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인간관계를 정리하기 전에 꼭 봐야 할 책! 우리는 가짜 친구일까 진짜 친구일까? - 김미경의 북드라마 시즌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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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66

  • @MKTV
    @MKTV  5 ปีที่แล้ว +292

    📖이번에 소개한 책!
    성유미 작가의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 @terrychoi2053
      @terrychoi2053 5 ปีที่แล้ว +9

      선생님 강의를 미국(캘리포니아)에서 들을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난좋아-t6e
      @난좋아-t6e 5 ปีที่แล้ว +9

      책 너무 좋네요.저도 찾아서 다시 읽어볼게요.

    • @멋지게사살고있다
      @멋지게사살고있다 5 ปีที่แล้ว +3

      제가 모르고 하이라이트 댓글 삭제를 했어요 너무좋아라하다가 죄송해요~~

    • @1130elizabeth
      @1130elizabeth 5 ปีที่แล้ว

      언니 저는 am one of slient viewers. 근데 언니 왜 바로 클릭하면 대부분 광고 넣어 놓던데 언니는.. 없네요. 광고는 제일 앞에 놓으세요. 그래야 언니 강의도 계속보고 언니도 이익창출 ^^♡. 행복하세요

    • @김정화-r9b7u
      @김정화-r9b7u 5 ปีที่แล้ว

      4

  • @overkill6403
    @overkill6403 3 ปีที่แล้ว +306

    딱히 싸운 것도 없는데 헤어지고 집에 오면 은근히 열받고 기분 더럽다는건 상대가 자기를 만만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 @김다쉬
    @김다쉬 5 ปีที่แล้ว +1823

    짜증나는것보단 외로운게 낫더라

  • @kjkljlkjlkl
    @kjkljlkjlkl 4 ปีที่แล้ว +1185

    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친구는 그냥 끊어라

    • @킴워니-k4c
      @킴워니-k4c 4 ปีที่แล้ว +42

      Sophie Grace 스트레스 주는 사람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 @러블리-e1j
      @러블리-e1j 4 ปีที่แล้ว +6

      @@정수박-x5m 차단못하시나요....... 매일봐야하는사이아니믄..?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창렬스러운혜자누님 4 ปีที่แล้ว +7

      @@gracekim3740 혼자만의 행복을 추구하고 싶다면 절교해도 무방합니다.

    • @spainviva1397
      @spainviva1397 4 ปีที่แล้ว +6

      @@gracekim3740 공감합니다. 스트레스 받는 자기 자신에겐 문제가 없는지 돌아보는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 @Wong_088
      @Wong_088 4 ปีที่แล้ว +4

      그런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 이어서 혹시 끊으면 허무 할까 두려워요....

  • @임수연-z7p
    @임수연-z7p 5 ปีที่แล้ว +1830

    기쁨을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을나누면
    약점이된답니다.씁쓸ㅋ

    • @안선우-l4g
      @안선우-l4g 5 ปีที่แล้ว +204

      공감합니다
      슬픔을 나누었더니 그
      다음 부터 무시하거나
      우습게 볼때가 있더라구요
      ㅠ ㅠ

    • @tv-3110
      @tv-3110 5 ปีที่แล้ว +33

      동감, 슬픈현실, 마음을 진정으로 나눌수있는 사람을 얻는다는것
      그전에 내가먼저 진실한사람이 되어줘야 하지않을까요.

    • @이윤영-j8p3h
      @이윤영-j8p3h 5 ปีที่แล้ว +1

      하...

    • @체리-u5c
      @체리-u5c 5 ปีที่แล้ว +17

      너무 공감가서 마음이 무겁네요ㅜ

    • @kyung82
      @kyung82 5 ปีที่แล้ว +57

      가족 엄빠 제외도 그렇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전 가족한테 좋은일은 이야기해도 슬픈이야기는 가족에게도 안해요.
      정말 힘든건 엄마한테만 이야기해요
      그리고 가족 형제자매간 사는게 차이가 많이나도 시기질투라는게 있어요..슬픈현실이죠..ㅠ

  • @juk5441
    @juk5441 4 ปีที่แล้ว +475

    더 이상 만나서 즐겁거나 반갑지가 않고 뭔가 답답하고 먹먹하면 거기가 끝인거 같습니다 얼마나 오래 알고 지냈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 옷도 유행따라 변하듯이 사람도 각자 처한 상황이나 나이따라 변하기에... 10년전 만난 잘맞는 친구가 지금은 너무 불편할수도 있죠 어차피 사람은 이기적이고 서로 무조건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니까요 ㅠ 그냥 거기까지라고 봅니다

    • @오은화-s7q
      @오은화-s7q 3 ปีที่แล้ว +11

      맞아요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ปีที่แล้ว +20

      다른사람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나는 나, 저사람은 저사람.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하는게 더 편하더군요. 너무 안맞는 사람 같으면, 그 사람이 다니는 길, 그 사람 사는 곳 근처로도 가지 않습니다. 시간 더걸려도 일찍 일어나서 돌아서 가지. 저는 그래요.

    • @euk3347
      @euk334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복사후 붙여서 말하고 싶을 만큼 시원하고 명쾌한 말씀이네요

  • @istp-t6182
    @istp-t6182 5 ปีที่แล้ว +502

    인간관계는 너무 기대를해도 배려를안해도 문제입니다 딱 정도껏 기대도 하지말고 배려는 하되 선은 지키고 말조심하고 이래야 오래갑니다

    • @김애송-g5m
      @김애송-g5m 4 ปีที่แล้ว +18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오래된 관계일수록 예를갖춰야지 그관계의깊이나 강도가 진하고 강해지는거같아요! 적정선! 그게젤중요한거같아옷

    • @박꽃-i2q
      @박꽃-i2q 4 ปีที่แล้ว +1

      ㅇㅈ!!

    • @supermann1
      @supermann1 4 ปีที่แล้ว +1

      이게 맞음

    • @AAABBB-fi9ll
      @AAABBB-fi9ll 4 ปีที่แล้ว +10

      ㅇㅈ 기대는 금물이고 배려도 적당히 해야지
      친해도 선은 있어야하고 듣는 귀는 활짝 열여둬도
      말은 아낄수록 이득이라는게 ..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맨날 내가 배려하는데 상대방은 당연하게 여기거나
      나만큼 배려 할 생각도 안한다? 걸러야함..
      개인적으로 배려해주는걸 당연시 여기고
      자각하지 못하는사람 너무 싫어요; 관계에 있어서
      배려라는건 정말 마음인건데 그 호의를 쉽게 생각하는건 진짜..^^

  • @아이셔-s2u
    @아이셔-s2u 4 ปีที่แล้ว +262

    예전에는 인간관계에 집착했는데 요즘은 꼭 누구랑 무언가를 대화하고 나눠야되는지 의문이에요 , 차라리 고민은 엄마랑 얘기하는게 좋아요 ,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는거 같아요 ,,,

    • @sssson
      @sssson 3 ปีที่แล้ว +16

      진심 공감
      이제사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됐는데 엄마가 너무 일찍가셨네요ㅜ
      진정 날 진심으로 응원하고 아껴주는 사람은 엄마뿐임

    • @희망-d9w
      @희망-d9w 3 ปีที่แล้ว +7

      진심 공감
      난 엄마가 가장
      좋은친구에요^^

    • @수수-g1h
      @수수-g1h 3 ปีที่แล้ว +25

      글쎄요 엄마라고 진정 나를 걱정할까요 엄마 중에도 본인이 제일 중요한 사람 무지 많아요 엄마도 케바케 슬픈 현실이죠 ㅠ 우리 좋은 엄마가 되어요

    • @LOvE-tc5gu
      @LOvE-tc5gu 3 ปีที่แล้ว +5

      우리 엄마는 절 질투해요. ㅋㅋ

    • @유지현-i8e
      @유지현-i8e 2 ปีที่แล้ว +2

      나이를 하나씩 먹어가며 느끼는건 진짜 가족밖에 없더라..

  • @bori4606
    @bori4606 5 ปีที่แล้ว +539

    만남에 있어 스트레스 받고 하는 사이라면 과감하게 정리 하시는 것이
    나에게 좋은 것입니다.
    정말 편합니다.
    그 것들이 없어서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올리브-v6n
      @올리브-v6n 5 ปีที่แล้ว +16

      관계를 선택할 권리가
      있음에 용기가 나네요~

    • @꿀언니-t7r
      @꿀언니-t7r 4 ปีที่แล้ว

      오부콜쓰

    • @bori4606
      @bori4606 4 ปีที่แล้ว

      @@user-wngpwlscjswoek 네가 사랑하는 식구가 나에게
      고통만 주나요 .?

  • @일랑-z1l
    @일랑-z1l 5 ปีที่แล้ว +411

    과거 40년 친구엿다는 이유로
    미래 40년을 스트레스 받을 수 없어
    과감히 정리.
    저는 당한게 많아 속시원한데 주변친구들이 더 안타까워하는 듯

    • @amore2468
      @amore2468 4 ปีที่แล้ว +12

      동기간에도 피해만주는것덜은 정리가필요함 상대가 어려울땐 연락끊고 자기가 심심할때만 연락없이 불쑥찻아오는 ㄸ매너들 정리반드시필요함

  • @이상현-l1r4i
    @이상현-l1r4i 4 ปีที่แล้ว +145

    유유상종. 마음이 통하면 한달만 되도 진정한 친구가 될 여지가 많음. 오래된 친구? 아무 의미없음. 코드가 맞아야 함.

  • @수안-g7d
    @수안-g7d 5 ปีที่แล้ว +426

    시기질투하는 친구
    뒤에서 욕하는사람을
    친구라고할수없죠

    • @weyan9127
      @weyan9127 4 ปีที่แล้ว +4

      ㅇㅈ

    • @월량-h4o
      @월량-h4o 4 ปีที่แล้ว +10

      ㅇㅈ....그리고 플러스 상대방을 깍이려고 하는 친구....

    • @yeoiris8461
      @yeoiris8461 3 ปีที่แล้ว +3

      시기질투 잘나가면 하게 되는거 같아 그럴수 있다 싶은데 남이 이룬거 배아파 후려치기 돌려까기 하는건 몬참아요.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ปีที่แล้ว +4

      그게 무슨 친구입니까? 남만도 못하지. 그런 사람 몇명을 연락처 삭제해버렸네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런 조짐. 남의 말을 한다던가, 비딱한 말과 행동, 꼬인 성격을 무심코 드러낸 적이 몇번씩 있던 사람들이었어요.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ปีที่แล้ว +1

      그게 힌트였는데 내가 방심했었던 거였죠.

