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 이브온라인에서 이 전쟁은 사실 게임 망했다 라는 소리가 나온 전쟁이였습니다. 사전 지식으로 이브온라인은 한 성계에 사람이 많이 몰리면, 그 성계를 포함하여 주변 성계의 시간 자체가 느리게 흐르는 타임딜레이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임페리움이 우주끝까지 밀리다가 중요거점에서 연합원들을 전부 불러 방어를 했는데, 임페리움 유저들과 쳐들어간 파피유저들이 워낙 숫자가 많아, 저 지역에 population cap(인구수 제한)이 떠버립니다. 양측 모두 타임딜레이가 생길것을 예측해서 한참전에 대기를 시켜놓았으나, 파피연합군 측의 최중요 전략무기인 타이탄이 이유불명의 이유로 해당 성계로 워프가 실패하고 다시 워프 전 성계로 튕겨져나오는 현상이 생겨버립니다. 워프라는게 모든 인원이 동시에 아웃하는게 중요한데, population cap의 영향인지 타이탄이 하나하나 순서대로 점프해버리고, 어느 타이탄은 튕겨져왔으나 어느 타이탄은 워프인을 해버리는 등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와중에 타이탄이 튕겨져나왔으나 임페리움이 방어하던 성계에는 데이터상으로 똑같이 복사된 타이탄이 날라가는 일이 생겨버립니다. 또한 population cap의 영향으로 동시에 워프가 안되어 하나의 타이탄이 가서 죽으면 또 하나의 타이탄이 워프해서 죽고, 그 후에 하나가 또 가서 그대로 공중분해당하고...가 반복되어서, 파피 연합군은 모든 타이탄 유저들에게 게임을 강종할것을 전달합니다. 위의 타이탄이 복사된 사건은 유령타이탄이라고 불리고, 무엇보다 이제부터 이브온라인이라는 게임은 대규모 전쟁에 있어서 7천명의 유저를 모으면 시스템적으로 절대불가침한 우주방어가 가능하다는게 증명되어버려서, 개병신게임 소리를 듣게 됩니다.
6:44 커뮤니티 스매시는 각 서버에서 유저들을 모집해서 모집된 유저들이 팀 나눠서 싸우는건데, 그 전에는 단일 서버가 단일 팀으로 참전해도 전투 가능한 수준의 인원이 나와서 서버 스매시라는 이벤트도 했었죠 1년 수명으로 단명한 한국 서버도 서버 스매시에 한 번 참전했었는데 이벤트 개최일이 서비스 종료 공지 받은 이후였던걸로 기억 그 외엔 기네스북 기록 한 번 세워보자고 운영진 유저 합심해서 이벤트성 전투 해 본 적도 있었고 이 때 세워진 기네스북 기록은 아직도 남아있는것으로 압니다
가장 최근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대규모 mmo는 아키에이지가 마지막이었죠..5공대(1공격대당 50명)vs7공대 연합이 싸운 최근에 나온 한국겜 역사상 또 잇을까?싶을정도의 싸움..이젠 게임이 거의 망추세라 1~2공대정도가 싸우는게 대부분이긴 한대..추억 돋네요.. 지금도 일정 시간대에 이뤄지는 50대50대20의 전장(황금평원 전투)나 피크 일정때 싸움 혹은 가끔 생기는 20명 내외의 소규모의 전투가 있죠.. 배가 그렇게 미친 물리엔진을 가지고 스핀을 돌며 충각전을 할수있고, 탈것/날개등의 장착탬을 스왑해가며 손이 바쁜 겜은 별로 없었는대..지금 생각해도 게임 하나만큼은 갓겜이었습니다... +번외에 소개해주신 길드워같은 컨텐츠가 아키에도 있긴한대(전체 서버의 세력중 3세력이 랜덤으로 결정되어 정원이라는 지역에서 싸움 가능 인원제한은 세력당250) 정원이 나올때쯤 게임이 거의 망해가는 구간이라 그렇게 큰 전투는 없엇네요..기껏해야 3~4공정도?
