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 "홍상수 감독 존경하고 사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Hong Sangsoo, Kim Mi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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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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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 김민희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 영화제 역사상 한국 여배우가 본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영화 '원초적 본능'의 저명 감독 폴 베호벤이 이끄는 심사위원단은 18일 저녁(현지시간) 홍 감독의 19번째 장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주인공 '영희' 역할을 소화한 김민희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민희는 공식경쟁 부문에서 다른 17편과 경합한 이 영화에서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의 사랑에 빠졌던 여배우 '영희'를 열연했다. 극중 영희는 독일 함부르크와 강릉에서 지인들을 만나 사랑과 삶에 관해 질문하고 번민한다.
영화는 무엇보다도 홍 감독과 김민희 씨의 현실과 오버랩되는 소재로 만들어진 데다가 영희와 유부남 영화감독과의 관계에 대한 세상의 시선에 강하게 반론하는 극중 인물들의 대사가 여러 군데 나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작년 6월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지난 16일 처음으로 기자회견장 등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해서는 보란듯이 친밀한 스킨십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흥미를 유발했다.
한국영화가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이른바 3대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배출한 것은 2007년 칸영화제를 빛낸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 이어 10년만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전도연은 당시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칸의 여왕'이라는 별칭도 따랐다.
홍 감독은 2008년 '밤과 낮', 2013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이어 3번째로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떤 상이든 수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섞인 관측이 나왔었다.
홍 감독이 3대 영화제에서 자신의 작품과 관련해 수상 영예를 안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0년 영화 '하하하'로 칸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탔다.
한국영화는 1961년 강대진 감독이 '마부'로 베를린영화제서 특별은곰상을 탄 것을 시작으로 3대 영화제서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상을 받았다.
특히, 베를린영화제에선 장선우 감독이 1994년 '화엄경'으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2004년에는 김기덕 감독이 '사마리아'로 감독상을 받았다.
2005년에는 임권택 감독이 해마다 중요 영화인들에게 수여하는 명예황금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7년에는 박찬욱 감독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알프레드 바우어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알프레드 바우어상은 가장 혁신적인 영화에 주는 상. 2011년에는 박찬욱 감독이 동생 박찬경과 함께 만든 단편 '파란만장'이 단편 경쟁부문 황금곰상을 받기도 했다.
![[B tv 영화 추천] 밤의 해변에서 혼자 (On the Beach at Night Alone, 2016)](http://i.ytimg.com/vi/k_TXJXbvdaQ/mqdefault.jpg)
연기 x 다큐 o
연기할필요가없음
그냥 자기일상그대로 보여준건데
출 출 난 내 일상찍어줄 사람들 돈 빽 있으면 상받을자신있는데
오..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소름
반인륜 ㅋㅋ 뜰딱ㅅㄲ 존나 많네 니 인생이나 살어 등신같은 ㅅㄲ 야 방구석 폐인 같은 ㅅㄲ가.ㅋㅋ
핑거 더 윾윾 더럽다
출 출 어쩌라고? 그냥 내 의견 말한것뿐임
그녀의 업적은 눈에 안보임.. 단지 홍상수가 보임;
근데 당연히 김민희보다 홍상수가 훨씬 존나 잘못한거지 김민희는 솔로라고 쳐도 가정있는 홍상수는 그러면 안되는거지
둘이 똑같아,, 김민희가 홍상수 부인한테 남편 간수 잘하지 그랫냐는거 못 봤노,, 누가 더 잘못한 수준이 아니라 끼리끼리 만나서 그냥 귀한사랑이라능 둥 지들의 예술필에 취해서 난리두 아님
@@캬오-e1v 유부에게 더 책임이 있는건 맞는거죠. 가정을 지킬 의무가 있는데
그쵸.못먹는감 찔러나 본다고..김민희도 남자밝히고
둘 다 더럽지만 홍상수는 더더럽
악플 하나 받으세요 ^^
영화 챙겨봤는데, 역겹다는 생각이 드네
홍상수부인과 딸의 심장을 도려내면서 만든영화. 대대로 저주받을 영화
moally Castle , 어이없다.
김민희없었으면 무슨 교과서에 실리기라도 할정도로 오손도손 화목한 가정이 김민희땜에 파탄이라도 난것처럼 오바들. ㅋ
연애안해봤나?
무슨 세상 찐따 노답 뚱뚱이래도 내눈에 이쁘면 그걸로 끝.
남녀가 둘이 잘지내면 김민희아니라, 김민희할머니가 온대도 아무일안일어난다. 원래 끝난 부부관계.
