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콜라 있습니다 미제 콜라면 저승도 눈 돌아가요... 그게 언제부터냐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 상대하던 소련군 사령관인 게오르기 주코프라는 사람이 죽어 저승에 간 후 퍼트렸대요 당시 소련군은 미군한테 랜드리스라고 군사 원조 받아가며 나치 독일하고 전쟁을 한 건데 그 미국이 준 보급품 중에 콜라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할 정도로 좋아했다죠
와 이거 꼭 옛날 이야기속으로 보는 느낌이다...홀리면 진짜같이 보이는구나..한시간동안 실제론 뭘했을까..할머니 보이고 상엿소리 들린 그 순간부터 홀리기 시작한거네..근데 하아..죽어서도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어야한다는게 킹받네...-_- 떠날때는 맨몸으로 가는데 돈이 뭔소용이나 하는말도 그렇지가않구나..노후대책뿐 아니라 사후 노잣돈 할것도 미리 생각해놔야하나ㅎ;
가위눌림은 수면마비라는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현상이고 그 특징으로는 몸은 안움직이는데 현실감각을 가지고있으니 본능적인 유전자 공포로 인해 공포감을 엄청나게 느끼게 되는것이 특징입니다.귀신을 보려면 따로 봐야지 가위눌린거와 귀신을 연결시키는 것은 굉장히 아이큐가 낮은 것입니다. 21세기한국인 정도면 이런 정보는 알고 있었으면 하네요. 가위눌림 수면마비자체가 사람을 극악의 공포심을 기본적으로 가지게하는 의학적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무서웟다고 내가눌린 가위는 좀 틀리다 이건 뭔가 다르다 하면서 수면마비 과학을 의심하시는 분이있는데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이나 수영을 하는데 상어가 앞에서 날 삼키기 직전이나 인간한테 납치를 당한다던지 공포감을 느끼면 공포가 저절로 소름돋게나죠. 가위눌림 수면마비도 기본적으로 몸이 안움직이고 현실감각을 잃어가고 기분나쁜 주파수 삐소리가 들리는것 삼합의 의해 기본적으로 공포감이 형성되는건 당연합니다. 특징은 더 무서워하고 쫄면쫄수록 더무서워지고 엄청나게 소스라치게 미친듯이 더무서운거고 감각이둔하거나 명상으로 다스릴줄 아는 사람은들은 덜 무섭게되서 별게아닌게 되는겁니다. 그 차이입니다 전부 과학의학적으로 설명되는게 수면마비 가위입니다.
예전에 이야기속으로 프로 보니 할머니가 노잣돈 할라고 모은 돈을 손자가 모르고 가져갔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꿈에 저승 가는 강에서 돈이 없어서 뱃사공한테 사정사정 하는 꿈 꾼후 돈을 다시 돌려놨다는 내용 본적 있었는데 이 내용에서도 노잣돈 이야기가 나와서 신기하네요.
이거 보는데 허안나가 들려준 "존재하지 않는 시장" 사연하고 비슷해서 놀랐음. 심지어 그 사연도 지역이 전라도였고, 차이가 있다면 대학가 번화가 근처였다는게 차이. 군휴가 나온 남동생 민증 부탁으로 갔다가 집에 오면서 겪은건데, 분명 번화가 쪽이라 사람이 많은 지역인데 가게는 물론 근처 아파트 단지까지 죄다 불이 정전 온거마냥 불이 꺼져서 너무 깜깜해서 이상했는데 쪽 진 흰 소복 입은 할머니, 건너편에 그네 타고 있던 빨간 구두 신은 여자를 보고 이상하던 찰나 앞이 환하더니 시장이 보이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근데 가판에 물건들 생선이며 과일이 있었는데 진열된걸 보니 죄다 가격이 500원 300원 100원이었다고... 되게 소름끼치는 인상 깊은 에피소드라 이거 보면서 생각났음...
영가 귀신들한테 홀린거죠... 아마 실제로는 홀려서 두 사람 다 걍 무덤 앞에서 멍하니 서 있다가 홀린 듯이 지갑에서 돈만 꺼내 올려놓고 왔을 겁니다 보통 영가에 홀리면 자기가 기억하는 그 당시 내가 했던 행동하고 실제 내가 아닌 홀리지 않은 사람이나 전자기기 즉 카메라 영상 등으로 본 시점에서의 행동하고 차이가 난대요 가령 뭐에 홀려서 나는 내 기억속에선 막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도망친 거 같은데 나중에 내가 있던 곳 주변 CCTV 녹화분 돌려보면 나는 그 때 걍 멍 때리고 어딘가를 쳐다보며 서있었다든지... 이런 식으로요...
