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군사제도가 멋지다구요? 진짜 모르는 소리 하시네;; 오히려 제도 자체로만 보면 조선이 더 앞선 겁니다. 고려는 중앙 집권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항상 반란의 위협이 있었어요. 실제로 삼별초를 보세요. 중앙 정부의 통제를 듣지 않고 독자적으로 항전하면서 내전 비슷하게 갔죠. 이건 결코 국가적으로 좋은 게 아닙니다. 지금 현대에 와서 우리가 고려 처럼 여러 군벌이 따로따로 노는 체제입니까 아니면 조선 처럼 중앙집권적인 체제입니까? 한번 생각해 보시길.
삼별초 생각보다도 더 다양한 임무와 세력으로 나누어졌네요 그런 군사조직이 더 적극적으로 여몽전쟁에 투입이 되었다면 조금이라도 백성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물론 삼별초는 설립 자체가 비정상적인 조직이었다는 걸 생각하면은........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송낙진 자기 권력 유지 하겠다고 찔끔찔끔 보내고 그 이후에 너거들 알아서 싸워라 이 식이으로 방치했는데 그걸 바라는 게 이상하죠. 우리가 항쟁했다고 미화하지만 실상은 28년 동안 최씨 정권이 싸지른 똥을 백성들과 김경손, 박서 등과 같은 지방군이 그걸 치운 대가로 얻은 칩을 원종이 쿠빌라이에게 배팅한 대가로 얻은 게 강화였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매주 재미있게 전쟁사를 시청하고 있는 역사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서남아시아에 대한 흥미가 생겼는데 유럽사에 대한 책들은 많은데 비해서 페르시아 역사 등에 관련된 책은 별로 없었습니다. 혹시 아케메네스, 사산왕조 페르시아, 파르티아나 티무르제국의 흥망성쇠에 대해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임용한 박사님 정말 멋있으세요!
관점에 따라 달라지죠. 다만 일제 식민사관에 대항하기 위해서 그동안 민족주의 사관에서는 일단 외세에 저항했다고만 하면 앞뒤 복잡한 사정 다 안따지고 무조건 정의롭고 영웅적인 것으로 치는 경향이 강해서 그 영향이 아직도 남은 겁니다. 연개소문, 묘청, 삼별초가 그런 예고, 사실 수십년전만 해도 최명길은 외세에 굴복한 비겁자, 김상헌은 민족적 충신으로 떠받들어졌습니다. 그건 지금 많이 바뀌었죠.
려몽전쟁때의 강도로 천도하여 전쟁을 수행하였는데 국가에서는 팔만대장경을 제작하였고 고려 귀족들은 강도에 절을 12개를 건설하였다. 그만큼 군사력외엔 부유하고 국력이 있었다고 한다. 불도의 힘으로 국난을 극복하려 했음. 강도 천도시절부터 항복할때까지 고려의 군세는 정병20만명이 유지되었다. 그런데 우리 강화도엔 큰절이 전등사외엔 흔적이 없고 정병 20만명이 있기엔 비좁다. 실지로 성을 쌓은 흔적도 없고 내륙의 대군을 막기에도 허술한 전략지인것 같은데. 실지로 사서에서는 주력이 기마병인 몽골군이 접근할수없는 상당이 넓은지역이 강과 늪으로 되어있는 지역이라 접근시 전멸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에 항복할때까지 어쩌지 못했다고한다. 지금의 강화도는 그때의 강도가 절대아니었다고 본다. 조선말기에 흥선대원군이 궁궐을 일부 신축하였을때 나라가 흔들렸다고 한다. 그런대 국난기에 귀족들이 12개의 절을 세울정도로 고려가 부유했었고 힘도 있었던것이다. 그런데 강도 이남은 침입을 받지않았지만 고려 본토인 개경과 노른자 땅이 대부분 몽골군에게 침략을 당했고 고려의 상당수의 지방호족들이 몽골과 고려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어 무신으로 이룬 조정의 힘이 미약해졌으며 왕은 어차피 무신들의 꼭두각시 입장이라 이래두 저래두 상관치 않아 몽골 휘하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Hmmmm, so 여몽 is 고려 & Mongol and 삼별초 is 고려?! 고려 soldiers are fighting each other? Later they moved to Japan... So those Japanese in Okinawa are 고려 people ? 💩 this is so confusing. I need to watch it again.