홍상수감독이 미리 이혼부터하지못하고 순서상으로 아쉬운게 있지만, 마치 김민희가 한가정을 파토낸것처럼말하는 사람들, 니나 잘하세요. ㅋ
그리고, 20살이 넘은 딸이 부모가 이혼한다고 자기의 인생이 무너지나? 오바들.
홍상수부인도 늙어서 남편그늘없어질까봐 오바하는것.
홍상수감독이랑 김민희둘이 바라보는 눈에서 꿀떨어지는거 안보이나? 왜둘이 만나는데 누가 아깝니 꼬셨니 그런말들을 하는지.
니 앞가름이나하세요.
두사람은 잘 살고있고 앞으로도 잘 살거고, 혹 조만간 헤어지더라도 그게 사람사는 일.
만나고 또 헤어지고.
삶은, 인생은 계속되고.
chris park 동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본인들은 제일 이성적이고 정상적인것처럼ㅋㅋㅋㅋ 부인이 전부터 계속 이혼안해줬다는데 관계는 사실상 한참전에 끝났다고 보면 되는데 그렇게 이 관계가 죽을 죄를 진 불륜일까요? ㅋㅋㅋ
chris park 이혼하고만난것도아니고 어찌됐던 아내랑 정리되지도않은상황에 다른여자만났음 분륜이죠,,
Yenny Park , 왜 해외도피죠?
두사람이 영화를 찍든, 여행을 갔든 두사람의 선택이지.
국내에 없으면 도피인가요?
그리고, 이혼을 김민희가 하나요?
댓글들 오지게 쩌는게, 이혼을 제때에 미리 깔끔하게 못한 홍상수감독에게 뭐라는게아니라 김민희에게 뭐라한다는거.
왜 김민희가 "노"해야하죠?
정작 자신들은 더 추하고 더러운 똥통에 빠져 살면서도 거짓으로 가리고 숨기고 고고한척하면서, 자기랑 아무상관없는 김민희마녀사냥에 나서는 당신같은 이중인격자들이 정말 더 끔찍.. 소름..
꽃보다고기 , 그러니까 홍상수감독에게 말하거나, 홍상수감독에게 댓글 달아야죠.
왜 미리 이혼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시작못했냐구요?
어쨌든 60가까이 살았지만, 계속 사랑하는것도아니고 함께 살기를 원하는것도아니고, 이유가 뭔가됐든 이혼을 원하는데 버팅기는게 더 이해안가는거 아닌가요?
님같은 논리면, 헤어지자했다고 못헤어진다고 얼굴에 황산테러해도 정당하다고 인정받겠네요.
부부든 연인이든 서로가 조율이 안되고, 원하는게 다르고,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면 헤어지는것도 한가지 해결책이죠.
불륜이든 뭐든 그건 홍상수감독이랑 그 부인이 해결할 문제고, 왜 김민희가 여배우로서 모든걸 싸잡아서 평가절하받아야하나요?
와아 이건 뭐, 참 여러모로 대단하네
외신들의 연기호평에 영예로운 수상까지 인생 참 롤러코스트다
외국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실력만있으면 대부분 성공합니다
뭐라했냐 근데 그게 참 안좋게 느껴지네요. 아무리 본인 인성이 나빠도 능력만 좋으면 성공하는 유명인들보고 애들이 뭘배우겠습니까. 서양인들 문화 발전하면서 참 문제도 같이 발전하네요
뭐라했냐 대신 인성까지 갖추면 더 성공 할 수 있음
받을만 했다면 받아야하는 거 겠지 ,,, 저 개인의 찰나의 영광을 삶의 큰 축복으로 이해하지 마세요. 실망하지 마세요.
인생사 희노애락 애노욕 돌고도는 법 탓할 것도,실망할 것 도 없습니다.
근데 진짜 이쁘게 생겼다 그냥 이쁜게 아니라 묘하게..진짜 매력있는 마스크..
그래도 솔직히 김민희 연기 잘함
화차때 다시보게 됐고 아가씨때 연기보고 정말 놀랐음
어쨋든 저 상은 순수하게 자기 능력으로 받았으니까 그것까지 뭐라할 부분은 못되는것 같음
축하는 못받아도 저 상 받은 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다만 저걸 받아도 앞으로 연기활동 거의 할 수 없겠지
그냥 저런 일에 휘말리게 된게 너무 안타까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저도 솔직히 안타까운 마음이 커요. 욕이야 나아니라도 배터지도록 다른사람들한테 먹었을거고..연기 정말 잘하시는데 그런 일만 없었어도 더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축하받으며 큰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지는 않은데 막 홍상수 아내한테 막 전화해서 난리쳤다던데 연기는 잘하긴하는데 왜 그따구로 사는지 이해가 안감
김민희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홍상수 감독 욕하는 사람보다 김민희 욕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듯..
