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통장과 몸이 골병드는 운동이죠ㅋ 구력 9년차인데 2년차에서 5년차까지가 제일 잼있었고 자주 나갔었어요. 부상으로 1년 넘게 쉬고나니 슬럼프도 오고ㅋ 그러다보니 스트레스 받고ㅋ 뒤늦게 수영을 시작하며 한달에 두세번 란딩 가는데 이젠 필드나 스크린보다 수영장 가는게 더 즐겁고 왠지 건강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영법으로 넘어가면서 재미도 있고 뿌듯하기도 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밴쿠버 출신입니다. 이번 여름에 밴쿠버/버나비 씨티코스들 맨날가서 치고 왔네요. 그린피 50-70불 한 5-7만원 정도 였던듯해요. 보통 푸시카트 밀고 걸어다님서 치는데 파워카트는 넘 힘들때 한번씩 한 30불, 3만원정도 했던듯합니다. 캐디는 당연히 없고요 문제들을 혼자 해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9분 간격으로 출발하는데 마샬들이 열심히 돌아댕김서 시간조절합니다. 한국에 와선 1부 첫타임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비싸고 사실 골프의 재미도 밴쿠버에 비해 많이 덜해요. 많이 걷지도 않으니 별 운동하는 기분도 안들더라고요.
토론토 출신입니다. 트왈라이트 딜이나 골프나우같은 앱을 이용하면 3-4만원에도 좋은 컨디션 코스 18홀 라운딩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골프라는것 자체가 운동이 전혀 안되는 스포츠? 게임이라는걸 알기때문에 전동카트는 커녕 푸쉬카트같은것도 사용안하고 대부분 가벼운 캐리백을 어깨에 매고 걸으면서 치고 다녔습니다. 그래야지 그나마 등산 비슷한 운동 효과가 나기 때문이죠. 한국에서의 골프 라운딩은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일상생활 거동이 불편한 노인네 스탈 골프입니다. 프로선수도 아닌 일반인이 왜 전동카트나 타고 다니면서 캐디가 일일이 클럽 꺼내주고 닦아주고.. 왜 그러고 다니는지 전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안타깝께도 한국에서 골프라는건 그냥 돈 허세질 뿐이고 제대로 성숙화된 골프문화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MZ 젊은세대가 왜 돈많고 곧 돌아가실 노인네 행세 따라하면서 골프를 쳐야하나요? 한국에서의 골프 문화는 그냥 싹다 없어져야 합니다.
MZ 세대와 골프... 1. 골프의 겉모습을 보고 시도해 본다. 2. 본질을 알고 나면 금방 포기한다. 3. 골프는 그냥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4. 시간과 노력에 비해 성과가 늦다. 엄청난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고 인생의 축소판 같은....자기성찰과 한계를 극복하는 의지가 없으면 골프를 즐길 수 없다 5. MZ세대와 골프의 특성이 맞지 않으므로 쉽게 포기한다. 골프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사회적 성공을 맛본 중년 이상의 세대에게 매력적인 취미이자 운동인 것 같다
골프 규정에 맞게 매너 스포츠인 답게 치시면 노캐디 가능 합니다. 지금도 노캐디 해주는 곳 많습니다. 하지만 압뒤팀 상관없이 지들 하고싶은대로 하고 플레이가 늦으면 골퍼 기록 했다가 다음엔 노캐디 안줘요. 잘 치시고 플레이 진행 정해진대로만 하신다면 지금도 노캐디 가능한데 굳이 왜 여기서 노캐디를?
골프는 정말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초저효율성이다. 코로나이후 비용이 미친듯이 오르고 나서 거의 필드플레이는 접었습니다. 저도 20년차 골퍼이지만 최근 많이 오른 비용은 저에게도 쉬운 선택이 아니였습니다. 수도권에서는 한번 나가면 거의 30~40만원은 쉽게 쓰니 아마도 대부분이 부담이 될겁니다. 그린피와 부대비용은 분명 재검토가 되어져야 합니다.
젊은 골퍼들이 골프에 열광했던 대부분의 경우는 골프 자체보다 최근에 유행하고있는 SNS 자랑질 중에 하나의 대세 주제가 골프 였을뿐 그이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겐 테니스도, 런닝도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시들해 집니다. 더이상 새롭고 신기한분야로 SNS에서 대세주제 가 되질 못하니까요. 그외에 새로운 무언가를 반드시 찾아 옮겨갈겁니다. 해당 운동 자체에 매력을 느끼는 수요층이 별로 없으니까요.
테니스 10년차 mz 인데 좀 잘못된 정보들이 있네요 1. 테니스가 돈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2. 코트 대관료 보통 클럽단위로해서 크게 비싸지않구요 3. 테니스의류는 뭐 골프처럼 말도안되는 명품브랜드도 없습니다. 골프치다가 대거 테니스로 유입했다가 테니스에서 다시 빠져나가는 이유는 골프야 혼자치는거라 골린이여도 그냥 필드 나가면 그만인데 복식만 고집하는 우리나라에서 테니스는 실력이 안되면 그 서러운 시간을 5~6년 이상 감내하고 견뎌야하죠 테니스에 대한 분석이 좀 잘못된것 같아서 남깁니다.
