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뮤비는 참 해석하기도 사람 나름대로 다양할 수 있게 만들어 놨다는게 감탄스러움. 중간에 나온 식탁만 해도 연인끼리 식사하려면 그냥 조그만 사각 테이블이나 옆에 나란히 앉는걸 선호할 텐데 굳이 세로로 기다란 테이블에 둘이 간극을 두고 식사를 함. 심리적인 거리를 기물로 표현하는 걸 수도 있고 대인공포를 형상화 한 것일수도 있고. 한컷 한컷이 다 작품임. 류승완 감독 스텝 열정팔이 논란도 있긴 하지만 감독으로서는 정말 훌륭한 작품은 많이 만들었음..
이 뮤비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다. 어릴 때는 그냥 여자가 죽었고 남자가 미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상당히 비유를 잘 쓴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과의 해석이 다른건 그냥 개인 차일 뿐이라는 점 먼저 밝혀둔다. 이 뮤비는 남자의 시선으로 더듬어가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기억이다. 남자는 오늘도 떠나간 전 연인을 추억한다. 그녀는 아름다웠다. 무대 위에 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아름다운 춤을 추는 사람. 자신의 힘겨운 삶에 지쳐있던 남자는 어느날 자신의 삶에 불현듯 들어온 아름다운 그녀와 만났고, 남자는 그녀와 만나며 진정한 삶을 시작한다. (자신의 불이 꺼진 무대에 그녀를 만나며 불이 들어옴)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안 한 것이 없었다. 몸을 씻겨주고, 화장을 시키고, 손톱을 다듬어주고, 정성껏 차린 저녁을 대접하고. 마치 떠받드는 시종과도 같이 그녀를 섬겼고, 언제나 진심을 다해서 그녀를 사랑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 사랑을 하는 남자에게 여자는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발레리나처럼 언제나 아름다웠고, 그런 아름다운 자신의 연인을 지켜보는 것이 남자의 행복이었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사랑스런 연인과 헤어졌다. 헤어질 당시의 그 남자가 본 그녀는 사실은 발레리나가 아니라 돈을 받고 춤을 추는 스트리퍼나 다름이 없었던 것이다. 헤어진 후에 되돌아보니 (사진을 현상해보니) 여자는 남자와 사귀는 동안 그 남자를 위해 춤을 추기는 했지만, (사랑을 했지만) 그녀가 내게 보인 모습은 그녀 자신이 아니라 전부 꾸며낸 것으로, 내가 진심으로 사랑한 그녀는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시체로 표현 됨) 남자는 아름다웠던 자신의 연인과의 추억에 홀로 남겨져 비참함을 느낀다. 헤어진 그녀를 추억하지만 (자신의 삶에 문을 열고 들어온 그녀처럼 제자리서 빙빙 돌며 다시 제 삶의 문을 여는 행위를 반복함.) 사랑했던 모든 순간의 실상은 그저 전부 추악한 것들 뿐이었다. (시체를 끌어안고 기뻐하고, 시체에게 철사를 먹이고, 시체를 씻김) 행복했던 순간들은 사실 남자 혼자 사랑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 것이었으며, 남자는 그저 시체를 끌어안고 (거짓된 그녀를 안고) 기뻐한 미친놈이나 다름이 없었던 것이다. 남자는 지나간 시간을 잊으려고 애를 쓰지만 (불에 타는 것으로 표현 됨) 한 편으로는 잊고 싶지 않고, 또한 연인을 잊어가는 과정을 겪으며 괴로워한다. 남자는 그 미칠듯 한 현실을 결국 부정하기로 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음에도 (문을 열면 시체가 있을까 불안에 떨지만) 나는 그녀와 아름다운 사랑을 했던 것으로 결론 지은 것이다. (문을 여니 자신이 사랑했던 그녀가 있음) 남자는 그녀와 함께 했던 모든 추억을 결국 아름다웠던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사진기(기계, 현실)로 들여다보면 그는 시체와 사진을 찍고 있지만, 그 남자의 눈 (시각, 그의 눈에 비치는 환상)에 비치는 그녀는 그가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의 그녀다. 자신이 사랑한 것은 죽은 시체나 다름 없을지라도, 그는 시체와도 같은 그녀를 사랑했으니. 그는 현실을 겪으면서도 환상 속에 남기로 한 것이다. (스스로 시체와 사진을 찍음.)
사족으로, 나는 시체에게 철사를 먹이는 장면으로 미루어 보아 남자 역시 자신이 바라는 환상을 여자에게 강요하는 조금은 강압적인 면이 있는 연인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발레리나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그 옆에서 춤추는 것이 아니라 사진사처럼 자신이 사랑한 여자를 소비하는 방식을 택했을 것이라고 여겼다. 헤어질 당시에는 발레리나인 그녀가 사실은 스트리퍼였다며 실망했지만, 제목이 발레리노인 것은 남자 역시 여자를 떠나보내고 난 뒤엔 자신 역시 무대에 올라 그녀와 함께 춤을 춰야 했음을 깨달은 것이 아닌가 한다. 그저 예쁜 그녀를 눈에 담는 것으로만 만족했던, 스스로 그 사랑(무대)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던 자신에 대한 후회가 담긴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춰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은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 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 속 그대와 함께 난 춤 출 거예요 음..음..음..음..음.. 너 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 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음..음..음..음..음.. 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 아픈 가슴은 왜일까..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무언갈 지켜야 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서로에 곁에 오래 남기로 한 길로 같이 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 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시체가 아니라 이미 떠나서 존재하지않는거나 다름없는 여자를 붙잡고 홀로 집착하며 어떻게든 되돌리려 하는걸 표현하는거 아닌가? 마지막 여자의 사진이 타오르며 여자가 떠나버린걸 보여주고 거기서 자신이 생각한 그 아름다운장면들이 다 나혼자 생각한 착각이란거 같은.. 진짜 해석여지가 많은뮤비..
