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에는 동네 앞에도 못 나갔던 야간통금 시절 [그땐그랬지 : 야간 통행금지 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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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1945년부터 시작된 야간 통행금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통금' . 밤 12시를 기해 시민들은 집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12시 이후에도 거리를 배회하는 경우, 합법적인 통행증이나 정당한 사유가 없다면 경찰에 잡혀들어가 즉결심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통금은 박탈된 개인의 시간과 자유, 긴급작업 또는 응급환자 수송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통금까지 시간을 활용해야하므로 사람들은 급하게 업무를 끝내야 하는 '빨리빨리' 문화가 부작용으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12시에 인접한 시간에는 교통지옥 그 자체였지요.
한편 주당들은 폭탄주를 비롯하여 짧은 시간에 폭음을 일삼는 문화가 횡행하였습니다. 오히려 12시 이후 몰래 숨어들어가는 유흥문화가 음성화되기도 하였고, 특권층은 오히려 야간 통금을 악용하기도 했습니다.
국가안보와 치안유지 명목으로 무려 37년간 시행되었던 통금은 1982년 1월 6일 새벽 0시를 기해 전국에서 해제가 되었습니다. 야간 통행금지가 해제된 이후 시민들은 자유를 만끽하기도 했고, 다양한 유흥과 레저문화가 발전하여 여가소비지출이 9배까지 폭증했습니다.
이런 40여년전의 모습과 2021년 현재, 코로나바이러스-19 상황에 맞서 실시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20세기 버전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표현하기에는 과장하는 느낌도 있지만, 결국 집으로 이른 귀가를 해야한다는 점은 유사하기도 합니다.
야간통행금지가 있었던 풍경과, 통금 해제 이후 자유를 만끽하는 80년대 풍경을 옛날티비에서 담아 선보입니다.
옛날티비 '그땐 그랬지' : 20세기 버전 사회적 거리두기, 야간 통행금지 (a.k.a 통금)
#통금 #야간통행금지 #사회적거리두기 #야간통금 #80년대 #70년대 #레트로
📌 기획/구성 : 박완
📌 제작/편집 : 김희준
![이사하기 딱 좋은 날 [그땐 그랬지: 8090 이사 풍경]](http://i.ytimg.com/vi/AywS22rNeL4/mqdefault.jpg)
![이사하기 딱 좋은 날 [그땐 그랬지: 8090 이사 풍경]](/img/tr.png)
![[옛날 사람들] 강한 자만이 살아남던 80년대! 80년대 재수 학원 클라쓰! KBS 890427 방송](http://i.ytimg.com/vi/xoLuFdiVgvc/mqdefault.jpg)
![[라떼말이야] ⏰12시 통금을 지키지 못하면 철창행?!｜우당탕탕 귀가 대소동 #라떼말이야 #MSG](/img/n.gif)
혜화동 로터리 좀 가주라
ㅋㄱㄱㄱㄱㄱ그니까여
그는 그렇게 혼자 남게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의구현
아직도 못도착하셨다는 ,,,
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넘어지는 건 오ㅐ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화동로터리 아저씨 지금도 택시잡고 계시다는데,,
적당히 하세여재 밋쪄?
재밌는데요
@@강하늘-o1r 근데?
@@ktnam7697 -찐-
ㅋㅋㅋㅋ
태어나기도 훨씬이전의 시대...통금이 있었다는게 생소하지만.. 어른들에게 많이들어봤던 그통금얘기들이 이렇게 영상속에 생생히..ㅎㅎ 신기하구먼
우리 부모님세대ㅜㅜ
저때후로 간첩이많아졌죠 통행금지 시행 다시해야함..
@@개관순 뭐지..?
@@개관순 코로나 방역수칙도 징징거리던 새X들이 통금은 아주 잘 지키겠다ㅋㅋㅋㅋㅋ
@@임준현-m6c 급식시절부터 대갈텅이 우경화 프로파간다에 절여지면 저꼴납니다
저 시절에 등화관제 훈련 이라해서 저녁 9~10시쯤 동네마다 했던 전국적 훈련이 있었는데 훈련 일자가 동네마다 달랐음.
