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버스 안내양의 하루 | [그땐그랬지 : 버스안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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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8K

  • @wonseokyang3200
    @wonseokyang3200 4 ปีที่แล้ว +6043

    안녕하세요. 버스 영상속에 저희네 어머니를 올려주셔서 어머니가 추억에 잠기게 되어서 대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달아요. 이 영상을 보시고 한동안 아무말씀 없이 미소짓고 결국엔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추억과 애환이 실린 영상 잘 보셨다고 전해달래요. ㅎㅎ 어머니는 현재 잘 살고 계시답니다.

    • @PPlNK
      @PPlNK 4 ปีที่แล้ว +61

      HOHOHO HOHO 올..

    • @witchyoa
      @witchyoa 4 ปีที่แล้ว +757

      HOHOHO HOHO 와~~어머니의 젊은 시절을 이렇게 보기가 힘든데 귀한 영상을 얻으셨네요

    • @재채기-i4q
      @재채기-i4q 4 ปีที่แล้ว +445

      헐 엄청 찡하셨을듯..

    • @adelade96
      @adelade96 4 ปีที่แล้ว +368

      어머님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케이50셋
      @케이50셋 4 ปีที่แล้ว +57

      증거.

  • @user-jf5hq1pj8n
    @user-jf5hq1pj8n 4 ปีที่แล้ว +4282

    우리 엄마 어릴때 돈 없어서 하교 못하니까 안내양 언니가 대신 돈내고 태워줬었다는데..
    자기 밥 한끼 먹기도 빠듯했을텐데 진짜 마음 따뜻했던 시절이었구나

    • @야옹야옹-b3c
      @야옹야옹-b3c 4 ปีที่แล้ว +240

      ㅇ ㅇㅇ ㅁㅊ 진짜 천사시다........

    • @gangkun
      @gangkun 4 ปีที่แล้ว +49

      @@뀽뀨-s6y 아저씨도 일하느라 바쁠텐데 어쩔수없지 뭐 ㅋ

    • @086-z7t
      @086-z7t 4 ปีที่แล้ว +15

      ᄋᄋᄋ 괜히 울컥해지네요..

    • @Mynameisnu648
      @Mynameisnu648 4 ปีที่แล้ว +36

      저는 5000원 짜리 지폐 밖에 없어서 낼라하니까 버스 아저씨가 그냥 공짜로 태워줌...

    • @user-ho5vn9ev7y
      @user-ho5vn9ev7y 4 ปีที่แล้ว +4

      @@뀽뀨-s6y기사님도 일이 바쁜데 그건 남탓할것도 아니죠ㅋㅋㅋ

  • @크루세니크
    @크루세니크 4 ปีที่แล้ว +4094

    어렸을때 몸이 많이 허약했던 터인데
    어느날 버스 안에서 코피 흘리는 저한테
    자기가 끼던 흰장갑 벗어서 급하게 코막으라고 손에 쥐어 주던 안내양 누나가 생각나네여 ㅠ
    건강하신지요 ㅠ

    • @베스트마인드
      @베스트마인드 4 ปีที่แล้ว +445

      @@호랑이-h6j 댓글수준 ㅠㅠ

    • @베스트마인드
      @베스트마인드 4 ปีที่แล้ว +17

      제가 초등학교때니 같은 연배인듯 ㅎㅎ

    • @drink_surch
      @drink_surch 4 ปีที่แล้ว +220

      @@호랑이-h6j 멀쩡하셔서 댓글 달았잖냐 임마

    • @amurun
      @amurun 4 ปีที่แล้ว +70

      @@호랑이-h6j 그럼 손꾸락으로 쳐막냐

    • @abbbb99
      @abbbb99 4 ปีที่แล้ว +8

      @@호랑이-h6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금시대엔 그렇게생각할수도있지

  • @이정희-c9y
    @이정희-c9y 2 ปีที่แล้ว +196

    올해 65세이신 저희 엄마는 초등학교만 졸업하시고 남동생들 교육시키려고 버스안내양을 7~8년 정도 하셨데요. 그동안은 안내양이라는 직업이 별로 떳떳하지 않으셨다고 하시는데 이 영상을 보내드리고 난 후 전화드렸는데..영상보시며 눈물이 많이 나셨다고 하시네요~~~ 저또한 엄마랑 통화하면서..엄마 고생 많았다고 자랑스러워 하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추억을 회상하며 좋은 추억 공유해주시고 복 빌어주시는 좋은 댓글들도 엄마한테 보라고 말씀드렸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댓글들도 감사합니다♡

    • @bbori_kkori
      @bbori_kkori 2 ปีที่แล้ว +9

      동생들 누나한테 효도 하나요? 고생하셨네요ㅠ

    • @kbsarchive
      @kbsarchive  2 ปีที่แล้ว +11

      고생하신 어머니께서 좋게 봐주시니 저희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

    • @wagimaster8499
      @wagimaster849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훌륭한 어머니십니다😊😊😊

    • @mega-qg2kf
      @mega-qg2kf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머니 같은 분들 덕분에 당시에 버스 잘 타고다녔습니다.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 @조원중-n8n
      @조원중-n8n 28 วันที่ผ่านมา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는 61년생입니다

  • @dosiss2875
    @dosiss2875 4 ปีที่แล้ว +105

    지금 보면 매일 하루16시간을 어떻게 할수있을까 싶은데..저시대 분들의 노고가 오늘의 우리가 누리는 여유의 원천인듯!!감사합니다~~

  • @젤리맛
    @젤리맛 4 ปีที่แล้ว +3631

    저 안내양 환갑은 되겠네 잘 사시고 계신가

    • @베스트마인드
      @베스트마인드 4 ปีที่แล้ว +204

      제시대라서아는데 50대 초반되겠네요 ㅎㅎ

    • @올유엔나
      @올유엔나 4 ปีที่แล้ว +477

      @@베스트마인드 37년전인데요 버스안내양 최소나이 19살이라해도 56세인데 20대초반같은데 거의 60은 됐을듯요

    • @Xbow_master
      @Xbow_master 4 ปีที่แล้ว +165

      80년대 사람들은 북한사람 들 처럼 말한다.

    • @베스트마인드
      @베스트마인드 4 ปีที่แล้ว +42

      @@올유엔나 아 그렇네요 제가 계산실수를 ㅎㅎ ^^

    • @pedric09
      @pedric09 4 ปีที่แล้ว +319

      @@Xbow_master 서울사투리임.80년대까지는 서울토박이들이 많이 있어서 서울사투리가 있었는데 90년대부터 지방사람들이 엄청 많이 유입되면서 서울사투리가 사라짐.

  • @민트캔디-b8r
    @민트캔디-b8r 4 ปีที่แล้ว +2221

    고모가 고속버스 안내양을 하셨었는데 저 시절에는 고속버스 사고가 많아서 할머니가 항상 걱정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ㅠ

    • @김세원-p1y
      @김세원-p1y 4 ปีที่แล้ว +25

      어쩌라고^^

    • @다윤-u9v
      @다윤-u9v 4 ปีที่แล้ว +523

      @@김세원-p1y왜 갑자기 시비여

    • @통통이삼촌
      @통통이삼촌 4 ปีที่แล้ว +141

      고속버스 안내양하셨으면 대단하신겁니다♥♥♥♥♥

    • @user-vk5mt9ui7j
      @user-vk5mt9ui7j 4 ปีที่แล้ว +161

      @@김세원-p1y 살지마

    • @jururu_0511
      @jururu_0511 4 ปีที่แล้ว +145

      @@김세원-p1y 낄데 못낄데 구분 못하는 등신아... 초등교육 못받은거 자랑하니? 가정교육 독학해서 그런거다 그거...