I even got freaked out of my own reflection. I love thriller movies, hope mvs like these will become a movie someday. If anyone who knows a thriller movie like this mv please recommend it to me. Anyways great work Leessang and the screen director^^
맨처음에 여자물건이며 발레슈즈며 다 태우는건 여자가 죽었기때문 처음으로 여자를 안고 밥먹여주고 씻겨주고 한거는 여자가 죽었음에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상상 두번째로 여자가 힘없이 들어져있을때 안고 밥먹여주고 씻겨준게 현실 거의 끝에 여자가 조명아래에서 창문앞에앉아 웃을때와 마지막에 같이 사진찍으며 불타는건 류승범도 여자를 따라갔다는 암시
죽어 있는 시체가 나왔다고 직접적으로 여자가 죽은 걸 표현했다기보다는 결별해서 이미 마음이 떠난 여자에게 집착하고 다시 예전처럼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남자가 돌이키려고 하지만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결별뿐이라는 걸 죽은 시체에 하는 행동에 비유하여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사망과 관련된 건 없고 결별을 암시하는 말과 그 결별에 아쉬워하고 돌이키고자 하는 가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따라갔다 죽었다는게 아니라 여자가 살아있다고 착각 하고 사는 길을 택한거 같아요. 어느 날 연인의 사진을 현상하면서 현실을 알아차리고 충격을 받습니다 (문뒤로 걸어나가며 사실 여자가 죽어있었다는 사실, 본인의 착각에 혼란스러워하는 장면) 하지만 어두운 현실에 견딜 수 없는 그는 빛나는 자신의 환상의 문을 다시 열어버리죠. 마지막에 사랑은 나를 만들기도 하지만 또 잃어버리게 만든다는말이 (물론 뮤비는 극단적으로 표현하긴 했지만) 남자는 그동안 여자를 사랑한게 삶의 전부 지금의 나 였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환상을 쫓는거죠. 자신의 세계가 다 무너지니 견딜 수 없었겠죠.
제 생각에는 여자가 죽은게 진짜 죽은게 아니라 남자의 마음속 기억에서 죽었다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자는 현실에서는 진짜 발레리나지만 안좋게 헤어지고 상처받은 남자의 기억속에서는 창x 스트리퍼라는거 같아요. 처음에 태우는 장면은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의미 같고 여러가지 장면들은 행복했던 기억들이 마음의 변화로 바뀌는걸 표현한거 같아요.
남자는 여자가 시체인걸 알고있음:발레리나 사진이 불타며 여자가 시체로 변할때 남자가 울부짓는 장면 남자는 여자가 시체임을 알지만 부정함:여자가 침대(?)에 앉아서 웃을때 다시 시체가 여자가 됨 남자는 여자가 시체인걸 알지만 여자라고 생각함:초반 여자를 씻겨주고 화장시켜주고 하는 장면 남자는 시체를 여자라고 생각하고 살것=새드엔딩:마지막 시체와 사진찍는 장면
남자주인공이 여자가 시체인걸 인식하게되고 혼란스러워하는것도 묘사되지만 결국 후반부에 시체였던 여자를 다시금 자신의 곁을 떠나지않는 여자친구처럼 인식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결말이 그려진거부터 이미 네크로필리아라고 볼수있어요 애초에 네크로필리아가 정신질환이라 미쳐보이는게 당연하죠
사귀던 여자가 죽어버렸고 잊으려고 그녀의 물건을 태우고 때려부셔봐도 잊질못해서 결국 혼자의 상상속에서 계속 사랑을 나누는것 같음. 시체와 사랑을 나누고 혼란스러워하는 장면들은 상상속에서 아직도 사랑을 나누는 그녀와 그녀가 죽어있는 현실속에서 미쳐가는것같고 마지막엔 모든걸 다내려놓고 그녀를 따라서 자살한다는 내용인것 같음
괴담, 미스테리 유튜버 와빌이라고 합니다. 몇 개월 전, 리쌍의 발레리노 MV 관련 영상을 업로드 했고 그 영상을 본 일부 팬분들께서, 순수하게 음악 감상하러 오신 분들을 '방해하는 댓글'을 달고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ex "와빌 보고 온 사람 손!") 팬분들께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팬관리)을 지양해왔더라도 이러한 사태를 예방할 말 정도는 권했어야 했는데, 그것을 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과거 추억을 떠올리며, 순수하게 음악 감상하러 오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게, 해당 영상은 곧바로 삭제하겠으며, 10대 후반~20대 초반 시청자 비율이 높은 채널이지만, 어린 시청자들 또한 있음을 인지해, '이런 행동들은 하지 말아달라' 식의 언급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유튜버 생활을 하며 절대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Wow. This song, sounds great. Been missing you Gary. I have quit watching runningman since you quit from the show. The show was never the same anymore without you. Best of luck for your new life.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춰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은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 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 속 그대와 함께 난 춤 출 거예요 음..음..음..음..음.. 너 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 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음..음..음..음..음.. 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 아픈 가슴은 왜일까..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무언갈 지켜야 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서로에 곁에 오래 남기로 한 길로 같이 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 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리쌍 - ballerino (Feat. Ali) - 가사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큼 잊지말아요 내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날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미련도 다 가져가라고 날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 내일도 날 찾지말라고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춰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됬지 낭만도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삶에 또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았어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속 그대와 함께 나 춤출 거에요 너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아닌지 난 지금 어딜향해 가고있는 건지 지금이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아픈 가슴은 왜일까 날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미련도 다 가져가라고 날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 내일도 날 찾지말라고 무언갈 지켜야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원할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돌아도 우린 그러지않기로 서로의 곁에 오래 남기로 한길로 같이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 남아 춤을춰봐 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날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미련도 다 가져가라고 날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 내일도 날 찾지말라고 ((오타지적 바래요 ~
해석은 남들마다 다 다르지만 내 해석은 이거임. 발레리나였던 여자와 류승범이 서로 사랑하는데 어떤 계기인지 발레리나가 스트리퍼(봉춤) 로 일하고 있는것을 목격. 그래서 그 길로 헤어지자고 함. 이제 그 시체를 광기넘치게 관리하는 장면들을 설명할건데, 우선 알아야 할건 저게 허상이지 실제가 아니라는 말. 쨌든 여자의 시체는 여자가 다시는 자신에게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표현한거라 나는 해석했고, 그 시체를 계속 관리하며 네크로필리아로 비춰진 모습은 그녀의 대한 사랑이 아직 남아있고 그녀의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 한다는거. 이게 내 해석임.
