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해외 몇번 가다보면 재미는 있죠. 근데 그돈이 국내서 치는 것보다 덜들까요? 해외는 국내서 쓰지 안아도 되는 비행기 값 만만치 안죠. 저는 골프는 안하는데 승마 여행을 가요 재미 있는데 함부로 가게 안되드라구요. 한번가면 우선 시간을 적어도 1주일 만들어야지 돈 적어도 200 들어야지. 이게 다되려면 경제적 자유부터 가져야 되든데...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허리휘는건 어쩔수 없어요
카트는 선택제도 좋다 그러나 카트는 이익 측면으로 보면 오산이다 카트는 경기 진행과 코스 순환을 빠르게 하기 위함이므로 경기 운영측면이 주이므로 비용 부가는 적절 하지 못 한다 식 음료도 마찬기지 이며 4인 한팀 규정도 매우 심한 문제이고 1,2,3,인 등 프리 상태가 되어야 한다 또 복장 규정도 프리로 되어야 한다 이러한 폐단이 없을때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게 될것이다 어떻게 되었던 18홀 총 라운드 비용이 최대 8만원 이히가 되어야 하고 평균 4만원 이하가 적절한 선이 될것이라 본다 아뭏턴 조손(祖孫)이 또는 가족이 즐길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됐을때 생활 스포츠가 자리 잡게 되어 정상적인 패턴이 될것이다
골프는 예전부터 호주머니가 넉넉해야 치는 운동입니다. 솔직히 골프가 서민적인 운동은 절대 아닙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나마 해외도 못가는 판국에 그돈으로 골프를 배웠을뿐... 골프장은 이미 돈맛을 봤는데 비용을 깍아준다? 손님이 사라지지 않은한 절대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지금 날 선선해지니 너도나도 그린피 어마어마하게 올립니다. 티 남아돌고 안갈거같죠? 골퍼들은 매니아층이 두텁습니다. 갈사람은 다 갑니다. 날좋으면 티가 없습니다. 골퍼들이 비용때문에 분노하면 안가면됩니다. 하지만 골프비용은 절대 싸지지 않습니다. 단,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우면 골퍼들이 꺼려하니 내리겠죠. 하지만 그때 뿐입니다. 날 선선해지면 그린피가 폭주합니다. 그이유는 어짜피 올사람은 오기 때문이고 티도 다 찹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비싸게 골프 안치기로 마음 먹고 모임에서 나오라는 골프 다 끊어버리고, 군골프장 라운드 진행, 저렴한 파3, 저렴한 것만 골라 노캐디 라운드,가끔은 저렴한 조인 골프, 골프가 목마르면 스크린 골프 치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네요. 골프장 가격이 정상(?)화 될 때 까지계속 이렇게 go go ^^
늘 잘 봅니다. 어제 3인이 마쓰야마에서 3박 4일 동안 란딩 4번 하고 왔슴다. 뱅기, 숙박, 렌트카, 골프, 식사, 적당한 음료, 온천 모두 해 인당 1,150,000원 들었습니다(하루는 토요일 란딩). 한국서 주중 란딩 4번과 점심/간식 합하면 보통 이 정도 나옵니다. 골프장들 각성해야 합니다. 캐디도 없애고요.
2년 전만 해도, 한 달에 3번은 갔는데, 갑자기 현타가 ... 한 게임 치는데 이 가격이 맞나? 그래서 지금은 정말 가야되는 모임이 아니면 자제, 아니면 거절하는 단계로 넘어 섰습니다. 라운딩을 가고 싶은 마음을 가격이 막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친인척과 친구들의 라운딩 경험을 듣고서는 더더욱 안 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근래 가 본 골프장은 관리도 잘 안되어 있고, 그 날 따라 캐디 분의 진행 수준도 너무 떨어져서 '아 .. 이건 정말 아니네' 싶더라구요 골프장이 있는 사람들 위주로 회원권이랑 라운딩 비용이면 된다는 식이면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야겠죠. 그럼 이제 코로나때 만큼의 그런 호황은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미 경험을 하고자 했던 분들은 했고, 이제 다시 유입되어야 할 세대들은 수입이 없어 치려고 하지 않을 테니까요 제 생각에 그린피 기준으로 정규 홀은 10만원 내외, 퍼블릭은 5, 6만원 수준으로 가격 인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이 비용도 비싸요. 18홀에 공을 아무리 쳐도 몇 번 친다고 ...