![[토크멘터리 전쟁史] 74부 여몽연합군vs삼별초2](http://i.ytimg.com/vi/IauRrniYGoQ/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74부 여몽연합군vs삼별초2](/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71부 고려vs몽골전쟁1](http://i.ytimg.com/vi/cOyE7QoMo5o/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14부 동북아에 몰아친 피의 기록-명나라의 왜구 소탕작전 1부](http://i.ytimg.com/vi/qXGrDVfIWmU/mqdefault.jpg)
감사합니다. ^^ 최고의 방송입니다. ~!!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감질나 ㅠㅠㅠㅠㅠ
어설픈 민족주의에 빠져있던 제게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심어준 교수님.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 토크멘터리 전쟁사보고 꿈이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어케됐을려나ㅋㅋ
1편부터 지금까지 거의 다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관심있던 전쟁사의 지식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천애명월도 온라인 언제 오픈하나요 기다리고 있어요
고려의 군사제도가 멋지다구요? 진짜 모르는 소리 하시네;; 오히려 제도 자체로만 보면 조선이 더 앞선 겁니다. 고려는 중앙 집권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항상 반란의 위협이 있었어요. 실제로 삼별초를 보세요. 중앙 정부의 통제를 듣지 않고 독자적으로 항전하면서 내전 비슷하게 갔죠. 이건 결코 국가적으로 좋은 게 아닙니다. 지금 현대에 와서 우리가 고려 처럼 여러 군벌이 따로따로 노는 체제입니까 아니면 조선 처럼 중앙집권적인 체제입니까? 한번 생각해 보시길.
01:18 삼별초 03:08 사병인가?? 04:42 고려군과 조선군. 06:48 누구에게 충성할까? 9:28 최의 살해 10:34 규모가 커진 삼별초. 12:17 '신의군' 13:51 해산령 선포 14:51 특권. 15:34 단합하자. 16:30 삼별초의 난 18:25 강화도를 탈출한 삼별초 19:27 '삼별초로부터 탈출한 사람들'. 20:08 '진도'에 입성. 21:34 '해상왕국' 건설. 23:48 진도의 지리 24:59 왕궁 26:37 식량 확보. 27:26 천혜의 요새 28:53 '삼별초의 호남 공격.' 29:46 '고려 정부'의 판단 실수 30:17 지역이름 30:39 나주공격 32:21 전주공격 33:10 연합군의 호남 입성 33:46 실패한 전술전략 35:01 장기전. 38:17,39:26 모함 40:46 진도를 공격 42:02 위험한 사령선 43:06 양동무의 구원
역사배울때 선생님의 설명이 지루해서 자기만 했는데 이런식으로 배우니 재미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국방TV에 내는 수신료가 아깝지 않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정말 재밌어요
무타구치 렌야... 그는 토크전쟁사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다... 어떤 의미론 가장 인상적이고 유명인임ㅋㅋㅋㅋㅋㅋ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요.. 이젠 이름만 들어도 빵터집니다.. ㅋㅋㅋ
울 나라에도 그런시발놈이 있음 국방티비관계자들
내가 보고싶었던 주제! 드디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프로그램을 알게되었는데 엄청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30화 총결산에서 덧글들 제작진이 본다고 해서 응원의 메세지 남깁니다 이런 재밌는프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니 아름답네요
]
p9
@@독빠 누구심니까.나도.열심희.산다해도.낙이.업고..마음이.짝잡해요
넘 재밌어요~ 항상 몰랐던걸 알아갑니당
삼별초 영화 한편 만들어줬음.. 훌륭하것지요.
차이나 소설
보다
더
흥미진진합니다.
재미 있네요~
몽고 입장에서 보면 고려는 정말 너무나도 지독한 나라라고 생각 했겠네요. 국왕이 항복 했는데 또 다른 고려 세력운 계속 대항하고.