가위눌림은 수면마비라는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현상이고 그 특징으로는 몸은 안움직이는데 현실감각을 가지고있으니 본능적인 유전자 공포로 인해 공포감을 엄청나게 느끼게 되는것이 특징입니다.귀신을 보려면 따로 봐야지 가위눌린거와 귀신을 연결시키는 것은 굉장히 아이큐가 낮은 것입니다. 21세기한국인 정도면 이런 정보는 알고 있었으면 하네요. 가위눌림 수면마비자체가 사람을 극악의 공포심을 기본적으로 가지게하는 의학적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무서웟다고 내가눌린 가위는 좀 틀리다 이건 뭔가 다르다 하면서 수면마비 과학을 의심하시는 분이있는데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이나 수영을 하는데 상어가 앞에서 날 삼키기 직전이나 인간한테 납치를 당한다던지 공포감을 느끼면 공포가 저절로 소름돋게나죠. 가위눌림 수면마비도 기본적으로 몸이 안움직이고 현실감각을 잃어가고 기분나쁜 주파수 삐소리가 들리는것 삼합의 의해 기본적으로 공포감이 형성되는건 당연합니다. 특징은 더 무서워하고 쫄면쫄수록 더무서워지고 엄청나게 소스라치게 미친듯이 더무서운거고 감각이둔하거나 명상으로 다스릴줄 아는 사람은들은 덜 무섭게되서 별게아닌게 되는겁니다. 그 차이입니다 전부 과학의학적으로 설명되는게 수면마비 가위입니다.
다른 공포라디오에서는 강원도 대관령에서 몇명 일행들이 어떤 식당에 들어갔다가 주인 할머니한테 밥 사먹은후 할머니가 귀신인줄 깨닫고 도망쳐 나왔다는 일화도 있다. 이 사연과 다른 점은 그 일화에서는 방에서 식사를 했는데 식사 끝나고 나가려고 방문을 열어보니 방문밖이 식당 안이 아니라 완전 밖이라 놀라서 돈도 못내고 도망쳐 나왔다는것... 그리고 도망쳐 나오는데 할머니가 쫓아오더라는...다음 날 다시 가보니 그 자리에 식당이 없더라는...
@@cozii_ @JW 아, 그 말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장례지도사 양심에 맡기는 거죠... 돈 봉투를 그대로 올려두고 관 뚜껑을 닫았다가 상주들 퇴장하면 다시 열어서 꺼내는 곳이 있기도 하고, 그대로 화장장으로 보내는 곳이 있기도 해요. 그리고 이건 저희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이모한테 들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냐면, 화장이 끝나고 뼛가루를 단지에 담기 전에 '마지막 인사' 드리라고 가족들 다시 들어오라고 하더랍니다. 슬픔이 있는 와중에도 이모는 "우리 아버지, 금니가 없네?"라는 생각이 들더래요. 가족들 들어가기 전에 화장장 직원이 챙긴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
@또나만없네 그거 아마 그쪽 업계에서 에전부터 관행적으로 내려온 제도일 겁니다 그 네이버인가? 어디 포털사이트 웹툰에 장례지도사였나? 그런 제목으로 장례식 주관하는 사람들 직업 이야기를 풀어낸 웹툰이 있는데 거기서 이런 내용 나와요... 염 하는 과정에서 노잣돈 올리고 그거 슬쩍 챙기고 하는 거...
전에 친구랑 일본식 주점 갔었는데 조명이 어두침침해서 휴대폰 불빛으로 메뉴판 읽고, 나온 음식 확인하고 먹었네요 ㅋㅋㅋㅋ 주인 맘인지 뭔지 조명 어두운 식당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방송연출은 실제보다 더 어둡게 하니 아예 꺼둔게 아닐까 싶어요. 실제로 불꺼진 식당에 들어가진 않았겠죠.
저런 경우는 영가들한테 시각 청각 촉각 이런 감각적 부분이 홀려버린 겁니다 즉 저 사람들 본인 기억에 남은 자신들 행동은 식당 안에 걸어 들어가서 자리에 착석하고 수저 젓가락 들고 움직였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간 그 밥먹고 나온 고객 행동이었겠지만... 아마 실제 홀리지 않는 사람이 만약 그 옆에서 지켜봤거나 귀신 영향을 받지 않는 주변을 영상으로 찍은 CCTV 이런게 만일 있었다면... 거기에는 아마 두 사람이 왠 무덤가에서 멍하니 서서 한동안 어딘가를 빤히 응시하다가 남자가 조용히 지갑 꺼내 지폐를 집어 무덤 위에 올려놓고 멍 때리며 돌아서서 차로 돌아가는... 뭐 예상하건데 그런 식으로 움직였을 겁니다 원래 영가들에게 홀리면 그렇다네요... 예를 들어 나는 막 뛰어댕기고 그런 기억으로 아는데 그날 나를 찍은 CCTV나 다른 사람 눈에는 걍 멍청히 서 있던 걸로 나온다든지... 이런 식으로요...
저승사자: 야 담배 한까치 피고 가자 야 근데 니들... 차비는 있고? 저승까지 공짜로 가는 게 아닌데... 영혼들: 아... 저희... 유족들이 가난해서 노자돈은 못 받았는데요... 어쩌죠...? 저승사자: 뭐? 이런 미... 야 이 씨 그럼 지금 뭐하냐? 없으면 벌어서라도 와야 할 거 아냐! 아 당장 가서 알바를 뛰든 장사를 해서든 노잣돈 가져와 빨리! 영가들: 아 아... 네 네!! 알겠습니다 실시!!