89-92년 공군 11비 대구비행단 군의관 출신 그때 군대에서 3년간 공짜로 골프 쳤는데 그때는 상류층만 골프를 쳤는데 지금은 개나소나 룸싸롱 아가씨도 골프치고 이제 어깨가 나가 집사람과 골프 안칩니다 골프안치니 너무좋아요 일요일 쉬는데 늦잠자서 좋고 그늘 숲만 골라서 강아지랑 산책다니니 좋고 더운날 추운날 안가서 좋고 운전오래 안해서 좋고 일요일 낮잠자서 너무 좋고 골프 안치니 너무 좋네요
골프라는 운동 자체가 돈 30, 50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쓸 소득수준, 주말에 라운딩 2번 가도 뭐라안할 가정환경은 기본으로 필요하고... 수십번은 필드를 가야 사람처럼 치게되는건데 20대, 30대 직장에서 빡세게 일하느라 시간도 없고 빠른 결과를 원하는 사람들한테 맞는 취미는 아닌듯?
태국 오세요~~ 그카케 1500밧 + 캐디팁 500밧 = 8만원입니다. 혼자 칠 수 있구요. 멀리건 내가 주고 내가 치고. 어프로치 삑사리 나면 굴려도 보고 띄워도 보고 퍼터로도 해보고. 맘대로 하셔도 팁 500밧이면 캐디님은 좋아하십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갈때까지 다시 치세요. 평일에 뒷팀 없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더운건 인정합니다. 하하하. 캐디님이 너무 고생하셨다 싶으면 팁 만원 더 드리세요~
참고로 미국은 여유있는 사람들은 Private 에서 Membership으로 연 8000~2억 내고 골프를 치지만 중산층 이하는 Public에서 1round에 5만~8만원으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Public에서도 연 400~800으로 Membership 할 수 있어 시간 많은 사람들은 날마다 골프치며 지낸다. (Public은 Caddy가 없음)
골프는 이제 멋있는것도 아니고 그린피 내리고 카트비.케디피 올리니 가는 사람만 바보. 손가락질 받기 싫어서도 안가게 된다. 골프 25년 쳤지만 돈 내다버리는 미친짓이다. 결국 골병들고 돈버리는게 골프다. 카트비는 왜 내야되는가? 손님 더받으려고 싣고 달리는건데? 골프는 절대 하지마라. 미친짓이다.
자유경제시장에서 어쩔수없다고는 보는데, 제가 바라는 것은 기본적인 룰은 정부에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린피,캐디피,카트비 따로 받는 시스템을 없애고 합쳐서 결제하게 만들어야하고, 아니면 일본처럼 아예 캐디여부를 선택하게 해주든지요. 그리고 그린 관리상태도 좀 문화관광부 같은데서 관리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티 간격 같은것도 좀 룰을 정하구요. 타구사고가 괜히 나겠습니까
카트, 캐디, 그린피 포함 개인 10~12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태국가세요 ㅎ
10만원 정도가 적당한거같습니다
요즘개인이거리측정해서캐디별필요없어요
공도위험하다고아가고
넘비싸서얄밉죠
맞습니다. 그린피+카트비+캐디피=10만원 정도가 적정가격입니다. 골프장 업주 개새끼들 완전 폭등수익취합니다. 그래도 손해보고있다고 개소리하고있습니다, 골프장 망해야 정신차립니다,.
캐디가 거리만불러주나요 채가져다주고 진행을도우는건데 앞팀에 노캐디있는팀만나보세요 앞으로갈생각을안합니다 뒷팀도노캐디면 세컨에있는데 티샷날라와요 @@이연자-s3j
저도 25년간 골프를 쳤지만 우리나라의 골프비용은 미쳤다는 생각이 납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 그린피를 올려놓은 한국인 골퍼들
@@윤미자-i6e 공감합니다
미친게아니고
치매다. 계산하지않는다
2년 전 처음 골프 시작할 때에는 골프장의 횡포를 몰랐는데 알고 난 올해에는 한 번도 안 가고 .라운드비 모두 모아두었어요. 겨울에 동남아 가서 라운드 하고 오려고요...
동남아도 엄청 비싸요.
베트남, 필리핀은 한국보다 비싸졌습니다.
카트비가 정말 너무해!
잠시 골프를 접는데~
동참하겠습니다.^^
법카가 골프비용 주요인 이지요
일본처럼 기업들 손비처리 제한되야합니다.
