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롯도(트로트. 트롯) ‘비 내리는 항구(港口)’[전칠성(全七星) 노래. 1956. 유니버셜레코드(Universal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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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พ.ค. 2024
- 도롯도(트로트. 트롯) ‘비 내리는 항구(港口)’[전칠성(全七星) 노래. 장동일(張東一) 작사, 김병수(金秉秀) 작곡, 1956. 유니버셜레코드(Universal Record)]
【가사(歌詞)】
1. 오늘도 저무려는 비 오는 저 항구로
비바람 가슴에다 안고서 떠나는 태극호(太極號)다
잘 있소, 잘 가오, 항구 아가씨
오늘도 저 바다 저 항구로
아아, 아아아, 떠나가는 마도로스다
2. 오늘도 저무려는 비 오는 저 항구로
지금도 그대만이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네
정(情)들자 이별(離別)한 항구 아가씨
내일(來日)도 저 바다 저 항구로
아아, 아아아, 떠나가는 마도로스다
3. 오늘도 저무려는 비 오는 저 항구로
외로이 등대(燈臺)만이 홀로이 그리며 반겨 주네
울면서 떨어진 항구 아가씨
언제나 저 바다 저 항구로
아아, 아아아, 떠나가는 마도로스다
【주(註)】
• 나리는 = ‘내리는’의 옛말[고어(古語)].
• 저무려는 = ‘저물려는’의 잘못된 활용(活用).
• 태극호(太極號) = 배에 붙은 이름. ※ 太极号是进入釜山港口的最大船舶[태극호는 부산항에 들어가는 가장 큰 선박이다.]. - เพล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