할말이 없네요
하진짜 마음이찢어진다 어느한 가정에 아버지라는 작자가 20살차이나는 여자랑 바람이나고 ..그럼 그의 아내와 그의자식(자녀)의 마음은 어떻게 보상을 받냐..그냥 심장에 구멍이 뻥 뚫린것처럼 힘들고 아플텐데.. 난 느껴보지못해서 함부로 말할순없지만 그 누구보다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는건 홍상수에게 버려진 아내와 자식(자녀)일거다..
남의가정 파탄넨 불륜녀 언젠간 똑같은 천벌을 꼭받길
역시 외국은 배우들의 사생활보단 실력과 그동안의 업적을 중요시 여기는것 같음.. 아니면 그냥 각자의 사생활에 간섭을 안하는 걸수도 있지만.
Luop Tomlinson 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긴한데 우리나라에선 이미 망한듯..허허 이미지가 안좋을대로 안좋게 박혀서ㅠㅜ 연기만큼은 진짜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도 아가씨로 청룡여우주연상 받았음 홍상수랑 불륜 사건 알려지고 난 뒤의 일이었음
한국에서 이혼은 한쪽이 안해준다고 버티면 못하는 구조. 다시말해 결혼은 두 당사자가 결정하는건데 이혼은 법원이 결정함. 어차피 실체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파탄..그런데도 둘이 살라고 하는 거. 사실 말이 안됌. 그래놓고 계속 불륜이라고 함. 겉으로 대놓고 하지 않고 뒤에서 바람피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우리나라 사람들은 사고가 참 단순하고 보이는 기준에만 휩쓸림. 전 세계 어딜 가도 이런 일로 매장시키는 사회는 단연코 한국뿐임. 오죽하면 외국 기자가 이러한 현상을 보고 “참 흥미롭다”라고 기사를 썼음. 속으로는 한국 사람들 참 웃기네 그렇게 생각했을 듯.
홍상수 영화를 예전부터 다 본 입장에서 글 적어봄.
이 글은 홍상수와 김민희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그 자체에서 옹호해주는 입장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음. 홍상수가 말이 없다고 입장표명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미 홍상수는 영화로 본인 이야기를 하고 있고, 본인이야기를 원래 영화로 하는 사람임. 불륜이 터지고 이에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모르시는분들에게 설명함.
밤의 해변에서 혼자 : 사람들의 지탄에, 언젠가 자신이 옆에 없을 어느 때에 언젠가 혼자 누워있을 김민희를 외딴 유리성에 가두고 위로함.
클레어의 카메라 : 김민희에게 예쁘고 순수해도 정직해야한다는 말이 나옴. 좋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버린다며, 홍상수와 김민희의 불륜 이 후 흔들림을 가감없이 보여줌. 자학하기도하고 반성하기도하고 내가 이렇다고도 소리침.
그 후 : 밤해혼이 김민희의 미래를 위로하는 영화였다면, 그 후는 홍상수의 미래 영화. 실제 남자주인공은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었고, 극 후반부엔 남자주인공 옆에 누구도 존재하지 않음. 그저 본인이 써내려간 닫힌 책(영화)들이 존재 할 뿐. 후에있을 김민희는 본인이 위로했지만, 본인은 위로해주는 이 또한 없음. 본인의 미래를 비관적이고 현실적으로 내다보는 영화.
강변호텔 : 죽어가는 식물에 물이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정작 식물은 물을 머금지 않음. 영화를 다 보고 정말 이러다 홍상수가 실제로 자살하는 것 아닐까 심히 염려스러웠음.
도망친여자 : 도망쳐서 다행.
결론 : 불륜설에 대한 사람들의 지탄을 예상했고 수렴하며 이에대한 현실적인 미래를 예상하고 있음. 근데 그게 좀 힘든 것 같음.
오 이렇게 보니까 신기하네요
김민희 잘못했어도 연기력인정 연기진짜잘함
azizi8282 이거 여배우계의 이병헌인가ㅋㅋ
"You can't stop watching her" that's true
sis ccjj 여우주연상이랑 불륜이랑 무슨 상관?
먼 개소리지.. 분륜에 분자도 언급 안했구만
Mark Kang 분륜이 아니라 불륜이에요. 잘못알고 계신듯해서 남깁니다.