기업들.공무원들 정신차려야되지요
골프장에서 법카 쓰면 인정 안됩니다.
손불항목에 법카처리비용 없던데요. 그럼 손비 되는거 아닌가요 기업업무추진비로요
아직도 법카 운운하는 분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법카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이 법카 법카..법카 써 보셨소? 한번 써보고 그런 말 좀 하세요..요즘 법카로 골프 쳤다가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법카 법카..에효 말을 말아야지
@@숭구리당당-k7u 숭구리분이 아직도 모르시나보네요 법인카드 지금도 사용하는데 제약을 받지 않아요 법인카드사용못하게 하는것 저도 동의합니다
@@kimukchoi5207 국세청 조사 안 받아 보신 분 같군요..조사 받아 보신 뒤 얘기 하세요
골프? 난 핸디가 5 이지만 이젠 국내 골프를 끊을려한다 그자금으로 일년에 두번정도 해외에서 즐길것이다 굳이 국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싶지않다
글쎄 해외 몇번 가다보면 재미는 있죠. 근데 그돈이 국내서 치는 것보다 덜들까요? 해외는 국내서 쓰지 안아도 되는 비행기 값 만만치 안죠. 저는 골프는 안하는데 승마 여행을 가요 재미 있는데 함부로 가게 안되드라구요. 한번가면 우선 시간을 적어도 1주일 만들어야지 돈 적어도 200 들어야지. 이게 다되려면 경제적 자유부터 가져야 되든데...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허리휘는건 어쩔수 없어요
그린피만싸지 단기는 더손해 장기는이득 한국사람 많이가는곳은 한국ㅈ그린피임
골프장 안간지 6개월째다. 편하다. 더이상 가고 싶지앟다. 골프장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니 대한독립만세다.
감사합니다.
해외골프는 너무 문란 하던데요?
17마넌이상은 안갑니다~
안가면 됩니다~
연습만 하고 가지 맙시다 여러분~
안가면 그만 안가면 골프채가 생김
부자시네요. 저는 10만원 넘으면 안갑니다.
연습해도 백돌이
안해도 백돌이
연습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
@@운담-p5z 연습을 그냥하지마시고 레슨을 받으셔야 되구여. 책을 보시면서 연습해야 됩니다~ 참고로 ‘모던골프’가 거의 골프의 교과서라고들 하더라구여~
더 이상 골프장의 횡포에 놀아나고 싶지 않아요...특히 카트비, 관리되지 않은 그린 상태는 너무 화나요...
차 렌트비보다 비싼 카트사용료.. 웃기는 얘기입니다.
카트비 진짜 얼척없음. 인당 만원, 4만원만 받아라 이것들아.
클x72 골프장 개판이더라 ㅅㅂ
골린이라고하는 젊은 골퍼만 떠나는것이 아닙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도 은퇴와 동시에 골프를 그만두고 파크골프로 가고 있습니다.
저도 60대중반 이지만 가끔 필드가면 칠십후반&팔십초반 합니다.열받아서 파크 갈려고 준비 중 입니다.
현재 파크골프 가격이 미국 퍼블릭 골프장 가격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쌉니다.
제발 골프자랑 그만했으면 합니다.
건강에도 좋지 않은 제초제 뿌리는 그린에서 평생 삐딱한 자세로 치면서 건강에도 좋지않구요.
더구나 일본브랜드 골채와 의류.신발. 악세사리 구입으로 매년 수천억씩 대일 무역적자가 발생합니다.
파크골프도 일본스포츠로 매년 일본브랜드에서 스폰받고 일본매출 올려줍니다.
게이트볼도 일본스포츠로 들여와서 지금은 버려진 곳이 많습니다.
왜 자꾸 일본회사의 스폰으로 우리나라 세금으로 사업비를 쓰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일본의 스포츠식민지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매년십수조원 대일무역적자로 전수조사가 필요합니다.
골프-요넥스. 야마하.혼마.젝시오. 문싱클레오 등
배드민턴-요넥스. 탁구-버터플라이. 테니스-요넥스. 수영-아레나.스피도.
마라톤-아식스. 미즈노
야구. 사이클. 볼링. 당구. 댄스스포츠. 스키.스노우보드.
의류-데쌍트. 르꼬끄. 유니클로등
지방에는 나름 저렴합니다. 하지만 여저히 넘 비쌉니다. 노캐디 제도 도입 및 카트비 면제 해야합니다.
