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가 지도에서 사라져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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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4
- 이번 영상에서는 폴란드 분할에 관해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Lemberg, Hans: Polen zwischen Rußland, Preußen und Österreich im 18. Jahrhundert, in: Die erste politische Teilung 1772, Köln 1974
Müller, Michael G.: Die Teilungen Polens 1772, 1793, 1795, München 1984
![อยู่คนเดียวกับเขา - ส้ม มารี (Zom Marie) [Official MV]](http://i.ytimg.com/vi/gq1cWAIQDLg/mqdefault.jpg)
유언마저 시대를 앞서간 개혁가였네요 현재 폴란드에서 이 인물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중고 시절에 세계사 시간에 알게 된 폴란드의 마지막 애국자 코슈추슈코. 그때는 앞에서 읽어도 뒤에서 읽어도 이름이 같다고 속으로 웃으면서 외웠는데. 이렇게 파란만장하고 훌륭한 분이셨는 지는 몰랐네요. 역사를 이렇게 가르쳤으면 재미있고 졸리지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중고 시절때 배우셨군요.. 점점 교육과정 변화로 인해서 따로 관심가지지 않는다면 요새에는 알수없는 이야기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저또한 처음 들어보네요 코시치우슈코.. 그래도 역사는 재밌습니다.
@@yoodongho115 제가 내일모레 50되는 아재라서요.
이거완전 우영우
와... 진짜 멋있는 사람이네요.
여기가 레반돕스키의 나라입니까?
내가 쓰려던 답글이 바로보이네... ㅋ
나보다?
세계사에 이름 떨친 인물들이 폴란드에서 많이 나왔죠. 코페르니쿠스, 쇼팽, 마리퀴리 등... 그리고 또 한명의 인물, 코시치우슈코를 배웠군여.
쓰러져나가는 나라에서 특출한 한 개인의 힘만으로는 역사를 바꾸지 못 한다는걸 알게 해주는 비극적인 사건의 인물이네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국제정치론을 공부할수록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논리는 엄혹한 힘의 논리뿐임을 깨닫게 됩니다
위정자와 국민들의 섣부른 이상주의와 정의를 앞세운 낭만주의는 망국의 시련을 앞당길 뿐임을 이 영상을 통해 다시금 배웁니다
이런 멋진 사람이 있었다니...
인생부터 유언까지 엄청난 인물이네요
코시치우슈코...유언까지 멋있다
제일 감동적인게 그의 유언
이왕 망국노가 된 입장에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었던게 미국에서 본 흑인 노예를 해방시켜주는 것
진정성이란 이런거다. 배부른 자가 베풀어주는 것과는 다른...
그리고 미국에선 BLM 시위대가 워싱턴DC의 코시치우슈코 기념동상을 백인을 기린다고 테러했죠
@@Boongnak 꼭 그런 오바액션 미국에선,
배부른 중산층 출신의 백인 10대들이 저지르더라구요.
시위가 과격화되면 꼽사리끼는 백인 PC충 홍위병들
th-cam.com/video/NvwiLyBFYi8/w-d-xo.html
폴란드를 해방 시킨다는 명목으로....지금 우크라이나를 해방시키겟다고 들어온거랑 똑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많은 한국 사람들이 폴란드 하면 Fryderyk Franciszek Chopin, Nicolaus Copernicus, Maria Sktodowska- Curie 등을 떠올리지만, 이 영상에서 나온 Tadeusz Kosciuszko 도 꽤 폴란드 역사에서 유명한 사람이지요.
레반도프스키...
조국을 구하기 위한 끝없는 노력을 했지만 끝내 실폐했지다는 점에서 항일 의병들이 생각나내요.
그리고 그의자가 이어 갔지만 나중에 독립이 자신들 손으로 아니 대전쟁의 승리국에 의해 이루어져다는 점에서 폴란드외 우리나라는 비슷하네요.
9:31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조국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 노예까지도 생각을..
동유럽사와 중남미 역사까지 다루어주시니 너무도 기쁩니다 ㅠㅠ 최고에요. 언젠가 전간기의 동유럽사도 다루어주시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동유럽 근현대사라는 매우 초심자를 위한 책을 봤더니 서유럽에서 평화의시기로 이미지되는 벨에포크와 전간기에도 동유럽은 전쟁터였더군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세 번의 폴란드 분할...
폴란드 입장에서는 강대국 열강에게 찢겨나간 아픈 역사죠.
