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족 1. 신의 기체는 임펄스 건담 SPEC.II가 아니라 걍 슈트롬을 탄다는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정확한 공식자료를 보니 뭘 탈지 정해진 내용이 없더군요. 현재는 임펄스 건담 SPEC.II, 걍 슈트롬 모두 파일럿 미정입니다. 2. 현재 중국에서 유출된 자료에 의하면 라이징 프리덤, 임모탈 저스티스의 후계기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백팩만 바꾼 기체라고 합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user-cs9ex7ld4j공개된 라이징 프리덤의 후계기가 스트라이크 프리덤 이라는 얘깁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별개의 기체가 맞고 저 기체가 뭐 터지거나 버리거나 하게 되면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다시 등장해서 키라가 옮겨타는데 백팩이 시데랑 다르다는 얘기죠. 소문이 신빙성이 아주 없지는 않은게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시드에서 워낙 상징적인 기체라 버리진 못하니 백팩만 바꿔달고 여전히 세계관 최강으로 남겨두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메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제게 첫 인상은 딱 Z건담이었습니다. 특히 뿔 때문일까요. 딱 등빨이 커진 Z건담 같았는데.. 말씀대로 리가지와 엮이는 거 보면, Z건담의 최종 진화는 라이징 프리덤이 되겠네요. ㅎㅎ 여담이지만 확실히 건프라에 Z건담이 끼친 영향은 정말 크긴 하네요.
역시 지식공장장님. 건담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줄거리 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 등 '브랜드'로써 설명해주시는군요. 저는 20년전에 SEED 시리즈를 통하여 처음 건담을 알게 되었고, 최근에 퍼스트건담-Z건담-디오리진-역습의샤아 까지 정주행을 했는데요. 신 아스카를 너무 좋아했는데, 왜 신은 맨날 쩌리일까 궁금했거든요. 키라와 아스란이 오마주 캐릭터라 그랬군요. 이번 극장판에서도 왜 신 아스카는 주인공을 맡지 못했을까... 기대를 정말 많이 했는데. 구작부터 보니까 답이 나오더라고요 ㅠ 건담 시리즈에는 반드시 내러티브가 있다. 샤아와 아무로 라는.. ㅠㅠㅠ....
기존에 데스티니에서 임펄스건담이 인기를 못끌다가 주인공 교체가 되어진 전례가 있어서 처음에 수수한 디자인의 기체라는건 아무래도 나중의 후계기가 어떨지 기대가 되면서도 우려가 되기도합니다. ㄷㄷㄷㄷㄷ 그리고 아직은 pv만 풀리면서 완전한 정보는 없지만 pv에서 출격하는 전함을 보면 아크엔젤은 아닌걸로 봐서는 몬가 제 3세력이 존재한다던가 다양한 유추가 이루어 지지않을까 합니다.
역사가... 나온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대충 30 몇년전인데 이때 당시 디자인을 정말 그대로 정확하게 똑같이 따라가는건 고민을 0.05도 안했다는 뜻입니다 리가지를 오마주했다면 리가지가 떠오르는 다른 무언가의 변형이였어야 했어요 시드가... 기존 건담들의 오마주가 많아도 시드는 시드로 좋았어야지 오마주한 원 건담을 떠올리며 시드를 보진 않아요 건너가는 기체라고 해도 그냥 저건 저거대로... 너무 무성의 하게 디자인 했어요 모자 하나 쓰고 그냥 엎어지면 변형 끝이라니...
@@지식공장장어차피 이제와서 뒤엎을순 없을거고... 전 좀 회의적인 생각 이네요 윙인지 리가지 인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디자인이 문제가 아니라 성의가 없어 보이는게 문제라 봅니다 잡졸기체가 아니라 무려 주인공 주역기 잖아요 그시절의 그것을 오마주... 다 좋지만 그대로 똑같이 가져오는게 아니라 지금에 맞게 개선해서 가져와야한다 보는쪽이라.. 30수년전의것을 왜 지금 와서 똑같은걸 다시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라이징프리덤 배색도 적당하고 과하지 않게 적절히 멋있어서 극장판 공개후 새로 출시해도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드가 오랜만에 나오는데 질리지 않는 느낌이라 다시 키라를 중심으로 정식 tv편성한다면 매번 완전히 새로운 건담을 소비하는데 피로감이 드는 팬들에게 좋은 컨텐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키라에게 무슨일이 생기는게 거의 확정일듯요 최근 시드 만화가 오브쪽이 힘든걸로 아는데 그러면 키라가 움직일텐데 아닌걸보면 해결할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거나 다른조약쪽 일수도 있지만 웬만해선 키라가 죽진 않더라고 이후 군인으로서의 삶에지쳐 더이상 나서지 않겠다하고 라크스랑 가거나 아니면 제타….
솔직히 프리덤 계열 건담은 시드 프리덤 시절에 아무런 변형 없이 단독으로 대기권 돌입하고 그냥 가볍게 대기권을 날아다니며 빔샤벨로 무쌍하던 기체인데, 얼마나 너프 먹어야 저렇게 플라이트 유닛 같은 것을 달고 변형해야 하냐 싶더군요. 변형해야 하는 것은 거의 무라사메 급이잖아요.