나도 요즘 골프장 덜감.
그린 관리도 음식 맛도 엉망인데 계속 오르기만 하니 ...
근린 관리 잘 되려면 우선 백돌이는 받지 말아야 하고 받으려면 그린피 30 받아야 합니다. 진짜 잘치는 사람빼고 잔디위에서 연습 스윙 아니라 그냥 연습을 해대면서 잔디 싹다 파먹고 다녀요. 당신이 한번 골프장 운영해보고 다시생각 해보시길.
@@승마인최씨대단한 분이시네. 골린이 시절도 없었고, 돈도 넘쳐나나 보네요. 지적하려면 에티켓만 지적해야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말이 딱 맞네요.
그린 상태 7월 장마, 8월 폭염으로 많이 망가졌습니다, 특히 공치기 좋은 양잔디 페어웨이가... 금잔디 페어웨이는 좀 억세지만 상태는 좋습니다. 관리하기도 양잔디보다 쉽고... 페어웨이에서 공치는 맛은 양잔디가 좋은데...
@@승마인최씨잘치는 사람만 다니려면 그린피 50으로 알라가겠네. 호구되서 다니세요
공한번 치는데 12만 이상이면 가지마세요
이제와서? 이십년 전에도 이십정도 였는데
12만원도 사실 거품 많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가을이오니 서울근교 평일기준 거의 20만원이던데요. 잠시 골프 접을 겁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도 접었습니다 2년간
저도 안가요 안친다고 죽지 않거든요
돈없으면 골프치지 마세요. 나도 없지만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비싸다고 징징대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eisklekkfk합리적이지 않으니까 그렇지 ㅋㅋㅋ 사탕하나에 만원에 쳐먹을래?
왜 이해안갈까?
골프장가면 말도 안되게 비싼건 맞는데.
징징대는게 아닙니다. @@eisklekkfk
카트 도로 조금 더 확장하고 급커브 구간 개선하면 산악형 골프장도 캐디 없이 자가 운전할 수 있습니다.
10년치던골프 치우고 당구장갑니다
정부에서 골프장 법인카드 비용처리 인정안하면 그린피 많이 내려갈텐데요
저번주부터 더오르는데 티업 30분 딜레이될정도로 풀팀인데 아저씨
도대체 어디가 망한다는거에요
저도백퍼 동감합니다
저도쉬려구요 새벽타임
싼거외엔안갑니다
이런 대접 받으면서 치고싶나요
금년엔 한번 안갔네요. 앞으로도 국내골프는 안 할겁니다. 봉이 되긴 싫습니다
킬킬킬ㅡ골프장구분
백인ㆍ황인 ㆍ혼혈ㆍ흑인ㆍ4종류? ?
비상식적인 비용이 문제인 거... ㄷㄷ
카트는 선택제도 좋다 그러나 카트는 이익 측면으로 보면 오산이다 카트는 경기 진행과 코스 순환을 빠르게 하기 위함이므로 경기 운영측면이 주이므로 비용 부가는 적절 하지 못 한다 식 음료도 마찬기지 이며 4인 한팀 규정도 매우 심한 문제이고 1,2,3,인 등 프리 상태가 되어야 한다 또 복장 규정도 프리로 되어야 한다 이러한 폐단이 없을때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게 될것이다 어떻게 되었던 18홀 총 라운드 비용이 최대 8만원 이히가 되어야 하고 평균 4만원 이하가 적절한 선이 될것이라 본다 아뭏턴 조손(祖孫)이 또는 가족이 즐길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됐을때 생활 스포츠가 자리 잡게 되어 정상적인 패턴이 될것이다
가격이 내리면 라운딩을 가겠지만 지금은 안갑니다.
요즘은 그냥 인도어에서 공 이쁘게 뻥뻥 날리는 재미로 치고 있습니다.
나이스샷의 손맛과 공 날아가는 궤적을 보고
미스샷이 나면 그걸 수정하는 재미도 있고요.
게임을 한다면 스크린이나 인도어 스크린 갑니다.
캐디 피는 조금 비싸지만 그렇다고 하지만, 카트비는 노이해입니다.
골프장만 좋은 느낌!
