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디비전 유저라서 얘기하는데 피드백 수용해서 고치는건 좋았는데 디비전 아이템 파밍하는게 진짜 개노가다 작업입니다.원하는 옵션 아이템 먹기가 힘들어요. 근데 어찌저찌해서 빌드 맞춰놀정도로 다 모았다 싶으면 해당 빌드 너프에 난이도 조정은 매번 개판쳐서 스펀지 불릿은 잊을만하면 나오고 해서 결국 유저는 꾸준히 줄어들었죠. (스펀지 불릿이 뭐냐면 장난감총 너프건 총알같다고 해서 붙여서 별명인데 60발들이 탄창 전부 적NPC에 헤드샷으로 맞춰도 않죽어요)
6:28 번지에서도 해당 밈이 인상깊었는지 이후 데스티니2의 확장팩 스토리에서 해당 NPC가 다시 등장하면서 해당 NPC가 쓰던 총이 경이등급으로 풀렸는데 총 이름이 '설명할 시간 없어' 였습니다. 7:12 추가로 데스티니2도 마찬가지로 본편에서 평이 안좋았다가 이후 포세이큰 확장팩으로 평이 좋아졌고, 그 다음 확장팩 둘로 평을 다시 말아먹었다가 최근 마녀여왕으로 다시금 회복했습니다.
위쳐3가 내용에 없는게 아쉽네요. 위쳐3도 발매초기 당시 사펑 초기빌드처럼 버그가 워낙 많아서 본편 스토리 진입전에 때려친 사람도 많았고 꾸역꾸역 해도 엘더스크롤 버그마냥 게롤트가 맨틀을 뚫을 기세로 달려들거나 별의별 버그가 많았죠. 이후 시간이 지나 버그를 잡으면서 평이 좋아졌고 갓쳐3로 불리는 시점은 첫 확장팩이 나오는 시점에 불려지게 되었죠. 그리고 블러드앤 와인이 나오면서 고티에디션으로 마무리가 된건데, 위쳐3 초기를 알던 사람은 사펑 예구하지 말라며 뜯어말렸지만 대부분은 갓쳐3 시절 유입자들이라 크게 당하게 됐죠.
개인적으로 디비전과 같은 비슷한 이유로 갓겜을 예상했지만 안좋은 서버 문제 각종 심각한 버그 그리고 트레일러와는 다른 다운 그레이드까지 있던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버그덩어리에 감자서버, 벨런스 못잡는 망겜이지만 3년차 아웃브레이크 좀비 이벤트를 이후 해외에서는 꽤 핫한 게임이 되었죠 저도 그때 입문을 했었구요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다음 영상 때 "초창기에는 갓겜 소리 들었다가 지금은 폭망한 혹은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을 주제로 만들어 주실 수도 있나요? ▼ 제목을 보면서 '사람 인생도 알 수 없 듯, 게임의 생도 알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제목의 주제와 반대되는 그런 게임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해서요. ㅎㅅㅎ ▼
최소한 양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손을 보며 악평을 뒤집을 정도의 꾸준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만,... 진작에 좀 잘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군요... 그리고 아예 도망쳐서 책임도 양심도 져버린 것 보단 훨씬 나은 일이라는 걸 느낀 사례입니다.