론도벨... 연방의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단체들이자 연방의 주요 전력이기도 하여 신형기인 리젤과 델타등을 대규모로 최우선적으로 보급받으면서 동시에 샤이엔 기지 강습 장면에서 보듯이 독자적으로 연방군을 감찰할 수 있는 정말 신기한 설정의 단체죠. 그래도 지구연방-에우고+카라바로 이어지는 정통 후계자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시드와 시드 데스티니가 퍼건과 제타에 대응하는 의돈지는 몰랐네요. 저는 다 봤는데, 정말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키라나 아스란이 죽지는 않기를 바라지만 후쿠다가 후쿠다로 남을지 아님 후쿠닭 짓을 할지는 모르니... 좀 걱정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유니우스 조약 탓에 라이징 프리덤이 배터리 등 문제로 가동 시간의 제약과 키라의 전투능력에 딸리는 성능(예: W의 잭스가 톨기스보다 빨리 반응하는 연출, 공장장님 설명처럼 역습의 샤아의 리가지)으로 나와서,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개조한 기체로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주역이 다 산다는 가정하에, 메인 서사는 아마 라크스의 정치적 성장과 관련된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 공개된 3편 모두 시드와 데스티니보다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또 본편에서 라크스가 정치적인 활동을 크게 한 적도 없이 끝났기 때문인 점도 있겠네요. 키라의 눈이 붉어진게 SEED 발동 후 바뀌는 표현이 붉은 색이 된 것이 아니면 흑화?가 맞는 것 같은데, 키라가 무리했거나 절망했을 수도 있을 것 같군요. 본편 중 키라가 "우린 뭐랑 싸워야 하나"는 답은 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답은 못 내고 끝냈던 점이 걸려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라이징 프리덤 후속기인 라이징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뉴건담을 사용한 아무로의 판넬로 전신을 보호하는 아이필드를 만드는 방식처럼 키라도 건담의 모든 방향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막아내어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기믹을 이용 할 것도 같아요 그래야 여러게임 매체와 프라모델에서도 많은 매출적 이점을 반다이에서 챙겨갈 수 있어서 아무로의 판넬 운영법을 극장판 후반부에 키라도 답습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요
공장장님 언젠가 키덜트 문화중에서 '건담 프라모델 vs 레고' 의 차이점을 한번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건담의 경우 남성 성인 한정으로 발전하는 경향이고, 레고의 경우 어린층을 꾸준히 유입시킬 뿐 아니라 성인층도 자신의 덕질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영역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는게 좀 흥미롭게 보였거든요. 건프라와 레고 시발점이 된 나라, 그 운영의 규모의 경제, 마케팅 분위기의 차이 등에 있어서 여러 이야기들이 있을듯 해서 말씀드려봅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처음 키라는 라크스 측에서 라이징 프리덤으로 활동하다가 어떤 모종의 이유(라크스의 위험?)로 인해 파운데이션측으로 돌아서며 신기체(핵 기체)로 활동을 할것 같고 그런 슈퍼코디네이터 키라를 막기위해 유니우스 조약의 예외 사항을 두어 아스란이 신기체(핵 기체)를 타게 되어 키라를 막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리가지 커스텀에 대한 해석에 동의합니다 아직 뉴건담에 해당되는 키라의 마지막 기체는 영화에서 나올거 같습니다😊 근데 결말이 똑같은거라면.... 혹시 라우르 크루제의 클론이 또 나와서 이전의 기억을 가져서 샤아처럼 키라 멘탈을 터트리는 스토리고 엑시즈처럼 키라도 죽는 결말...?😢
영상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ㅎㅎ 시드 시리즈의 건담 디자인은 어른들에게는 '유치하다'는 평가는 들을지언정 청소년층에게 '구리다'는 평가만큼은 듣지 않겠다는 신념이 느껴지는 디자인들이었는데, 이번 라이징 프리덤은 유독 구리다든가, 못생겼다는 평가가 많아서 어쩌면 의도성이 담겨 있는 부족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ㅎㅎ 리가지와의 유사성도 그렇고, 약간 제타건담을 떠올리게 하는 도색배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빨간 포인트 없는 턱이나, 어깨장갑을 흉부와 같은 색으로 도색한 것도 그렇고요ㅎㅎ 이번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아 저만 리가지 생각한게 아니군요. 정확히는 리가지 커스텀. 맨 처음 나올때 실루엣이 딱 커스텀 실루엣이더라고요. 근데 역시 기대는 안됩니다. 차라리 저럴거면 프리덤 건담이란 이름도. 생김새도 주지 말고 그냥 새 건담이 반드시 나온다. 하는 기대를 주는게 좋았을 거라 봅니다. 유니콘에서 실버블릿 타듯 굳이 주인공이 건담 안타면 안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애초에 스리덤의 후계기로 나왔어야죠 만약 주역기체였다면.. pv보니까 라크스가 새로운 세력들에게 무릎을 꿇는데 탄압을 해서 키라나 아스란,신 디아카,이자크등등이 야마돌아서 무쌍찍고 다니는거 아닐까요?? 스리덤의 후계기도 극장판 극후반에 나온다는 소스도 나무위키에 존재하긴 하던데 불확실하긴해서…어쨌뜬 진짜 잘나왔으면 좋겠네요
![주인공 강탈 사건의 주역!! 복잡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 기체!! ZGMF-X56S 임펄스 건담 [건담지식공장]](http://i.ytimg.com/vi/gsCqQO3GfnQ/mqdefault.jpg)
![주인공 강탈 사건의 주역!! 복잡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 기체!! ZGMF-X56S 임펄스 건담 [건담지식공장]](/img/tr.png)
![[건담] 시드 시리즈 설정탐구 : N-재머 캔슬러와 핵엔진에 관한 이야기](http://i.ytimg.com/vi/8ZewEQLNd6I/mqdefault.jpg)
* 사족
1. 신의 기체는 임펄스 건담 SPEC.II가 아니라 걍 슈트롬을 탄다는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정확한 공식자료를 보니 뭘 탈지 정해진 내용이 없더군요.