카트 존재 자체가 골퍼들을 위한게 아니라 회전률을 올리려는 골프장을 위한건데.. 지들을 위해서 우리가 돈을낸다? 진짜 말씀대로 노이해죠
스마트하시네요, 정리가 매우 잘된 내용이네요, 대부분 공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골프는 예전부터 호주머니가 넉넉해야 치는 운동입니다. 솔직히 골프가 서민적인 운동은 절대 아닙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나마 해외도 못가는 판국에 그돈으로 골프를 배웠을뿐... 골프장은 이미 돈맛을 봤는데 비용을 깍아준다? 손님이 사라지지 않은한 절대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지금 날 선선해지니 너도나도 그린피 어마어마하게 올립니다. 티 남아돌고 안갈거같죠? 골퍼들은 매니아층이 두텁습니다. 갈사람은 다 갑니다. 날좋으면 티가 없습니다. 골퍼들이 비용때문에 분노하면 안가면됩니다. 하지만 골프비용은 절대 싸지지 않습니다. 단,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우면 골퍼들이 꺼려하니 내리겠죠. 하지만 그때 뿐입니다. 날 선선해지면 그린피가 폭주합니다. 그이유는 어짜피 올사람은 오기 때문이고 티도 다 찹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특히 주말골퍼들은 호구들이지 이 호구들은 대부분 월급쟁이들.사업하는 사람들은 평일에 치지
비싸게 골프 안치기로 마음 먹고 모임에서 나오라는 골프 다 끊어버리고, 군골프장 라운드 진행, 저렴한 파3, 저렴한 것만 골라 노캐디 라운드,가끔은 저렴한 조인 골프, 골프가 목마르면 스크린 골프 치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네요. 골프장 가격이 정상(?)화 될 때 까지계속 이렇게 go go ^^
저도 코로나 이후로 한달에 7-9 번 가던거 한달에 한번으로 줄였습니다. 잔디밟고 스윙하는게 좋지만 그린피 카트비 횡포를 감내하기엔 그냥 간간히 치는걸로 만족하렵니다
일반인 시선에서 "골프란"?
돈있고 시간많은 사람들이 폼나고 그럴싸하게 시간 때우며 돈쓸수 있게 만든 게임이다.
정지된 공을 쳐날리는거라 쉽게 보이지만 존나게 까다롭고 어려운 운동이 아닌 "게임"
저는 보통 1년에 25회 정도 라운드 하는데, 올해는 현재까지 11회,,,,
11회 중에 6번은 해외 방문에서 한거고, 4번은 야간라운드 했고, 아침에 라운드 한건 딱 1번이네요.
올해는 유독 비싼 가격주고, 그 먼거리를 이동해서 골프를 쳐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부산 근교 cc 그린도 엉망인데 평일그린피 20넘고, 전반 마치면 평균대기 40분~
어쩔수 없이 그늘집 이용.
카트비, 캐디피까지 평일 최소 30~35 듭니다.
한국 골프의 미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은 없고 하루살이, 한탕살이 떳다방식 경영을 하다가는 어느날 "어어 이거 왜이래 손님이 없어. 다들 어디로 갔어?"
클럽, 기타용품, 연습장 이용료, 그린피 등등 그냥 스크린이나 하려구요
👏👏👏
카트비가 정말 너무해!
늘 잘 봅니다. 어제 3인이 마쓰야마에서 3박 4일 동안 란딩 4번 하고 왔슴다. 뱅기, 숙박, 렌트카, 골프, 식사, 적당한 음료, 온천 모두 해 인당 1,150,000원 들었습니다(하루는 토요일 란딩). 한국서 주중 란딩 4번과 점심/간식 합하면 보통 이 정도 나옵니다. 골프장들 각성해야 합니다. 캐디도 없애고요.
2년 전만 해도, 한 달에 3번은 갔는데, 갑자기 현타가 ... 한 게임 치는데 이 가격이 맞나? 그래서 지금은 정말 가야되는 모임이 아니면 자제, 아니면 거절하는 단계로 넘어 섰습니다.
라운딩을 가고 싶은 마음을 가격이 막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친인척과 친구들의 라운딩 경험을 듣고서는 더더욱 안 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근래 가 본 골프장은 관리도 잘 안되어 있고, 그 날 따라 캐디 분의 진행 수준도 너무 떨어져서 '아 .. 이건 정말 아니네' 싶더라구요
골프장이 있는 사람들 위주로 회원권이랑 라운딩 비용이면 된다는 식이면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야겠죠.
