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난 아버지와 딸] 나무에 싹이 트면 다시 만날 거야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ส.ค. 2024
  •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옛날이야기 [길 떠난 아버지와 딸]
    마당 한편에 있는 감나무엔 빨간 감들이 탐스럽게 열려있었고 뒤뜰에 있는 밤나무 밑에는 알밤이 한두 개씩 떨어져 있었다.
    수염이 말라붙은 옥수숫대 위로 잠자리가 평화롭게 날아다니고 구름 한 점이 둥실 떠 있는 가을 하늘은 보는 이로 하여금 평온을 느끼게 했다.
    활짝 핀 들꽃이 가을바람에 산들산들 흔들리고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지리산 자락에 있는 함양 고을에 가난한 홀아비 유봉서가 어린 딸을 키우며 살고 있었다.
    그는 무관으로 일하다가 아내와 일찍 사별하자 딸을 데리고 고향 땅으로 내려왔다.
    -[길 떠난 아버지와 딸]중에서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잠잘때듣는이야기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

  • @user-th9qj9qp4s
    @user-th9qj9qp4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우와~~^^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달콤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네요~ 중독성이 있어서 듣지않구는
    깊은잠에 들수가 없어요.
    매일 넘 넘~감사합니다 ㅎㅎ

  • @user-sb8hu9bc2c
    @user-sb8hu9bc2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구독좋아요 꾹하고 처음들왔으요

  • @kkus869
    @kkus86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달빛 야화 쨈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항상 감사합니다

  • @user-yk5rg6tf5x
    @user-yk5rg6tf5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잘 듣고 갑니다.

  • @user-ry7cz9uf3e
    @user-ry7cz9uf3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항상 재미있게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