  • @ryuhayeong2075
    @ryuhayeong2075 5 ปีที่แล้ว +338

    친구는 양보다 질입니다.
    양만 많다고 친구가 아니예요.
    나에게 정말로 슬플때도 기쁠때도 언제나 함께할수있는 친구냐가 먼저인데 그런친구가 몇이나 되는가죠.

    • @차드리-u4p
      @차드리-u4p 4 ปีที่แล้ว +10

      대부분은 없다

    • @인생이시트콤-w6j
      @인생이시트콤-w6j 4 ปีที่แล้ว

      맞아요 여러명 아는사람보다 찐친구 한명있으면 되는거같아요

  • @Soo-q3l
    @Soo-q3l 5 ปีที่แล้ว +837

    맞어
    지일잘풀리면 연락없음
    우울하고힘들면 연락

    • @UR-lr1qe
      @UR-lr1qe 5 ปีที่แล้ว +69

      반성합니다ㅠ 속상한 이야기도 적당히 해야겠지만 잘 된일은 더 듣기 힘들어하더라고요~그래서 잘 된일은 잘 못하게 되고 안하게 됨.

    • @썬썬썬-q1e
      @썬썬썬-q1e 5 ปีที่แล้ว +1

      공감합니다!ㅎ

    • @김현지-q9m4k
      @김현지-q9m4k 5 ปีที่แล้ว +132

      근데 잘풀려서 연락하면 자랑하는꼴이 되고 안되고 우울할때 연락하면 찡찡대는게됨 아무일 없을땐 할 이야기가 없음 ㅋㅋㅋ 그럼 어캄!?

    • @김현지-q9m4k
      @김현지-q9m4k 5 ปีที่แล้ว +17

      @@Ngjgkyiyydgxh 꼴보기 싫은것도 두가지겠죠 상대가 개념이없거나 내가 자격지심이있거나 누구하날 비난하기는 어려운게 인간관계같네요~

    • @hoony311
      @hoony311 5 ปีที่แล้ว +51

      @@김현지-q9m4k 맞아요. 잘 된걸 나눌 사람은 가족밖에 없어요. 형제자매도 너무 잘나가면 비교된답니다(저는 이부분은 그렇진않아요)
      안좋은일 있을때는 좀 털고 싶은데 누구한테 말하면 약점이 되어서 싫어요.
      다른사람의 약점을 들으면 저는 오히려 그 사람과 더 공감대가 생기고 친근감이 가던데...저의 약점은 잘 얘기 안하게 된답니다.
      친구나 지인사이에 좋은것도 얘기안해
      약점도 얘기안해...그러면 진짜 할말이 없어요..같이 커피마시면서 앉아있는것도 무의미하고 시간아깝고 사실 커피값도 아깝고요.(
      90프로 제가 냄.성격상)
      그래서 걍 혼자있는게 젤 낫긴하지요.ㅎㅎ

  • @한글어휘-어휘력키우
    @한글어휘-어휘력키우 5 ปีที่แล้ว +254

    맞아요. 관계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나쁜 관계는 정리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너인지 그것인지 관계에 대해서 정의하기.
    관계의 공정성. 적당한 거리.
    관(관계)계(매다) 감사합니다.

  • @summerkang5127
    @summerkang5127 5 ปีที่แล้ว +187

    듣고보니 내가 가해자 였는가 생각이 드네요... ... 반성 또 때로는
    누구든 나도 모르게 여러포지션이 있을듯 해요

  • @그눈송이
    @그눈송이 5 ปีที่แล้ว +139

    자기 생활범위,패턴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피곤하고 안맞는사람 만나고 신경쓸 시간이
    내 인생에서 아깝다는 생각이들고
    점점 심플하게 살고싶다는생각이 듭니다.

  • @sunnypey6124
    @sunnypey6124 4 ปีที่แล้ว +257

    저두 40년 친구 정리했네요
    기쁨을 나누려했더니
    심한질투~
    슬픔을 나눴더니
    다른사람앞에 웃음꺼리ᆢ
    참다 참다 어느순간
    정리했는데 이상하게
    너무 시원한거 있죠~^^

    • @박세은-d2i
      @박세은-d2i 3 ปีที่แล้ว +11

      헐~저두 30년지기친구 손절하려고 하는데..지자랑만 늘어놓는 친구인데 그러려니 들어주었는데 이젠 이것두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손절하려고 합니다..친구관계가 세월이 다는 아닌듯싶어요..

    • @Lucy-hb1tf
      @Lucy-hb1tf 2 ปีที่แล้ว +13

      32년지기 친구라 믿었는데 만나면 짜증 .질투 .남앞에서 깍아내리기.
      참다못해 손절합니다.

    • @정T-i8h
      @정T-i8h 2 ปีที่แล้ว +4

      잘 하셨습니다 ㅎㅎ

    • @koreasilverlining
      @koreasilverlining 2 ปีที่แล้ว +3

      👏👏👏

    • @쫑이-b4z
      @쫑이-b4z 2 ปีที่แล้ว +2

      👍

  • @에스트래픽
    @에스트래픽 5 ปีที่แล้ว +236

    친구든 가족이든 너무 시시콜콜 깊은
    관계 갖으면 이상한 관계 됩니다. 가족도
    아닌듯 남도아닌듯 지내야 합니다

    • @grang6472
      @grang6472 3 ปีที่แล้ว +5

      적당한 선에서 선긋는 게 참....어려움..ㅠㅠ

    • @안나언니
      @안나언니 3 ปีที่แล้ว

      그게 팩트인것 같은데
      제일 어렵습니당~~ㅠㅠ

  • @moons708
    @moons708 5 ปีที่แล้ว +381

    감정쓰레기통 친구 정말 극공감 합니다.
    항상 자기 이야기만하고, 하소연만 해댑니다
    적당히 하라고 얘기하면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으로 따지더라고요
    이번에 이주간 연락무시했더니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전혀 믿음이 안가요.
    자기 시간과 감정이 소중한만큼 친구의 시간과 감정도 소중하단 생각도 했음 좋겠어요. 진짜

    • @tv-3110
      @tv-3110 5 ปีที่แล้ว +11

      동감 동감 이런사람은 이기적인 사람 같아요

    • @넌센스-e7f
      @넌센스-e7f 5 ปีที่แล้ว +10

      ㅇㅈ 합니다. 그런사람들의 특징은 가식적인 사과를 하고 또다시 감정폭행을 시작한다는 것이죠.

    • @이혜민-b2r
      @이혜민-b2r 5 ปีที่แล้ว +20

      다시 저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게되네요 저는 저대로 힘들어서 털어놓는다고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 @Bluesky-qd6gz
      @Bluesky-qd6gz 3 ปีที่แล้ว

      감정 하소연 하면 님도 같이 하세요

  • @tv-bx4im
    @tv-bx4im 5 ปีที่แล้ว +153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20대를 지나면서 한동안 연락안하고 5년정도 있다가 다시 만났어요 그냥 가끔 친구들끼리 모임을 하면 만나요 친구는 그냥 친구예요 요즘 그래서 책을 보면서 사는데 훨씬 좋은것 같아요

  • @귀촌-k7d
    @귀촌-k7d 5 ปีที่แล้ว +479

    고등학교 때 친구들. 평생간다고 했던가요,
    10년지기 패밀리 중 한명이 결혼까지 생각하는 제 여친에게 단둘이 술먹자하고 작업치는 얘기를 듣고 한번 뭐땜에 보자는지 갸 한번 둘이 만나보라고 했더니, 정장싹 빼입고 풀셋팅해서 꼬시려고 했다고 여친에게 들었습니다.
    이 얘기를 다른 친구들에게 해줬더니 다들 왜 그랬지? 라는 반응. 그게 끝이었네요.
    그 남의여자 탐하려던 친구는 그럼에도 무리에 섞여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10년지기 친구들과 연을 끊었습니다.
    왠지 그런 암같은 무리를 벗어나니 삶이 평온하고 재산은 늘고 삶이 더 윤택하고 그 후에 진정한 사회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어요.

    • @썬썬썬-q1e
      @썬썬썬-q1e 5 ปีที่แล้ว +39

      저두 마음이너무아팟어요ㅠ 고딩친구 평생간다던데 무리친구들의 한명으로인해서 제가 이간질을 당하고..
      요즘 잘한것같기도하고 후회도되구 그렇네요

    • @clarachu2580
      @clarachu2580 5 ปีที่แล้ว +35

      결혼 후 동창모임에서 비일비재하는 문제들이라더군요. 결혼했슴에도 남자들의 온갖 화두는 여자얘기..친해질수록 농도가 진해짐.동창이라도 예외없어요.그래서 남녀사이 친구란 명목으로 모임 갖는거 오래 못가더라는...

    • @Grace-qs6ow
      @Grace-qs6ow 4 ปีที่แล้ว +25

      진짜 인정이요 진정한 친구라면 무리중 누군가 잘못했을때 제대로 바로잡을줄도 알아야지;;그런 수수방관적 태도는 진짜 아님

    • @차예림-z5s
      @차예림-z5s 4 ปีที่แล้ว +25

      박종제 약간 끼리끼리 science 이었을지도요.... 남의 여자 꼬시려고 했다는 그런 소리를 듣고도 무리 사람들이 ‘그’ 사람과 어울리는건 무리에 있는 사람들도 가치관이 ‘그’ 사람과 똑같다고 봅니다

    • @lll11al85
      @lll11al85 4 ปีที่แล้ว +13

      박종제 와 현명하다 정말 잘했다. 정말로. 정말 잘했어요. 끊기힘들었을텐데 사람다운 사람만 옆에두세요 질도 좋아지고 인생도 건강해져요. 새로운사람으로 잘 채웠어요 사람은 적당한 거리가 좋더라구요

  • @로로롤호롤롤
    @로로롤호롤롤 4 ปีที่แล้ว +53

    어릴 때부터 모든 성장 과정을 지켜 본 친구인데 잘되어간다고 보였는지 가끔 대화를 하다가 흘쩍 눈이 마주치면 순간의 눈빛에서 저를 싸하게 보는 눈빛이 있더군요 말 실수 할까봐, 행여 내가 하는 일상생활에 대한 얘기도 신경을 쓰이게 할까봐 말을 아꼈더니 점점 이 친구와 할 대화가 없어지더라구요. 결국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습니다. 오랜시간 다 의미 없더라구요. 희안하게 그 친구를 만나지 않은 후 부터 인생이 편해집니다.
    눈치 볼 게 없어져서 그런가봐요
    문득 생각이 날 때는 있습니다. 같이 보낸 세월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혹시라도 저처럼 고민 되거나 문득 생각이 나서 보시는 분들... 내 자신이 나의 최고의 친구입니다. 그리고 나와의 시간을 보내다보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다시 인연이 닿더라구요.
    내 자존감을 높여야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옆에 모이는 것 같아요. 자존감 높은 친구들을 두면 내가 잘되든 못되든 너그럽게 내 옆에 묵묵히 있어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나 홀로 일 때 인것 같아요.
    내가 외로움에 털어 놓았던 얘기가 상대방의 무기가 되서 돌아오는 것을 막는 것이죠. 이 세상 깊은 얘기는 왠만하면 나누지 않는게 좋은거같아요. 좋은일도 나쁜일도 조용히 묵묵하게.
    인간 세상 만사 빈수레가 요란한 것 같아요..

