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pt 비용도 너무 비쌉니다. sky나와서 과외해도 시급 5만원 받기 쉽지 않은데 기본이 5고 경력이 있고 대회 입상경력이 있으면 두배는 뛰는 것 같네요. 저희 동네만 해도 처음 pt하는 썜이 6에서 시작이고 3년차 정도된 트레이너가 7~8, 우승자 출신이 9~10정도 받는 것 같은데;; 공인된 자격기준도 없고 내가 트레이너다 하면 트레이너가 되는게 현실인데;; 트레이너 명함을 달려면 최소한 생활체육지도사는 있어야하는데 그것조차 없는 경우가 태반임. 트레이너가 어느정도의 경력과 교육이수 등 이런 것들을 알 수가 없어서 내가 트레이너에게 pt를 받게 되면 트레이너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pt를 받는데 pt가 시급 5가 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선수출신이면 수상경력이라도 있지..
운동구력10년차 한센터에서 트레이너도3년하고 프리트레이너로 2년 시에서하는 주최대회도 수십번 나가본 사람이 느끼는 짧은 식견입니다 Pt라고 불리는 퍼스널트레이닝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받아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부족한 트레이너들 때문입니다 정말 부족하고 짧은 지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같잖은 식단법으로 되려 회원의 건강을 망치고 자기만의 운동법을 회원상태에 고려하지 않고 적용시켜 몸을 망가트리는 경우를 본것만 수십번이 넘는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누구나 알고 당연하게 이해하시겠지만 트레이너 선택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선택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똑똑한 분에게 운동을 배워 모두가 건강하고 예쁜몸을 가졌으면하는 아저씨의 글입니다
@@Sksmsdkrvmffj 기준이 좀 그렇지 않나요...? 좆소애들은 시간당 5만원은 커녕 일당임. 심지어 만약 야근을 하는곳이다? 초과근무해도 포괄임금제때문에 알바보다 못받을걸요? 게다가 우리나라 대부분이 좃소다니는데 그러면 그냥 한국사람 싹 다 차별해야함 ㄷㄷ;; 차별하기도 힘듦 근데 좃소애들은 시급 5만원 준다하면 오히려 좋아할듯 시급 5만원에 차별받는거면 차별받을만할듯ㅋㅋㅋㅋ + 근데 적다보니까 트레이너는 국가자격증 이런거 하나도 필요없지않음? 있어도 대부분 민간자격증이지 그래도 좆소애들은 그래도 국가자격증은 하나라도 있지않음? 최소 컴활이라도;;
헬스장 가면 트레이드 수상이력만 있고 어떤 분야에 전문적이다라는 내용이 없음...문제는 그 수상이력이 어느정도급인지 알수가 없음. 수상이력이 많이 있다고 해서 가르치는걸 잘하다는 보장이 없고..해외에서 GYM홈피 가서 PT트레이너 보면 자격증과 자기에 전문분야를 적어두는곳이 많음.
@@mundle321 맞음.... 어떤 분야든지 진입장벽이 낮은곳들은 평균급여가 낮고 사람들 질이 나쁨.... 그래서 직종고를때 표면적인 기준으로 필터링 될 수록 더나음.. 무조건 더 좋고 더 좋은 사람은 아닌데 최소한 자기자신을 포장할 줄 아는 사람들임 가식이라도 떨 줄 아는 사람들;; 괜히 대졸이상, 전문직, 만기전역 등 그런곳이 낫다는 거임 간혹 간호사 등 특정 몇몇직업만 태움 등으로 유명하지 대부분 필터링 있는 직업들이 그나마 나은 이유임 개같은 짓을해도 대학시절에 해보고 스스로 반성해보거나 깨달음이 있어야함 아무런 깨우침없이 직장에서 바로 개같은짓을 해버리면 답도없음
첨에 우수가말한 자기자신의 몸상태를 모른다는거. 그거 진짜 중요한말임. 대부분의사람들은 자신의 몸상태를 평가할 수 없을정도로 지식이 없고 아파보지도 않았음. 운동에 취미가 있던 사람이면 다치면서 아 내가 이런 문제가 있구나 란걸 조금씩 알긴 하지만, 운동에 취미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점 조차 모른다는 것. 그런 상태에서 헬스장을 가서 운동을 한다? 부상은 무조건 온다. 피티선생은 초심자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가장 기본적인 항목들만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고, 피티를 진행중에 문제점이 나와서,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없을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정말 문제임. 그래서 본인의 경우엔 스스로 여러 운동법을 직접 내몸으로 시행착오를 겪어서 재활에 성공했음.
이번 영상은 질문의 퀄리티와 평소에 사람들이 굉장히 공감할 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넋놓고 봤네요 그리고 다들 말잘하시고 장성엽 선수님은 헬스업계에 종사하셔서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이 될 수 있는데 유쾌하게 자신의 신념을 말씀하시고 젠틀하게 답변하는게 좋아보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토끼-i9m 맞음 제 PT선생님도 다른곳에서 교육받음 PT트레이너들을 위한 PT를 받음. 다른사람 교육방법도 배우고 또 반대로 전혀 다른 분야 배우기도함. 요가나 피트니스 등 그러면서 도움되는걸 자기도 교육에 보태고 등등.. 만약 초보가 PT좀 배우고 회원받는거면 문제이지만 충분히 아는 사람이 배움을 계속 이어나가는건 좋다고 생각함
살면서 3번 PT를 등록해서 운동을 해봤습니다. 3번 모두 부상을 당했죠. 제가 제 몸상태에 대해 최대한 설명을 하고 부상경험도 이야기했지만 모두 똑같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결국 부상으로 이끌어주셨죠. 그 후론 PT를 받지 않습니다. 재활의학과에서 치료 받으며 얻은 지식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식단이나 영양과 관련된 부분도 우수님이나 다른 약사님들 유툽 보면서 배워서 제가 이리저리 고민해서 만든 세팅이 더 좋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헬스장 트레이너님들은 맨날 특정 제품 추천하거나 거의 모든 회원들에게 동일하게 나가는 내용 뿐이었네요. 결국 트레이너는 내 몸이 멋진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지식과 경험이 충분한 분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나가보면 정작 트레이너님들이 몸짱은 아닌데 경험과 지식은 풍부한 분들을 만나본 것 같습니다.
지금 어떤 헬스장이 좋을까라는 단순한 고민을 품고 그냥 영상만 봤는데, 고민이 어느 정도 해결됐어요! 무조건 싼 데 보다는 재투자하고 어느 정도 요건을 갖춘 데를 가는 게 좋다라는 결론이 나왔네요..그리고 유익한 정보가 영상 속에 많이 담겨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애정하는 채널인만큼 앞으로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5:22 트레이너로 일할때 한국은 직업의 귀천이 있다보니, 사회적으로 무시를 너무 받아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네요.. 일을 하면서 내 적성이 재활 이란걸 깨닫고, 물리치료학과에 진학! 지금은 도수전문 물리치료사로서 일하고 퇴근 후 헬스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합니다! + 앗 댓글이 많이 달릴줄 못랐네요!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 교통정리 하고자 수정 추가글 올립니다! 저는 일과 중에는 병원에서 도수전문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고요, 퇴근 후 헬스장에서 건강운동관리사/생활체육지도사(보디빌딩 2급)로서 신체교정운동 및 재활훈련이 아닌 헬스 트레이너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헬스장에서는 재활, 신체교정운동이 아닌 건강운동관리사/생활체육지도사의 역량안에서 의료법을 지키며 일 하고 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고등학교때 운동도 3대운동도 못했던 후배가 헬스트레이너한다길래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체육을 지도할려면 단순 생체자격증뿐만 아니라 다른 관련 자격증과 각종 학회에서 수료증을 따면서 매년 공부하는 지도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원의 몸상태를 파악하고 치료가 먼저면 병원 먼저 가라고 알려주고 단순 기능이 떨어져있으면 재활운동으로 기능을 회복시키고나서 운동을 알려주는 체계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트레이너분들은 딱히 홍보안해도 인스타에 글과 영상만 올려도 멀리 있어도 찾아가서 배울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PT를 받아봤지만 개인적으로 관련학과 전공자에게 받았던게 제일 좋았습니다. 제가 pt를 받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pt를 받으면서 땀을 흘리는 것'이 아닌 '내가 운동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보다는 동작의 원리, 해야하는 이유등을 설명해주시는 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야 혼자 운동할때도 수행능력을 꾸준히 늘려갈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상 이런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입상경력보다는 관련학과 전공자가 실패확률이 낮았습니다.
쇠질은 처음에 어떤 사람 만나는지에 따라서 정말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보디빌딩은 상대적으로 처음하는 사람이라면 트레이너 자질이 있는지 구분하기 어렵기도하고 검증된 사람이라면 가격이 사악하기때문에 오히려 1RM 채널에서도 나온 이용수 파워리프팅 관장님 같은 파워리프팅 이나 역도 코치님 계시는 동호회 같은 곳 가서 기본적인 스쿼트나 데드 프레스라도 배우고 기본이 잡힌다음에 하고싶은거 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추가로 크로스핏은 꼭 제대로 검증된 사람한테 하시길 .. 곱등이 데드 알려주는 크로스핏 호소업장이 최근에 본것중에 가장 충격적인 영상이라..아직도 충격이네요
진짜 처음에 사람 잘만나는거 중요ㅠㅠ 처음에 거지같은 트레이너들만 만났어서(대충 알려주고 숫자 세고 영업질만) 재능 있는지도 모르고 운동 재미도 못느꼈었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 근데 또 후기들은 작업질해서 좋고 일반인 헬린이들은 구분도 못하고 개나소나 하는데도 가격 사악하고 양아치들 너무 많음
솔직히 말해서 양아치 트레이너들도 정말 많지만 이상한 회원도 그만큼 많기 때문에 트레이너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은 것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트레이너가 잘 알려준다고 한들 본인 의지 부족 때문에 PT를 억지로 받는 분들이라거나, 그냥 단순히 PT만 받으면 다 좋아지겠지, 또는 여성회원분들 같은 경우 단순히 잘생긴 트레이너한테 PT 받으면서 정작 본인이 PT에 집중하지 않는 분들도 정말 많이 보기도 했구요. 학원 간다고 성적이 좋아지는게 절대 아니듯 배웠으면 열심히 연구하고 꾸준히 연습해야 그걸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건데 단순히 PT에만 의지하고 본인 스스로 연구하고 연습하지도 않으면서 트레이너가 별로네 뭐네 하는 회원도 엄청 많습니다.