하지만 디비전은 그후 2편을 출시했지만 1편의 여름 필터 적용 DLC라며 별로 바뀐게 없다는 평가와 여러 버그및 문제점들 때문에 평가가 안좋아지고 1편처럼 패치를 진행했지만 너무 느리고 지지부진 내용의 업데이트와 여러 문제점이 겹쳐서 평가가 더 안좋아졌다가 기껏 출시한 확장팩이 더 많은 문제점과 막장 스토리를 가져오게되면서 pc메타 유저평점이 그 유명한 깐포지드보다 사알짝 더 높은 0.9점을 기록하는 대참사를 내버리고 1편의 평을 더 오르게 했습니다ㅋㅋㅋㅋ
6:19 NPC가 등에 메고 있는 무기 이름이 "설명할 시간 없어" 이기도 합니다 ㅋㅋ
그리고 그 무기는 현재 PVP 개씹사기총 으로 자리잡아 많은 유저들이 쓰고있죠
아ㅋㅋ 스토리텔링이 귀찮은게 아니라 다 떡밥이었다고ㅋㅋ
시간이 없으므로 상대를 죽이겠다는 의지가 담긴 무기 ㅎㅎㅎㅎ
진짜 노맨즈스카이는 엄청 욕먹으면서 망할 줄 알았는데 꾸준히 고쳐서 괜찮아진 게임이 되었다니 개발사가 게임에 진심인가봅니다 ㅎㅎ
사실 노맨스 개발자들이야말로 진짜 개발자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스타시티즌이 8등신이라면 노맨즈는 2등신 같은 느낌같아요
진짜 망할 줄 알았는데... 저렇게까지 붙들 줄은 상상도 못했죠.
노맨즈 스카이 전설의 골드행 짤을 남긴 것만으로도 훌륭하다고 샹각합니다. 잊을만하면 나오는 그 짤
처음 나왔을때 해봤는데 싱글이라 접었음. 작년에 다시 해봤는데 좋아진건 많음. 근데 존나 지루함. 하는게 맨날 똑같음
ETF로 초대해서 피드백을 적극 수용한다는게 멋있다....
게임을 떠나 모든 기업들이 수용해야 할 모습 같음
한때 디비전 유저라서 얘기하는데 피드백 수용해서 고치는건 좋았는데 디비전 아이템 파밍하는게 진짜 개노가다 작업입니다.원하는 옵션 아이템 먹기가 힘들어요.
근데 어찌저찌해서 빌드 맞춰놀정도로 다 모았다 싶으면 해당 빌드 너프에 난이도 조정은 매번 개판쳐서 스펀지 불릿은 잊을만하면 나오고 해서 결국 유저는 꾸준히 줄어들었죠.
(스펀지 불릿이 뭐냐면 장난감총 너프건 총알같다고 해서 붙여서 별명인데 60발들이 탄창 전부 적NPC에 헤드샷으로 맞춰도 않죽어요)
@@슈라이크 스펀지 불릿이 아니라 불릿 스펀지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몹이 총알을 빨아들여서 만들어진 용어
6:28 번지에서도 해당 밈이 인상깊었는지 이후 데스티니2의 확장팩 스토리에서 해당 NPC가 다시 등장하면서 해당 NPC가 쓰던 총이 경이등급으로 풀렸는데 총 이름이 '설명할 시간 없어' 였습니다.
7:12 추가로 데스티니2도 마찬가지로 본편에서 평이 안좋았다가 이후 포세이큰 확장팩으로 평이 좋아졌고, 그 다음 확장팩 둘로 평을 다시 말아먹었다가 최근 마녀여왕으로 다시금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확장팩과 본편 스토리가 날아갔다는것은 감당할수 없습니다...
@@kimeat9010 오랜만에 생각나서 케이드 얼굴 보려고 새캐릭터 만들고 나서의 그 허탈감이란
본편 붉전은 평이 안좋은건 아니었지만 오시리스의 저주랑 전쟁지능으로 다 말아먹고 포세이큰에서 겨우 부활..
그리고 그 총은 지금 시련의 장에서 수많은 수호자들을 개털고 다니는 중...
설명할 시간 없어는 원래 데스티니1에도 있었던 무기였어요 그게 다시 등장하면서 경이능력이랑 추가되서 나온거구요
첫인상 말아먹고 회복하기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낸 노 맨즈 스카이.... 진짜 여러모로 레전드 게임
이번에 보니까 사이버펑크도 새로 확장팩 나온다고 하네요... 정말 좀더 인내심 있게 개발하지 왜 굳이 계속 떠벌려서...