    • @subee94
      @subee94 3 ปีที่แล้ว +4

      예전에는 몰랐는데
      얘기나누면 나눌수록 좋지 않다는걸 느꼈어요...

  • @hch8360
    @hch8360 5 ปีที่แล้ว +155

    그냥 보고싶어서 안부를 묻고싶어서 자연스럽게 전화를 걸던 친구였지만 제게 걸려오는 그 친구의 전화는 항상 필요에 의한 전화였어요. 그런 시간들이 지속되다 보니 저 또한 '이유 없이' 보고싶어서 라는 마음으로 전화한다는 것이 그 친구에게 내 마음을 홀로 쓰는 일인 것을 차츰 느끼게 되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 친구와의 연락에선 제 마음을 쓰는 일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었네요.

  • @Kimcoffeeeeee
    @Kimcoffeeeeee 5 ปีที่แล้ว +176

    맞아 친구는 공평해야지.. 우월함이라는건 없어야해..!! 얼마전 친한 친구랑 손절했는데 생각할수록 쓰레기였네요 아우 잘 헤어졌다!!!!

    • @grang6472
      @grang6472 3 ปีที่แล้ว +2

      어떤 책에선 이렇게 표현하고 있더라구요..."흡혈 뱀파이어" 라고...ㅋ

  • @seounghankim
    @seounghankim 5 ปีที่แล้ว +598

    나이 서른에 20년지기 친구 3명 최근에 정리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받고 불편하면 이미 친구사이에도 끝인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죠 ㅎㅎ
    정리하고나니 가슴한구석 응어리같이 막힌것 같은게 뻥 뚫리드라구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정말 마음 맞는 친구 몇몇만 있어도 좋드라구요~
    남 친구 타인때문에 힘들어 할 시간에 나를 아끼고 좋아하는 취미 등등 찾아보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게 더 좋더라구요~
    정말 편합니다.ㅎㅎ

    • @Linda-ww9bj
      @Linda-ww9bj 5 ปีที่แล้ว +21

      ㅠㅠ 그 맘이 이해가 가면서도, 친구들이 있기이 현재 내 자신이 여기까지 온 것도이기도 하고, 근데 관계는 소멸되는 속성은 있꾸 ㅠㅠ헝헝 뭔가 시원섭섭한 댓글이네요

    • @seounghankim
      @seounghankim 5 ปีที่แล้ว +52

      @@Linda-ww9bj ㅎㅎ 그런가요 전 잘모르겠네요.
      살면서 어차피 다시보게될 인연은 또 보는거고 인생에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있기에 내 자신이 여기까지 온것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ㅎㅎ
      왜 진작 힘들어하는 인간관계를 빨리 끝내지 못했나 싶을정도로 현재의 삶이 즐겁습니다. 다만 일이든 사람이든 맺고 끊음 즉 마무리가 중요한것같아요.

    • @Linda-ww9bj
      @Linda-ww9bj 5 ปีที่แล้ว +8

      @@seounghankim 마지막 문장격공합니다!!
      끝맺음. 매듭을 잘 지어야 다음이 시작되더라구요. 제가 요새 처음으로 매듭짓는 걸 해봐서 두렵기도 슬프기도 한데 님 말씀 처럼 이게 맞는것 같아요.
      친구가 있기에 내가 지금 여기까지와있고,
      이말의 의미는 함께한 세월이 있는데 그 속에서 힘들때 의지해주고 의지받고 기쁠때 서로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북돋아주고 이런 감정적 정서적 지지자?를 말한거였어요. 님의 친구가 그런존재가 아니었다면 이해를 당연히 못하실 것 같아요

    • @seounghankim
      @seounghankim 5 ปีที่แล้ว +10

      @@Linda-ww9bj 네~그렇죠~din님의 말씀처럼 저의 친구가 그런존재가 아니여서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살면서 친구라는 개념이 저한테는 학창시절이나 사회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가 친구가 아니라 때로는 부모님 때로는 선배 후배도 친구가 될수있다는말이구요.살면서 친구때문에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상처받고 때로는 상처주고 그런일들의 반복이 나의 마음을 좀더 성숙하게 만들어줌으로써 지금의 나를 더욱 더 성숙하게 어른스럽게 성장해나가고 있는거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 @Linda-ww9bj
      @Linda-ww9bj 5 ปีที่แล้ว +6

      @@seounghankim ㅠㅠ아항 그런뜻이라면 무슨말인지 100%이해했습니다. 승환님 댓글보면서 깨닳은 점을 다시 상기하고 맘 달래고 있어요. 추스리기 ㅠㅠ
      아직 시원한것보다 아픈게 커서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자기전에 "매듭" 3번 외치고 자야겠습니다. ㅠㅠ 좋은잠 주무세여

  • @Dr.JungFrench
    @Dr.JungFrench 4 ปีที่แล้ว +20

    자신은 영혼은 옳고 그른 것을 바로 알아봅니다. 😊사람이든 물체든 불편한 것은 나에게 안 맞는 것이며 피하는게 좋습니다. 사람을 만나서 편하지 않으면 거리를 두고, 물건을 살때도 많이 망설여지면 사지마세요.

  • @tweety0878
    @tweety0878 4 ปีที่แล้ว +15

    우리는 태어나서 어른이 될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라고 부른다
    유치원~대학졸업까지 한 사람에게는 적어도
    수백명의 친구가 생기고 그때 당시 친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나이가 30살이 되고 40살이 넘었을 때
    네가 진정한 친구라 부르던 친구 중 정말 친구라 부를 수 있는
    몇 사람만 남아 있을 거다 네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은
    너를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 할 뿐
    그러니 지금 스쳐가는 인연때문에 가슴 아파 하지 말고
    상처받지 마라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다

  • @stephaniehyun1349
    @stephaniehyun1349 4 ปีที่แล้ว +50

    그냥...인간관계에서 을로살지말자는게 저의신조입니다 시간낭비하지말고 자기일에 집중해서 성공하면 주변에 인간들이꼬이겠죠 적당한거리로 유지하면 그만입니다 애인이던 여친이던...그냥...저의슬픔이 남들의기쁨이
    되는건 너무싫자나요!!

  • @버거-m8i
    @버거-m8i 4 ปีที่แล้ว +15

    좋은 사람은 대게 사람들이 찾아오고, 영악한 사람은 대게 사람을 찾아갑니다...
    좋은 사람은 선택권이 없어요... 찾아오는 사람 응대하기도 벅찹니다...
    영악한 사람은 좋은 사람임을 포기하고 자기가 필요할 때 적절하게 사람들을 이용합니다...
    ...
    좋은 사람임을 포기하지 못하면 까다로울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든, 영악한 사람이든... 자기의 취양대로 살아가는 삶의 방법입니다...
    나름 자신만의 방법일 뿐이지, 좋고 나뿌지 않아요...
    ...
    인생은 살아가면서 절실히 느끼게 되지만, 좋은 것이 좋은게 아니고, 나뿐 것이 나뿐게 아닙니다...
    늘 함께 섞어서 찾아오니... 방심하면 상처이고, 너무 낙담 할 필요도 없어요...

  • @overkill6403
    @overkill6403 3 ปีที่แล้ว +36

    착한 성품을 원하는 거 진짜 와닿네요 착하고 만만하게 보이면 그걸 이용하는 거 정말 맞습니다 겉으로 친구인척 위하는척 하면서 쉬운 상대니까 편하게 만나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거죠 이래서 사람이 성질도 내고 때론 남자들의 경우 주먹다짐도 해야 무시하지 않습니다 싸우면서 친해진다는 말이 이런거죠 호구 잡히면 무시하고 만만하게 쉽게 봅니다

  • @하나하나-w2w
    @하나하나-w2w 5 ปีที่แล้ว +161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입니다. 이용당할 필요는 없지만 친한친구 얘기는 조금 들어줘도 되지않을까요. 많이 불편할땐 얘기하구요. 누구도 완벽하지않아요. 누구나 실수할때 있어요. 상대방입장 생각않고 내입장에서만 말하다보면.

  • @vehrsace
    @vehrsace 5 ปีที่แล้ว +181

    고등학교때부터 단짝이라고 생각하고 지낸 친구가 있었습니다. 타지에 와서 지낸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제일 친하다고 생각한 고향 친구는 뭐하고 지내나 그런 간단한 안부 인사도 먼저 한적이 없어요.
    내가 지내는 지역에 본인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는 몇번이나 보러 와도 나에게는 연락 한번 들린적 한번 없어서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나이가 들며 내 아이덴티티가 확실해질수록 사람과의 인연에 끌려가지 않고 정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 @짬뽕밥-y2d
    @짬뽕밥-y2d 5 ปีที่แล้ว +74

    자기는행복할권리가있습니다 자기만생각하세요 친구감정에 노예가되시지마시구용

  • @go2569
    @go2569 4 ปีที่แล้ว +45

    나를 지키기 위해서 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정답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인생은 보내야 할 사람을 제때 보내지 못했을 때 더 크게 훼손되는 법이다."

    • @유지현-i8e
      @유지현-i8e 2 ปีที่แล้ว

      진짜 망치로 크게 맞은듯..

  • @유나-m7b3c
    @유나-m7b3c 5 ปีที่แล้ว +331

    난 인간들 없는 무인도에서
    리트리버 키우면서 책이나
    보면서 조용히 혼자 살고싶다

  • @jjinplus
    @jjinplus 5 ปีที่แล้ว +168

    14살~41까지 긴 시간의 인연을 정리했어요.
    마음의 얼룩이 연해지지 않더라고요.
    상대가 내게 상처를 주려한게 아니듯
    저도 스스로 편해지기위한 선택을 했습니다.
    3년동안 고민했습니다. 경솔한판단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첨으로 내 맘에 손을 들어준거 같네요. 다 큰 어른이니 이후의 감정은
    스스로의 몫으로 가지고 살아야겠지요.