저도 골프업에 종사하지만 골프도 구조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평사시 저의 생각과 비슷한점이 너무 많네요~ 라운딩 한번 평균비용이 최소 30만원입니다... 그린피, 옷, 연습부대비용등을 1/n로 나누면 최소한 30만 이상이죠~ 그런데 그 비용만큼의 효용은 전혀 없죠~
저는 40 초에 시작하여 2년만에 끊었습니다. 제가 골프를 그만 둔 이유는 돈보다는 환경이었습니다. 회원권 없으니 거의 힝상 첫 티 부근이었는데, 그러다보니 기상시간은 4시 무렵이었고, 아침식사도, 용변도 평상생활과는 많이 바뀌고, 뱃속이 더부룩한 상태에서 4시간 정도 코스에 있어야 하니 즐겁지 않은 때가 많았죠. 제가 아침형인데도 그랬습니다. 빗속이나 눈 위 골프는 더욱 비참(?)했습니다. 30년쯤 전이었으니 골프는 고급스포츠로 여겨졌었는데, 저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전에 하던 테니스에 비해서도 그랬습니다. 은퇴한 지금은 스크린골프를 1주일에 한 번씩만 합니다. 예전 골프에 비하면 훨씬 만족도가 높고 재미있습니다. 충분히 골프이면서 전자오락게임과도 같으니까요~~
돈이 문제네요. 골프 접하기는 옛날보다 많이 쉬워졌습니다. 요즘 아파트에도 단지내 연습장 많이 생겼고 스크린도 많고... 하지만 필드에서 스코어가 좋아질려면 많이 나가봐야는데 90개 초반은 쳐야 그래도 돈내고 칠만한데 100돌이는 뒷땅치다 훈계듣다 오는세월을 견뎌야하는데 그 세월동안 시간과 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않죠~~
@@raonz1304 저는 제돈 거의 안들이고 잘치고 다녀요 걱정마세요 별걱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후 딸피들 뭔 얘기만 나오면 진영논리 논점흐리고. 내가 너보다 돈 많아도 맞는건 맞는거지 논리 수준 보소. 그리고 원래가 어디있어? 골프가 우리 전통 놀이야? 개그맨인가 ㅋㅋ
샌디애고에서 10년 살았는데 반경 30분에 골프장 100개 사시사철 골프시즌 일욜 발품 팔면 예약없이 골프치고 뷰익인비테이션 토리파인 페블비치 처럼 태평양 바라보며 여름 트와잇라잍 카트포함 23불 ~~ 싱글치던 동료는 운동 한다고 pull cart 없이 등에 클럽 매고 라운드 돌고했는데~~ LA 살적 라미라다 회원권 44불 주변 9군데 던가 칠수있고 야외 연습장 하루 100개 무료 포함~~~ 프러턴은 가끔 점심제공 카트포함 22불 이벤트도 있었고~~ 애너하임쪽에 있던 리버벨리던가 일요일 점심먹고 그냥 가면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나가는데 백인들이나 흑은들은 지들끼리 나가서 동양인은 가끔 혼자 치는경우도 있었음~~ 앞조나가고 혼자치다보니 패쓰시켜 지나니 내앞도 동양인 혼자 공치더라~~ 복장은 보통 라운트티 짧은바지~~ 골프장에서 가끔 모르는 사람끼리 나갈적 있었는데 그때보면 흑인이든 백인이든 왜들 그리 친절한지~~ 전문직도 있었고 노부부도 있었고 청소부도 있었고~~ 그야 말로 서민 스포츠였는데 한국 돌아와보니 뭔놈의 겉치레 옷들 가방 돈장난 하는것 부터 맘에 안들고 ~~ 내기는 왜그리 비싼지 게다가 그린피에 카트피 캐디피 뭐 짜증나서 돈있어도 골프 손 끊음~~~ 원래 푸른잔디 보며 재밌게 기분전환 스트레쓰 풀려고 필드 나가는거였는데 그돈 쓸바에 다른데 쓰지 하는맘에~~
허세빼고 순수 운동으로서의 메리트를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재미있으면 하거든요. 애초에 혼자는 못하는 시스템이고(인도어제외) 중독자? 덕후? 양성이 거의 없기도하죠. 낚시 게임 도박중독은 들어봤어도 골프중독은 못들어본데다 있어도 기간이 짧더라구요. 시작부터 '사교'의 목적이 강한 운동이기때문에 골프치러간다의 개념보다는 누구와 골프치러간다가 사실상 더 중요합니다. 해외는 우리와 문화형성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논외로 하구요 허세+사교+비지니스+운동취향+돈 이라는 조건이 맞는분들만 즐기는 소수의 취미활동입니다😊
제가 추석때 30년만에 테니스치러 갔는데 너무 잼있고 정말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네요 한시간 풀코트 쓰고 만오천원 ㅎㅎ .기분이 3일내내 좋고요 ,그에 비해 골프의 정적이고 땀한방울 안나는 운동이라고 할수 없는 스포츠 그늘집의 음식값을 보면 먹으면서도 기분이 나쁜게 암튼 한국 골프장 개선의 여지가 너무 많아요 ..외국에서 현실적 골프가 빨리 와야 될거 같습니다
스크린비용도 만만치 안죠. 한게임 25000원 필드 5시간 치는데 스크린 5시간이면 넉넉잡고 5게임 칠 시간인데 그럼 125000원임 별차이 없음. 단순계산 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저도 스크린 치고 인도어가고 한달 비용이 평균 60~65만원 나오더군요. 스크린 우습게 볼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요즘 자제하면서 30만원 안넘게 조율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돈이 문제네요. 골프 접하기는 옛날보다 많이 쉬워졌습니다. 요즘 아파트에도 단지내 연습장 많이 생겼고 스크린도 많고 중고채 구하기도 쉽고...하지만 필드에서 스코어가 좋아질려면 많이 나가봐야는데 90개 초반은 쳐야 그래도 돈내고 칠만한데 100돌이는 뒷땅치다 훈계듣다 오는세월을 견뎌야하는데 그 세월동안 시간과 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않죠~~
가격이 올랐기도 하지만ᆢ 젊은이들은 개인 소득이 안는다는 것도 포인트죠. 스포츠도 유행입니다. 그것도 살아 가는 기간 중 지나가는 한 때, 한 종목임. 계속 골프장 얼쩡 거리는 나이든 사람들은 할 줄 아는 스포츠라고는 그것 밖에 없어서임. 넉넉한 사람들도 확실하게 이유가 없으면ᆢ피부관리 해야하니 안 감. 대화가 골프인 사람들은 극히 ᆢ없어 보임.
너무 비싸고 시간이 많이 들어서 애초에 MZ가 할 운동이 아님..코로나로 잠시 몰리는 바람에 거품이 낀것..이제 그린피도 의류도 거품이 걷힐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
운동이 아니고 사치 인스타 지롤 떨기요이죠 ㅋㅋ
ㅇㅇ 애초에 젊은애들이 할 취미가 아니엇음 사장님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이 가성비 버리고 하던 취미엿지ㅎ 근데 문제는 그런 기성세대골퍼들 우리 성공한 베이비부머세대들이 다 떠날때가됬다는거지. 그래서 결론은 가성비있게 비용낮춰 대중화시켜야 골프장도 살수잇다는거임
마자요 거름지고 장에가는
조선인의 DNA 예능프로도
한몫햇죠
제대로 자리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골프는 통장과 몸이 골병드는 운동이죠ㅋ 구력 9년차인데 2년차에서 5년차까지가 제일 잼있었고 자주 나갔었어요. 부상으로 1년 넘게 쉬고나니 슬럼프도 오고ㅋ 그러다보니 스트레스 받고ㅋ 뒤늦게 수영을 시작하며 한달에 두세번 란딩 가는데 이젠 필드나 스크린보다 수영장 가는게 더 즐겁고 왠지 건강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영법으로 넘어가면서 재미도 있고 뿌듯하기도 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카트비는 플레이를 빨리하기위해서 골프장에 도움이 되는건데 오히려 돈을 받고있다.