저승 안가고 이승에 남아 사람들 괴롭히는 영혼들 왈 "우리가 ㅅㅂ 이래서 저승으로 승천을 안 하는거야... 죽어서도 돈 돈! 없는데 으쩌라고? ㅅ... 걍 저승차사 피해서 튀고 말지 그냥..." 이제서야 밝혀지는 왜 저승 안 가고 남은 귀신(영혼)들이 있는가 에 대한 궁금증 해결!!
음식은 먹지도 못할 쓰레기를 줬으면서 돈을 내지 않으면 교통사고로 목숨을 가져간다고? 진짜 너무한 거 아니야? 저승에도 자본주의가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이승에서는 정성과 신용이라는 것이 있어! 산사람으로부터 돈을 받고 싶었으면 최소한 그에 따른 정성과 신용을 보여줘야 할 거 아니야!
@@dri13829 그러니까 그 이승에서 쌓은 공덕이 마치 우리들 세상에서의 무슨 카드나 통신사 같은 데 마일리지 포인트? 이런 거네요... 쌓았다가 현금마냥 쓸 수도 있는 금융 포인트 같은... 오호... 야... 이거 이승이나 저승이나 어떤 면에선 돌아가는 시스템이 비슷비슷 하네요... 역시 자본은 이세상 저세상 공통인건가...
현생에서 착한 일.복을 마니 쌓거나.돈을 많이 모앗거나.부자로 잘살앗으면 저승에서 그만큼의 집과 여유가 생긴다고 티비에서 나온거 본 적 잇는데...할머니 살아 생전 남한테 못된 짓 하지 않앗고 여유롭게 살아서 그런지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어 꿈 속에 나오신 할머니는 좋은 집에서 지내고 계셧음ㅎ
귀신한테 홀리면 아에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네요. 귀신에게 홀리면 귀신이 생사람과 똑같이 느껴지니 그때 그 순간 그 상황외의 사람이 자극을 안주면 게속 사람 처럼 느껴지죠. 아마 저 순간이 지나가고 나서 많이 무서웠을꺼에요. 사람같았는데 ? 뭐지 ? 이게 귀신한테 홀린건가? 하고 그떄나 느끼겠죠.
![[#심야괴담회] 문밖에서 노려보는 한 맺힌 눈동자, 남친 옆에 지독한 여자가 보이네...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21110방송](http://i.ytimg.com/vi/G69D1P0zLE8/mqdefault.jpg)
![[#심야괴담회] 문밖에서 노려보는 한 맺힌 눈동자, 남친 옆에 지독한 여자가 보이네...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21110방송](/img/tr.png)
![🎭7회 요약 | 15살 아들이 남긴 15시간의 녹음파일과 다중인격 주장한 살인범의 정체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매주 (수) 밤 8시 40분 본방송](http://i.ytimg.com/vi/KCSh6oOt2_I/mqdefault.jpg)
![[심야괴담회] 차 안에서 마주친 남편인 줄 알았던 운전석 그 남자(+실제 제보자 인터뷰)｜#심야괴담회 #볼꼬양 MBC211021방송](/img/n.gif)
이 이야기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저승에서도 돈이 필요하다는 것 ㅠㅜ
이젠 죽어서도 돈이 필요한가ㅠㅠ
이승이나 저승이나 돈이있어야ㅜㅜ
시부레 ㅠㅠ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싀x
살아계실때도 고생만 하셨을텐데.. 죽어서도 맘 편히 쉬지 못하시고 노잣돈 벌러 일을했다는게 너무나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노잣돈 받으시고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죽으라고 돈을 버는건가요 ??
저렇게 식당 불 꺼져있는뎈ㅋㅋㅋ들어가서 그냥 앉는게 더 웃기넼ㅋㅋㅋㅋㅋ
연출때문이라 더 어둡게 했겠죠
홀린거져
주작ㅋㅋ
노잣돈을 삥뜯오가네
난 보면서 가장 감탄했던 포인트는 저승 반찬 내놓는 귀신들도 콜라 가져오라하면 미지근한 콜라라도 갖고오는 게 웃겼음 저승에서도 통하는 탄산의 마력
저승에 콜라 있습니다
미제 콜라면 저승도 눈 돌아가요...
그게 언제부터냐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 상대하던 소련군 사령관인 게오르기 주코프라는 사람이 죽어 저승에 간 후 퍼트렸대요
당시 소련군은 미군한테 랜드리스라고 군사 원조 받아가며 나치 독일하고 전쟁을 한 건데
그 미국이 준 보급품 중에 콜라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할 정도로 좋아했다죠
@@ooooo211 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게 저승 가 본 줄 알았네
홀린거지 무슨 콜라?
저승 무시하시네
죽고 난 다음에 가는곳이 저승임돠
콜라 주식사야지
11:05 와~ 무표정에 대꾸도 안하던 귀신들이 돈내미니 고개 숙이는것 좀 보소... 뼛속까지 자본주의 ㅋㅋ
죽어도 돈없으면 알바라도 해서 노잣돈을 마련해야하는 더러운 세상 ㅠㅠ
와 이거 꼭 옛날 이야기속으로 보는 느낌이다...홀리면 진짜같이 보이는구나..한시간동안 실제론 뭘했을까..할머니 보이고 상엿소리 들린 그 순간부터 홀리기 시작한거네..근데 하아..죽어서도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어야한다는게 킹받네...-_- 떠날때는 맨몸으로 가는데 돈이 뭔소용이나 하는말도 그렇지가않구나..노후대책뿐 아니라 사후 노잣돈 할것도 미리 생각해놔야하나ㅎ;
이번주 사연들 다 괜찮았음 목요일이 기다려지는 프로ㅎㅎ 심괴 응원해여
오랜만에 신기하고 소름돋고 슬프게 본 사연이었어요.