결국 폴란드가 오랫동안 고통받은 원인은 왕권 강화(중앙 집권) 실패라고 봅니다. 그저 공국에 지나지 않던 프로이센 공국이 중앙 집권과 군사력 강화에 성공해서 독일 제국까지 이르고 모스크바 공국도 중앙 집권에 성공해서 러시아 제국에 이르렀죠. 그에 반해 폴란드-리투아니아는 중앙 집권에 실패했죠.
국민의 행복과 별개로 국가가 강해지고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필요 수준의 중앙 집권력을 유지하고 안정된 상태로 만드는 것은 현대사회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리투아니아의 대공이 폴란드의 왕위에 오르는 대신 귀족들에게 많은 권한을 넘겨주면서 탄생한게 폴란드-리투아니아라서 첫 단추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조선이 성립하면서 세도 정치를 같이 시작한 꼴이니... 그 덕택에 폴란드-리투아니아는 후대의 왕들도 귀족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하면 다른 왕을 뽑아버리면 그만이라 개혁을 할 수도 없는 구조였던거임.
현대 민주주의에서도 부정부패를 완전히 뿌리 뽑기가 힘든데 당대에 특정한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은 권력이 몰려버리면 민족 개념도 없고 국익 개념도 희미하니 국가에 도움이 되는쪽으로 흘러갈리가 없는거임.
반대로 조선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중앙집권을 추구하다 비대한 행정, 지방군 약화라는 결과를 초래하여 고려시절만도 못한 국력에 머물러야했죠... 그래서 양란을 겪고도 강박적인 중앙집권으로 일본이나 프랑스와 같이 중앙정부를 뒤엎을 개혁세력의 뿌리조차 자라나지 않아 그대로 식민지행.
1:34 이전에 폴란드를 거의 망하게 만든 대홍수라는 사건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가장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
덕분에 폴란드는 러시아를 무진장 증오하지 러시아와 독일(+1차는 오스트리아가 한몫) 덕분에 2번이나 나라가 사라진 경험을 했으니 그나마 독일은 총리가 울면서 무릎 꿇고 사과했으니 사정은 낫은 반면 러시아는...
근데 독일이 하도 군축으로 꼴이 말이 안되자 그 폴란드가 군비 확장하라고 닦딸하는 것을 보면 평생 치고 박고 팔자구만
솔찍히 러시아는 나치한테 ㅈㄴ많이 당해서 ㅋㅋ
@@아돌프히틀 the same Russia which backstabbed Poland 17th September 1939? Well, not enough.
@@아돌프히틀 애초에 러시아는 평균 33년마다 한번씩 수도 공방전을 한 나라인지라 영토확장과 완충지대 형성에 민감하쥬
찡하게 눈물나는
멋있는 인생사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유럽사 영상이 별로 없는데 덕분에 잘 배우고 있습니다.
반갈라먹기~
인생 말년이 되어서도 나폴레옹 전쟁 참가하는게 참 대단하네요 전쟁이라면 신물이 났을텐데..
인류가 이분 같은 마음으로 살아 왔었으면 인류는 그 무엇보다 행복 했을겁니다
애국자이자 영웅이네요
역시 영웅은 부지런한 사람이었군!
와..영웅이네요
잘 봤습니다
폴란드 입장에는 러시아가 중국 같고 독일이 일본 같이 느끼겠네 어느 한쪽을 편들어주기 뭐한 외교 다만 독일은 일본처럼 우익들이 득세하지 않아서
그래서 폴란드는 친미. 遠交近攻.
진정한 영웅이군.
미국 독립 전쟁, 프랑스 혁명과 함께 자유주의가 막 퍼지던 시기인데.. 자유주의를 몸소 실천한 독립운동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폴란드가 과거 러시아도 쳐들어갈정도로 한때는 강했다는걸 알았지만 코시치우슈코라는 인물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망해가는 나라를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눈물나는.. 흙흙흙흙
중앙집권의 중요성
폴란드가 주는 교훈
왜 우리든 동양이든 서양이든
전근대사회에서 살만한 나라들은 중앙집권 및 국왕 중심주의를 추구했는지
그걸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몸소 보여주었다는 것
마지막까지 위인
어느 시점에서 미국의 고위급으로 대대손손 잘 있을 수 있는 기회도 버리고 조국을 위해서 다시 전장으로 거기다 마지막 최후까지 위인이네...