오 의자가 세련되게 바뀌었네
너는 프사가 세련됐네
@@boxback5767 저는요?
아...마지막쫄깃한것 보소..ㅂㄷㅂㄷ
하루보고나면
또보고싶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스파르타 제국의 흥망이라는 다큐를 봤는데 의외로 펠레폰네소스 전쟁의 시각이 토크멘터리 전쟁사랑 굉장히 다르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어렸을때 국사시간에 배운 기억으로 삼별초는 몽골에 끝까지 항쟁한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사실은 반란군으로 보는게 옳겠네요
항쟁한것도 맞아요
12인의 삼별초가 몽골의 1차를 막아냈죠
중요한건 삼별초를 구분지어서 봐야지
하나의 단일집단으로 보면 안됩니다.
설명에도 나오듯
몽골군도 두려워하던
특수부대 삼별초 부대를
권력자들이 해체시킨거에요
너무너무 잘보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5호16국에대한 내용도 꼭한번 보고싶어요!!!
항상 유익한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삼별초 생각보다도 더 다양한 임무와 세력으로 나누어졌네요 그런 군사조직이 더 적극적으로 여몽전쟁에 투입이 되었다면 조금이라도 백성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물론 삼별초는 설립 자체가 비정상적인 조직이었다는 걸 생각하면은........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송낙진 자기 권력 유지 하겠다고 찔끔찔끔 보내고 그 이후에 너거들 알아서 싸워라 이 식이으로 방치했는데 그걸 바라는 게 이상하죠. 우리가 항쟁했다고 미화하지만 실상은 28년 동안 최씨 정권이 싸지른 똥을 백성들과 김경손, 박서 등과 같은 지방군이 그걸 치운 대가로 얻은 칩을 원종이 쿠빌라이에게 배팅한 대가로 얻은 게 강화였는데.
국사시간에 몽골에 항복한 정부에 항거한 삼별초라고 했는데... 실제는 이랬군요
건전하지 못한 체제나 무능한 지도자의 문제가 아랫사람들을 서로 협력하게 만들지 못하고 견제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삼별초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은근 재밌음ㅋ
계속 이어보게 되네요
맞습니다.
밑에분 말처럼 기차타고 이어폰 꽂으면 안들려요
소리좀 키워주세요
고려랑 고구려 이야기가 확실히 재밌긴 하네 ㅋㅋ
39:05 찾았다 내 웃음벨
영상 편집하지 말고 2시간이상 풀로 올려주세용~ ^^
진짜 너무재밌고 유익하게 잘보고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배우지못했던 역사를 이렇게 재밌게 알게되네요 잘봤습니다!
어서와 진도는 처음이지ㅋㅋㅋㅋㅋ 허준님 드립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
17:13 임진왜란 사진같은데 고려삼별초 의상이 저랬나요?
왕온이야기 나올때 ost도 그렇고 왕좌의게임 느낌이...ㄷㄷ 드라마로 만들면 멋질듯
좋은방송~^^
드라마중에 무신 보면 대충 비슷하게 나옴 몇몇 어설픈 배역들빼면 나름 비슷하게 고증했네 ㅋ구탱이형 이 주인공이었는데 ㅠㅠ
우왕 올라왔당
궁예가 나오는 후삼국시대 한번 가주세요. 재미있을거 같아서.ㅋㅋ
그 예전에 mbc사극 중에 무신이 라는 사극이 있었는데 이게 고려 삼별초 얘기 인거 같더군요
주연이 김주혁 이었는데
최충헌가문의 노예 였었는데 나중에는 장군직 까지 올라가더군요
무신 진짜 잘봤었는데, 그때 김주혁 처음알았다는.. 연기쩔었음
저번주 본방 못봐서 죄송해요. 이렇게 꿀잼이였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도 한번 다뤄주세요^^
고려사를 훑을 거면 후삼국도 좀 해주시지.. 임용한 선생님의 전쟁사 책 후삼국 편을 본 터라 좀 아쉽네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만세
국사에서는 삼별초 몽고군에 끝까지 대항하다 진도까지 밀려났고 진도에서 몽골군+몽골에 항복한고려군에 대항해서 싸우다가 옥쇄했다 이렇게 배웠었는데....이런 비화가 있었을줄이야
화이팅
즐겨보고 있습니다.. 사학도 출신 아재 씀
초한 전쟁도 해주세요~
일본 전국시대도 만들어 주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허준씨 렌야 드립은 몇번을 들어도 지겹지 않고 재밌습니다!ㅋㅋ
방송 분량 안늘려주시나요???~
렌야가 뭐에요?
