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때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는데 주 원인이 주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남들 출근 안하는 토 일 주말에 출근해서 방해받지 않고 일처리 및 일을 익혔던 기억이 납니다 남들은 주말에 왜 나오냐 쉬지 시간 아깝게 이러는데 신입때 회사에 혼자서 업무보면 나름 꿀입니다 집중도 평일에 비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잘되고요
하 아니 직장근무자들은 저수지에 대해 알고있었으면서도 왜 사연자들한테 말들을 안했던거야?! 해도해도 너무하네 살기위해 목숨까지 부지하는 것마저도 경쟁하려고 사연까지 알면서 일부로 말도 안해준거였어?! 저수지 사연보다 알고있는데 살겠다고 일부러 말 안해주는 직장근무자들이 더 심하게 무섭네
아니... 이 배우님 고정으로 나와주셨음 좋겠어요. 본방으로 본 뒤로 물웅덩이만 봐도 09:12 이 장면 떠오르고... 남의 사연을 말해주는 배우님을 보는데 진짜 저수지에 미친 사람처럼 보여서 소름끼침... 심야 괴담회 첫회부터 쭉 봤는데 걍 다 덮고 레전드편. 이 사연 밖에 기억 안남 ㄹㅇ
저 남자 귀신한테 홀린 것도 있는데 저 당시에 직장 생활 때문에 우울증 증세가 조금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밤 낮 없이 일하면서 아무래도 피곤하고 몸도 안 좋았을 거고. 나도 예전에 정신적으로 힘든 것도 있고 생산직 다니면서 몸도 안 좋아져서 맨날 누워있었는데 가위 자주 눌렸었음. 이렇게 하면 될까 이런 생각 몇 번 한 적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 때 뭐에 홀렸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진짜. 홀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귀신이 기 허약하거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 파고드는 게 있음.
보통리 저수지 바로 앞에서 20년동 살았던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시체유기 및 살인사건이 많아서 바로 앞에서 식당하던 저희 어머니 식당에 형사, 경찰, 실종자 부모님 찾아오셔서 실종 전단지도 붙히기도 했구요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에는 같은 과 1학년 학생이 거기에서 자살인지 타살인지 암튼 사건 일어나서 학교에서 다같이 찾아간적도 있어요. 어머니 친구분이 저수지 근처에서 무당집을 하셨는데 갈때마다 저녁에는 절대로 저수지 가지 말라고 하셨고 누가 죽었다고하면 항상 하시던 말씀이 "그거 물귀신이 끌고간거야"라고 하셨어요. 밤에는 절대로 가지마세요 !
전임 무단결근에 퇴사했다는 데서 뭔가 연관이 있는것 같았음.. 진짜 실체없이 어떻게 연결성도 없이 저런일이 벌어지나.. 혹시 거기서 근무하던 사람이 저수지 사건과 관련있는거 아닌지.. 개인적으로 조교랍시고 일 덤탱이 시키는 것들 제명에 못살꺼다..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하고....
방송보고 깜놀했음 . 이곳은 제가 살았고 지금도 부모님이 근처에살고 계신곳임. 보통리 저수지인데… 지금은 모텔도 엄청많고 유명 빵집 및 카페와 식당…그리고 360도 산책로가 조성 되어서 사람들이 많이가고, 부모님도 자주 산책을 하심. 예전에는 인기 있는 낚시터 였음. 어렸을때는 낚시하다가 민물새우를 잡아서 라면에 바로 넣어 먹기도 했음. 각설하고, 다른건 모르겠으나 사람이 그렇게 많이 빠져죽은거는 맞음. 심지어 폭우에는 윗동네 사람이 빠져죽어 흘러오는 곳임. 그래서 어른들이 항상 조심하라고 하셨음. 죽은 사람들 화장하고 뿌리기도 했었고, 04년인가? 그 수기리(저수지와 인접) 출신 죽은 화성여대생 속옷들이 발견된 곳이 아래쪽 뚝방이었음.