등화관제 훈련은 모든 집에 불 다끄고 불빛 새나가면 안되는 훈련... 집에 불빛이 새나가면 동네 반장이나 이장들이 일일이 돌아다니며 고래고래 소리질렀죠. 누구누구 집 불 끄세요. ㅡ 활동하는 시간대 이다보니 커튼으로 불빛 안 나가게 막고서 저녁 먹거나 숙제도 하고 ... 어찌보면 실상은 말 뿐인 훈련 였었고요. 명목은 훈련인데 실제 이유는 전기 사정이 지금만큼 원활하지 못해서 정전 사고가 잦다보니 ㅡ 가장 많이 전기를 쓰는 시간대에 전등을 끔으로 일정부분 정전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를 노리는 방법 였다는 썰도 존재했어요. 이 썰에서 진실의 팩트는 당시 정전 사고가 잦았다는 것. 또 동네마다 등화관제 일자가 동일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그저 썰 이라고 치부할 내용은 아닌듯 싶음.
등화관제시 창문을 이불로 가리고 온가족이 모여서
TV 보던 기억나요..ㅋㅋㅋ
오..잊고있었는데 추억이네요
진짜통금때안걸리는 찹쌀떡장수는 ㄷㄷㄷㄷ
검정고무신에보면 저런분들 도망엄청잘가던데...ㅋㅋㅋ
광역 어그로 끌고다니는거 보면 고인물임이 분명함
@@youngwonjang8063 뉴비들 배려 ㄷㄷ
떡 하나주면, 안 잡아먹으니까요..
@@제갈봉두 🤣🤣
은근 80년대도 세련된거 같아....레트로 감성인가...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용
근데 통금덕에 우리나라 치안 좋아지긴한듯 ㅋㅋ 전쟁 끝난지 얼마 안된 나라라 관리할 필요는 있었음
코로나 10시 영업제한 겪어보니 별거아닌데 돌아보니 엄청 큰일이였구나
새벽까지 장사하시는 분들은 지옥이죠
밤 11시 넘어서 퇴근 시간이라고 하는게 개 슬프네. 라떼 무시하면 안됨 개빡센 시대였음. 근데 철야근무는 함정..
느그먹고살려고 일한거지 나라를위해서 무료봉사했다는듯이 말하는 늙은이들 진짜 역겹네
추억 새록새록하네요ㅋㅋㅋ 독서실에서 깜빡 졸아서 11시 50분 2키로가 넘는 집까지 전속력 달렸던ㅋㅋ 존웃ㅋㅋ
그시간때 독서실은 문 안닫나요?
@@kgbkgb6921 대부분 사설이라 독서실은 밤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kgbkgb6921 그땐 총무라고 20후반정도 돼서 사시같은거 준비하는 형들이 하루종일 지키고 있었어요 ㅋㅋㅋ
@@kaichan339 아하 ㅋㅋ 신기하네요
@@kgbkgb6921 ,,,,,ㅋㅋㅌㅋㅌ ㅋㅋ.ㅋㅋㅋㅂㅂㅋㅋ카#ㅡㅇ '.'.'?'??'?'-?'ㅜ-,; - ㅜㅜ카0ㅏㅏㅓ8ㅣ
ㅑㅑㅋ캐ㅡㅡ크ㅡ쿠커
모
ㅜ
ㅏㅏ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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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⅗o99⁹19qp0 12:17 11 nnnnanannnNEaedfŔķx&-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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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한국판 다크템플러 찹쌀떡장숰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어르신들이 고생많으셨군요
통행 금지 시간이라는것이 있었다니
😮
지금 나이먹은놈들 꼬라지보면 할만함;
@@개관순 ㅋㅋ싸가지보소ㅋㅋㅋㅋ본인은 안늙는줄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
@@개관순 본인의 부모만 형편없을 겁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잘사는 모든 제도와 외형은 바로 그 세대가 배고픔과 추위,더위를 참으며 노동으로 후대를 위해 풍요롭게 되도록 만들어놓은 것임. ㅋㅋ그걸 마음껏 누리면서 사회기여도도 없는 주제에 앞뒤도 모르면서 욕을 하는 것이 바로 당신과 같은 경솔하고 가벼운 존재임. ㅋ
미군정때부터 생긴건데 개소리 하는놈 있네ㅋㅋ
2:51 경찰분 뭔가 스윗하네ㅋㅋㅋㅋ
예전에 택시 기사가 타고가다가 가까우면 합승해도 될까요 했었는데 갑자기 추억돋네 ㅎ
틀
-틀-
ㅂㅅ들
즈그들 애미애비한테도 틀이라고 씨부릴 놈들
@@nebeul8893 틀
0:50 에 나오는 차는 66년부터 77년까지 생산된 1세대 포드 브롱코인데 저당시 저차를 타고 다녔으면 완전 핵금수저일듯요ㅋㅋ
오바좀 해서 지금의 페라리 끄는정도였지..