그럼 이제 코로나때 만큼의 그런 호황은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미 경험을 하고자 했던 분들은 했고, 이제 다시 유입되어야 할 세대들은 수입이 없어 치려고 하지 않을 테니까요
제 생각에 그린피 기준으로 정규 홀은 10만원 내외, 퍼블릭은 5, 6만원 수준으로 가격 인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이 비용도 비싸요. 18홀에 공을 아무리 쳐도 몇 번 친다고 ...
골프장 망할때 까지
저도 필드 일부러 안가고 스크린 위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엉터리 관리에 소몰이에 또 올리는 캐디피에... 갈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스크린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음... 우리집 앞 비젼플러스 만원 그래도 손님없음 시설도 그럭저럭이지만 안침
서울 분당 외각 어딜가도 예약해야되는데 도대체 어디길래...;;
필드를 스크린으로 대체하는 분위기 같은데요ㆍ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자리도 없을거에요. 지금은 날씨가 좋아져서 다들 밖으로 나가느라 빈자리가 좀 생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도어 타석도 빈 자리가 늘어나고, 실내 아카데미도 수강생이 확연히 줄어 들었습니다.
많은 골퍼가 조금씩만 참으면 그린피는 내려갈겁니다. 골프장의 횡포에 휘둘리지 맙시다!
90년대 중반부터 골프를 즐겨왔지만 몇년전부터 라운드 횟수를 줄이기 시작하다가 이제 꼭 필요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나도 골프 30년 가까이 쳤구 한달에 7,8 회 정도는 쳤는데 나이 60 넘어서니 친구들도 많이 골프 접거나 횟수 줄였구 나도 가끔 와이프랑 조인해서 가는 정도로 한달에 2,3번 갑니다. 정말 터무니 없는 골프비, 카트비, 음식비를 보면 가고싶지 않네요
윤상도 보이고 이현우도 보이고... 암튼 잘생기셨어요
굳이 캐디가 필요한가요? 공을 어디로 어느 채로 쳐야할 지도 모르면 공부해서 나와야죠.
소몰이해야하니..
89-92년 공군 11비 대구비행단 군의관 출신 그때 군대에서 3년간 공짜로 골프 쳤는데 그때는 상류층만 골프를 쳤는데 지금은 개나소나 룸싸롱 아가씨도 골프치고 이제 어깨가 나가 집사람과 골프 안칩니다
골프안치니 너무좋아요 일요일 쉬는데 늦잠자서 좋고 그늘 숲만 골라서 강아지랑 산책다니니 좋고
더운날 추운날 안가서 좋고 운전오래 안해서 좋고 일요일 낮잠자서 너무 좋고 골프 안치니 너무 좋네요
십만안쪽이면서
노캐디 라면 좋겠네요
딱 일본 이져 우리나라도 그렇게 됐음 좋겠음
비싸면 안가면 됨^^
아무리 말해봐야 결국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겠죠.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심해졌고 돈 많은 사람이 넘쳐나고 있는거죠.
내가 내는 그린피가 아깝지 않은 관리를 한다면 골프장위기라는 말이 나올까요. 돈 많아서 골프장 가는게 아니라 골프를 좋아해서 가는겁니다. 근데 골프장이 골프를 싫어하게 만드는 거죠
awesome 골프
아~왜?쫌!! 골프
성원합니다!!
10월...평일에 하루 가고 시즌 종료하려구요.
가을되니 또 올려서 안갑니다. 의미없습니다.
저희도 연부킹했는데 그린피를 갑자기 올려서 취소했습니다
골프를 시작한지 1년째 의문이 듭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골프 예의? 매너? 이 두서없는 것들 때문에 안할까 합니다.
라떼는 이랬네 저랬네
나니까 같이 쳐주는거다?
이래라 저래라,,,
이게 문화인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어썸골프와 나쁜골프 와는 어떤 관계인가요?
골프장 산업이 성장한것이 젊은 세대가 유입되어서인가요? 아닌거 같은데.. 소득의 증가가 더 큰요인인거 같습니다. 지금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가 골프에서 나간다고해도 전체 산업은 그리 영향을 받지 않을꺼라고생각합니다. 기형적으로 성장한 의료 사업이 위험한거죠
수도권 골프 드라이브레인지에는
오전12시까지만 꽉차고 오후는 거의 비어 있습니다. 30-40대 젊은친구들은 거의 없고 60-70대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2년전부터 라운딩은 접었어요 너무 불쾌해요 호구가된 기분. 다시 안돌아갑니다
한국 골프산업 망해도 쌉니다.