Mark Kang 에->의
분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t really. Most of people in korea want to stop watching her in any media.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당신은 피눈물 흘리게 됩니다
하얀나무 조선시대 코멘트 보는 듯 ㅎㅎ
ㅎㅎ당신 바램
댓글보니까 김민희가 대중들한테 안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인 것 같은데
(난 김민희 누군지 모름)
쨌든 진심 내가 갠적으로 봤을 때 진심 예쁨
Eugene 아 글쿤요 감사합니당ㅎ
잘난 남자들만 만나다가 아버지같은 편한 사람한테 사랑 느낄수는 있다 근데 가정이 있잖아 이혼은 하고 만났어야지 민희야~~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는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불필요한 것이고, 사소한 것이고, 기만적이었는 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사랑을 할 때, 그리고 그 사랑에 대해서 생각을 할 때에는.
일상적인 의미에서의 행복이나 불행 일상적인 의미에서의 선한행동인가 악한행동인가라는 분별 보다는,
더 고상하고 더 중요한 것에서 출발하여야 하며 아니라면, 차라리 아무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그때야 알게 되었습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체호프, 사랑에 관하여)
근데 아무리 멋지고 젊은배우가 꼬신다해도 그 꼬심에넘어간 홍상수감독잘못이 더크지않나..? 아내도있고 아이들도있는데...(김민희옹호하는거 절대1도아님. 꼬시는것도 잘못됐다생각함)
인정 김민희는 쌍년이지만 홍상수는 인간이 아닌 짐승자식임 ㅋㅋ
김민희가 욕을 더 먹는 이유는 여자가 아니라 홍상수보다 더 대중들한테 인지도가 있었기땸 에 그만큼 상대적으로 더 나빠진거라고 생각하네요
만약 가정이있는 남자배우가 솔로인 여성 감독과 불륜을 저질렀가면 남배우가 욕을 더 먹는 것처럼 보였을 거에요.. 김민희가 이전에 많은 스캔들에 노출된 탓도 있겠지만
여튼 썅놈년들 ㅡㅡ
대중에게는 홍상수보다는 김민희가 훨씬 더 와닿고 유명세 있어서 비난이 김민희에게 가는거겠죠... ㅋ 둘다 도덕적으로 문제있는건 맞음
쿠스쿠스꺄룩 1도->하나도
됬->됐
ㄱㅁ소영 거에요->거예요
무쥬라 감사합니다:)
홍상수소름끼치도록징그럽게생겼다
불륜이라는 단어로 마녀사냥에 여념없는 사람들 평생 한사람만 보고 잘살아보길 의리로든 정으로든 버티시길. . .남에게관심 끄고
김민희씨 수상축하드리고 당신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dake js 불륜이라는 단어 때문에 그녀의 커리어에 영향을 끼칠만큼 마녀사냥 하는것도 문제지만 당신같이 불륜을 옹호 하는것도 문제임 김민희가 잘나간다고해서 불륜은 정당화 될수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불륜이 좋으면 당신도 불륜에 당해보시길^^
저 할아버지가 뭐가 좋다고 만나지ㅋㅋㅋㅋ 남의 가정까지 부숴가면서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다 무슨 매력을 본거야 할배 서긴 서요?
xX Xx 아재 서요?ㅋㅋ
xX Xx ￦￦￦￦￦￦￦￦
xX Xx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나봐
xX Xx 이용의가치가 있지 ㅎㅎㅎ흏
어린놈들보단 아재들이 훨 잘하지~~드물지만 정력좋은 할배들도 잘하고~~^^
아가씨에서의 히데코 감정연기는 진짜 언니아니면 누구도 할 수 없는 연기라고 생각하면서 제발 대박나서 좋은영화 더 많이 찍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할아버지랑 사귀고 그 할아버지랑 찍는 영화는 무슨 내용이 전부 유부남이랑 빠지는 내용이고....팬들 억장 와르르맨션이에요....
제발...제발....
사랑이라면 거기에 대해서는 뭐 할말은 없다. 사랑해라. 다만, 불륜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비난을 감수하라. 공인이 불륜을 저지르고도 대중들에게 인정받는다면 그 사회는 저질인거지.
와 예쁘긴진짜 예쁘네..
ㄹㅇ
그래봤자 홍상수 부인이랑 딸+부인 가족들한테 피눈물 준 미친년임
근데 진짜 예쁘네
아.....
하실 말씀은 제 밑으로 달아주세요
판타스쿨 김민희가 홍상수 영화땜에 이용해먹은거면 개소름일듯
후 후 ..ㅋㅋ 젊은게 파워에 갔지 ㅎㅎㅎ
김민희씨 축하합니다. 연기에 힘이 있고 매력적인 배우 항상 독보적이라 생각했어요
한가정을 망가트렸다고 하는데.. 아내랑 홍상수감독이 하는 말 들어보니까 걍 원래부터 이혼한다 뭐한다 서로 자주 싸우던거 같던데 ㅎ
정하 혹시 안싸우는 부부 있나요?ㅋ 미혼 이신가..