현재는 임펄스 건담 SPEC.II, 걍 슈트롬 모두 파일럿 미정입니다.
2. 현재 중국에서 유출된 자료에 의하면 라이징 프리덤, 임모탈 저스티스의 후계기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백팩만 바꾼 기체라고 합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차다리 원작으로 저런싸움을하면 얼마나좋을까...
중국 유출이 사실이라면 하이뉴, 나이팅게일 느낌에 판넬 달릴 느낌이네요;;
스트라이크 프리덤이랑 본체가 엄연히 다르던데...
백팩만 바뀐거면... 결국에는 일부러 좀 구리게 디자인해서 만든...건가...?
@@user-cs9ex7ld4j공개된 라이징 프리덤의 후계기가 스트라이크 프리덤 이라는 얘깁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별개의 기체가 맞고 저 기체가 뭐 터지거나 버리거나 하게 되면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다시 등장해서 키라가 옮겨타는데 백팩이 시데랑 다르다는 얘기죠. 소문이 신빙성이 아주 없지는 않은게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시드에서 워낙 상징적인 기체라 버리진 못하니 백팩만 바꿔달고 여전히 세계관 최강으로 남겨두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리가지 포지션의 기체라는 해석이 신빙성이 있어보이네요
아항
뉴건담 포지션의 아직 등장안한 기체가 있다고 믿어봅니다
일리가... 있어!!
추가로 나이팅게일와 하이뉴까지도이뤄주지않을까...하는 마음
그래야만 한다...
배타리를 이용한 마이너 버전이러는 간접 증거들이 너무 많아서 빼박인듯요.
흑화한듯한 키라 모습도 사실 흑화가 아니라 라크스의 안전을 위해 혼자서 무모한 행동을 나선거고 그거보고 이대로면 키라가 죽을거다면서 막아달라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 유튜버에 그 구독자 시네요 👍 👍 ㅋㅋ
아 스포당했네
흑화는 당연히 아닐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여기까지 생각하지는 못했네요
ㄹㅇ 이게 제일 자연스러울거 같아요ㅋㅋㅋ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보내라!
뻔하조 그래도 전 시드 잼게봤는데
그럼 이번 시드는 리붓 인가요? 생각보다 빠르게 리붓 하네
적극 공감합니다
요즘은 이런걸 킹리적 갓심이라고들 하더군요👍
내년 극장판 공개되면 기정사실이 되겠군요
선생님 죄송합니다만
킹리적 갓심도 사용한지 4~5년은 지난거 같아요!
@@user-iq2vt8lx2d ㅎㅎㅎ전 얼마 전에 패치가 되어서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나온 말인 줄 알았습니다^^.
메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제게 첫 인상은 딱 Z건담이었습니다. 특히 뿔 때문일까요. 딱 등빨이 커진 Z건담 같았는데.. 말씀대로 리가지와 엮이는 거 보면, Z건담의 최종 진화는 라이징 프리덤이 되겠네요. ㅎㅎ
여담이지만 확실히 건프라에 Z건담이 끼친 영향은 정말 크긴 하네요.
그 작품이 없었음 반다이도 없었을테고... 이후 건담이 만들어질 일도 없었고... 로봇 애니메이션의 역사도 다른 방향으로 갔을 듯 합니다.
제타건담은 당시는 물론 지금봐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지고있는 메카로써의 이상향이 아닐까싶네요
Z건담을 계승했다기엔 가변형식이 너무 성의가 없네요 ㅠㅠ
@@2bound-q2c 그리고 일단 라이징프리덤은 제타페이스도 아니고 외형적으로 닮은부분이 별로 없긴하죠
사실 시드 시리즈에서 Z를 계승한 것은 무라사메가 아닐까 싶네요. Z의 변형 기믹 그대로 가져다 씀. (페이스는 제타 페이스가 아니지만...)
변형방식이 리가지를 떠올리셨다고 하셨는데 가장 근접한 기체론 리가지 커스텀이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우주세기/건담시드 모두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기다려왔던 작품인데!! 매번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캬... 딴사람들이 징검다리기기일것이다 했을땐 근거적으로 부족한 느낌을 받았는데 리가지 설명을 들으니 그럴거같기더하네여
역시 지식공장장님. 건담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줄거리 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 등 '브랜드'로써 설명해주시는군요.