그렇군요. 저도 은퇴 후에는 안 나가고 있네요. 부담이 보통이 아닙니다.
편하게 다니시면 됬죠 ㅋ 이사할때 사다리차는 왜불러요?? 계단으로 나르락고 하면 돼죠 ㅋ
@@bonggyukang2130그게 강제인게 문제입니다.
카트타고도 시간조절 앞팀 뒷팀 눈치봐야하는 이상한 라운딩 😅
@@bonggyukang2130카트안타고 천천히 걸으면서 라운딩 해도됩니다.
근데 골프장은 그럴맘이 없죠.^^
돈벌기 위해서 앞,뒷팀 다닥다닥 붙여놓은것도 모자라서 카트까지 타고다니게 합니다.
강제로 돈을 내게 하면서 카트를 타게해요.
그럼 가지말라구요?
골프는 치고싶죠.
좋은사람들과 좋은날 골프 치고싶죠.
다만 한국에서 골프장은 한정적이기도 하고 거품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알면서도 어쩔수 없으니 치는겁니다.
사다리차 의무인가요?
강제사항인가요?
15층 이사하는데 사다리차 안쓴다고하면 이사업체에서 알겠습니다. 이러고 해주나요?
아닌거 알면서 왜 이런댓글을 다시는지 ㅎㅎ
누군가 이건 문제가 있고 불합리하다고 말을한다면 단순히 찡찡거린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왜 저런 이야기들이 나오는지 생각해보거나 모르겠으면 알아본 후에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세요 ㅎㅎ
님도 불합리할때 잘못되었다고 지적할수 있잖아요.
그때마다 왜 찡찡되냐 안하면되지.
라는식으로 주변에서 말해준다면 좋을까요?ㅎㅎ
비싸면 안가고, 안가면 가격이 내려가겠지요. 아직까진 버틸만한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용 법인카드만 못쓰게하면 골프장 금방 아작날거라고
버틸만한 사람들이 아무리 비싸도 골프장을 가니 골프장은 절대 가격 내릴 이유가 없는거지요 전국민 동참하여 국내 골프장 안갔으면 좋겠어요 가격 내리게
그린피는 오히려 더 오를걸요? ㅎㅎ 가격이 내려가다니요...
회원제 골프장에서 알바했는대.
그분들은 안오면 더 좋아할껄.
ㄱ글 에서 토카인 왜 이제야 알았을가요 너무 좋네요
제 주변 젊은 친구들은 테니스 및 런링으로 이동, 장년층은 파크골프로 이동, 그외 일부는 골프를 그만두었습니다.
여기서 아무리 그래도 골프장 그린피 안 떨어졌구요, 떨어질 거 같지 않습니다, 법카 못쓰게 하고, 캐디선택제 하기 전까진.
현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골프 산업과 또 연관된 주변산업까지 급속히 변할 환경이 느껴짐.
연봉 1억 이하 법인 카드로 치는것 아님 시작도 하지 말아야함 1회 필드비 최소 아끼고 아껴도 60~70은 있어야함
그냥 SNS에 유행따라 돌고도는 것. 예전에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 사이클이 1년을 못감. 위스키 매출도 정상화 한다던데.
일본같이 법카 사용 금지가 답입니다
그래야 그늘집도 정상가로 내리고
이거지 간단함
동감합니다
금지 해야 합니다~~!!
맞아요.젊은 애들도 회계사.이런친구 법카로 완전 엄청자주나가서 치고 접대골프 법카로 받으며 다니는거보면..지돈주고 가라면 못감요.
맞어...맞어요. 엄지척
예전 대덕연구단지에 있을때
R&D 지원금으로 골프치고 저녁에
술마시고 ,, 엄청 많았음 ,, 카드깡을
해서 용돈및 생활비 챙기고,,
R&D 지원금은 눈먼돈이라서
보는 사람이 임자임,, 요즘도 비슷할듯,,
천오백원하는 막걸리가 2만원으로 둔갑하고 얇은 수박 8쪽이 오만원하는 식음료비는 카트비와 함께 반드시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점만 개선되도 5만원은 절약될겁니다.
안사먹으면 됨 ㅋ 난 사먹어본지가 기억도 안남 ㅋ
그늘집은 세금이 일반식당과 달라서 좀비싼건 이해해야됨 근데 막걸리 2만원은 선넘네요
@@류성현-u4m 파크골프가 답 ㅋ
무슨 김밥천국에서 줄 거 같은 메뉴들 2만원에 파는 거 보고 ㄹㅇ 경악함 ㅋㅋㅋ
@@류성현-u4m너나 이해해 니가 세금내주고
이분정확하시네 분석최고네요
밴쿠버 출신입니다. 이번 여름에 밴쿠버/버나비 씨티코스들 맨날가서 치고 왔네요. 그린피 50-70불 한 5-7만원 정도 였던듯해요. 보통 푸시카트 밀고 걸어다님서 치는데 파워카트는 넘 힘들때 한번씩 한 30불, 3만원정도 했던듯합니다. 캐디는 당연히 없고요 문제들을 혼자 해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9분 간격으로 출발하는데 마샬들이 열심히 돌아댕김서 시간조절합니다. 한국에 와선 1부 첫타임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비싸고 사실 골프의 재미도 밴쿠버에 비해 많이 덜해요. 많이 걷지도 않으니 별 운동하는 기분도 안들더라고요.
토론토 출신입니다. 트왈라이트 딜이나 골프나우같은 앱을 이용하면 3-4만원에도 좋은 컨디션 코스 18홀 라운딩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골프라는것 자체가 운동이 전혀 안되는 스포츠? 게임이라는걸 알기때문에 전동카트는 커녕 푸쉬카트같은것도 사용안하고 대부분 가벼운 캐리백을 어깨에 매고 걸으면서 치고 다녔습니다. 그래야지 그나마 등산 비슷한 운동 효과가 나기 때문이죠. 한국에서의 골프 라운딩은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일상생활 거동이 불편한 노인네 스탈 골프입니다. 프로선수도 아닌 일반인이 왜 전동카트나 타고 다니면서 캐디가 일일이 클럽 꺼내주고 닦아주고.. 왜 그러고 다니는지 전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안타깝께도 한국에서 골프라는건 그냥 돈 허세질 뿐이고 제대로 성숙화된 골프문화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MZ 젊은세대가 왜 돈많고 곧 돌아가실 노인네 행세 따라하면서 골프를 쳐야하나요? 한국에서의 골프 문화는 그냥 싹다 없어져야 합니다.