좀 더 고화질 영상이 어딘가에 보존되어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수준 높은 뮤비를 화질구지로 볼 수 밖에 없다는게 슬프다.
저는 고화질이 아니기에 더욱 여운이 남는 영화같은 뮤비가 아니였나 싶네요..
멜론에잇음
그래서.전.더.좋은데~
화질구지는 새 이름인데요?
나도 고화질을 추구하는 편인데
고전은 고전대로 남아있는 법이 더 좋을때도 있다고 생각함
국내 뮤직비디오 역사에 남을 걸작임
걸작말고 맨작은 없다냥?
여기는 맨홀 여자는 우먼홀을 찾도록
이거 이미 실사판 있음. 더 기괴한 독일의 칼 본 코셀. 아내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큰 상실감에 실성한 그의 지독한 사랑과 집착인지, 네크로필리아적 성도착증인지, 정확히 입증은 안되었지만 저 뮤비의 실사판이라 할 수 있는 몇안되는 특이한 사람이죠.
기괴한뮤비임 걸작은무슨
@@맛라면좋은친구 이 뮤비에 담긴 내용만 봐도 개좋은데
캬 우리 승범이 행님 뮤비를 찍으라니까 영화를 찍으시네
이시발시발 ㄹㅇ 뮤비찍다 무비찍으심
FOUR KING 라임지렸슴다 형님
69 steak 목걸이 걸어드립니다
ㅇㅈㅇㅈ
@@류성욱-j2h 2차때 봅시다
김하나라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노래듣고 내가느낀감정이나 정보들을 공유하고싶어서 댓글창을 본 사람으로 댓글창 바라볼때 진짜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팬이면 팬답게 행동하세요 해당유튜버 이미지 떨어지게하지마시고.. 여기가무슨 팬까페인가요?
김하나님이나 와빌님도 잘못한건 없는데 욕먹게 하는 여러분:
김하나 김두개
@@junghwanko0061 ?ㅋㅋㅋㅋㅋ
2019있으십니까?
저요
지금보니 엄청 소름끼치네요
저두요
6월 출석 ㅋ
스나입허 4일후 출석 ㅋㅋㅋㅋㅋㅋ
류승범이 저 연기를 NG한 번 없이 찍었다지;;;
와우... 정말 잘하네요
글베이 한번도요?!
천재이기도하지만 사실 같은캐릭터로 우려먹기도하죠...
지용김 양아치 역 우려먹는거 말씀하신건가? 그물영화보면 그런소리 안나올텐데...
안타깝다 이런 겉핡기 수준인애한테 저런소릴들으니
정진우 연기에 대해서 당연히 내가 모르지 그냥 류승범 나오는 영화를 본 사람의 입장으로 서 말한건데..
사실 비슷한 부분이 매우 많은게 사실인데, 그리고 여기서 왜 수박겉핥기가 나오지... 연극영화과 나오셨나
이 뮤비는 참 해석하기도 사람 나름대로 다양할 수 있게 만들어 놨다는게 감탄스러움.
중간에 나온 식탁만 해도 연인끼리 식사하려면 그냥 조그만 사각 테이블이나 옆에 나란히 앉는걸 선호할 텐데 굳이 세로로 기다란 테이블에 둘이 간극을 두고 식사를 함. 심리적인 거리를 기물로 표현하는 걸 수도 있고 대인공포를 형상화 한 것일수도 있고. 한컷 한컷이 다 작품임. 류승완 감독 스텝 열정팔이 논란도 있긴 하지만 감독으로서는 정말 훌륭한 작품은 많이 만들었음..
여자 시체임
저분 프사도 시체임
록맨.. 운명하셨습니다
@정승우 여자가 시체인지 모르는건 아니지만 제 말은 소품의 배치와 의도적인 연출이 뮤비에 남성과 여성의 심리적 상태를 나타내준다 그겁니다.
@Michael Catson 씨댕.. 반박할 수가 없다. 이 악마같은 분.
jjs1108 걱정마세요. 곧 있으면 소닉도 갈 거에요.
진짜 도입부 알리 목소리 ㅎㄷㄷ 소름돋는다 오랜만에들어도
+정성훈 알리입니다
+김형빈 그럴수도있지 임마
애 기를 죽이고그래!!
+정성훈 ㅋㅋㅋ개웃기네 에일리
정인인줄알고잇었는뎀 ㄷㄷ..알리가먼저엿구나 ㅋㅋ 근데에일리는좀...웃겻다요 ...
시체가 썩지 않게 하려고 방부제를 뿌리고
여자 입에 철사를 넣고 머리를 만져주고 손톱을 다듬어 주고 진짜 류승범 연기력은..와...