  • @조항녀-j4j
    @조항녀-j4j 4 ปีที่แล้ว +1414

    저도 서울 20번안내양 했는데요 내년 이면 환갑이네요 ㅋㅋㅋ

    • @연우-p9q
      @연우-p9q 4 ปีที่แล้ว +237

      힘든일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조항녀-j4j
      @조항녀-j4j 4 ปีที่แล้ว +100

      감사합니다~^^

    • @달님별님-s4t
      @달님별님-s4t 4 ปีที่แล้ว +50

      와 ㅎㅎ

    • @조항녀-j4j
      @조항녀-j4j 4 ปีที่แล้ว +34

      @@달님별님-s4t 감사합니다~^^

    • @Jeff-nq2hz
      @Jeff-nq2hz 4 ปีที่แล้ว +41

      대박 ㅋㅋㅋㅋ 멋있어요

  • @noopcoder
    @noopcoder 4 ปีที่แล้ว +278

    80년대 영상 보면 그 당시 독특한 말투도 인상적이지만 대부분 다 발음이 엄청 정확 하신것 같음.. 딕션 진짜 좋으심

  • @반토리-l6g
    @반토리-l6g 4 ปีที่แล้ว +637

    안내양 ㄹㅇ 극한직업.. 목청도 좋아야하고 오만 진상손님들 많아서 얼굴낱도 두꺼워야되고 만차일때 손님들 우겨넣을수 있는 피지컬이랑 깡다구도 있어야했음

    • @김아중-y7r
      @김아중-y7r 3 ปีที่แล้ว +22

      1호선 주변 지날때면 안내양이 몸으로 우겨넣었음 안들어가는거 ㅋㅋㅋ

    • @ninjaboyranydy
      @ninjaboyranydy 2 ปีที่แล้ว +1

      맞아요 ㅠㅠ

    • @라-i2c
      @라-i2c 2 ปีที่แล้ว +1

      기사들 한테도 상납해야했데요

    • @모징-t3l
      @모징-t3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아중-y7r😢😂❤😢😂❤❤😂❤❤❤❤😂❤😂😂❤❤😂❤❤😂😂❤❤😮😮😂😢😮😂😂😂😂😮😮😂😂😂❤😂❤❤❤❤❤😂

    • @tiltiri19
      @tiltiri19 18 วันที่ผ่านมา

      @@라-i2c 그건 좀 아님. 그럴려면 유흥가로 빠지죠

  • @graciae0807
    @graciae0807 4 ปีที่แล้ว +790

    와 근데 버스안내양 힘들것다 움직이는 버스안에서 하루종일 서서 문열고닫고..

  • @user-bu7rh3bz6m
    @user-bu7rh3bz6m 4 ปีที่แล้ว +756

    8살때 두살많은 10살 누나하고 둘이 버스를 탔는데 310번을 탄다는게 320번 버스를 잘못타서 버스가 다른길로 가길래 울먹이면서 버스 잘못 탔다고 하니까 버스 안내양 누나가 버스비 돌려주면서 내려서 다시 타라고 따뜻하게 토닥여 주던게 아직도 생각나네...

    • @연우-p9q
      @연우-p9q 4 ปีที่แล้ว +27

      천사같으신 분이셨네요 지금은 잘 지내시려나?

    • @오계-c1l
      @오계-c1l 4 ปีที่แล้ว

      혹시 몇살이세요...?

    • @user-bu7rh3bz6m
      @user-bu7rh3bz6m 4 ปีที่แล้ว +4

      @@오계-c1l 마흔이요.

    • @mcohammer
      @mcohammer 4 ปีที่แล้ว +1

      85년도쯤 자동문버스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손님중에 따뜻한분이 계셨을겁니다

    • @bsw-ep6vg
      @bsw-ep6vg 3 ปีที่แล้ว +3

      @@user-bu7rh3bz6m 90년에도 버스 안내양이 있었나 보네요 부산은 제 기억으로 84~5년도쯤 없어진걸로 기억되는데 사는곳이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 @peopleearth3877
    @peopleearth3877 4 ปีที่แล้ว +373

    처음에 저직업 없어졌을땨 가슴철렁했겠네 자기직업이 없어지니 밥벌이 어떻게 할지.....이제 이시대에서도 사라질 직업있을텐데 걱정된다

    • @이거보면행운대박
      @이거보면행운대박 4 ปีที่แล้ว +6

      다른직업 찾으면되죵~
      100세시대인데 평생 한직업만 하기는 힘들죠
      사라지면 원래 하던일이랑 연관된 다른일 하면되죵
      동물도 사람이 파괴한 자연에 적응하면서 잘 살아가는데
      사람이라고 머 걱정할게 잇겟습니까~
      저희할아버지는 10세때부터 농사일로 시작하여
      24세
      30세
      60세
      85세
      시기에 직업을 바꾸셨습니다.
      현재는 90대중반으로 아직도 소일거리 하시면서 돈을모아 예금을 하십니다.
      인생 길게보면 얼마든지 직업바꿔서 잘 살수있어요.
      딱 3년만 노력하면 웬만한 직업은 다 가질수있습니다.

    • @김아무개-m8x
      @김아무개-m8x 4 ปีที่แล้ว +5

      존나 tmi 대잔치 ㅋㅋㅋㅋㅋ 주변인이 그렇다고 다른사람들도 그런건 아닌데 ;;^^

    • @hniniy16
      @hniniy16 4 ปีที่แล้ว +1

      직업의 종류가 바뀌는거죠.

    • @aaall7870
      @aaall7870 4 ปีที่แล้ว +3

      @@이거보면행운대박 동물이 파괴된 자연에 적응하며 살고있다구ㅜ요..?

  • @roinbassk2854
    @roinbassk2854 ปีที่แล้ว +32

    참 힘들지만 열심히 사셨던 어르신들의 모습들이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 @Bohemian5380
    @Bohemian5380 4 ปีที่แล้ว +65

    그 당시 누나 엄마들은 참으로 고단하고 힘든 시절이었고 어찌보면 거룩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당시 오빠, 남동생들 학비 때문에 시골에서 상경해 기숙사생활을 하는 버스 안내양들이 많았는데 가방 끈 짧은 공돌이들이 질척대고, 버스기사들이 함부로 말하고.. 애효~~ 참 눈물의 세월이네요~~

  • @user-ee4vq8vi3u
    @user-ee4vq8vi3u 4 ปีที่แล้ว +2339

    절대 좋은게 아니네
    성추행, 구타, 갈취를 기본으로 당했다는거 보면 그땐 그랬지 추억으로 미화할만한 직업은 아닌듯

    • @비굴한굴비
      @비굴한굴비 4 ปีที่แล้ว +156

      힘든 부분 엄청 많을 듯

    • @BJ-dd9ek
      @BJ-dd9ek 4 ปีที่แล้ว +34

      또 쿵쾅이들 성감수성

    • @블루러시안-k1i
      @블루러시안-k1i 4 ปีที่แล้ว +259

      김병주 범죄안당하고싶은게 당연한거아님? 넌그럼 누가 후려갈기면 kibun 나빠하지말고 감수해라

    • @눈꽃사탕-e5g
      @눈꽃사탕-e5g 4 ปีที่แล้ว +291

      @@BJ-dd9ek 아무대나쿵쾅이붙이기
      역겹죠?오히려지가쿵쾅댐

    • @이태풍-o8h
      @이태풍-o8h 4 ปีที่แล้ว +204

      댓글 다는 사람들중에 맞는 말 하는 사람들한테 시비거는 인간들아 이게 왜 쿵쾅이 감성이야..?왜 성 차별 발언 나오지도 않았는데 쿵쾅이 ㅇㅈㄹ하는거임?ㄹㅇ이해 안되서 물어보는거임

  • @ChuArt
    @ChuArt 4 ปีที่แล้ว +322

    저 영상이 그렇게 옛날도 아니고 저 안내양분들이 이제 60세 정도 라는게 믿기지 않네 대한민국 상전벽해. 우리 할머니께서 그래픽 만드는 내 직업을 전혀 이해 못하신다는게 이해가 가는 영상... 나도 내 손녀 직업을 이해할 수 없는 날이 올까?

    • @팬티-b1s
      @팬티-b1s 4 ปีที่แล้ว +2

      Chu Art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혹시 상전벽해란 말 뜻이 뭘까요.? 진짜 첨들어보는 말이라서 궁금해요!