와우 전성기때 확장팩이 시작되기 직전 쯤에 상대진영 수장 (호드의 실바나스 스랄 얼라의 바리란 과 무라딘 등) 목따기가 유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상대 진영 숫자가 적을 것 같은 새벽 등에 쳐들어가고 그걸 상대진영에서 쪼렙 키우며 정탐하면서 정보 공유 하는 식으로 싸웠는데 거의 모든 쟁섭에서 일어난 이 규모는 최소로 잡아도 수만명 수준의 쟁이었습니다. 어느 정도냐하면 서버 전체가 렉이 걸리고 수장 주변에서는 화면이 멈췄다가 튕기거나 20초쯤 뒤에 시체가 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정도였죠. 업적에 상대수장 목따기가 있었으니 뭐...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pvp규모로는 저게 사상 최대였을 겁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런 경향이 강했으니 전 세계 ㅠ모로 따지면 특정 시기에 수백만이 싸운 겁니다.
와우 사우스쇼어 전투가 가장 많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전투는 불타 확장팩으로 넘어 가기 섭다 전에 밤새 얼라,호드 전투가 가장 기억에 남음 마지막까지 싸우다 섭점으로 튕기고 전투 종료 됐었지 이때 서로 대도시 밀고 밀기 하고 도적들 척후병 보내서 상황 보고 기습하고 그때가 그립다ㅠ
6:45 이 이벤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국서버인 크라운서버가 출전하기도 했었고 한국서버 서비스 종료 이후 한국인들이 미국 서부 서버인 코너리 서버에서 용병으로 뛴적도 몇번 있습니다. 이때 저도 2~3번 참여해서 즐겁게 즐겼네요. 여담으로 크라운서버 시작때는 다같이 당시 서비스하던 다음 에게 다음 개XX를 날리며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이때 11월에 4월에 진행하던 이벤트 배너가 걸려있었습니다...)
사실 이브 유저들은 ccp의 기록갱신 축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편임. 서버가 결국 못버텨서 PAPI가 중요한 전투들에서 져서 전쟁에서 최종적으로 지고, 유사 공중분해된 뒤 남부를 완전히 상실했기 때문. 그렇게 임페리움이 서부-남부를 다 먹은 최대 코얼리전으로 부상함. 축하할껀 축하하는데 서버는 관리 못하네? 식으로 생각중
M2의 전말은 외부에서보면 굉장히 멋질수잇는데 내부적으로보면 개쓰레기같은 내용임 방어측이 한쪽 성계에 뭉쳐잇던상황에서 공격측이 점프를타고 넘어오는상황에서 공격측 타이탄 파일럿들이 대거 팅기고 접속지연이걸림 하지만 사람은접속을안햇는데 배는 점프가되서 방어측은 빈배를 순서대로 터트림 서버문제인데 ccp는이걸 무시해버림 그대로 공격측 연합의 사기가 박살이나버림
서버가 버티는게 신기할 정도의 웅장한 전투들.........
이브는 못버텼음. 그래서 수많은 유저 이탈이 일어났고.
@@이거냐 뭐야 그럼 거의 차원에 균열을 만들정도로 큰 에너지를 폭파시킨 격이네ㅋㅋㅋㅋ
완전 sf물 로망인데
@@1984-z8f 서버터진거를 낭만있게 표현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원이 .. 차원이 버티지 못합니다. 신관님.
@@1984-z8f 되게 낭만있는 양반이네 ㅋㅋㅋㅋㅋㅋ
2:33 이브온라인에서 이 전쟁은 사실 게임 망했다 라는 소리가 나온 전쟁이였습니다.
사전 지식으로 이브온라인은 한 성계에 사람이 많이 몰리면, 그 성계를 포함하여 주변 성계의 시간 자체가 느리게 흐르는 타임딜레이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임페리움이 우주끝까지 밀리다가 중요거점에서 연합원들을 전부 불러 방어를 했는데, 임페리움 유저들과 쳐들어간 파피유저들이 워낙 숫자가 많아, 저 지역에 population cap(인구수 제한)이 떠버립니다.