사실상 사회적으로 안좋은 인식을 갖는 직업들의 공통점은 아무나 할 수 있다는거임. 딸배, 폰팔이 등등등 무자격, 프로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아무런 자격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직업들이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좋은 직업들이지. 본인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한가지 방법으로서, 진입장벽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봄.
운동 20년 넘게해왔는데, 퍼스널트레이너가 없던 시절부터 활발한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감히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트레이너 답게 잘 가르치는 분들이 50%도 안됩니다. 제 밥 값 하는 사람이 50%도 안된다는거고 제대로 잘 가르치시는 분들은 20%도 안됩니다. 절반이상이 자격미달이 많고, 그냥 알바생 수준의 트레이너가 많아요. 이런 분들에게도 시간당 4~5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물론 트레이너가 다 갖는건 아니지만)...
저희 동네 헹스장은 시설은 좋은데, 스트레칭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매트 4개를 다닥다닥 붙여놨는데 4명이 누우면 서로 얼굴이 너무 가까워서 스트레칭 하기 어려운 상황. 그럼에도 구색을 갖추기 위해 사람도 없는 스쿼시장을 2개나 만들어 놔서 건의를 해봤지만 어쩔수 없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레슨이 있을 때만 사용하고 비어있을 때에는 스트레칭 존으로 사용하면 좋을텐데 장비에만 신경을 쓰고 스트레칭은 너무 등한시 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카@@짐 관계자 여러분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트레이너 자격증부터 확인하고 PT결제하세요 트레이너면 스포츠지도사2급 보디빌딩은 기본으로 있고 공신력 있는 해외단체 자격증1-2개정도 가지고 있는 트레이너 선택하세요 추가로 영양관련자격증도 있으면 좋습니다 자격증을 보는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이 트레이너가 자기몸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것 뿐아니라 회원을 위해서 공부를 했느냐를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몸좋고 자격증도 있다? 당연히 선택해야죠 근데 몸은 좋은데 자격증은없다? 그럼 고민좀해보세요
@@다까끼마사오-t6q 자격증 한번따고 끝이아니라 그자격증 갱신하기위해서 계속 공부하게됩니다 선생님 스포츠지도사2급 자격증 제외하고 다른 전문자격증은 2년마다 한번씩 갱신점수 쌓아서 갱신하기위해 증명해야합니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앞으로 계속 양아치트레이너들만 보기 되실겁니다^^ 그리고 반말하지마세요 예의없고 생각없는게 다 티나십니다 선생님^^
전 필테만 하다가 헬스에 관심이 생겨서 피티 등록했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필테랑은 몸 쓰는 방식이 완전 달라서.. 그래도 헬스도 매력있는 운동같아요! 특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제 피티쌤은 몸이 엄청 크셔서 첨엔 무서웠는데 운동하면 딱 그 타겟 부위에만 자극이 와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1층 식단, 식품, 카페, 2층 로비, pt 상담, 영양 상담, 스트레칭 및 유산소, 3~4층 헬스 머신, 5층 필라테스, 요가or물리치료 센터? 및 직원 쉼터 및 창고 크......... 환상이다. 물론 허가가 될지 모르지만. 이런 팩토리 개념 복합 센터가 크게 있어도 너무 좋겠다.
제가 같은 헬스장을 3년을 넘게 다녔는데 트레이너 2명있는데 먼저 인사를 하는걸 본적이 없음.. PT받는 회원이나 여성회원들 한테는 정말 친절하고 인사잘함.. 작은 헬스장이라 렉도 하나밖에 없는데 트레이너 운동이 우선임ㅋㅋㅋ심지어는 기구 가죽이 다 찢어져있는데 가죽 테이프로 덕지덕지 발라놈 ㅋㅋㅋ 옮겨야지 잰장
일단 트레이너라는 직업의 이미지가 안좋아진건 다 자업자득이라 생각함... 수업시간임에도 이쁜 여성 회원들한테 추파를 던지지를 않나, 자기 놀아야 된다고 맘대로 스케줄 바꾸고, 피티안하는 회원들을 거지라고 지들끼리 부르는것도 실제로 들어봄. 가장 안타까운건 이런 트레이너가 한두명이 아니라 은근 많다는게 팩트라는거. 사람들도 그들에게 이제껏 봐온게 있으니 헬트는 거의 다 양아치다 여미새다 그러는거지.. 이 세상은 아니땐 굴뚝에는 연기따윈 나지 않음..
헬스 9년차인데, PT 한번도 받아본적은 없고, 사실 앞으로도 어지간하면 받을것 같지는 않아요. 시간과 공간의 군대에서 할짓없어서 시작한 헬스가 지금까지도 계속 하게 되었지만, 제 입장에서는 유튜브, 각종 구글링 등으로도 솔까 충분했다고 보거든요. 다만, 입문자&초보자 입장에서, 결국 PT가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른 자세로, PT랑 상관없이 헬스장에 꾸준히 가서 운동하는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초반에 습관이 안잡힌 상황에서 PT 자체는 반강제적인 강력한 동기를 주는것은 어느정도 맞다고 보기도 합니다.
트레이너 했었던 입장에선 근본적으론 채용에서 문제가 넘 많음 트레이너는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입장에서 영업을 뛰어 피티를 따내 그 수업단가에 따라 월급이 천차만별 이 됨 이과정에서 트레이너들이 입사 퇴직 주기가 엄청나게 짧은데 그걸 때울려고 아무나 받게 시스탬 되어있음 안그럼 관장이 일해야되니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식이 바뀌어야됨 피티를 할때 결재하기 직전에 합당하게 물어보고 그 트레이너를 태스트하고 이런과정이 아무 불만없이 당연하게 이뤄져야됨 물론 환불도
트레이너들은 기본적으로 치료사와 같이 국가고시를 만들어서 기본적으로 합격을 해야지 면허가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대학교에서 스포츠학과를 졸업 전에시험을 쳐서 면허 합격 시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치료사들은 학과 들어가서 실습과 국시 합격을 해야 면허가 나오니까요. ㅠㅠ
좋은 센터 좋은 트레이너 초보자가 구분하기는 조금 힘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거 따지다 운동 못 할수도 있습니다 한글도 모르는 사람에게 좋은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서울대 출신? 하버드 출신? 고졸이라도 나를 이해해주고 내 눈 높이에 맞추어 알려주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나의 지식이 올라가면 그때 선생님의 실력을 보는 눈도 생긴다고 봅니다 실력있는 선수출신 코치도 대충 가르치는 경우도 있고 너무 전문적으로 가르치다 회원과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수 경험은 없지만 운동을 좋아해서 열과 성을 다하는 코치도 있고 말도 안되는 지식을 회원님이 좋아한다고 다 맞쳐줘서 성과를 내는 코치도 있습니다 물론 후자 코치가 운동 스킬이나 지식이 부족한거 사실입니다 그런데 과연 어떤 코치가 좋은 코치일까요? 좋은 코치를 보는 눈은 나한테 있는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단 하나 그 어떤 코치도 운동을 안가르치는 코치는 없을것입니다 많은 서비스도 중요한데 지속 가능한곳을 선택하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코치의 인성도 중요하겠지요 불필요한 연락이나 대쉬 없어야하는데... 이건 경험하기전에는 알기 힘든거라 조언해줄 방법이 없네요 ㅜㅠ 좋은 센터 좋은 코치 찾기전에 지속성을 유지할수 있는곳에 운동을 하세요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맛 을 안다고 운동도 해봐야 나한테 맛는곳을 고르는 눈이 생깁니다
말씀하신대로 PT 서비스 자체에 영양까지 포함해서 매 세션마다 영양 체크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네요. 솔직히 대다수 트레이너들 영양에 대해 전문적이고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국이 영양사 직업에 대한 인식이 좀 다른거 같은데 서구권에선 영양사를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탄단지 비율 뭐 이런 간단한거 외에도 미네랄 같은 더 디테일한 것들을 개인의 몸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운동과 함께 처방받는 것이 세션의 효과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겠죠. 트레이너 입장에서도 매번 식단 체크하고 짜주는 것도 일이 너무 많아지는거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식단에 대한 교육을 할 수는 있지만 처방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영양학을 전공했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말씀하신 것 처럼 영양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업계의 상황은 피트니스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영역의 차이라고 봅니다. 영양사와 체육지도자는 자격자체도 크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문영양사의 채용도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이는 결국 가격상승으로 작용할거라 생각합니다. 전공에 자격증까지 취득한 분들이 세션마다 참여하고 한분 한분 마다 관리하여 솔루션을 제공한다면... 상상 이상으로 가격이 인상될 것 같네요. 