누구나 싸우지만 이혼 해야 하는거고 나쁜짓 할려면 이혼하고 해야죠 떳떳하게
바람피는 남자, 유부남 꼬시는 여자 다 원래 사이안좋은 부부였다 해요ㅋ 합리화 시킬려고..
나쁜놈 이병헌 보다 더 나쁜 케이스가 김민희.
김열방 아 그렇군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이건 무슨 논리죠.. 자주 싸우면 불륜해도 되는겁니까?
정지윤 저 앞에 댓글 좀 읽으세요...
무조건 따지지마시고 ㅠ
여배우와 감독이 불륜을 저질렀는데 자기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예술뽕에 취해있는 예술인들 입장에서는 잘 만들고 못 만들고를 떠나서 저 영화는 최고의 영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술을 핑계로 불륜을 합리화하는 예술뽕불륜뽕들이 극찬하는 영화.
night good 누가요? 님이요?ㅋㅋ
vousmevoyez 느금마 예술
일베충 병신급식일베충새끼야 나대고다니지좀마 일베에서도무시당할병신
vousmevoyez 원래 홍상수는 본인 이야기밖에 하지않는 감독이예요
김민희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분들 극장에서 현실과 영화를 구분안하고 연결해서 보시는데, 물론 완전히 배제할수는 없겠지만 영화는 영화자체로 이해하시고 즐기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처연하지만 아름다운, 깊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답답함과 공허함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국내에선 불륜 같은 일로 평이 않좋지만 그래도 베를린 시상식도 외국에서 꼽히는 시상식중 하나이고 그중 한국인이 뽑혔다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다른 이성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사람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지.전처의 인격을 완전히 짖밟은 건데.
화장을 옅게 햇는데도 어쩜 저리 이쁠가.....연예계 생활을 20년 가까이 햇는데 손하나 안댓네.
매력은 있네.
개인사니까 능력을 깎아내리면서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공식석상에서 저렇게 불륜관계인 사람과 함께 스킨쉽하고 사랑한다 언급하는거 보면.,, 사람들이 싫어하는걸 뭐라 할 수는 없을것 같네.
김민희는 연기할 때가 그나마 나은듯. 일상생활하는 것 자체가 연기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저렇게 수상소감 말하는 것도 연기같냐;
우리 대한 민국 김민희너무 많이 예쁘시네요 ~~~👍
멋지네 바로 이거다 .. 다른게 아니라
여우주연상 영화 제목을 우리 나라 제목 그대로 '해변에서 혼자'라고 소개 하잖냐. 저런게 바로 존중심에서 그리고 예의를 갖추는 것이거든
근데 왜 우리 한국인들은 우리 문화나 음식을 해외에 알릴 때 하나하나 조목 조목 영어로 말 뜻 풀이해서 알리지 못해 안달일까? 고추장을 '핫 칠리 페퍼 페이스트' 라던지 된장을 ' 빈 페이스트' 라던지 왜케 자존감과 자부심이 없는지 . 고추장을 그냥 고추장이라고 자부심 자존심 갖고
세계에 알렸으면 좋겠다
홍상수가족들은 진짜 어이없겟다
어렸을때 착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커서 생각해보면 사실은 착하다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말 잘듣는 아이에 대한 만족감에 하는 말일 뿐. 정말 남에게 싫은 소리 하지 않고 남의 의견에 따라가는 편이고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들도 어딘가는 누군가를 화나게 하고 이기적인 면이 있더라. 사람을 자로 재는것처럼 옳다 그르다 뚝 떼내어 분리할수 없더라.
축하드려요 계속해서 좋은 연기보여주세요!!!
축하드려요! 연기로 써 상 받으신 거예요. 악플 다는 정신 나간 애들은 깔끔히 무시 하시길^^
Great news! Looking forward to seeing the movie! My big applause to Kim Min Hee who has been undergoing such horrible criticisms about the scandal. Continue with your work and love, Follow your heart! 김민희씨의 수상 소식 참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홍감독님 영화 보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두 사람, 특히나, 온갖 비난을 받아 온 김민희씨에게 큰 격려 보냅니다. 주변의 잡음들에 흔들리지 말고, 마음의 소리를 따라, 열정을 따라, 계속 좋은 영화 작업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너무 아름답다! 행복하세요 ^^
본인 일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다는듯 댓글 쓴 사람들 보면 가관이다. 어휴
제일잘하는걸 연기하니 연기를 잘할수밖에......
진짜 이쁜데 ...왜 ㅠㅠㅠㅠㅠㅠ굳이 그래야만 했을까
여우짓을 얼마나 찰지게 했으면 "여우"주연상을 다 주냐
Heeseung Lee 좆나 노잼 시발ㅋㅋㅋ
ㅋㅋㅋㅋ라임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홍상수가 먼저 들이댄걸로 아는데 ,,ㅋㅋ
상이랑은 상관없는얘길하네.