    • @ChuArt
      @ChuArt 4 ปีที่แล้ว +14

      팬티 뽕나무밭에서 푸른 바다가 되었다는 뜻으로 천지개벽했다는 말처럼 세상이 변했다는 뜻입니다. 격세지감이랑도 비슷한 뜻이구여! 제 채널 놀러오세요 헤헿ㅎㅎ 😊

    • @클릭튜브
      @클릭튜브 4 ปีที่แล้ว +32

      @@samgyetang8621 어려서 모를 수도 있지 모르냐면서 비꼬는 거 봐라. 꼰대마인드 극혐

    • @Jyegyen
      @Jyegyen 4 ปีที่แล้ว

      채널 놀러가봤는데 귀여운 영상들 많네요ㅠㅠ♡♡ 흥하세요~~

    • @ChuArt
      @ChuArt 4 ปีที่แล้ว +5

      드문 우와앙 진짜 와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헉-f5i
    @헉-f5i 4 ปีที่แล้ว +303

    [버스시스템의 역사]
    1. 원래 버스는 수동문이고 심지어 앞문밖에 없었다.(초창기)
    근데 이럴경우 먼거리는 상관없는데 시내버스 같은경우는 수시로 사람들이 들락거리는데 만약 뒤에 갇혀버리면 내릴수가 없다.
    그래서 다들 뒷자리는 기피하고 앞자리를 선호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2. 이윽고 시내버스는 문을 중간에 달게 되었다. (60년대)
    근데 이러면 버스기사가 중간에 있는 문을 열고 닫을수가 없다. 그래서 버스안내양을 따로 두어 문관리 및 요금관리를 하게 되었다.
    3. 점점 기술이 발달하여 수동문이 자동문으로 바뀐다.(80년대)
    하지만 문은 자동으로 열고닫힌다 쳐도 문이 중간에 있으면 요금관리가 안되니까 결국 문을 앞과 중간 두개를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앞에서 돈내고 타고 뒤에서 내리는 체계가 만들어 진다.
    버스안내양은 자동문이 등장함과 동시에 사라진다.
    4. 버스토큰의 등장 (90년대)
    기존엔 요금통에 잔돈을 우르르 쏟아넣다 보니 정확히 요금이 지불이 되었는지 아닌지 버스기사가 감을 잡기가 힘들었다.
    실제로 돈 몇푼 덜넣고 모른척 올라타는 사람도 부지기수였음.
    글타고 또 버스기사가 운전하기 바쁜데 잔돈 몇푼에 ㅈㄹ떨기도 뭐하고 하는 그런 상황.
    그래서 버스토큰 이란걸 만들어 요금확인도 간편하고 실제요금보다도 저렴하게 판매하여 다들 버스토큰을 이용하도록 장려한다.
    이시기에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토큰을 파는 토큰판매소가 생겼고 점점 복권이나 일부과자류를 판매하기도 하였다.
    5. 카드리더기 등장(2000년대)
    또다시 기술이 발달하여 버스카드에 돈 충전해놓고 카드리더기에 갇다대면 바로 삑 소리로 요금확인이 더욱 쉽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버스토큰은 사라지게 된다.
    얼마후 이젠 굳이 버스카드를 따로 마련할 필요없이 신용카드에 버스결제 기능 넣으면 알아서 카드에서 결제되는 기능도 생기게 된다.
    :
    :
    :
    100. 순간이동(100000년대)
    목적지 생각하고 가즈아~ 하면 바로 이동한다.

    • @lala-ds5im
      @lala-ds5im 4 ปีที่แล้ว +5

      👍👍👍

    • @tvozilap5672
      @tvozilap5672 4 ปีที่แล้ว +4

      토큰 학생용 회수귄은 80년대에도 있었어요.

    • @user-or9gj7nd6d
      @user-or9gj7nd6d 4 ปีที่แล้ว +2

      마지막ㅋㅋㅋㄱㅋㄱㅋ

    • @husky5986
      @husky5986 4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성의있는 글 추천

    • @myun_ju_0427
      @myun_ju_0427 4 ปีที่แล้ว

      가즈아~~~~~~~~~~~~~

  • @최창근-u6q
    @최창근-u6q 3 ปีที่แล้ว +34

    50대 후반이 되어 보니 가끔 그 당시 버스안내양이 생각나요 졸다가 종점까지 갔는데 버스표를 주던 착한 내 또래였던 안내양 그분도
    50대 후반이 되어 같은 대한민국 하늘 아래 살고 있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드릴께요

  • @낙지와개구리의혼종
    @낙지와개구리의혼종 4 ปีที่แล้ว +67

    시대마다 특유의 말투가 있는 게 너무 신기함 80년대에는 뭔가 저런 고급?고풍스러운?느낌의 말투고 요즘도 유튜브 보몀 뭔가 특유의 말투가 있음. 털털하면서도 뭔가 느릿하고 여유있고 몰라 무튼 그런 느낌이있음

  • @andylee2824
    @andylee2824 4 ปีที่แล้ว +330

    저 시대 출퇴근 시간의 도저히 버스에 다 들어갈꺼 같지 않던 그 많은 사람들을 모조리 버스에 다 구겨넣고 오라이 ~ 를 외치던 그 누나들 .. 참 억셌다. 그리고 용감했다.
    그런 그들의 힘이 보태어져 우리는 지금 이렇게 눈부신 세상에 살고 있는게 아닐까 ... 지금 생각해도 그 때 그 분들이 그립다.

    • @설중매-d3g
      @설중매-d3g 4 ปีที่แล้ว +8

      ㅎㅎ
      구겨넣고

    • @reenechung1913
      @reenechung1913 4 ปีที่แล้ว +20

      구겨넣고~~ 그시절 겪은 사람만 아는 ~~ ㅎㅎ 나이 나오네.. 그시절이 그립네! 도시락 김치병 깨져 아우~~ 책가방 책 갈피마다 .. 빨간국물.. 냄새!! 미친다 진짜!!

    • @andylee2824
      @andylee2824 4 ปีที่แล้ว +20

      @@reenechung1913 그런 냄새나는 버스라도 좋으니 그 시절로 돌아가 다시 한번 다시 타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다면 아마도 그것이 진정 샤넬 넘버 5 가 아닐까요 ?

    • @Vincent_de_Paul
      @Vincent_de_Paul 4 ปีที่แล้ว +2

      @@andylee2824 넝마주이, 전두환, 백골부대, 최류탄, 공순이, 통기타... 아 80년대좆같았음 ㅋㅋㅋ

    • @베스트마인드
      @베스트마인드 4 ปีที่แล้ว +2

      @@andylee2824 동감합니다 ㅎㅎ

  • @brianmoon3748
    @brianmoon3748 4 ปีที่แล้ว +1342

    저 안내양이 하는 말의 억양이 전형적인 서울말 아님? 현재는 들을 수 없는 액센트네..ㄷㄷ

    • @석준-u4l
      @석준-u4l 4 ปีที่แล้ว +134

      00:15 에 나오는 그는요~ 이것도 서울 사투리입니다 억양 뿐 아니라 하시는 어휘도 서울 토박이시네요 추가해서 뒤에 나오는 인터뷰에서도 ~~구요 도 전형적인 서울 사투리입니다

    • @사빠-o7f
      @사빠-o7f 4 ปีที่แล้ว +37

      ㅋㅋㅋㅋ뭔가 신기함
      그거는여~~과찬의 말씀이구여~~

    • @냥갱이네
      @냥갱이네 4 ปีที่แล้ว +4

      요즘 서울경기도민은 저말투 안써요?

    • @석준-u4l
      @석준-u4l 4 ปีที่แล้ว +15

      SOHEE LEE 요즘은 주로 표준어를 구사합니다 장단음의 구별도 거의 없어졌어요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 앵커 분들처럼 얘기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석준-u4l
      @석준-u4l 4 ปีที่แล้ว +9

      Ttugi Oh 서울 사투리랑 표준어는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서울말 = 표준어 + 서울 사투리라고 생각하시면 될까요.

  • @모롱-j9k
    @모롱-j9k 4 ปีที่แล้ว +784

    과거에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쪼롱쪼롱 너무 꾀꼬리같아 남자도 여자도
    예전이랑 지금이랑 무슨 차이일까...

    • @홍인산삼
      @홍인산삼 4 ปีที่แล้ว +2

      은어, 밈, 단축키 사용.... 그런거일듯

    • @조이스-r4y
      @조이스-r4y 4 ปีที่แล้ว +58

      공기...?