    • @동백-b8q
      @동백-b8q 4 ปีที่แล้ว +1

      점점. .얼룩이 흐려질겁니다

    • @hiheather_
      @hiheather_ 3 ปีที่แล้ว +1

      저도 비슷한 고민중인데 긴 시간 인연 정리후 제가 너무 타격이 클까봐 걱정스럽네요

    • @a01068254749
      @a01068254749 3 ปีที่แล้ว

      그러지 못한채 후회하는 인생살까봐 걱정인데 용기있네요~부럽습니다

  • @성세라
    @성세라 5 ปีที่แล้ว +127

    마음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5년 간, 매일 2시간 씩 , 한 친구의 '남탓만 하는 푸념들'을 계속 들어주며, '오늘도 많이 힘들었겠다'며 다독여 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제가 정말 힘이 든 날이였는데.. 그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려고 ' 나 고민이 있다' 라고, 처음으로 이 말을 꺼냈더니 ㅠ 그 친구 왈~
    ' 너가 지금 힘들어 하는 일을 내가 들어버리면 자기 기분이 나빠질 수 있으니 말을 하지 말아달라고' 딱 자르고는 전화를 바로 끈어버리더군요 ㅠ
    저는 매일 저녁~
    이 친구와의 2시간 여의 통화를 끝내고 나면, 친구의 푸념에 감정이 이입되어져 저녁에는
    항상 기분이 다운됨을 감수하면서 까지 매일매일 고민을 들어줬었는데 ... 친구의 뜻밖의 반응~ 이 친구에게 저는 무엇이었을까요?
    그 이후에도 2년 간을 더 친구의 푸념을 들어주다가..
    드디어 제게도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초긍정적이던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습관이 생긴거에요 ㅠ
    내가 왜 이러지 ㅠ 라며.. 원인을 찾다가
    남탓을 하며 매일 푸념하는 친구의 이야기가
    원인이지 싶어서 현재는 졸연을 한 상태입니다.
    졸연한지 4개월이 지나니 세상이 다시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하였고, 긍정적이던 원래 모습도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와 거리를 두는 것에 있어서
    항상 죄책감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어서 늘 마음에 걸렸었는데 ~ 강의해주신 말씀을 들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그 친구도 이 동영상을 꼭 보았으면 좋겠네요.
    " 친구야! 남탓으로 돌리는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듣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인지를 알아주었음 좋겠고, 너가 친언니에게 큰상처를 받았을 때.. 나는 경청만 했을 뿐인데~ 너의 고민을 갑자기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나에게 내 탓으로 돌렸을 때도 너를 이해하고 사랑했었단다.
    너를 친구로써 좋아하고, 아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네 곁에 있었음을 알아줬으면 한다.
    선생님 말씀처럼 친구관계는 평행이 맞아야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거고, 너처럼 99%를
    너에게 맞추는 건 , 친구가 아니며 , 그 관계는
    오래 갈 수 없음을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
    그걸 깨닫는 날 연락을 준다면 나는 기꺼이
    예전처럼 너를 아끼고 사랑해줄께"
    맹장 수술 할 때처럼 앞으론 크게 아픈 일 없이 항상 건강해라

    • @seunhshn7690
      @seunhshn7690 5 ปีที่แล้ว +19

      저도 비슷한경험이있어요! 자기는 실컷 자기힘든이야기 하고.. 이야기안들어줬더니 자기남친한테 뭐라이야기를했는지 친구남친이 저한테 인생그렇게 살지말라는 문자가왔었어요.. 친구의 사과에 넘어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제가 자기를 감정쓰레기통처럼 대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오래사귄 남친과 헤어져서 힘든시기라 몇번 이야기를 꺼낸게 듣기싫었나봐요. 전남친 이름만나와도 한숨쉬고 듣기싫은 표정을 짓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눈치보면서 이야기를 삼켰었는데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감정쓰레기통이라니..
      본인 힘든일은 다 이야기하면서 내 힘든일을 들으면 왜 너가 힘들어지니.. 제일힘든건 나인데.. 이 정도의거리가 좋다며 어설프게 사람좋은척하며 뒷담까고 돌아다니던 친구야 내행복빌어주겠다고한거 난 별로 달갑지않아. 너나 앞가림 잘하면서 살길 바라.

    • @bbungdori
      @bbungdori 5 ปีที่แล้ว +6

      성세라 멋잇는친구네요

    • @믿어요사랑을
      @믿어요사랑을 5 ปีที่แล้ว +8

      마지막 마음이 진짜 멋지네요^^

    • @juee-s2s
      @juee-s2s 5 ปีที่แล้ว +11

      너무 좋은친구네요.. 제가 다 감동먹엇어요

    • @whiterose1916
      @whiterose1916 5 ปีที่แล้ว +10

      괘씸한 친구인데 내 도량으로는 다시 연락오면 안받아줄듯...

  • @와리가리모
    @와리가리모 5 ปีที่แล้ว +96

    10년이든 20년이든 끊을 인간들을 끊어야댐! 특히 만나고 술자리 갖어도 즐겁지않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자신과 안맞는거고,끼리끼리 어울린다는게 왜그런건지 살다보면 느낌.

  • @skyyou7769
    @skyyou7769 5 ปีที่แล้ว +62

    15살부터 만난친구들 30년만에 정리했습니다.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걸 이제야 알겠습니다

  • @네버엔딩클래식
    @네버엔딩클래식 5 ปีที่แล้ว +42

    관계를 생각해보고 의심하는 관계라면 정리해야겠지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할 이유는 없어요. 나와 너의 관계는 여기까지로 결론 내리고 정리하세요.

  • @kmj-p8i
    @kmj-p8i 4 ปีที่แล้ว +94

    힘들때 위로해주는 친구는 많은데... 정작 제가 좋을때 같이 기뻐해줄수 있는 친구도 사실 더 많지가 않네요. 사실 전 이게 더 힘드네요... ㅠㅠ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ปีที่แล้ว +10

      힘들 때 위로해주는 친구만 돼도 좋은 친구입니다. 보통은 뒤에서 쑥덕대고 뒷담화를 합니다.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ปีที่แล้ว +14

      가장 무섭고 흉한 사람들은, 나의 불행에서, 내가 힘든 것에서 힘을 얻고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었습니다.

    • @sssson
      @sssson 3 ปีที่แล้ว +12

      진심기쁠때 자기일처럼 기뻐해주는 사람은 엄마뿐이죠

  • @이윤영-b4p
    @이윤영-b4p 4 ปีที่แล้ว +24

    말을 거르지않고 막나오는 사람은 대화를 끊는게 나아요 그저 자아도취되서 나오는데로 지껄여되는건 아니라구 생각해요 그게 정말 친한건지 상처받아요 끊으니 내가 편해졌어요 이렇게되기까진 많은 가슴알이 했지만~~

  • @새빛-08q
    @새빛-08q 5 ปีที่แล้ว +79

    주변에 가벼운 관계밖에 없어요. 살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깊은 관계를 회피하고 싶더라구요.

  • @BK-dt6jc
    @BK-dt6jc 5 ปีที่แล้ว +25

    남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려는 사람은 자기 힘들때 아무도 안 도와주고 관심없었다고 계속 원망하고 알아달라고 하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해요. 힘든 심정은 이해하지만, 자기 인생에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을 성숙하게 스스로 안고 치유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 다 떠나고 자기도 폐인으로 미쳐가겠죠. 인생이 그런걸 그냥 받아들이고 자기 인생 억울해말고 성숙해져야죠...

  • @luvehem
    @luvehem 5 ปีที่แล้ว +79

    맞습니다. 중학교때부터의 친구가 점점 참견 오지랖 꾸중 훈계가 심해져서 10년 이상을 고민하다 끊었습니다. 정말 놀란 것은 오랜만에 데려온 그 친구의 어린 자녀들이 우리집에 와서 저에게 오지랖 훈계 지적질을 할때였습니다. 하느님 맙소사였어요. 인연은 거기서 끝입니다. 각자의 삶을 살자고 했어요.
    물론 이런 관계 뿐 아니라 다른 관계의 중심에도 제가 있었죠. 그들의 입장에서 제가 그런 행동을 허락한 걸로 맘대로 생각하지 않도록 제가 조심해야 했습니다. 모든 관계의 중심에 저의 미흡한 사회적 기술이 있었단 걸 알았습니다. 없는 기술 딱히 해결책은 없지만 한걸음 한걸음 배워가고 연습하고 있어요

    • @썬썬썬-q1e
      @썬썬썬-q1e 5 ปีที่แล้ว +2

      관계끊구나서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whitenight2647
    @whitenight2647 5 ปีที่แล้ว +28

    어제 오전에 영상 보자마자 알라딘에서 구매했더니 오후5시쯤 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왔더라구요. 귀가해서 읽고있는데 고2 큰 딸이 학원다녀와서 "어, 엄마..이 책 내가 읽고 싶은 책인데~~"하더라구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책 중 하나래요.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게 없는 넘 알찬 책이더라구요. 진짜 진짜 저에게 20대 때부터 쓰레기 버리는 친구가 있는데 나이 50되니 친구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피곤하면 더 심해지구요 제 얘기하면 또 잘 듣지도 않아요. 근데 제가 요즘 이거때메 무쟈게 고민 중이었는데 쌤 덕에 좋은 책을 알게 되서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진짜 제가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상상도 못하실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 @istp-t6182
    @istp-t6182 5 ปีที่แล้ว +26

    밥먹고 술먹고 이런거 친구들끼리 당연히 하는거잖아요 하지만 자기자신이 힘들때 곁에 있어주고 나에게만 특별하진 않지만 내마음 같지는 않지만 필요할때 잘 들어주고 하는게 진짜친구죠 생색도 안내고 자기자신을 아껴주는거죠 이런게 말로만 사랑한다친구야 오래가자 입만 청산유수인 사람 말고여

  • @마음치료사-f1c
    @마음치료사-f1c 4 ปีที่แล้ว +107

    지가 먼저는 절대 연락 하지 않는 친구 내가 먼저 연락 해야만 연락하는 친구 연락해서 만나는 약속 잡을때는 선심 쓰는척 하는.. 지금 생갇해보면 그친구와 지금이라도 이별 한게 잘했다 생각합니다

    • @Lu-zu8fz
      @Lu-zu8fz 4 ปีที่แล้ว +6

      저도 요새 이런친구때메 여러가지 심리서적까지 사서 읽엇음요 먼저는 즬때 연락 안하는 이유 알고싶지도 않지만 그거 아니겟어요 쫀심 무지무지 쎄다는거 그거 아님 멀까요 으휴 이런친구는 인생에서 지우고 싶음요

    • @ds3979
      @ds3979 4 ปีที่แล้ว +26

      이거 당하면 정말 빡칩니다ㅜㅜ 어느순간 정신차리고 보니 나만 연락하고 있고 내가 연락안하면 연락한번 없음. 연락을 계속 안하니 그냥 관계 끊어짐ㅎㅎ 그래도 오랜시간 함께한 친구여서 처음엔 좀 씁쓸하긴 했지만 이제와서 보니 내가 왜 그렇게 그 관계에 호구같이 매달렸었는지... 속이 시원하네요