여기 윤리도덕 논할 자격되는 사람들 몇명되지? 전부 4대성인쯤 되는 양심들 갖고 사심?
swithannah 공감요 계속 그생각했는데~ 굳이 득될거 없는 악플 치고있을 시간에 본인들 앞가름이나좀 잘하지 ㅎㅎ
그러면 당신도 우리를 비난할 자격은 없는 듯 한데요.
저보고 한말인가 보네요. 암튼 김민희 잘했다는건 아니고 다들 웃겨서요 다들 죄의 경중만 다르지 하루하루 죄짓고 사는 사람들이면서 뭘그렇게 깨끗하다고ㅋ
암튼 자격없는 사람들끼리 그냥 자기인생만 열심히 살잔뜻이었어요
swithannah 뭐가 웃기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잘못된걸 잘못됬다 말하는 모습들이 웃긴가요??ㅋㅋ 자기자신이 모든 점에서 깨끗하고 결백해야만 남을 잘못됬다고 말할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것도 아닌데 요즘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방식을 갖고 계신분 같아서 그쪽이 더 웃길따름..^^
swithannah 그리고 악플이라긴 보다 이건 김민희가 파탄낸 가정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짓을하고도 앞으로도 김민희가 영화스크린에 당당하게 나오는모습을 그 가정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오지랖인거일수도 있겠지만 공감능력이있다면 남의 아픔을 생각하고 저두분을 욕하게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솔직히 안아깝다ㅋㅋㅋㅋ그렇게 이쁜 얼굴도 아니고 몸매도 그냥 그렇고
김민희 화이팅 넌 한국에서 최고였어 홍감독이랑 잘살기 바래
👍🏻
참... 불륜으로 치덕질한 참된 메소드 연기
홍상수 저 눈빛 마누라 보면 미칠것 같음~~ 사랑하고 싶음 조용히 찌글어 져서 사랑하면 되지~~ 왜 계속 티비에 나와서 자식들 마누라한테 상처 주냐~~ 아~~ 진짜 지들만 아는것들~~
이런걸 사랑 이라하면 불륜을 독려 하는거 쓰레기들은 쓰레기 처리장으로 완전 이혼하고 그랬다면 이해 하련만 이건 아니다.
사생활일지는 몰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박금순 뭐가아니라는 거예요?
멋지다
가정파괴범이자
스캔들을 즐기는 여배우
홍상수와 김민희
무인도로 보내어
화면에서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ᆢ
닥쳐.악의에 찬 너의발언이 구역질난다
메퇘지들 또 몰려와서 쿵쾅거리네ㅋㅋㅋㅋㅋㅋ
m bite 아뇨은근 여긴 악플선플 남여분포가잘되있는거같은데..참고로 전여잔데 김민희좋음
김민희 진짜 사랑해,,,,,,,최고 천사임
꼬시는사람이나넘어가는사람이나
불륜저지른인간들은
사지를찢어야되그사람의부인,남편은얼마나속이썩을까
시작해볼까요 염병떨지마
넘 이쁘고 연기도 최고다 근데 아쉽고 안타깝다 하지만 여전히 난 팬이다
진짜 더럽다 부끄럽지도 않나ㅋ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고개들고 돌아다니냐
김민희의 행실을 떠나서 대체 무슨 연기를 잘해서 상을 받는지 모르겠다...
Clara 연기 잘하긴함
Clara 김민희 나온 영화 보긴 봤냐...? ㅋㅋ
백치끼가 있어서 연기를 잘함. 약간 멍한게 특징.
뭘 안다고?
FN LN 백치 라는 단어 장애인비하단어예요 쓰지마세요 ㅋㅋ
종윤김 그럼 차별주의자 되시던가요 ㅋㅋ 뭔데 반말찍찍이세요?
세이버다이스키 병신도 장애인비하단어고요 뭐든간에 지능이 낮다는 말을 욕으로 쓰는건 좋지 않아요... 지능이 낮은 장애인이 실제로 있기때문에 김민희씨는 장애인도 아닌 사람이기때문에 함부로 지능이 낮아보인다던가 저능아 같다는 말을 쓰면 안됩니다 차라리 그냥 어리바리 해보인다는 말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유진 참똘추스럽다. 감히 장애인이라는 말을써?
or actually you can not stop hating her !!
언니는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진정한 페미니즘과 신여성, 사회 통념과의 대립에서 꽃피운 최고의 영화, 그로 인해 돌아온 영광
아름다운 사랑이다 멋지다 화이팅
😽
영화제에서 영화 보고 나온 한 외국인이 자신이 이런 걸 겪은 건 알겠는데 왜 영화화했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는데,딱 그 느낌.