    • @Bobbydonothing
      @Bobbydonothing 4 ปีที่แล้ว +147

      옛날에는 어른들한테 교육받을때 항상 똘똘하게 말하라고 교육받았던거 같아요 일종의 예절이죠. 거기에는 말투도 들어가지만 말하는것에 신경쓰다보면 목소리도 자연스레 또랑또랑하고 명확해지고 명랑해지는거에요. 요즘에는 그런것에서 자유롭잖아요. 그리고 옛날에는 저런 인터뷰를 찍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참 당당하게 말을 했습니다. 지금은 별로 사람들이 당당하지 않죠. 그러니 목소리도 자연스럽게 탁하고 가라앉은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또 옛날에는 많은게 단순했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외압에 의한 스트레스도 있겠지마는 대체로 자기 자신의 복잡한 생각이 만들어내는 각종 스트레스에 잠식당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단순하고 명랑한 기분은 느낄 수 없고 생각이 복잡해지며 기가 꺾이고 풀이 죽은 목소리가 나오죠. 목소리는 곧 그 사람의 기분이나 상태를 보여주기때문에 결국엔 탁한 말투와 목소리가 나오는거에요. 옛날에는 외적인 스트레스 요소가 클지언정 사람들은 씩씩하고 당당했습니다. 그러니 듣기 좋고 감미로운 소리가 나오죠. 하지만 어쨌던 가장 큰 이유는 지속적인 교육의 유무 차이나 인식의 차이가 가장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지금보다 비교적 장애인이 차별받고 멸시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지금 같으면 고칠 병을 못고쳐서 장애인이 되는 경우도 매우 많았지요. 안좋은 말로 언청이, 멍청이라고 하죠. 그래서 옛날 부모들이나 어른들은 멀쩡한 아이가 말을 어눌하고 서투르게 하는 모습을 더 가만 두고 볼 수가 없었던거에요. 그래서 사회적인 풍조가 대체적으로 너나 할거 없이 말을 똑바로 해야겠다는 강한 인식과 명확하고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바보같다고 보는 인식이 있었던거죠. 게다가 지금만큼 서로에 대한 정보를 알 길이 많지 않다보니 전체적으로 지금보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서로의 이미지에 중요한 요소였던 것이기도 하구요. 굳이 면접자리 같은곳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람간의 관계에서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는 점점 개인주의 풍조가 퍼졌고 남 보단 자기 만족을 위해서 외양등을 꾸미는것이 대세가되어 현재는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말투나 목소리같은건 신경쓰지 않게 되었죠. 하지만 "비교적" 이라는 표현때문에 착각하면 안됩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여전히 목소리와 말투는 그 사람의 이미지의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 @쮸왕
      @쮸왕 4 ปีที่แล้ว +7

      교회짓다걸린스님 저 말투는 예전에 쓰던 서울사투리입니다

    • @엘리훕
      @엘리훕 4 ปีที่แล้ว +13

      서울 사투리죠ㅋㅋ 지금처럼 뒷말이 흐려지듯이 말하는게 아니라 발음을 또박또박 확실하게하고 깍쟁이처럼 끝말을 올립니다ㅋㅋ

  • @피재-s9u
    @피재-s9u 4 ปีที่แล้ว +100

    세일러복 느낌 제복 지금 봐도 하나도 안 촌스럽다 와.... 모자도 너무너무 귀여움

    • @보릉봉봉
      @보릉봉봉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렇게 하고다니셈 그럼

  • @youngkim3788
    @youngkim3788 4 ปีที่แล้ว +246

    60,70,80년도 버스 안내양 하시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너무수고하셨어요.

    • @KK-nn9cw
      @KK-nn9cw 2 ปีที่แล้ว

      요즘은 기차, 비행기 안내양 분들께 존경을 표하게되네요

  • @dkffugkwlak
    @dkffugkwlak 4 ปีที่แล้ว +239

    참 이런거보면 30~40년 사이에 우리나라 정말 많이 발전했다.
    저땐 토큰이 사라지고 카드로 버스계산한다고 생각할수 있었을까?

    • @zammu399
      @zammu399 4 ปีที่แล้ว

      토큰이 뭐에용??

    • @박현우-e8n5h
      @박현우-e8n5h 4 ปีที่แล้ว

      @@zammu399 버스 전용 표 같은 건데요 특수 동전인데 버스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동전인거죠

    • @carbot7980
      @carbot7980 4 ปีที่แล้ว

      옛날에는 토큰이였구나

    • @hohoyas
      @hohoyas 4 ปีที่แล้ว +1

      @@zammu399 토근 회수권 카드순으로 발전

    • @zammu399
      @zammu399 4 ปีที่แล้ว

      @@박현우-e8n5h 오 처음 알았어요

  • @kds233
    @kds233 4 ปีที่แล้ว +107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70년대 중반~ 80년대 초반 제가 살던 경기도 평택에 남자 안내양도 있었습니다. 차표를 받아서 펀치로 찍어 구멍을 뚫었던 생각이 납니다. 중 1이던 1984년 토요일 어느 날 2교시 부터 비가 갑자기 억수 같이 쏟아지는데. 화장실에 갔다 오니 제 가방에 넣어둔 지갑에 회수권과 돈이 없어진 겁니다. 도둑을 맞은 겁니다.아무리 찾아도 없었습니다. 우산도 없고 우비도 없고 난감하네 였습니다, 학교에서 집은 5Km 였습니다. 비를 맞고 걸어서 집에 오는 도중에 버스 기사 아저씨가 비 맞으면 감기 든다고, 타라고 하시는 겁니다. 우산에 우비도 없이 비 맞고 걸어 가는 모습이 애처러워서 태워준다고 하신 겁니다. 화장실에 갖다 온 사이에 누가 회수권과 돈을 훔쳐가서 걸어간다니까 그냥 타라는 겁니다. 기사님이 수건을 주셔서 몸에 물을 닦고 돈은 안내양 누나가 당시 버스비가 110원 인데 대신 내준 겁니다. 나중에 그 안내양 누나에게 110원을 갚았더니 고맙다고 하는 겁니다. 그 후 지갑을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닌 겁니다

    • @이우영-j3u
      @이우영-j3u 4 ปีที่แล้ว +3

      그때야 씨씨티브이는 생각할수도 없을때여서 그런 도난사고가 많았지요.

    • @ycs7108
      @ycs7108 3 ปีที่แล้ว

      하하하 그런 겁니까?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3 ปีที่แล้ว +3

      마자요 저도 초딩때 33번 버스를 타고 매일 집에 왔는데 그때 차장누나 오래한 분 봤어요. 1년이상

    • @kds233
      @kds233 3 ปีที่แล้ว +5

      @@이우영-j3u 저는 목공소에서 일 합니다. 지금도 저는 점퍼나 조끼 입고 일 하는데요, 주머니에 지퍼가 있어야 마음이 든든 합니다. 그 날 도난 사고 이후에 지퍼 포켓 옷을 입는 습관이 생겼어요. 지갑과 핸드폰을 지퍼 달린 주머니 안에 꼭 넣고 지퍼를 채웁니다.

    • @kds233
      @kds233 3 ปีที่แล้ว +1

      @@짬타이거-v8f 오라이, 스톱, 그 목소리 잊을수가 없네요.

  • @jongkyoungp9795
    @jongkyoungp9795 4 ปีที่แล้ว +46

    82년 중3때 친구랑 시내로 무술영화 보러 시내버스 탈때 헉헉 거리는 우릴보고 베시시 웃던 모습 생각나넹 참 순진하고 소박한 시절

    • @쿼션
      @쿼션 4 ปีที่แล้ว +1

      소년만화같은 스토리네요 ㅋㅋ

  • @1004hoya
    @1004hoya 2 ปีที่แล้ว +190

    어쩜 저 시대 사람들은 말을 저렇게 똑부러지게 잘도 할까. 지금 시절보다 못배우고 더 삶에 찌들어있다 생각했는데 지식과 지혜가 지금보다 월등히 뛰어난듯 하네요. 그리고 방실이님 오랜전 모습보니 참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무대 매너가 옆에분들과 비교해보니 참 좋으셨네요.

    • @뎅뎅군
      @뎅뎅군 2 ปีที่แล้ว +10

      생존정신이겠죠 머리가 깨어있어야 판단을 할테고. 현재한국은 멍때리고 있으면 고등학교까지 쭉갑니다. 보살핌 받으면서.

    • @sjwon
      @sjwon 2 ปีที่แล้ว +2

      @@뎅뎅군 글쵸? 저때는 공부 몾하면 고등학교 몾들어갔슴

  • @좋은사람-l3w
    @좋은사람-l3w 4 ปีที่แล้ว +62

    70년대 후반 우리 친정 엄마가 버스 안내양 하시고 그 버스 자주 타시던 울 친정아버지가 어머니께 반해서 데이트신청해서 사귀셨다는ㅎㅎㅎ
    지금도 첫데이트때 엄마랑 아버지랑 피카디리극장에서 서부영화 보고 짜장면 드셨던 이야기하심ㅎㅎㅎ
    내가 지금 41살 80년생이니 진짜 오래전 이야기네요ㅎㅎㅎ

  • @mississippi7072
    @mississippi7072 4 ปีที่แล้ว +249

    등교길 승객을 가득채워 문도 못닫고 안내양이 버스문을 양팔로 막고 매달려가면 운전기사 아저씨가 문안쪽으로 승객들을 집어넣는 지그재그 운전기술로 문닫고했던 그런때도 있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 @An0ha_say_yo
      @An0ha_say_yo 4 ปีที่แล้ว +7

      왘ㅋㅋ 대박이네요......

    • @HaSangJung
      @HaSangJung 4 ปีที่แล้ว +14

      귀신같은 코너링으로 사람들 다 밀어넣었죠

    • @sun-2311
      @sun-2311 4 ปีที่แล้ว

      그짓 졸 짜증

  • @탁구네탁구네
    @탁구네탁구네 4 ปีที่แล้ว +113

    버스안내양 언니들 있었지.어릴때 많이 봤었는데.근데 저렇게 어렸었구나.