@@joyy9902우리나란 산지에 코스 난이도 우라가심해서 캐디없이 백돌이들은 공못찾아ㅋㅋ 암튼 다좃같아ㅎ
그린피만 싸지 캐나다 물가 월세 한국의 몇배냐? 비싸서 외식도 못하는 나라 ㅎ 골프나 열심히 쳐서 pga 진출해라 ㅎㅎ
97년도에 벤쿠버 옆 써리하고 랭리쪽에서 많이쳤는데 가격이 많이안오르고 아직도 비슷하네요
그때는 얼리버도 트왈라이트는 8불이었는데 ㅋㅋ 노스뷰,레드우드등등 20군데 정도 다녔었는데요.이젠 이름도 생각도 잘안나네요ㅋ
@@joyy9902헐 미국에선 다 카트 타는데요 ㅋㅋ
비싸서 부담스러우면 골프장을 안가면 가격이 내려갈텐데 비싸서 힘들다면서도 많이가니까 안내려가지요.
안가는 사람들이 비싸다고 안가는거지 옛날부터 골프치는 사람은 돈 많아서 비싸져도 타격없음
그 사람들이 가격올랐어도 지금 그냥 똑같이 치는거임
요즘은 오히려..
경제력도 있고.사회적 관계도 좋은분인데..
골프는 안친다는 분 뵈면.
더 특별해보임. 주관 뚜렷해보이고..자기 아이덴티티 갖춘듯한.
허세 없으시구나... 이런 생각도 듬
MZ 세대와 골프...
1. 골프의 겉모습을 보고 시도해 본다.
2. 본질을 알고 나면 금방 포기한다.
3. 골프는 그냥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4. 시간과 노력에 비해 성과가 늦다. 엄청난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고 인생의 축소판 같은....자기성찰과 한계를 극복하는 의지가 없으면 골프를 즐길 수 없다
5. MZ세대와 골프의 특성이 맞지 않으므로 쉽게 포기한다. 골프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사회적 성공을 맛본 중년 이상의 세대에게 매력적인 취미이자 운동인 것 같다
굿
세계에서 제일비싼 골프비용 인데요. 거품이 잔뜩 끼였다고 봅니다.
강도낮으니 이야기할 수 있고 많이 드니 돈많은 중년한테 어울리는 레져스포츠지. 골프 자체에 대단한 뭔가가 있는건 아니다
Mz세대랑 노인네들 젊었을때 모습. 별반 차이 없어요. 자아성찰이 안되는게 현재의 노인네라고 일반화해도 되나요?
@@Jca73636 골프노인네들 골프가 대단한 운동인 것 처럼 포장하는거 역하긴함..
법인카드를 금지해야 골프장도 정신차립니다 아직까지 골프장 좋은데는 꽉꽉찹니다
당연한 말을 길게 하는것도 대단합니다
맞습니다...골프는 기본적으로 돈 이 있어야하구요
항상 다른 필더에 그린이 다르기때문에 어렵습니다 돈과 투자한 시간에비해 스코어는 쉽게 줄지 안습니다. ㅎ
카트비만 개선되면 좋을듯해요 .... 5시간에 10만원 넘게 내고 타는데 선풍기도 없고 좌석은 좁고 이정도면 2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봐요
인당 만원이면 딱 적당한데
뉴서울cc는 카트도 크고 선풍기 앞뒤 맀어요
지네가 이동 빨리시킬려고 하는건데 공짜로 해야죠
아직 아직....아~~직 멀었습니다.. MZ다 떠나도 아직 골프장 대비 골프인구가 너무 많아요. 수요공급 구조상 우리나라는 힘들것같아요 ㅜㅜ 이러니 골프장이 바뀌질않아요
@@바스트드라이브바뀔겁니다. 이미많이 빠졌음
스크린이 최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습고~~^^
사실 캐디는 내방객을 위해 있다기 보다는 빠른 진행, 안전사고 예방 등등.. 골프장측의 필요에 의한 것인데 비용은 손님들에게 전가하는 현실..ㅜ
클럽 안줘도,.. 운전 도움 안받아도, 거리/라이 안봐줘도 전혀 문제될것 없음..
골프 규정에 맞게 매너 스포츠인 답게 치시면 노캐디 가능 합니다. 지금도 노캐디 해주는 곳 많습니다. 하지만 압뒤팀 상관없이 지들 하고싶은대로 하고 플레이가 늦으면 골퍼 기록 했다가 다음엔 노캐디 안줘요. 잘 치시고 플레이 진행 정해진대로만 하신다면 지금도 노캐디 가능한데 굳이 왜 여기서 노캐디를?
그런골프장 다니면 되요~~퍼브릭 셀프 다니세요
한국 골프장 문제다, MZ가 떠난다. 이러다 골프장 망한다 등등 유튜브에서 2년전부터 떠들어댔지만 변한건 하나없네요. 왜? 그래도 장사가 잘 되거든요.. 장사가 잘 안되면 가격을 내릴까요? 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가격을 내려서 티타임을 채울바엔 티타임을 비우더라구요.
연봉 1억도 골프치기 버거운데.. MZ가 치길 바라면 안되죠. 젊기 때문에 뛰고 달리고 점프하고 몸쓰는 스포츠를 즐기면 됩니다. 골프는 돈도 있고 시간도 있고 무릎 관절 아플 때 하면 됩니다.
연봉 1억은 그냥 생활비 버는겁니다.
무릎 관절 아프면 골프 못칩니다 ㅋㅋ 몸 어디 하나 조금만 아파도 치기 힘듭니다. 젊어서 칠수록 좋긴 해요.
골프도 유행에서 뒤쳐지는 돈많이 드는 운동!테니스.수영.배드민턴.런닝.
헬스가 짱임
케디 및 카트는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지금도 선택 할수 있어요 다만 당신이 문제입니다. 백돌이거나 비 매너이거나.
골프는 정말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초저효율성이다.
코로나이후 비용이 미친듯이 오르고 나서 거의 필드플레이는 접었습니다. 저도 20년차 골퍼이지만 최근 많이 오른 비용은 저에게도 쉬운 선택이 아니였습니다. 수도권에서는 한번 나가면 거의 30~40만원은 쉽게 쓰니 아마도 대부분이 부담이 될겁니다. 그린피와 부대비용은 분명 재검토가 되어져야 합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제주살때는 그린피 5~7만원으로도 충분했는대 수도권이 비싼편이죠.