무타구치 렌야라고 임팔 작전으로 수많은 아사자를 낸 일본군 졸장입니다. 태평양 전쟁편에 보시면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루루애오 독립유공자
@@tesseract86 독립유공자 이자 2차 세계대전을 몇달 더 빨리 끝낼수 있게 해주신 분입니다.
일본인은 월레 초식동물이니 풀을 먹으면서 가라고 하셨죠
@@루루애오-j3s인팔작전이란 희대의 병맛작전으로 적군대신 아군을 전멸(굶겨죽임)시켜서 그 공로로 연합군의 처벌을 피한 전설적인 분이십니다. 그분이 인팔작전 제안했을 때 한 말이 '군 생활 수십년, 이번처럼 성공을 확신한 작전은 없었다' 뭐 이렇게 말했다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매주 재미있게 전쟁사를 시청하고 있는 역사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서남아시아에 대한 흥미가 생겼는데 유럽사에 대한 책들은 많은데 비해서 페르시아 역사 등에 관련된 책은 별로 없었습니다. 혹시 아케메네스, 사산왕조 페르시아, 파르티아나 티무르제국의 흥망성쇠에 대해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임용한 박사님 정말 멋있으세요!
ytn은 삼별초가 고려의 화려한 부활을 꿈꿨다고 하드만 ㅋㅋㅋ 국방티비가 훨씬 낫네
메롱 메롱//그 다큐가 박그네 재임시기 때 만들어진거라 군사 쿠데타 미화를 해야하니ㅋ
메롱이라 ..
어디선가, 언젠인가 많이 쓰던 단어인데 ....
메~~~~롱
ㅎㅎㅎㅎㅎㅎㅎㅎ
메롱교주
@@biroe3028 김정은이 쿠데타 이런거 굉장히 싫어하죠?
@@프하하웃겨 상황이 다른걸 전혀 모르네 민주적으로 뽑은 정권을 무력으로 찬탈한게 박정희임 그리고 굳이 김정은을 말하자면 독재하는 박정희를 김재규가 죽이는 쿠테타는 좋은거지
@@흔들이 너같은 지진아 빼고는 아무도 혁명이라고 안불러 유지원이나 다시다너
내가 중학교에서 배울 때는 삼별초가 몽골에 끝까지 저항한 군대였는데 명분만 몽골항쟁이지 반란군이었네
관점에 따라 달라지죠. 다만 일제 식민사관에 대항하기 위해서 그동안 민족주의 사관에서는 일단 외세에 저항했다고만 하면 앞뒤 복잡한 사정 다 안따지고 무조건 정의롭고 영웅적인 것으로 치는 경향이 강해서 그 영향이 아직도 남은 겁니다. 연개소문, 묘청, 삼별초가 그런 예고, 사실 수십년전만 해도 최명길은 외세에 굴복한 비겁자, 김상헌은 민족적 충신으로 떠받들어졌습니다. 그건 지금 많이 바뀌었죠.