또 현재의 영양문제는 무지에서 비롯되는 것 보다는 과잉과 편향 등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보다는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현업 종사자들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물리치료사 겸 트레이너 입니다 1. PT의 목적은 움직임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해요. 이에 따라 트레이너는 해부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근육의 움직임 (수축 방향)) 2. 목적의 두번째는 다양성 입니다. 앞서 피지컬 갤러리 물리치료사분이 이야기 하셨는데 요리를 하는데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 요리를 완성 시키듯 운동 또한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있어서 덤벨, 바벨, 캐틀벨, 탄성 밴드 등 다양한 운동 기구를 통해 운동을 다양하게 시킬 수 있어야 트레이닝을 받는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좋은 선생님을 고르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스포츠 영양학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이여야 한다는 점 입니다. 운동을 하는만큼 중요한게 영양입니다. 운동을 통해 해당 근육의 상처를 낸 뒤(수축-이완을 통한 긍정적의미) 영양과 휴식을 통해 근육의 성장을 돕습니다 이에 따라 스포츠 영양학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을 추천합니다. 4. 저에게도 트레이닝을 시키는데 있어 도움을 준분들은 많습니다. 아직도 배워야할 단계라고 생각하구요. 트레이닝은 철학(경험),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움직임을 가르치는 행위입니다 진입 장벽이 낮아진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이 또한 체육 전공자가 지키지 못한 현실이라 생각하고, 물리치료(도수치료, 체형교정, 재활)행위를 병원 이외 공간에서 하는 것 또한 물리치료사들이 지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나도 선수출신 트레이너한테 받아보고 물리치료사 출신 몸좋은 트레이너 한테 받아봤지만 물치사 출신이 백만배 나음.. 애초에 물치사 출신 트레이너는 다치지않게 운동 하는 방법을 알려줌 애초에 뭉쳐있는 근육 가동범위 안나오는데 백날 트레이너가 자세 알려줘봤자 의미 없음 물치사가 도수치료 해주고 스트레칭 위주로 알려주다가 점차점차 가동범위 나올때 운동을 알려줘야지 트레이너들 보면 그냥 싹다 무게만 치려하고 전문적인 지식 없이 근육 키우는 거에만 몰두하니 근육은 붙어도 체형만 망가지고 결국 다시 재활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김 ㅋㅋ 하여튼 보편적인 트레이너들 지식 수준이 나보다 멍청함 등이 굽어있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푸쉬업 하라하고 벤치 시키면 그게 제대로 가동범위가 나오겠음? 먼저 재활시켜서 체형을 만들어주고 운동 해야 맞는 순서지 하여튼 물치사 출신 굉장히 응원함 물치사 출신 트레이너는 도수 하면서 운동 알려주면 솔직히 회당 7만 8만 받아도됨
이건 트레이너 직업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여러 직업들의 고민임 진입 장벽 수준 높이면 돈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기술 하나 배우는 것도 힘들다. 돈 많은 사람들이야 여유 있으니까 이런것도 취미로 하지 돈 없는 사람들은 진짜 간절하게 한 가지 뒤져라 해야 될까 말까죠 생계가 달린 문제라 참 어려운 문제임 세상은 모순 덩어리임 나이 먹고 나니까 알게 됨 10대 20대 때 몰랐던 것들 진짜 말이 경쟁이지 존나 싸워야 됩니다. 일만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도 잘 해야 되고 직장 상사들 기분도 맞춰줘야 되고 ......
진짜 이런 영상이 널리 퍼졌음 좋겠어요... 저도 100번이상 개인레슨받았고 제가 운이좋은건지 아님.. 매력없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무튼 헌팅 1도없이 순수 운동만 제대로 시켜주신 트레이너들 뿐이었거든요.. 한 5명 정도됩니다! 무튼... 저는 무릎 아프기도하고, 그래서 재활겸 운동하자해서 개인레슨 운동받기 시작했고... 점점 많이 나아지고 근력도 좋아지고... 20대 중반이었는데 우울도 심하고 불안 강박 이런게좀 있었는데 운동하면서 많이 극복하고 좋아졌어요~
확실히😂 접근성만 가지고 헬스장에 가서 트레이너분이랑 면담하고 바로 등록하는건 모두가 해봤을듯...제가 만난 선생님은 아주 전문적인 느낌은 아니었지만 경력 오래되고 친절한편 이어서 괜찮았지만요 .그 트레이너중에 ㅎ..고압적이고 재수없는 애들 간혹 봤어가지고..^^...ㅎ.. 다들 등록하실때 트레이너 쌤 몸보지 마시고 경력이랑 자격증이랑 인성 괜찮은지 확인하고 하세요.
![[#유퀴즈온더블럭] 그동안 우리는 잘못 빼고 있었다... 비만 전문의가 말하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http://i.ytimg.com/vi/LhLNYB2Pzv8/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그동안 우리는 잘못 빼고 있었다... 비만 전문의가 말하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img/tr.png)
![🚨효율적으로 근육을 성장시키는 방법! 근육은 이럴 때 가장 빠르고 크게 커집니다!🚨[의사결정 ep.66 Full Ver.]](http://i.ytimg.com/vi/UyAf_R0I0ig/mqdefault.jpg)
‘알쓸몸잡’에서 다뤄주었으면 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닭가슴살에 불닭볶음면 소스 뿌려먹어도 되는지 알려주세여
랭킹 닭컴 영양 성분 사기 사건 다뤄주세요
요즘은 영양 성분이 제대로 표기된 만큼 들어있는지요
순수히 운동을 위해 헬스장에 등록하여 열심히 운동하는 회원들에게 뒤통수 치고 먹튀하는 헬스장을 거를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경기 서부권에서 활동하는 범죄단체 JM* 라던가 이런곳들 좀 피하는 방법이요.
엑스텐드에 로이드가 들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헬스장 오래 다녔는데 몇몇 트레이너보면 진짜 한숨만 나옴
우리 헬스장에 2명은 좋은트레이너고 3명은 진짜 개별로인 트레이너인데 수강생은 그걸 모르니까 불쌍함
그리고 pt받으면 나중엔 스스로 운동할수 있어야 하는데
다들 pt끝나면 운동도 끝이야
좋은트레이너랑 별로인거는 어떤걸로 나뉘나요
@@홍설빠돌이 헬스장 등록시 바로 pt받지 말고 한달만 개인운동하면거 둘러보면 보임.
숫자새주는앵무새도 있고,
나이드신분들한테 빡세게 운동 시키는 무뇌도 있고
@@SODavid-nz3tz그츄 특히나 연령층에 맞는 운동법과
휴식시간이존재 하는데.50 60 대에게 20대 운동량은 바로 부상이죠.
좋은 트레이너 고르는 팁
1. 친절함
2. 공부하는 사람
3. 남녀노소 골고루 하는 사람
**외모관리,자기 운동만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름
시간당 pt 비용도 너무 비쌉니다. sky나와서 과외해도 시급 5만원 받기 쉽지 않은데 기본이 5고 경력이 있고 대회 입상경력이 있으면 두배는 뛰는 것 같네요. 저희 동네만 해도 처음 pt하는 썜이 6에서 시작이고 3년차 정도된 트레이너가 7~8, 우승자 출신이 9~10정도 받는 것 같은데;; 공인된 자격기준도 없고 내가 트레이너다 하면 트레이너가 되는게 현실인데;; 트레이너 명함을 달려면 최소한 생활체육지도사는 있어야하는데 그것조차 없는 경우가 태반임. 트레이너가 어느정도의 경력과 교육이수 등 이런 것들을 알 수가 없어서 내가 트레이너에게 pt를 받게 되면 트레이너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pt를 받는데 pt가 시급 5가 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선수출신이면 수상경력이라도 있지..
ㄹㅇ 무슨 듣보잡 트레이너들 그정도 비용 받으면서 그만한 가치가 있나 싶음.. 솔직히 대기업에서 나서서 헬스케어로 나오길 바람
헬스장 비용을 올리고 피티비용을 낮춰야됨. 현구조는 피티받는사람들이 싼헬스장비용을 분담하는 식임
진짜 너무 지나치게 거품인건 맞지 ㅋㅋㅋ
게다가 1시간 꽉 채우지도 않음. 기본 50분이고 거기서도 스트레칭 5분, 상담 같은거 빼면 3,40분 하고 끝남..ㅋㅋ
좀 비싼동넨데 대회 입상경력 있고 헬스 창업한 쌤한테 Pt 시간당 5만원에 받고 있는데 이것도 비싼거라고
댓글보니까 싼거네
운동구력10년차 한센터에서 트레이너도3년하고 프리트레이너로 2년 시에서하는 주최대회도 수십번 나가본 사람이 느끼는 짧은 식견입니다
Pt라고 불리는 퍼스널트레이닝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받아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부족한 트레이너들 때문입니다 정말 부족하고 짧은 지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같잖은 식단법으로 되려 회원의 건강을 망치고 자기만의 운동법을 회원상태에 고려하지 않고 적용시켜 몸을 망가트리는 경우를 본것만 수십번이 넘는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누구나 알고 당연하게 이해하시겠지만 트레이너 선택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선택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똑똑한 분에게 운동을 배워 모두가 건강하고 예쁜몸을 가졌으면하는 아저씨의 글입니다
자격증을 볼 때 좋은 트레이너분을 가릴 수 있는 기준이 될 만한 자격증이 있을까요?
@@harrye9105 없으니깐 이런소리 나오는거죠
@@harrye9105 건강운동관리사 / acsm-cep 건운사 있으면 믿을만 하구요 cep는 믿으셔도 되요
결국엔 인성과 교육방식을 봐야하는건데 이게 첫인상때 캐치가 불가하다는게 매우 큰 단점임
어디 돈 쓸 데가 없어서 pt를 받냐?