미국 그린피 20달러선 (26000원)
케디는 안쓰도 무방하고, 입장시간 아무때나
서재에 만화책 너무 정겹습니다~^^
골프라는 운동 자체가 돈 30, 50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쓸 소득수준, 주말에 라운딩 2번 가도 뭐라안할 가정환경은 기본으로 필요하고...
수십번은 필드를 가야 사람처럼 치게되는건데 20대, 30대 직장에서 빡세게 일하느라 시간도 없고 빠른 결과를 원하는 사람들한테 맞는 취미는 아닌듯?
매샷을 기도부터 하는 바람에 골프장 진행요원이 와서 경고를 해도 왜 골프장에서 시키는대로 해야 하느냐는 정말 느긋한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 있으면 나머지 동반자들은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골프가 엉망이 됩니다. 고칠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근데 진심 10월에 골프가려면 거의 10만원대 후반부터 20만원대도 풀로 돌아가는 현실 가격을 내릴 이유가없다..
골프그만하려구요
등산 자전거 맨발걷기
하고있음
법카로 공치던 60, 70년대 세대들이 떠나면 ㅎㅎ
삼성도 법카로 이제 공 못치던데 ㅎㅎ
골프장 반정도 망할때까지 골프 안하고 기다려볼랍니다.
수입이 줄어서 그만두려고요
그냥 스크린이나 누가 회원가로 해주면 가죠
여러가지 중 한가지 티옾(Tee off) 시간은 첫 홀 티샷 끝내는 시간입니다.
카트타고 출발하는 시간 아니구요
이거 모르는 골퍼들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놀랍더라구요
티샷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life-3257 이렇게 많습니다 여러분~~
아너가 티샷하는 바로 그시간이지요
@@무상-n8x 티샷 끝나는 시간이라 off라ㅜ합니다
@@liketheratel 정말 죄송한데 잘못알고 계신듯합니다 네이버 같은데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지금은 공티가 넘쳐 납니다. 3년만에 격세지감!
비싼 요금에 그늘집 들어가기도 부담되는 골프! 캐디들 무전으로 독촉받으며 소몰이 하는 골프!
그 골프를 떠난지 1년이 되어가네요! 지금은 차박 여행으로 전환했는데,. 저비용 알찬 여행으로 너무 좋네요.
미안한 말이지만 골프장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새로 인수한 업체에선 저렴하게 운영하겠죠.
골프는사치운동 특권자의운동 환경오염 주범이라는잘못된생각이바뀌어야 골프산업이발전할겁니다
카트비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우선 카트비와 캐디를 없애야 한다. 그리고나서 그린피 인하도 동반되어야 한다. 터무니 없는 바가지 요금은 사라져야 한다
카트비는 인당 만원이면 충분하고 캐디는 선택해야 되는거 같아요.
캐디가 없습니다..캐디를없애다니요 노캐디 캐디있는골프장에 앞에 멀리건하니씩쓰고 플레이느려서 셀프로 채가져오고 진행이안됩니다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된다. 이제 골프장은 망해 갈거다.
버디했다고, 그린 위에서 큰소리로 호들갑 떨어주는? 골프장별로 조심해야함 (옆홀에서 티샷중이면?)
골프장 욕하기전에 정치권을 욕해야지..법인카드 경비처리 못쓰게 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이 그렇게 의견내도 법을 만들지않아...
MZ세대는 유행따라 지나갈 뿐. 한번 지나가면 다 쑥대밭이 되어버림. 골프치다 시들해지고 돈많이 들어가니 테니스로, 이제는 런닝크루로. 온라인의 삶이 좋다고들 하지만 한계가 있기 마련.
골프 칠 여력 안되면 접는게 맞고 스크린이나 파크골프 치면 됩니다 궁시렁 거릴 필요없음
태국 오세요~~ 그카케 1500밧 + 캐디팁 500밧 = 8만원입니다. 혼자 칠 수 있구요. 멀리건 내가 주고 내가 치고. 어프로치 삑사리 나면 굴려도 보고 띄워도 보고 퍼터로도 해보고. 맘대로 하셔도 팁 500밧이면 캐디님은 좋아하십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갈때까지 다시 치세요. 평일에 뒷팀 없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더운건 인정합니다. 하하하. 캐디님이 너무 고생하셨다 싶으면 팁 만원 더 드리세요~
골프장~~찾는 골퍼가 그만큼 많으니~올라가겠지요~!!