일본과 달리 법인카드 처리가 되는 우리나라는 절대 골프장 망하지 않아요.
요즘 법인카드 못쓰는데 많아졌어요 우리나라도 골프장 망해봐야 정신 차릴겁니다
전부 회사돈으로 치지 지돈으로 안친다
해외에서 15년 근무해보니 한국 골프장은 말도 안되게 비싸고 따지는(복장, 음식물 반입)것도 많더군요.
현지 공무원들 한국에 초대해서 라운딩 가자고 하면 "소몰이" 시스템이 싫어서 거절하는게 한국 골프장 현실입니다.
복장을 따지는건 외국처럼 순수 골프만 치면 좋겠는데 다른것도 치고 게시니까 따지는 겁니다. 캐디인데 복장에서 왜 왔는지 의도가 너무 보이게 입고 오는 불륜들 진짜 눈꼴 찌프립니다.
법카가 골프장 가격에 가장큰 원인인거 같은데 그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해주세요
잘보고갑니당~
우리나라에서 골프 치려면 한달 수입이 600은 되어야 가능하다지요… 20년전에도 라운딩비 3~40만원 들었어요~ 게다가 시간 투자하고 연습장 다녀야하고 레슨 받고 끝없이 투자가 들어가니 없으면 할수없는 운동이죠…
젊은 골퍼들이 골프에 열광했던 대부분의 경우는 골프 자체보다 최근에 유행하고있는 SNS 자랑질 중에 하나의 대세 주제가 골프 였을뿐 그이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겐 테니스도, 런닝도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시들해 집니다. 더이상 새롭고 신기한분야로 SNS에서 대세주제 가 되질 못하니까요.
그외에 새로운 무언가를 반드시 찾아 옮겨갈겁니다. 해당 운동 자체에 매력을 느끼는 수요층이 별로 없으니까요.
제일 큰게 시간내고 돈내서가는 필드상태가 너무 아깝더군요
앞에는 안가고 뒤에서는 쪼우고
돈내고 이게맞나ㅋㅋ
그러니까요. 칭구는 야간라운드 갔는데, 티오프시간 한 참 지나서 스타트하고 , 홀마다 대기~ 자정 넘어 다음날 라운드가 끝나더라구요..ㅠㅠ 한국골프장 대단해요 ㅋㅋ
앞면까고 진행 무시하는 것들은 맘대로 치고 그걸 양심적인 골퍼들이 서둘러
치면서 매꿈
저두 같은 생각이라서 필드 안나가요
골프는 일반인에게
성공에 다가가는 사람
그리고 이미 성공한 사람
또 급하지 않고 인내와 복합적인 처세술이 좋은 사람들이 맞음
카트비 궁금해 하시는데 대부분 대표자가 개인사업자 내서 골프장 수익을 빼먹기 하는 겁니다.
1년에 몇십억은 될거에요
골프장 인근동네에살며
몇개월 골프장 그린에 홀컵뚫고 옮기는일 몇개월해보았는데
골퍼치는분들이 중년이상인 이유가있었네요!
골퍼잘치시는분들이 메너가보통좋고
어중간한분둘이
홀을어렵게뚫었니
작업카트가 왜 졸졸따라오니
잔소리도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골프장 법인카드 비용처리 안 해주면 절반으로 내려감~판단력없는 형들에게 비싸게 팔고 그 이윤으로 법인카드로 골프장 접대 및 로비~~🎉
골프오래치다보니까
골프옷따로 풀셑으로안삽니다 ㅎ
일상복섞어서 이쁘게만입어요
캐디님들이 이쁘다고 좋아하세요~❤
글만 봐도, 구력이 보여요. 골프도 잘 배우셨을것 같으세요.
테니스 10년차 mz 인데 좀 잘못된 정보들이 있네요
1. 테니스가 돈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2. 코트 대관료 보통 클럽단위로해서 크게 비싸지않구요
3. 테니스의류는 뭐 골프처럼 말도안되는 명품브랜드도 없습니다.
골프치다가 대거 테니스로 유입했다가 테니스에서 다시 빠져나가는 이유는
골프야 혼자치는거라 골린이여도 그냥 필드 나가면 그만인데 복식만 고집하는 우리나라에서
테니스는 실력이 안되면 그 서러운 시간을 5~6년 이상 감내하고 견뎌야하죠
테니스에 대한 분석이 좀 잘못된것 같아서 남깁니다.
배드민턴도 비슷...
테니스 레슨비 좀 비싼거 같은뎅...
테니스 엄청 비싸던데... 무슨 레슨이 회당 10분해주는데 백만원달라던데... 그것도 횟수 몇번이었지 15번이었나 20번이었나..
노캐디 선택좀 하게 해주면 좋겠다.
해당 골프장이 모두 노캐디여야 가능하죠 뒷팀은 캐디고 앞팀은 노캐디면 뒷팀 답답해 죽습니다 우리나라 골퍼들 노캐디면 앞에 빠지지를 않습니다 두번 세번 치거든요 아직 매너까지는 완벽하지 않죠
캐디피보다 그린피를낮추어야됨
캐디없으면 6시간걸림
캐디 없다고 앞팀 플레이 못 따라가는 아님, 캐디선택제 해야함
@@user_rtyiz6red3few 앞팀을 못따라가는게 아니고 앞팀이 안가니 뒷팀이 캐디를 쓰면 돈주고 캐디를 쓸 이유가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일본도 버블시대에 골프장 엄청 생겼었는데, 거품꺼지고 골프장 망하면서 가격이 이렇게 저렴해진거죠..우리도 곧 이렇게 될듯요
일본 가서 라운딩하면서 잔디에 카트 끌고 들어가고 밥 맛있게 먹고 아아 2잔까지 마셔도 10만원 안 나옴 ㅋㅋ 미쳤다고 한국에서 40만원 내고 치냐...
코스관리도 풍광도 날씨도 좋고 부담도없는 일본이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보다 훨씬 좋다
@@해강준 맞아요 일본 정말 가깝고 합리적입니다
동서 일본 한번 가보고
재미들려 오자마자
또 일본코스 뒤적거리고 있음 !
그동안 내가 미쳤지 하면서 !
원주 그 골프장 그게 골프장이냐고 ..!
고수부지 파크잔디만도 못하다는 ㅉㅉ
그래도 몇박 며칠 잡아가며
일본 갈바엔 그냥 하루 근교에서 치고온다는.
해외를 가다보니 공을 치는거지
누가 하루 치고 오는데 해외를 가?