제일 미련하고 무식해 보이는 게 쇠질인데,그냥 건강을 위해서 간단한 것만 몇가지 하면 되는 것이지
회원에게 필요한 것, 본질적인 문제도 못찾으면서 무작정 들고 밀게해서 무릎 박살내고 어깨 박살내는 트레이너가 많습니다. 정강이 길이, 팔 길이, 유연성, 평소자세습관 등등등 전부 다른데 똑같이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 마냥 가르치는 3류 트레이너가 너무 많습니다.
경력도 부족 머리도 부족 조심조심
신체적 특성이 고려돼도 움직임 기전 자체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다 되긴 합니다. 다만 특성을 잘 고려해서 수정을 거치긴 해야겠지만요
근데 그렇게따지면 좃소 다니는애들도 솔직히 트레이너보다 허들이 더낮은편인건데 혐오하고 걸러도 되나
@@Sksmsdkrvmffj 기준이 좀 그렇지 않나요...?
좆소애들은 시간당 5만원은 커녕 일당임.
심지어 만약 야근을 하는곳이다? 초과근무해도 포괄임금제때문에 알바보다 못받을걸요?
게다가 우리나라 대부분이 좃소다니는데 그러면 그냥 한국사람 싹 다 차별해야함 ㄷㄷ;; 차별하기도 힘듦
근데 좃소애들은 시급 5만원 준다하면 오히려 좋아할듯
시급 5만원에 차별받는거면 차별받을만할듯ㅋㅋㅋㅋ
+ 근데 적다보니까 트레이너는 국가자격증 이런거 하나도 필요없지않음? 있어도 대부분 민간자격증이지
그래도 좆소애들은 그래도 국가자격증은 하나라도 있지않음? 최소 컴활이라도;;
@@Sksmsdkrvmffj혐오는 당연히 안 됨.그런데
좆소 다니는 사람이 남을 가르침? 남을 가르치니 문제가 되는 것
헬스장 가면 트레이드 수상이력만 있고 어떤 분야에 전문적이다라는 내용이 없음...문제는 그 수상이력이 어느정도급인지 알수가 없음. 수상이력이 많이 있다고 해서 가르치는걸 잘하다는 보장이 없고..해외에서 GYM홈피 가서 PT트레이너 보면 자격증과 자기에 전문분야를 적어두는곳이 많음.
수상이력이랑 코치랑 아무 상관없음 ㅋㅋㅋ전부 1년에 책한권도 안읽는 빡대갈들 뿐
그수상이력도진짜그런지확인도불가. 속이는센터도부지기수
그나물에 그밥인데 종사자들뭉쳐서 말하니까 답이 안나오는거임…이게 몇회씩을 계약하고 하는 구조라서 문제인거임. 미용실처럼 피티1회씩을 결제하고 수업받으면 받아보고 구리면 다른사람에게 결재하고 수업받게끔 해야함
진짜 공감합니다
헬스장에 영양사 채용 한다는 거는 진짜 괜찮은 생각인거 같음. 요즘 이런 영상들도 점점 많아지고 앞으로 헬스쪽 판이 더 커질것 같습니다
과연 이익의 극대화만 추구하는 사업가 입장에서 가능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헬스장 운영 조건을 많이 까다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기꾼들이 너무 많고 법은 너무 물렁합니다.
책임이 너무 .....
@@user-yongoo 판이 커지는 만큼 진심으로 노력하고 건강에 진심인 분들이 살아남고 사기꾼 같은 헬스장은 망하고 양아치 트레이너들도 점점 설곳이 없이지지 않을까싶네요
영양관리 및 상담에 적절한 비용을 내면 충분히 유지되겠지만
회원들은 싼마이만 찾고, 사업주는 지출 줄이기에 혈안이니 아쉬움
오 아이디어 자체는 정마 좋은거같아요
근데 솔직히.... 영양사가 있음
좋겠는데... 문제는 비싸요ㅠㅠ
거기다가 이런거 한다?
사람들이 잘 믿을까? 하는것도
의문이죠ㅠㅠ
트레이너도 국가공인자격증 처럼
자격증이 있어야 트레이너를 할수 있게 해야 신뢰가 올라갈거 같습니다
트레이너는 너무 허들이 낮긴 하죠..
생체 보디빌딩 있긴한데 없어도 많이 함 ㅋㅋ
진입장벽은 소형 용달이 정말 낮아요.. 3000만원에서 4000만원 만 있고 일종 보통면허 갖고 있고 3년 무사고 장롱이어도 상관없음... 화물종사자 자격증 60점 넘으면 됨... 60점 넘으려면 잡지 글을 이해 할 수준만 되면 됨...
생체는 지능이 사람새끼냐 아니냐 판가름 하는수준이라....신뢰도가 낮음…
@@mundle321 맞음.... 어떤 분야든지 진입장벽이 낮은곳들은 평균급여가 낮고 사람들 질이 나쁨....
그래서 직종고를때 표면적인 기준으로 필터링 될 수록 더나음.. 무조건 더 좋고 더 좋은 사람은 아닌데 최소한 자기자신을 포장할 줄 아는 사람들임
가식이라도 떨 줄 아는 사람들;;
괜히 대졸이상, 전문직, 만기전역 등 그런곳이 낫다는 거임
간혹 간호사 등 특정 몇몇직업만 태움 등으로 유명하지 대부분 필터링 있는 직업들이 그나마 나은 이유임
개같은 짓을해도 대학시절에 해보고 스스로 반성해보거나 깨달음이 있어야함
아무런 깨우침없이 직장에서 바로 개같은짓을 해버리면 답도없음
성엽님 장난스러운 모습만 자주 보다가, 이런 진지한 모습 보니 정말 새롭네요. 자기 직업에 대해 엄청 진중하신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고, 믿음이 갑니다. 성엽님 같은 마인드와 겸손함을 가진 트레이너, 선수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첨에 우수가말한 자기자신의 몸상태를 모른다는거. 그거 진짜 중요한말임.
대부분의사람들은 자신의 몸상태를 평가할 수 없을정도로 지식이 없고 아파보지도 않았음.
운동에 취미가 있던 사람이면 다치면서 아 내가 이런 문제가 있구나 란걸 조금씩 알긴 하지만,
운동에 취미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점 조차 모른다는 것.
그런 상태에서 헬스장을 가서 운동을 한다? 부상은 무조건 온다.
피티선생은 초심자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가장 기본적인 항목들만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고,
피티를 진행중에 문제점이 나와서,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없을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정말 문제임.
그래서 본인의 경우엔 스스로 여러 운동법을 직접 내몸으로 시행착오를 겪어서 재활에 성공했음.
그랬구나
장성엽 선수 유머러스한줄만 알았는데 토론도 잘하시네요 ㅎㄷㄷ 영어도 잘하시고... 몸도 좋아....
공부도 잘했음 원래
한체대 나왔음…
그냥 말하는게 지능 높아보임
장성엽 자체가 보디빌딩판에서 김성환선수와 더불어 지능이 높아보입니다 진지하게 운동가르칠때보면 정말 많이 알고 연구한게보이더군요 괜히 저런 역대급 몸을 만든게아니죠
그래서 더호감
이번 영상은 질문의 퀄리티와 평소에 사람들이 굉장히 공감할 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넋놓고 봤네요 그리고 다들 말잘하시고 장성엽 선수님은 헬스업계에 종사하셔서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이 될 수 있는데 유쾌하게 자신의 신념을 말씀하시고 젠틀하게 답변하는게 좋아보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대기업이 헬스장 차린다고 트레이너 기준이 올라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user-fjsrt그럼 대기업이 동네헬스장 트레이너 같은 사람들을 뽑으랴 기본조건이 올라가겠지 그럼 사람들은 거기로 쏠릴테고 동네헬스장은 죽거나 살아남으려면 스펙을 더 올릴수밖에없는거지;
@@멋쟁이-h5c 난독증 ㄷㄷ....
@@user-fjsrt오를수밖에 없음ㅋㅋ 대기업이 ㅈ으로 보임?
@@user-fjsrt그럼 내려가겠냐 ㅋㅋㅋㅋ ㅂㅅ ㅈㄴ웃기네 ㅋㅋㅋ
12:15 이 트레이너분 비유 진짜 잘하셨다..
평소에도 했던 생각인가봄 완전 청산유수네 ㄷㄷ
트레이너라기엔 우리나라 탑급 보디빌더죠 자이언티 친구고
해외 유명 프로쇼 우승 경험도 있는 국내 탑급 보디빌더입니다ㅋㅋㅋㅋ
한체대 나왔고 해외프로쇼 우승자로 업계 탑인사입니다 ㅋㅋ
헬스장에 영양사분 배치하는건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그러면 pt비도 비싸지는건가요?
완전 삽질이지 ㅋㅋㅋ
영양사가 뭘아냐 ㅋㅋㅋ의사 아니면 아무 도움 안됨
@@다까끼마사오-t6q 임마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노
@@다까끼마사오-t6q헬스하는데 의사도 딱히..
@@kllllll9294 뇌절한다 또 ㅋㅋㅋ 다치면 그럼 너네 엄마한테 갈래?
장성엽 선수는 사업을 하셔서 그런지 말씀을 진짜 남들도 이해하기 쉽게끔 조리있게 잘 설명 하시는듯
그리고 헬스장에 영양사 채용은 이런 생각이 왜 이제야 나왔고 왜 아직도 아무도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싶은 진짜 완전 굿아이디어인거 같음
대부분은 헬스장 유지하기도 바쁜데 영양사까지 채용을 어찌하나요 ㅋㅋ
헬스장에서 규모가 있어도 영양사 따로 채용하기는 어렵죠. 아무래도 그런 곳이 없다보니 남자 영양사 중에 헬스트레이너로 진로 바꾼 사람있어요....
