압박감을 느끼면 실패한다는거 완전 공감합니다. 하루에 많은 양의 공부를 소화해야된다는 생각보다 그냥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 @이머아
    @이머아 2 ปีที่แล้ว +2

    진짜 이런거 댓글 절대 안다는데 이거보면서 나의 심리상태랑 말못하는감정 매번 공부할때마다 느끼는 여러 모르겠는 압박들을 다 너무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형상화한 게 겁나 신기하다 영상 보면서 이사람말에 점점 신뢰도가 쌓이고 말하는 하나하나가 나랑 완전 같다는 생각하게됨 진심

  • @therok555
    @therok555 2 ปีที่แล้ว +17

    미쳤다 이거 진짜.. 고등학교 때 공부는 안하는데 성적은 잘나와서 포스텍 졸업하고 변리사 공부 중인데 게으른 저에게 아주 적합한 영상이었습니다. 작은 성공의 반복과 좋은 감정으로 속이기. 꾸준하지 못한걸 극복할수있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won._jun.e
    @won._jun.e 2 ปีที่แล้ว +8

    이런 사람이 특히 완벽주의가 있어서 한번 놓치게 되면, 예를 들어 하루 공부량이나 시간 등을 과하게 정해놓고 해내지 못하거나 그 시간에 맞춰 공부를 시작하지 못했을 때 ‘아 못맞췄으니까 다음부터는 제대로’ 이런 생각이 많음. 하지만 맞추어도 효율이 절대적으로 떨어짐. 그냥 인정하고 끝나는 시간을 강제적으로 집어놓고 하는 행동이 정말 와닿네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도 한 행동에 성취를 주는 것에 대해서는 행동력이 따라오는데(노가다는 일급으로 바로주는데, 몸상태가 일할 상태가 아니더라도 나갈 마음이 생겨 일하러 계속 나감), 이러한 구체적 이유는 생각지 못했지만 공부에 대한 자극이 너무 없어서 항상 바로 결과가 나오는 일쪽을 계속해서 바라보게 됨

  • @kke2526
    @kke2526 2 ปีที่แล้ว +3

    저도 게으른 사람으로 공감 백번입니다 ㅋㅋㅋㅋ
    수험생 때 형편이 좋지않았어서 더더욱 '학교 수업시간에 뽕을 뽑아야지' 하고 모든 신경을 집중해서 듣고, 집에 11시에 오면 씻고 바로 잤어요.
    불면증도 있었어서 잠 시간 확보도 중요했었죠. 좀 자책감을 느꼈을 수도 있었지만,
    2보 전진 1보 후퇴라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해서 오히려 잘 된 거 같아요.

  • @samji-lb3tc
    @samji-lb3tc 2 ปีที่แล้ว +1

    나이 43 먹은 사람입니다. 게으른 사람입니다.
    흥미가 없으면 일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흥미있는 일만 합니다.
    흥미있는 일을 흥미가 떨어지면 일을 안하니까 시스템을 만듭니다.
    그래서 투자도 시스템을 만들어서 돈걱정 안할만큼 벌고 있고
    업무도 시스템화를 만들어서 기계 장비들이 사람대신 일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 게으른 사람들의 최대 목표는
    본인은 지루한 일은 하지 않으면서 인정받고 싶어한다는것입니다.
    주위에서 늘 듣는 소리가 내가 부지런 했으면 정말 대단했을꺼라고 하는데요.
    그것 때문에 한동안 끈기도 길러볼려고 노력하고 부지런해볼려고 노력했는데
    절대 안되더라구요.
    사람은 단점을 고치는게 아니라 장점을 살려야 합니다.
    그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학생이 그 내용을 문서화 시켜줬네요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