저는 20년전에 SEED 시리즈를 통하여 처음 건담을 알게 되었고, 최근에 퍼스트건담-Z건담-디오리진-역습의샤아 까지 정주행을 했는데요. 신 아스카를 너무 좋아했는데, 왜 신은 맨날 쩌리일까 궁금했거든요. 키라와 아스란이 오마주 캐릭터라 그랬군요.
이번 극장판에서도 왜 신 아스카는 주인공을 맡지 못했을까... 기대를 정말 많이 했는데.
구작부터 보니까 답이 나오더라고요 ㅠ
건담 시리즈에는 반드시 내러티브가 있다. 샤아와 아무로 라는.. ㅠㅠㅠ....
신도 카미유 비단의 오마쥬 캐릭터이죠. 단지, 건시데에는 시로코와 하만이 없다는게 문제죠.
건시데가 그나마 마무리를 평타라도 치려면, 라크스 습격사건을 도청한 루나마리아와 신이 후반부에 아크엔젤 쪽에 붙어서 함께 자프트와 싸워서 승리한다.로 끝냈어야 합니다.
키라, 아스란, 신을 상대할 시로코와 하만이 없었기에, 그냥 주인공 캐릭터들끼리 치고받다고 끝나버렸죠. 솔직히 최종전이 딱히 긴장감도 없었다는게 문제였죠.
카미유와는 달리 페이크 주인공이 되어버렸죠... 안타깝게도...
시로코, 하만역을 할 캐릭터가 키라와 대립각이 서버려서...아니 일부는 키라와 아스란이 시로코와 하만역을 가져갔으니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신은 카미유 포지션 말고 여동생 살려서 쥬도 포지션으로 나오는게 더 나았을 듯..
@@user-mr9zn7ml8f/ 말씀해주신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항상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댓글을 안 쓸수가없네요 상당히 분석이 잘된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혼자서 평소처럼 전장 쌈싸먹으려면 뉴트론재머를 탑재한 후계기들이 나올것같긴한데
리가지랑 역샤를 예로 들어 설명해주시니 바로 눈이 떠지네요 대단 하십니다__~
제가 모건에 쓴 글과 너무 비슷해서 엄청 반가웠습니다😂😂
저도 보자마자 리가지가 떠올랐어요! 아마 초반에 쓰고 다른게 나올거같네요
징검다리 역할을 할꺼라고 하셨는데 진짜 이후에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 나왔다는게 영화를 보면서 '지식공장장님이 사실 진정한 뉴타입이 아닐까?'싶었습니다.😅😅
우주 명작 역습의 사야 광고 영상이군요! 매우 위대합니다 선생!
기존에 데스티니에서 임펄스건담이 인기를 못끌다가 주인공 교체가 되어진 전례가 있어서 처음에 수수한 디자인의 기체라는건 아무래도 나중의 후계기가 어떨지 기대가 되면서도 우려가 되기도합니다. ㄷㄷㄷㄷㄷ
그리고 아직은 pv만 풀리면서 완전한 정보는 없지만 pv에서 출격하는 전함을 보면 아크엔젤은 아닌걸로 봐서는 몬가 제 3세력이 존재한다던가 다양한 유추가 이루어 지지않을까 합니다.
시놉시스를 철저히 숨기면서 이슈가 되면 그 이슈가 해결될 내용만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더군요. 정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듯 합니다.
임펄스야 OTL 적인 분리변형(체스트 플라이어)아니면 꾀 괜찮은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해요.저는 mg, rg 다 만들어 본 결과 두개다 멋있어요.
분석 너무 재밌어요!! 10년만에 다시 시드를 볼생각에 떨리네요 ㅎㅎ
생각해 보면 스리덤이나 인저는 최종결전에서 거의 손상이 없었으니 그뒤 바로 봉인했을 가능성도 있을태죠 데스티니는 손상이 심했으니 수복하고 봉인했는지 아니면 그냥 폐기 했는지는 알수없지만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오.. 정말 흥미로운 분석이네요
시드 버전의 뉴건담이라니.... 기대가 넘칩니다. 사실 라이징 프리덤도 배색이 이상할 뿐, 시드 특유의 세련된 미가 잘 버무려진 기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더 평가가 안좋네요 ㅠㅠ, 그래도 망토 5인방은 용서가 안됩니다.
창궁의 파프너(비욘드) 3기에서는 주인공의 기체가 중간에 진화하니.
아마도 기체는 중간에 교체가 되거나 파츠 추가할수도 있고요.
일단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를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높다는..
역사가... 나온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대충 30 몇년전인데
이때 당시 디자인을 정말 그대로 정확하게 똑같이 따라가는건 고민을 0.05도 안했다는 뜻입니다
리가지를 오마주했다면 리가지가 떠오르는 다른 무언가의 변형이였어야 했어요
시드가... 기존 건담들의 오마주가 많아도 시드는 시드로 좋았어야지 오마주한 원 건담을 떠올리며 시드를 보진 않아요
건너가는 기체라고 해도 그냥 저건 저거대로... 너무 무성의 하게 디자인 했어요
모자 하나 쓰고 그냥 엎어지면 변형 끝이라니...
그런데 데스티니때 자쿠는 그렇다 쳐도 구프, 돔이 그렇게 나왔으니... 큰선생께서 이건 좀 아니라고 해도 감독이 원했으니 그리 나올 듯 합니다.