이번 편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사연이었습니다…
가위눌림은 수면마비라는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현상이고 그 특징으로는 몸은 안움직이는데 현실감각을 가지고있으니 본능적인 유전자 공포로 인해 공포감을 엄청나게 느끼게 되는것이 특징입니다.귀신을 보려면 따로 봐야지 가위눌린거와 귀신을 연결시키는 것은 굉장히 아이큐가 낮은 것입니다. 21세기한국인 정도면 이런 정보는 알고 있었으면 하네요. 가위눌림 수면마비자체가 사람을 극악의 공포심을 기본적으로 가지게하는 의학적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무서웟다고 내가눌린 가위는 좀 틀리다 이건 뭔가 다르다 하면서 수면마비 과학을 의심하시는 분이있는데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이나 수영을 하는데 상어가 앞에서 날 삼키기 직전이나 인간한테 납치를 당한다던지 공포감을 느끼면 공포가 저절로 소름돋게나죠. 가위눌림 수면마비도 기본적으로 몸이 안움직이고 현실감각을 잃어가고 기분나쁜 주파수 삐소리가 들리는것 삼합의 의해 기본적으로 공포감이 형성되는건 당연합니다. 특징은 더 무서워하고 쫄면쫄수록 더무서워지고 엄청나게 소스라치게 미친듯이 더무서운거고 감각이둔하거나 명상으로 다스릴줄 아는 사람은들은 덜 무섭게되서 별게아닌게 되는겁니다. 그 차이입니다 전부 과학의학적으로 설명되는게 수면마비 가위입니다.
그짝은 식당도 으메이징 하당께
초창기 무당하셨던 배우 분이 오랜만에 다시 나오셔서 넘 반갑네요!!
참 마음이 그렇네요.. 그래도 두분이 큰 일 안 벌이고 마음 좋게 써주셔서 그분들도 좋은 곳 가셨을 거예요. 서로 참 다행이네요.
예전에 이야기속으로 프로 보니 할머니가 노잣돈 할라고 모은 돈을 손자가 모르고 가져갔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꿈에 저승 가는 강에서 돈이 없어서 뱃사공한테 사정사정 하는 꿈 꾼후 돈을 다시 돌려놨다는 내용 본적 있었는데 이 내용에서도 노잣돈 이야기가 나와서 신기하네요.
저런 분위기에서 밥을 먹을 생각 하다니,,, 계속 더 보겠습니당 !
허안나가 사연 읽어준 존재하지 않은 시장 하고 비슷한거같다..
그때도 저승갈때 노잣돈이 없어서 제사음식 판다고 했었던거같았음
저승도 자본주의죠...
나중엔 노잣돈 없는 경우를 대비해서
귀신들의 금융 대출 여신 전문 회사 같은 것도 나오겠어요...
이승엔 러시 앤 캐시
저승엔 사망 앤 캐시 이런식으로라도...
이승에 저축은행이 있다면
저승엔 저승은행이 있다! 아자!
그거진짜존잼 ㅠㅠ 이런 이야기 넘존잼 ㅠㅠ
이거 보는데 허안나가 들려준 "존재하지 않는 시장" 사연하고 비슷해서 놀랐음.
심지어 그 사연도 지역이 전라도였고, 차이가 있다면 대학가 번화가 근처였다는게 차이.
군휴가 나온 남동생 민증 부탁으로 갔다가 집에 오면서 겪은건데, 분명 번화가 쪽이라 사람이 많은 지역인데 가게는 물론 근처 아파트 단지까지 죄다 불이 정전 온거마냥 불이 꺼져서 너무 깜깜해서 이상했는데 쪽 진 흰 소복 입은 할머니, 건너편에 그네 타고 있던 빨간 구두 신은 여자를 보고 이상하던 찰나 앞이 환하더니 시장이 보이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근데 가판에 물건들 생선이며 과일이 있었는데 진열된걸 보니 죄다 가격이 500원 300원 100원이었다고...
되게 소름끼치는 인상 깊은 에피소드라 이거 보면서 생각났음...
안나찡 보고 싶다ㅜ
요즘엔 그 존재하지 않는 시장도 고물가 폭탄 맞아 이전 그 가격으로 못 내놓는대요... ㅠㅠ
이승 경제위기는 저승도 경제위기일거란 합리적 예측분석...ㄷㄷ
그거 재밌게 봤었는데 ^^
진짜 존잼!!!!