반란군? 쉽게 말하면 몽고가 고려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좌지우지, (속국으로생각되니까) 몽고에삼별초가 반발,,,,,
려몽전쟁때의 강도로 천도하여 전쟁을 수행하였는데 국가에서는 팔만대장경을 제작하였고 고려 귀족들은 강도에 절을 12개를 건설하였다. 그만큼 군사력외엔 부유하고 국력이 있었다고 한다. 불도의 힘으로 국난을 극복하려 했음. 강도 천도시절부터 항복할때까지 고려의 군세는 정병20만명이 유지되었다. 그런데 우리 강화도엔 큰절이 전등사외엔 흔적이 없고 정병 20만명이 있기엔 비좁다. 실지로 성을 쌓은 흔적도 없고 내륙의 대군을 막기에도 허술한 전략지인것 같은데. 실지로 사서에서는 주력이 기마병인 몽골군이 접근할수없는 상당이 넓은지역이 강과 늪으로 되어있는 지역이라 접근시 전멸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에 항복할때까지 어쩌지 못했다고한다. 지금의 강화도는 그때의 강도가 절대아니었다고 본다. 조선말기에 흥선대원군이 궁궐을 일부 신축하였을때 나라가 흔들렸다고 한다. 그런대 국난기에 귀족들이 12개의 절을 세울정도로 고려가 부유했었고 힘도 있었던것이다. 그런데 강도 이남은 침입을 받지않았지만 고려 본토인 개경과 노른자 땅이 대부분 몽골군에게 침략을 당했고 고려의 상당수의 지방호족들이 몽골과 고려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어 무신으로 이룬 조정의 힘이 미약해졌으며 왕은 어차피 무신들의 꼭두각시 입장이라 이래두 저래두 상관치 않아 몽골 휘하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삼별초,배중손 특수부대,
몽골이 상당히 두려워함.
유격부대로 기습,매복 해상전투,
특히 고려황실에 반발,자주적 강한나라를 건국하려하였다.
격구 대경기.
몽골이 고려 자체를 매우 거북해함.
이세환기자 마이크 고장났네 안들리네
와우
33:50 브금 알수있을까요???
한시간 순삭이네 일주일 또 기다려야되는거야?
안보실수도 있겠지만 ... 일본전국시대 전쟁도 제대로 파보면 엄청 재밌을거 같은데 혹시 계획 있습니까?? 솔직히 우리나라 옆에 붙어있는 강국으로써 일본 전쟁사도 한번쯤 파볼만한 가치는 있는거 같아요 물론 의미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2:22 윤아나 놀라는 리액션 실화.... ♥
삼별초 다음에는 이어서 몽골의 일본 침략전도 다루어 주시길
왠지 고려가 격구 실력은 아시아 최강이지 않을까하네요ㅋㅋ
허준 웃겨서 넘 좋다 ㅎ
요고 끝나고 현대 시가전 위주의 전쟁사를 해주셨으면 좋겠당.
지금 2일인데 안올라오다니 ㅠㅅㅠ
이 이야기를듣고
느낀건.
삼별초가. 진짜 많이 와전됬다는걸
느꼈고
좋게말함. 최정예부대
충성부대지만
결론은. 간신배들이내
이리붙을까. 저리붙을까
권력에의해 좌지우지 되는부대
삼별초는 고려시대떄 모 반란군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우와 대단한 군대 네요 ㅋ;
토크멘터리 시리즈 쭉 보니까 아직 훈족은 안다뤘더라구요? 곧 하겠죠? 일부러 세이브 해놓은거죠?
삼별초가 이런뜻이였구나 걍 외우래서 하나의 집단으로 창설된줄 알았는데 여러 조직이 합쳐진거구낭..
제주도 갔을때 성을 봤었는데 성위에 말을 달리게해 흙먼지?를 날리게 했다고 설명이 적혀있더만 성도 생각외로 작고 그쯤이면 힘이 약화됬었나 보넹
용병이라는 개념을 개인 사병이라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국가의 특수부대라고 봐야하나요
레옹 * 전문화된 개인사병에 가까울거같네요. 돈많이 주는 고용주가 누구냐에 따라 움직이는 직업이라.
삼별초 2끝나면 다음에는 고려말왜구의 침입이네요 이성계성님이 아기발도 끔살하는거 기대됩니다 지금이 기대안된다는건 아니구요 ㅎㅎ
나폴레옹전쟁해주세요
히히 젤 좋아하는 프로그램
39:00 아 웃곀ㅋㅋㅋㅋㅋㅋ
24:38 윤아나 귀여웤ㅋㅋㅋㅋ
이때부터 내전이 ~~~
근데 삼별초가 오키나와로 갔다는 설은 맞는건가요?