@@지식공장장어차피 이제와서 뒤엎을순 없을거고... 전 좀 회의적인 생각 이네요
윙인지 리가지 인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디자인이 문제가 아니라 성의가 없어 보이는게 문제라 봅니다
잡졸기체가 아니라 무려 주인공 주역기 잖아요
그시절의 그것을 오마주... 다 좋지만 그대로 똑같이 가져오는게 아니라 지금에 맞게 개선해서 가져와야한다 보는쪽이라..
30수년전의것을 왜 지금 와서 똑같은걸 다시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변신만 좀 더 정교나게 했어도 ㄱㅊ았을텐데
색감이 너무 구려요
색감만 기존프리덤처럼해도 충분히 멋지던데요ㅋㅋㅋ 프리덤 양산기체같음
이상한 변형 없애고, 색감만 원래대로 프리덤처럼 했어도 이런 불만은 사라질 건데 왜 저런 걸 시도했는 지 모르겠네요 진심...
Z계열의 변형 기믹 자체도 디자인도 시데 시절 오브의 무라사메가 차라리 더 났죠.
@@Flauros03 리얼함을 위해서래요 ㅋㅋㅋ
이렇게 꼼꼼하게 다뤄주시다니.. 건담 매니아시군요.
개인적으론 모든 건담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성의없는 변형이라 생각합니다...(혹시모를 갓건담 제외..)
리가지도 다리꺽고 어깨장갑을 접는다구...
저 개인적으로는 라이징프리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hg로 사게 된다면 기본 프리덤의 컬러로 도색할 생각입니다.
메탈빌드 보니 멋있더군요. 실제 프라모델은 꽤 괜찮을 듯 합니다.
...어차피 다 팔려서 못 구할듯 합니다만...
예고편에서 모든 걸 보여줄 리가 없겠죠.. 비즈니스 적으로나 이야기 전개 면에서도 말씀하신 부분이 상당히 정확할 듯 합니다~
그렇죠, 너무 빠릅니다. ㅎㅎ
공개된 프라 설정등 보고나서 유니우스 조약건으로 핵 뺀거 아닐까 싶었는데
정리된 자료보니 더욱 확신이 서게 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라이징프리덤 배색도 적당하고 과하지 않게 적절히 멋있어서 극장판 공개후 새로 출시해도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드가 오랜만에 나오는데 질리지 않는 느낌이라 다시 키라를 중심으로 정식 tv편성한다면 매번 완전히 새로운 건담을 소비하는데 피로감이 드는 팬들에게 좋은 컨텐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라모델 나온 거 보니 인기있을만 하더군요. 실제로는 잘 팔릴 듯 합니다.
정확한 분석
저도 저 말도 안되는 디자인이 메인기체라고는 생각안했습니다.. 차라리 라이징프리덤이 패배한 후 잠들어있던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다시 출격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했거든요. 어찌되었건.. 웅장하게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캬 이정도 분석은 국내에서 여기뿐일듯. 물론 완벽히 다 맞출 순 없는 거지만 확실히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스트라이크프리덤에 있던 슈퍼드라군 삭제
인피니트저스티스에 있던 파툼 삭제
라크스가 정권쥐고 군비감축을 해서 신형기들이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극장판에 처음 보는 세력?국가?가 적으로 나오는거는 코드기어스 극장판도 생각납니다.
영상을 보고 ' 아~! 숨겨놨다가 짠하고 멋진기체를 내보내려 하는가' 하는 꿈을꾸게 되네요.
여러번 당한 상술인데 긴장하는 상술이지요. 24년 1월에는 인터넷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리가지...상상도 못했는데, 변헝(?)이 똑같군요!
공장장님의 이해도와 해설에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 예고편에선 라이징 프리덤을 보여주고 역습의 샤아 인트로처럼 뉴건담 같은 기체를 딱 보여주면 좋긴하겠네요 ㅎㅎ
키라에게 무슨일이 생기는게 거의 확정일듯요 최근 시드 만화가 오브쪽이 힘든걸로 아는데 그러면 키라가 움직일텐데 아닌걸보면 해결할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거나 다른조약쪽 일수도 있지만 웬만해선 키라가 죽진 않더라고 이후 군인으로서의 삶에지쳐 더이상 나서지 않겠다하고 라크스랑 가거나 아니면 제타….
처음 라이징 프리덤 봤을때 딱 양산기 패트롤 즉 경찰들이 쓸거 같은 이미지였음 후쿠닭은 뭐 화려한거 좋아하고대놓고 수수하다고 했으니 뒤에 후속기는 나오는건 거의 확정이네요
영상보기전인데 프리덤 계열로 색바꾼걸 보니 꽤 괜찮더라구요..
지금 찾아봤는데 확실히 멋있네요.
공장장님의 해설이 없었더라면 단순히 기체 디자인만 보고 실망했을텐데
작품의 배경이나 감독이 가진 건담의 이해도 등을 알고나니
걱정이 기대감으로 바뀌어가는거 같습니다.
