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소리책방 반가운 답글... 전에 못된 신문 중앙 기자로 살 때 부암동 평창동 구기동 일대에서 살며 자전거로 출퇴근했답니다. 이젠 구기동의 집 팔고 시골에 정착... 소소하게 늙어갑니다. 부암동 살 때는 자작 신문ㅡ동네 한 바퀴 ㅡ을 발행하며 가나아트에서 운행하던 미술관순회버스를 타고 인사동으로ㅡㅡㅡ 전시에 대해 매주 글을 올리고....다.지나간 날들입니다. 지리산 아래 은 마련했지만 아이들이 없네요. 있어도 학원만 보내려하고요. 해서 나만의 서당으로... 반갑습니다. 멀리서 듣는... 진정...으로 행복하시고요!!!
이렇게 저명하신 분이 함께 얘기 나눠주셔서 너무 뜻깊습니다. 오동명 선생님은 중앙일보 기자님, 화가,사진작가,책을 쓰시는 작가님 등등 다양한 직함을 갖고 계시네요. 60~80년대 소설의 시대 속에서 활약하시는 오동명 선생님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동네 한바퀴,미술관 순환버스는 지금 다시 활성화시켜도 좋을텐데 말이죠. 가끔 영상 잘 찍어서 낭독과 함께 올리도록 해볼게요. 저도 지리산의 풍광과 학당님의 이야기들을 잘 감상하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책방 아니... 다 숨기고.사는데... 저명??? 잊혀진... 아니ㅡ 기억도 없던 나 혼자만의 추억으로... 그저 서울 떠나 여기저기 떠돌다가.이제 지리산 아래 머물며... 워낙 책을 안 읽는 세상이 되어... 하지만 무조건 쓰면 아들이 편집해 교보에서 POD로 저자만 갖고 있는 책으로... 다 허물어져 부수기 직전의 시골집에서 조금씩 손수 고쳐가며 사는 재미랄까... 그렇게 벌써 11년이 됐네요. 1년에 한 번 아들이 보내주는 해외여행으로 2달... 작년부터....그러나 아들에게 미안해.이젠 몇 년 숨어 죽치고 삽니다. 모기 때문에 마당일도 못하지만 모기 없어지면 어떻게 바꿀까??? 요런 구상하며... 장마에 또 무더위에 힘든 여름... 건강하게...이 자존심도.팽개치는 나라애서 안녕하게ㅡ잘 지내세요!!! 낭독과 영상으로 멀리서 흐뭇한 만남을 할 수 있는 점에선 참 좋은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시 생활하는 많은 분들이 꿈꾸는 삶을 이루고 계신거 같습니다. 아드님과의 관계도 보내드리는 여행이 매개체가 되어 친밀하게 유지되는거 같구요.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는 생명에 기쁨과 감사를 누리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하루의 안녕을 꿈꾸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딕수궁모습이그려지네요 어릴적보고자란
잘못된생각이어른이
되어 대물림되어
고통받는가족사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애님~
더운 여름 미술관 관람도 참 좋은거 같아요.
듣고 나눠주신 생각들이 귀하네요.
건강한 하루 되시길요^^
잘들을게요 ~굿밤되세요^^🎉
비가 잠시 쉬어가려나봐요.
감사합니다 ^^
잘 듣고 있다가 영상을 보니... 살던 동네네요. 익숙한 영상에 ... 지금은 서울을 떠나 이것저곳 지방을 돌다가 지금은 지리산 아래. 호퍼의 그림을 소재로 한 미국작가들의 모음소설집이 떠오르네요. 낭독도 영상도 감사합니다.
또바기 학당님~
안녕하세요.
평창동에 사셨나봐요.
음악을 좋아하시는 모습도 또바기학당님의 채널에서 봤는데 미술작품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덕분에 호퍼 그림들도 찾아봤다니깐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아름다운소리책방 반가운 답글... 전에 못된 신문 중앙 기자로 살 때 부암동 평창동 구기동 일대에서 살며 자전거로 출퇴근했답니다. 이젠 구기동의 집 팔고 시골에 정착... 소소하게 늙어갑니다. 부암동 살 때는 자작 신문ㅡ동네 한 바퀴 ㅡ을 발행하며 가나아트에서 운행하던 미술관순회버스를 타고 인사동으로ㅡㅡㅡ 전시에 대해 매주 글을 올리고....다.지나간 날들입니다. 지리산 아래 은 마련했지만 아이들이 없네요. 있어도 학원만 보내려하고요. 해서 나만의 서당으로... 반갑습니다. 멀리서 듣는... 진정...으로 행복하시고요!!!
이렇게 저명하신 분이 함께 얘기 나눠주셔서 너무 뜻깊습니다.
오동명 선생님은 중앙일보 기자님, 화가,사진작가,책을 쓰시는 작가님 등등 다양한 직함을 갖고 계시네요.
60~80년대 소설의 시대 속에서 활약하시는 오동명 선생님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동네 한바퀴,미술관 순환버스는 지금 다시 활성화시켜도 좋을텐데 말이죠.
가끔 영상 잘 찍어서 낭독과 함께 올리도록 해볼게요.
저도 지리산의 풍광과 학당님의 이야기들을 잘 감상하겠습니다^^
@@아름다운소리책방 아니... 다 숨기고.사는데... 저명??? 잊혀진... 아니ㅡ 기억도 없던 나 혼자만의 추억으로... 그저 서울 떠나 여기저기 떠돌다가.이제 지리산 아래 머물며... 워낙 책을 안 읽는 세상이 되어... 하지만 무조건 쓰면 아들이 편집해 교보에서 POD로 저자만 갖고 있는 책으로... 다 허물어져 부수기 직전의 시골집에서 조금씩 손수 고쳐가며 사는 재미랄까... 그렇게 벌써 11년이 됐네요. 1년에 한 번 아들이 보내주는 해외여행으로 2달... 작년부터....그러나 아들에게 미안해.이젠 몇 년 숨어 죽치고 삽니다. 모기 때문에 마당일도 못하지만 모기 없어지면 어떻게 바꿀까??? 요런 구상하며... 장마에 또 무더위에 힘든 여름... 건강하게...이 자존심도.팽개치는 나라애서 안녕하게ㅡ잘 지내세요!!! 낭독과 영상으로 멀리서 흐뭇한 만남을 할 수 있는 점에선 참 좋은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시 생활하는 많은 분들이 꿈꾸는 삶을 이루고 계신거 같습니다.
아드님과의 관계도 보내드리는 여행이 매개체가 되어 친밀하게 유지되는거 같구요.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는 생명에 기쁨과 감사를 누리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하루의 안녕을 꿈꾸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작품 속 홍여사와 함께 미술 관람 잘 했고요,
감상 수준도 비슷해 보이네요.^^
고된 삶을 열심히 사는 모든 홍여사들 응원합니다.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낭독 전에 광고를 하면 괜찮을 텐데요~)
읽느라 놓친 부분, 저도 다시 읽으며 작품들도 찾아보고 있네요.
중간광고는 유튜브쪽에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열심히 지낸 오늘인지 자문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