    • @Lu-zu8fz
      @Lu-zu8fz 4 ปีที่แล้ว +2

      참 웃기더라구요 ㅎㅎ 요즘엔 봐도 아는체도 않더군요 요런 인간같잔은애랑 만난엇다는게 너무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ㅠ 마 다 잊을랍니다 근데 첨부터 어떤인간인지 알기는 힘들데요 ㅠ

    • @onefood1004
      @onefood1004 4 ปีที่แล้ว +1

      존나게 개인정

    • @코코코-c9u
      @코코코-c9u 4 ปีที่แล้ว +9

      물론 다양한 사례,친구관계들이 있겠지만
      전화나 만나면 본인이야기만 90프로 해야직성이 풀리는,저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친구가 있어요ㅠ..
      그런친구는 먼저 절대전화 하지않게되더라구요
      한번 알아듣게 이야기했는데...시간지나니 원점 ...이런경우도 있답니다

  • @김성희-j4z
    @김성희-j4z 5 ปีที่แล้ว +29

    미경샘은 내 마음 훔쳐가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말이 어둔해서 왕따 꼬리표를 따라 다녔습니다.
    나를 이용할려고..
    학교 졸업후 13년후 독립생활을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게 되었다.
    다니면서 나를 이용할려는 표정이 보였어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일을 해보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바보처럼 살자고
    이렇게 살아보니 내마음이 편하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이 책 꼭 구매해서 소장해야지.ㅋㅋ

  • @캔디캔디-c5b
    @캔디캔디-c5b 3 ปีที่แล้ว +26

    친구는 필요하지만 너무 목 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베프라고 생각했던 친구도 어느날 넘 멀게만 느껴저더라구요
    사람에 대한 실망으로 거리를 두기로 하고 한걸음 뒤로하기로 했어요

  • @rockyouup
    @rockyouup 4 ปีที่แล้ว +3

    화가 치밀어오르고 속상합니다. 정말 친구들의 경제력이나 집안환경에 대해서 편견과 차별없이 수십년을 대해왔고 많이 베풀었습니다. 우리집이 쭉 강남에 살다가 5년전쯤 자산분배도 겸해서 직장문제로 집을 매도하고 경기도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시기질투 했는지 이제는 저를 무시하고 지역비하는 물론이며 이죽거리기 시작하더군요. 실제 자산을 떠나서 이제는 서울에 살고 있는 자신이 승자라는 눈빛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 @낭길리마
    @낭길리마 4 ปีที่แล้ว +18

    사람 관계에 있어서 적당한 선과 자기 속이야기는 안꺼내는게 날 지키는 일이라는걸 알게되고 참 씁쓸하더라구요. 나 자신을 반성하게되더라구요. 30대중반에 아직은 사람간의 선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 @grang6472
      @grang6472 3 ปีที่แล้ว

      앞으로는 120살까지 사실 텐데 한참 남았네요~~화이팅입니다!!!

  • @maylee2772
    @maylee2772 4 ปีที่แล้ว +50

    요즘 한 친구와의 관계에서 고민을 좀 오래 했었는데 딱 정리가 되였네요.마음 굳게 먹게 되였습니다.감사합니다 .미경 쌤 항상 응원합니다!

  • @하늘구름-z3l
    @하늘구름-z3l 5 ปีที่แล้ว +42

    내가 잘 되는거 시기 질투 할 때 끊었어야 했는데
    내 시간 감정 뺏아가고 자기말만 하고 그러면서도 난 친구라고 생각했네 내가 친구가 없어도 내게 마이너스 되는 친구는 없느니만도 못 해

  • @윤정현-k9d
    @윤정현-k9d 4 ปีที่แล้ว +3

    인간은 어차치 혼자인걸 인정하고 연습해야 된다 그것이 지혜다 사람과의 관계는 서늘한 바람이 지나갈정도의 거리를두고 지내야만 상처도없고 아픔도없는것... 너무
    아닌 인간관계는 정리하고요..

  • @oneuldo-w7c
    @oneuldo-w7c 4 ปีที่แล้ว +23

    제일 최근에 정리한 친구 3명
    1.고맙다미안하다표현x. 남자에 미쳐서 소개해주니까 투덜투덜 민폐오짐
    먼저 만나자고 한적 한번도 없음!
    2.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씀. 내가 카톡 연락하면 2-3일 이상 답장 없음
    3.내 컴플렉스 건드리고 나이먹었는데도 사과 제대로 안함.
    얘도 마찬가지로 나를 감정쓰레기통 취급

  • @해피엔럭키
    @해피엔럭키 2 ปีที่แล้ว +7

    조언이나 충고랍시고 선넘는발언하고 논쟁하며 따지고 드는 타입. 이제 정리합니다.. 친구라고 해도 말을 함에있어서 기본적으로 해야할말 안할말 구분치 못하고 예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더는 그 관계를 이어나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 @jane_1525
    @jane_1525 5 ปีที่แล้ว +286

    그런 관계형성의 포지션을 처음 배우는 것이 부모와의 관계가 아닌가 싶어요. 모녀의 관계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한 딸은 친구 관계에서도 남 고민만 들어주는 포지션이 되기 쉬운 것 같아요.

    • @rachely.3712
      @rachely.3712 5 ปีที่แล้ว +61

      와우~ 맞습니다. 제가 그렇고 있었어요. 엄마의 신세한탄 or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해주고 대한항공 승무원언니와 평생 비교당하고 성장했는데 늘 주변 친구들이나 후배, 동료들의 어렵고 힘든 걸 다 받아주고 베풀고 사느라 실속이 없더라구요. ㅎ 평생 자존감도둑인 신데렐라 계모같은 친정 엄마언니와 의절하고나니 나로써 평화로움과 관계 정립에 힘이 생겨 우뚝 서게 됬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 @amoe2021
      @amoe2021 5 ปีที่แล้ว +15

      공감해요 ㅎㅎㅎ 직장서도 진짜 상사가 감정쓰레기통처럼 일적인 것으로 털어놔서 그런거 안 하는 상사 제발 만나고 싶어요.
      남이 말한다고 다 들을 이유도 없고
      인간관계를 유지할 이유도 없어요
      선택하지 않으면 되요

    • @솜-h3u
      @솜-h3u 5 ปีที่แล้ว +2

      맞아요.저도 ..완전공감하고갑니다

    • @ari-or5so
      @ari-or5so 5 ปีที่แล้ว +20

      와 저도 그러고있네요 ㅋㅋ 그런 사람일 수록 관계조절이 제일 필요한 거 같아요. 엄마는 집에서 맨날 자기맘 알아주는 사람 없다면서 한탄하는데 그럼 얘길 듣고있는 나는 뭘까하는 생각도 들고ㅋㅋ 지금 지인은 내가 피하기 시작하니까 자기얘기 듣고 공감해주는 사람 좀 있으면 좋겠다~하고 나한테 보란듯이 얘기하고있는데 참.. 그동안 공감해준 것도 괜히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astaroth-o5w
      @astaroth-o5w 5 ปีที่แล้ว +1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 @bj84
    @bj84 5 ปีที่แล้ว +36

    정말 딱 저한테 필요한 책을 발견한것 같아 바로 사서 읽어봤어요~!! 저는항상 최선을 다했는데 나의 최선이 성에 차지 않는것 같은 친구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던 차였는데.. 책속에서 저의 문제를 잘꼬집어 준것 같아요. 언제나편하고 좋은친구들도 많은데, 궂이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친구를 왜 못버리고 있는건지... '내가고른' 상대와의 관계를 지키고싶은 나의 욕망에 붙잡혀 나를 계속 괴롭혀 왔던것 같습니다.

  • @쿠쿠쿤-i2e
    @쿠쿠쿤-i2e 3 ปีที่แล้ว +35

    사사건건 뒷말까고 여왕벌처럼 사람들 몰면서 왕따시키는친구랑 절교선언했어요. 그 친구를 더 감싸고 돌던 친구들과도 같이 연이 끊겼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들 중 하나입니다. 끊자마자 상쾌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받았거든요.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ปีที่แล้ว +5

      그런 사람하고 오래 사귀다가는 나도 그 사람 입으로 뱉는 칼날에 베이게 되더군요.

  • @user-hahaho
    @user-hahaho 3 ปีที่แล้ว +21

    [제가 보려고 남깁니다.]
    00:00 책소개&작가님 소개
    03:39 작가님께서 책 쓴 이유
    05:55 1. 이야기: 이용당하는 것 관련
    09:14 솔루션ㅡ1.뭔가 석연치 않다고 생각했을 때 그 감정을 오래 묵히지 마라
    10:19 ㅡ2.(나 자신보호 위한) 이성 발휘
    11:19 2. 나와 너 vs 나와 그것의 관계
    15:21 작가님 솔루션
    16:26 김미경님 솔루션
    18:08 3. 감정쓰레기통
    19:57 관계의 공정성이 무너짐
    20:36 작가님 솔루션: 졸혼처럼 졸연. 관계 타임아웃
    22:01

  • @이몽돌-t1z
    @이몽돌-t1z 5 ปีที่แล้ว +21

    반평생 살다보니 20년지기 30년지기 등등 긴시간 아무 의미 없습니다
    나의 입장 배려해주고 나또한 상대 배려해주는 마음은 만난 시간과는 상관이 없더군요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으시면 아내와 자녀에게 더많은 얘기 맥주한잔 하는데 할애하세요

  • @황은숙-w1z
    @황은숙-w1z 5 ปีที่แล้ว +68

    35년된 친구와 타임아웃 했습니다 잘 한거 같습니다

    • @geeyool2966
      @geeyool2966 5 ปีที่แล้ว +5

      @김선영 저도 며칠째고민중 입니다 세월이 너무 오래되어서ㅠ

    • @jeee4111
      @jeee4111 5 ปีที่แล้ว +1

      저도요

  • @je4462
    @je4462 3 ปีที่แล้ว +11

    정말 책에 나오는 감정 쓰레기통이 저였어요..ㅋㅋ저에게 남자친구 욕,상사 욕,가족 욕, 친구 욕 모두 쏟아낸뒤 기분이 나아졌다,고맙다 하고 저는 다행이라 하고..카톡이나 문자 답장 없으면 전화 하는건 "그런 "친구들 공통 특징인가봐요ㅋㅋ..근데 여기다가 다혈질에 내로남불, 사람을 몰아세워요..저는 14년동안 끌려다니다가 친구를 끊어내고 삶의 질 수직상승했습니다..!너무 괴로우면 손절하는것 강력추천이에요ㅎㅎ자유를 되찾은 기분이랄까요! 근데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새로운 친구가 절 괴롭히네요ㅠ 이 영상의 독서클럽 선배처럼 필요할 때만 연락해서 안부 묻고난뒤 바로 사소한 부탁부터 무리한 부탁까지 다양하게 하는 친구가 생겼는데ㅋㅋㅋㅋ이 영상의 방법대로 점검을 하고 거리를 둬야겠어요ㅡㅡ인간관계 영상들 정말 많이 보는데 그 중에서 최고로 공감도 가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

  • @mine6057
    @mine6057 5 ปีที่แล้ว +323

    알고지낸 시간은 전혀 아무 필요가없더라구요ㅋㅋㅋ
    사랑도 이별이있는데
    우정도 이별이 있죠 !
    그시간까지 참 예뻣던 추억으로
    묻어두자구요!