ㄹㅇ 적당히 떠벌렸으면.ㅎ
차라리 오픈배타라고 했으면 욕을먹긴 먹어도 지금보단 덜 먹었을듯
@@MrSecretFolder 과장 홍보긴 했음
그거 복합적인 조건이 한계에 다다라서 그랬던거 아닐지... 싶습니다
사펑은 ㄹㅇ 주주의 압박, 정부의 지원과 기대, 팬들의 관심이 합쳐진데다 중간에 한번 갈아엎은 것까지 멀쩡히 나오는게 기적이였음
7:16 실제로 지금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굴복자의 왕 dlc에 있던 왕의 몰락이라는 레이드가 복각했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중에서 이지투온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출시 당일 수많은 버그와
프리징, 미완성된 시스탬으로 욕을 먹었지만 클라이언트 재개발이라는 초강수를 두어서 평가가 매우 긍정적까지 올라간적이 있었네요.
영상에 얘기가 없어서 누가 댓글로 이야기 하려나 싶었는데 역시 나왔군요.
굳이 더 이야기하자면, 이후에도 국내 리듬게임 역사상 역대급의 DLC를 출시시키기도 했습니다.
요즘 게임의 문제는 게임을 미완성인 채로 내놓고 dlc 팔아먹는다는 것... 옛날 같았으면 전부 출시때 다 들어가있어야할 컨텐츠임
저만의 세계관을 기반으로한 게임을 만드는게 인생 최종목표인 사람으로서 많은 점들을 배우고 갑니다. 게임 관련해서 이렇게 간단하면서 또한 섬세하고, 무엇보다 재미난 해설을 주시는 청원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데스티니 2는 한국 서버 오픈부터 했었는데 오프닝부터 온갖 뽕이 차오르게했었죠
패치하면서 초반 부분을 날려버려서 너무 쉬운 게임으로 변했어요...
9:21 엌ㅋㅋ 뭔가 신나는 무료로 제공받을거 같은 경쾌한 브금입니다!!
데스티니가 해일로 제작진이 만든거라니 ㄷㄷ 대단하네요.
어쩐지 분위기가 비슷하더라니...
"내가 받은 악평은 떡상으로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그야말로 대기만성... 정말 나락과 극락을 둘 다 맛 본 게임(희망편)들이네요. 최악의 평가를 받다가 상까지 타다니ㄷㄷ
노맨즈 스카이는 먹튀할수도 있었는데 포기하지않고 업데이트를 했다는게 대단하네요
이런 게임의 공통점은 개발자들이 본인들 게임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거.
실패는 할 수 있지만 그걸 극복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만회할 수 있다.
어디의 누구들처럼 대충 돈땡기고 모르쇠 하겠다는 마인드랑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디비전은 저때 게임을 뜯어고쳐가며 얻은 교훈을 2편에서 잊어먹고 1편을 뛰어넘는 최악의 운영을 보여줘서 굉장히 아쉬움.
예전의 유비소프트는 더이상 남아있지 않음.
10:44 여기서 그게임 나오니깐 마음이 아프네…. 담엔 꼭 부활한게임에서 볼수있길….
이 와중에 노맨즈3대장중 노맨즈 랜드를 담당한 76은 끝끝내 기어올라오지 못한게 함정.
그래도 2010년대 이후 거의 유일하게 나름 즐긴 온라인 게임이지만....즐긴 사람의 입장에서도 딱히 변호를 못하는게 또 함정.
재밌네요ㅋㅋ영상에 나온 게임들을 전부 출시 직후, 떡상 이후 이렇게 해봤다보니 더욱 와닿는 영상이네요.
다음엔 반대로 출시땐 대박쳤는데 잘못된 업뎃 한 번으로 떡락해버린 게임은 어떨까요?ㅋㅋㅋ
노맨즈 스카이.. 진짜 욕먹다가 다시 해보니까 이게 같은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개발자가 욕 먹는거 버텨가면서 완성 시킨 게임..