철사는 무슨 의미 에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거 발레리노가 아니라 박제아닌가??
@@아후쿵텡풍텡테-w7z 모양잡는거아닐까여
@@아후쿵텡풍텡테-w7z 모양이 흐트러지지않게 말이져
모양을 딱잡아놔서 그 발레하던 장면을 계속기억하고싶어서 철사를 쓴건가 ㄷㄷ
단언컨데 진짜 각종 프로듀서 작곡가 많이 봤고 그만큼 명곡도 많은데 리쌍처럼 명곡과 대중성을 고려함과동시에 시대를 뛰어넘는곡은 리쌍이 진짜 너무 최고다
난 이게 최신노랜줄알았는데... 게시일보고 소름돋음.... 요즘 노래에 전혀 안꿀림...ㄷㄷ
류승범이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했다면 이런 느낌을 받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Kyle ㅇㅈ
@박태인 다른의미로 미쳤네요ㅋ
이 뮤비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다.
어릴 때는 그냥 여자가 죽었고 남자가 미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상당히 비유를 잘 쓴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과의 해석이 다른건 그냥 개인 차일 뿐이라는 점 먼저 밝혀둔다.
이 뮤비는 남자의 시선으로 더듬어가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기억이다.
남자는 오늘도 떠나간 전 연인을 추억한다.
그녀는 아름다웠다.
무대 위에 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아름다운 춤을 추는 사람.
자신의 힘겨운 삶에 지쳐있던 남자는
어느날 자신의 삶에 불현듯 들어온 아름다운 그녀와 만났고,
남자는 그녀와 만나며 진정한 삶을 시작한다. (자신의 불이 꺼진 무대에 그녀를 만나며 불이 들어옴)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안 한 것이 없었다.
몸을 씻겨주고, 화장을 시키고, 손톱을 다듬어주고, 정성껏 차린 저녁을 대접하고.
마치 떠받드는 시종과도 같이 그녀를 섬겼고, 언제나 진심을 다해서 그녀를 사랑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
사랑을 하는 남자에게 여자는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발레리나처럼 언제나 아름다웠고,
그런 아름다운 자신의 연인을 지켜보는 것이 남자의 행복이었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사랑스런 연인과 헤어졌다.
헤어질 당시의 그 남자가 본 그녀는 사실은 발레리나가 아니라 돈을 받고 춤을 추는 스트리퍼나 다름이 없었던 것이다.
헤어진 후에 되돌아보니 (사진을 현상해보니)
여자는 남자와 사귀는 동안 그 남자를 위해 춤을 추기는 했지만, (사랑을 했지만)
그녀가 내게 보인 모습은 그녀 자신이 아니라 전부 꾸며낸 것으로,
내가 진심으로 사랑한 그녀는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시체로 표현 됨)
남자는 아름다웠던 자신의 연인과의 추억에 홀로 남겨져 비참함을 느낀다.
헤어진 그녀를 추억하지만 (자신의 삶에 문을 열고 들어온 그녀처럼 제자리서 빙빙 돌며 다시 제 삶의 문을 여는 행위를 반복함.)
사랑했던 모든 순간의 실상은 그저 전부 추악한 것들 뿐이었다. (시체를 끌어안고 기뻐하고, 시체에게 철사를 먹이고, 시체를 씻김)
행복했던 순간들은 사실 남자 혼자 사랑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 것이었으며,
남자는 그저 시체를 끌어안고 (거짓된 그녀를 안고) 기뻐한 미친놈이나 다름이 없었던 것이다.
남자는 지나간 시간을 잊으려고 애를 쓰지만 (불에 타는 것으로 표현 됨)
한 편으로는 잊고 싶지 않고, 또한 연인을 잊어가는 과정을 겪으며 괴로워한다.
남자는 그 미칠듯 한 현실을 결국 부정하기로 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음에도 (문을 열면 시체가 있을까 불안에 떨지만)
나는 그녀와 아름다운 사랑을 했던 것으로 결론 지은 것이다. (문을 여니 자신이 사랑했던 그녀가 있음)
남자는 그녀와 함께 했던 모든 추억을 결국 아름다웠던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사진기(기계, 현실)로 들여다보면 그는 시체와 사진을 찍고 있지만,
그 남자의 눈 (시각, 그의 눈에 비치는 환상)에 비치는 그녀는 그가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의 그녀다.
자신이 사랑한 것은 죽은 시체나 다름 없을지라도, 그는 시체와도 같은 그녀를 사랑했으니.
그는 현실을 겪으면서도 환상 속에 남기로 한 것이다. (스스로 시체와 사진을 찍음.)
사족으로, 나는 시체에게 철사를 먹이는 장면으로 미루어 보아 남자 역시 자신이 바라는 환상을 여자에게 강요하는 조금은 강압적인 면이 있는 연인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발레리나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그 옆에서 춤추는 것이 아니라 사진사처럼 자신이 사랑한 여자를 소비하는 방식을 택했을 것이라고 여겼다.
헤어질 당시에는 발레리나인 그녀가 사실은 스트리퍼였다며 실망했지만, 제목이 발레리노인 것은 남자 역시 여자를 떠나보내고 난 뒤엔 자신 역시 무대에 올라 그녀와 함께 춤을 춰야 했음을 깨달은 것이 아닌가 한다. 그저 예쁜 그녀를 눈에 담는 것으로만 만족했던, 스스로 그 사랑(무대)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던 자신에 대한 후회가 담긴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와
와...
다른 의미로 가슴아프네요
생각해보니 노래 가사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헌신해가는 걸 그리지
여자가 해주는 사랑에 대한 이야긴 없으니 더더욱 그래요
우와아아...