@@C_ISMe 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롤스로이스 컬리넌 제대로 공감합니당ㅋㅋ
그나저나 오래된 찬데도 간지가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woongbear91 요즘 미국에서 저 스타일로 재출시되어 인기몰이 제대로 한다네요ㅋㅋ포드 코리아에서 신형 브롱코 들여올려다가 미국내 주문이 넘 밀려있어 못들여 왔다고 하더군요.
@ᄋᄉᄋ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네요. 저 당시 수입차들은 정식 수입이 아닌 미군부대 불하차량, 아주 드물게 교포들 이삿짐 차량, 혹은 직수 차량인지라ㅋㅋ
진짜 올림픽이라는 명분 하나가 정말 많은걸 바꿨구나 우리나라는 87-88년도 기점으로
2:30 와 무슨 도로에 불빛 하나 없냐 ㅋㅋㅋㅋ
있는데 카메라 노출설정때문에 어두운거같은데요
폭격 맞는다고 통금에 불 다 끈게 아닐까?
아니 가로등불빛이랑 차들 헤드라이트 졸라잘보이는데 뭔 불빛이 없어
니가 누리는 불빛이 있기까지 누군가 애써 만들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살아라
저시절 개인택시하면 진짜 돈 많이 벌었지
02:54에 나오는 경찰분 인상좋네요^^지금쯤 할아버지일듯^^
붐이랑 느낌이 좀 비슷하네요
7:43 떡잎유치원 원장쌤이 여기서 왜 나와 ㅋㅋㅋㅋ
네???
존나 재미 없는데
@@leebyeongsin7795 너는그럼보지마
목소리 한국더빙 키자루랑 닮음
계엄령 선포됐을 때는 통금이 밤 10시로 당겨졌던 때도 있었죠. 그때는 아버님이 9시에 가게 문닫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도 미화되어서는 안됨... 저런 짓거리들이 쌓여서 통제를 당연시 여기는 사회가 되었지.. 자유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 자유침해는 안되도 제한은 가능한데. 이래서 헌법을 필수교과목으로 지정해야돼
자유에 책임이 따른다
아무리 자유롭더라도 남한태 피해를 줘서는 안되지
@@HDunicorns 넌 국어부터 배워라 되 아니고 돼임;
@@js-sh6dy 하여간 문법나치 꼭 분위기 깨는 찐 티를 내요
통금때 기억이 나네요. 사촌동생 서울 놀러왔다 길 잊어 버렸는데 통금이 걸려서 찾지도 못하고 한바탕 난리 났던 기억이.....
