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랑 치는데 저보다 내가 더 잘치면 한마디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내가 2개정도 슬쩍 져주면 그 때부터 웃으며 말하는 친구를 보면 왠지20년동안 친했던 친구인데도 그냥 싫은거 있죠 골프 칠 때 마다 일부러 저 주려니 참 힘드네요 이 친구랑은 골프치기 싫어 요즘은 핑게를 대며 안치고 싶습니다
백돌이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한점 부끄럼없이 치려고합니다. 물론 캐디님하고 케미도 잘맞는편이구요. 사람들은 그래요 저더러 바보같다고 미련하다고 근데 저는 스포츠인골프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거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겨울벙커라고 빼고치자고하는거 혼자 그냥 치고 발자국 디봇그냥 그대로 칩니다. 서로 합의 했어도 그냥 터치하고싶지않고그래요 나한테 엄격하고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생각하는골퍼입니다. 그래야 어디가서 어 ~ 백 다섯개 쳤어~ 라고해도 당당하게 말할수있거든요 저는 그랬습니다. 참 좋은 내용같습니다. 어떤 모임에서 갔더니 무슨 리건어쩌구 , 라이개선도 당연하다는듯이 하고 디봇에 있는건 그냥 아무렇지도않게 말도안하고 빼고 치고.... 거기서 맛이 간적이있습니다. 정말 룰대로 쳐서 백개 안쪽으로 치기 힘들다는거 잘압니다. 저도 몇번없습니다. 물론 실력이 좋다면 잘치겠지만 실력이없어 10x개를 자주칩니다. 그래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몇개 쳤다라고 말할순있습니다. 요령 편법없이 쳐야 본인의 스코어가 나오니까요
해외에 사는 구독자로써 한국 롼딩 경험이 있어 조심스레 댓글을 달아 봅니다.. 게임 탓인가요?^^ 승부욕도 자기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무엇보다 매너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수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친했던 친구인데 골프를 권해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갈수록 사람이 실망되고 이놈의 클럽만 쥐면 성질이 쏵 바뀌고 난폭해져 한날 오전중에 소리까지 질러데고 싸울려 들어 오후까지 힘들게 버티고 집에 돌아와서 혈압올라 나머지 예약됬던 골프3건 전부취소하고 전번차단하고 두번다시 상대안함 힐링하러가 열받고옴 멤버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한번 더 치고싶은 사람이 되어야죠. 모든 면에서 완벽한 골퍼는 없을 것이니 자기와 성향이 같은 사람, 골프치는 목적이 같은 사람끼리 함께 치면 골프는 즐겁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끼리끼리 모여서 공치게 됩니다. 내기 좋아하는 사람, 술 좋아하는 사람, 담배 피우는 사람...등등 끼리 끼리~~^^
맞는 말씀입니다 골프모임에서도 진상들이 있어 해체하고 문제아들 빼고 다시 팀을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어요 특히 캐디언니들 무시하는 분들 라운딩 하지마세요 담배꽁초 페어웨이에 버리는 사람들이 골프친다구요? 매너운동인데. 우리나라는 그린피도 합리적이지 않고, 갑질마저 했잖아요 코로나시절에. 그린피도 퍼블릭 수준으로 내려야한다고 봅니다ㅜㅜ
기본적으로 골프는 스포츠고..그중에서도 매너를중시하는 스포츠라생각한다 물론 모든 스포츠에서 매너는 중요하다 가족끼리 놀러가는거면 상관없겠지만 스포츠는 룰이있는건데 기본적인 룰을 지키는 선에서 융통성도있는거지 자기가 하는 멀리건.알까기. 볼이동 이런걸 상대방이 똑같이하고 자기보다 잘쳐도(돈을잃어도)상관없을까? 계속같이치고싶을까? 심판이없는 골프는 동행자와 자신의양심이 심판일 수밖에 없다. 넷이서 치는데 캐디까지다섯이 눈이 열개인데 진짜 모를거라 생각하는건지 자신을 속이는 순간 이미 공정함을 잃었다고 본다
