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획] 암 치료가 거의 무료?!? 어린 나이에 받은 골수암 판정에 좌절할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건 캐나다 덕분이다.ㅣ협이의 선택ㅣKBS 200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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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이민자의 전국이라는 캐나다의 밴쿠버에는 남들과는 다른 이유로 이곳에 정착을 하려 하는 모자가 있다.
올해 14살된 협이는 2년 전 캐나다로 유학을 왔다. 한국에서 내과 의사로 활동하던 어머니 양인애(41세)는 협이가 3개월 되 던 해 남편을 잃고 협이만을 의지하고 살아온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다. 아들을 캐나다로 유학보낸 후, 협이가 학교 생활에 적용할 때까지 잠시 캐나다에 와있던 어머니... 그러나 어느날 모자는 절망스런 상황에 직면한다.
유학은 지 3개월만에 협이가 골수암 판정을 받은 것이다. 암세포가 다리에 퍼져있으니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기막힌 이야 기까지 들었다. 낯설고 말도 잘 안통하는 이국땅에서 청천벽력같은 일을 당한 어머니는 협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려 했 으나 협이는 캐나다에서 수슬을 받겠다고 고집했다. 진단을 받으면서 접한 캐나다의 선진적이고 인간을 존중하는 의료시스 템을 보고 그렇게 결정한 것이다.
드디어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수술이라는 데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다리 절단수슬과는 기본적인 차이가 있다. 허벅지 아래 부분을 그대로 절단해버리는 게 아니라 발목 부위를 허벅지 부분에 붙임으로써 발목이 무릎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수슬이었다. 이런 방법으로 수슬을 하면 재활치료를 통해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고 심지어 축구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거의 무료에 가까운 치료에, 친절한 스탭들, 학교측의 배려...이같이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는 모자로 하여금 캐나다에 정착하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했다. 모자의 이같은 선택은 어느날 갑자기 장애인이 되고 만 기막힌 상황에서의 절박한 선택이었다
[수요기획] 14살에 받은 골수 암 판정에 다리를 절단해야했다.. 캐나다에서 세계 최고의 복지를 받아 살 수 있었다.ㅣKBS 200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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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영상을 보게 됐는데요.저의 패밀리 닥터이신 이협 선생님이네요.진짜 놀랐습니다.캐나다 캘거리고요.지금 여기서 패밀리 닥터로서 저 포함 많은 교민들도 도움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어머님도 넘 훌륭하시고 이협 선생님께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더욱 더 존경스럽습니다.
@@annehong8117 저도 우연히 보았는데 엄마도 협이도 고통을 임하는 자세에 놀랐는데 역시 훌륭한 닥터가 되있군요. 소식 주셔서 감사해요.
오~훼밀리 닥터가 되셨군요~~의연하게 대처를 잘 하더니^^역시나 ~~훌륭하십니다^
믿에 댓글을보니 지금 의사가 되어있네요 너무잘 이겨냈고 어머니도 참 훌륭하네요
그런의사만나기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의사저원늘리다고 의새들 파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진료할수없게만들고 한국에선 의사들 존경받지못해요 거의 영리목적이 완전크지요
배울 점 많은 어머니와 아들이네요. 갑작스런 불행에 어쩌면 저렇게 담대하고 평온할 수 있는지요! 조금 힘든것에 안달하는 내 자신을 가다듬게 해주는 귀한 영상입니다. 궁금했었는데 역시나 훌륭한 패밀리 닥터가 되었군요! 어린 협이의 피나는 노력에 응원과 감사를 보냅니다.
담 대 하라ㅡ 너흰 이미 이전에 승리 하였노라 무척 중 요 하지요 ^^^^^
이곳 캐나다에서 특별히 급한 상황도 아니었으나 전문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했는 데 의사 간호사 모두 얼마나 친절한 지 지금도 그 고마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재작년 한국에서 사고로 대학응급실을 갔는 데 그 의사 얼마나 무뚝뚝 하던지 간호사 역시 환자의 배려보다 영리를 우선시 하는 태도 보며 씁씁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선 좋은 친절한 의사를 만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어려운 상황을 사랑과 지혜로 이겨나가는 모자 모습 응원합니다 협의가 어떻게 컸을지 궁금하네요😊
어머님이 너무 대단하세요. 멋지신분
제도가 정말 선진국 이다. 국가 가 부강해도 제도가 미비하면 선진국 이라고 할수가 없다.