궁금하네요 자세히 더들려주세요 아니 써주세요
느그 정희가 만든거 아이가 ㅋ
@@BL.E-v1p 49년부터 있었다는데 뭔 정희 타령이누 ㅋㅋ 분단국가라 그랬던거지
그때 방범대원들 지금 뭐하시나
저때 찝차에 양복입고 썬글라스 쓰고 째려보면 바로 통과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오비맥주병 ㅋㅋ 어렸을때 아빠가 마시던 거 봤는데 ㅋㅋ 추억이다 진짜
극장도 고등학교때 까지만 해도 간판이 다 그림으로 그렷었는데… 추억돋네요
참 엊그제같았는데 세월참 빠르다....
그외 야간 통금시절 통행금지가 예외인 지역도 있었는데 제주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도서지역과 충청북도
제가 충북 청주 사람인데. 옛날 통금시간이 되면 조치원(충남)에서 청주(충북)으로 다리건너 왔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ㅎ
통행금지시절 택시들 팔에다 도장찍어주었음.. .80년대는 거의택시들 휘발휴 차량.... 기름떨어지면 구멍가게에서 라이터기름넣어서 주유소까지 달렸음.. 저당시는 참 장사도잘돼고
돈도 많이벌었던시기 호황시대
저희 고모들도 저 시절에 남대문에서 옷장사 시작해서 건물주가 되었다는
저때보다 요즘이 밤에 위험해서 통금해야할듯
저때가 훨 위험했지....
븅신아 전두환때가 치안률이 제일좋았던시대다 요즘이 더하지 cctv있어도 대놓고 범죄행위저지르는데 하나만알고 둘은모르네
11:58 요즘은 없는 약국 새벽운영
@Mr J 대구 어디 계시죠?
요즘도 은근히 있어요 새벽운영 약국.
우리나라 경제발전의획을그은것은 다른게아니고 통 금 해 제 였군요ㅋㅋ
지금보다낫네...ㅋㅋ 밤 12시네..ㅋㅋ
저때 택시기사들 돈 엄청벌었겠네요 그야말로 부르는게 값이니
운전 가능자랑
자가용 소유자 지금 보다
훨 적었으니
이때는 네비도 없었는데 와..ㄹㅇ 택시기사 어떻게 했담
내비는 없지만 지금처럼 도로가 많은것도 아니었음
아버지 어머니들 도로 다 꿰고 다녔었음,
보조석=네비석
그땐 기억력을 외부 저장장치에 외주 주던 시절이 아니라서...
일을 하려면 외우던가, 그 일을 못하던가 선택지가 간단함
지도가 꼭있었슴
저시절에 새벽 일찍 우유 배달 했었는데, 가끔 파출소에 잡혀가서 혼났음. 그래서 바둑이와 함께함.
당시 시대상 감안하면 있을 법한 정책이긴 함 당장 국토 개박살 낸 전면전이 30년밖에 안지난데다 이긴 전쟁도 아니고 휴전으로 끝내서 총칼 겨누던 상대가 국경 맞대고 호시탐탐 남파 간첩 보내고 실제로 많이 잡히기도 했으니
저때는 술취한사람 정신병원 가둬두고 경찰 뒷돈받고 병원넣어서 가족이 찾울수도없게하고 대단했지.
@망포봇 [ Mangpo Bot ] 44e
무서운 세상 였네 ㅎㅎ
과거사 조사위 일해라
이재명 처럼요.
@마음이편해지는음악 통금은 필요했다 저당시에 ㅅㅂ 너가 공부를 진지하게 해보면 답이 나올거다 너가 몰라서 그럼
11시 넘었는데 술먹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퇴근시간이라니…
지금은 번화가 혜화동 로터리 노래제목도 있으니 카바이트도 정겹네요 포장마차에서 카바이트 불빛아래 가락국수 먹고 어쩌다 아빠따라 나옴 꼼장어도 먹고 제2롯데 자리 포장마차는 어딜 갔는지 택시 창문 닫을때 손으로 돌리던 모습도 그립고 정겹네요
이시대가 그립습니다 사소한것에 행복을 느꼈던 .. 야간에 커튼치고 몰래 먹던 신당동 떡볶이가 왜그렇게 맛나던지 잠시나마 미소를 짓게 하네요 ^^
짧은 거리는 안가니깐 일단 원거리 지역을 부르고 승차한후 나중에 혜화동 가자고 하면 된다는 말을 80년대 청년으로 살았던 사람에게 들은적이 있었고,,,, ㅋㅋㅋ
그립다 80년대 내 어린시절 추억 ㅠ
저시대 2,30대분들 지금은 노인분들이 되셨네...