오 기다렸어요😀
오우 몰입감 어쩔ㅠ
너무 무섭고 소름
레전드급 이네요 ㅎㄷㄷ
보통 식당이 저 정도로 어두우면 영업 안하는줄 알고 그냥 나가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
영가 귀신들한테 홀린거죠... 아마 실제로는 홀려서 두 사람 다 걍 무덤 앞에서 멍하니 서 있다가 홀린 듯이 지갑에서 돈만 꺼내 올려놓고 왔을 겁니다
보통 영가에 홀리면 자기가 기억하는 그 당시 내가 했던 행동하고
실제 내가 아닌 홀리지 않은 사람이나 전자기기 즉 카메라 영상 등으로 본 시점에서의 행동하고
차이가 난대요
가령 뭐에 홀려서 나는 내 기억속에선 막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도망친 거 같은데
나중에 내가 있던 곳 주변 CCTV 녹화분 돌려보면 나는 그 때 걍 멍 때리고 어딘가를 쳐다보며 서있었다든지...
이런 식으로요...
@@ooooo211 ㅇㅇ 깊은 공감;; 오히려 저쪽에서 멍때렸을수도
심장이 콩닥콩닥 너무 재밌다ㅎㅎㅎ
본방사수했는데. 첫번째 이야기보다 가수분이 겪으신 이야기가 잼있었어요.
저도요
가위눌림은 수면마비라는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현상이고 그 특징으로는 몸은 안움직이는데 현실감각을 가지고있으니 본능적인 유전자 공포로 인해 공포감을 엄청나게 느끼게 되는것이 특징입니다.귀신을 보려면 따로 봐야지 가위눌린거와 귀신을 연결시키는 것은 굉장히 아이큐가 낮은 것입니다. 21세기한국인 정도면 이런 정보는 알고 있었으면 하네요. 가위눌림 수면마비자체가 사람을 극악의 공포심을 기본적으로 가지게하는 의학적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무서웟다고 내가눌린 가위는 좀 틀리다 이건 뭔가 다르다 하면서 수면마비 과학을 의심하시는 분이있는데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이나 수영을 하는데 상어가 앞에서 날 삼키기 직전이나 인간한테 납치를 당한다던지 공포감을 느끼면 공포가 저절로 소름돋게나죠. 가위눌림 수면마비도 기본적으로 몸이 안움직이고 현실감각을 잃어가고 기분나쁜 주파수 삐소리가 들리는것 삼합의 의해 기본적으로 공포감이 형성되는건 당연합니다. 특징은 더 무서워하고 쫄면쫄수록 더무서워지고 엄청나게 소스라치게 미친듯이 더무서운거고 감각이둔하거나 명상으로 다스릴줄 아는 사람은들은 덜 무섭게되서 별게아닌게 되는겁니다. 그 차이입니다 전부 과학의학적으로 설명되는게 수면마비 가위입니다.
뭐라 검색해얀 나올까요 ?
@@imparkzz 귀문이요
남편분 인정있게 현금드리고 잔돈도 받지않으셔서 복받으실듯ㅎㅎ
장소 섭외는 기가막히게 찾아 내는구마
오리지날 무당역할 하신분 나오셨넹ㅎㅎ 자주 좀 나와줘용^^
다른 공포라디오에서는 강원도 대관령에서 몇명 일행들이 어떤 식당에 들어갔다가 주인 할머니한테 밥 사먹은후 할머니가 귀신인줄 깨닫고 도망쳐 나왔다는 일화도 있다. 이 사연과 다른 점은 그 일화에서는 방에서 식사를 했는데 식사 끝나고 나가려고 방문을 열어보니 방문밖이 식당 안이 아니라 완전 밖이라 놀라서 돈도 못내고 도망쳐 나왔다는것... 그리고 도망쳐 나오는데 할머니가 쫓아오더라는...다음 날 다시 가보니 그 자리에 식당이 없더라는...
무슨라디오 에피소드에요?!
@@user-vc3bb6vq5z 돌비공포라디오 유툽
더라는..
입관식 할 때 노잣돈을 놓는데, 실상은 장례지도사들이 노잣돈을 뺀 후 관 뚜껑을 닫음. 상주들도 알고 있지만 흔한 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냥 넘기곤 한답니다.
노잣돈 빼지 말라고 하면안돼나요?
@@cozii_ @JW 아, 그 말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장례지도사 양심에 맡기는 거죠... 돈 봉투를 그대로 올려두고 관 뚜껑을 닫았다가 상주들 퇴장하면 다시 열어서 꺼내는 곳이 있기도 하고, 그대로 화장장으로 보내는 곳이 있기도 해요. 그리고 이건 저희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이모한테 들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냐면, 화장이 끝나고 뼛가루를 단지에 담기 전에 '마지막 인사' 드리라고 가족들 다시 들어오라고 하더랍니다. 슬픔이 있는 와중에도 이모는 "우리 아버지, 금니가 없네?"라는 생각이 들더래요. 가족들 들어가기 전에 화장장 직원이 챙긴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
@또나만없네 그거 아마 그쪽 업계에서 에전부터 관행적으로 내려온 제도일 겁니다
그 네이버인가? 어디 포털사이트 웹툰에 장례지도사였나? 그런 제목으로 장례식 주관하는 사람들 직업 이야기를 풀어낸 웹툰이 있는데 거기서 이런 내용 나와요...
염 하는 과정에서 노잣돈 올리고 그거 슬쩍 챙기고 하는 거...