ㅗㅜㅑ 일이 저렇게 밀리고 쌓였는데 그냥 둔다고? 그리고 그걸 실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처음 온 신입사원한테 다 던지다? 팀장쯤 돼 보이는 사람이 신입사원한테 기안 못썼다고 갈구고, 팀 회의에서 분기 보고서를 신입 혼자서 쓰라고 결정한다? 이야 머기업 신입한테도 이렇게는 안시키는데 주인공 능력이 대단한가 보네! 이 사연은 엄청난 업무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귀신이 시기, 질투해서 생긴 일인듯 ㅋㅋ
아빠가 단대교직원으로 계셨어서 꼬맹이때부터 무지 많이 가봤는데 저기 단대 아닌거 같아요. 반대편 건물이 달라요. 그거와는 별개로 살인사건 ,자살 있었던건 맞고..범인 못잡은것도 맞고 ㅠ 학생들이랬나 교직원들이랬나 저수지 근처 쓰레기 줍는 행사? 주기적으로 하는데 백골 발견되었다고 했었어요. 그때가 한 15년 전인가 그랬죠. 지금은 펜스 다치고 주변에 카페도 생기고 사람들 되게 많아요. 울 엄니도 수시로 거기로 운동 나가서 두세바퀴씩 돌고. 저도 엄니땜에 수시로 가네요. 암튼 단대아녜요.
3분이나 추천을... 진짜 만약에 출연한다 가정하면 안나에서 특히 유미역일때 그 처연한 목소리로 스토리텔링하면 웬만한 배우보다 반응이 좋을지도... 딕션도 나쁘지않음, 사람들이 발연기라고 고정관념이 많은데, 당신이 잠든사이에 거기 기자역 맡은부분 본사람들은.. 딕션 정말 좋다는거 알고있지ㅎ
나긋나긋 하면서도 무서움을 표현할때 톤이 자연스럽게 바뀌는거 쉽지 않은데 진짜 잘 읽으신다..역시 배우분이 읽어야 몰입이 더 잘되는듯..
무서움어요
??? 이 분 여기도 계시네 ㅋㅋㅋㅋㅋㅋ
누구지? 처음 본
페퍼톤스인줄
믿거조 조씨특 조두순 조주빈 친척일 확률 높고 조씨남자야 조두순조주빈보면 알겠지만 조씨여자도 조심하세요. 간호사 조씨는 태움 하고 다니고 그러는 성격임. 집에서는 발꿈치로 발망치 두드리면서 걸어다님. 특징 조씨여자 믿거조. 암세포같은존재. 조씨들 남자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조씨여자 지독해야아주 소시오패스 에휴...머리가나쁜지 지는 모르겠지 쯧쯧....
역시 배우분들이 읽어주는 편이 제일 몰입 잘되는듯
그니까요 말레이시아 얘기 읽은 분은 너무 오바함
믿거조 조씨특 조두순 조주빈 친척일 확률 높고 조씨남자야 조두순조주빈보면 알겠지만 조씨여자도 조심하세요. 간호사 조씨는 태움 하고 다니고 그러는 성격임. 집에서는 발꿈치로 발망치 두드리면서 걸어다님. 특징 조씨여자 믿거조. 암세포같은존재. 조씨들 남자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조씨여자 지독해야아주 소시오패스 에휴...머리가나쁜지 지는 모르겠지 쯧쯧....
성우분들이랑요
이분 뭔가 각잡고 막 무섭게 분위기 잡고 사연 시작하신게 아닌데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연기자분도 자연스럽게 잘하시고..
나긋나긋하게 읽어주는데 왠지 사연에 제가 홀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심괴에 적절한 배우님 섭외 하신것 같아요
ㅅㅂㆍㄴㅂㄱㄴㄱㅂㅋㄱ킥ㄱㅂㄴ기키
믿거조 조씨특 조두순 조주빈 친척일 확률 높고 조씨남자야 조두순조주빈보면 알겠지만 조씨여자도 조심하세요. 간호사 조씨는 태움 하고 다니고 그러는 성격임. 집에서는 발꿈치로 발망치 두드리면서 걸어다님. 특징 조씨여자 믿거조. 암세포같은존재. 조씨들 남자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조씨여자 지독해야아주 소시오패스 에휴...머리가나쁜지 지는 모르겠지 쯧쯧....