진짜 전문가로 활동할 생각 있는 사람들은 영양사 면허도 취득했습니다.
저기 대부분 헬스장에서
영양사 채용 합니다.
안하는 곳이 더 많아서 글지
@@근성공-u2c 그건 그럼 대부분이 아닌거죠..
오 우수님 피지컬갤러리 진출 축하축하드립니다.
진심 개추 드디어 양지로왔누
배아플 누군가 생각나면 개추
@@나쁜말멈춰어허!
우수갑
@@나쁜말멈춰 삐똘로지?
트레이너 관련해서 다른 성별의 회원을 코칭할 때 표정 자체가 너무 밝아지고 열정적으로 할 순 있는데
같은 성별을 코칭할 때도 그 표정 까진 아니더라도 열정만은 놓치지 않는 분들이 이젠 좋은 트레이너인 것 같아요
ㅈㄴ 당연한 것도 이제는 감사해야 하는 수준,,, 이래서 남자들이 불쌍한거임.. 남자의 적도 남자 ㅜ
ㅋㅋㅋ 붕신직업이라는걸 이댓글이 반증하네
@@louiswalker13 방증
그건 걍 여미새남미새 발정난새끼인거임
ㅋㅋㅋㅋ이걸 말이라고 써놓나ㅋㅋㄱㅋㅋ
와..헬스장에 전문영양사있고 재활치료사까지 있으면..진짜 돈만 조금 있으면 안갈이유가 없죠.. 각자 전문성을 갖고 분업한다면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듯
우리 동네는 PT받던 회원이 갑자기 트레이너라고 PT수업해주고 있음ㅋㅋ
우리 헬스장도요. ㅋㅋ
아는 동생 운동 몇개월하고 바프찍고 트레이너됨 pt수업도 진행하고 여자애들은 몸매얼굴좀 되니 필라테스하고
원래 pt샵이 그래요 배우면서 가르침 ㅋㅋ
생각보다 고수들도 피티 많이받음. 파립이나 크로스핏 위주로 운동하다가 스트레칭이나 고립운동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받는경우도 있고, 반대 경우도 있고.
@@토끼-i9m 맞음 제 PT선생님도 다른곳에서 교육받음
PT트레이너들을 위한 PT를 받음. 다른사람 교육방법도 배우고 또 반대로 전혀 다른 분야 배우기도함. 요가나 피트니스 등
그러면서 도움되는걸 자기도 교육에 보태고 등등..
만약 초보가 PT좀 배우고 회원받는거면 문제이지만 충분히 아는 사람이 배움을 계속 이어나가는건 좋다고 생각함
살면서 3번 PT를 등록해서 운동을 해봤습니다. 3번 모두 부상을 당했죠. 제가 제 몸상태에 대해 최대한 설명을 하고 부상경험도 이야기했지만 모두 똑같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결국 부상으로 이끌어주셨죠. 그 후론 PT를 받지 않습니다. 재활의학과에서 치료 받으며 얻은 지식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식단이나 영양과 관련된 부분도 우수님이나 다른 약사님들 유툽 보면서 배워서 제가 이리저리 고민해서 만든 세팅이 더 좋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헬스장 트레이너님들은 맨날 특정 제품 추천하거나 거의 모든 회원들에게 동일하게 나가는 내용 뿐이었네요. 결국 트레이너는 내 몸이 멋진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지식과 경험이 충분한 분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나가보면 정작 트레이너님들이 몸짱은 아닌데 경험과 지식은 풍부한 분들을 만나본 것 같습니다.
팩트)동네 헬스장 트레이너는 개나소나되는게 맞다.
팩트)다
리얼ㅋㅋㅋ 운동 3개월 한 헬스좋아하는 남성이 갑자기 트레이너 되어있음
한 곳만 본게아니고 여러 헬스장 다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ㅌ 개랑 소는 맛이라도 있지
@@uu4uu4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 괜찮으면 너도 나도 바로 취업가능
장성엽 선수님 맨날 웃긴 모습만 보다가 진지한 모습 보니까 진짜 말씀을 예의 바르고 조리있게 잘하시는듯
15:05 이거 진짜 공감되는게 취미 운동을 먼저하니까 역설적으로 헬스의 필요성이 더더욱 다가옴
맞죠 다치지 않기 위해서 헬스를 할 수 밖에 없어요ㅜ
주3회만해도 몸 잘큼 그외시간에는 다른 운동 추천
@@너오우다른 스포츠를 하면 웨이트를 근력향상으로 목적이 맞춰지지 근비대는 밸런스가 깨져서 잘 안갑니다
지금 어떤 헬스장이 좋을까라는 단순한 고민을 품고 그냥 영상만 봤는데, 고민이 어느 정도 해결됐어요! 무조건 싼 데 보다는 재투자하고 어느 정도 요건을 갖춘 데를 가는 게 좋다라는 결론이 나왔네요..그리고 유익한 정보가 영상 속에 많이 담겨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애정하는 채널인만큼 앞으로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5:22
트레이너로 일할때 한국은 직업의 귀천이 있다보니, 사회적으로 무시를 너무 받아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네요.. 일을 하면서 내 적성이 재활 이란걸 깨닫고, 물리치료학과에 진학! 지금은 도수전문 물리치료사로서 일하고 퇴근 후 헬스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합니다!
+ 앗 댓글이 많이 달릴줄 못랐네요!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 교통정리 하고자 수정 추가글 올립니다!
저는 일과 중에는 병원에서 도수전문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고요,
퇴근 후 헬스장에서 건강운동관리사/생활체육지도사(보디빌딩 2급)로서 신체교정운동 및 재활훈련이 아닌 헬스 트레이너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헬스장에서는 재활, 신체교정운동이 아닌 건강운동관리사/생활체육지도사의 역량안에서 의료법을 지키며 일 하고 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물치과를 간다라... 음
도수치료를 헬스장에서 하고 있다구요?
@@흐에-k9n그냥 도수치료사인 트레이너겠죠......?
@@jyc3554치료 행위를 의료기간 외에서 하면 불법입니다. 물리치료사가 이 ㅇㅒ기를 자랑스럽게 한다는건 불법 저지른다고 대놓고 말하는거고 물리치료사라면 이런 말 절대 안합니다. 즉 이분은 물리치료사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헬스장에서 물리치료를 담당하는 직업이란 얘기인가요?
운동계) 필라테스, 트레이너 진입장벽은 물장벽이지
생활체육지도사 2급도 그냥 대충해서 딴다는 것도 문제
트레이너가 되려면 1급은 갖춰야 한다고 봄
1급은 학과 나와야해서 그조건이면 헬트 90퍼 나가리됨 ㅠㅠ
@@로코로코-z6j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생활체육지도사 1급을 가진 트레이너를 찾아라...
@@로코로코-z6j나가리 되어야 함. 그래야 옛날 체육관,관장님 이라 불리던 시기가 되겠지
@@로코로코-z6j미니멈으로 그 정돈 나갸야 되는 사람임.
개인적으론 95%는 그냥 하는거라 생각함
맞는말이네요 생체2급 1주일 공부하고 땀... 허무함
국가에서 공용 핼스장, 장비가 구비돼있는 공용 체육관을 현재보다 더 보급화하는것도 중요할듯
한국 헬스트레이너 특:
회원과 함께 공부하고 성장함
고등학교때 운동도 3대운동도 못했던 후배가 헬스트레이너한다길래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체육을 지도할려면 단순 생체자격증뿐만 아니라 다른 관련 자격증과 각종 학회에서 수료증을 따면서 매년 공부하는 지도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원의 몸상태를 파악하고 치료가 먼저면 병원 먼저 가라고 알려주고 단순 기능이 떨어져있으면 재활운동으로 기능을 회복시키고나서 운동을 알려주는 체계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트레이너분들은 딱히 홍보안해도 인스타에 글과 영상만 올려도 멀리 있어도 찾아가서 배울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이상적인 트레이너는 1000명에 1명이나 될까말까임
조언을 해줄 능력도 없거니와 있어도 단물좀 빨고 말해주겠지
리뷰로 조곤조건 팩폭날리고 현금영수증 미발행이면 망설이지말고 신고해버려
학회나 세미나 수료처럼 걍 돈내고 앉아서 듣고오는건 무슨의미림
PT를 받아봤지만 개인적으로 관련학과 전공자에게 받았던게 제일 좋았습니다.
제가 pt를 받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pt를 받으면서 땀을 흘리는 것'이 아닌 '내가 운동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보다는 동작의 원리, 해야하는 이유등을 설명해주시는 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야 혼자 운동할때도 수행능력을 꾸준히 늘려갈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상 이런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입상경력보다는 관련학과 전공자가 실패확률이 낮았습니다.
예능적 재미는 없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 해주는 컨텐츠 이렇게 예능 사이에 섞여있는 거 무척 환영합니다.