    • @베스트마인드
      @베스트마인드 4 ปีที่แล้ว +5

      그렇네요 지금보니 고등학생같네요 ㅎ

  • @violettea6273
    @violettea6273 4 ปีที่แล้ว +1619

    와 저 꽉찬 버스안에서 담배피는 아저씨 실화냐...지금같았으면 뒤통수 갈긴다

    • @임노잼
      @임노잼 4 ปีที่แล้ว +168

      지금은 용납안되지만 그당시에만 해도 잘못된 행동인지 몰랐으니까요ㅋㅋ

    • @이덕-i9y
      @이덕-i9y 4 ปีที่แล้ว +148

      00년대초중반까지만해도 버스에서 담배폈음

    • @하울-n6m
      @하울-n6m 4 ปีที่แล้ว +80

      저때는 다그랬음 패는 님이 나쁜놈 시대 ㅋㅋ

    • @이현아-p9f
      @이현아-p9f 4 ปีที่แล้ว +98

      예전엔 고속버스 좌석마다 재떨이도 있었습니다~ㅎㅎ

    • @user-tk9wr1nm4z
      @user-tk9wr1nm4z 4 ปีที่แล้ว +66

      이런 댓글 특: 실제로 만나면 뒤통수 갈길 용기 없음

  • @youngdaaan
    @youngdaaan 4 ปีที่แล้ว +20

    우리 엄마도 예전에 버스 안내양을 한적이 있었다고. 술한잔 하며 동생과 저에게 말해주셨어요.... 그때에는 엄마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라며, 흘리시던 눈물이 문득 기억났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질럿의스승
      @질럿의스승 3 ปีที่แล้ว +3

      애잔하네요.. 육체적 힘듦이 아닌 삶의 무게가 힘들었을거라 짐작이되네요. 어머님 대단하십니다.

    • @sjwon
      @sjwon 2 ปีที่แล้ว +1

      버스회사서 안내양 몸수색도 했던 시절 였습니다. 동전 훔쳤을까봐. 지금은 상상도 몾할 짖였었죠. 여성들 인권이 없던 시절

  • @unforgiven9998
    @unforgiven9998 3 ปีที่แล้ว +31

    당시 안내양하고 싸우는 사람들 정말 많았지. 욕하고 무시하고 정말 힘들었을거라 생각함.혹시나 보고 계실 모든 버스안내양 경험의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2 ปีที่แล้ว +6

      90년도에 저 중2때 "제발 좀 안으로 들어가세요!" "안이 꽉 찼는데 어떻게 들어가요?"
      하고 손님들과 안내양누나가 입씨름 하다가 결국 안내양누나가 울어버린 일이 있었지요.

    • @_Hedgehog-tr6gf
      @_Hedgehog-tr6gf 2 ปีที่แล้ว +1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듣기만 해도 너무 슬퍼요ㅜㅜ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2 ปีที่แล้ว

      @@_Hedgehog-tr6gf 편리와 풍요를 줘도 제대로 활용 못하는 이 어리석은 민족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 @jungkim1693
    @jungkim1693 4 ปีที่แล้ว +328

    생활력 강하고 효녀들이었을것 같아 마음이...남자차장은 별로 없던것으로 봐 저시대는 남자선호사상이 강해 아들은 어떻게든 학교보내고...분명 다 잘 살고 계실것 같고 꼭 잘살고 계시기를 바라본다...

    • @smin838
      @smin838 4 ปีที่แล้ว +14

      그 아들은 공장가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심?

    • @jungkim1693
      @jungkim1693 4 ปีที่แล้ว +30

      네...맞습니다 그시절엔 힘든 가정들이 많았죠...어린여성들이 하기 벅찬 직업이었고 기술직도 아니고 그만두면 남는게 없는 직업...남자는 공장에서 기술이라도 배워야 가장노릇 하니까요...부모님 말씀이 교복입고 다니는게 그들앞에 미안했다고 하시더군요...

    • @만두-i7q
      @만두-i7q 4 ปีที่แล้ว +155

      @@smin838 우리 엄마세대 다 공장가서 일해서 오빠새끼 대학교보내려고 쎄빠지게 고생함 ㅋ

    • @mrchaid
      @mrchaid 4 ปีที่แล้ว +15

      또 그분들 남아선호사상 드립치면서 남자는 어떻게든 잘 지냈을거라고 생각하넼ㅋㅋㅋㅋㅋ 남자도 존나게 힘들었던 시절이고 지금은 더 그렇단다 ㅂㅅ 페퇘지야

    • @jungkim1693
      @jungkim1693 4 ปีที่แล้ว +7

      그시절이 5-60년전이니...흐름과 확률적으로 그랬다는 것이고 그시절엔 그게 필요했겠죠...

  • @홍성하-o5g
    @홍성하-o5g 4 ปีที่แล้ว +8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님들께서 계셔서.님들께서 너무 애써주셔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렇게 훌륭하게 존재해 있는것 입니다.

    • @이가영-x9j
      @이가영-x9j 4 ปีที่แล้ว +2

      ㅎ애국자된거같네요

  • @렉템
    @렉템 4 ปีที่แล้ว +24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신 우리네 어머님들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 @limesour5839
    @limesour5839 ปีที่แล้ว +8

    와우.. 안내양 분 인터뷰 말씀 되게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목소리도 아나운서급. 잘 살고 계시리라 믿어요

  • @박철남-z8r
    @박철남-z8r 4 ปีที่แล้ว +76

    충남태안이 고향인데 오래전에 버스안내양 다시 생겼습니다. 얼마전에는 하동으로 출장을 갓었는데 주무관님께서 하동에도 버스안내양이 있다고 하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주무관님께 여쭤보니 버스안내양이 생기고나서 지역 홍보와 더불어 어르신분들 승하차시에 도움이 정말 크고, 버스를타고 다니면서 보이는 문제나 개선점을 제시해주셔서 큰 도움이된다고 하더군요.

  • @WhyHandleYouTube
    @WhyHandleYouTube 4 ปีที่แล้ว +25

    저 누나 왠지 친근한 얼굴. 그냥 그리운 얼굴.

  • @nitroglycerin-d2g
    @nitroglycerin-d2g 4 ปีที่แล้ว +222

    동대문 신설동
    검정고시학원 야간반에서
    항상 1교시나 2교시 지나고 수업에 들어왔던
    의류 시다 동갑네기 두 여자분이 생각납니다.
    일이 그래서 늦게 오기도 했지만
    수업중에 코피 쏟고 쓰러지던 ......
    인쇄소에 다니면서 스물일곱인가 늦은 나이에 검정고시 보려 수업을 같이 했던 형님들
    60년대 초반 태어난 사람들
    지금은 잘 사시는지
    열심히 살았는데
    신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안내양
    후반엔 버스가 노후되어
    발판이 썪어 그대로 떨어져나가 뒷바퀴에 밟혀 돌아가신 안내양이 좀 있었지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 순간엔 가족을 생각했을까
    적어도 그 시대의 사람들은 자신보다 가족을 더 생각했던 시절이니
    지금도 그 시절에 가족을 위해 살던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짠 합니다.
    지금은
    여러분들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사시는지......

    • @짱짱좋아-s4s
      @짱짱좋아-s4s 4 ปีที่แล้ว +9

      혹시 수도학원인가요ㅎ
      저희 엄마일수도있겠네요

    • @올바른-y4o
      @올바른-y4o 4 ปีที่แล้ว +3

      ㅠㅠ....순정한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 @itaciturn
      @itaciturn 4 ปีที่แล้ว +1

      그 끔찍한 사고 신문에서 본 기억 납니다.

  • @bbang_da
    @bbang_da 4 ปีที่แล้ว +55

    저희 엄마가 예전에 버스안내양이셨는데 지금 환갑이셔요 저희 엄마는 저 안내양 모자가 쓰기 싫어서 삔꼽고 다니셨대요ㅎㅎ

  • @youngjulee9985
    @youngjulee9985 4 ปีที่แล้ว +14

    딴 건 모르겠고, 저 때 버스안내원 일 하던 여성분들, 모두 지금쯤 지긋이 나이가 드셨을텐데.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고 계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민족중흥-j7d
    @민족중흥-j7d 2 ปีที่แล้ว +5

    이렇게 고생하고 경제를키우신 노고에 찬사를 보냄니다

  • @YSCh01-xj8vz
    @YSCh01-xj8vz 4 ปีที่แล้ว +23

    아우 안내양 애기애기하시다 이제 열몇살드신거 같은ㅎㅎ 똑부러지신다ㅎㅎ 웃으실때 보조개 넘 이쁘이고 귀여우심

  • @안귀부인
    @안귀부인 4 ปีที่แล้ว +154

    이 분, 자식 잘 키워서 자식들 덕에 호강하면서, 잘 사실 것 같습니다!