전 적임자도 그렇고 아마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허약해진 사연자 분의 심신을 그 저수지의 혼이 파고들어 홀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ㄷㄷ
여기 천안 안서호잖아 단국대바로앞
@@Chojaephil 헐 진짜요?저 천안사는데 전혀 몰랐어요 ㅎㄷㄷ;;
무서운 직장 스트레스 ㅜㅠ
저수지 혼이라기 보단…인간이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면 환청 들리고 정신병 생겨요, 저거 그냥 스트레스 심해서 스스로 우울해지고 급기야 본인도 모르는새 자살 생각했던거 같네요
@@Chojaephil 여기가 천호지요?? 와 매번 산책가는데 전혀 몰랐어요ㅋㅋㅋㅋ
신입사원의 과대망상이 불러온 몽유병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소름돋을 정도로 섬뜩;;
어떻게 홀리면 저렇게 될수있을까 싶기도 하고;; ㅠㅠ
배우님이 나긋나긋하게 얘기하는 어투 덕에 더욱 몰입이 잘 되던 에피소드였던...
뭔 과대망상? 586 꼰대의 정서적 학대, 언어폭력 때문에 맛이 간 거지
믿거조 조씨특 조두순 조주빈 친척일 확률 높고 조씨남자야 조두순조주빈보면 알겠지만 조씨여자도 조심하세요. 간호사 조씨는 태움 하고 다니고 그러는 성격임. 집에서는 발꿈치로 발망치 두드리면서 걸어다님. 특징 조씨여자 믿거조. 암세포같은존재. 조씨들 남자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조씨여자 지독해야아주 소시오패스 에휴...머리가나쁜지 지는 모르겠지 쯧쯧....
역시 배우는 배우다 싶은 몰입도로 이야기해주시네요...
다음 시즌에는 이렇게 스토리텔링 잘하시는 배우나 성우 데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성우 좋다 성우 고정으로 해주지.
톤이 진짜 대박임.. 나긋나긋하니까 오히려 더 무섭고 몰입되다가 화 내니까 진짜 깜짝 놀람ㅠㅠㅠㅠㅠ 스트레스는 사람을 죽일수있음....
내가 이 사연에서 가장 공포스러웠던건 귀신이 아니라 첫출근임에도 무서울정도의 업무량...ㄷㄷㄷㄷ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아이고 신입 조금 하네?그리고 왤케 못해앸!!!!진촤왘
뭔내용인가 했더니 회사가 업무 저렇게 과하게 주니까 스트레스로 심신이 허약해져서 우울증에 정신병까지 걸린 얘기였네;; 제발 신입이면 신입답게 업무 주세요 저렇게 인간 스트레스 받아 죽게 하지 말고
온래 신입한테는 잘 업무 안주는데....바로 런칠까봐
좃소 피해갔어야했는데 현실이 시궁창이었나보 갈곳없어서 억지로 버텨야하는
와 근데 저수지가...진짜 예쁘긴하다ㅠㅠ사연자분 많이 힘드셨나봐요 고생하셨어여 이제는 몸이랑 마음 잘 챙기세요~
이렇게 나긋나긋하게 편하게 들리면서 무섭게 들리는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와 배우님 진짜 대박...따봉
믿거조 조씨특 조두순 조주빈 친척일 확률 높고 조씨남자야 조두순조주빈보면 알겠지만 조씨여자도 조심하세요. 간호사 조씨는 태움 하고 다니고 그러는 성격임. 집에서는 발꿈치로 발망치 두드리면서 걸어다님. 특징 조씨여자 믿거조. 암세포같은존재. 조씨들 남자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조씨여자 지독해야아주 소시오패스 에휴...머리가나쁜지 지는 모르겠지 쯧쯧....
이 남자배우분 목소리 전달력 너무 좋아요.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빈센조에 나온 거 봤습니다.
