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자인가, 독재자인가? 남아메리카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시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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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4
- #역사 #세계사 #남아메리카
이번 영상에서는 시몬 볼리바르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Lynch, John: Simón Bolívar. A life, New Haven 2006
Zeuske, Michael: Simón Bolívar, Befreier Südamerikas. Geschichte und Mythos, Berlin 2011
![[TH] 2024 PMSL SEA W2D2 | Fall | เครื่องร้อน พร้อมลุย](http://i.ytimg.com/vi/JO2_bLow_1Y/mqdefault.jpg)
교민2세에게 물어본적이 있는데 현지인이 볼리바르를 독재자 이전에 해방자라 부르고 영웅이라 평가하는 가장 큰 이유로 스스로 물러난 점을 크게 본다 더군요.
지리적 분단과 당시 남미의 민족갈등이 극심해서 헌법을 바탕으로 자치권을 주면 분열이 확실시해 볼리바르식 통치는 최선의 방식이였고 마지막에 스스로 물러나 독재자 이미지가 엄청나게 약하답니다.
어떤 동기로 결정했는지는 모르지만, 스스로 물러난 건 정말 대단한 거죠!! 끝까지 권력에 집착하다가, 비참하게 몰락하는 독재자들이 대부분....
당장 볼리바르는 보복도 덜함
조지 워싱턴이 욕심 안 부리고 물러난 건 정말 위대했네요 잘 봤습니다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남미역사 컨텐츠!!
남미의 반을 독립시킨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
볼리비아라는 국가가 있고,
베네수엘라 화폐단위가 볼리바르,
콜롬비아 국회의사당 광장 이름이 볼리바르 광장.
마케도니아 알렉산더보다 2배나 긴 원정을 떠난 장군.
남미가 세계사 주류가 아니라서 아주 저평가된 인물.
영웅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하고 몰락하면서 마지막에 신화가 되는지를 보여주네요 .
기다렸습니다아ㅏㅏㅏ, 영상 스타일,나레이션 스타일 여러 방면으로 많이 바뀌셨네요..! 너무 좋아여 👍
독립영웅이 결국 독재자로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클리셰인건지... 씁쓸하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반론하자면 워싱턴 같은 케이스도 있죠.
@@user-cb9es1dx5j 워싱턴은 어땠나요??
@@user-rt9es9pi3s 민주주의, 국가 기반 다지고 알아서 물러남
@@user-rt9es9pi3s 전쟁 말에 쿠데타 제의도 거절 하고 전쟁 끝나고 바로 낙향 했다가 사람들의 추대로 떠밀려서(?) 대통령 됐는데 4년 4년 두번만 하고 다시 낙향합니다. 이 뒤로 대통령 4년 연임하는게 관례가 됐습니다.(법제화 된 건 나중일이고요)
그리고 민주주의의 대통령이자 정치인으로서 평가도 좋은 걸로 압니다.
얼마 생긴지 지나지않아 경쟁자없는곳에서 독재자가 되는건 어쩔수없겠죠.. 게다가 독립영웅들은 민심도있으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전의 잠긴듯한 졸린 목소리에서 더 당당한 목소리로 변화한게 느껴지네요.. 옛날 그 감성도 좋았는데 지금도 좋네요 ㅎㅎ
주인장이 박사과정이라고 하셨으니 커리큘럼이 순항중이신가보네요 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엇습니다. 유트브 버그인지. "영상을 볼수가없습니다 ". 문구 떠서 놀랬네요
드디어 오셨군요! 주말에 볼게 한개 줄어서 기다렸습니다 ㅎㅎ
나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주는 채널
막상 남미의 독립은 식민 지주였던 크리올에 의해 이루어졌기에 식민지 지주제가 해체되지 못하고 오히려 강화되었기에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한국처럼 농지개혁으로 새출발하지 못하여 선진국이 되지 못한 것이었죠.
드디어...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미국과 남미의 독립후 발전과정을 보면 위의 말이 명확히 증명되죠.
볼리바르 역시 그 국민의 수준을 알기에 저렇게 통치한 것이고..
주인장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편집실력도 스토리텔링도 일취월장하시는 모습 보니 유익한 지식에 더해 제게도 동기부여가 많이 되네요. :)
신대륙 식민지는 지배 민족이 주축이 된 독립이라 포장하고 자시고 할 건 없음
동의
첫번째 타자 기다리던 영상!!!!!