건강운동관리사 있는 사람한테 받는거 추천
트레이너가 딸수있는 자격중 가장 어려운 자격입니다
쇠질은 처음에 어떤 사람 만나는지에 따라서 정말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보디빌딩은 상대적으로 처음하는 사람이라면 트레이너 자질이 있는지 구분하기 어렵기도하고 검증된 사람이라면 가격이 사악하기때문에 오히려 1RM 채널에서도 나온 이용수 파워리프팅 관장님 같은 파워리프팅 이나 역도 코치님 계시는 동호회 같은 곳 가서 기본적인 스쿼트나 데드 프레스라도 배우고 기본이 잡힌다음에 하고싶은거 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추가로 크로스핏은 꼭 제대로 검증된 사람한테 하시길 .. 곱등이 데드 알려주는 크로스핏 호소업장이 최근에 본것중에 가장 충격적인 영상이라..아직도 충격이네요
진짜 처음에 사람 잘만나는거 중요ㅠㅠ 처음에 거지같은 트레이너들만 만났어서(대충 알려주고 숫자 세고 영업질만) 재능 있는지도 모르고 운동 재미도 못느꼈었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 근데 또 후기들은 작업질해서 좋고 일반인 헬린이들은 구분도 못하고 개나소나 하는데도 가격 사악하고 양아치들 너무 많음
제발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증 '조차도' 없는새기들을 걸러주는 혜안을 가져주세요
저희 헬스장 트레이너는 저보다 몸 안 좋았....ㅠㅠ 입만 겁나 털더군요
@@strongman-80 몸이 좀 덜 좋을순있지만 입만산놈들도 문제죠 ㄷㄷ
직접 물어보세요~~
요새 지방 한층짜리 조그만 헬스장에도 트레이너 5~6명씩 있고
PT등록 없이 헬스장만 이용하지 못하도록 헬스장 이용비용을 폭등시키고 있습니다
헬스 트레이너를 제도적으로 4년제 체육학과 + 운동지도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 할수있도록 정비했으면 합니다
장성엽 선수님 마인드 너무 멋지네요
솔직히 영상에서 언급된 트레이너에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너무 안좋은면만 보고있었다 싶네요
팩트) 장성엽은 해외머신을카피한 머신들을 총판하는 사업가이며 그의 친형은 보디빌딩내용을 전달하는 유튜버 트포이에게 방지훈을 언급하지말라고 한적이있다.
@@puplesun2883 친형이 잘못한거지 여기서 그게 왜 나오노
@@puplesun2883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양아치 트레이너들도 정말 많지만 이상한 회원도 그만큼 많기 때문에 트레이너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은 것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트레이너가 잘 알려준다고 한들 본인 의지 부족 때문에 PT를 억지로 받는 분들이라거나, 그냥 단순히 PT만 받으면 다 좋아지겠지, 또는 여성회원분들 같은 경우 단순히 잘생긴 트레이너한테 PT 받으면서 정작 본인이 PT에 집중하지 않는 분들도 정말 많이 보기도 했구요. 학원 간다고 성적이 좋아지는게 절대 아니듯 배웠으면 열심히 연구하고 꾸준히 연습해야 그걸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건데 단순히 PT에만 의지하고 본인 스스로 연구하고 연습하지도 않으면서 트레이너가 별로네 뭐네 하는 회원도 엄청 많습니다.
성엽선수 진짜 말 기깔나게 잘하시네요 말을 하시는 내내 혹여라 말 실수 할까 조심조심 말하시면서 겸손함도 겸비하시고 되게 좋은 내용 딱딱 집어주니 좋네요
평소에도 많이 생각하시고 본인의 직업 의식을 정확하게 가지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주위에 헬스 인 이 있고 그사람한테 최소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 아니면 PT 10회? 정도 받는게 본인 근성장 또는 몸매 만드는데 필수라고 봄.
가라든 뭐든 배우고하는거랑
그냥 쌩 으로 하는거랑 완전 다름
10회면 솔직히 배우는게 아닌데
@@sniwiqowlwswlwllqlq 돈만 많으면 다다익선이긴한데 돈없으니 10회라도 배우고 하라는거임
사실상 사회적으로 안좋은 인식을 갖는 직업들의 공통점은
아무나 할 수 있다는거임.
딸배, 폰팔이 등등등 무자격, 프로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아무런 자격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직업들이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좋은 직업들이지.
본인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한가지 방법으로서, 진입장벽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봄.
안좋은 사회적인식은 그들 스스로 만들었죠.. 특히 딸배들 ㅋㅋㅋㅋ 지들이 되게 고생하며 일하는줄알아요 ㅋㅋㅋㅋㅋ
와 우수님 오랜만이네. 이 컨텐츠 앞으로 기대되네요.
진짜 트레이너가 할일이 아닌데 재활과 영양... 대박이내요.
냉정하게 트레이너 한두명대신 재활과 영양사가 있다면... 오호~~~~~
역시
진입장벽이 저렇게 낮은데, pt가격이 회당 적게는 5-6만원, 많게는 10만원 하는게 말이되나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 20년 넘게해왔는데, 퍼스널트레이너가 없던 시절부터 활발한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감히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트레이너 답게 잘 가르치는 분들이 50%도 안됩니다.
제 밥 값 하는 사람이 50%도 안된다는거고 제대로 잘 가르치시는 분들은 20%도 안됩니다.
절반이상이 자격미달이 많고, 그냥 알바생 수준의 트레이너가 많아요. 이런 분들에게도 시간당 4~5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물론 트레이너가 다 갖는건 아니지만)...
저희 동네 헹스장은 시설은 좋은데, 스트레칭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매트 4개를 다닥다닥 붙여놨는데 4명이 누우면 서로 얼굴이 너무 가까워서 스트레칭 하기 어려운 상황. 그럼에도 구색을 갖추기 위해 사람도 없는 스쿼시장을 2개나 만들어 놔서 건의를 해봤지만 어쩔수 없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레슨이 있을 때만 사용하고 비어있을 때에는 스트레칭 존으로 사용하면 좋을텐데 장비에만 신경을 쓰고 스트레칭은 너무 등한시 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카@@짐 관계자 여러분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피티 받아봤는데 회원님은 1일 5만원짜리꺼고 1일 10만원 코스 가입 하셔야 가능해요 라고 했던 트레이너 만났는데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
와 진심너무유익했어요
트레이너 자격증부터 확인하고 PT결제하세요 트레이너면 스포츠지도사2급 보디빌딩은 기본으로 있고 공신력 있는 해외단체 자격증1-2개정도 가지고 있는 트레이너 선택하세요 추가로 영양관련자격증도 있으면 좋습니다 자격증을 보는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이 트레이너가 자기몸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것 뿐아니라 회원을 위해서 공부를 했느냐를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몸좋고 자격증도 있다? 당연히 선택해야죠 근데 몸은 좋은데 자격증은없다? 그럼 고민좀해보세요
그런거 아무 의미없어 ㅋㅋㅋ평소에 공부를 하는지가 중요하지
@@다까끼마사오-t6q 자격증이 증명하는거지 공부를 했었는지 안했었는지 1차 필터 같은 느낌이랄까
@@다까끼마사오-t6q 자격증 한번따고 끝이아니라 그자격증 갱신하기위해서 계속 공부하게됩니다 선생님 스포츠지도사2급 자격증 제외하고 다른 전문자격증은 2년마다 한번씩 갱신점수 쌓아서 갱신하기위해 증명해야합니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앞으로 계속 양아치트레이너들만 보기 되실겁니다^^ 그리고 반말하지마세요 예의없고 생각없는게 다 티나십니다 선생님^^
어떤자격증을 봐야할까요?
@@peppermint5737 자격증은 아무 의미 없다니깐 ㅋㅋㅋ 그냥 수업만 들으면 따는것들 천지고 딴거도 기출 몇개 풀어보고 따는거자나
생체2급은 기본이고 NASM ,Nsca 같은 미국 자격증 무조건 따세요..
맞죠 요즘 추세이기도 하고 공부를 했다는 확실한 증명이 되니까요 트레이너라면 말씀하신 자격증은 필수로 따야하는거같습니다^^
@@truthisrevealed0307 요즘 NCCA에 정식인증받은 국가공인자격이 나름 인정해주는 분위기라 기분이 좋네요..
요즘 헬스장 입사 하려고해도 NCCA 공인 자격증 우대해주는곳이 있기도하고요
많은 트레이너들이 땃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클조단-n7u 맞습니다 특히 계속 갱신하여야하는 구조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 그래야 트레이너들이 한번따고 공부안하는게 아니라 계속 자격유지를 위해 공부하니까요 젊은 트레이너분들은 꼭 취득을 했으면 좋겠어요
일반인 입장에선 너무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조금 덜 알더라도 얼마나 쉽고 재밌게, 운동을 접할 수 있게 열정있게 수업해주시는 분이 더 좋은 것 같음
전문적인 지식이 바탕이 깔려있고 쉽고재밌게 해주는 트레이너한테 받는게 베스트긴함 몸은 계속 소모되는 소모품이라서 올바르게 지도해주는게 젤로 중요하니깐 이 영상에 요점은 전문적인 지식없이 피티를 강행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영상이라서 ㅎㅎ
전 필테만 하다가 헬스에 관심이 생겨서 피티 등록했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필테랑은 몸 쓰는 방식이 완전 달라서.. 그래도 헬스도 매력있는 운동같아요! 특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제 피티쌤은 몸이 엄청 크셔서 첨엔 무서웠는데 운동하면 딱 그 타겟 부위에만 자극이 와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같은데..
집앞 헬스장이 진짜 좋은곳인가...직원들이 10년째 안봐뀌고 시설투자도 계속하는데 이벤트를 자주하면서 가격도 저렴...
넘모 부럽다
본인운동입니다만 직원이 10년째안바뀐다?? 거긴 좋은헬스장인거같습니다 득근하십셔
마자여 직원안바뀌는곳은 대표님부터 보통 괜찮으신 분들이더라구요 ㅎㅎㅎ 직원간 분위기도좋아서 회원들 관리도 잘되고 낙수효과마냥 쭉 잘되더라구요 ㅎㅎ
1층 식단, 식품, 카페, 2층 로비, pt 상담, 영양 상담, 스트레칭 및 유산소, 3~4층 헬스 머신, 5층 필라테스, 요가or물리치료 센터? 및 직원 쉼터 및 창고 크......... 환상이다. 물론 허가가 될지 모르지만. 이런 팩토리 개념 복합 센터가 크게 있어도 너무 좋겠다.