@Yeolmu kimchi 근거는요?
@@NORTHSTAR0113 그냥 근거 없는 설일 뿐. 홍길동의 율도국이 오키나와라는 것처럼. 근거 없는 카더라 썰.
배 천척이면..... 예전 반올림법 기준으로는
250~1000 척 사이라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 시청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낌니다.
배경이 흰색이다 보니
그래픽(모니터 처리)에 부담이 큰가 봅니다. 영상을 전체화면으로 오래 출력하니 구형 모니터가 견디지 못해 고장이 났네요.
엳게라도 색상을 약간 어둡게 처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얘! 모니터를 사렴!
고구려와 후연전쟁도 자세히알려주세요
박창범 교수님의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에서 삼국시대 천문관측지점이 중국 동쪽에 분포하는데, 이것도 좀 짚어 주세요.
환빠는 꺼져라
환빠가 뭐지? 서울대 천문학과 교수가 말한 천문관측 시뮬레이션에 대해 알자는데? 식민사학자인가?
중국 천문기록을 가져다썼다면요?
그 책이 환단고기 신봉자들에게 한줄기 광명처럼 내려온 성서 같은 책이죠. 본인들의 무리한 해석에 뭔가 과학적(인 것 같은) 근거를 대주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나주가 전남지역 최고 부자동네였죠. 쌀이 넘쳐나니...
아싸 1등이 아니넹.ㅠ.ㅠ
기다렸도다 ㅋㅋㅋㅋㅋ
근현대 동북아시아 최대의 내전이자 동북아의 역사를 바꾼 중국의 '국공내전' 도 한번 다뤄 주심이 좋을 거 같네요.
저 삼별초 진도 주변에서 머물지 말고 대마도와 나가사키 쪽으로 밀고 들어가도 점령이 가능했을거 같은데.
삼별초가 한반도 남부 섬들을 장악햇던건 그 지역이 이미 고려(삼별초)의 영향권이 있던 섬이라 그리 된것인거죠.
대마도 등 일본쪽으로 들어가면 싸워야하는데.. 과연??
그렇게 할 역량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ㅋㅋㅋ 실제로는 오키나와쪽으로 내려간거 같지만.
Dooyong Park 오키나와에서 고려기와가 출토되었는데 계유년고려와장조라고 쓰여있었는데 계유년에 삼별초가 멸망한 해인 1273년도 계유년이기 때문에 학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Dooyong Park 실제로 오키나와에는 고려식 석성들이 나오고 있으며 우라소에 요도레(에이소왕 왕릉)와 슈리성(류큐왕국의 왕성)에는 고려기와가 출토되었고 그 중에는 삼별초가 활동한 용장산성에서 출토된 기와와 비슷한 기와가 발견되기도 했음
학교다닐땐 삼별초가 영웅들이라 느꼈고 관군은 권력을 지키기위해 몽고의 힘을 빌어 자기 군대 팽시키고 나머지를 죽인 비극이라 느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나주는 오씨부인의 지역이고 거란침범때도 현종이 피란온 지역임
윤지연 아나운서님 이제곧 출산합니다!!
축하해주셔요!!
40:40 역시 잠재적 대한민국 독립유공자의 명언
걍 삼별초의 군사내란이네 반란군
넘 쨈나게 보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회의원이 꼭 봤으면 좋으련만~~ 닭은 꼭 보게하구~~
대박 문과 그 졸개들이 꼭 봐야지!
@@kgrizzly1486 닭과 k Grozzly'같은 히키코모리들은 이 다큐를 이해할' 능력이 없습니다
Hmmmm, so 여몽 is 고려 & Mongol and 삼별초 is 고려?! 고려 soldiers are fighting each other? Later they moved to Japan... So those Japanese in Okinawa are 고려 people ? 💩 this is so confusing. I need to watch it again.
왓츠더매터?
정신병
오늘 적과 승부를 내야 한다.끝?????????????
즐겁게 보시고 좋아요를 꼭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