  • @리리리복실
    @리리리복실 5 ปีที่แล้ว +548

    여자들간에 미묘한감정싸움...시기질투....힘들다

    • @냠냠냠-n4b
      @냠냠냠-n4b 4 ปีที่แล้ว +2

      맞아요 ㅋㅋ 그래서 전 남사친들이랑 축구얘기나 하면서 장난치는게 편하네요ㅋㅋㅋㅋ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ปีที่แล้ว

      앞에 있을때는 서로 친한 척, 별의 별 이야기 다 꺼내고 시시덕거려도, 그만두거나 다른데로 전출 가면 언제 봤냐는 듯이 서로 못본척 하는걸 몇번 봤어요.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ปีที่แล้ว

      저도 처음에는 여자들 그러는 것을 전혀 이해가 안됐는데, 그냥 여자들 중 절반정도는 저런다고 생각하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ปีที่แล้ว

      남자도 10명이면 2,3명 정도는 여자들 모여서 쓸데없이 수다떠는 것처럼 수다떱니다. 입에 술이 들어갔을 때.

  • @jamiesong1974
    @jamiesong1974 5 ปีที่แล้ว +453

    여자들 사이의 시기질투 감정싸움이 저는 너무 싫어서 여자들 많은 모임 안 가고, 직장내에서도 정치적으로 사람들 주도해서 뒷담화하기 좋아하는 여자들 가까이 안합니다.

    • @나는귀염둥이-y6c
      @나는귀염둥이-y6c 5 ปีที่แล้ว +47

      너무공감합니다. 여자지만 여자들이 유독 시기 질투가 심하죠.

    • @UR-lr1qe
      @UR-lr1qe 5 ปีที่แล้ว +4

      다른 건 다 맞는 말이지만 정치는 우리 삶이라 알아야 하고 무지한 사람 보면 한심해 보임.

    • @둥글게둥글게-r7e
      @둥글게둥글게-r7e 5 ปีที่แล้ว +26

      @@UR-lr1qe 그 정치가 아닌 것 같은데요;;

    • @user-jk1mm4ez4j
      @user-jk1mm4ez4j 5 ปีที่แล้ว +10

      @@UR-lr1qe 맥락파악능력이 떨어지시는군요

    • @김집사-j5e
      @김집사-j5e 5 ปีที่แล้ว +8

      저도 그래서 10년넘는 직장생활동안 여친 단1명도 없슴.여자들만 근무하는 직장특성 상 여자 완전 조심함

  • @상록수-g1w
    @상록수-g1w 5 ปีที่แล้ว +91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된 친구들 몇명을
    고민끝에 정리했는데, 오히려
    맘이 편하네요.^^ 저또한 그친구들의
    그것이었기 때문이었네요. 나쁜 년들.
    빈자리는 더욱 멋진 친구들로 채워지리라 기대합니다.
    50을 바라보니
    정리할께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집니다.
    미경언니가 소개해주신 책이 도움이
    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들을 정리하기 전에 책이 출간되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이제라도 미경언니소개로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굿나잇.^^

    • @한그루-l1w
      @한그루-l1w 5 ปีที่แล้ว +12

      오 저도요!
      저도 세상 마음 편하네요.
      년식이 30년이 넘은 고딩 때
      친구들이라 (두명)
      어짜든둥 끝까지 가야 된다고
      집착했는데
      화끈하게 차버렸어요
      나쁜 년들ᆢ ㅎㅎ
      이제 새로운 좋은 친구들로
      채워가고 있어요 저도
      화이팅입니다!^^

    • @상록수-g1w
      @상록수-g1w 5 ปีที่แล้ว +7

      @@한그루-l1w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이 대신 차지할거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 @K엔학고레
    @K엔학고레 4 ปีที่แล้ว +22

    외로워야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됨!

    • @amore2468
      @amore2468 4 ปีที่แล้ว +2

      어릴때 공부잘하는 여동생과 아들이라는것하나로 무조건 편애하시던부모님 특대우받는것덜은 소시아패쓰가됐고 나는 하녀의삶으로 뭐든 없어지면 도둑누명쓰고 어른이되어 돈을벌면 조공을 바쳐야했다 형제우애는 부모님이 만들어주시는것같다 항상 노에로살던 내인생은 부모님돌아가시고 난후에도 계속 호구로살다 이제야 벗어났다 코로나로 연락안하니 자유롭다 이제서야 내시간을 갖는기분이든다 왜진작 그러지못했을까 하는후회 늦었지만 앞으로의 시간은 자유다!

  • @tehotaohno2627
    @tehotaohno2627 5 ปีที่แล้ว +33

    고등학교 때 너무 친한 친구 삼총사가 있었는데~~
    우리 10년후에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 약속을 했습니다
    10년후 나는 그곳에 갔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나는 일본 동경에 살고 있었는데 약속을 위해 일부러 왔는데~~
    그리고 5년후에 동창회에 갔는데 그속에서 그들을 만났습니다
    10년전 약속때문에 그곳에 갔었다고 하니까
    그들은 그런 약속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유현승-o4z
      @유현승-o4z 4 ปีที่แล้ว +20

      당신은 참으로 약속을 중시하는 분이군요
      신의를 지키려고 동경에서부터 온 당신은 참 멋진 사람입니다

    • @문은정-n8b
      @문은정-n8b 4 ปีที่แล้ว +10

      무엇보다 소중한 무엇을 간직한채
      살아온 사연자가 멋집니다.친구가
      나오던 기억을 못하던 중요하지않아요.
      순수를 간직한 사연자가 멋집니다.최고입니다

    • @레오레오-c9b
      @레오레오-c9b 3 ปีที่แล้ว +6

      근데 그럴 수 있는듯. 거기 안왔다고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단정 짓기는 좀,,,,

  • @블레싱-n1v
    @블레싱-n1v 4 ปีที่แล้ว +13

    하나 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했던 친여동생입니다.
    결혼하면서 수급자가정이 됐죠. 물심양면으로 ... 의식주도 돕고.. 30면 전에 2년 동안 생활비 지원을 500만원을 해줬네요. 그리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친정어머니와 동생 전세집을 구해주기위해 동분서주하고... 결국 이혼후 저의 좁은 집에서 1년을 동생과 조카 둘... 도합 5명이 살기시작했는데... 우리부부를 내 쫓더군요. 후에 십원 한푼 안들이고 우리 부부를 속여서 얻은 전세집이 경매진행중에 있고요. 많은 사연 각설하고.... 친정가족과 4촌 8촌에 다 전화해 이간질하여... 단절된지 2년이 지났네요. 이토록 돌봐주고 살았어도..가족들은 저를 믿지 않네요. 여동생 편입니다. 동생은 자기 자식들에게 제가 질투가 난다며... 억울한거 복수할거라하더니... 과연 복수극을 실날하게 시작했네요. 이간질이 먹히는 저변에는 모친과 친자관계가 아니라는 개연성이 큽니다. 이 충격을 견뎌내느라 꿈에 시달리고 혈변과 위, 장내시경을하고...2년을 경과 중에 있네요.

  • @freeyoung6501
    @freeyoung6501 5 ปีที่แล้ว +16

    이 책 꼭 읽어봐야겠네요.
    최근들어 소중한이에게 이용당해 왔구나 싶었고, 누군가의 감정쓰레기통이기도 했는데, 그런 생각이나 의문들이 오히려 저를 더 힘들게 해왔던..
    또 한편으로 보면서, 제가 너무 힘들때마다 그 쓰레기를 받아내주던 친구들이 생각나서 참 고맙고도 미안하네요..
    매번 좋은말씀, 좋은 책 추천과 요약 등 감사합니다❤️

  • @도로테아-i4z
    @도로테아-i4z 5 ปีที่แล้ว +186

    내가 잘 되면 다 싫어하더라.

    • @geeyool2966
      @geeyool2966 5 ปีที่แล้ว +9

      제 30년지기 손절한친구가 한말 이네 모든 친구 지인들이 자길 질투한대 본인이 못되쳐먹은건 모르고 누가 친구 잘되는걸 싫어합니까 친구가 잘되야 좋지

    • @Akaps215
      @Akaps215 4 ปีที่แล้ว

      ㅇㅈ

    • @문은정-n8b
      @문은정-n8b 4 ปีที่แล้ว +14

      내가 살빼니 다 질투하더라
      내가 이뻐지니 변했다고하더라
      뚱뚱했을때 그리 동정했던 친구들인데.
      그래서 더 많이 관리하기로 마음먹음

    • @쌀뤂
      @쌀뤂 3 ปีที่แล้ว +1

      @@문은정-n8b 구뜨구뜨

    • @이관준-i6i
      @이관준-i6i 3 ปีที่แล้ว +5

      정말 소중한 것이 있으시죠? 진짜 소중한 것은 최대한 감추고, 남에게 입밖으로 꺼내서는 안됩니다. 힌트도 주면 안됩니다. 그토록 소중하다면요.

  • @서달이
    @서달이 3 ปีที่แล้ว +13

    카톡 프사에 좋은일 적어놓으면 연락 안오던 사람들이 안좋은일 적어노면 연락온다 무슨일 있느냐고..
    걱정되서 연락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이런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내가 궁금한게 아니고 내 불행이 궁금한거라고..

  • @HK-hl1ol
    @HK-hl1ol 5 ปีที่แล้ว +141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친구때문에 골치아픈 1인입니다. 자기 힘들거나 용건있을때 연락하고, 평소엔 연락도 없습니다. 자신이 친구를 감정쓰레기통 삼고있다고 생각하지않고 본인의 감정찌꺼기 배출에만 집중하고 시원해합니다. 참다참다 문제제기하면, 갑작스레 이런얘기 들어서 당황스럽다며, 적반하장으로 저를 통수치는사람 취급하더이다. 이런류의 이기적인 친구는 절교 추천합니다. 오로지 지 입장만 생각하는건 변치 않기 때문입니다. 없느니만 못한 친구 부류니까요.