양측 모두 타임딜레이가 생길것을 예측해서 한참전에 대기를 시켜놓았으나, 파피연합군 측의 최중요 전략무기인 타이탄이 이유불명의 이유로 해당 성계로 워프가 실패하고 다시 워프 전 성계로 튕겨져나오는 현상이 생겨버립니다.
워프라는게 모든 인원이 동시에 아웃하는게 중요한데, population cap의 영향인지 타이탄이 하나하나 순서대로 점프해버리고, 어느 타이탄은 튕겨져왔으나 어느 타이탄은 워프인을 해버리는 등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와중에 타이탄이 튕겨져나왔으나 임페리움이 방어하던 성계에는 데이터상으로 똑같이 복사된 타이탄이 날라가는 일이 생겨버립니다.
또한 population cap의 영향으로 동시에 워프가 안되어 하나의 타이탄이 가서 죽으면 또 하나의 타이탄이 워프해서 죽고, 그 후에 하나가 또 가서 그대로 공중분해당하고...가 반복되어서, 파피 연합군은 모든 타이탄 유저들에게 게임을 강종할것을 전달합니다.
위의 타이탄이 복사된 사건은 유령타이탄이라고 불리고, 무엇보다 이제부터 이브온라인이라는 게임은 대규모 전쟁에 있어서 7천명의 유저를 모으면 시스템적으로 절대불가침한 우주방어가 가능하다는게 증명되어버려서, 개병신게임 소리를 듣게 됩니다.
전설의 유령타이탄 사건..
그래놓고 기네스 기록 갱신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 wwb2 유령타이탄 + 오메가 인상으로 몇 명이 빠져나갔는데...
이브 온라인은 우주 게임이라 그런지 스케일 하나하나가 대규모라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ㅋㅋㅋ
스타시티즌에서도 저런일 생기는거 아녀요 ? ㄷㄷ
@@angelears1004어우…
@@angelears1004 우리 스타시티즌 서버를 믿나?
@@angelears1004 감자서버는 그런거 못해 히히
ㄹㅇ........
당연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항상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44 커뮤니티 스매시는 각 서버에서 유저들을 모집해서 모집된 유저들이 팀 나눠서 싸우는건데, 그 전에는 단일 서버가 단일 팀으로 참전해도 전투 가능한 수준의 인원이 나와서 서버 스매시라는 이벤트도 했었죠
1년 수명으로 단명한 한국 서버도 서버 스매시에 한 번 참전했었는데 이벤트 개최일이 서비스 종료 공지 받은 이후였던걸로 기억
그 외엔 기네스북 기록 한 번 세워보자고 운영진 유저 합심해서 이벤트성 전투 해 본 적도 있었고 이 때 세워진 기네스북 기록은 아직도 남아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렇게보면 이브온라인이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데 저거의 대부분이 심심한 고인물들의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로 정리되는게 진짜ㅋㅋㅋ
이브온라인 소식은 들을수록 신기하네요. 보통 온라인 게임에서 가장 큰 세력이 주도하면 뉴비든 기존 유저든 다 인성질에 떠나고 고여서 썩는게 일반적인데... 연합을 만들어 최대 세력에 맞서 싸울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해요!
슬슬 청원 영상이 없으면 한주는 어떻게 살아가나 수준이 되어버린...😂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7:52 호드로 다시 태어나는 땅 힐스브래드
뽀 더 호~~~드!!