ㅋㅋ
김민희는 왜 유부남을 만날걸까?
질타나 비난이 아닌 호기심이 생김
저렇게 예쁘고 인기있던 사람이었는데 저런 결혼을 이미한 사람을 만난것이 윤리의 문제였던건가 아니면 문제인걸 알면서도 너무 사랑해서 만날걸까? 너무 좋아했던 배우라서 그런지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이라 아쉬움이 크게 남음
사주가안좋을때 유부남ㅈ만난거임..자기도모르게안좋은방향으로
둘이 좋다는데 뭐가 문제여!
킴 민희 밤으 해벼언에써 호온좌. ㅋㅋㅋ
I love you, Hong Sangsu.
백발 할배의 매력이 뭘까나.
대놓고 너무하다ㅡ.
진짜 집안에 누구 바람난 사람있다고생각하면 얼마나 빡치고 환장하는데.. 그 감독도 웃기지
애가 있는 가장으로서 애만한딸만나면
부끄럽지도 않은가;;
사랑 좋아하시네.
진짜너무아깝다....남자보는눈이너무.....불륜만아니면 팬됐을텐데....
아우 인터뷰한거봤느데 정말 할말이 없다 히데코좋아했는데 이제 겉모습도 안예뻐보인다
끝까지 변치말고 사랑하시길...그런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악플다는 잉여들아.. 언론이 죽인 사람 고기화 시켜놓고 너도 나도 그 고기 맛좀보자 한점씩 하면 다같이 회식하는 기분드나봐?? 하긴 우리나라 허구헌날 군중심리 발동걸려서 이지랄하니 별감각도 없다 ㅋㅋㅋㅋㅋ
김치 표현력 죽이네여
김치 당신은 아버지가 없어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걸까요? 불륜을 저질렀는데 이걸 군중심리로 몰아가시네요^^...
이하준 솔직히 군중들이 이들에 대해, 이 사건에 대해 명확히 아는게 뭐냐? 김민희나 홍상수 붙잡고 말이라도 한마디 나눠봤냐?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자기들 머릿속에 있는 악을 뒤집어 씌우면서 욕하는게 어리석다고 ㅋ
김치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보도해주던데요?? 대화이야기까지. 그리고 무슨일이잇더라도 불륜은 정당화될수 없는겁니다. 살인자들 붙잡고 직접대화해봐야 그게 악인지 압니까?ㅋ
이하준 살인자라고 판명나서 처형당한 죄수들중에 나중에 무죄로 판결난경우 있는거 모름? 그대처럼 단면을 보니까 생기는 문제 ㅋ
남 인생에 왜 이렇게 관심들이 많은건지... 배우는 연기만 잘하면되고, 감독은 영화만 잘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자랑스러운데 솔직히
This is the guy from Dirty Dancing 2!!! :DDD
he was also Cassian Andor, one of main characters from Rogue One.
진짜 이쁘다 ㅜㅜ
김민희 홍상수...지금은 행복한거같지?남의눈에눈물나게하면 그게 자신에게 돌아와 피눈물 난다는말이있지....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배우 연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은 도덕적으로 용납할수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뭔 권한으로 이 사람들을 심판합니까? 우리가 정의입니까? 그들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이 그럴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또 한마디 하자면, 적어도 공과 사는 구분합시다.
예쁘네~~
사랑해 민희야 이쁘네
어느 한 가정은 이들로인해 너무가슴 아픈시간을 보내고 있겠네요.
언니 그냥 제발 ㅋㅋ 홍상수한테 약점 잡혀서 억지로 그러는 거라면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요 유부남이고 감독과 배우사이고를 떠나서 할아버지는 진짜 아니잖아 ㅋㅋㅋ언니가 뭐가 부족해서 실제로 김민희가 유혹해서 안넘어오는 남자 몇이나 있을까? 여자를 유혹해도 넘어갈것 같은데 왜 굳이 그런 애가 대학생이 딸린 할아버지랑 그러는 거야 정말 나 진ㅋ자 언니 제발 하루빨리 정신차려 그 할아버지가 이때까지 쌓아온 커리어와 팬들 그리고 이때까지 해온 작품의 이미지를 버릴 정도로 중요한거야?? 배우로써 정말 높이 올라갈 가능성이 넘처난 사람인데 그런 할아버지 그것도 유부남인데 이 사람하나 때문에 그럴수가있어? 제발 정신차리고 돌아와 진짜
영화도 꼭 지얘기를담아요^^ 더러워서 안봐~ 이제 저 둘은 한국에서 제대로 활동못할걸ㅋㅋㅋ
희진김 홍상수 영화는 전부 자기얘기였는걸요..