데스티니의 '설명할 시간이 없어'는 밈으로도 유명하지만 2편에서 그 발언의 주인공(?)이 재등장하며 동명의 무기까지 등장하게 되었죠
성능이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쳐3가 내용에 없는게 아쉽네요. 위쳐3도 발매초기 당시 사펑 초기빌드처럼 버그가 워낙 많아서 본편 스토리 진입전에 때려친 사람도 많았고
꾸역꾸역 해도 엘더스크롤 버그마냥 게롤트가 맨틀을 뚫을 기세로 달려들거나 별의별 버그가 많았죠.
이후 시간이 지나 버그를 잡으면서 평이 좋아졌고 갓쳐3로 불리는 시점은 첫 확장팩이 나오는 시점에 불려지게 되었죠. 그리고 블러드앤 와인이 나오면서 고티에디션으로 마무리가 된건데,
위쳐3 초기를 알던 사람은 사펑 예구하지 말라며 뜯어말렸지만 대부분은 갓쳐3 시절 유입자들이라 크게 당하게 됐죠.
생각해보니 같은 개발사네요 ㅋㅋㅋㅋㅋ
아ㅋㅋ 두 번 데인 호구가 있겠냐고ㅋㅋ
어...? 나 잖아...?
싸펑 몇달전부터 꽤 할만 해졌다는 평이던데 얼마나 좋아졌을지...
그냥 크래시나던게 없어졌지 그외는 똑같다 보시면됨
4:37
노맨즈랜드인 폴아웃76은 여기 소개되지않을걸보니 아직 환골탈태는 못한것인가요..
백 포 블러드도 제발.. 이런겜들처럼 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부실해..
3:30 '그 해적단'
영상 주제 흥미롭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노맨즈 풀프라이스 산사람인데 예전에 할게 미션하는거 말고는 없어서 이동>파밍>이동>파밍 이거다보니 하다가 짜증나서 삭제 했다가 업데이트 후 다시 깔았는데 지금은 할게 너무 많아서 뭘해야할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노맨즈스카이 몇년간 완전 딴 게임이 되어버려서 업데이트 때마다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이분야는 노맨즈가 원톱이긴한데.... 코난 엑자일도 6년간 엄청난 대형패치를 지속적으로 해주고잇어용..제 인생겜임...
데스티니는 레이드를 꼭 해봐야 진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진짜 재밌는데 하는사람이 없는 게임ㅠㅠ
벌레의속삭임 찾으러가는 퀘같은거도 재밌었는데...ㅠ
트위치에서 구경하다가 2했는데 재밌더라고요 ㅋㅋㅋㅋ 대거 삭제된 후의 빛 노잼 시즌이였지만 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랑 위스퍼 길드원들 버스엄청돌려줬었음ㅋㅋㅋ 깨줌ㅋㅋㅋ위스퍼가는길 3~4분대면 갔는데..재밌었어요 ㅠ레이드는..아.. 한명못하면 리트라 진짜 성격 파탄나는줄 매주 교육팟 돌렷었는데 그딴 어케했나몰라 흌ㅋㅋㅋㅋㅋ그래도 욕하면서 계속 할정도로 재밋었음ㅋㅋ
@@abcdefgh.I.luv.u 이곳에 빛은 없다
위스퍼 먹겠다고 점프맵 여러번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노맨즈스카이 트레일러 게임 홍보를 보고 진짜 기대를 했지만 처음에는 날로 먹었지만 개발자가 꾸준히 아직도 업데이트를 해주면서 사랑을 받을 만큼 커졌지
개인적으로 디비전과 같은 비슷한 이유로 갓겜을 예상했지만 안좋은 서버 문제 각종 심각한 버그 그리고 트레일러와는 다른 다운 그레이드까지 있던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버그덩어리에 감자서버, 벨런스 못잡는 망겜이지만 3년차 아웃브레이크 좀비 이벤트를 이후 해외에서는 꽤 핫한 게임이 되었죠 저도 그때 입문을 했었구요
스카워즈 배틀프론트도 원래 여느 EA 게임들처럼 현질유도가 엄청났는데 결국 과금 요소를 전부 삭제하면서 갓겜이 되었었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도 발매 초기에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가 꾸준한 업데이트로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까지 받았죠.