스윙의 밸러스뿐만 아니라 경기에 임하는 밸런스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멀리건도 주고 쉽게 쉽게 가는거고 쫓기는 상황이 되면 좀 빠른플레이를 하고 동반자가 초보이면 필드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더 관대해지려 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골프는 남이 친공을 내가 치는게 아닌 내가 친공을 내가 치는것이기에 자신과의 싸움이라 보구요 경쟁 상대는 동반자가 아닌 나의 라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굳이 왜 돈내기를 하는지는. 모르갰어요
골프는 자신과의 경기를 다른 사람과 동반하는 운동 내가 잘친다고 상대가 못치게 할수도 없고 동반자가 나에게 영향주는것도 아니죠 문제는 서로의 행동 모든것이 보여진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성향을 알게되고 판단하게되죠 매너와 룰에대한 공정,그리고 스코어의 정당성이 요구됩니다 그 안에서 즐거움을 느껴야 진정한 골퍼죠
전 골프장 근무했는데... 글쎄요...그냥 지금 월급 300정도 받으면서 골프치는게 저는 말이안된다고생각함... 지금 이런 말도안되는 그린피에.... 말도안되는 카트비에 말도안되는 캐디피에.... 골프장 가서 푸대접은 푸대접대로 그늘집가서 호구질은 호구질대로 당하고... 대신 갈.능력 되시는.분들은 너무나도 좋은 운동입니다...
공감하는 말씀이에요. 늘 조심해야겠다는 깨우침을 갖습니다. 제가 B형이라서 한마디만: 골프장을 필드라 하지 마시고 코스라고 정정해보세요.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28년을 쳤지만 아직도 어렵고 도전적이네요 인생살이처럼. 그렇지만 항상 매순간이 행복하다라고 되새겨 볼랍니다. 작가님 화이팅!!
진짜 골프란 운동에 학을땟다 ..... 돈은 돈대로 들어 인성질은 인성질그대로 들어나 사람 4명이서 하다보니 언제 어느순간 무슨일이있을지몰라 내돈주고 치는데 맘대로도 못쳐 ( 모든 골프장은 진행이 생명이다 정해진 티업시간이 있고 앞팀 뒤팀이 항상 있기때문에 일정 거리를 항상 유지를 해줘야한다 ) 사람들은 돈을 내고 왔다는거에 의미를 둬서 자기들 멋대로 하려는경향이 정말 많음 현직 캐디왈 돈은 많이 법니다 허나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참고로 캐디만 4년넘게햇는데 볼안칩니다
니가 떠들어서 잘못친거야...나 다시칠래...=====> 저는 OK~~~ 다시 치라고 합니다. 다시 치면 또 OB 날 확률이 높습니다. 아시죠? 바로 양파인거? 다시 치게 해주세요. 잘치면 Nice 샷 외치고, 못 치면 트리플이나 양파로 갑니다. 참, 인간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 나는 이런 순진한 사람들 좋아해요. 그냥 치지 뭐~~~ 인간성 운운 합니까?
거의 100% 공감하지만 저는 니가 떠들었잖아는 공감이 안가는군요~그건 핑계가 아니라 당연히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일이 맞습니다 그런상황이더라도 스스로 다시칠래는 아니지만요 동반자가 샷할때 어쩌다 모르고 이야기할순 있지만 동반자를 생각도 하지않고 떠들어대는 행위는 옳은 행위는 아닙니다 초보골퍼들이 이영상을 보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할까 걱정이 되네요~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대부분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 큰맘 먹고 나가는 건데 뭐 평소와 다르게 공격적으로 칠수도 있고, 현실적인 안전빵으로 칠수도 있고 그런거죠... 뭔 의미부여를 이리도 하시는지...동반자와 캐디에게 매너 지키는 선에서 즐기다 옵시다 다른 이것저것 생각하지말고
극히 공감합니다. 술자리나 고스톱이나 골프나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품격과 인격이 나타나지요. 정리된 말씀을 들으니 정말 공감 100프로 입니다.