저흰 장례지도사가 운전해주시는 기사아저씨 드리더라고요 오만원
그런돈 챙기면 안찜찜 하려나
재수없을거 같은데 대단하다
저렇게 컴컴한 곳을 아무리 배가 고파도 그렇지 들어가서 음식을 시킨다는게 놀랍다
실제 사연에선 저정도까진 아니었겠죠?
아.. 귀신에 홀리면 가능하기도 하겠네요.
연출이니 더 어둡게 했겠지 그리고 옛날엔 한옥느낌의 내부 식당같은 곳이 많았는데 막걸리도팔고 뭐그런곳..되게 어둡게 해놓는곳 많았음
공포니 연출이겠죠
전에 친구랑 일본식 주점 갔었는데 조명이 어두침침해서 휴대폰 불빛으로 메뉴판 읽고, 나온 음식 확인하고 먹었네요 ㅋㅋㅋㅋ 주인 맘인지 뭔지 조명 어두운 식당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방송연출은 실제보다 더 어둡게 하니 아예 꺼둔게 아닐까 싶어요. 실제로 불꺼진 식당에 들어가진 않았겠죠.
저거 나올 때 실시간 채팅창에서 ㅋㅋ 떴다방, 자낳괴 귀신, 귀신도 돈을 버는데 등의 드립 나와서 안무섭고 현웃 터졌었음 ㅋㅋㅋ 다들 약빨았냐곸ㅋㅋㅋㅋ
심야괴담회 재연 볼때마다 맨날 너무 어둡고 파란조명 범벅인거 거슬렸는데.. 무섭게 연출하려는건 알겠는데 상식 적으로 저렇게 어두운 저런 곳을 식당으로 생각하고 들어가겠냐고ㅡㅡ 주작이라는 생각만 더 들고 몰입안됨
저런 경우는 영가들한테 시각 청각 촉각 이런 감각적 부분이 홀려버린 겁니다
즉 저 사람들 본인 기억에 남은 자신들 행동은 식당 안에 걸어 들어가서 자리에 착석하고 수저 젓가락 들고 움직였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간 그 밥먹고 나온 고객 행동이었겠지만...
아마 실제 홀리지 않는 사람이 만약 그 옆에서 지켜봤거나 귀신 영향을 받지 않는 주변을 영상으로 찍은 CCTV 이런게 만일 있었다면...
거기에는 아마 두 사람이 왠 무덤가에서 멍하니 서서 한동안 어딘가를 빤히 응시하다가 남자가 조용히 지갑 꺼내 지폐를 집어 무덤 위에 올려놓고 멍 때리며 돌아서서 차로 돌아가는...
뭐 예상하건데 그런 식으로 움직였을 겁니다
원래 영가들에게 홀리면 그렇다네요...
예를 들어 나는 막 뛰어댕기고 그런 기억으로 아는데 그날 나를 찍은 CCTV나 다른 사람 눈에는 걍 멍청히 서 있던 걸로 나온다든지...
이런 식으로요...
노잣돈 돌아가신분 입관하실때
수의입히고 염할때 같이 넣어줍니다
예전에 저희할머니 돌아가실때
저승길 편히가시라고 저승가서
쓰시라고 수의속에 넣어드렸어요
가족이 있으면 넣어주는데
가족친지 하나없이 무연고로 돌아가신분들이라
노잣돈도 챙겨주는이 하나없으니
벌어가려고 오셨나봅니다
좀 슬픈사연...
돈도 돈인데 음식, 의류 같은 것도 같이 넣어 주면 저승 가서 배 곪지 않고 춥지 않게 갈 수 있다는 믿음도 있죠.
노잣돈 그거 얼마일까요?
어제 영상 못 봐서 오늘 봤습니다 사연이 안타까워요ㅠㅡㅠ
무섭고 신기한 이야기가 궁금해서 꼭 보지만 중간중간 김구라씨 반응도 재밌어서 꼭 보게됨 ㅋㅋㅋㅋ 나도 겁쟁이라서 김구라씨 덕에 좀 웃으면서 들을 수 있음 ㅠ
대박.... 좋아요 처음 눌렀다
겁나 뭔가 대한민국스러워서 웃긴데 슬프다....
와 ....소름이네요
믿기지 않는 전설
끝까지 식당에 앉아있는것도 참 대단하다…
저런가게에서 먹는거 자체가 대단하다
음식도 음식이 아님
귀신한테 홀린게 풀리면
집도 없고 식당도 없듯
나물반찬은 풀, 나뭇잎
고기는 허연 천쪼가리
콜라는 썩은 물일꺼임
너무 배고프면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ㅜ
한마디로 귀신에 홀린거죠ㅠ
그런데 웃기지 않음? 힘들게 번 돈 20000원 낸거 아님 ㅋㅋㅋㅋ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식당에서 장난을 칠 생각을 할까 안그럼?
삼겹살2인분과 밥 두공기 콜라 한개면 20000원 넘을거 아님? 정상적이게 먹으면 화도 안나 그런데 왜 이렇게 내가 억울하냐
공포스러움을 유도하려는건알겠는데 뭔 장소마다 다불이꺼져있는거임...불좀키고하지...
심야괴담회는 배우들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입이 잘 됩니다. 그래서 보는 것도 있어요.
11:10 저 귀신분들은 착한분들이네 해코지도 안하고 계산해주니 순순히 인사
와 소름이네...노잣돈 벌려고 식당일을 했다니...