80년대에 성인이었다면 60대라 노인은 아니예요 30대처럼 보여도 20대일수 있어요ㅋ 다들 30되기전에 결혼했으니까
@@사회가너무빨리변해이녀석아 60대도 노인이지~ 청년이야?
@@김영훈-c8g 노인은 아니고 요즘은 중년으로 봐도 되죠 뭐. 60정도면 한창인데. 브래드 피트가 내년부터 환갑인데 노인인건가 그러면
@@강동현-g9r 브래드피트랑 동일시하는건 좀 아님;;ㅋㅋㅋ 60대면 거의 대부분은 노인맞음 브래드피트는 나이대비 동안에 중후하고 관리잘한거임 그런 60대 거의 없음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50대도 이정재 배용준인데 그런 50대 거의 없음 다 배나오고 머리다빠지고 자글자글한 아재들임
@@알림아안봐요안봐 그럼 관리잘하면 중년 관리안되면 노인이다 이건가?
7:29 요즘도 가끔 포차는 있지만 옛날 포차는 저런 색패턴이었다ㅋ저때 10살도 안되었던듯 한데 집이 유원지쪽이라 저런거 많이 봤던게 생각나네요ㅎ
저때는 일상자체가 군대였다 어 하면 바로 빳다날라오는 시기..초등때부터 맞기 시작해서 중고대학 군대 취직하면 안맞으려나 했는데 직장도 빳따...그나마 빳따질에 기본은 하던시절인데 지금은..의사도 대리수술하는 판이니
대학도 선배들이 때리고 그랬나요? 얼차려 같은거요.
@@이재영-n6r 당연하죠. 고등동문동아리들이 특히 심했고 기타 취미동아리는 좀 덜한편이였고
취미쪽도 산악이나 운동은 군대급으로 구타가 심했죠. 대학졸업하고 회사에서 도 구타많았습니다. 회사도 그냥 군대 연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Hot coke 그래서 니가 방구석에서 유튜브한다
@@호로요이-q2q ㅎㅎㅎ 맞는 말
@@이재영-n6r 2천년대 초반까지도 있었어요, 예체능 쪽은 더 오래갔다던데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사람중에 저렇게
통행금지시간에 잡혀서 간 이들도 있다고
해요.
느그 두환이가 만든거 아이가 ㅋ
근데 통행금지는 정희때 아닌가?
@@BL.E-v1p 82년까지 통행금지였고 삼청교육대는 80년부터 있었습니다
술 취해서 정신 차리고 보니...삼청교육대...
당장에 엄마 심부름 가거나 놀러나가던 어린애들도 잡아서 그런 비슷한 곳에 보내던 시대였는데 뭐ㅓ 진짜 저시대는 다른의미로 인생 한방이였음.. 다까끼랑 전대갈 ㄹㅇ 레전드
4:00 류근찬 앵커?
Kbs 그만두고 나선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이 되셨지요
이런 시절을 좋았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지금은 다른 의미로 개차반이지만, 저땐...
지금은 9시 통금인데....
ㅇㅈ
무슨 9시 통금?
9시에 일부 영업장이 제한을 받는거지
봉쇄가답니다
@@브레드-v7w 금주령도검토해야합니다
@@브레드-v7w 험담하면 잡혀갔나요?