이미 했다가 사업성이 떨어져서 다들 접은겁니다.
트레이너는 진짜 사바사예요… 좀 못 따라간다고 핀박주고 인신공격하는 사람도 있고 진짜 사람마다 가르치는것도 다르고 양아치도 많고
좋은 헬스장은 대표부터 직원까지 시도때도 없이 청소하고 기구에 기름칠하고 등받이 가죽 교체하는 헬스장이 좋은 헬스장.. 좋은 트레이너는 인스타에 자기 바프 사진만 맨날 올리는 트레이너가 아니라 회원들 변화 과정과 자신의 운동 고민을 담은 운동하는 영상 올리는 트레이너.
출연자분들 전부 전문지식이 있으신분이고 말씀들을 너무 잘하시는거같아요. 공감도 많이되고 이런게 정말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같은 헬스장을 3년을 넘게 다녔는데 트레이너 2명있는데 먼저 인사를 하는걸 본적이 없음.. PT받는 회원이나 여성회원들 한테는 정말 친절하고 인사잘함.. 작은 헬스장이라 렉도 하나밖에 없는데 트레이너 운동이 우선임ㅋㅋㅋ심지어는 기구 가죽이 다 찢어져있는데 가죽 테이프로 덕지덕지 발라놈 ㅋㅋㅋ 옮겨야지 잰장
일단 트레이너라는 직업의 이미지가 안좋아진건 다 자업자득이라 생각함... 수업시간임에도 이쁜 여성 회원들한테 추파를 던지지를 않나, 자기 놀아야 된다고 맘대로 스케줄 바꾸고, 피티안하는 회원들을 거지라고 지들끼리 부르는것도 실제로 들어봄. 가장 안타까운건 이런 트레이너가 한두명이 아니라 은근 많다는게 팩트라는거. 사람들도 그들에게 이제껏 봐온게 있으니 헬트는 거의 다 양아치다 여미새다 그러는거지.. 이 세상은 아니땐 굴뚝에는 연기따윈 나지 않음..
헬스 9년차인데, PT 한번도 받아본적은 없고, 사실 앞으로도 어지간하면 받을것 같지는 않아요.
시간과 공간의 군대에서 할짓없어서 시작한 헬스가 지금까지도 계속 하게 되었지만, 제 입장에서는 유튜브, 각종 구글링 등으로도 솔까 충분했다고 보거든요.
다만, 입문자&초보자 입장에서, 결국 PT가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른 자세로, PT랑 상관없이 헬스장에 꾸준히 가서 운동하는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초반에 습관이 안잡힌 상황에서 PT 자체는 반강제적인 강력한 동기를 주는것은 어느정도 맞다고 보기도 합니다.
성엽님 말씀 넘 잘하신다~
트레이너 했었던 입장에선 근본적으론 채용에서 문제가 넘 많음 트레이너는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입장에서 영업을 뛰어 피티를 따내 그 수업단가에 따라 월급이 천차만별 이 됨 이과정에서 트레이너들이 입사 퇴직 주기가 엄청나게 짧은데 그걸 때울려고 아무나 받게 시스탬 되어있음 안그럼 관장이 일해야되니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식이 바뀌어야됨 피티를 할때 결재하기 직전에 합당하게 물어보고 그 트레이너를 태스트하고 이런과정이 아무 불만없이 당연하게 이뤄져야됨 물론 환불도
PT 받고 있는데 전 만족합니다.
대회도 4위 까지 하시고 27년 운동
하시면서 겸손까지 하시고 제체형에
마춰서 운동 갈켜주심니다.
고르실때 팁을 드리자면 무작정가서
PT등록하시마시고 한달체력올린다는
생각으로 런닝하면서 관찰해보세요.
본인운동 잘하면서 남들까지 잘갈켜주는
트레이너 찾으셔야 합니다.
😊😊
트레이너들은 기본적으로 치료사와 같이 국가고시를 만들어서 기본적으로 합격을 해야지 면허가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대학교에서 스포츠학과를 졸업 전에시험을 쳐서 면허 합격 시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치료사들은 학과 들어가서 실습과 국시 합격을 해야 면허가 나오니까요. ㅠㅠ
한국은 물리치료사도 학부과정이라 만들 이유가 없죠.
트레이너 선생님 뻑하면 바뀌고, 오래된 기구 절대 안바꾸고, 이벤트 엄청 하던 헬스장에서 100만원 뜯겼습니다 하하
자격증은 당연히 필수고, 자신이 대회준비로 포징도 배울거 아니면, 대회입상 유무는 상관없고 (대회안나가는 몸좋은트레이너도 많음), 체육전공자한테 받는게 맞지. 체대도 안나온 할거없어서 운동좀해서 트레이너하는애들이 체대출신 트레이너보다 못할 확률이 높다.
영양사 채용은 진짜 좋은 생각이네 형식적으로 트레이너들이 하는것보다 훨씬 좋겠네
장성엽 말 왜이리 잘함 변호사 뺨치네 ㅋㅋㅋㅋ제발 생체2급은 기본이고 트레이너 채용 기준 좀 높이자
기본으로 생체 1급으로 하는게 맞음 생체 2급이면 허들이 너무 낮은거임
@@Qwer-r6e2급도 대충 1년 걸려요. 그렇게 따지면 2급도 없는 대부분의 필라테스 강사들은 대체 뭔가요? 자격증 없이 대충대충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은요?
@@풍경-n5j 생체 2급이 기본 자격증 기능사 수준이라 진짜 길어도 반년이고 보통 그 이내면 대부분 따는데 그게 1년 걸리는거면 님 지능 문제를 탓하세요.
@@Qwer-r6e 4월필기시작으로 12월초에 자격증 발급돼서 1년정도 걸린다고 한건데 왜 급발진하시나요 ㅋㅋㅋ
와 장씅여브.. 어케보면 장사꾼인건데 ㄹㅇ 솔직하고 꿀팁이 되는 답변들만 내놓네 멋있다
좋은 센터 좋은 트레이너
초보자가 구분하기는 조금 힘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거 따지다 운동 못 할수도 있습니다
한글도 모르는 사람에게 좋은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서울대 출신?
하버드 출신?
고졸이라도 나를 이해해주고 내 눈 높이에 맞추어 알려주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나의 지식이 올라가면 그때 선생님의 실력을 보는 눈도 생긴다고 봅니다
실력있는 선수출신 코치도 대충 가르치는 경우도 있고
너무 전문적으로 가르치다 회원과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수 경험은 없지만 운동을 좋아해서 열과 성을 다하는 코치도 있고
말도 안되는 지식을 회원님이 좋아한다고 다 맞쳐줘서 성과를 내는 코치도 있습니다
물론 후자 코치가 운동 스킬이나 지식이 부족한거 사실입니다
그런데 과연 어떤 코치가 좋은 코치일까요?
좋은 코치를 보는 눈은 나한테 있는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단 하나 그 어떤 코치도 운동을 안가르치는 코치는 없을것입니다
많은 서비스도 중요한데 지속 가능한곳을 선택하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코치의 인성도 중요하겠지요
불필요한 연락이나 대쉬 없어야하는데...
이건 경험하기전에는 알기 힘든거라 조언해줄 방법이 없네요 ㅜㅠ
좋은 센터 좋은 코치 찾기전에
지속성을 유지할수 있는곳에 운동을 하세요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맛 을 안다고
운동도 해봐야 나한테 맛는곳을 고르는 눈이 생깁니다
진짜 알쓸몸잡 너무 유익해요 계속 유지 해주셨으면 좋겠아요
성엽이형 말 굉장히 잘하네 ㅋㅋㅋㅋ 대한민국만세만 보다가 이거 보니 적응 안되네
트레이너가 서로 정한 시간을 미루거나 파트너 운동을 하자고 권유하면서 파트너 운동도 피티 횟수를 차감하는 그리고 대회 목적으로 등록하고 대회 끝나니까 차갑게 대하는 거 때문에 이제는 피티 받고 싶지 않고 약간 트레이너들 보는 눈이 생겼음
원래 진입장벽이 낮고 고수익이 가능한 직종은 양아치들이 꼬이기 마련임
이거는 화상영어도 적용되요 어떤 선생님을 고를지 고민될때 리뷰 많고 경력많으신분 하면
기본은 해요 물론 모든 선생님이 그런건 아니지만요.대신 인기 많은대신 수업예약이 좀 힘들어요.
피티받고 전문 영양사가 식단 상담해주시는곳이 있음 바로 등록할꺼같습니다!
다이어트 할때 이렇게 먹으면 너무 영양이 부족한가 요요 오려나 몸이 상하려나
이런 생각이 많은데 질문할 사람이 없어요... 또 몸에 맞게 목표에 맞게 식단을 알여주시면 진짜 좋을듯합니다
말씀하신대로 PT 서비스 자체에 영양까지 포함해서 매 세션마다 영양 체크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네요. 솔직히 대다수 트레이너들 영양에 대해 전문적이고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국이 영양사 직업에 대한 인식이 좀 다른거 같은데 서구권에선 영양사를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탄단지 비율 뭐 이런 간단한거 외에도 미네랄 같은 더 디테일한 것들을 개인의 몸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운동과 함께 처방받는 것이 세션의 효과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겠죠. 트레이너 입장에서도 매번 식단 체크하고 짜주는 것도 일이 너무 많아지는거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식단에 대한 교육을 할 수는 있지만 처방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영양학을 전공했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미네랄 ㅇㅈㄹ ㅋㅋ
말씀하신 것 처럼 영양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업계의 상황은 피트니스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영역의 차이라고 봅니다.