구력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작가님 말에 점점 더 공감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친한친구랑 치는데
저보다 내가 더 잘치면
한마디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내가 2개정도 슬쩍 져주면 그 때부터 웃으며
말하는 친구를 보면
왠지20년동안 친했던 친구인데도 그냥 싫은거 있죠
골프 칠 때 마다 일부러 저 주려니 참 힘드네요
이 친구랑은 골프치기 싫어
요즘은 핑게를 대며 안치고 싶습니다
뭔지 알것 같네요..속이 좁은 친군데 어떻게 20년을 친구했는지..지금이라도 손절하는게 나중에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진짜 친구라면 같이 웃어주고 좋아해주는게 정상인데 말이죠.
우리 신랑은 스크린 첨갔다
잘못치고 지니까 그만하고
집에 간다고 ㅠㅠ 난 같이 살아 성격 알고 있지만 같이
가셨던 형님이 당황하셨죠😢😢 밖에서 남에겐 잘했던 사람인데 골프땜에
밑바닥 보였죠~
백돌이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한점 부끄럼없이 치려고합니다. 물론 캐디님하고 케미도 잘맞는편이구요. 사람들은 그래요 저더러 바보같다고 미련하다고 근데 저는 스포츠인골프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거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겨울벙커라고 빼고치자고하는거 혼자 그냥 치고 발자국 디봇그냥 그대로 칩니다. 서로 합의 했어도 그냥 터치하고싶지않고그래요
나한테 엄격하고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생각하는골퍼입니다. 그래야 어디가서 어 ~ 백 다섯개 쳤어~ 라고해도 당당하게 말할수있거든요 저는 그랬습니다.
참 좋은 내용같습니다. 어떤 모임에서 갔더니 무슨 리건어쩌구 , 라이개선도 당연하다는듯이 하고 디봇에 있는건 그냥 아무렇지도않게 말도안하고 빼고 치고.... 거기서 맛이 간적이있습니다.
정말 룰대로 쳐서 백개 안쪽으로 치기 힘들다는거 잘압니다. 저도 몇번없습니다. 물론 실력이 좋다면 잘치겠지만 실력이없어 10x개를 자주칩니다. 그래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몇개 쳤다라고 말할순있습니다. 요령 편법없이 쳐야 본인의 스코어가 나오니까요
공감해요..ㅎ
며칠전 처음치게된 회사동료랑 치는데
OB가 났는데도 연습공을 아무렇지않게 치고 연습공이라해놓고 잘가면 그공을 치면서 3타째로칠게하면서 치더라구요 ㅎㅎㅎ 타수도 제대로 못세는지 티박스에서 치고오면 그공은 4타째인지도 모르더라구요
참 어이없는 골퍼들 많습니다..
마자요 전 백돌이라도 정확히 하는데 나가보면 여자들은 좀 심해요 근데 그게 자기스코어인줄 안다는ㅠ
@@user-sx7re1xo3s 오비나서 티박스에서 치고 나가면 3번째 입니다.. 오비티나가면 워킹벌 포함해서 4타가 되는겁니다. 오비든 해저드든 로스트볼은 1벌타 입니다.. 티박스에서 다시 치고나가면 나간티샷 1, 1벌타 +1 , 다시친거 1 해서 3타가 되는겁니다. 오비라고 무조건 투벌타가 아닙니다 😅
응원합니다 ^^
사람의 밑바닥을 보겠다는 오만한 사람들을 경계하기 위해 골프를 안칩니다. 너무 적나라하게 알겠다고 달려드는 사람을 경계하기 위해 술과 골프를 멀리합니다. 적당한 낯설음과 거리감도 인간관계에 불편함을 피하기위해 필요한 법이죠.