연기도 잘 하시고 너무 좋아요~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에 출연 하신
최영준 배우님이셨네요! 인상도 좋고 앞으로 자주 출연 했음 좋겠어요
😃 화이팅!
제주사투리 쓰면서 우리들의블루스 드라마에도 나오시고 오징어 게임 에도 나오시고,빈센조에도~~
더놀라운건 이정.하동균.등등 그룹가수로 데뷔하셨더라고요~~
슬의생에 응급의학과 교수님으로 나오신 분이요!
보컬그룹 세븐데이즈 출신이죠~ ㅋ
최영준 몰입력 & 전달력 대박쓰👏👏또 나와주세영~~
이야기 해주시는 분 저는 처음보는데 배우분이신가봐요. 나긋나긋 차분하게 읽어주시는데 몰입감 장난 아니네요..ㄷㄷ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에 영주아방으로 나오셨어요. 전직은 가수이셨구요.현직은 배우이십니다.
헌데 우리들의 블루스 유명한데......
안보셨군요.
이병헌,차승원님 나오는 드라마였어요
찾아보니 '최영준'이란 배우시네요. 음성톤이랑 발성이 좋습니다.
영주아버지~~
슬의생에도 나오셨어요😃
빈센조, 왜 오수재인가,아스달연대기 에도 나오셨습니다 :)
신입때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는데 주 원인이 주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남들 출근 안하는 토 일 주말에 출근해서 방해받지 않고 일처리 및 일을 익혔던 기억이 납니다
남들은 주말에 왜 나오냐 쉬지 시간 아깝게 이러는데 신입때 회사에 혼자서 업무보면 나름 꿀입니다 집중도 평일에 비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잘되고요
성격이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
레알 일 빡센건 참아도,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더 견디기 힘들죠ㅠㅠ 현명하셨고, 고생도 많으셨네요
하 아니
직장근무자들은 저수지에 대해 알고있었으면서도 왜 사연자들한테 말들을 안했던거야?!
해도해도 너무하네
살기위해 목숨까지 부지하는 것마저도
경쟁하려고 사연까지 알면서 일부로 말도 안해준거였어?! 저수지 사연보다 알고있는데 살겠다고 일부러 말 안해주는 직장근무자들이 더 심하게 무섭네
그러니까요 15:54 너무 서운
미리 "흉흉한 소문이 좀 돌고, 전임자도 안좋은 일 있었으니 저수지 좀 조심하세요" 우스갯소리로라도 넌지시 얘기 해주지
아니... 이 배우님 고정으로 나와주셨음 좋겠어요. 본방으로 본 뒤로 물웅덩이만 봐도 09:12 이 장면 떠오르고... 남의 사연을 말해주는 배우님을 보는데 진짜 저수지에 미친 사람처럼 보여서 소름끼침... 심야 괴담회 첫회부터 쭉 봤는데 걍 다 덮고 레전드편. 이 사연 밖에 기억 안남 ㄹㅇ
진짜 저수지에 미친 본인 같이 .. 나레이션 왕대박!!
저 배우분 연기 스타일대로 자연스럽게 나긋나긋하게 읽어주셨네요ㅋㅋ진짜 몰입 잘 되고 좋음
뭐랄까,,, 이런 괴담의 탑은 진짜 뭐니뭐니 해도 물귀신 인거 같습니다... 늘 물귀신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네요...
몇년전에 천안 단대호수에서 무당이 제사지낼때 머리카락이 미친듯이 호수에서 나왔다고하죠.. 진짜 뭐가있긴한가벼
천호지 말씀하시는거죠? 거기 예전에는 사람도 많이 빠저 죽어나갔죠.... 이상하게 음침하기는해요 근처에서 자취를해서 저도 자주 가곤했는데....