진짜 얼굴에 철판을 왕 깔았네요 한가정을 지가 지네 엄마랑 같이 산산조각 냈으면서
둘이 잘 지내고 잘 사는건 개인의 선택들이라 이제 뭐라고 할 수 없는데 김민희 재능이 너무 아깝네 벌써 5년을 지나 6-7년이 다되가네 모델일도 안하고 잡지 촬영도 CF도 안하고 상업영화도 안하고 ... 상업적인 일은 안들어온다고 쳐도 영화는 콜이 아주 없는거 아닐텐데 조금씩 하면 좋을텐데 아무도 그녀를 찾지 않는건지 그녀를 찾아도 그녀가 응답하지 않는건지 홍감독 영화 안에서 살기엔 그녀의 가진 능력과 재능이 너무 아쉽다 그게 나쁘단건 아니고 홍감독 영화 안에서도 충분히 예쁘고 잘 하지만 뭐 그렇다는 얘기
언제 이들의 영화 좀 봐야겟군...요즘 식상해서 영화 잘 안봣었는데...아가씨란 영화가 좋았나보다...요번 상탄영화도 보고....
남의 사생활에 여전히 지대한 관심과 무한한 악플을 선사하는데 대한민국을 따라갈 나라는 없을것..
왜 이나라 사람들은 본인의 삶이 아닌 남의 삶에 그토록 지대한 관심을 가질까? 왜 그런 관심이 사회의 문제들에 대한 진정성있는 관심을 가진 해결방향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누는게 아니라 그저 자신의 감정소모 분출에만 몰두하는걸까?
호기심을 잃은자들은 쓸데없는것에 집착한다는 의견이 이 나라 사람들한테는 적중하는듯하다..
본인 안의 순수한 열망 갈망 호기심이 없는 자들이 어떤식으로 살아가는지..
우리는 기성세대를 보고 느껴왔으면서 젊으세대도 똑같은 모습으로 사회적으로 세뇌받은 도덕과 규율에서 한치앞도 나아가질 못한다.. 개인의 능력과 인성을 구분할줄도 모르며 세계속에서 본인의 위치와 역할을 가늠하지도 못한다. 아니. 그런 생각자체를 못한다..
우리가 존경하는 대부분의 역사적 위인들이 과연 도덕적이고 대중들이 용인할만한 인생을 살았을까?
그들의 위대한 업적만을 달달암기하며 세상을 지식으로 배운 아이들이 자신이 존경하는 학자가 아동성추행범자였으며 이중 삼중의 여인들을 두고 살았다는걸 알고서 존경한다고 떠드는걸까?
예를들어 노벨상 수상자였던 슈뢰딩거는 아동성추행범자였는데
단지 그 이유하나만으로 그의 모든 업적을 깍아내리는게 합당한가?
슈뢰딩거가 파동역학을 설계하고 양자세계에 슈뢰딩거 방정식을 도입하고 여러 연구를 통해 물리학쁀 아니라 생명공학에 까지 지대한 공헌을 한것이 중요할까 성적호기심으로 아동을 성추행 했다는 사실이 중요할까?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정립한게 중요할까. 러시아 첩보원 여자에게 속아 결혼한후 버림받았다는 사실이 중요할까? 과연 이나라 국민들이 대통령을 쓰레기라 욕할만큼 스스로 떳떳한 시민일까?
욕할자유는 있지만 본인이 욕을 할만큼 진실한 삶을 살고있다고 자부하고서 그따위 소리를 하는 인간이 몇이나되나?
개인적으로는 말이다.. 지금 이나라 대통령..고위직 간부들 개노답 쓰레기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게 국민들 수준이야..대통령이야 새로 선출해서 바꿀수있지만 국민은 그게 안되거든.. 이 사람들 뇌를 완전히 리셋시키지 않는이상 헬조선은 지속될것..정치가 바뀐다고 나라가 바뀔거라고 믿는 머저리들 수준...
앞으로 정치는 조금 나아질지 모른다..그러나 철학과 과학을 멸시하며 쓰레기같은 문화가 지속되는 이상 당신들의 기대는 허망한것일뿐..문화가 미개 야만 짐승수준인데 고작 정치와 제도 개혁으로 헬조선이 바뀔것같나?
생각들을 하자....생각을..
외국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빨면서 김민희는 까는 이중성보소
서로 좋다는데 걍 넵두자. 나름 국위선양도 했네
I loved her in The Handmaiden!!
남이 머라든 인생은 자기거지 !!!!
자기인생 그대로 보여준 영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