굳이 그렇게까지야,,,너무 경직되어있는것도 주변사람들이 몹시부류ㅕㄴ하답니다,,,
그냥 이런사람 저런 사람 그러려니 하고 함께 골프 합니다 너무 따지면 함께 칠사람 없어요 ㅎㅎ
욕하고 채 집어 던지는 사람과는 절대 안치고 싶더라구요.잘난것도 없는게 잘난척이빠이하고는 완전 개매너더라구요.골프칠자격도 없는 미친놈.
골프는 매너를 중심으로 하는
자신과의 싸움 이라 생각합니다
해외에 사는 구독자로써 한국 롼딩 경험이 있어 조심스레 댓글을 달아 봅니다..
게임 탓인가요?^^
승부욕도 자기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무엇보다 매너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수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전부 공감,,,특히 허세부분,,,
장례식장가보면, 드라이버 250은 기본이더만요,,,실제는 170-80이면서도,ㅠㅠ
요즘 어디든 골프얘깁니다만 내용은 허세 아니면 돈이던데 , 좀 다른 얘기 해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여러상황에 장시간 함께하는 운동이라 좋은 매너는 필수하겠군요 👍
즐겁게 라운딩갈수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행복한거였네요 영상잘보고 갑니다~ㅎ
행복한 사람들^^
참 공감이 됩니다. 라운딩은 즐길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좋은 골퍼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특히 골프 시작한지 몇 년이 안되는 최근(?)골퍼들 중에 제대로 된 매너를 배우지 못한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사람 나름이긴 하겠습니다만 예전 좀 더 엄격했던 골프장 문화가 그립습니다.
긍정적인 골퍼로 성장하겠습니다.
골프친구가있었는데
골프만 치면
애가 너무바뀌여서..
관계를 끊었어요....
도저히 스트레스받아서
안되긋더라고요...1년을 지내다보니..
친했던 친구인데 골프를 권해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갈수록 사람이 실망되고 이놈의 클럽만 쥐면 성질이 쏵 바뀌고 난폭해져 한날 오전중에 소리까지 질러데고 싸울려 들어 오후까지 힘들게 버티고 집에 돌아와서 혈압올라 나머지 예약됬던 골프3건 전부취소하고 전번차단하고 두번다시 상대안함 힐링하러가 열받고옴 멤버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it8109 잘하셨어요
처음에 이래도되나..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아~~~
잘했구나~라는 생각이들어요
계속같이갔으면 늘 피곤하고
짜증났을듯..
@@user-qb8ld4pb8m 그사람의 바닥을 봤어요 전에부터 몇번 신호가 오더라고요 다른친구들을 통해 화해했음 하는가 본데 생각을 해보면 아니라고 자꾸 머리가 흔들려요 아닌건 아닌겨 ㅎㅎㅎ 인간재탕 안한다고 알고보니 상극의친구였던것 같네요 같은공감 감사합니다 😊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같이 한번 더 치고싶은 사람이 되어야죠.
모든 면에서 완벽한 골퍼는 없을 것이니
자기와 성향이 같은 사람, 골프치는 목적이 같은 사람끼리 함께 치면
골프는 즐겁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끼리끼리 모여서 공치게 됩니다.
내기 좋아하는 사람,
술 좋아하는 사람,
담배 피우는 사람...등등
끼리 끼리~~^^
그래서 그런지 같이 치고싶은 사람이 점점 없어져요ㅎ
걍 조인해서 치는게 기대도 없어서 내 공에만 집중하고 낫더라구요
일반화 한다고 댓글 다시는분들 ㅋ
골프 같이 나가보면
정말 보여요 ㅋㅋ
정말 또 계속 같이 나가고 싶은 사람이있고
두번다시 동행하고 싶지않고
그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 사석에서도
만나도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
와 재밌어요 신기하게 맞는말들만 있네요ㅎㅎ 골프 비지니스가 괜히나온게 아니죠
골프쳐보면 양심불량인사람 의외로 많아요
진짜 맞는말씀 골프쳐보면 그사람 알수있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골프모임에서도 진상들이 있어
해체하고 문제아들 빼고 다시 팀을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어요
특히 캐디언니들 무시하는 분들 라운딩 하지마세요
담배꽁초 페어웨이에 버리는 사람들이 골프친다구요?