헐...진짜 무서운곳이네요
@@miailove370 내일도 가시나요
사진보고 천호지인가 했었는데 ㄷㄷ
천호지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음침하다고는 못느꼇는데
저 남자 귀신한테 홀린 것도 있는데 저 당시에 직장 생활 때문에 우울증 증세가 조금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밤 낮 없이 일하면서 아무래도 피곤하고 몸도 안 좋았을 거고. 나도 예전에 정신적으로 힘든 것도 있고 생산직 다니면서 몸도 안 좋아져서 맨날 누워있었는데 가위 자주 눌렸었음. 이렇게 하면 될까 이런 생각 몇 번 한 적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 때 뭐에 홀렸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진짜. 홀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귀신이 기 허약하거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 파고드는 게 있음.
여기 봉담에있는 보통리 저수지에요 수원과학대학교 바로앞에있는 저수지입니다 낮이랑 밤에 엄청이뻐요
보통리 저수지 바로 앞에서 20년동 살았던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시체유기 및 살인사건이 많아서 바로 앞에서 식당하던 저희 어머니 식당에 형사, 경찰, 실종자 부모님 찾아오셔서 실종 전단지도 붙히기도 했구요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에는 같은 과 1학년 학생이 거기에서 자살인지 타살인지 암튼 사건 일어나서 학교에서 다같이 찾아간적도 있어요. 어머니 친구분이 저수지 근처에서 무당집을 하셨는데 갈때마다 저녁에는 절대로 저수지 가지 말라고 하셨고 누가 죽었다고하면 항상 하시던 말씀이
"그거 물귀신이 끌고간거야"라고 하셨어요. 밤에는 절대로 가지마세요 !
밤에 차박들 많이 하시던데요
세상 모든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
진짜 대학교 부지 내에서나 아니면 인근 근처 산이나 인공 호수 같은 곳에서 대학생들 죽거나 임직원 죽는 일은 루머가 아니라 실제로 있는게 소름인데.
전임 무단결근에 퇴사했다는 데서 뭔가 연관이 있는것 같았음.. 진짜 실체없이 어떻게 연결성도 없이 저런일이 벌어지나.. 혹시 거기서 근무하던 사람이 저수지 사건과 관련있는거 아닌지.. 개인적으로 조교랍시고 일 덤탱이 시키는 것들 제명에 못살꺼다..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하고....
이야기해주시는 배우님이 몰입 잘 되도록 자연스럽게 잘 읽어주시네요. 연기해주신 배우님도 잘하시고... 재밌었어요.
화자가 너무 잘하네요. 몰입이 너무 잘됨.
최영준님 또 나와주세요 너무 몰입잘됐어요
연기해주신 배우분도 좋았어요
이분이 사연 읽어주시니까 시즌1때 잘나가던때 느낌이 사네요. 역시 사연 읽는사람의 역할이 매우중요하네요.
방송보고 깜놀했음 . 이곳은 제가 살았고 지금도 부모님이 근처에살고 계신곳임. 보통리 저수지인데…
지금은 모텔도 엄청많고 유명 빵집 및 카페와 식당…그리고 360도 산책로가 조성 되어서 사람들이 많이가고, 부모님도 자주 산책을 하심. 예전에는 인기 있는 낚시터 였음. 어렸을때는 낚시하다가 민물새우를 잡아서 라면에 바로 넣어 먹기도 했음.
각설하고, 다른건 모르겠으나 사람이 그렇게 많이 빠져죽은거는 맞음. 심지어 폭우에는 윗동네 사람이 빠져죽어 흘러오는 곳임. 그래서 어른들이 항상 조심하라고 하셨음. 죽은 사람들 화장하고 뿌리기도 했었고, 04년인가? 그 수기리(저수지와 인접) 출신 죽은 화성여대생 속옷들이 발견된 곳이 아래쪽 뚝방이었음.
이게 찐인듯
와 이거다...
지금은 차박 인기장소
너ᆢ혹시ᆢ
ㅂㅌ저수지인가요?!
이 분 얘기하시는데 무심히 썰푸는듯하는데 진짜 홀린듯 들음.
여기 수원과학대에요! 처음에 제작진이 인터뷰 하는 곳은 셔틀버스 타는 곳이구요!
단대 호수가 아니고 수원과학대 보통리 저수지...