거기다가 돈을 준게 다행이라니...돈 안 줬으면 큰 사고 났을 거란 건가...
삶과죽음 다 팍팍하다
배곪으면서까지 일도해야하고 죽어서는 노잣돈까지 싸가야하고
오늘도 역시 지인중에 무속인이 있네......
배우분들 연기 담백하니 너무 잘하시네요
십분정도만 더 가면 지인집인데 그걸 못참고 식당을 가서는 ㅠㅠㅠㅠㅠ
지인한테 민폐지. 늦은 시간에 밥달라고하는건 ㅋ
역시 지인 무속인 나오고요...나만 없는 무속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야 ,,,,,
아니 불다꺼놓은곳에..밥먹자는 생각을하다니
왜케 어두워..아무리 무섭게 연출하려니해도 저렇게 어두운 식당이 어딨어
저 분위기에 저길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고??? 야밤에??
두근두근
아무리 배고파도..굳이 그깜깜한 구석을..그리고 조금만 참아도 지인집에 곧도착할텐데~~
친한 지인이래도 저녁늦게 밥달라고하기가 미안하기 편하게 사먹고 가려던 거겠죠
근데 사연자가수분이랑 재연하신 배우랑 닮아서 더 신기ㅋㅋㅋ
이런 이야기 너무 좋음. 일본식 귀신 확 나오는거보다 이런게 진짜 기이..
그깟 종이덩어리가 뭐라고 저승에서까지...ㅠ
돈은 종이가 아니라 사람의 욕망과 땀, 정성이죠.
저희 가족이나 저 같은 경우에는 형편없는 음식에 안 줄것같아서 무섭.. 기억해뒀다가 꼭 드려야겠네요..
너무 무서워..😢😢
이 이야기는 슬펐당 ㅠ
김구라 중간중간 말하는게 왜케웃기지ㅋㅋㅋ
ㅋㅋㅋ 저런 곳이 어케 식당이냐고!!
죽어서도 일해야 한다니 진짜 개무섭다…
너무 어두워서 오히려 몰입이 안되네요 저런 시꺼먼 건물에 누가 들어가 ㅋㅋㅋㅋ
연출로 그론걸수도잇음ㅋㅋ 저거보단 밝앗을수도
원래 심괴 재연이 늘 어디든 간에 어둡게 하는 게 특징입니다... 공포물이라 더 무섭게 하려고 그러는 거겠죠 뭐...
현금 필수!
슬픈 이야기네요...ㅠ
죽어서도 돈 없으면 안되는구나...
저승사자: 야 담배 한까치 피고 가자 야 근데 니들... 차비는 있고? 저승까지 공짜로 가는 게 아닌데...
영혼들: 아... 저희... 유족들이 가난해서 노자돈은 못 받았는데요... 어쩌죠...?
저승사자: 뭐? 이런 미... 야 이 씨 그럼 지금 뭐하냐? 없으면 벌어서라도 와야 할 거 아냐! 아 당장 가서 알바를 뛰든 장사를 해서든 노잣돈 가져와 빨리!
영가들: 아 아... 네 네!! 알겠습니다 실시!!
저승 안가고 이승에 남아 사람들 괴롭히는 영혼들 왈
"우리가 ㅅㅂ 이래서 저승으로 승천을 안 하는거야... 죽어서도 돈 돈! 없는데 으쩌라고? ㅅ... 걍 저승차사 피해서 튀고 말지 그냥..."
이제서야 밝혀지는 왜 저승 안 가고 남은 귀신(영혼)들이 있는가 에 대한 궁금증
해결!!
노잣돈이라니.....ㄷㄷ....
짠하네요...
오잉~!!
저분은 가수분이시죠.?
저승도 자본주의 앞에선 꼼짝 못 하누ㅋㅋㅋ
아마 지금 저승 염라국 다스리는 대왕도 어쩌면 털어보면 비리 횡령 겁내 나오든지
지금 자리에 있는 게 전임 염라왕이 비리 횡령 걸려서 탄핵? 뭐 이런식으로 쫓겨나서 새로 온 왕일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승도 다 돈돈 거리며 불법도 행하는 전형적인 오늘날의 찌들은 자본주의로 체제가 돌아갔던 거지 알고보니...
이야... 현금 안가지고다니믄 죽겄노.. 귀신이 아니라 마적이네 마적이여~
재밌게하려다가
너무멀리갔네요~
이게사실이라면 귀신때매
사람이살수가없죠~ㅋ
그냥 외부보고 돌아서갔을거같은데...궃이..?
그리구 식당불좀켜주세요ㅋㅋㅋㅋㅋ
음식은 먹지도 못할 쓰레기를 줬으면서 돈을 내지 않으면 교통사고로 목숨을 가져간다고? 진짜 너무한 거 아니야? 저승에도 자본주의가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이승에서는 정성과 신용이라는 것이 있어! 산사람으로부터 돈을 받고 싶었으면 최소한 그에 따른 정성과 신용을 보여줘야 할 거 아니야!
그 대신 저렇게 공덕을 쌓았기에 본인들이 죽어서 저승 갈 때에는 노잣돈이 없어도 저렇게 돈 벌로 나오지 않아도 됨.