저 때 허텔 최고 정상급 ㅌㅋㅋㅋㅋ 노숙자들 쉴려고 일부러 통행에 걸렸음 ㅋㅋ
7080 -> 치안유지를 위한 야간통행금지
2021 -> 코로나로 인해서 사적모임금지
응풀렸어
또 오바한다진짜ㅋㅋ
그만큼 그시절 치안이 개판이었단 얘기지
@연수 김 실패해서 안풀렸냐? 중국인의 아들놈
이게 ㄹㅇ 지금 보면 씹 미개 그자체 인데 저당시 나라 분위기를 보면 그럴만도 함; 지금도 간첩 있는데 저당시면 ㅋㅋㅋ
십몇년전 토요일밤에 시네마정동에서 심야영화 3편보고나와 일요일새벽에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서울역에서 경의선 타고 집에들어가곤했는데 ...
누구든 1년 적금으로 아파트 살 수 있던 시대..
저때도 그정돈 아니였어요.ㅋㅋ 저당시 아파트면… ㅋㅋ 1년으론 턱도 없는데.
@@kaichan339 저때는 은행 이자율이 으마으마 했음. 1년 적금은 오버라도 몇년이면 집 샀음.
그래서 저 시절이 그리움? ㅋㅋㅋㅋㅋㅋㅋ
@아동학대 재밌다 나듀
바다와 인접하지 않아 간첩이 들어오기 힘들어 통금이 없었다는 충북ㅋㅋㅋㅋㅋㅋ
혜화동로타리 못가신거가튼데
지금 제가 태우러 가겠습니다
참고로 야간통행금지는 1982년 1월 6일에 전국적으로 해제되었고 제목엔 80년대라고 하니 1980~1981년도쯤 되겠네요
그외 앞서 제주도와 울릉도는 1964년에, 충북은 1965년에 해체
지금도 코로나때문에 21세기형 통금을 맞이하고 있지요
울 부모님이 저때는 진짜 치안이안좋아서 밤에 다니다가 무슨일당할지 모르기때문에 통금하는거에대해 딱히불만이없으셨다고함
불만 있는데요?
@@xiwnvy 님이 저분 부모님??? 아님 왹국사람인가 말을 못알아먹지???
@@신현수-y2d 요즘 저런 인간들 많음... 껍데기 학벌만 좋지 문해력 개판..
@@xiwnvy 네 다음 애미없는 잼민이
@@용한돌팔이-g4z 공감. 학벌만좋으면 뭐함 사람대하는게 븅신인데ㅋ
저때는 경찰분들도 총 들고 서 있었네요~~ㅎㅎ 많이 달라졌구나~
저땐 거의 전국이 무법지대라고 하대요
노태우 이전까지 깡패들이 밀수총기를 들고 다녔을시기라고 하네요
@@SSRRRRSS 97이 뭘아냐
만약에 임산부가 갑자기 통행 금지 시간에 애가 나올 거 같아서 병원 갈려고 나오면 잡혀가는건가?
그런건 봐주지 않았을까오?
저때는 보통 집에서 출산 많이함
거의 대부분이 집에서 태어났어요.
12:38 왜 많이 본 것 같냐 싶었더니만 맨날 저 시간대 출퇴근하느라 보던 풍경이네...
옛날사람들은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
요즘사람들이 더 잘하는데요? 지식수준도 높고
@@xiwnvy 껍데기학벌만 높고 지식수준이라는게 걍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오는 수준이고 현실은 문해력 개판이라서 심심한 사과 뜻도 몰라서 헛소리 해대고, 삼일 사일 같은 한국만 쓰지 왜 짜증나게 사흘 나흘같은 한자를 쓰냐고 왈왈멍멍 거리는데 무슨....
당장 니 위에 댓글만 봐도 너부터 문해력 수준이 형편없어
@ᄋᄉᄋ 님 맘대로 일반화 하는거 아님?
@ᄋᄉᄋ 아 객관화 ㅇㅇ
@ᄋᄉᄋ 진짜 요즘 별의별 혐오표현이 다있음.
의외로 혐오표현이 되는건 아주 오래전부터도 있었음
병신, 지랄 이런 욕설도 사실 장애인 혐오표현
1분18초 ㅋㅋ 전방낙법으로 추락하신분
괜찮으실지 걱정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제가 유아원에 다니던 시기까지가 마지막이라서 저는 기억이 날라말라 합니다.(76년생임.)