11년된노래가 아직도 안유치해 ㅋㅋㅋㅋㅋ 진짜 시대를 뛰어넘었다
쌉인정
ㄹㅇ 11년전 노래 아닌것같음
오 탄피님이다 ㄷㄷ
시대를 뛰어넘었다기보단 진짜 시대를 가리지 않는 명곡인거죠... 가끔 들을노래 없을때 리쌍전집 틀어놓으면 변해가내하고 발레리노 이 두곡이 정말 귀에 꽂히는 것 같음요.
최근에 나온거라 해도 믿을거같아요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춰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은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 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 속 그대와 함께 난 춤 출 거예요
음..음..음..음..음..
너 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
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음..음..음..음..음..
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
아픈 가슴은 왜일까..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무언갈 지켜야 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서로에 곁에 오래 남기로
한 길로 같이 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
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가사 올려주는 센스 아주 훌륭합니다
와드
올려드리자
뮤비만큼 디테일하게적어놨네ㅋㅋㅋ
가사있으니까 뮤비내용이짐작이 가네요
시체가 아니라 이미 떠나서 존재하지않는거나 다름없는 여자를 붙잡고 홀로 집착하며 어떻게든 되돌리려 하는걸 표현하는거 아닌가? 마지막 여자의 사진이 타오르며 여자가 떠나버린걸 보여주고 거기서 자신이 생각한 그 아름다운장면들이 다 나혼자 생각한 착각이란거 같은.. 진짜 해석여지가 많은뮤비..
백점짜리 음악같아요.
굉장히 오랜된곡인데, 한번도 질린다고 생각한적이 없거든요.
세분의 목소리와 이런 명곡에 더해진 뮤비, 연기, 참 대단합니다.
귀를 호강시켜주셔서 감사함이 배가 되는 곡!
친구가 이 뮤비 새로운 해석 해줘서 오랜만에 다시 보러왔어요. 여자가 진짜 죽은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기억 감정이 죽었는데 되살리려고 해봐야 시체나 다름 없는 감정이라고 해석해주더라고요. 나름 재밌는 해석이라 오랜만에 보고 싶어졌네요
이노래는 잊을수가 없다 10여년전 전역하고 맘둘곳없을때 만난 사람 통화연결음이고 자기기분내키지않으면 전화무시하고 씹고하던 당시 여친 통화연결음 그때 같이 술마시고 싸우고 전화연결안되고 통화연결음만 나올때 정말 괴로웠는데 이제 세상에 없네 하늘에서 내삶 응원해줘 미나야
썸네일 보고 처음에 가발쓴 길인줄..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뮤비에 나오는 남자가 길인줄;
02 sunshin 저도요
하하인줄알았는데ㄷㄷ
ㄹㅇ 하하인줄
I miss LeeSsang already.
와빌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여기 찬양글을 보면 존나 쪽팔리지 않을까
phone yui 좋아하던데 저번에 보니까 같이 손 이카더라
phone yui 네...이 정도로 번질줄은 몰랐는데...
DD x 영상돌아보기 제작겸 제 발자취를 남겼던 것인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막무가내로 좋아했던 것처럼 표현되는군요...
+이슬우 해당 영상 댓글로 제 심정을 전하긴 했지만...이 상황에 대한 제 심정을 담은 영상을 만들면 또 괜히 관심가지고 이런 짓을 하는 부류가 존재할까...아직 제작 고민중입니다.
상상도 못한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와빌 안녕하세요
다시 보니까 왜이렇게 슬프지....눈물나네 ㅜㅜ
이 노래 당시 좋아했던 아재로서 와빌손이니 뭐니 왈가왈부하기보다, 젊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기억해준다는 것 자체가 리쌍은 물론 이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 같아요ㅋㅋ
예전에 뮤비 볼땐 충격과 공포로 여자 죽은 얼굴에만 집중했는데 다시 보니 손톱 다듬어줄때도 여자가 쇼걸 의상을 입고있네. 상징같은게 아니라 확실히 스트리퍼였구나
여자의 사랑은 이미 떠났고
남자의 사랑은 혼자 과거에 멈춰있는듯
시체는 이미 떠나버려 대답없는 여자를 표현한듯 싶어요
진짜 앨범 내줘요... ㅠㅠ 서로에게 힘들겠지만 진짜 이런 명곡들 계속 들려주다가 끝나버리니 돌아버리겠음.. 하.... 돌아와요..
이거 뭔가 다른 가수 노래 리뷰인데 자기 오빠가 언급해서 들으러 왔다고 리뷰창 도배하는 아이돌 더쿠들 보는 기분
I even got freaked out of my own reflection. I love thriller movies, hope mvs like these will become a movie someday. If anyone who knows a thriller movie like this mv please recommend it to me. Anyways great work Leessang and the screen director^^
이별 뒤 잊지못하고 기억속에서 붙잡고 있는 그 집착이 오랫동안 지속되니, 연인의 모습이 바래진 흑백 사진처럼, 시체처럼 변질되어 가는걸 영상으로 담은듯. 추억은 점점 뒤틀려 끔찍한 모습들로, 남자의 망상.. 그리고 광기로 변질되고.
맨처음에 여자물건이며 발레슈즈며 다 태우는건 여자가 죽었기때문
처음으로 여자를 안고 밥먹여주고 씻겨주고 한거는 여자가 죽었음에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상상
두번째로 여자가 힘없이 들어져있을때 안고 밥먹여주고 씻겨준게 현실
거의 끝에 여자가 조명아래에서 창문앞에앉아 웃을때와 마지막에 같이 사진찍으며 불타는건 류승범도 여자를 따라갔다는 암시
죽어 있는 시체가 나왔다고 직접적으로 여자가 죽은 걸 표현했다기보다는 결별해서 이미 마음이 떠난 여자에게 집착하고 다시 예전처럼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남자가 돌이키려고 하지만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결별뿐이라는 걸 죽은 시체에 하는 행동에 비유하여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사망과 관련된 건 없고 결별을 암시하는 말과 그 결별에 아쉬워하고 돌이키고자 하는 가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따라갔다 죽었다는게 아니라 여자가 살아있다고 착각 하고 사는 길을 택한거 같아요.