    • @lhs7323
      @lhs7323 4 ปีที่แล้ว +10

      역시나 부정러들은 언제나~~~

    • @최서우-o7c
      @최서우-o7c 4 ปีที่แล้ว +2

      안내양 출신의 딸입니다 ㅠㅠ 효도는 커녕 속만 썩이고 있습니다..

    • @안귀부인
      @안귀부인 4 ปีที่แล้ว +5

      @@최서우-o7c님!
      겸손의 말씀.
      엄마한테 더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넘쳐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끝까지달려-n6w
    @끝까지달려-n6w 4 ปีที่แล้ว +117

    저임금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던 우리의 안내양들!!
    지금은 70~80대 노인들이거나 아니면 돌아가신분들도 많이 있을겁니다!!!
    42번은 김포교통인데 당시 공항버스와 경쟁하는 회사이기도 했지요~ 두 회사 안내양들 참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고속버스 안내양들은 친절하고 참 예쁘지요~ 영상보니 펑크난 타이어 교체까지! 천일고속 안내양들의 시위까지!!
    정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jmhirayama
      @jmhirayama 4 ปีที่แล้ว +2

      천일고속이 우리거래처였는데 내외분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 @oo-yt8tt
      @oo-yt8tt 4 ปีที่แล้ว

      안 예쁜데?

    • @soso-oe5hk
      @soso-oe5hk 4 ปีที่แล้ว

      어렸을때 김포공항 입구에서 42번버스 많이타고 다녔어요 남대문시장 갈때요

  • @참말꾼
    @참말꾼 4 ปีที่แล้ว +22

    지금 50대 중반 후반쯤 되셨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참으로 힘든 시기 고생 많았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행을 맡은 이계진 아나운서님도 반갑네요

  • @앙앙금금
    @앙앙금금 4 ปีที่แล้ว +22

    목소리가 옛날영화 성우같아 뭔가 매력적이야

  • @QuadCortex
    @QuadCortex 4 ปีที่แล้ว +9

    우리의 어머니들이십니다. 대단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 @금빛농장
      @금빛농장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넹넹넹 🎉🎉🎉🎉🎉🎉❤❤❤❤❤❤❤❤

  • @jsm9252
    @jsm9252 4 ปีที่แล้ว +33

    6년전 돌아가신 우리 큰고모도 버스안내양으로 일하셨는데

  • @user-lo8fn1kh3e
    @user-lo8fn1kh3e 4 ปีที่แล้ว +1188

    안내양 월급 개너무하다진짜 당시엔 여자하는일은 용돈벌이 라고생각해서 돈겁나 적게줬다는데 사실이네

    • @핫초코-q4m
      @핫초코-q4m 4 ปีที่แล้ว +126

      그당시 버스운전수로 일하시던분께 들었는데 안내양하고 운전수하고 엔빵해서 돈 뒤로 엄청나게 버셨다네요, 다 현금이라서 퇴근후 돈숨긴거 검시해도 기사한테 숨기고 돈엄청 벌고 아파트도 살 정도였대요ㄷㄷ

    • @ou0429
      @ou0429 4 ปีที่แล้ว +17

      @@핫초코-q4m 맞어요..ㅋㅋ 옛날엔 현찰? 동전이었죠..제가.어린이집 선생님일때 아이들이.일일저금을 하거든요
      그때는 안내양은.없었지만
      버스기사가 돈도 거슬러주고
      자동으로 돈도 넣고 하던시절
      어린이집 아이 아빠가 버스 기사였는데
      매일 5천원~만원씩 가지고 왔죠...동전과 지폐섞어서요...

    • @4v319
      @4v319 4 ปีที่แล้ว +65

      노동의가치에따라서 월급이 틀린거지 페미십 ㅋㅋㅋ

    • @jooeunkim6776
      @jooeunkim6776 4 ปีที่แล้ว +229

      여초직군에 임금을 제대로 안챙겨주는 문제는 현실에도 계속 되고있죠

    • @kimshinhea
      @kimshinhea 4 ปีที่แล้ว +181

      김걸프 대단한 마초에 안티페미납셨네......

  • @thankyounam
    @thankyounam 4 ปีที่แล้ว +26

    참순수하고 부지런하고 근면했던 당시의 모습 지금생각해보면 중노동 만원이고 움직이는 버스에서 문닫기 아주 위험한 일이었지만 어리고 애띤 안내양이 묵묵히
    해내는거 보면 우리나라가 그나마 이만큼 발전했던 사회 기본적인 원동력이 되었던거 같다 누나들 그때 수고했어요

  • @조항녀-j4j
    @조항녀-j4j ปีที่แล้ว +2

    그때가 아련히 생각나네여 ~40십년이 지난세월~

  • @FAKOR_
    @FAKOR_ 4 ปีที่แล้ว +79

    저희 어머니께서도 성남시에서 70년대 말쯤에 버스안내양 하셨다는데 그 때 같이 일하셨던 분이 아직도 생각나신대요...
    찾고 싶은데 어떻게 찾으면 좋을지...

    • @성남10개의별기원
      @성남10개의별기원 4 ปีที่แล้ว +1

      진짜요?

    • @냥냥-v1x
      @냥냥-v1x 4 ปีที่แล้ว +1

      저희어머니도 하셨다하더라고요 궁금했었는데

    • @FAKOR_
      @FAKOR_ 4 ปีที่แล้ว +3

      @@성남10개의별기원 시기는 좀 확실한 건 아니지만 성남에서 하셨다는 건 맞아요

    • @최서우-o7c
      @최서우-o7c 4 ปีที่แล้ว +3

      저희 어머니도 하셨지만 돌아가셨어요

    • @nakinesakera4478
      @nakinesakera4478 4 ปีที่แล้ว

      분당신도시의 아파크가격 110만원선에서 180만원 선으로 해결됫습니다 . 옹마리 기자만나봅니다

  • @푸른하늘-o7t2q
    @푸른하늘-o7t2q 4 ปีที่แล้ว +16

    7.80년대 고속버스 안내양들은 예쁘고세련미가 넘쳐났지요. 지금의 항공기 스튜어디스급.

  • @milkchino4205
    @milkchino4205 4 ปีที่แล้ว +239

    예전엔 큰빌딩가면 엘레베이터 버튼 눌러주시는 일 하는분도 계셧는데..

    • @달새벽-z7z
      @달새벽-z7z 4 ปีที่แล้ว +49

      그건 아직도 있어요
      비싼 건물에만

    • @UP-zz5hc
      @UP-zz5hc 4 ปีที่แล้ว +4

      백화점에도

    • @푸하하-o9d
      @푸하하-o9d 4 ปีที่แล้ว +21

      IMF전까지 백화점가면 다 잇엇음 90년대 드라마에 보면 나옴

    • @멍멍-f6k
      @멍멍-f6k 4 ปีที่แล้ว +8

      아직도 동대문가면 잇어요

    • @joedaniel562
      @joedaniel562 4 ปีที่แล้ว

      평양가면 있을듯ㅋㅋㅋㅋ

  • @상봉동브루스리
    @상봉동브루스리 4 ปีที่แล้ว +21

    진짜 순수하다 저시대 사람들 눈빚만봐도
    맑고 깨끗하고 ♡

  • @엘리훕
    @엘리훕 4 ปีที่แล้ว +8

    90년대 초반까지는 버스에서 앉아있다 앞사람 짐도 들어주고 꼬맹이 서있으면 누나들이나 군인 아저씨들이 무릎에 앉혀가면서 몇살이니?귀엽다 어디살아 등등 쓸데없는거 말하면서 가는게 일상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남의 짐 들어주면 의심부터하기 시작했죠

  • @9996-q7s
    @9996-q7s 4 ปีที่แล้ว +38

    저 시대를 살아보진 않았지만 듣기론 정이 가득했다고 들었어요

  • @백마탄여왕
    @백마탄여왕 4 ปีที่แล้ว +27

    저렇게 예쁘고 어린 소녀들의 고달팠던 세월이었네요

    • @이가영-x9j
      @이가영-x9j 4 ปีที่แล้ว +3

      잠도못자고 하루하루가 고달펐겠죠 아름다운추억으로 기억히기엔 너무벅찬삶이였겠죠

  • @ziserharu9480
    @ziserharu9480 4 ปีที่แล้ว +21

    중딩 때까지 있었지. 울 학교 지나는 버스 안내양이 항상 같았는데 친절하고 재밌었는데 그립다ㅎ

  • @Lee_Teacher
    @Lee_Teacher ปีที่แล้ว +1

    중학교때 버스 차장하던 이웃동네 선배..지금 근처에서 횟집 사장임

  • @gr2320
    @gr2320 4 ปีที่แล้ว +11

    하ㅠㅠ너무 사랑스럽다ㅎㅎ옛날 특유의 말투랑 미소가 진짜 러블리해 보인다

  • @goMt.
    @goMt. 4 ปีที่แล้ว +14

    41,42. 미도파까지.가는 버스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김포교통은.아직도 잘 달리고 있고..
    종점은.강서구방화3동.