Hyubi you're so cute & handsome! You smile with your eyes and dimples are amazing! 화이팅! 어머님 두 화이팅 멋져요.!
목소리도 얼굴과 움직이는 자세 분위기 속에서도 인자함과 평안함이 압도적 입니다 영상은 완소남인데 벌써 닥터 선생님 되셨군요 환자가 선생님과 마주 보기만해도 치유가 될것같은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자랑스런 아들 때문에 더욱 행복해하실 훌륭하신 어머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최고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시며 많은사람에게 생기있는 소망과 귀감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엄마의 힘 존경 합니다 아이도
고생 했네요
캐나다가 장애인들에게 좋다고 들었는데 캐나다도 의료혜택이 좋다하던데
병원의사선생님들이 환자를 대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다.
정말 친절해요 캐나다 의료 종사자 여러분들~~
저희 팸닥 선생님이세요
정말 친절하고 잘 돌봐주세요
이분 덕분에 제 아내는 조기에 암을 발견해서 수술도 빨리 받고 치료를 잘 뱓고있답니다
저희 팸닥 선생님이시네요..
진짜 완전 친절하시고 잘 돌봐주십니다
저희 아내는 이협 선생님 덕분에 조기에 암을 발견해서 치료를 잘 받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토론토에요. 암같이 촌각을 다투는 병은 프로세스가 빨라요. 몇달씩 안기다립니다. 다른 주, 다른 도시들은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토론토는 의료접근성이 나쁘지 않아요.
다른주도 다 같습니다 🇨🇦👍🙏
인간 승리
주께 감사드립니다
오 하나님 살 아계시며 여전히 우릴 저흴 위하여 역 사 하 여 주 시옵나이다~~~~~❤❤❤❤❤❤❤❤❤❤❤❤❤❤
22년전 영상이네. 캐나다 의료 무상이긴 하지만 약값은 무료아님. 치과 안과도 무료 아니고 중요한 수술은 몇달 기다리는 일은 당연한 일.
@@shan1474 현재는 치과도 무료입니다.
모든것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데 조금 기다리는것 갖이고 불만이면 자기돈 내고 치료 받으면 된다.그리고 급한 환자는 응급실로 가면 금방 입원이 되고 치료를 받습니다.65세 이상 노인들은 약값도 무료이고 모든것이 무료입니다.
현재 치과같은 경우는 무료화가 진행되고 있구요. 약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점차 연령대나 계층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가구 소득 9만불인가? 미만 이시면 혜택이 됩니다. 수술은 기다릴수 있지만 지역별로 다르구요. 더불어 여기도 블루크로스라고 약보험이 있어요.
적은 돈으로 약 보험 가입하시면 거의 무료에요^수술은 생명의 의급한 환자에게 먼저 합니다
@@usu336 알아봐야겠네요
저 소득층은 무료일거에요
어린애가 차분하고 대단하다 지금은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하네요
캐나다 캘거리에서 가정의 의사로 환자들 돌보신데요~훌륭하게 잘 자랐어요^
@@user-to9ps1gm2h
어머나!
ㅎㅎ 참 우리나라도 저렇게 되길...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의사가 됐다고 하네요
지금 캘러리에서 살고 계시답니다
이거 오래 전에 본 거 생각난다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역시 선진국,,
우리도 캐나다처럼되면좋겠어요
@@user-jy7vt4bv5d 한국이 훨씬 좋아요
@@casijo8687 그렇군요
한국이 훨씬 좋다니ㅎㅎ 밴쿠버에 10년째 거주중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것 같아요. 장단점은 분명히 있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30년 넘게 거주에요
@@cindy7lee 누가 더 오래 거주했나 승부를 가리지는게 아니라.. 이곳에 관해서 어느정도 알만큼은 살았다는걸 설명하기 위해 10년 거주 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 100년을 살든 이곳과 한국 거주에 장단점이 있다는건 팩트잖아요 ㅎㅎ
이렇게 환자위주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려면분명 많은 인원이 더필요하겠네요
의사선생님들이 저런 무상의료하는 국가들은 병원가는데 한세월이고 기다리다 죽는다했는데 거짓말이었나..
환자의 위급한 정도에 따라서에요
한국과 비교하지마시길. 캐나다와 대한민국은 전혀 다릅니다.
그 살고 오지마라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다 병원비 1원도 안내요. 나도 여기 뉴질랜드인데 담석을 레이저로 분쇄하는 시술 LA에선 3000불인데 무료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