애시당초 비교가 아닌걸 굳이 싸다?로 비교인 듯.
국내서 공 치러가는데 제주 아닌 한 누가 벵기를 타!!??
@@csi-cm1uk네. 그래서 제주도는 일본과 경쟁을 해야하는데 아직 정신을 못차렸죠
골프는 혼자 연습하는 맛이 있는데 테니스는 혼자 몰 할 수가 없음
실내 테니스장에서 가능
뭘
저도 골프업에 종사하지만 골프도 구조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평사시 저의 생각과 비슷한점이 너무 많네요~ 라운딩 한번 평균비용이 최소 30만원입니다... 그린피, 옷, 연습부대비용등을 1/n로 나누면 최소한 30만 이상이죠~ 그런데 그 비용만큼의 효용은 전혀 없죠~
카트비ㅡㅡ
캐디의 필요성? 클럽 두개씩 내가 들고,
볼 내가 닦아 내가 라이 보고 거리 내가 보고 캐디가 오히려 불편함.
그리고 나서 그린피
4~5만원짜리 떡볶이 피자 등등
저는 40 초에 시작하여 2년만에 끊었습니다.
제가 골프를 그만 둔 이유는 돈보다는 환경이었습니다. 회원권 없으니 거의 힝상 첫 티 부근이었는데, 그러다보니 기상시간은 4시 무렵이었고, 아침식사도, 용변도 평상생활과는 많이 바뀌고, 뱃속이 더부룩한 상태에서 4시간 정도 코스에 있어야 하니 즐겁지 않은 때가 많았죠. 제가 아침형인데도 그랬습니다. 빗속이나 눈 위 골프는 더욱 비참(?)했습니다.
30년쯤 전이었으니 골프는 고급스포츠로 여겨졌었는데, 저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전에 하던 테니스에 비해서도 그랬습니다.
은퇴한 지금은 스크린골프를 1주일에 한 번씩만 합니다. 예전 골프에 비하면 훨씬 만족도가 높고 재미있습니다. 충분히 골프이면서 전자오락게임과도 같으니까요~~
운동을 유행처럼 따라가기 보다 그 운동에 본인이 관심 있어서 하고 싶으면 하고 그런거지 ~
해외골프로 나가는 경우가 우라나라 넘 비싸서..
지금 비용에 반값 정도로 즐길 수 있기를..
오호 젊음친구들이 참 현명합니다 골프칠돈으로 여행도가고 맛는거도 먹고 아주 좋아요
골프작가라는게 있다는게 더 신기한데
이 바닥이 원래 그러함 ㅋㅋ usgtf들도 프로라고 하고 다니잖아요 ㅋㅋ
@@htf-xf1nr USGTF는...프로라고 하면 안되고 강사라고 하는게 적당한듯...
그런 자격증 이라도 있냐?
더 많이 떠나야 한다.
대체 카트비 10은 왜받는건지 ㅡㅡ
카트가격이 보통 1000만원.
그러니 100번만 돌리면 투자금 회수.
1부 2부 하루 두번 50일이면 회수. 전기세 별도.
무조건 남는장사!!!
그건. 사장이 개인사업자 내서 돈빼먹고 있는겁니다.
골프장은 망해도 사장은 1년에 10억 이상 올리고 있어요
돈이 문제네요. 골프 접하기는 옛날보다 많이 쉬워졌습니다. 요즘 아파트에도 단지내 연습장 많이 생겼고 스크린도 많고... 하지만 필드에서 스코어가 좋아질려면 많이 나가봐야는데 90개 초반은 쳐야 그래도 돈내고 칠만한데 100돌이는 뒷땅치다 훈계듣다 오는세월을 견뎌야하는데 그 세월동안 시간과 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않죠~~
10만이면 그랜저24시간 빌리는데 양아치들
카트비캐디피만 없어도 할만한데 한번나가면 20 ~30만원이니 진짜 동남아 여행비 (내기별도)
돈도 돈이지만 하루 스케쥴 다 비워서 새벽부터 가야하고, 그린 상태 어처구니 없고, 특설티는 죄다 앞으로 빼놔서 골프 변별력도 없고 한국 골프는 조만간 돈많은 노인네들 스포츠가 될거임
저도 골프 줄이고 러닝, 자전거로 갈아탔네요
가격은 비싸고
타수는 줄지않아 그냥 덜 가게 되네요
돈있고 시간 여유있는분들은 그냥저냥 취미로 하면
스크린대려가서 사진 몇번 찍어주고 숙박잡는게 빠르고 편함
신형5인승카트 25만원인거듣고 기절하는줄 알았음
접대용카트
미쳤다
개인적 취향이라고 생각듭니다. 부부끼리 즐겁게 일년에 2~3번 필드 가네요. 비용 절감을 위해 노 캐디, 야간 하니 저렴해 지더라구요.
카트비는 좀 비싼듯합니다.
mz가 애초에 골프가 취미라는건 애초에 넌센스. 더 열심히산후에 치거라
왜죠?ㅋㅋ 그렇게 비싸게 상황을 만든게 넌센스지. 30년전이면 누구나 쌀밥먹는게 넌센스 돈더벌고 출세해서 먹어라 하셨겠네. 역사의 흐름을 역행 하는 꼰 ㅋㅋ
이나라에서만 그런 이미지인게 우스운 일이고 넌센스인 겁니다
@@wonprk원래 비싼 운동인데 따진다고 바뀌나요??비싸다 비싸다 해봤자 변하는건 없습니다.여건이 안되시면 안하면 그만이지요.