이쯤되면 한번쯤 해보고싶어지는 게임 이브온라인
멋있다고 시작하면
해적선에 납치되거나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납치되거나
그냥 납치되는 게임이니
바라보기만 합시다
@@고양이밥아저씨 이브온라인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rs1w1234 pvp가 기본 골자가 되는 게임이라서 자기의 팀을 들어가지않던가 아무거도 모르면 터져나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밈이 되어버린거도 크죠. 소속되어 성장하면 문제없이 즐길 수 있어요
진짜 지나가다 만나면 싸우고 ㅋㅋ 서로 공개챗에 도와주세요!! 이러다가 전쟁나고.. 지금 생각해보면 대규모pvp는 이때가 제일 재밌었던거같네요 ㅋㅋ
바츠해방 전쟁과 br5rb는 따로 개별적인 영상으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개재밌을듯요 ㅋㅋㅋㅋㅋ
이브 br5rb 사건은 한번 특집으로 다뤄주면 재밌을거같네요 ㄷ
기네스 갱신인데 이걸참아..?
0:44 계단을 왜 이따구로 오르노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최근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대규모 mmo는 아키에이지가 마지막이었죠..5공대(1공격대당 50명)vs7공대 연합이 싸운 최근에 나온 한국겜 역사상 또 잇을까?싶을정도의 싸움..이젠 게임이 거의 망추세라 1~2공대정도가 싸우는게 대부분이긴 한대..추억 돋네요..
지금도 일정 시간대에 이뤄지는 50대50대20의 전장(황금평원 전투)나 피크 일정때 싸움 혹은 가끔 생기는 20명 내외의 소규모의 전투가 있죠..
배가 그렇게 미친 물리엔진을 가지고 스핀을 돌며 충각전을 할수있고, 탈것/날개등의 장착탬을 스왑해가며 손이 바쁜 겜은 별로 없었는대..지금 생각해도 게임 하나만큼은 갓겜이었습니다...
+번외에 소개해주신 길드워같은 컨텐츠가 아키에도 있긴한대(전체 서버의 세력중 3세력이 랜덤으로 결정되어 정원이라는 지역에서 싸움 가능 인원제한은 세력당250) 정원이 나올때쯤 게임이 거의 망해가는 구간이라 그렇게 큰 전투는 없엇네요..기껏해야 3~4공정도?
이브에서의 타이탄이라는게 말 그대로 결전병기 취급 받는 함선인데 그런 타이탄 수백 대가 한번에 집결해서 싸우는 모습 진짜 장관일 듯
타이다이(시간 지연)때문에 타겟 락온하는데 분단위로 걸림
5분에 미사일 하나 날아가는 거 한 번 겪으면 치를 떨게 됨.
와우 전성기때 확장팩이 시작되기 직전 쯤에 상대진영 수장 (호드의 실바나스 스랄 얼라의 바리란 과 무라딘 등) 목따기가 유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상대 진영 숫자가 적을 것 같은 새벽 등에 쳐들어가고 그걸 상대진영에서 쪼렙 키우며 정탐하면서 정보 공유 하는 식으로 싸웠는데 거의 모든 쟁섭에서 일어난 이 규모는 최소로 잡아도 수만명 수준의 쟁이었습니다. 어느 정도냐하면 서버 전체가 렉이 걸리고 수장 주변에서는 화면이 멈췄다가 튕기거나 20초쯤 뒤에 시체가 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정도였죠. 업적에 상대수장 목따기가 있었으니 뭐...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pvp규모로는 저게 사상 최대였을 겁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런 경향이 강했으니 전 세계 ㅠ모로 따지면 특정 시기에 수백만이 싸운 겁니다.
수장따기나 필쟁하면 다 제자리걸음하고있고 냉덫 잔뜩 깔려잇고 불비 눈보라만 계속 내리다가 렉잠깐풀리면 죽어있엇죠
라떼는 실바 무라딘 바리안 군주 아니었는데 데헷...
언데드군주는 아마 말가니스?였나
드워프는 무라딘큰형
휴먼은 볼바프였나
날탈도없어서 상대 수도가려면 근처. 와이번이나 그리핀으로 어찌어찌가서 오그리마같은경우 정문조 후문조 들어가는데 사실 정문조는 그 싸울팽 이었나...때문에 공략거의 불가능이고. 후문으로 가서 스랄따기..