후속기만큼은 멋지게 잘 나와주길 기대합니다..ㅜㅜ
저만 백팩에 달린 머리가리개가 리가지같다고 생각한게 아니군요. 실제로 가변 풀때는 머리가리개를 사출하며 벗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아서 아닌가싶다가도 말씀들으니 역시 리가지가떠오르네요😂
여러 가지가 걱정과 기대가 뒤섞인 현상황 ㅎㅎ
잘나와서 재밋었음 좋겠네요
물론 프라모델도ㅎ 선생님 믿고 극장판 오픈전 광고하는애들은 다 걸러버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중간 탑승기 이기를 바랍니다... 저같은 프리덤/저스티스를 사랑한 사람들이 십수년을 기다려온게 저런모습이 아닌데...
솔직히 프리덤 계열 건담은 시드 프리덤 시절에 아무런 변형 없이 단독으로 대기권 돌입하고 그냥 가볍게 대기권을 날아다니며 빔샤벨로 무쌍하던 기체인데, 얼마나 너프 먹어야 저렇게 플라이트 유닛 같은 것을 달고 변형해야 하냐 싶더군요. 변형해야 하는 것은 거의 무라사메 급이잖아요.
스트라이크 건담, 임펄스건담 도 결국 중간기체가 되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작품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데스티니로 찾아뵙겠습니다.
론도벨... 연방의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단체들이자 연방의 주요 전력이기도 하여 신형기인 리젤과 델타등을 대규모로 최우선적으로 보급받으면서 동시에 샤이엔 기지 강습 장면에서 보듯이 독자적으로 연방군을 감찰할 수 있는 정말 신기한 설정의 단체죠. 그래도 지구연방-에우고+카라바로 이어지는 정통 후계자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시드와 시드 데스티니가 퍼건과 제타에 대응하는 의돈지는 몰랐네요. 저는 다 봤는데, 정말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키라나 아스란이 죽지는 않기를 바라지만 후쿠다가 후쿠다로 남을지 아님 후쿠닭 짓을 할지는 모르니... 좀 걱정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유니우스 조약 탓에 라이징 프리덤이 배터리 등 문제로 가동 시간의 제약과 키라의 전투능력에 딸리는 성능(예: W의 잭스가 톨기스보다 빨리 반응하는 연출, 공장장님 설명처럼 역습의 샤아의 리가지)으로 나와서,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개조한 기체로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주역이 다 산다는 가정하에, 메인 서사는 아마 라크스의 정치적 성장과 관련된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 공개된 3편 모두 시드와 데스티니보다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또 본편에서 라크스가 정치적인 활동을 크게 한 적도 없이 끝났기 때문인 점도 있겠네요.
키라의 눈이 붉어진게 SEED 발동 후 바뀌는 표현이 붉은 색이 된 것이 아니면 흑화?가 맞는 것 같은데, 키라가 무리했거나 절망했을 수도 있을 것 같군요.
본편 중 키라가 "우린 뭐랑 싸워야 하나"는 답은 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답은 못 내고 끝냈던 점이 걸려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적어주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성지가 될지도요?^^
저두 처음 라이징 프리덤을 봤을 때 스펙 및 디자인이 스리덤 보다 약했던 것과, 가변 방식을 보고 리가지를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제발 리가지 포지션이길 빌고 있습니다 ㅠ
임모탈을 신아스카 가 탄다는 루머도있는데 임펄스 가능성도 높긴하네요. 그리고 반다이가아무리 프라판매에 미쳐있다해도 이번극장판으로 시드시리즈는 끝이라고했기에 키라사망 가능은 크다고봅니다. 솔직히 시데에서 충격줄거 이미 다줬기때문에 주인공사망 이외다른 충격거리는 없을듯 하네요ㅋ
확실히 죽음이 충격이긴 합니다.
라이징 프리덤 후속기인 라이징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뉴건담을 사용한 아무로의 판넬로 전신을 보호하는 아이필드를 만드는 방식처럼
키라도 건담의 모든 방향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막아내어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기믹을 이용 할 것도 같아요
그래야 여러게임 매체와 프라모델에서도 많은 매출적 이점을 반다이에서 챙겨갈 수 있어서
아무로의 판넬 운영법을 극장판 후반부에 키라도 답습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요
심도있고 센스있는 분석 박수쳐드립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극장판기체가 전작기체보다 디자인 성능 다안좋아서 커뮤니티에 엄청 불평했었는데 이영상보니 납득이 되는군요 후속기체가 나와야 맞는것 같네요
공장장님 언젠가 키덜트 문화중에서 '건담 프라모델 vs 레고' 의 차이점을 한번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건담의 경우 남성 성인 한정으로 발전하는 경향이고, 레고의 경우 어린층을 꾸준히 유입시킬 뿐 아니라 성인층도 자신의 덕질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영역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는게 좀 흥미롭게 보였거든요.
건프라와 레고 시발점이 된 나라, 그 운영의 규모의 경제, 마케팅 분위기의 차이 등에 있어서 여러 이야기들이 있을듯 해서 말씀드려봅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살짝 다뤄본적이 있는데 레고쪽 자료가 좀 더 모이면 한 번 해보겠습니다.
반다이를 포함한 전 세계 완구메이커들이 죄다 레고를 따라하는지라 레고는 정말 중요한 대상이거든요.
오 굉장한 분석이시네요.
이렇게보니 전체가 뉴기체는 확실히 나오겠네요.
열심히 팔아야죠^^.