ㅇㅁㅇㄱ
1985년 도 였나... 이때 밤에 티비 보거나, 방에 불켜는 것도 안되었었는데~ 아부지가 창문 이불로 가리던거 생각하네요 ㅎ 티비도 흑백에 손으로 돌리는 기계식TV ~ 금성전자 꺼 였는데 ㅠ전화기도 손가락 넣고 돌려서 걸었었슴ㅎ 이땐 아파트 이웃들 인심도 참 좋았었죠. 층간소음 다툼도 전혀 없었어요^^♡♡도로에 차량이 거의 없어서 차 도로를 막 뛰어다녔었는데~ 안전하고 따뜻했던 이 시절이 넘 그립네요
아 혹시라도 모르는 일이지만 통금 부활되면 진짜 싫겠다ㅜㅜ
문재앙 치매 쩝쩝이가 조만간 부활 시킬 수도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프히히히히히
지금은 ㅋㅋㅋㅋ 새벽마다 아저씨가 술마시고 노래 부르시고 ㅁㅊ겠음 근데 잘부르면 화가 안나는데 목소리만 ㅈㄴ큼
당시 시대적 분위기를 생각하면 그럴수 있겠다고 생각할수있다고 생각은 해본다.
당연히 지금에와서야 보면 당연히 말이안되지
조상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없어진 통행금지... ㅋㅋㅋ
2023년 코로나로부터 자유를 되찾음!!!!
내가 취학전 기억으로는 창문으로 불빛못나가게 막던기억도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
나도 그랬던것 같은데`~ 불빛 새여나간다고 담요로`~ 창문을 ㅎㅎ 왜그랬었지 ??
등화관제 훈련 이라해서 저녁 9~10시쯤 동네마다 했던 전국적 훈련 였고요. 모든 집에 불 다끄고 불빛 새나가면 동네 반장이나 이장들 돌아다니며 소리질렀죠. 누구누구 집 불 끄세요. ㅡ 활동하는 시간대 이다보니 커튼으로 불빛 안나가게 막고서 저녁 먹거나 숙제도 하고 ... 실상은 말 뿐인 훈련 였었고요. 명목은 훈련인데 실제 이유는 전기 사정이 지금만큼 원활하지 못해서 정전 사고가 잦다보니 가장 많이 전기를 쓰는 시간대에 전등을 끔으로 일정부분 정전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를 노리는 방법 였다는 썰도 존재했어요. 이 썰에서 진실의 팩트는 당시 정전 사고가 잦았다는 것. 또 동네마다 등화관제 일자가 동일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그저 썰 이라고 치부할 내용은 아닌듯 싶음.
통금에 등화관제까지....ㅋㅋㅋㅋ 통금 끝나고 밤12시 넘어 거리 돌아다니는데 어찌나 어색하던지....
역대급 미개한 제도였지
진짜 개좃같은 법이였다 한다.. 이젓같은 법이 없어져서 우리나라 경제도 발전했다 본다 아무튼 지금 우린 12시가 넘어도 맘대로 돌아다닐수있는 시대에 감사해야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본다
아니...저녁11시인데 퇴근시간대라니... 대체 다들 일주일에 몇시간을 일하셨던거지...?