    • @하태관-p2u
      @하태관-p2u 4 ปีที่แล้ว +1

      그러다.68번좌석버스 생기고..42번버스 없어지고...41번이 신촌로터리 까지 갔었죠!ㅋㅋ

    • @MikeK-t5e
      @MikeK-t5e 4 ปีที่แล้ว +1

      네..김포교통 건재합니다.
      전 아직 방화동에 살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soso-oe5hk
      @soso-oe5hk 4 ปีที่แล้ว

      네맞아요 긴노선이져 남대문시장갈때 어머니따라 갔던생각 나네요

  • @전설의왕자
    @전설의왕자 4 ปีที่แล้ว +4

    옛날 안내양 친절하고 밝았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gghhhkk241
    @gghhhkk241 3 ปีที่แล้ว +5

    시간이 돌고 돌아 더 막막하고 정이 메마른 현 시점 ~~~~그리운 저 시절

  • @송성호-e5b
    @송성호-e5b 3 ปีที่แล้ว +4

    옛날생각이많이나네요.그때당시제본인이안내앙이랑같이근무했단기억이새록.새록나네요그때당시가국민들이넉.넉하지앦은살이었지만하람들간에정감들이많고서러이해하며후.훈하게살았던기억이나네요현제의살은모든것이현대화라서편하긴한데인가끼리의적대감이많이팽배해있는거같아요.상대바미조그만잘못해도핸드폰이라는이기물로바로찍어고발하고남잘대는꼴절대못보고좌우간세상이너무각박해젔어요.요증세대들이살아가기가너무나힘들거같아요.운디기성세대가많이반성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 @gigiwischmeyer9349
    @gigiwischmeyer9349 4 ปีที่แล้ว +49

    안내양 언니들이 전반적으로 순수하고 착했다.”오라이”하면서 차를 손으로 탕탕탕 치면 운전기사 아저씨가 출발하던것 기억난다.재밌는 일화도 있었다.안내양 바로 뒷좌석에 앉으신 할아버지가 안내양 등을 톡톡치며 “안내양 ~여기가 어디여유~” 하고 물어보니 안내양언니 대답 “ 여기가 내 등어리지 어디긴 이디에요?!” 할아버지가 또 묻자 “ 여기가 버스안이지 어디긴 어디에요” 이런 일화도 있었고 또한 할머니가 안내양 한테 지금 이버스 어디가냐고 물었다.안내양이 대답해주었는데 할머니가 노발대발 화를 내셨다.그것은 할머니 귀가 멀어 잘 안들리셔서 잘못 들으신것 때문이다.”차라리 죽는게 나요” 그말은 “청량리 중랑교 가요” 였다는 일화가 있었다.

    • @nocoffee6029
      @nocoffee6029 2 ปีที่แล้ว +4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 시절 유머
      재미있네요.

  • @천한유
    @천한유 4 ปีที่แล้ว +6

    버스 안내양 영상
    무지무지 좋아 합니다
    고속버스 시외버스
    옛날 영상 부탁 드립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 @이가영-x9j
      @이가영-x9j 4 ปีที่แล้ว

      영상으로보니 추억이네요 본인들은 악몽였을걸요

  • @Jason-zk5yz
    @Jason-zk5yz 4 ปีที่แล้ว +4

    누군가의 어머니가 되었을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 @유비-j9y
    @유비-j9y 3 ปีที่แล้ว +4

    안내양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 @bubblegum_x
    @bubblegum_x 2 ปีที่แล้ว +23

    정말 낭만이다... 이게 낭만 아니면 뭐냐.. 진짜 힘들겠지만 그시절만의 감성이 있어서 괜히 뭉클해진다.. 엄마한테 얘기로만 듣던걸 실제로 보니까 더 그럼..

  • @김영대-s8y
    @김영대-s8y 4 ปีที่แล้ว +5

    그때 정말 미소가 아름다운 안내양분이 많이 계셨거던요78년도 부산에서 직장생활할때 자갈치시장근처에서 수영가는 미소를 잃지않은 이름도 모르는 안내양님 ~~ 탈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던 20초반나이 그때가 너무 그립고 그분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 가슴에 아련합니다.

  • @healthinspector9580
    @healthinspector9580 4 ปีที่แล้ว +8

    인터뷰한 차장 (버스 안내양) 아가씨
    미소짓는 얼굴과 목소리가 아름답네요.
    내가 국민학생이었던
    그 시절,
    유니폼과 모자가 예쁘고 ^오라이^
    소리내며 차를 탕탕치며 손잡이를 누르며 열고닫는 그행동을 하고싶어 난 안내양을 장래희망으로 쓴적이 있었다 .
    철이 들며 희망도 바뀌고 ^오라이^가
    All right이란것도 알게 되었다.
    그 시절 살았던 사람으로 버스안내양이며
    우연히 같은시간대의 학생들 중
    자주 만나게 되는
    요즘 말로 ^썸 타는^
    그러나 서로 는도 못 멎추던
    그런 시절이 있었고
    이젠 추억이고....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길 !!

  • @user-thankgeumgul
    @user-thankgeumgul 4 ปีที่แล้ว +32

    새삼 말투가 지금 말투랑 많이 다르다. 우리엄마들 말투야 정말 언어는 계속 변화고 있다는게 맞는듯ㅋㅋㅋ

  • @democracy4437
    @democracy4437 4 ปีที่แล้ว +39

    그 시절에 살아보지도 못한 21살짜리 내가 응답하라1988을 보며 마치 그 때를 살아본 것처럼 가슴 한 켠이 찡하고 그리웠었는데 이 영상 댓글을 보면서도 똑같이 느껴진다... 그 시절을 사셨던 분들의 경험담 읽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몰랐ㅠㅠㅠ 다들 우리 어머니아버지 세대이실 것 같은데 건강하세요~~!!!

  • @panameragts9712
    @panameragts9712 3 ปีที่แล้ว +9

    길거리 인터뷰나 이런거보면 저때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씬 자신감있고 똑부러지네

  • @남이상만-r8c
    @남이상만-r8c 3 ปีที่แล้ว +2

    80년대~ 중,고 시절에..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속 과거 그래도 지금보다 행복했지요. 72년생 입니다.

  • @orange6022
    @orange6022 4 ปีที่แล้ว +7

    인터뷰한 버스 안내양
    정말 귀엽고 예뻐요~
    지금은 60대 되었을까?

  • @healingbusan
    @healingbusan 4 ปีที่แล้ว +15

    7:40 저 시절엔 친절하고 착하면
    "교회 다니나 부지~"
    하면서 격려해 주셨대요.
    이 시대에 저런 모습이 회복되면 좋겠어요.

    •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4 ปีที่แล้ว

      그럼에도 교회를 욕했던 시절이죠...제사 안지낸다고...너무 예수타령한다고 예수쟁이들이라고 욕을 해댔죠...지금은 교회가 안좋은 모습 때문에 욕한다고 이유를 갖다 대지만
      정작 그런 모습 없었을 때에도 그당시 무슨 이유를 갖다부치던 교회 욕을 해댔습니다. 이게 성경에서 말하는 ' 예수 이름만으로도 너희들은 고난을 받을 것이다' 라는 구절이 새삼
      다가오네요...

    • @홍성민-d9t
      @홍성민-d9t 4 ปีที่แล้ว +1

      ?카라있는데에 십자가뱃지 있어서그런말한거아님?

    • @제이디-f1s
      @제이디-f1s 3 ปีที่แล้ว +1

      교인들도 순수한 때였죠.
      더 순수하고 진실하고... 무엇이든 열심히,
      사회의 모본이 되었던 시절...
      실제로 착하고 친절하면
      교회다니는 사람으로
      생각하던 시절이었습니다.