@@raonz1304 저는 제돈 거의 안들이고 잘치고 다녀요 걱정마세요 별걱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후 딸피들 뭔 얘기만 나오면 진영논리 논점흐리고. 내가 너보다 돈 많아도 맞는건 맞는거지 논리 수준 보소. 그리고 원래가 어디있어? 골프가 우리 전통 놀이야? 개그맨인가 ㅋㅋ
@@andy5075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에 먗십명이나 좋아요 누른거 봐라 ㅋㅋㅋ 골프가 그럼 노인정 스포츠야? pga 애기들 나와 친다고 안보시것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도 안나가는 빠따로 따박따박 치는것도 재밋다고 치는게 더 넌센스겠다 ㅋㅋ
골프를 관두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어요 단지 돈이 없을뿐입니다
샌디애고에서 10년 살았는데 반경 30분에 골프장 100개 사시사철 골프시즌 일욜 발품 팔면 예약없이 골프치고 뷰익인비테이션 토리파인 페블비치 처럼 태평양 바라보며 여름 트와잇라잍 카트포함 23불 ~~ 싱글치던 동료는 운동 한다고 pull cart 없이 등에 클럽 매고 라운드 돌고했는데~~
LA 살적 라미라다 회원권 44불 주변 9군데 던가 칠수있고 야외 연습장 하루 100개 무료 포함~~~
프러턴은 가끔 점심제공 카트포함 22불 이벤트도 있었고~~
애너하임쪽에 있던 리버벨리던가
일요일 점심먹고 그냥 가면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나가는데 백인들이나 흑은들은 지들끼리 나가서 동양인은 가끔 혼자 치는경우도 있었음~~ 앞조나가고 혼자치다보니 패쓰시켜 지나니 내앞도 동양인 혼자 공치더라~~
복장은 보통 라운트티 짧은바지~~
골프장에서 가끔 모르는 사람끼리 나갈적 있었는데 그때보면 흑인이든 백인이든 왜들 그리 친절한지~~ 전문직도 있었고 노부부도 있었고 청소부도 있었고~~ 그야 말로 서민 스포츠였는데 한국 돌아와보니 뭔놈의 겉치레 옷들 가방 돈장난 하는것 부터 맘에 안들고 ~~
내기는 왜그리 비싼지 게다가 그린피에 카트피 캐디피 뭐 짜증나서 돈있어도 골프 손 끊음~~~
원래 푸른잔디 보며 재밌게 기분전환 스트레쓰 풀려고 필드 나가는거였는데 그돈 쓸바에 다른데 쓰지 하는맘에~~
미국도 골프 사양길로 접어들어갑니다. 그 돈이면 더 재밌게 즐길수있는게 얼마든지 있어요.
허세빼고 순수 운동으로서의 메리트를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재미있으면 하거든요.
애초에 혼자는 못하는 시스템이고(인도어제외) 중독자? 덕후? 양성이 거의 없기도하죠.
낚시 게임 도박중독은 들어봤어도 골프중독은 못들어본데다 있어도 기간이 짧더라구요.
시작부터 '사교'의 목적이 강한 운동이기때문에 골프치러간다의 개념보다는 누구와 골프치러간다가 사실상 더 중요합니다.
해외는 우리와 문화형성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논외로 하구요
허세+사교+비지니스+운동취향+돈 이라는 조건이 맞는분들만 즐기는 소수의 취미활동입니다😊
탁구가 짱인듯요
탁구 ㄹㅇ 강추 ㅋㅋㅋ
부상위험 적고 남녀노소 할 수 있고 특별한 장비도 필요 없음 ㅋㅋ
골프만 치다가 요즘 러닝 시작해서 병행중인데 해보니까 왜 옮겨가는지 이해가 되네요.
그냥 달리는건데 생각보다 잼있고 비용도 그렇고 스트레스도 덜하네요.
저도 런닝으로 전향 훨씬 건강에도 좋고 만족합니다. 골프는 가끔 스크린으로
이해가 됩니다.런닝.테니스 굿
골프처럼 자연을훼손하고 운동으로서의효과도별로없는 그냥 없어져도되는 게임정도. 수려한경관에 나무다깍고 뭐하는건지대체
카트비 기가찬다 카트비는0받아야정상 지네들이한팀더받을려고
하는걸왜소비자가 국회는머하냐
제가 추석때 30년만에 테니스치러 갔는데 너무 잼있고 정말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네요 한시간 풀코트 쓰고 만오천원 ㅎㅎ .기분이 3일내내 좋고요 ,그에 비해 골프의 정적이고 땀한방울 안나는 운동이라고 할수 없는 스포츠 그늘집의 음식값을 보면 먹으면서도 기분이 나쁜게 암튼 한국 골프장 개선의 여지가 너무 많아요 ..외국에서 현실적 골프가 빨리 와야 될거 같습니다
지금도 티 구하기 어렵습니다...좀 괜찮은 곳은 한번 치는데, 35만 가까이 드는데도요...
골프가 재미있거나 그런게 아니라 사진찍으러 갔던 게 유머...
골프배워
스크린골프모임
하는게
가성비 좋코
계절안타
쵝오
필드 안나가기로 했슴다
필드 한번나갈거스크린
10번 ㆍ20번 나갑니다 ㆍ
재미도 쫄깃합ㄴ다
카트비 캐디하고 1/N 합시다 캐디도 타고 다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전해주니까 빼줍시닼
캐디왈 캐디피 덜받는거예요. 말장난이지만 이러면 할말없지요.
대신운전해주니,대리비안받는게다행인듯합니다.
맞습니다 자동운전이면 빼줘야줘ㅋㅋ
택시랑 버스도 기사랑 같이 타고 다니니까 그럼 1/n 하냐.. 말이 되는소리를좀..
남들치니 한 때 치기는 쳤는데... 산이 좋고, 풍광 좋은 곳을 걷는 거이 너무 좋음. 거기에 더해 여기 저기의 새로운 맛, 지역의 특색을 즐기는 것도 좋고. 그래도 골프 18홀 비용이 안들더이다. 운동도 더 많이 되고....
저는 대략 15년전 20대 중후반 부터 골프를 쳤습니다. 라운딩은 한달에 4~5회 정도 갔었습니다.
근데 코로나 이후 1년에 라운딩 1~2회 정도 갑니다. 코로나 전에만 해도 저렴하게 칠수있는방법이 많았는데
참 아쉽네요.
미국사는 친구가 한국방문 때, 칭구야 라운드 함 나가자했더니, 미쿡에서는 10불 20불로도 골프 칠 수 있는데, 한국골프비용은 너무 비싸서 가고 싶지가 않다고~~ 오메 한국은 언제 좀 저렴해 지려나? 그때까지 스크린치고, 라운드는 일년에 2번만 가야겠다.
10 ~ 20불은 아니고요, 30 ~ 40불 합니다 ㅋ
스크린비용도 만만치 안죠. 한게임 25000원 필드 5시간 치는데 스크린 5시간이면 넉넉잡고 5게임 칠 시간인데 그럼 125000원임 별차이 없음. 단순계산 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저도 스크린 치고 인도어가고 한달 비용이 평균 60~65만원 나오더군요. 스크린 우습게 볼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요즘 자제하면서 30만원 안넘게 조율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왜 자꾸 미국얘기하는 건지? 그럼 미국가서 살아야쥬
인구가 줄고있으니 10년후면 또 달라질겁니다
@@star-pr4by 그 계산이 맞음??? 뭔가 이상하단 생각 안드나
노캐디, 카트비 무료 되어야 합니다. 7분 티업하려고 카트 태우면서 왜 돈 받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걷고싶은데.