매너운동인데. 우리나라는 그린피도 합리적이지 않고, 갑질마저 했잖아요
코로나시절에.
그린피도 퍼블릭 수준으로 내려야한다고 봅니다ㅜㅜ
흔히 있ㄴ일이라 여러부분 공감합니다만
초보분들은 이거 보고 선입견 내지 착각에 빠질수 있겠네요.
골프 술자리 등등에서 매너 참 온순하고 발랄하고 좋은데 인간성 바닥인 사람이 젤 무섭습니다
공감합니다~골프는 대부분 나이있는 사람들이 하지만 진정한 어른으로 만들어주는 스포츠인것 같습니다.
술 버릇, 골프, 운전 그 사람의 모든 걸 알 수 있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나원래 안이런데... 오늘 왜이러지...? 이거 진짜 많이듣는 대사예요
응 너 맨날 이래....했다가
엄청싸운적이.......
오늘 진짜 안맞네ᆢㅋ
골프는 한번쳐 보면
동반자성격을 알수있다 공격적이든 아니든
속이보임 속이는지안속이는지도알수있음
고수는 입 다물고 치고 하수는 입으로만 친다.
골프를 치면 사람이 보인다라는게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
많이 와 닿는 이야기들..
70%쯤은 나도 나쁜타입은 아니네 싶다가
30정도는 반성하게 되는~
기본적으로 골프는 스포츠고..그중에서도 매너를중시하는 스포츠라생각한다 물론 모든 스포츠에서 매너는 중요하다
가족끼리 놀러가는거면 상관없겠지만 스포츠는 룰이있는건데 기본적인 룰을 지키는 선에서 융통성도있는거지 자기가 하는 멀리건.알까기. 볼이동 이런걸 상대방이 똑같이하고 자기보다 잘쳐도(돈을잃어도)상관없을까? 계속같이치고싶을까?
심판이없는 골프는 동행자와 자신의양심이 심판일 수밖에 없다. 넷이서 치는데 캐디까지다섯이 눈이 열개인데 진짜 모를거라 생각하는건지
자신을 속이는 순간 이미 공정함을 잃었다고 본다
동일한 행도도 좋게 해석할 수도 나쁘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한 두가지 행동으로 상대를 확정짓는것도 뭐 본인의 인성을 드러내는거죠~ 사람은 오랫동안 여러상황을 함께 격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ㅎㅎ
스윙의 밸러스뿐만 아니라
경기에 임하는 밸런스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멀리건도 주고
쉽게 쉽게 가는거고
쫓기는 상황이 되면 좀 빠른플레이를 하고
동반자가 초보이면
필드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더 관대해지려 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골프는 남이 친공을 내가 치는게 아닌 내가 친공을 내가 치는것이기에 자신과의 싸움이라 보구요
경쟁 상대는 동반자가 아닌
나의 라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굳이 왜 돈내기를 하는지는. 모르갰어요
접대골프도 있잖아여 ㅎ 몇번은 가봐야 무심결에 습관적인 행동이 나옵니다.
자기시간을 줄여서 , 초보자에게 여유있게 시간을 주는 골퍼도 있고 , 많이 이겼는데도 계속 신중에 또 신중하는 눈치없고 배려없는 고수는 기술은 있지만 , 매너가 좋진 않습ㄴ다
캐디님 캐디님 이러면서 , 붙어다니면서 혼자 캐디독차지 하는거도 보기 안좋죠 .
캐디님 ~이거도 오버라고봅니다.