호드는 얼라 주로 아이언포지 쳐들어갔지...
와우인벤에 기사도 났었던 호드초저주섭 데스윙 호드였습니다. 추억이 생생하네요.
얼라들은 레이드하느라고 그닥 신경안쓰다가 수장목따이고 자존심 뭉게지고 대규모 연합구성해서 반격했지만 레이드 다때려치우고 끈끈하게 모인 호드들 방어선 못뚫어서 자존심 두번 구긴 사건이였죠.
진짜 이브 온라인은 사건 하나하나가 우주급이네
와우 접는날 힐스브래드에서 죽고 지금도 그 뼈가 거기 있을지도..... 예전에 프리스트 온라인에 레스빌에서도 하루종일 밤이고 낮이고 싸우던 기억이 있네요. 대규모로는 성지점령전....
바츠 해방전쟁을 나레이션으로 설명해주신분은 처음이네요
그냥 처음 두 전투만 좀 긴 분량(한 두편?)영상으로 소개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와우 사우스쇼어 전투가 가장 많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전투는 불타 확장팩으로 넘어 가기 섭다 전에 밤새 얼라,호드 전투가 가장 기억에 남음 마지막까지 싸우다 섭점으로 튕기고 전투 종료 됐었지 이때 서로 대도시 밀고 밀기 하고 도적들 척후병 보내서 상황 보고 기습하고 그때가 그립다ㅠ
9:20 미친 ㅋㅋㅋㅋㅋ
아키에이지도 나올려나 하고 기대하고봤는데 역시 스케일에서 압도당하네요
이브온라인에서 있던 실제 사건들로 이브 온라인 공식 영화 시리즈만들면 스타워즈 씹어먹을거 같다ㅋㅋㄱㅋ
와우 클래식 나왓을 때 스트리머들이랑 같이 얼라vs호드 몇시간동안 치고박고했던 게 바로 떠올랏음
바츠해방전쟁은 사실 서로 용의계곡 매크로 누가 돌리냐 였다고 하던데
팩트. 그냥 매크로 싸움에 각종 살이 덧붙여짐
6:45 이 이벤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국서버인 크라운서버가 출전하기도 했었고 한국서버 서비스 종료 이후 한국인들이 미국 서부 서버인 코너리 서버에서 용병으로 뛴적도 몇번 있습니다.
이때 저도 2~3번 참여해서 즐겁게 즐겼네요. 여담으로 크라운서버 시작때는 다같이 당시 서비스하던 다음 에게 다음 개XX를 날리며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이때 11월에 4월에 진행하던 이벤트 배너가 걸려있었습니다...)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옆에 아내가 영상 볼 때마다 김영철씨 아니냐고 하네요 😂
게임 최대의 대규모 전투 임에도 메이플이나 리니지 유저 2명분의 현질 금액이라니...
플래닛사이드는 차량과 기지등이 중요한 fps게임임
한국서버도 사람 많을땐 한 지역에서만 500명이 싸운적도 있기도 함
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브썰은 항상 낭만이 있다
플레닛사이드2에서는 한국서버(크라운서버) 로 참여한적이 한번있었죠 이미 사라진 서버지만은 사람들이 모여서 참여했던 기억이있네요
초거대 전쟁은 이브온라인 넘어갈만한게 없는듯..
10:57~11:19 이 구간만 가면 버퍼가 걸리네요. 나만 그런가?
엣지에서만 버퍼걸리고 크롬은 멀쩡하네요.
이 스케일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포 아너에서 다같이 함성 지르면서 싸우고
고수끼리 1대1 막고라 열리면 다들 싸우다 말고 징 쳐서 멈춘 다음에 막고라 구경하는 낭만있는 ... FOR HONOR
힐스브래드 말고도 가시덤블 골짜기에서도 대규모 쟁 자주 일어났죠 ㅎㅎ
와우 대도시침공 6개 공대가 분산해서 침공했던것도 기억나지만
추석 알방 26시간짜리 방은 지금도 기억나는정도가 아니라 트라우마... ㅠㅠ
그립다 그시절...