어느 날 연인의 사진을 현상하면서 현실을 알아차리고 충격을 받습니다
(문뒤로 걸어나가며 사실 여자가 죽어있었다는 사실, 본인의 착각에 혼란스러워하는 장면)
하지만 어두운 현실에 견딜 수 없는 그는 빛나는 자신의 환상의 문을 다시 열어버리죠.
마지막에 사랑은 나를 만들기도 하지만 또 잃어버리게 만든다는말이
(물론 뮤비는 극단적으로 표현하긴 했지만)
남자는 그동안 여자를 사랑한게 삶의 전부 지금의 나 였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환상을 쫓는거죠. 자신의 세계가 다 무너지니 견딜 수 없었겠죠.
류승범 진짜 미친 사람 연기는 잘하는것같음;
K BIos ' ㅇㅈ
연출,연기,음악 세가지 다 최고다..
배우,뮤비 설정,가수,노래 뭐하나 빠지지가않는 대단한 영상이네요.4분동안 눈을 때지 못한뮤비는 처음입니다.
제 생각에는 여자가 죽은게 진짜 죽은게 아니라 남자의 마음속 기억에서 죽었다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자는 현실에서는 진짜 발레리나지만 안좋게 헤어지고 상처받은 남자의 기억속에서는 창x 스트리퍼라는거 같아요. 처음에 태우는 장면은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의미 같고 여러가지 장면들은 행복했던 기억들이 마음의 변화로 바뀌는걸 표현한거 같아요.
이노랠 정말 좋아하면서도 정작 뮤비는 한번도 못봤었는데..진심 정말 충격이다.. 정말 눈물날정도로 좋은 노래고 몸서리칠정도로 충격적인 뮤비...
이게 네크로필리아라고 말하는 사람은 도대체 뭘보고 말하는거임?시체를 사랑하는 내용이라기보단 여자를 사랑하다 그 여자가 죽어서 미쳐버린거잖아.남자는 시체인걸 알지만 그걸 부정하면서 계속 시체를 살아있는 사람처럼 대한거고.
남자는 여자가 시체인걸 알고있음:발레리나 사진이 불타며 여자가 시체로 변할때 남자가 울부짓는 장면
남자는 여자가 시체임을 알지만 부정함:여자가 침대(?)에 앉아서 웃을때 다시 시체가 여자가 됨
남자는 여자가 시체인걸 알지만 여자라고 생각함:초반 여자를 씻겨주고 화장시켜주고 하는 장면
남자는 시체를 여자라고 생각하고 살것=새드엔딩:마지막 시체와 사진찍는 장면
즉 남자가 여자가 죽었음에도 그걸 부정하다못해 미쳐버려서 여자를 여전히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내용임.
이게 시체성애라는건 1차원적인 발상임;;
/ᄋᄇᄋ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에요ㅠㅠ그와중에 류승범 연기ㄷㄷ
남자주인공이 여자가 시체인걸 인식하게되고 혼란스러워하는것도 묘사되지만 결국 후반부에 시체였던 여자를 다시금 자신의 곁을 떠나지않는 여자친구처럼 인식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결말이 그려진거부터 이미 네크로필리아라고 볼수있어요 애초에 네크로필리아가 정신질환이라 미쳐보이는게 당연하죠
11년전 노래가 어떻게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이렇게 세련 될 수가 있지
사귀던 여자가 죽어버렸고 잊으려고 그녀의 물건을 태우고 때려부셔봐도 잊질못해서 결국 혼자의 상상속에서 계속 사랑을 나누는것 같음. 시체와 사랑을 나누고 혼란스러워하는 장면들은 상상속에서 아직도 사랑을 나누는 그녀와 그녀가 죽어있는 현실속에서 미쳐가는것같고 마지막엔 모든걸 다내려놓고 그녀를 따라서 자살한다는 내용인것 같음
류승범 정말 매력잇다..뮤비가 아닌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내네..
시체: 시체처럼 식어버린 사랑
마지막 불타는 장면:끝내버림
발레리노:그녀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 스트립 댄서인 그녀를 다르게 우아하게 표현한것
2019.11.10
첫사랑과 1년 6개월간 연애후
이노래를 듣습니다
지금들어도 이노래만큼 가슴에 와닿는노래
정말없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되”
제일 슬프네요
좆찐
ali n jung in are always perfect sync with leessang song.. love to hear them
괴담, 미스테리 유튜버 와빌이라고 합니다.
몇 개월 전, 리쌍의 발레리노 MV 관련 영상을 업로드 했고
그 영상을 본 일부 팬분들께서,
순수하게 음악 감상하러 오신 분들을 '방해하는 댓글'을 달고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ex "와빌 보고 온 사람 손!")