노캐디안되어 어쩔수없이 캐디 쓰지만
도움없이 쳐서 돈만아깝습ㄴ다
골프는 자신과의 경기를 다른 사람과 동반하는 운동
내가 잘친다고 상대가 못치게 할수도 없고
동반자가 나에게 영향주는것도 아니죠
문제는 서로의 행동 모든것이 보여진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람 성향을 알게되고 판단하게되죠
매너와 룰에대한 공정,그리고 스코어의 정당성이 요구됩니다
그 안에서 즐거움을 느껴야 진정한 골퍼죠
와 완전공감돼는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맞는 말씀이세요. ㅎㅎㅎ 저도 명심하겠습니다.
전 골프장 근무했는데... 글쎄요...그냥 지금 월급 300정도 받으면서 골프치는게 저는 말이안된다고생각함... 지금 이런 말도안되는 그린피에.... 말도안되는 카트비에 말도안되는 캐디피에.... 골프장 가서 푸대접은 푸대접대로 그늘집가서 호구질은 호구질대로 당하고... 대신 갈.능력 되시는.분들은 너무나도 좋은 운동입니다...
내용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비싼 골프 아녀도 사람알 수 있는 방법은 수백만가지입니다.
잘치는사람은 자기에 엄격해야되고
백돌이는 배려하는게 골프
페어웨이에서도 못치는데
러프. 페널티구역에서 치겠다는것도
민폐입니다
좋은말씀인데 핸디캡도 고려해야 됩니다
맞습니다.바닥 다 들어나더라구요.자기 못치면 욕하고 채던지고.완전 개매너인사람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의 한 구절이 생각나는 내용이네요.. “부탁해 너의 얘길 들려줄래 알고싶어 그래” ..
친구인데
골프시작해서 몇번 필드 갔다가 골프손절 했어요
그후론 같이 골프안쳐요
핑게만 가득
골프, 일상, 운전, 음주는 다~다를 수 있습니다.
인생의묘미를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 말씀에 구독 하고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큰 가르침 받고 갑니다 (_ _)
2일 라운딩할 기회가있었는데 손절하기로 결정했네요ㅡㅡ내돈내고 스트레스받고살필요없다는생각했습니다 ㅡ맘맞는사람들하고 시간보내도 모자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이 보여서 다시 가까워지기 힘들것 같아요.
찐으로 공감 합니다
사실 골프만 이런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스포츠가 다 비슷합니다.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탁구 다 마찬가지죠.
공감하는 말씀이에요. 늘 조심해야겠다는 깨우침을 갖습니다. 제가 B형이라서 한마디만: 골프장을 필드라 하지 마시고 코스라고 정정해보세요.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28년을 쳤지만 아직도 어렵고 도전적이네요 인생살이처럼. 그렇지만 항상 매순간이 행복하다라고 되새겨 볼랍니다. 작가님 화이팅!!
필드던
코스던 따지는게
더 싫은거 있죠,
필드는 필드고 코스는 코스고 산은 산입니다
'B형이라 한마디만 ' 이말씀은무슨뜻인가요?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 AB형이라 한마디만 : 단어 하나에 꼬투리 잡는거 ㅅㅂ 개짜증나네 영상만 볼걸
괜희 댓글봐서 기분 ㅈ 같네
열받아서 미치겠네 아 이분풀이를 어디다 풀어야하지 돌아버리겠네
이런건가요? 조황님 제가 잘한거 맞아요?
작가님은 대꾸할 가치를 못느껴 답을 안하시지만 저는 AB형이라 분노를 못참겠네요 잘하고있죠?
아우 존나 꼰대 존나 아닌척하면서 트집잡는 진짜 개싫어 이런사람
흰말 방댕이나 백마 궁댕이나 어휴
덕분에 일부 몰지각했었던
제 스스로를 반성해 봅니다.❤
그냥 느낌받는대로 알고있음되지 너무 상대를 분석하지않으려해요. 분석하는 내자세도 상대에겐 읽히기 마련.
그냥 비싼돈주고 야외 나가서 장시간 즐기는 시간인만큼 행복하고 스트레스 풀고 즐거운 골프가 되는데 집중!