디비전은 최근에 업데이트 양껏 퍼주면서 조금씩 살아나는거같은데 감자서버인건 여전한....ㅠㅠㅠㅠ
9:20 이 비둘기.....윽, 왜 갑자기 머리가?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다음 영상 때 "초창기에는 갓겜 소리 들었다가 지금은 폭망한 혹은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을 주제로 만들어 주실 수도 있나요? ▼
제목을 보면서 '사람 인생도 알 수 없 듯, 게임의 생도 알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제목의 주제와 반대되는 그런 게임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해서요. ㅎㅅㅎ ▼
9:15 최근 엘온이 한국게임 심의가 통과되서 한글화가 된다는 추측이있습니다
기존 노맨즈 스카이가 산에 난 비포장도로 오솔길 따라서, 마을도 없다시피한 경로로 무지성 행군 하라고 명령 내리는거면,
지금은 적당한 마을 하나 던져주고 '마을에서 놀든, 다른 마을로 가든 알아서 하세요~' 라는 느낌임
개인적으로 사이버펑크랑 배틀필드 2042도 저 게임들처럼 후속 패치로 일어나면 좋겠네요...ㅠㅠ
이정도면 그냥 개발자들이 게임 망쳐두고 상 받으려고 다시 만든거 아님? ㅋㅋㅋㅋ
진짜 노맨즈 스카이 예전에 개별로라는 평만 봐서 몰랐는데 최근에는 갓겜으로 평가받고 있어서 놀람ㅋㅋ
진짜 게임사는 싸펑을 본받아서 완성되지도 않은 게임을 팔지 않았으면...
초반에 각종 버그나 프레임 드랍등의 문제로 데복동이라고 욕먹다가 꾸준한 업데이트랑 버그 픽스로 갓겜된 데이즈곤도 있습니다!
노멘즈는 투자자들의 압박으로 강제?출시
된걸로 알고있는데, 개발자들은 정말로
속상했을거 같음..인생을 걸고 만들었을텐데
꿈이 산산 조각나는 현실이라니...절망을 딛고
이렇게까지 해준건 정말 대단한거..!
얼리억세스로 내놨어야 하는데 너무 비쌌음
사펑 있을줄알았는데 아직 부활 성공 못해서 없는건가보네요
제생각엔 노맨즈스카이는 노이즈마케팅
할줄알면서도 안했다 라는게느껴질정도로 질적인향상이많이됨
노맨즈스카이 컴터로 퇴근후 매일해서 100시간 넘게 공들여 계정 키워놨는데... 컴터 고장나서 플스로 옮겨야 하는 슬픈 직장인입니다....ㅠㅠ 계정 연동해줬으면 좋겠어요.. .
재발싸이버펑크도 이목록에 나중에 들어가길....
파판14 주제를 다루어 주셨으면 좋았을건데 이미 많이 정보가 퍼진 내용이라 모를 분도 없을거 같네요
6:25
노 타임 투 익스플레인.... 진짜 후속작에서야 그 이유를 시1발 알려주는 ㅈ같음...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들어오자마자 데스티니 생각했다
타임스탬프 찾아보니까 있다
당연하쥐
ㄹㅇㅋㅋ
5:29
ㄹㅇ 전 디렉터가 똥싸놓은것들
다 치우고 상승세 타서 너무좋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이후에 "설명할 시간 없어" 라는 총이 나왔다네요 ㅋㅋ
로스트아크도 처음 나왔을때는 무한한 숙제게임으로 유명했지만 금강선 디렉터님덕에 결국 갓겜반열에 올라왔죠
ㅇㅈ
9:20 브금 뭔지 아시는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앤썸이 이런길을 걸어야 했는데...