팬분들께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팬관리)을 지양해왔더라도
이러한 사태를 예방할 말 정도는 권했어야 했는데,
그것을 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과거 추억을 떠올리며,
순수하게 음악 감상하러 오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게, 해당 영상은 곧바로 삭제하겠으며,
10대 후반~20대 초반 시청자 비율이 높은 채널이지만,
어린 시청자들 또한 있음을 인지해,
'이런 행동들은 하지 말아달라' 식의 언급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유튜버 생활을 하며 절대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Go Taeb 여기서 또 인사하는 놈도 있네ㅋㅋㅋㅋㅋㅋ
Go Taeb 눈치가 없는건지..와빌좋아하고 체면 좀 살리고싶으면 조용히 있어 애기야
와빌 저도 팬인데 이건 팬관리좀 잘 하라고 밖엔 해드릴 말이 없네요
분위기 파악 못하네 빙신새기 ㅋㅋㅋㅋ
팬이 뭐 애완동물도 아니고 무슨 수로 관리를 하라는거죠
Wow. This song, sounds great. Been missing you Gary. I have quit watching runningman since you quit from the show. The show was never the same anymore without you. Best of luck for your new life.
미친 뮤비 씹소름
와 피처링하시는분 목소리 너무좋아서 자꾸듣게되네요
중간중간 애드립이 완전 뭐라말할수없이 환상적이네요
솔직히 이런 뮤비가 더 많이 알려져야하는데ㅠ
One of my favorite songs of LeeSsang, by the way, I miss Kang Gary on Running man, love from France ❤️❤️❤️
May 20, 2019. I'm really miss Leessang music.😭
Yeah. Me too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춰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은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 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 속 그대와 함께 난 춤 출 거예요
음..음..음..음..음..
너 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
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음..음..음..음..음..
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
아픈 가슴은 왜일까..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무언갈 지켜야 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서로에 곁에 오래 남기로
한 길로 같이 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
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역대급 MV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몰랐기에”
진짜 띵언이다...리쌍이 또 앨범 냈으면...
우와..11년전 노래 오랜만이네요 2019년5월에 온사람!!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뮤비 역사상 최고의 뮤비라고 생각합니다
2:02 시체 웃고있는거 정지해서봤는데 무서워 뒤질뻔했다
따잇님 덕분에 뒤질뻔했어요ㅠ
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부터 볼껄 그쯤 시체 있는거 같아서 0.25배로 듣는데 랩이 갑자기 확 듣기 싫은 소리로 바뀜
헐...
근데 귀신 코가 이쁘네 0_0 코 어디서 했지?
옛날뮤비들 다시 찾아보면 촌스러운 느낌 나는건 어쩔수가 없던데 이 뮤비는 전혀 그렇지가 않네,,;; 진짜 세련된 단편무비 보는 느낌 주연들 연기는 말할것도없고 노래도,,지금 나와도 차트 씹을수 있을거같음
중간에 손톱관리할 때 ... 어우 깜놀
광기있는 연기를 진짜 잘하네요. 로맨틱한 사랑을 연기하다가도 언제그랬냐는 듯 눈을 번뜩이며 극적인 행동을 하는게... 광기있는 표정도 너무 좋고 한마디로 그냥 미친거같아요. 미친사람 연기가 연기같지가 않고 진짜 미친거같아서 무서울정도... 나쁜뜻 아닙니다.
10년전음악이란게 믿기지않는다
소름돋게 좋은 명곡에 지금까지 봤던 그어떤 뮤비들중 진짜로 가장 인상깊다고 말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다
2018년에 보러오신분 ??
댓글러입니다. 저요
저도요
저요~
저요~!
저도
예전에 뮤비의 반전에 놀랐었는데
나이먹고 이뮤비를 다시보니 반전을 생각하며 류승범의 행복한 초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나네요ㅜㅜ
이 뮤비를 잘 보면 남성과 여성이 함께있는 장면에서 여성의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중간에 사진이 나오기 전부터 이미 이 여성은 살아있지않다라는 암시가 이미있던것
이준 오옹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님 말 보고 다시보니 진짜네요
2019년도에 보러오신분? 어렸을땐 무서운건지도 모르고 그냥 봤는데... 커서 이해하고 다시 보니, 무섭네요. 대단한 뮤직비디오네요!
와...이노래는 진짜 지금 앨범냇으면 차트 1위다
뮤비 처음 봤을때 후유증 며칠 갔던 기억나네
노래와 류승범은 두말할 거 없고 연출 미침
2:02 < ㅁㅊ...
이노래는내가살면서젤좋은노래다 진짜 리쌍완전조아♥
진짜 그렇지요? 나의 심금을 울리는 극소수의 예술
뮤비 ㄹㅇ 취적이다 반전 개쩔고 좀 기괴하면서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ㄷㄷ
근데 뭐니뭐니해도 노래가 갓띵곡
리쌍은 뮤비가 진짜 진국.....리쌍 콘서트좀 ㅠㅠㅠ 왜활동안해요 요즘ㅠㅠ
혹시 감독들이 같은 사람인가요? 하나같이 좋네요.
소송때문에요.
언론에 파장이 큰것같네요...
+Umlaut Umlaut 광대, 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내가 웃는게 아니야 모두 류승완 연출 류승범 연기네요
한국음악역사에 길이남을 명곡. 옛날에 중학생때 멋모르고 들었었는데 내 누나의 음악성향의 영향받은 앨범들 드컹큰타이거 TBNY 리쌍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진짜 레전드곡 아직까지듣는중
진짜 이 뮤비는 봐도봐도 지린다 내용,영상미,연기력의 조화가 미쳤음
리쌍 - ballerino (Feat. Ali) - 가사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큼 잊지말아요
내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날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미련도 다 가져가라고
날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 내일도 날 찾지말라고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춰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됬지
낭만도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삶에 또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았어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속 그대와 함께 나 춤출 거에요
너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아닌지
난 지금 어딜향해 가고있는 건지
지금이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아픈 가슴은 왜일까
날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미련도 다 가져가라고
날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 내일도 날 찾지말라고
무언갈 지켜야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원할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돌아도 우린 그러지않기로 서로의 곁에 오래
남기로 한길로 같이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 남아 춤을춰봐
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날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미련도 다 가져가라고
날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 내일도 날 찾지말라고
((오타지적 바래요 ~
감사합니다~
류승범 연기 때문에 몇번을 보러오는지모르겠다
추억에 젖어서 따라부르다 탄성이 나오네
예전에 와빌이란 유투버 팬들이 "와빌보고 왔다" ㅇㅈㄹ해서 사람들 빡쳤던 댓글들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제는 김하나로 바뀐거 외에는 달라진거 없음? 진심 "누구 영상보고 왔다", "누구 영상 보고 온 사람 손" 이딴거 하지마라
진짜 발레리노 뮤비는 미친거같다...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처음 봤을때 소름돋던데 잊혀지지않는다...