미친듯
5:15 전방 라이트가 유성처럼 꼬리 생기는게 이니셜 D 같네요 ㅎㅎ
저러니까 아침까지 마시는게 문화가되지 ㅋㅋㅋ
추운겨울 포장마차에서 만원이면 세명이서 우동이랑 안주시켜서 소주세병이상먹던 시절이생각나네..ㅠ
저 때는 공중전화가 10원(81년 10월 1일부로 20원으로 인상), 택시 기본요금 600원, 짜장면 한그릇 600원, 돼지고기 1근이 1500원, 소고기 1근이 5천원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월급이 30얼마였던건 생각안하나 ㅋㅋ
2021년.. 이젠 밤 10시 이후로 거의 모든 것이 정지됨ㅋㅋ
삼청교육대 ㄱㄱ..지금은 마스크때문에 큰불편을 격고 있습니다....언제쯤 새벽에 국밥에 소주한잔 할수 있으려나...ㅜㅜ
시대를 앞서가셨네 코시국 ㄷㄷ
@@제온-p9g 귀엽다.ㅎ
@@별의전설星伝説 감사요 ^^
불편했지만 반대로 행복이 넘쳤던...ㅠㅠ
출산률이 높았던 이유ㅋ
지금과 달리 그 당시에는 사람힘으로 해결하던때라 사람이 많을수록 좋았던 시기 입니다.
헌데 지금은 단순히 사람수가 많다고 해서 좋은 시절은 아니죠.ㅋ
05데 동생4명 형1명
사람 수 많으면 여전히 좋은데...
@Sun nny82 1980년대부터 산하제한 정책으로 95년도까지 외동들이많았죠
당시에는 남아선호사상으로
한명만 낳는 대신에 무조건 아들..
딸이면 낙태가 성행했죠...
90년대 중후반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이 여자짝없어서 사회 문제가돼기도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80년대는 저출산 기조라 90년대보다 출산율이 낮았음.
진짜 짜증났겠다. 퇴근도 기분좋게 마음데로 못하던 시절이었네요...
호송차에 실려가면 경쟁률 최고인
교육대학교 입학을 했다죠
삼청교육대학교ㅋㅋ
지금 베트남은 코로나 봉쇄로 오후 6시부터 아침 6시까지 통금이에요 ㅡㅡ. 2021년 지금
20살때까지 12시 술집 영업제한 생각나네... ㅎㅎ 진짜 옛날
5공때 해제시켯지요
해제이후에는 향락산업이 호황을 맞았지요
성지순례 예상되서 왔습니다! 21세기의 제2의 야간통행금지!!!!
저런 통제속에서 재미있는 썰과 추억이 많이 나오지
ㅋㅋㅋ 지금도 사실상 코로나때문에 22시이후 통금임.. 22시넘으면 할게없어서 강제로 집들어가야함..
문재앙이 통금 걸어놓음..
@@haribo3008 대가리가 깨져도 이유없이 대통령 탓 ㅋㅋㅋㅋ 젤리나 드셔
@@haribo3008 진심 요즘 너무끔직함
@@핑냥이-o8y 저는 외국 거주하는데 이제 코로나 별로 신경 안씁니다. 주변에도 걸리는 사람도 없고 이미 백신 다 맞아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저도 11월이나 크리스마스 즈음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갈겁니다. 평생 인원제한 걸려서 밤10시 되면 집에 가고 살려나..한국은
@@haribo3008 대한민국이 왜이리 되었는지 참 안타깝고 답답해요ㅜㅜ
2:20. 수첩 면허증 속에 돈 넣어서 안주면 딱지끊기고 잡혀갓다고 들음
그래도 경부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구간과, 충청북도는 통행금지 예외구역 이었음…
2:56 한국판 다크템플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24시 공장 같은 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통금 때는 야간 근무가 없었다니ㅎㄷㄷ 근데 물리적으로 온 국토를 다 통금 단속 못했을텐데 주로 어디를 한 거지? 일반 민가 골목, 도서, 산간 같은 곳도 다 한건가? 그리고 볼 때마다 느끼는 게 한 세대 밖에 안 지났는데, 언어가 북한 말같음ㅋ 저 때만해도 남북한의 언어가 약간은 유사점이 남아있던 듯.
서울사투리ㅋ
서울 사투리
옛 서울 사투리가 북한말 같다는건 북한말을 못들어본건가 아니면 현대 표준억양에 부합하지 않으면 죄 북한말같다고 하고보는 나쁜습관이 있는건가…. 전혀 북한말 안같은데…
저때도 이북말씨 쓰는 사람 간첩의심 신고하라는 표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