골퍼들이 줄어든다 하는데~!?
예약 힘든현실~~?????
전 이제 스크린만 칩니다. 외국 골프장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많아지면서 가격이 만만치 않게 상승했슴다. 외국도 옛날 외국이 아니네요
참고로 미국은 여유있는 사람들은 Private 에서 Membership으로 연 8000~2억 내고 골프를 치지만 중산층 이하는 Public에서 1round에 5만~8만원으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Public에서도 연 400~800으로 Membership 할 수 있어 시간 많은 사람들은 날마다 골프치며 지낸다. (Public은 Caddy가 없음)
가을이 오니 슬그머니 그린피가 또 올렸습니다
골프장 카트비가 완전 바가지 인것 같습니다
맞는 말인거 같은데..그런데 왜 아직도 부킹이 어려울까요?
망해봐야 정신차립니다!!!! 골프장에 편의점 도입되었슴 좋겠네요 물론 구장입장에선 안하겟지만요 ㅎㅎ
지랄 안받야지
그레잇 아이디어입니다
골프장에 편의점 들어와도 일반 편의점이랑 물건 가격을 다르게 하던데요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저군요
법카 골프장 이용분은 손금 불산입하면 못쓸 걸. 머리 아프다 그냥 니들끼리 치세요
일반 방문객 줄면 법카로 1인당 100만원씩 주고 치세요
내일 금요일 2부티 가는데 21입니다 이젠 돈이 아깝다 생각 드네요 돈 잘벌때는 그린피 생각 안했었는데 요즘 수입이 줄어서
꼭 가야할 모임만 가게 되네요 가끔 10만원 안쪽 골팡에서 뜨면 개꿀이네 하고 가고 😂
골프는 이제 멋있는것도 아니고 그린피 내리고 카트비.케디피 올리니 가는 사람만 바보. 손가락질 받기 싫어서도 안가게 된다. 골프 25년 쳤지만 돈 내다버리는 미친짓이다. 결국 골병들고 돈버리는게 골프다. 카트비는 왜 내야되는가? 손님 더받으려고 싣고 달리는건데? 골프는 절대 하지마라. 미친짓이다.
여기서 아무리 비싸다 어쩌다 해도 이미 가을골프 주말 예약 꽉차서 들어갈 자리가 없다~
돈있는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할거 다해~
아니 도대체 떠올라 미쵸...ㅋㅋ
자유경제시장에서 어쩔수없다고는 보는데, 제가 바라는 것은 기본적인 룰은 정부에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린피,캐디피,카트비 따로 받는 시스템을 없애고 합쳐서 결제하게 만들어야하고, 아니면 일본처럼 아예 캐디여부를 선택하게 해주든지요. 그리고 그린 관리상태도 좀 문화관광부 같은데서 관리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티 간격 같은것도 좀 룰을 정하구요. 타구사고가 괜히 나겠습니까
골프는 스크린치면서 친목 도모 하는게 최고지 않을까 싶네요.
이젠 필드…
그린은. 빠이짜이찌엔
싸게 치려고 강원도 충청 쪽을 이용하고 있고 보통 새벽 3시에 기상해서 갑니다ㅠㅠ 9월 10월엔 비싸서 못갑니다 ㅠㅠ 비용 좀 낮춰 주세요
저도 한국 골프 접고 11월 태국 갑니다.
평균적인 골프장기준 그린피 15만원이상은 바가지입니다(카트비 캐디피 1인당 7만원추가)
수명이 길어져서 수요가 계속 증가합니다 그래서 계속 오릅니다 비싸다고 안치는 사람보다 새로 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한달 1번꼴 연차내서 충청권으로 10만원 그린피만 다니니깐 좋아요~
그늘집 당연히 안 가구요
아직 카트비는 불포함인게 여전히 불만입니다~
20년 넘게 골프 치는 게 좋았는데 이제는 스크린이 답이 되었습니다
너무 비싸요 이제 한달에 한두번 갈려구요
골프장대포 가족들이 카트 임대해서 현금받아 챙기죠 미국처럼 카트1인당 7달러종도가 적당하다 봅니다
잘되면 좋던 나쁘던 맛있던 없던 가격이 오르는 것은 한국의 진리죠.
골프 장 정신차려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