처음 키라는 라크스 측에서 라이징 프리덤으로 활동하다가 어떤 모종의 이유(라크스의 위험?)로 인해 파운데이션측으로 돌아서며 신기체(핵 기체)로 활동을 할것 같고
그런 슈퍼코디네이터 키라를 막기위해 유니우스 조약의 예외 사항을 두어 아스란이 신기체(핵 기체)를 타게 되어 키라를 막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시드 시리즈로 애니메이션을 원어로 보기 시작해서 한동안 진짜 푹 빠져봤었는데
제발 내 추억을 망치지 말아줘!!
시드시리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프리덤,스트라이크 프리덤 등장씬은 지금도 한번씩 찾아보게되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이었죠.
이번에도 그런 웅장함을 느껴보고싶네요
물론 데스티니건담도 처음 프라모델보고 뭔 나비날개인가 했는데 영상보고 ㅎㄷㄷ 했죠. 기대하겠습니다
확실히 영상으로 나와야 진가가 살더군요^^.
아조씨 이번에 공개된거보고 다시 왔어요. 진짜 돗자리 까셔도 될듯.
보니까 라이징 프리덤은 기체판매까지 공개한거같던데
말씀하신대로 무조건 중간기체일겁니다.
후쿠다가 이걸 놓칠리가 없죠.
와우 과연 뚜껑을 열면 어찌될지
흥미진진하게 기다릴 일만 남았네요🎉
저도 리가지 커스텀에 대한 해석에 동의합니다
아직 뉴건담에 해당되는 키라의 마지막 기체는 영화에서 나올거 같습니다😊
근데 결말이 똑같은거라면....
혹시 라우르 크루제의 클론이 또 나와서 이전의 기억을 가져서 샤아처럼 키라 멘탈을 터트리는 스토리고 엑시즈처럼 키라도 죽는 결말...?😢
영상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ㅎㅎ
시드 시리즈의 건담 디자인은 어른들에게는 '유치하다'는 평가는 들을지언정 청소년층에게 '구리다'는 평가만큼은 듣지 않겠다는 신념이 느껴지는 디자인들이었는데, 이번 라이징 프리덤은 유독 구리다든가, 못생겼다는 평가가 많아서 어쩌면 의도성이 담겨 있는 부족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ㅎㅎ
리가지와의 유사성도 그렇고, 약간 제타건담을 떠올리게 하는 도색배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빨간 포인트 없는 턱이나, 어깨장갑을 흉부와 같은 색으로 도색한 것도 그렇고요ㅎㅎ
이번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시드하면 OST가 진짜 좋았었는데 OST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ㅎㅎ
오 이렇게 들으니 확실히 엄청 그럴듯한 해석입니다.
저만 리가지 포지션이라고 생각한 것이 아니군요.. 건담 시드가 원래 철저한 퍼스트를 재해석한 작품이라서..... 역습의 샤아 해석이라는 평은 의외로 쉽게 나올수 있었죠.. .
지금 출처를 못 찾겠는데 2005년경이던가 2006년경이던가에 시드 극장판 이야기를 하면서 역습의 샤아와 같은 이야기를 만들겠다고 감독이 발언한 게 있습니다. 물론 당시엔 우주세기 팬들의 반발이 엄청났지만요.
궁금한게 있는데 역샤에서 아무로가 Z 건담 탔으면 사자비랑 비빌수 있었나요? 설정상 스펙이 Z가 뉴건담보다 딸리던데
이건 팬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되는 부분인데, 안됐을 겁니다.... 사자비를 탄 샤아는 그리 만만하지 않으니까요.
기본 지식으로 시드랑 시데를 봐야할까요? 의외로 저는 둘 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정말 고민됩니다ㅋㅋㅋㅋ
친구가 작은 PMP에 시드를 담아서 볼 때 그걸 빌려서 볼걸하고 후회가 되네요ㅋㅋㅋㅋ
이건 꼭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명백히 뒷 이야기라... 건담인포등에서 공개가 될때를 노려보세요.
느낌은 시드 극장판 사용한 방법이 2021년도 극장판 섬광의 하사웨이의 방법을 쓴 것 같은느낌이 들더라고요. 그 전투씬에 CG를 사용한게 크시 건담드과 페넬로페가 싸울때 쓴 방법인 CG를 이용한 방법이 떠오르더라고요.
하사웨이때 나온 이야기인데 그 정도의 메카닉 전투를 그릴 수 있는 사람이 극히 드물게 되었다고 합니다... CG는 필수라는군요.
대기권 돌입할려고 저 디자인이면...
맙소사...
저도 넷상에서 윙건담 말할때, 윙보다는 색배합 부터 변형 모양까지 리가지 생각했었는데, 공장장님 예측이 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분거의 스포급임
아 저만 리가지 생각한게 아니군요. 정확히는 리가지 커스텀. 맨 처음 나올때 실루엣이 딱 커스텀 실루엣이더라고요. 근데 역시 기대는 안됩니다. 차라리 저럴거면 프리덤 건담이란 이름도. 생김새도 주지 말고 그냥 새 건담이 반드시 나온다. 하는 기대를 주는게 좋았을 거라 봅니다. 유니콘에서 실버블릿 타듯 굳이 주인공이 건담 안타면 안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저는 우주세기 파였는데도 이번 극장판 기대 됩니다. 시드가 극장판이 드디어 나온다 하니 10대 시절 그 느낌의 끝자락을 붙잡은 느낌입니다. ㅋ
저도 우주세기 파인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흥행하면 우주세기 작품도 나오게 되고 좋지 않을까요 ㅎ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하나요?