보통저수지라고요?저곳이?
이야기하시는분도 연기하시는분도 두분다 너무 말씀도 연기도 잘하셔서 몰입도 좋았습니다 계속 보고보고 또봐요^^
이야기 해주시는 분 이름 뭔가요?? 몰입도 쩔고 얘기를 너무 잘 하시는 거 같아요
배우 최영준 님이세요 !!
@@하승연-p1r 감사합니당~
우리들의 블루스 꼭 한번 보세요!
연기 끝내줍니다. 드라마도 꿀잼쓰ㅎㅎ
배우 최영준님이고 그룹 7Dayz 멤버 였는데 그룹 헤체되고 뮤지컬 배우오 데뷔 하셨고 드라마에도 출연 중이십니다
슬의생 봉쌤
사람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기가 허약해지면 뭔가에 홀린다는게 진짜구나....가위도 눌리고
실제로 야간에 드라이브하러 댐근처나 저수지 소류지 근처에 가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두통이 밀려옵니다… 이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음기가 강해서 그럴 수도 있고, 뭔가 물 근처에 가면 기운이 음습하더라구요 종종 겪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 몰입감은 역시 배우님들을 따라잡을 수가 없네용👍🏻
원래 에피소드 한 번 보면 다시 안 보는데 이건 그냥 맨날 틀어놔요 ㅋㅋㅋㅋ 배우분 목소리가 너무 편안함 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렇게 인수인계 제대로 못한 상태의 신입에게 저렇게 하는 회사는 진즉에 튀튀해야합니다....
와 읽어주시는데 몰입감 장난아니다 나긋나긋히 얘기하시는데 몰입감 쩐다
이 아저씨 연기진짜 잘함
저기 화성에 있는 보통저수지 아닌가요?... 수원과학대 근처.....?
😢
ㅗㅜㅑ 일이 저렇게 밀리고 쌓였는데 그냥 둔다고?
그리고 그걸 실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처음 온 신입사원한테 다 던지다?
팀장쯤 돼 보이는 사람이 신입사원한테 기안 못썼다고 갈구고, 팀 회의에서 분기 보고서를 신입 혼자서 쓰라고 결정한다?
이야 머기업 신입한테도 이렇게는 안시키는데 주인공 능력이 대단한가 보네!
이 사연은 엄청난 업무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귀신이 시기, 질투해서 생긴 일인듯 ㅋㅋ
ㄹㅇ 아무리 그래도 신입한테...ㅜ
이 배우분 사연 잘 읽어주시네
귀신 역할 하신 이나라배우님은 귀신 역할도 이쁘시네요.
무당역할은 더 겁나 이쁘신데...
귀신역할도 이쁘심!
귀신보다 앞에 직장생활이 더 무섭다.. 진심........... 그러니까 전임자가 튀튀햇지
옳으신 말씀 입니다
이건 살인미수 라고 볼수있다고 생각함니다 심각함니다 사람이 무섭네요 무서워
교사들이 저러니 학생들이야 뻔하니까요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회사 동료가 더 무서움....
저도 저수지 한번갓다가 다행히도 혼자간게 아니여서
덜 무서웠었던것같네요;; 마음이 편할려고 혼자갈려했는데
터가 쌔긴 한가봐요
아 저 상사 짜증나ㅡㅡ 이게 현실속에 실제 있는 일이라는게 더 열받아!😡
그니깐요..처음에 회사 잘 적응 할수있게 격려 해줄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냥 연기니까 .. 너무 노여워 마세요~~~~^^
단대 호수 아니라고, 호수랑 저수지 구별 못 하심.? ㅜㅜ 귀신보다 직장 갑질이 더 무서운듯
요즘 실제 장소에 가는군요 부디 몸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채널돌리다 전설의고향하면 잠깐이라도 보시는 엄마..심괴로 초대함ㅋㅋㅋㅋ거실에서 불끄고 tv로 유툽틀어서 같이보고있음 요즘♥
심괴볼때는 딴생각안들고 집중해서 볼수있어서 넘 좋아요💜
제 경험담인데요 자주 들으면 헛것이 보이니
밤에말고 낮에 재방이나 주말에 보세요
밤에 보시면 헛것이 자꾸 보입니다
@@sinhan5425 맞아요ㅠㅠ 저도 공포좋아하는데 밤에 보니 이상하게 기운이 쫙빠지고 가위까지 눌리고ㅠ 기가약한가봐요 주말 낮에만 보고 있어요ㅠ
이배우분 고정가자 얘기집중 엄청되네
이 배우 관상 진짜 좋네...