  • @j.s.k6340
    @j.s.k6340 4 ปีที่แล้ว +374

    안내양분의 말이 원래 서울말 입니다.

    • @fortuna1956
      @fortuna1956 4 ปีที่แล้ว +24

      서울도 경기도 사투리임 특별시라고 따로 빼놔서 그렇지 서울도 경기도임

    • @매초롬-y5t
      @매초롬-y5t 4 ปีที่แล้ว +5

      @@fortuna1956 ?

    • @웩웩-o6s
      @웩웩-o6s 4 ปีที่แล้ว

      @@fortuna1956 ,,,? 당연한거 아님....?따로 빼놓은게 아니지 않나...

    • @fortuna1956
      @fortuna1956 4 ปีที่แล้ว +15

      자꾸 서울말서울말하니까 하는 얘기임 서울말 부산말 ㅋㅋㅋㅋㅋ경시도사투리 경상도 사투리지 무슨 서울말 부산말임 ㅋㅋㅋ그지역상 사투리가 조금씩 다를수있어서 그렇게 얘기하는거면 이해하겠는데 경기도 사투리를 아예 서울말이라고 해버리고 경상도 사투리를 아예 부산말이라고 통칭하는게 어이없어서 그럼

    • @whatimlookingfor9293
      @whatimlookingfor9293 4 ปีที่แล้ว

      @@fortuna1956 애초에 경기도가 서울을 다 둘러쌓고 있는데 당연하죠..

  • @idaltuhoshin6861
    @idaltuhoshin6861 4 ปีที่แล้ว +3

    추억돋네요. 옛날 프론트엔진버스 뒷자석에 앉으면 방지턱넘으면 머리를 쿵쿵찍기도하고
    프론트덮개에 앉아있으면 겨울에 뜨끈뜨끈했지요
    부산에 안내양은 83년도 없어졌지요 종점에서 돈통을 들고가던 고단한 모습이 기억납니다

  • @니나노-u9r
    @니나노-u9r 4 ปีที่แล้ว +838

    지금 생각해보면 성희롱도 오지고 진짜 힘든 직업이었을듯..

    • @행-c7g
      @행-c7g 4 ปีที่แล้ว +7

      고생들하셨습니다

    • @페미탈출은소음순
      @페미탈출은소음순 4 ปีที่แล้ว +2

      성희롱 오지구연

    • @Edge-l6j
      @Edge-l6j 4 ปีที่แล้ว +11

      하여간 쿵쾅이들ㅋ니네는 저때 태어나도 저거못해ㅋ

    • @miya2924
      @miya2924 4 ปีที่แล้ว +112

      향천 쿵쾅이 오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 니가 내는 소리잖아 ㅉ

    • @나미국-d4h
      @나미국-d4h 4 ปีที่แล้ว +9

      분명히 있었겠죠 나이값 못하는 아재들 보면 진짜 한심하던데

  • @박명진-t5l
    @박명진-t5l 4 ปีที่แล้ว +6

    이걸보는데 왜이리 가슴에서 뭔가가 뭉클한게 올라오는거지...아련하다

  • @뭐야-n6b
    @뭐야-n6b 4 ปีที่แล้ว +13

    표정 진짜 천사네 ^__^

  • @설스타-z9k
    @설스타-z9k 4 ปีที่แล้ว +9

    교과서에서만 보던 버스 안내 언니를 티비로 보게되니 신기하고 웃음이 나요 ㅎㅎ

  • @대한국민-u9n
    @대한국민-u9n 4 ปีที่แล้ว +7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여성들이 하기엔 정말 힘든 일이었던것 같네요
    다른일도 대동소이 했겠지만 근무조건도
    참 열악했었고.. 모두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이렇게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한 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 @강변-x6b
    @강변-x6b 3 ปีที่แล้ว +4

    방실이 씨 저렇게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였군요

  • @lhs7323
    @lhs7323 4 ปีที่แล้ว +8

    처음 안내양 보조개가 참 이쁘네요~~~~

  • @인유사랑
    @인유사랑 4 ปีที่แล้ว +6

    2000년대 넘어서 교통카드가 나왔는데 그때당시 교통카드 그림에 박경림 그림 그려져있는거 샀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난다 !

  • @yslee3456
    @yslee3456 4 ปีที่แล้ว +4

    이때는 조금은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그립고 보고 싶은 얼굴도 떠오르네요

  • @panameraj.7951
    @panameraj.7951 2 ปีที่แล้ว +2

    하교길에 버스타면 피곤에 지쳐서 잠깐씩 서서 졸던 안내양 누님이 생각나네요.

  • @희윤-d9q
    @희윤-d9q 2 ปีที่แล้ว +3

    저당시버스안내양분들 엄청고생하셨 습니다 위험하고 힘든데 시민에 안전을위해 일하신 안내양분들 복받을 실것입니다^*

  • @jts5927
    @jts5927 4 ปีที่แล้ว +5

    배고프고 가났했지만.. 행복했다.. 눈물나게 돌아가고싶은 시절..

    • @이가영-x9j
      @이가영-x9j 4 ปีที่แล้ว

      @@kjs775 그시절이좋았다고요 님들 저런일해보셨나요?

  • @서정-e6v
    @서정-e6v 4 ปีที่แล้ว +10

    성우같음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 @수호천사-x5w
    @수호천사-x5w 4 ปีที่แล้ว +20

    저당시 저시절 70년대 후반까지 콩나물시루같은버스타고직장다녔다 그때 차비는 100원이었고 금호동에서 불광동 종점까지 155번 154번 156번 제일여객버스 타고 다닐때있고 직장이 역촌동이라서 홍제동에서 두번갈아야타야하는데 차비아끼려고 일부러불광동내려서 불광시장지나서 역촌동까지간다 금호동 에서 74번 75번 신진버스 타고 광화문에서 내려 역촌동가는버스타지만 금호동에서 시루같은버스타고가다가 서대문 독립문지나 홍은동및 홍제동에서중간에 사람들이 많이내려사람이 별로없기에 의자에앉아서 간다 주로시간은 금호동에서 불광동까지40분~에서 차밀리면 ~한시간. 걸린다 그때가 그립고다시돌아가고싶다

    • @mamatoday4878
      @mamatoday4878 4 ปีที่แล้ว +2

      오 할배~금호동 사나보네요. 나도 금호동에서 30년정도 살았는데~근데 지금 금호동은 90년 이전 그동네가 아니지요~

    • @jmhirayama
      @jmhirayama 4 ปีที่แล้ว

      대단하십니다 우리집안은 일본을 포함해 100년을 도시에서 살았는데 나는 5년전 3년을 포항에서 보냈지만 노선이 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

    • @수호천사-x5w
      @수호천사-x5w 4 ปีที่แล้ว +1

      @@mamatoday4878 할배? ㅋㅋㅎㅎ 님은할배? 후후후~~금호동에서 태어나고자라곳 추억이많은내고향 70년후반에 멀리떠나 몆십년됐지만 추억많은내고향 잊지못하죠 많이달라저 답답하고 삭막한아파트촌

    • @가을라떼
      @가을라떼 4 ปีที่แล้ว +1

      제일여객 154, 155, 156번이 70년대부터 다녔나보네요.. 셋다 기자촌에서 신설동,답십리가 아니고 옥수동까지 갔었나요? 그리고 보광동~금호동 81,81-1번은 80년대 당시에는 없었다가 나중에 생긴건지 궁금합니다..

    • @수호천사-x5w
      @수호천사-x5w 4 ปีที่แล้ว +1

      @@가을라떼70년대초부터77년까지 역촌동직장다녔죠 81번 81ㅡ1번 버스요? 그당시 80년도에는 그곳에서 살지않아서 잘모르겠고 머나먼 타향에서 살았어요154번 155번 156번 불광동종점이지만 기지촌까지가는것도있었고 옥수동이종점이랍니다 옥수동다음금남동 또 금호동 그렇죠 74번 75번? 독산동종점까지가는신진버스도있죠 지금은모두사라지고없지만요

  • @travellerworld8966
    @travellerworld8966 3 ปีที่แล้ว +4

    국민학교 2학년인가...친하던 친구가 전학을 가서 난생 처음으로 혼자서 시내버스를 처음 타고 친구 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죠,. 혼자서 버스를 탄 건 처음이라서 엄청 긴장했지만 당시 버스 안내양 누나 덕분에 무사히 길 안 잃어버리고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40년 전의 일이네요. 세월 참....

  • @이이-b3u
    @이이-b3u 3 ปีที่แล้ว +2

    저 안내양님~
    넘넘 이뿌시고 귀여우시고 친절 짱이네요~
    지금 60 살 넘었겠는데~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