엔썸도 정말 기대 많이 했었죠 ㅠ
앤썸 중망호 1/4 너만오면고
다시 마음잡고 개발하면 잘 될것 같았는데 이걸 포기하네...
그래도 앤썸 덕분에 EA가 많이 깨달은듯
엔썸 ㅠㅜ
언젠간 순위에 사펑도 있었으면 좋겠다
국산 게임인 로스트아크도 시즌1때는 평가가 안좋다가 금강선 디렉터가 싹 갈아 엎고 멱살잡고 캐리해서 운영을 해서 시즌2 부터는 갓겜이라고 불리고 있죠.
썸네일에 떡하니 노맨즈 스카이 올려놓고 많은 분들이 떠올리셨을...이라고 하면 어떻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떠올렸죠?
제발 유사필드도 나온지 1년이 된것 같은데 배틀필드처럼 되길...
타이틀만 읽고 썸네일 보기도 전에 노 맨즈 스카이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다들 똑같군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제발 사펑도..."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크... ETF 소집 개멋지네 ㅋㅋㅋ 우리나라 간담회랑은 차원이다르다 ㅋㅋㅋ
국내에 로스트아크라는 게임도있죠
노 맨즈 스카이는 사실
개발비가 부족해서 과대광고를 해서 자금을 확보부터하고 업데이트를 한게 아닐까 싶네요
오 킹능성
노맨즈 스카이는 발매 후 보완의 좋은 예이지만
동시에 개똥을 발매하고 이후에 게임으로 만들면 용서된다는 최악의 사례도 만들어버림
사펑도 지금 업뎃 열심히하고 사펑 엣지러너라는 애니메이션도 열심히 제작했던데 2077년 되면 사펑도 이 리스트에 들어가려나요...?
배필 v도 사후지원이 중단 되진 않았으면 이정도로 좋아 졌을텐데...
진짜 노맨즈스카이는 사기게임이라는 욕을 먹었는데 지금은 갓겜 된거 보면 사실 저점매수 들어오라는 타이밍 아니었을까…
노맨즈 스카이도 노이즈 마케팅의 일종인가? 다른 게임 같았으면 출시 연기를 할 상황이었는데 일단 출시하고 미완성 부분을 나중에 채운 듯한 ㅋㅋ
뜬금없는데 구독자 별명 하나 정해도 좋을 것 같아요!
청원이니까.. 청개구리..?
노맨즈스카이는 지금와서야 게임구실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버 펑크도 노맨즈스카이처럼
결국엔 광고했던 요소들을 전부 업데이트해주는걸 기대해봅니다
그 정도면 엔진 갈아엎고 아예 처음부터 뜯어고쳐야됨 지금도 코드 뒤죽박죽으로 엉켜있어서 as가 이렇게 늦은거임
@@Neinhalt777 자기들 입으로 된다고 QnA 답변까지 했으니까 안되도 되게 해야하죠
유저들은 그거 믿고서 구매한거니까 자기가 했던 발언들 다 구현해줘야 당연한거임
@@Neinhalt777 그정도면 엔진 갈아엎어야 하는거면 갈아엎어야 맞는거고
그 정도 게임이라고 출시전부터 입에 닳도록 어필했음 cdpr은 이미 ㅋㅋ 기술적으로 안된다는건 핑계지 그냥
노맨즈스카이... 스팀에서 돈주고 산건 버벅거려서 플레이자체가 불가한데 P2P사이트에서 뿌리는 복돌이는 정상작동을 했던 갓겜...