역할을 맡아도.. ceo 나 유능한 변호사, 능력 있는 재벌 만 받겠어
그런데 재미있는 건.. 전부 악역이 아닌 걸로 맡을 거다.
제관상도 좀...
와 대박...우리 반려견 경자랑 자주 산책하는 곳인데 화면에 나온 그 장소만 가면 우리 강아지가 벌벌떨고 물 밑에를 자꾸 보고 도망오고 그랬는데...소름돋네요
어디인가요??
@@hs-fi3os 봉담 보통리 저수지 입니다 우리멍뭉이랑 산책가면 멍뭉이가 꼭 그자리에 멈춰서 물 밑에 바라보는 데크다리가 화면에 나오네요 ㅠㅠ
여기 차박 하시는분들 많던데 ㅋㅋ
@@qow372 차박하는쪽은 한바퀴 둘러서 반대쪽 식당들이랑 모텔 많은 쪽인데 화면에 나오는 사진은 커피숖에서 내려가는 입구에요 암튼 밤에 가면 조명이 많이 없어서 상당히 무서워요 ㅠㅠ
@@minibull_kyoungja 연꽃보도짖는거겟죠
저수지들 관련 사연들은 다 무서운거같습니다... 나도 거기 가있는 느낌이랄까요?
왜 배우분들이 읽어주시면 몰입이 더 잘될까요 이유를 찾고싶은데 늘 존경스러워요ㅠ....
와아 극중 배우님 연기력 ㅎㄷㄷ 상사분 연기력도 너무 자연스럽고. 와아...
그러다가 뭐야. 저수지라 했다가 강물이라 했다가 저수지라 했다가 강물이라 했다가.
암튼 저수지 언뜻 보니 저기 천안의 그곳인가? 흠....
감사합니당!!~~~
정말 심괴담회 본 이후로 무서운건 둘째치고 최고의 연기력과 몰입도였다......
감사합니다!
상사분 연기 잘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믿고듣는
배우 낭독
그리고 저수지
전에 있던 사람이 왜 갑자기 퇴사한지 알겠다
ㅋㅋㅋㅋㅋ 좟같은 회사
말이 안되는게 저수지까지 간것도 기억못하는데 설명이 엄청 디테일함
방송상 좀 각색한 것도 있지 않을까요
그냥 대본임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사연대로만 방송 만들면 10분도 못채우니 방송분량도 늘려야하고 재미도 첨가해야 되니 msg를 많이 넣는거
저희 학교 앞 저수지인데 사건도 사건이지만 저수지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 밤에 가면 빛도 거의 없어서 근처에서 사람 빠져서 죽어도 모를만큼 어둡고 조용하고 아무것도 없어요
차박 인기 장소라는데 맞나요?
아빠가 단대교직원으로 계셨어서 꼬맹이때부터 무지 많이 가봤는데 저기 단대 아닌거 같아요. 반대편 건물이 달라요.
그거와는 별개로 살인사건 ,자살 있었던건 맞고..범인 못잡은것도 맞고 ㅠ 학생들이랬나 교직원들이랬나 저수지 근처 쓰레기 줍는 행사? 주기적으로 하는데 백골 발견되었다고 했었어요. 그때가 한 15년 전인가 그랬죠. 지금은 펜스 다치고 주변에 카페도 생기고 사람들 되게 많아요. 울 엄니도 수시로 거기로 운동 나가서 두세바퀴씩 돌고. 저도 엄니땜에 수시로 가네요. 암튼 단대아녜요.