골프연습 안하고가면 낙관적이게 치고 즐겁게치고옵니다 😊😊
비매너로 악명 높은 동반자가 접대골프를 치는데 그렇게 매너 좋을 수가 없어요.
다 알고 상대 봐가며 그짓거리 합니다.
골프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는거. 그것 자체도 너무 오만한거죠. 아는 만큼 보이는거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이죠
대체적으로 파악되긴하더라구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골프치는 사람들 중 허세충들이 만든 허상.
골프를 안쳐본 사람들이 하는말ㅋㅋ
쏘 유익
플레이시 위험한 위치에서는 반드시 안전하게 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평지 왼쪽끝에 걸렸는데 스탠스가 경사가 워낙 심할경우는 매우 위험합니다
벌타를 먹고 꼭 안전한 골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골프가 인생이면 저럴수도있지만
즐기는사람한테는 아니죠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매너가 좋을수록 더욱 위선적이라 할수 있죠
대부분 공감이가지만 남탓하는 부분은 아닌거같네요. 골프가 예민한운동인지라 샷할때 까마귀울면 무쟈게 신경쓰이던데요 ㅎ
일반화는 위험.
2시간만 같은 차 타고 운전하는 것 지켜보면 사람을 알 수 있죠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 전에 저 본인의 바닥을 보고 나왔습니다 😅
진짜 골프란 운동에 학을땟다 .....
돈은 돈대로 들어
인성질은 인성질그대로 들어나
사람 4명이서 하다보니 언제 어느순간 무슨일이있을지몰라
내돈주고 치는데 맘대로도 못쳐 ( 모든 골프장은 진행이 생명이다 정해진 티업시간이 있고 앞팀 뒤팀이 항상 있기때문에 일정 거리를 항상 유지를 해줘야한다 )
사람들은 돈을 내고 왔다는거에 의미를 둬서 자기들 멋대로 하려는경향이 정말 많음
현직 캐디왈 돈은 많이 법니다 허나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참고로 캐디만 4년넘게햇는데 볼안칩니다
공감해요..
골프치러가면 골프가 우선순위가 되야지요.
1. 시작전부터 술 마시자는 사람 (술도 한,두장 정도여야지...)
2. 내기안하면 재미없다고 오장내기 우기는사람
3. 동료 돈 따서 캐디에게 돈 퍼주는 사람(돈지랄하는 사람)
3. 장난을 가장해 이런저런 구찌주는 사람
4. 자기나 잘치지 옆에서 이리치라저리치라 훈계두는 사람
5. 암튼 자기 골프에 집중합시다...
골프 칠 때도 깐족거리는 인간들이 있죠....안팎에서 깐쪽!!
니가 떠들어서 잘못친거야...나 다시칠래...=====> 저는 OK~~~ 다시 치라고 합니다. 다시 치면 또 OB 날 확률이 높습니다. 아시죠? 바로 양파인거? 다시 치게 해주세요.
잘치면 Nice 샷 외치고, 못 치면 트리플이나 양파로 갑니다. 참, 인간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 나는 이런 순진한 사람들 좋아해요. 그냥 치지 뭐~~~ 인간성 운운 합니까?
골프에 ㄱ도 모르는데 90%정도 알아 들은것 같아요 전문용어를 1도 모른데 말이죠
공유해 두었다가 다시 들을래요
이렇게 말하는 본인이
더 조심하셔요.
골프는 인생사가 아닙니다.
스포츠 일 뿐입니다.
사람에게 성인군자의 모습을 강요하면서 왜 그모냥이냐고 하는것같아요... 그럴거면 그냥 혼자 노는게 나을듯요😂
경험 묻어나는 말씀 잘 봤습니다. 하지만 필드안에서 좋은 사람이 필드밖에서 반드시 좋은 사람이라는 말씀은 완전히 틀린 말씀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땀 많이 흘리면서 공 주고받고 뺏고 뛰고 달리는 팀스포츠가 사람을 파악하기에 골프보다 몇백배 낫습니다.