남아메리카의 또다른 해방자이자 건국영웅, 아르헨티나와 페루 및 칠레를 독립시킨 호세 데 산마르틴도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편집방식 신기해요 3D 세계사 캐릭터!
5:07 이런 그림은 또 처음보네요. 나폴레옹이 민족주의, 국가주의에도 영향을 줬지만 남미독립에도 영향을 줬다니..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ㅎㅎ반갑습니다~ 그래픽이 훨씬 다양해졌고 캐릭터도 훨씬 귀여워졌네요^^
근데 전 왜 에어팟 케이스가 떠오르는지ㅎㅎ 오늘도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볼리바르가 해방시킨 지역이 지금까지 한 나라로 남았다면 현재처럼 고만고만한 나라로 남지는 않았을듯
콜롬비아가 아닌 그란 콜롬비아로 남고, 페루와 알토페루 두 국가와 동맹을 유지해 더 강한 국력을 유지했다면 북쪽 대륙의 거인한테 "파나마 독립" 당하는 걸 막을 수 있었을지도?
그걸 이뤄냈다면 확실히 구 구성국들의 현재의 평균적인 경제수준보단 잘 살 수 밖에 없겠네요.
파나마와 수에즈의 가치란..
오랜만이네요
정말 많은 역사적 세계사 교육에 고급
해방자의 엘리트 의식이 독재자로 만드는 듯.
나 아니면 안된다 같은.
영상 기다렸습니다
3d 애니메이션 멋져요!!
기존 체제를 뒤엎는 혁명가일수록 "I know better" 신드롬에 약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몬 볼리바르 머리에 사슴뿔.... 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ㅋㅋ
정말 흥미를 유발하는 특이한 인물이네요. 정말 독특하네. 독재자이면서 해방자라니....
하긴.... 대다수 피지배계층 하층민들의 지지를 못 얻으면, 혁명은 성공하기 힘들죠... 반혁명 세력은 그러한 갭(gap)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정치적으로 보면 오늘날 남미가 잘못 태어나게 한 책임도 있군요.
영웅의 명과 암입니다, 그러니까?
스페인 식민통치가 만든 잔재를 청산하려는 생각까지는 못한 것이 한계....
그러나 볼리바르의 안데스 원정처럼 군사학 관점에서는 좋은 선례를 남겼으니 연구할 만 합니다.
3D도 귀엽네요
군인과 통치자는 확실히 다른영역인것 같습니다. 군인이 통치를하기 시작하면 나라는 독재화되는것 같습니다, 즉 자유와 조화로운 권력분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혁명, 독립 후 권력의 끝은 독재인가요 ㅠㅠ
모든 독재자들의 특징이지. 해방시킨 것 까진 좋은데 왜 자기가 다 해먹으려고 하나? 진정으로 자유를 수호한다면 대중에게 설명하고 이해하고 설득해야지 군대로 다 밀어버리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지 ㅋㅋ 조지 워싱턴 장군을 봐라 박수 칠 때 떠났잖아
한국,중국,일본,인도,아시아,몽골,미국,캐나다,알래스카,중/남아메리카,호주,아프리카,영국,이탈리아,독일,프랑스 중 동양,서양,라틴,중동,유럽,아프리카에 속한곳을 알려주세요?(이유/원리포함,원래/현재 피부색도 알려주세요?)
원래 독립운동하던 애들이 장기집권하면 독재자되고 그런거야.
볼리바르의 생각대로 중남미가 하나의 합중국을 이루었다면 미국이 남미를 맘대로 주무르지 못했을텐데
원주민이 아닌데 뭔 해방자
하트 오브 아이언 4에서 나오는 볼리바르 제국이 이 사람이 만든 제국인가...?
호이는 걍 끼워맞춘거
@@user-uw4gn6ut5k ㅇㅎ
남의 나라 침략 구실을 해방으로 포장하는 거 보면 위에 북한이 생각남 남한이 미국식민지라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스페인의 식민지 쿠바나 필리핀을 점령할때도 똑같았고, 일본제국이 서구의 식민지인 동남아 일대를 침략할때도 똑같았음. 단순히 북괴 애들만 그러는게 아니라 모든 인류가 똑같은거 뿐임.
@@jks9110 너무 팩트라 답글 안달릴듯 ㅋㅋㅋㅋㅋ
@@jks9110 정답!!! 답글이 아무튼 달렸음.
이거 보면 워싱턴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알게 됨...
미개했던 구석기인 잉카, 아즈텍, 마야의 후손들이 독립했던걸 보면 독립은 누구나 다 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