회사기문제있네 그럼퇴사해야지
저런곳 영혼까지 파괴될듯
옛날에는 이야기 속으로, 토요 미스테리 이런 게 잇엇는데 오랜만에 재밋는 듯 ㅋㅋ 어릴 땐 진짜 무서워서 잠도 못 잤는데
화성 보통리 저수지 구글링 해보심 바로 영상의 장소와 매칭 될것입니다~
와 이런 찐 사연이 33불 밖에 안된다니..
진짜 사연 잘읽으신다
이 배우님
너무 매력있음
재밌어서 5번이상 봄ㅋㅋ
인수인계도 없고 일 떠넘기기, 지네끼리 뒷담화에 저수지가 문제가아니라 직장이 공포다
저런데서 일하기 엄청 싫겠다..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기는 커녕 한명 왕따시켜서 일 몰아주기...
저수지야 남자 말 잘 듣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와!! 최영준씨가 나오셨네요!!!!
배우분들이 게스트로 많이 나오네
확실히 배우분들 스토리텔링이 집중이 잘되고
안정적이지...
수지 (배우) 부르자~~
왜 MBC랑도 인연있잔우
3분이나 추천을...
진짜 만약에 출연한다 가정하면
안나에서 특히 유미역일때
그 처연한 목소리로 스토리텔링하면
웬만한 배우보다 반응이 좋을지도...
딕션도 나쁘지않음, 사람들이 발연기라고
고정관념이 많은데, 당신이 잠든사이에
거기 기자역 맡은부분 본사람들은..
딕션 정말 좋다는거 알고있지ㅎ
회사 스트레스로 얼마나 힘들까요 세상에는 나쁜사람 보다 좋은 사람이더 마나용😍
수정할깨요 사실 좋은사람이 많지는 않는거 같애요 죄송해요
저 저수지 어딘지 아는데 저기 얼마전에 그 근처 대학교 학생들 사고 당했던 곳일거에요 저기 진짜 무서워요 ㅠㅠ 🥺깊이도 깊어서..
첫 직장에서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하고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조현병 증상 온 걸 수도 있음....
연기자분도 연기를
잘하셨음
단천대? 단국대 천안?
밤에 저기 걷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나도 저기서 술 많이 먹었고…
그쪽에 나 다닐때만하더라도 살인사건 일어났었음. 근데 중간에 학생 인터뷰 한데가 어딘지 당췌 기억이 안나네… 단국대 교직원이 싸패가 많아서 그런지 저 얘기가 이해가 감.
수원과학대 앞이라는데요?
도대체 어디 저수지라는 말이야 누구 말이 진짜입니까....
@@내가빛날차례야 저기 마지막에 나오는 학교 교내 모습보고 본인학교라고 하는 분들이 다 수원 과학대라고 하네요
이나라 배우님 사랑합니다~
이야기 해주시는 배우분 드라마 '빈센조'에서 연기 잘하셨는데~ ^^
아 어디서 봤다 했는데 국정원 요원이셨네요
최근에 왜 오수재인가에서 나오셨습니다
전임자 계속 바뀌는데에는 이유가있음ㅋㅋ 나도 첫취업했을때 전임자 이미 8개월만에 3명 갈려나갔는데 진짜 야근하느라 뒤지는줄ㅋㅋ
여기 천호지 아닌가요? 거긴줄알았는데 한 10여년전에는 지금모습이랑 다르다던데..,
광고가 대박이다 대체 몇번 나오는거야
이건 홀린게 아니라 미친거 아니야?
홀렸으면 이렇게 까지 기억이 난다고?
귀신 역할 하신 분 너무 이쁘시다..
와 근데 이건 진짜 찐인듯
들은것 중에 젤 와닿는듯
영상 잘 봤습니다
귀신에게 홀린다는게 이런거구나.
진짜 무섭네….
역시 배우들이 읽으면 몰입감이 높다
이나라배우님은 귀신분장해도 이뻐
무서워야되는데 이뻐♡♡♡
제작진이 찾아가는거 좋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