오재밌어보이네용
노맨즈 next때까지만 해도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다"라고 했었는데
그동안 진짜 영혼을 갈아가며 고쳤나보네요. 근데 출시 전에 좀 그렇게 하지
이런게임으로는 너무 유명한 로스트아크도 있다고 생각해요
망조의 짐승이라 불리는 칼엘때를 결국 시즌2라는 시스템, 금강선디렉터의 소통 등으로 지금 한국알피지에서 한자리 잡고 있죠
번지는 지금까지 믿어주는사람한테 고마워해야지 에초부터 믿질말았어야 할놈들인데
노맨즈스카이 뚜껑열어보고 제작진 먹튀했네 ㅉㅉ 하고 잊었는데 아직도 업데이트 하는거보고 진짜 신기하긴 했음
2017년인가 8년에 플스 플러스에서 줘서 했었는데 지금보니깐 완전 다른 게임이네ㅋㅋㅋㅋ 다시 깔아야겠다
마이너한 게임이지만 '토탈워 로마2'는 유명했더라면 노맨즈 스카이, 사펑보다 앞서 출시초 폭망의 대명사가 되었을 겁니다. 근데 정말 각잡고 제작사가 패치하고 DLC 내서 겨우 게임 구실할 정도로 정상화시켜놓았지요.
토탈워 시리즈들은 원래 1년정도 묶혀두고 하는거... 시리즈 즈~언통임....
이 장르에는 역시 로아가 빠질수없죠…
그립읍니다 빛강선
데가도 포세이큰 없었으면 본편깨고 잡었을듯
노맨즈 스카이...
사실 아직도 개노답이긴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온것에 감탄
최소한 양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손을 보며 악평을 뒤집을 정도의 꾸준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만,... 진작에 좀 잘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군요... 그리고 아예 도망쳐서 책임도 양심도 져버린 것 보단 훨씬 나은 일이라는 걸 느낀 사례입니다.
혹시 이 게임들중에 모바일게임 있나요?
갑자기 궁금한건데 여기 채널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게임은 뭘까요
마크요
데스티니2 정말 재밌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합시다
그거 친구 없으면 못하잖어
스토리 다 밀고나니깐 뭘해야하는지 몰라서 걍 접었는데
사기치지말자
ㄹㅇ 어느정도 독기품고 해야 정착 가능한 겜. 이브 온라인 마냥 고인물 잘 만나거나 검색해야 함ㅋㅋ
와중에 토드얼굴 너무 시선강탈이다
하지만 디비전은 그후 2편을 출시했지만 1편의 여름 필터 적용 DLC라며 별로 바뀐게 없다는 평가와 여러 버그및 문제점들 때문에 평가가 안좋아지고 1편처럼 패치를 진행했지만 너무 느리고 지지부진 내용의 업데이트와 여러 문제점이 겹쳐서 평가가 더 안좋아졌다가 기껏 출시한 확장팩이 더 많은 문제점과 막장 스토리를 가져오게되면서 pc메타 유저평점이 그 유명한 깐포지드보다 사알짝 더 높은 0.9점을 기록하는 대참사를 내버리고 1편의 평을 더 오르게 했습니다ㅋㅋㅋㅋ
노 맨즈 씨보고 같은 시리즈가 두번이나 그런건줄 알았넹 ㅋㅋㅋㅋ
요즘 게임 트렌드는 만들다만 게임 비싸게 팔아먹고 업데이트나 dlc로 보강하는 건가요?ㅋㅋㅋㅋㅋ
"이 모든건 추진력을 얻기 위해"
엘더온 한글화 하고있을텐데요?
최근 사이버펑크가 엄청난 대규모 패치를 예고하면서 다시 갓겜이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베데스다 게임에 유명한 장르 포스트아포칼립스에 한글화까지 된 폴아웃76은 언제 떡상할려나...
처음부터 갓겜이였다가 지금은 망겜이된 사례도 영상으로 만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