와우 . 힐스 전투가 진영 소속감을 주긴했음.. 싸울때는 말에서 내려서 해야 하지만 전투 발발 전에는 모여서 말타고 출발 하니 ..
근데 저정도면 게임사 입장에선 서버룸 일부분정도 갈아넣어도 전혀 안아깝지 않을까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줄여서 다옥 이라는 겜을 해보신 분이 계실지...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다옥 만큼 점령전이 다이나믹하고 재있던적이 없던거 같습니다
무려 섬네일이 이틀만에 3번 바뀐 영상이라니 귀하네요
와우 상대 진역 대장 NPC 목 따러 다릴 때. 기차 놀이도 하고 잼있었음.
아크가 고인물끼리 한번 붙으면 게임특성상 엄청난 수의 공룡들이 싸워서 사람수는 적어도 규모는 큰 전쟁이 일어나요
진짜 멋있다...
사실 이브 유저들은 ccp의 기록갱신 축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편임. 서버가 결국 못버텨서 PAPI가 중요한 전투들에서 져서 전쟁에서 최종적으로 지고, 유사 공중분해된 뒤 남부를 완전히 상실했기 때문. 그렇게 임페리움이 서부-남부를 다 먹은 최대 코얼리전으로 부상함.
축하할껀 축하하는데 서버는 관리 못하네? 식으로 생각중
이브온라인은 이 채널에서 소개 될때마다 무슨 현실 전쟁급인듯
일론머스크가 이브에 미쳐서 몇억쯤 꼬라박은 함대가지고 이브 우주의 패권을 뺏기위한 전쟁 하는거 기대해봅니다
낭만의 시대.. 요즘같은 간잽이 맛만보는 잼민이 유저들이 아니라 찐빙의해서 진심이었던 시대 ㅋㅋ
와우 알터렉 전장 처음 나왔을때도.. 진짜 징글징글하게 싸웠었죠.. 몇날 몇일 열려있는 방도 있었고 ㅋㅋㅋ
가뜩이나 평소에도 모내기렉이 벌어지던 약간 불안정한 오리지날 와우였는데 힐스가서 쟁나면
법사들이 바닥에 눈보라를 깔아대서 서버가 버틸수가.....
처음에 타임라인 안맞아여😊
M2의 전말은 외부에서보면 굉장히 멋질수잇는데 내부적으로보면 개쓰레기같은 내용임
방어측이 한쪽 성계에 뭉쳐잇던상황에서 공격측이 점프를타고 넘어오는상황에서 공격측 타이탄 파일럿들이 대거 팅기고 접속지연이걸림 하지만 사람은접속을안햇는데 배는 점프가되서 방어측은 빈배를 순서대로 터트림
서버문제인데 ccp는이걸 무시해버림
그대로
공격측 연합의 사기가 박살이나버림
B-R5RB전투에 관해 청원이님의 설명으로 듣고 싶습니다
한국게임으로는 에이스온라인 이벤트 매치였지만 300 VS 300 모선전 할떄 그 떄 수많은 사람들과 싸우는 치열함 다시 한번 느끼겨보고 싶지만 이제는 오래된 게임이라 사람이 없는 겜이 되버렸죠
이번꺼 서사가 깊어서 되게 재밌다
와우 웅장한 40인 공대 3그룹….120명 모인적까진 기억나는데..
청원이님이 특집으로 다뤄주세요!
어떻게 전투7개중 3개가 이브온라인ㅋㅋㅋㅋ
내 기억속의 가장 스릴넘쳤던 쟁컨텐츠는.... daoc의 렐릭전...
GTA 온라인에서 뜬금없이 다른 색 외계인 옷 입고 서로 상대 외계인 빠따로 후리고 다니던 괴상한 일이 있었는데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락스타에서도 싸움 조장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던 기억이
예예
바츠 해방전쟁은 해외반응이 없는게 더 신기할 지경이네ㅋㅋㅋ
갓겜 risk of rain2에서는 10분마다 자기 자신과 싸울 수 있습니다.