저게 노잣돈도 없고 생전에 쌓은 공덕도 별볼일 없어서 저렇게 하는 거임.
@@dri13829 그러니까 그 이승에서 쌓은 공덕이 마치 우리들 세상에서의 무슨 카드나 통신사 같은 데 마일리지 포인트? 이런 거네요...
쌓았다가 현금마냥 쓸 수도 있는 금융 포인트 같은... 오호...
야... 이거 이승이나 저승이나 어떤 면에선 돌아가는 시스템이 비슷비슷 하네요...
역시 자본은 이세상 저세상 공통인건가...
무슨식당이 저리 깜깜해ㅋㅋ
저길 가는걱 신기. 공포잡으려고 넘넘 깜깜해ㅜ
현금을 무조건 들고다녀야겠군요...
저도 이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계좌이체 해준다고 말할수도 없겠더라구요..
3:41 괴담은 괴담이고 저길 겁나 위험하게 펜스도 없네.. 그거 더 소름..
식당에 불을 왜안켴ㅋㅋㅋ
전기가 나갔거나, 전등 자체가 없나 봐요.
연출이자나여... 근데 이번건 너무 어둡다
아니면 귀신들이 밝은 걸 싫어해서 일부러 안 킨걸수도 있어용
식당에서 무사히빠져나갈수있을까 조마조마했는데 일단 나가는동안에는 아무일도안일어나네요
우와 진짜 지어낸 이야기 같아요!!!
이 영상이 1시간전에 올라왔는데 불이나케
댓들이 올라오는군여 역시 인기짱.
밤에 주유소. 식당 찾는것이 시골서 제일 힘든것.
부리나케
심야괴담중 젤 재미납니다.
안타깝긴 개뿔이ㅋㅋㅋ 완전 양아치 아님?? 돈 벌러 나왔으면 뭐라도 제대로 해주고서 돈받을 생각을 해야지. 서비스 개판으로 해놓고서 돈 안내면 사람 죽게 저주나 내린다니 어처구니가 없다ㅋㅋ
그래도 아무일이 전무해서 다행입니다.
헐 이번에 설날에 할아부지 돈 놓아드리는 거 안함
돈 안 준거잖아ㅠㅠ 이미 돌아가시긴 했지만
담에 엄마한테 말씀드려서 내 돈도 놓아달라고 해야겠다
현생에서 착한 일.복을 마니 쌓거나.돈을 많이 모앗거나.부자로 잘살앗으면 저승에서 그만큼의 집과 여유가 생긴다고 티비에서 나온거 본 적 잇는데...할머니 살아 생전 남한테 못된 짓 하지 않앗고 여유롭게 살아서 그런지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어 꿈 속에 나오신 할머니는 좋은 집에서 지내고 계셧음ㅎ
그럼 아무리 나쁜 인간도 돈만 많으면 죽어서도 잘먹고 잘산다는 얘기? 너무 슬프네..
저승도 청약이 있겠죠? ㅎㅎ
대출도 있고... 저축도 있고...
철저한 자본주의 염라국!!
귀신한테 홀리면 아에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네요. 귀신에게 홀리면 귀신이 생사람과 똑같이 느껴지니 그때 그 순간 그 상황외의 사람이 자극을 안주면 게속 사람 처럼 느껴지죠.
아마 저 순간이 지나가고 나서 많이 무서웠을꺼에요. 사람같았는데 ? 뭐지 ? 이게 귀신한테 홀린건가? 하고 그떄나 느끼겠죠.
명곡 꽃바람여인의 가수 조승구씨 였군요!
심야괴담회 잘듣고잘보고있습니다
노잣돈이 얼마일까요??
노잣돈들 다들 다르게 가져갈텐데...
저승에서도 별로 없는 사람한테는 조금만 받나요?
ㅎㅎㅎㅎ
이정도면 걍 한끼 참고 다음날에 묵지 ㅋㅋㅋㅋㅋㅋ 저상황에 무서우서 밥이 넘어가나 ㅋㅋ
💖💖💖💖
Fun, laughs, talent = MAMAMOO
너무 어두워서 감정이입이 안됨ㅠㅠ누가봐도 장사 안하는가게아니냐고ㅋㅋㅋ
현금 꼭 가지고 다녀야되겠단 생각했음ㅜㅜ 카드안받는데..어쩔ㅜ
슬프다 죽어도 돈이필요하다는게ㅡㅡ
아니.. 저승 가서도 일을 헤야하는거야..? ㅠㅠㅠ 나 못살아~!!!
홀린거에요 차를 멈춰서 아내가 뭘봤다 하고 내렸더니 잠시뒤에 무슨소리가 났잖아요? 그게 시골에서 돌아가시면은 사진들고 돌아다니면서 종 소리내는 그런 시골이 아직있어요
어디서 부터 홀렸냐 아내가 할머니를 봤을때부터 그때부터 홀린겁니다
살아서도 고생 하는 인생 죽어서까지 고생이라니 안스럽네 한옥집 위치 알려줘요 직원들 데리고 회식 갈게요.
꽃바람 여인인가아
배가많이고팠나ㅋㅋㅋ
아진짜 노잣돈이 필요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