이 정도 반응이면 추진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극장판은 역습의샤아 만한게 없다..
배색이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날에 나오는 가오파이가 같은 느낌도 있어서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지식공장장님도 같은 의견이셨군요.
디자인 보고 불편했는데 영상보면서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
라이징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스트라이크 라이징 프리덤 건담
이렇게 나오려나...🤔
아니 진짜 라이징 프리덤 볼때마다 적응이 되가는 자신을 보게되는거 같다 또 계속 보니 멋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디자인이 좀 그렇길래ㅐ 신기체로 갈아탈것 같았는데 저만 그생각 한게 아니었군요... 역시 하나라도 더 파려는 반다이..
이걸 3개월 전에 준비하셨다니 ...
심도 있는 분석이 아주 휼륭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앞으로도 흥미로운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
언제 들어도 뇌피셜이 아니라 오피셜 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자세한 증거를 가지고 오시니 오늘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네요ㄷㄷ
개봉전 뇌피셜은 팬의 특권이죠^^.
하이퍼 듀트리온때문에 인저랑 스리덤이 봉인된건가...? 그렇다면 극장판 기체들은 실질적으로는 다운그레이드 된 후계기일 가능성도 다분하겠네용...
항상 반다이는 그랬죠 ㅋㅋ 색놀이 출시후 +장비들 ㅋㅋㅋㅋ 거기다 한정까지 달고나오니 답이없죠
처음엔 건담윙, 배에 붙은 방패보고 "그옛날 리가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리 생각한건 아니었군요;;;
프리덤을 봉인하면서 못 쓰게 됐으니 넘어가기 전에 라이징 프리덤을 사용했고 임펄스에서 데스티니 넘어가기 전에 저걸 사용하면서 둘이 붙는다고 하면 말이 되긴 하네요
제가알기론 신이 이번에나오는
걍에 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적어도 현재까지는 누가 뭘 탄다는 언급 자체가 없더군요. PV3의 구성상 키라 = 라이징 프리덤만 확정된 상황입니다.
아카츠키 데스티니 건담은 어디갔으려나요
저도 리가지 생각이 났어여. 글서 이번에는 뉴건담이 떠오르더군요
Z 때도 느끼는 거지만 반다이는 쓰잘데기 없이 가변형에 목을 매는 것 같다 생각했지만 비슷한 방향성인건가
변신이 아이들한테 먹힌다고 생각하는거죠
30년이 넘게 말입니다
가변기는 항상 내구성이 ㅋㅋㅋㅋㅋㅋ
@@Kdmin1604 내구성때문에 가변도 저모양 저꼴 일지도 모르겠네요 후드뒤집어쓰고 엎드린게 다니깐요 이번엔 내구성은 문제없을거같아요 ㅋㅋㅋ
@@user-ws3pz2do4y 정확히는 변신 과정이 멋지거나 변신 완료 후에도 멋진 로봇이 먹히는 거죠
이렇게 아무 생각도 없이 변신이 가능하다고 해서 먹히는 게 아니라
리가지 포지션 ㅠㅠ...프리덤은 개인적으로 뉴건담에 이은 최고의 디자인이라 생각하는데 금번 라이징은 아...너무 ㅜ.ㅠ...저스티스라도 sdcs로 잘나와줬으면 합니다..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3달전 부터 예언하고 계셨군요.. 역시 goat..
진짜 사람들이 불평 때리고 때리는데
리얼하게 이 해석이 그대로 간다면....라이징프리덤 다음이 있다는것이가!
확실히 징검다리용(?)기체로 보여지던데요 😂ㅋ
건프라를 더 팔수있는 기회를 놓칠리 없죠. 😅
영화들도 그렇지만 Z건담만 보아도 주인공의 기체는 마크2에서 Z건담으로 변경 되었고 시드 및 시드 데스티니 역시 주력 기체들이 다 변경 되었으니 이번에도 같은 방향인거 같습니다
나중에 나오는 기체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개량형이겠죠?
기존의 프리덤 디자인에서 벗어나진 않을 듯 합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그 디자인이 된 것도 같은 이유라네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장난감 소개 PV에서
모자 쓰고 방패를 배에 붙이는데 엄청나게 두꺼워서 빵터졌었네요.
여러가지 종류의 파츠를 붙일수있는 베이스인 기본 모델 일지도 몰라요! 조이드에 라이거 제로 같은 느낌으로!
애초에 스리덤의 후계기로 나왔어야죠 만약 주역기체였다면.. pv보니까 라크스가 새로운 세력들에게 무릎을 꿇는데 탄압을 해서 키라나 아스란,신 디아카,이자크등등이 야마돌아서 무쌍찍고 다니는거 아닐까요?? 스리덤의 후계기도 극장판 극후반에 나온다는 소스도 나무위키에 존재하긴 하던데 불확실하긴해서…어쨌뜬 진짜 잘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