진짜 낭☆만 그자체..
알비온 온라인에서의 대전쟁에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청원님 예전 올려주셨던 영상처럼 편한 말투와 약간 나오는 사투리가 그립네요 ㅠㅠ
옛날에 1000:1000 pvp온라인게임 있었는데 언제 망했나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이름도 기억안남...
천명 모바일
왜 챕터 없어요?
공감추
사실 힐스브래드 구릉지가 항상 싸움판이었던 건 어느 정도 설계되어있었다고 봐야 함.
aka 헬쿨라의 마법봉
죄다 이브 온라인 얘기 뿐이라니… 이브 온라인은… 어떤 곳일까…?
규모는 많이 작았지만 길드워와 비견되었던 에이카 온라인 정말 재밌었음..
가장 거대한 전쟁 인데 우리의 코딱지만도 못 한 햄탈워3 영상을 인트로로 ㅋㅋㅋㅋ
이브온라인 스페셜 영상이네요 ㅋㅋㅋㅋ
전쟁 하면 팀 포트리스 2 전쟁! 업데이트로 솔져 유저들과 데모 유저들의 전쟁도 유명하죠
우리 플래닛 사이드 2는 한참 못비비네 라고 생각했는데 7:02 왜 나오냐
진짜 전쟁이네 ㄷㄷ;;;
10:23 말하는거 개웃기네
찾아보기 귀찮아요 청원님이 특집으로 다뤄주시길 청원합니다
플래닛 이벤트 참가하면서 알게된것
여포가 아니라 총알취급이였다..
들가자마자 1초내로 죽어..
어렸을때 플래닛사이드2 진짜 그래픽이 우와 대박 쩐다 느낌이였는데..
이런상상도가능 평소대로 게임에 접속해 싸움공간에들어가 약탈할려했는데 하필 간곳이 길드가 전쟁하는곳이라 휘말려서 죽는다던가 ㅋㅋ
와우는 진짜 낭만 ㅈ된다
힐스에서 한번 전쟁 일어나면 담엔 상대방 대도시까지 쳐들어가고 진짜 꿀잼이였지 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이브온라인 진짜 대단한 게임인듯..
썸네일이 봐뀌었네😂😂😂😂
리니지 얘기 나왔음 이것도 영상 하나짜리인디...
소인은 듀량고 인도네시아 120ㄷ150명 정도 참여하여 싸운적 있소
이번영상은 진짜 참을수가 없는데...?
바츠해방전쟁도 그렇고 프랑스혁명도 그렇고... 뒷이야기가 더 중요한데... 그건 중요하지않게봄
플래닛사이드2 가장최근 건축물 업데이트로 새벽시간대 하나의 점령지를두고 삼파전 다 몰리는 일이생겼었는데 유저수가 그 날 대략 300명 넘게 모였던걸로 기억함 NC(용병)으로 뛰고있었는데 하늘에서 본 모습은 장관이었음
도입부 게임 뭔지 안나오네요? 뭔가요?
와우.. 한 전장이 3일동안 이어진 적도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와우 보다 오래된 게임이라 사람들 기억에 없어졌지만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이 3종족 전쟁 게임으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와우 전쟁보다 더 재미있었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일명 다옥(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줄임말) 유저가 와우로 전향해서 싸운썰을 푼거라고 보면^^(와우에서 쓰이는 용어는 다옥에서 쓰던 용어들 많음)
3:52 6557-5000=?
pw 모드 다른게임과 비교하면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재밌는 대전쟁이였죠
이런게 게이머들의 로망이지 ㄹㅇ
지금시점에서 대규모 pvp가 있는게임은 아키에이지뿐이 아닌가..??
와우랑 이브는 추억 돋네... ㅋ
00년대 와우는 낭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