안타깝다. 이순신 배드엔딩 버전이 있다면 그가 아니였을까
이런 애국자들이 있었기에 폴란드거 숱한 고난에도 잠시 나라를 잃었을지언정 다시 일어설수있었던 힘이였을것이다.
잠시 : 몇백 년.^^
그냥 운빨이고 아무관련도없구만 ㅈㄴ 어거지노 ㅋㅋ
타데우시쿤..
5:12 의 그림은 폴란드 귀족 회의에서 나라를 분할해 넘기자는 안이 통과되자, 마지막까지 반대하던 애국자가 나를 죽이고 가라고 문 앞에 드러눕는 장면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의도치 않게 국내 정치현실을 보는듯 하네요, 강대국에 둘러쌓이면 약소국의 정치는 독립적일 수가 없겠죠?
역사는 반복된다고 러시아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몽골이 한 번 막아준 것뿐이었네
다시 유럽으로 넘어가서는 평화롭게 생활했나요?
폴란드 역사는 알면 알수록 우리나라랑 겹쳐보이네요. 요즘 참 답답한데 착잡해지네요.
슬프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의 조금 느리고 졸린 말투가 더 좋습니다
아 마지막까지
고결하다.
요즘 대한민국 돌아가는 꼴 보면 폴란드 분할기 같아요.
이 직후 폴란드 난민들과 돔브로프스키장군이 폴란드군단을 창설하여 나폴레옹 휘하에서 활약하며 이탈리아에서 승리를 이루고 폴란드로 파죽지세로 올라감
그래서 폴란드 국가에 '이탈리아에서 폴란드로'라는 구절이 있음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옆나라 러시아와 오스트리아가 점차 집권을 향해 나아가고있을때 폴란드는 나라의 힘을 모으지 못하고 집권하지 못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전통적 귀족집단으로 구성된 의회인 셰임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국왕의 개혁적 요구들을 묵살하였고 오히려 귀족공화정이 되어버린 탓에 귀족들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군주를 내쫒아도 군주가 힘을 모으기 위해 중앙집권화는 하지 못했습니다.애초에 연합왕국으로 구성된 폴란드-리투아니아에서 귀족들에겐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시켜줄 왕이 필요한 것이지 민족이나 국가 정체성은 없었기에 분열하고 나라가 잘려나간거죠.
폴란드 귀족 = 조선 양반
강대국 사이에 끼인 고만고만한(?) 나라가 얼마나 바람 앞의 촛불인지 알수 있게되었음
와 진짜 셰임 매국노들은 전설이다 Sejm이 아니라 Shame이나 다름없네
우리나라도 35년간 지도에서 지워졌던 나라임
우크라이나를 폴란드로 대체하면 딱 2022년 지금이네??? 러시아는 전통있구먼 꼴통짓에.
재밌는건 역사적으로 폴란드사에서 독일의 위치에 있는게 우크라이나사에선 폴란드라는 것.. 실제로 폴란드가 독일 러시아 사이에서 부침을 겪었듯, 우크라이나는 폴란드와 러시아 사이에서 여러 번 침공당했던 나라임
한국을 폴란드, 일본을 독일, 중국을 러시아라 보면 우크라이나는 만주 정도의 입지임. 실제 한국이랑 중국이 만주를 두고 피터지게 싸운 역사나, 만주 및 만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눈 조선족에 대한 현대 한국의 이중적 인식, 독일 팽창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가 격전지였듯 일본 팽창에서도 만주국이 설립되기도 했고..
@@ignisilluminati 그런데 그때는 우크라이나가 국가가 아니라 지방이었죠
파란만장한 삶이네요
코시치우슈코는 노예제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으로도 유명한 분이죠. 미국이 지금 노예제를 포기하지 못한다면 훗날 큰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고요. 미국과 폴란드에선 우리나라의 안중근급으로 존경 받는 인물인거 같더라고요. 워싱턴 DC에는 동상도 있고 현재 폴란드 주둔 미군기지의 이름도 "캠프 코시치우슈코" 라고 지었더군요.
결국 나라 팔아먹는 기권층 때문에 망하는거구나...
카시코시코시코
"폴/란/드"
폴란드 귀족 = 조선 양반.
존재하지않음이 멋잇는 국가
단치히와 포젠 슐레지엔 쾨니히스베르크는 독일의 정당한 영토🇩🇪
'그단스크'
콧수염이 자라는...
꼬우면 전쟁 이기든가 ㅋㅋ
'칼리닌그라드'
'실롱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