20대골퍼입니다.
예전엔 부모님또는 회사선배들이랑 산에도자주갔는데
요즘엔 스크린만칩니다
그래도 재밌는 운동입니다~ㅋㅋ
사람사귀기도좋고
골프장의 18홀그린피는 9만원이 적당하죠.
지금 처럼 그린피 갑질로 간다면 망해야 되겠죠
망하지않아요.20년 전에도 그린피는 비쌌구요. 되려 그린피 동결수준입니다. 가격을 크게 올리지 않았어요.성수기 비수기 그린피 차이는 있겠지만 비싸다 비싸다 해도 예약 꽉들어찹니다.
돈이 문제네요. 골프 접하기는 옛날보다 많이 쉬워졌습니다. 요즘 아파트에도 단지내 연습장 많이 생겼고 스크린도 많고 중고채 구하기도 쉽고...하지만 필드에서 스코어가 좋아질려면 많이 나가봐야는데 90개 초반은 쳐야 그래도 돈내고 칠만한데 100돌이는 뒷땅치다 훈계듣다 오는세월을 견뎌야하는데 그 세월동안 시간과 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않죠~~
돈안드는 러닝이 최고쥬 운동도되고
골프는 진짜로 시간,돈 많이 쓰죠
골프 할리 바이크 수상스키 ..테니스 ..예전에는 허세 문화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실질적이고 합리적 상업을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모든정보를 실시간으로 다알거든요.예전처럼 돈있는 사람들만 즐기는게 아니거든요 ..
제일 불쌍한게 라운딩 나간다고
골프옷에 클럽에 풀세팅 대략 3.4백들여서 필드나가서 내기하고
돈 다잃고 자존심 무너지고
캐디들도 뒤에서 웃고...
그러고는 잔디 밟으러 나왔다고
자기만족..고수들한테 그냥 도시락
다들 고급 취미로 골프 즐기세요 전신운동 되고 좋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또한 젊은의 세대들이 테니스 런닝 배드맨 갔다가 다음엔 파크 골프로 갈 차례인가요 파크 골프 채만 있음 언제 어디서든 칠수가 있지 않습니까
테니스 는 연습하면 상대방 있서야 연습하는대 골프 는 혼자서 연습이 가능하죠
테니스시작하는분들얘기들어보니 텃새가심해 직입장벽이 쉽지않다고...같이 쳐주지도않고 모임가입도 어렵다고하네요.골프가 제일 좋아요^^
@@경수한-j5h 이게팩트입니다 ㅋㅋㅋ 쓸모없는.텃세 배드민턴이랑 비슷해요 ㅋㅋㅋㅋ
비용문제 다음이 성과인듯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열심히 연습해도 실력이 크게 느는거같진 않은데 조금만 소홀히 하면 내려가는건 엄청나게 빠름 ㅋ
골린이때는 그게 더 심하고요
이때 못견디고 입문 했다가 접는 사람 많습니다
땅값 및 건설비용이 문제일겁니다. 업체가 본전 뽑으려 비싸게...
맞습니다.테니스도 수그라들었습니다.
테니스 코트.클럽회클럽만해도
월5~10은 잡아야되고
저는 거트는 2주마다교체했는데
2자루 6만원
레슨비20~30
그외 옷.소모품.공 구매하면
골프와 큰차이가없습니다.
배드민턴은 테니스보다 좀더 비싸고요.
자동차로 비교한다면
테니스는 준중형급차값
배드민턴 중형차급
골프는 대형세단급
은되지않을까싶네요.
은될거같네요
노캐디가 절실히 필요
카트비, 캐디피 진짜 부담돼요. 골프가 좋아서 치긴하지만 가격이 부담돼서 언제까지 칠 수 있을지? 1회에 10만원으로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카트비는 내장객 더 받아 영업이익 골프장 이익금 더 올리는 구조인데 왜 손님이 카트비를 내는 이상한구조, 우린 잔디밭을 걷고 싶다구ㅡ
나도 한창 골프에 미쳐살다가 이제 골프 쳐다도 안봄. 100따리에서 싱글까지..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데 이제 정뚝떨..
가격이 올랐기도 하지만ᆢ 젊은이들은 개인 소득이 안는다는 것도 포인트죠.
스포츠도 유행입니다. 그것도 살아 가는 기간 중 지나가는 한 때, 한 종목임.
계속 골프장 얼쩡 거리는 나이든 사람들은 할 줄 아는 스포츠라고는 그것 밖에 없어서임.
넉넉한 사람들도 확실하게 이유가 없으면ᆢ피부관리 해야하니 안 감.
대화가 골프인 사람들은 극히 ᆢ없어 보임.
집근처 스크린 좋습니다
사탕도주고 커피도 주고 오전에는 만원 올여름 시원하게 보냅습니다
카트비 왜 받냐 그건 질못 된듯 그리고 코로나 전으로 내려야 한다
외국 어디든 다받아요
일본 안받던데요@@kimhongjju
카트 청소비는 왜 받냐!
사장이 개인사업자 내서 수익 빼먹는 중입니다
@@kimhongjju중국 카트비 안받음... 무슨 세계일주하면서 골프쳤음? 어디든 다받는다고 말하는 자신감 무엇?
카트비 대폭 인하 , 캐디 선택제가 시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카트비 대폭 인하가 아니라 무료가 되야죠. 아니면 처음부터 그린피에 합쳐서 금액을 정해야 겠죠
@@flofwater225 맞습니다!
카트비안받고 노캐디 선택사항해야합니다..
레슨비에 대해서는 어떤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역시 스크린 골프가 편하고 싸고 좋은 듯
골프 왜? 치나요?
운동 할려고? 제대로된 운동은 18홀 돌며 걷고 담소나누는거죠. 즉 걷기가 운동이죠. 헌데 비용은 부담되고 카트이용으로 걷기도 없어졌으니 걍 자랑거리 운동입니다. 추가로 한타당 얼마 내기가 망가트렸지요.골프 운동 안됍니다.
비싸서 그렇죠 부산권 코로나전 그린 캐디 카포 15 메이져 18-20 가능 했는데 지금은 ㅜㅜ
딱 맞는말씀만하시네요 유지가힘드네요
제발 골프 라운드 비용좀 내려갔음 좋겠어요.
그린피는 너무 비싸서 젊은이가 빠진다고 하지만 여전히 골프장 부킹은 어렵고 남는 티도 새벽이 아니면 없고 연습장도 자리가 없다
골프 안하고 파크볼 친다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