역대 한국 가요계 최고의 뮤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짜...
죽은 스트립쇼걸인 여자를잊지못하고
그녀가 일류 발레리나였다는환상과 아직살아있는줄알고 시체와 살아가죠
배경에 불이났을때 그사실들을 다알아챘지만
결국또다시 환상에빠지고만다
그런거같아요 계속되는..
노래듣고 무릎 탁치며 감탄하고
뮤비 끝까지 보고 충격먹고
그 뮤비 아래에 있는 댓글들 보고 구역ㅈ웨에에에엙
가사볼려고 댓글 내리는데 다 '와빌 영상 보고 왔다 ㅇㅈ?' '와빌 영상 보고 온 사람 손' 이 ㅈㄹ 하고 있는 놈들 다 신고때렸다 관종들이 여기서 정모 쳐하고 있네 이건 리쌍노래지 와빌 영상이 아니잖슴;;
동준권 아무리 그래도 신고는 심한 것 같아요.
유튜브 연령대가 너무 어리다보니까 꼭 이런 영상에 애들이 댓글 더럽힙니다.. ㅋㅋㅋ 휴
와빌이 뭐임 근데 ?
@@Nishikigi_Chisato 유튜버있음
처음들어보는 음악인데 중독성 쩐다. 자꾸 듣게되네.
노래 진짜좋다
2020년이 마무리 지어가는 12월 지금! 이 뮤비에 난 다시 한번 끼친다 소름이.....
과거 지나간 연인에 빗대어진 뮤비지만 내 생각 역시 과거에 머물러 시체를 어루만져주듯 과거만을 후회만을 어루만지고 있진않을까 뒤돌아보게된다.
뮤직비디오 찍으랬더니 영화를 찍고있네...
진짜 류승범의 연기는 미쳤어 연기 천재야.... 양아치 연기만 잘하는 걸로 아는분들 많은데 류승범의 연기 스펙트럼은 진짜 넓은거같다.
해석은 남들마다 다 다르지만 내 해석은 이거임. 발레리나였던 여자와 류승범이 서로 사랑하는데 어떤 계기인지 발레리나가 스트리퍼(봉춤) 로 일하고 있는것을 목격. 그래서 그 길로 헤어지자고 함. 이제 그 시체를 광기넘치게 관리하는 장면들을 설명할건데, 우선 알아야 할건 저게 허상이지 실제가 아니라는 말. 쨌든 여자의 시체는 여자가 다시는 자신에게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표현한거라 나는 해석했고, 그 시체를 계속 관리하며 네크로필리아로 비춰진 모습은 그녀의 대한 사랑이 아직 남아있고 그녀의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 한다는거. 이게 내 해석임.
ㄹㅇ 류승범이랑 리쌍은 역대급 콜라보인듯. 리쌍 노래에 담긴 감정을 류승범이 제대로 보여줌..
아... 힐링...조아...
미친 연기 미친 연출 그냥 미친 뮤비
2019년에 보러오신분??
진짜 노래진짜 좋음...개리 렙 가사.. 진짜 내가 썸녀랑 했던행동이랑 똑같다...ㄷㄷ..가사전달.... 진짜 사랑의대한 아름다움과 아픔을 둘다표현하는 노래다..
2018 anyone?
류승범 연기력 쩐다. 노래 진짜 대단해요. 길이 웃기는 가수인줄 알았는데 이노래 부른애였어. 대단해 다시봤어!
이 뮤직비디오 감독이 류승완이라구요?!
명불헌전 천재배우와 천재감독 류형제
빙기로 ㅇㅈ
??: 아니 왜 잘생긴 녀석 키워놨더니 감독하고 못생긴 녀석 키우니깐 영화배우가 됐냐?
텔레호비 류승범 배우가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방송에 나온 적이 있어서요. 류승범 배우의 외모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텔레호비 거기다 데뷔 배경으로 류승완 감독이 재정 상태로 인해 양아치 역을 구하지 못해 곤란하고 있을때
집에서 누워있던 양아치를 발견했다.
그는 류승범이었다. 라는 배경이 있죠.
시대를앞서간뮤비 ㄷㄷㄷ.. 알리 피쳐링 음색진짜 개쩐다
진짜.. 류승범간지의 끝은 어딜까
박찬영 류승범 간지의 끝은 지뢰밟은연기
+chan y 조연이 주연보다 존재감 높은 연기
+chan y ㅋㅋㅋㅋㅋㅋ 성인개그 영화도 있었는데 류승범은 간지 아니면 개그 같아요
10년도 더 된 노래가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좋다니..
캬 시대의 명곡이다 나초6때 나왔던 노랜데 지금들어도 요즘 노래에 안꿀림
그럼 지금 24 정도시겠네. 원래 한창 노래들을 나이 14~19 때 듣던 노래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같죠.
리쌍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너무 좋은 노래다... 핡..
헐 이거 옛날엔 그냥 곡만 듣고 좋은 노래네 했는데 뮤비를 이제야 보다니.. 소름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