    • @flamen3044
      @flamen3044 5 ปีที่แล้ว +5

      친구는 절교하지만 자매는 절교 할수도 없네요 ㅠㅠ

    • @블루밍-z1f
      @블루밍-z1f 5 ปีที่แล้ว +5

      투정은 어릴때 엄마 손이 필요할때나 부릴수 있는거에요..
      어릴때 부모가 안계시면 첫째가 부모대신 이런 교육환경이 있었지만
      동등한 관계에서 형제, 자매이지, 부모가 되어줄 순 없어요.
      첫째라는 이유로 동생들을.. 부모대신 돈을 벌어서 가르치고 입혔던 분들 보면.. 혼기 놓쳐 혼자 되시고 어디아프셔서 동생들한테 연락하면
      그동생들 누가 결혼안하고 자기들을 공부시켜달라고 했냐며 연락을 피하는 경우를 봤어요.. 부모님 살아계실때나 형제, 자매이지.. 자기 살기가 바빠요.
      내가 있고 상대가 있듯
      수면시간 빼면 하루에 시간 얼마나 되나요. 선물줘도 내가 안받고 되돌려줘요. 감정쓰레기 를요
      가만히 있으면 만만하게 보여서.. 없는 사람 취급 받아요.. 지마음대로 휘두를려고 하는데 서로 유익하지 않아요.. 얘랑 얘기하면 지치고 기운없고 힘빠지고.. 무료하고
      그런자리 저 다음 스켸줄있어서 이만 일어나겠습니다 파하고 그시간 내가 좋아하는거 하는게 낫지않나요?
      거절, 양해, 적절하게 피하는 방법도 상황을 전환시켜 흐름을 생동감있게 환기시키는게 어떨까 싶어요..

    • @happy-park62
      @happy-park62 5 ปีที่แล้ว +8

      @@flamen3044
      친언니 절교했어요.
      평생 참아준건 동생인 나였죠.
      답정너만 바라는 언니에게 원하는대로 해줬어요.
      맞아~ 이뻐~ 멋져~
      이 소리만 해주길 바라더라고요.
      밤이고 낮이고....감정해소는 내게만 하고...
      어느새 나는 향단이가 되어있었죠,
      몸종같이 붙어서...답정너 대답만 해줘야하고, 심지어 쇼핑을 가도 나는 내꺼 못 고릅니다.
      감히 춘향이 뫼시는 향단이가!..
      측은지심으로 봐주던 세월이었어요.
      이혼도 하고 애도 없이 늙어가는 모습이 측은하자나요
      근데..세월이 갈수록..이젠 내 호의가 당연하다못해 권력인줄 아는거예요.
      아니. 나를 먹여살리는것도 아니고!
      진짜 꼴깝에 진상에..
      작년에 참다못해 폭발해서는 받아버렸죠.
      생전 처음으로...맞아맞아~를 안 해줬거든요.
      이건뭐 자동차바퀴가 네모야!라고 해도 맞아맞아라고 해달라는 비위맞추기는...점입가경이더라고요.
      헐....비위한번 안 맞춰줬더니 바로 게거품물며 눈깔 뒤집으며 난리난리....지금껏 천사의 탈을 쓰고 자기를 농락한거냐..이제사 본색을 드러내느냐....
      나요..ㅋㅋㅋ...평생 꽁꽁 싸맸던..기억들을 탈탈 털어서....몽땅!...글로 적어보냈죠.
      내가 기억하는 일곱살 언저리부터 오십이 넘은 지금까지 있었던 언니의 파란만장 진상짓거리를 총동원해서말이죠.
      맨날.."나는 누구랑 싸워도 진 적이 없어!!"라며 우쭐대던 언니는..ㅋㅋ...내가 봉인해제시킨 그 글을 읽고는 꽁무니 뺐죠.
      아마...큰 충격을 받았겠죠.
      늘..웃으며 향단이처럼 고분고분 맞춰주던 병신같은 동생이...아마 끔찍했을겁니다.
      언니는 몇십년 내게 총질을 해대며 괴롭혔다면...나는 한번에 핵폭탄을 날려버린거죠...

    • @박계순-j7v
      @박계순-j7v 4 ปีที่แล้ว

      감정쓰레기통
      아ㅡ그렇구나ㅡ

    • @loveju7581
      @loveju7581 4 ปีที่แล้ว

      다 말해버리고 절교했더니 속시원합니다..진짜

  • @overkill6403
    @overkill6403 3 ปีที่แล้ว +5

    아무리 겉으로 친한 친구사이라도 그 친구가 나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행동한다면 그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서로 친구관계가 성립될 수도 없고요

  • @유라폼
    @유라폼 5 ปีที่แล้ว +282

    감정쓰레기통이 되는것도 제 탓인거 같아요~;; 항상 들어주고 받아주다가 지나치고 힘들면 관계를 끊어버리다보니 주변에 남아있는 친구들이 없네요..
    남보다 제가 더 문제인거 같아요😧😧

    • @sung-heekim4772
      @sung-heekim4772 5 ปีที่แล้ว +39

      일방적으로 들어주고 받아주면 안돼요~ 힘들면 왜 힘든지 얘기를 제대로 하시고 화도 좀 내시구요ㅎㅎ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습관을 고친 이후로 교제하게 된 친구들이 어릴 적 친구들보다 훨씬 편하네요ㅎㅎ

    • @sung-heekim4772
      @sung-heekim4772 5 ปีที่แล้ว +49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세요ㅎㅎ 듣기 싫다고ㅎㅎㅎ 세 번 참으면 호구되는 겁니당~

    • @TV-gg2dl
      @TV-gg2dl 5 ปีที่แล้ว +15

      요즘 너무너무 힘듭니다 감정이고 물건이고 다퍼주기만하고 했더니 지쳐서 받아주지않으면 왜 안받아주냐고 되려당하네요 ㅠㅠ

    • @hoony311
      @hoony311 5 ปีที่แล้ว +3

      @hee 헐..진짜 저런 인간이 있어요?
      거지군요. 명품도 가짜겠죠.ㅎ

    • @jal-cf8sv
      @jal-cf8sv 5 ปีที่แล้ว +16

      저도 30년지기 고교동창 전화 카톡 다 차단하고 손절각했습니다

  • @방기열-c1n
    @방기열-c1n 5 ปีที่แล้ว +50

    경조사비 생각하면 가끔 불필요한 인간정리 하고 싶기도 하다

  • @jjurizzangp1202
    @jjurizzangp1202 5 ปีที่แล้ว +48

    10대에만나 정말 가깝게 지냈고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진짜 잘나누는 사이라 느꼈는데 30대가 된 지금 안만나게 된지 몇년되었어요. 언젠가부터 나의 기쁨은 친구에게는 듣기싫은 얘기일뿐이고 앞으로의 우리의 인생은 희망도 없고 암담할것이다. 처음엔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이해하려했는데 도대체 듣다보면 왜 본인인생뿐만아니고 우리가 잘못살고있다는것인지 왜 끌어내려서 바닥으로 데려가려하는지 기분이 나빠지기시작했어요. 그리고 언젠가부터 좋은일은 이야기할일이없었고 다른친구나 제가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음에도 위로는커녕 본인의 그냥 작은고민들 물론 본인에게는 작은고민 아니겠지만 그게 더 크고 그것만 슬픈일이고 그냥 어느날인가부터 안만나기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늘 마음한켠에 그친구가 좋은친구였는데..! 아주 가까웠던 친구 하나다 사라진다는것이 슬프기도했지만 안만나니 정신이 더 건강해지는거같아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ㅜㅜ흑

  • @김니니-g9u
    @김니니-g9u 5 ปีที่แล้ว +185

    올해 들어 내가 잘한 일 중에 하나가 김미경TV를 구독하게 된것!!!👍👍👍

    • @s.5710
      @s.5710 5 ปีที่แล้ว +3

      공감합니다

    • @whitenight2647
      @whitenight2647 5 ปีที่แล้ว +3

      백배공감💖💕💗

    • @Ppomzy
      @Ppomzy 5 ปีที่แล้ว +2

      공감합니다

    • @a35663699
      @a35663699 5 ปีที่แล้ว +1

      저두 완전요

  • @나는잘될거야-f3m
    @나는잘될거야-f3m 5 ปีที่แล้ว +19

    우울한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이 지쳐간다는 걸 늦게 알게 됐어요. 내 안의 불안을 잘 관리하고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는 게 도움이 되었어요. 사람들과 잘 지내기가 힘든 제가 작은 인간관계부터 소중히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 @yongjen4901
      @yongjen4901 2 ปีที่แล้ว

      님자신이가장소중합니다 .

  • @hyshahaha100
    @hyshahaha100 5 ปีที่แล้ว +27

    모든게 다 시절인연이다. 내가 불변.불멸의 존재가 아닌데 뭘?
    상대가 변하는걸 못 받아들이고
    늘 그자리에 그대로 있을꺼라 보나?
    너도 이기적이고 나도 이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만 둘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통된 지점에 같이 집중하는거지.
    상대가 죽으면 나도 따라죽을래?
    상대가 배부르면 내가 배부름?
    우리는 분리된 존재다. 이 차이를 인정해야하는데 늘 상대가 내 마음과 같길 바라지. 그게 가능하냐? 공감이지! 동감이냐?
    같은걸 봐도 다르게 느낀다. 최대치가 비슷하게 느끼는거고 똑같지는 않다. 그리고 나도 최근에야 느낀건데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려면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 선에서 철저히 서로 조심하고 말놓지 말고 더치페이하고 불필요한 왕래를 말아라. 빨리끓으면 빨리 식는다.
    친밀은 쉽게 깨지기 쉽고 친밀했던 만큼이나 상대를 있는 그대로 못보고 또 "악마"로 만들기 쉽다. 떠나간 인연이 다 악마냐? 인연을 잇는것 만큼이나 제대로 정리하는것도 중요하다. 나는 인연을 제대로 정리하는법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

  • @happy-park62
    @happy-park62 5 ปีที่แล้ว +10

    아..정말 소름돕게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이야기의 지분을 독식하는 인간들이 있죠.
    90% 자기얘기만 하는겁니다.
    하;;; 하다하다 사돈의 팔촌의 이웃집여자의 단골세탁소의 장모님의 노래교실친구의.....끝도없이 들어야하는 쓸데없는 이야기들..
    이건 뭐..거의 만둣국에 터진만두처럼 수습조차 안 되는거죠
    겨우겨우...이야기의 템포를 엿보다가 얼른 껴들어 내 얘기좀 할라치면..ㅋㅋㅋ 채 1분도 안 지나 "얘!..나 전화들어온다..담에 하자! 뚝!!!"
    ㅋㅋㅋㅋ또는 "얘!.나 지금 나가봐야해. 담에 하자! 뚝!!!"
    결국 나는 이야기의 지분을 5%도 채우지 못한 불공정거래로 끝맺음을 하곤하죠.
    감정의 쓰레기통인지도 모르고...내 위치가 딱!..쓰레기통밖에 안 되는 위치임에도..잘 지내보고자했던 수많은 날들..
    그래..네가 지금 힘들다니 덜 힘든 내가 널 위로하는게 맞아..라고 생각했던 날들...어랏?근데 ㅋㅋㅋ 사지가 절단되어 죽기직전인 내게..손톱밑에 가시가 찔려 아파죽겠다고 하지?
    병신같이....을의 위치에 내 발로 서서..굽신굽신...비위나 맞추던것같아서 지금생각해보면 역겹네요.