영양사와 체육지도자는 자격자체도 크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문영양사의 채용도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이는 결국 가격상승으로 작용할거라 생각합니다. 전공에 자격증까지 취득한 분들이 세션마다 참여하고 한분 한분 마다 관리하여 솔루션을 제공한다면... 상상 이상으로 가격이 인상될 것 같네요.
또 현재의 영양문제는 무지에서 비롯되는 것 보다는 과잉과 편향 등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보다는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현업 종사자들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영양사가 트레이너를 겸직하죠.
진짜 영양사분이 헬스장에 계신건 좋은 아이디어 인듯 하네요 . 일자리 창출 ~~
누가 서울대 과외비랑 pt비용이랑 얘기하면서 과연 대부분의 헬스장 트레이너들이 서울대 학생 과외보다 더 비싸게 받는 이유가 이해 안된다고 하던데.. 사실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서울대가 아니라 건동홍 급도 안됨.
미안한데 원래 과외비랑 pt비용이랑 차이가 심함
@@rikidfr9252 ㅇㅇ 딱새들 지적 수준으로 너무 많이 받는다 이거지. 시간 당 만원 정도하면 될듯?
@@레몬와이어 하긴 솔직히 비용좀 낮출 필요가 있다 내가 다니는곳은 5만원이나 나와서
현직 물리치료사 겸 트레이너 입니다
1. PT의 목적은 움직임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해요. 이에 따라 트레이너는 해부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근육의 움직임 (수축 방향))
2. 목적의 두번째는 다양성 입니다. 앞서 피지컬 갤러리 물리치료사분이 이야기 하셨는데 요리를 하는데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 요리를 완성 시키듯 운동 또한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있어서 덤벨, 바벨, 캐틀벨, 탄성 밴드 등 다양한 운동 기구를 통해 운동을 다양하게 시킬 수 있어야 트레이닝을 받는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좋은 선생님을 고르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스포츠 영양학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이여야 한다는 점 입니다. 운동을 하는만큼 중요한게 영양입니다. 운동을 통해 해당 근육의 상처를 낸 뒤(수축-이완을 통한 긍정적의미) 영양과 휴식을 통해 근육의 성장을 돕습니다 이에 따라 스포츠 영양학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을 추천합니다.
4. 저에게도 트레이닝을 시키는데 있어 도움을 준분들은 많습니다. 아직도 배워야할 단계라고 생각하구요. 트레이닝은 철학(경험),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움직임을 가르치는 행위입니다
진입 장벽이 낮아진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이 또한 체육 전공자가 지키지 못한 현실이라 생각하고, 물리치료(도수치료, 체형교정, 재활)행위를 병원 이외 공간에서 하는 것 또한 물리치료사들이 지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 안타깝습니다
ㅋㅋ 병원 밖에서 치료하다가 벌금 문 선생들 한둘이 아님.
조심하시길.
@@음매-m5q 조심을 왜하나요 의료 행위를 안하면 되죠~
솔직히 나도 선수출신 트레이너한테 받아보고 물리치료사 출신 몸좋은 트레이너 한테 받아봤지만
물치사 출신이 백만배 나음..
애초에 물치사 출신 트레이너는 다치지않게 운동 하는 방법을 알려줌
애초에 뭉쳐있는 근육 가동범위 안나오는데 백날 트레이너가 자세 알려줘봤자 의미 없음
물치사가 도수치료 해주고 스트레칭 위주로 알려주다가 점차점차 가동범위 나올때 운동을 알려줘야지
트레이너들 보면 그냥 싹다 무게만 치려하고 전문적인 지식 없이 근육 키우는 거에만 몰두하니 근육은 붙어도 체형만 망가지고 결국 다시 재활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김 ㅋㅋ
하여튼 보편적인 트레이너들 지식 수준이 나보다 멍청함
등이 굽어있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푸쉬업 하라하고 벤치 시키면 그게 제대로 가동범위가 나오겠음?
먼저 재활시켜서 체형을 만들어주고 운동 해야 맞는 순서지
하여튼 물치사 출신 굉장히 응원함
물치사 출신 트레이너는 도수 하면서 운동 알려주면 솔직히 회당 7만 8만 받아도됨
목적, 동기부여, 습관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바프가 목적이 되면 끝이 정해진거고 여자가 동기부여면 여친을 사귀면 시간이 지날수록 끝이나는거고 결국 의미를 찾고 꾸준하게 해야됨
북마크 4:15.
6:29. 장성엽 선수 꿀팁
11:14.
13:33. 대기업의 헬스 산업 진출 관련 우수쌤 비전
음...트레이너가 자주 바뀌는지, 헬스장 재투자가 되는지는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녀봐야 알 수 있는 정보들인데요ㅠ
17:38 이 형님 몸만 좋은게 아니라 마음도 좋네
내용이 건설적이여서 좋네요. 그리고 영양사를 채용해서 활용하는 아이디어 좋아보입니다.
돈값하는 트레이너도있는데 버클리음대 교수출신보다 한시간레슨 더비싸게먹는 양아치허접트레이너들이 동네 지천에 깔렸다는게... 공식자격제도가 절실함
피티도 요즘 너무 비싸서 가격에대한 이야기도 있었으면 좋겠내요
피티 가격은 실력 대비 오르는 게 아니라 그 동네 땅값 월세 대비 오르는게 젤 큼
@@normal2158 평균가라는게 있잖아요 다회차 끊어도 보통 1회에 5~7만 이던데 받아보면 그 값어치 뽑는지에 대해선 의문이 듦 학생때 명문대 과외도 그거보단 덜받았는데 ㅋㅋ
@@z0108174대학생들 과외는 점수라는 계량적인 기준치를 통해 가늠할 수 있는데, pt의 경우 마땅한 잣대가 없으니 적정가격/시세라는걸 가늠하기가 참 어렵죠
시간당 5면 괜찮지 남의 시간1시간을 단독으로쓰는건데
이건 트레이너 직업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여러 직업들의 고민임 진입 장벽 수준 높이면 돈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기술 하나 배우는 것도 힘들다. 돈 많은 사람들이야 여유 있으니까 이런것도 취미로 하지 돈 없는 사람들은 진짜 간절하게 한 가지 뒤져라 해야 될까 말까죠 생계가 달린 문제라 참 어려운 문제임 세상은 모순 덩어리임 나이 먹고 나니까 알게 됨 10대 20대 때 몰랐던 것들 진짜 말이 경쟁이지 존나 싸워야 됩니다. 일만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도 잘 해야 되고 직장 상사들 기분도 맞춰줘야 되고 ......
진짜 이런 영상이 널리 퍼졌음
좋겠어요... 저도 100번이상
개인레슨받았고 제가 운이좋은건지
아님.. 매력없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무튼 헌팅 1도없이
순수 운동만 제대로 시켜주신
트레이너들 뿐이었거든요.. 한 5명
정도됩니다! 무튼... 저는 무릎
아프기도하고, 그래서 재활겸
운동하자해서 개인레슨 운동받기
시작했고... 점점 많이 나아지고
근력도 좋아지고... 20대 중반이었는데 우울도 심하고 불안
강박 이런게좀 있었는데 운동하면서
많이 극복하고 좋아졌어요~
너무 좋은 컨텐츠에요 진짜..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다 나왔네요 ㄷㄷ 감사해요
좋은트레이너의기준은 1. 기본적으로자기몸을만들줄알아는트레이너야한다 2. 생활체육지도자자격증은있어야한다(기본적인기초지식을위해서) 3. 입상경력있어야한다(어느정도입상경력이있어야 그걸토대로데이터분석하고,공부하며고객한테접목시킬수있다.)이정도기본베이스보고가야되지않나싶다~
확실히😂 접근성만 가지고 헬스장에 가서 트레이너분이랑 면담하고 바로 등록하는건 모두가 해봤을듯...제가 만난 선생님은 아주 전문적인 느낌은 아니었지만 경력 오래되고 친절한편 이어서 괜찮았지만요 .그 트레이너중에 ㅎ..고압적이고 재수없는 애들 간혹 봤어가지고..^^...ㅎ.. 다들 등록하실때 트레이너 쌤 몸보지 마시고 경력이랑 자격증이랑 인성 괜찮은지 확인하고 하세요.
진지하게 김민경 정도 와꾸면 유튭에서 개인으로 공부하면서 집앞 헬스장에 취직하면 월 500은 너끈히 번다
사실 공부 안하고 와도 월 300은 문제 없다
이 업계 사실 와꾸가 90퍼다
PT는 결혼, 육아관련비용, 과외에 이은 인간 최대의 과소비라 생각함.😊
인정 그냥 기구사용법 알려주고 숫자 세주고 수다 떨다가 끝😊
장성엽선수 팬이라 여기까지 봤네요 ㅎㅎ
피티를 받고있는 사람으로써 많은 생각이 들면서 내 트레이너가 정말 좋은 트레이너구나라는 판단이 들어 감사하다는 마음뿐입니다 ㅎㅎ
오늘 이야기 감사합니다
리틀성엽,, 말하는건 전혀 리틀이 아니었다
말을 너무 잘하시넹
사실 우리나라 헬스트레이너는
옆에서 숫자카운트
성엽님 말을 조리있게 잘하셔서 진짜 의외네
영양사는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닭고야 샐러드만 고집하는 무식한 트레이더들이 아직도 천지 빼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