몇개칩니까?
그러죠. 같이 땀 흘려봐야 진정한 전우를 아는거 같네요.
캐디언니한테 물어보면 100퍼 알게됨 ㅋㅋㅋ
골프까지 안가도 다 압니다
골프 뿐만아니라
낚시.
테니스.
모든 스포츠가 그렇습니다
요즘 하도 사기꾼이 많아 위선적으로 착한척하는 골퍼도 많아요 접대골프 치는 사람이 하도 많아 숨기는 인간들 많습니다
동반자에게피해안주면되지
뭘그리이것저것따지나요
누구나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돈 있는 할아버지들이 고집이 쎄고 인성이 쒯 입니다
골프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 낚시 좋아하는 사람은 낚시에, 등산 좋아하는 사람은 등산에, 바둑 좋아하는 사람은 바둑에, 운동 좋아하는 사람은 운동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살지요. 그래야 자신의 삶이 의미 있게 보이겠지요????
남이 샷할 때 떠들면 그 떠든 사람이 실격입니다. 그 상황에서 미스샷을 한 사람이 잘못한 게 아니라!
저는 제가 골프치는 한면을 보고 나를 판단하려는 사람과는 치기 싫을것 같습니다.
골프피 카터피 캐디피 이제는 No Caddie. 너무 바싸서 이젠 골프 안치기로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친한 형이 예비 장인어른 란딩 한번하고 바로 결혼하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ㅎ
골프치고 사람에 대해 알수 있을까요?
골프를쳐도 술을마셔도 뭘해도 쓰레기는 냄새가 난다,,,
님께서 예로든 플레이어들은 골프에 무지한 사람들 경우네요 그런사람은 자연스레 걸러집니다.
아직도 이런분들과 썸이 만들어진다면 본인을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닙니다.
나쁜 골프였는데 새 체널 인가요?
거의 100% 공감하지만 저는 니가 떠들었잖아는 공감이 안가는군요~그건 핑계가 아니라 당연히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일이 맞습니다
그런상황이더라도 스스로 다시칠래는 아니지만요
동반자가 샷할때 어쩌다 모르고 이야기할순 있지만 동반자를 생각도 하지않고 떠들어대는 행위는 옳은 행위는 아닙니다
초보골퍼들이 이영상을 보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할까 걱정이 되네요~
진짜 싫어요
시끄럽고 샷하는데 떠드는사람
소리지르고..말이 많고 시끄러우니 정작 본인이 칠땐 조용히 방해안받고 치죠.
매너인것 같아요..
내기에 따라 샷이 바뀌지요~~ 월1회 나가는데 친구끼리 큰내기도 아닌데 모험으로 온그린 하러 가는거 아님? 모르는 사람 하고 골프 큰내기하는 사람하고는 골프 안치는게 원칙임
사람 바닥을 왜 볼려고 할까요..?
왜..?
골프18홀 쳐보고 사람을 판단하고 그 결과로 이 사람은좋은 안좋은사람으로 판단하는 것은 너무 주관적 같아요
그리고 골프라는 운동은 정말 허세가 많은 스포츠 같아요 우리나라 에서는요
ㅋㅋㅋ재밌어용
필드안에서 좋은사람이
필드밖에서 좋은사람이다
이사람은 골프를 너무 심오하게 생각하네요
골프는 골프입니다
그냥 즐거운 스포츠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히는 겁니다
골프에 철학이 아닌 스포츠로 보시길
핑 셋트를 가진사람이라면 자기자신을 아는 사람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대부분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 큰맘 먹고 나가는 건데 뭐 평소와 다르게 공격적으로 칠수도 있고, 현실적인 안전빵으로 칠수도 있고 그런거죠... 뭔 의미부여를 이리도 하시는지...동반자와 캐디에게 매너 지키는 선에서 즐기다 옵시다 다른 이것저것 생각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