  • @모닝커피가좋은나
    @모닝커피가좋은나 4 ปีที่แล้ว +22

    친구뿐 아니라 인간 관계에 대해서 다시 배워보고싶어요!
    두려움과 제 자신의 욕심으로 지난 9년간 알고 지냈던 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고도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엇었는데.....오늘 말씀 듣고보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킴나라
    @킴나라 5 ปีที่แล้ว +314

    남자들이 얼마나 질투가 심한데요 ㅋㅋ 여자만 알다니요 남자들도 친구 잘나가면 못 깍아내려서 안달인 사람 많아요

    • @우유-q5x
      @우유-q5x 5 ปีที่แล้ว +9

      저희 잣은 아빠가 앳날에 그러던데 직장이라는 곳이 아무래도 가장들이 잇는 새걔다 보니 치열할수박에 앖다고 ㄷ ㄷ 뮤기만 없을 뿐이지 전쟁터 남자들 새게가 더 함 더햇지 덜 하진 않을거란거임 여기가 울산인데 중공업인지 어딘지 기억안나는데 회식 자리에서 눈깔 파인 사람도 잇대요

    • @ruathsgkwk00
      @ruathsgkwk00 4 ปีที่แล้ว +2

      진짜 ㅈㄴ 짜증남
      여자들이 차라리 나음

    • @zzanguya
      @zzanguya 4 ปีที่แล้ว +4

      남자여우 줜나 짜증남

    • @빛나맘-i6p
      @빛나맘-i6p 4 ปีที่แล้ว +4

      남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여자가...^^

    • @beatrate5123
      @beatrate5123 3 ปีที่แล้ว +1

      @@우유-q5x 맞춤법 ㄷㄷ

  • @stopme0310
    @stopme0310 4 ปีที่แล้ว +20

    저는 감정 쓰레기통이었어요 ㅠ
    5년동안 다 포옹해 주고 다들어줬는데 제가 넘 힘들어서 울면서 딱! 한번 얘기했다가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한번에 연락을 끊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했어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마음의 정리가 많이 된상태입니다! 정리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nagyeongkim402
    @nagyeongkim402 5 ปีที่แล้ว +93

    니가 말하는 만큼
    내 얘기도 좀 들어달라고ㅠㅠㅠ

  • @키루-u5m
    @키루-u5m 5 ปีที่แล้ว +7

    어릴때 저를 잘챙겨주고 지켜주고 했던 매일이다싶이 붙어있던 친구가있었어요 그친구가 유학가면서 연락이 뜸해지고사는 환경도 많이 다르고 괜히 연락하면 방해될가바 자주 연락못헸구요 근데 그친구는몇년에 한번씩이라도 연락해줬어요 .. 그친구가 결혼한다고 해서 먼길을 차번갈아타면서 좀많은돈을부조하고 혼자서 울컥하면서 결혼식만보고 ... 친구얼굴은 안보고 조용히 돌아왔어요 물론전화와서 얼굴못봤다고 난리난리 했지만 저는 흐뭇~ 친구라는게 얼마나 힘이되고 즐거운존재인지 어릴때 깨우치게 해준친구라서 항상 제마음한켠에 연락안해도 힘든일공유안해도 힘이되고 떠오르면 순수하게 즐겁기만 한 친구로자리잡고있어요 하지만 .. 일상속에서 사회생활하면서 자주연락하는 친구도 생겨나고 치이기도하고 이유없는 질투도 당하고 힘들다고해서 얘기들어주고 조언해주면 되려 나한테 짜증내고 그걸 친구니까 받아주고 하다보니까 도움도 부탁이 아닌 요구를 해오고 ...친구사이도 너무받아주면 결국 존중대신 배려대신 만만함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저는 그냥 친구라는 이유로 힘들어보여서 받아주고 도와주고 한건데 ...
    스트레스로 밤잠도 설치고 어릴때의 순수함이란 다사라지고...연끊을까 하는 친구도 생겨나고 가끔은 내가 문제인가 ...하는 생각에도 사로잡히고 인관관계란 참 복잡한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TV-mk6uh
    @TV-mk6uh 5 ปีที่แล้ว +5

    맞아요 관계는 주고받는겁니다.
    우리는 모든관계를 선탁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리를 하고나면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 @부안러닝센터
    @부안러닝센터 5 ปีที่แล้ว +23

    힘들 때만 연락 오는 친구^^~*그 친구가 지금은 좋을때 연락온다는 ~♡
    때론 반전이 있기도 하다는
    사실 그때 오히려 내가 우월감을 가졌던것은 아닌지 그래서 기꺼이 함께했던 거라는

  • @박미연-c5s
    @박미연-c5s 5 ปีที่แล้ว +17

    제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거은 그 친구를 정말 절친이라 생각하지 않은 거 같아요 저의 자만 같은 거 같아요 나의 고민 치부 같은 거을 보여주기 싫었어요 약점이 되는 거 같아서
    저도 문제였던거 같아요
    저는 착한 게아니라 미련했던 거 같아요 이제는 이런 말 잊고 싶어요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저부터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요즘은 종교 생활 하고 있어요 우정보다 더 저를 사람답게 해주는 거 같아요
    어째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5607won1
    @5607won1 5 ปีที่แล้ว +3

    ".기쁨은......슬픔은 나는면 반이 된다"
    위리는 지금 문구가 퇴색한 시재에 살고있는것같아요
    "관계의 불공정성, 또, 감정의 쓰레기통"
    바로 전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와 상충되는건가? 하는 의문으로 듣다가,
    아! 관계의 기술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네요
    "나와 너의 관계"라면 그 관계는 순수 그 자체겠죠
    어떤 서로간의 비공감적일, 또는 상대가 심각히 어려운 일에 처한다해도 관계단절이 오지 않겠죠
    그러나 보통은 다 ~ 나와 그것과의 인간관계이지 나와 너와의 인간관계란 없는듯....즉 이해관계죠
    저는 이런 경험을 넘 많이 하고 살아왔죠 ㅠ 어느 이웃 아줌마와의 경우 : 제가 손바닥 전체에 화상입에 김치 무채 한개만 처달라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해달라고 거절,
    그 후 1년 후 그 아줌마가 영어 왕기초 A.B.C.D.부터 배우는 학원 다니는 중 제게 잘 모르는 것 배우러(제가 영문학 전공이라고해서)와 5시간도 더 있다가 배고프니 밥학줄테니 먹고 하자고 했더니 밥은 미안해 인먹는다해 저도 쫄쫄 굶고 ㅠ
    또 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서 죽고싶다고 3시가이나 통화 하소연 등....하며 부드럽고, 푸근한 성격인데,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 ㅎ
    전엔 제가 통신사에 따지는 전화 듣고는 후벼파는 성격이라고 하더니만 ㅠ
    암튼 저도 Timeout 의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ㅠ 😓🤗

  • @ItalyRicca
    @ItalyRicca 5 ปีที่แล้ว +12

    맞아요. 친구는....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그 어떤 것이죠. 내 인생을 풍부하게 해주는... 정말 내가 힘들때 전화해서 말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두 세명만 있다면 성공한 것 아닐까요?

    • @xunni3081
      @xunni3081 2 ปีที่แล้ว

      아니요. 1명만 있어도 성공입니다 ㅎㅎ

  • @Lilac.Angela
    @Lilac.Angela 5 ปีที่แล้ว +52

    9:40 석연치 않았던 느낌을 남겨두지 마라. 이성을 발휘해 이용당한 시간과 아닌 시간을 구분지어본다(10:20)
    11:20 관계의 성격을 알아차려라 (15:24)
    1. 나-너
    2. 나-그것(그 사람이 가진 무언가)
    8:15 감정쓰레기통

  • @amyi7993
    @amyi7993 5 ปีที่แล้ว +6

    나와 너는 원래 작다!
    나와 그것 구분하기.
    인간의 사회생활을 위해
    나도 그것으로 대하기.

  • @1bunmath
    @1bunmath 5 ปีที่แล้ว +47

    제 자신이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어땠을까 하고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

  • @스무스함-g4u
    @스무스함-g4u 3 ปีที่แล้ว +7

    친구들 싹다정리하고
    가족에게 충실하고있습니다

  • @saerapark4947
    @saerapark4947 5 ปีที่แล้ว +29

    나는 감정쓰레기통이었나ㅜㅜ봅니다. 어느날 그 언니와 관계가 폭팔했는데
    이유가 뭔지 몰랐는데...이제 알았네요

  • @sung-heekim4772
    @sung-heekim4772 5 ปีที่แล้ว +106

    세 자매인데 저는 친언니(둘째 언니)라는 사람이 절 맨날 이용했어요ㅎㅎ 엄마가 언니들이랑 사이 안좋으면 항상 막내인 저보고 양보하라 하셔서... 그 소리를 듣고 자라느라 호구가 돼버렸네요ㅎㅎ 둘째 언니가 부산으로 이사 간 이후로는 일년에 딱 한번 보고 연락도 안하는데... 못된 말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진짜 숨통이 트입디다ㅎㅎㅎㅎ 친형제, 자매 간에도 어느 정도 관계 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ㅎㅎㅎ

    • @leeannlee6510
      @leeannlee6510 5 ปีที่แล้ว +11

      자매가 그러면... 너무 힘들죠..

    • @나만생각하자
      @나만생각하자 5 ปีที่แล้ว +5

      헉저도 저의언니가 아플때이용하고버려서지금친구끊겼는데

    • @UR-lr1qe
      @UR-lr1qe 5 ปีที่แล้ว +23

      자매라서 관대 할 필요는 없음. 가족도 아닌건 짤라야 함.

    • @김미정-x6j
      @김미정-x6j 5 ปีที่แล้ว +9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의절했어요

    • @요다현각
      @요다현각 5 ปีที่แล้ว +3

      전 의절한지 10년차
      홀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