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m5u 물론 그래야겠습니다. 다만 백범 김구와 김규식은 이승만의 분단이 전쟁을 부른다며 남한단독정부수립을 반대했습니다. 김규식의 말대로 전쟁이 터진 것이고 이승만은 북진통일을 부르짖었던 겁니다. 김일성이가 아무리 똥배짱이라도 어찌 감히 미군과 싸우려고 남침한댜말입니까? 더군다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소련이 미국의 유엔군 파병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까닭에 미군이 참전할 수 있었던 것
어릴적 현충일이 되면 할머니와 함께 기념식에 몇번 간 적이 있었어요. 우리할머니는 초라해보이는 시골사람인데 군인들이 정중하게 대우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큰아버지가 625때 돌아가셨다는 말만 듣고 자라왔는데 지난 명절에 아버지께서 큰아버지의 전사통지서를 보여주셨어요. 얼마나 소중하게 보관을 하셨는지 70년 이상 지나도 아직 깨끗하더라구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전쟁을 직접적으로 겪지 않았지만 2010년도 연평도 포격당시 상병으로 군복무 중이였습니다. 북한과 전면전으로 치달을 수 있는 국가비상사태 에 도입되었고 저희 부대는 북진임무로 인해 출격대기상태를 유지했어요. 대기 2일째 되던 날 상부지휘관 지시하달과 간부회의 뒤에 소대장들과 부소대장들은 각 소대원들에게 a4용지를 나눠주며 유언장 작성을 하라고 지시했지요. 설마 진짜 전쟁이 나겠나 싶었는데 진짜 눈앞이 캄캄해지더라고요. 준비태세까지 갖춘 밤이였고 호국훈련 중에 터진 전시상황이라 모두 심신이 지쳐있었지요. 전차와 장갑차안에서 모두 조용하게 유언장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그 씻지도 못하고 기름과 위장크림으로 떡칠된 이등병 후임의 얼굴에서 눈물이 위장크림때문에 똥색눈물이 되어 a4용지에 툭툭 떨어졌지요. 다행히 전시는 터지지않았지만 그때도 그렇게 두려웠는데 우리 선배용사님들은 얼마나 살고싶으셧을까요.. 선배용사님들. 독립운동 애국자분들의 피와땀과 눈물. 그리고 살과 뼈로 다져진 이 조국입니다. 그 분들을 비롯해 지금 이 순간도 애쓰는 군인분들을 과연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10년 11월 23일. 소위나부랭이 시절. 당직근무 시간이 가까워지던 차에 실제상황이라고 지통실에서 작전과장이 방송했었습니다. 티비를 틀어보니 뉴스속보가 나오고 곧 이어 대응사격 준비하러 포상으로 출동했고, 약 3주간 추위와 전쟁의 공포에 떨며 비상대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팔다리 부상으로 고생하시며 살다 돌아가신 우리아버지 21살 학생 신분으로 군에 투입되셨읍니다. 이 영화가 아버지 생각나게 만드는 군요 동족상전에 비극이니 지구상에서 가장 슬픈전쟁 입니다. 북한군 포로였다가 남쪽에서 눌러앉아 실향민된 친구아버지는 북에 부인과 아들을 그리워하다가 한많은 이세상을 하직하셨읍니다.
언제나 봐도 감동의 명작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6.25를 참전하셨던 아버지 생각에 더욱 눈물이 납니다. 저를 거쳐서 어느 듯 첫째, 둘째, 이제 셋째 아들이 지금 군복무 중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날을 생각하며 애국하는 마음을 늘 가져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28사단에서 현역 복무중인 한 용사입니다 저는 dmz에서 우리나라를 수호하고있습니다 정말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것이 참 많네요 남은 군생활동안 선배님들 , 나라를 위해서 순국하신분들 위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순국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태 풍 !
한국여자의 실태죠 괜히 세계 최저 사이즈의 가슴과 골반을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마음이 소인배죠. 거기다가 마음이 저렇게 새까맣게 된 이유는 뭔지 아십니까? 바로 밑에 잠지색이 흑색 갈색이니깐 그런겁니다. 서양녀는 핑크색이어서 마음도 곱잖아요 마음 담는 그릇도 크고^^
02년 1월 군번이에요 이제 군생활 한지도 20년이 되어가네요 군인에게는 누구나 자기 자신의 군생활이 가장 힘든법이에요 지금 군생활하는 현역 후배님들 절대 편하게 군생활 하는거 아닙니다. 저라는 존재 먼지처럼 하찮은 존재이지만 현재 군복무중인 현역후배님들에게 경의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울러 우리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세대 저보다 앞서 군복무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몸바쳐 지켜주신 예비역 선배님들에게도 충성의 경례를 올려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대한민국은 영원할겁니다.
한국전쟁을 다룬 영화를 넘어서 대한민국 전쟁 영화 중의 최고봉이라 생각됩니다. 장동건과 원빈, 故이은주씨의 연기도 흠잡을 곳 없었고 당시 한국전쟁의 참혹함과 동족 상잔의 비극을 정말 리얼하게 그려내었다 생각됩니다. 저도 당시 극장에 가서 봤는데 정말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부 눈물을 훔치더군요. 마지막에서 진석이 노인이 되어 형 진태의 유골 앞에서 오열하는 장면은 정말 언제 보든지 항상 눈물버튼이었네요.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18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참 이락전쟁 할때 한국에서 손님을 맞이 하러 죠지아 아틀란타 공항에 마중을 나가게 됐는데 이락에서 오는 군인등이 공항에 들어 서면 누가 먼저할거 없이 박수 치고 또 따라서 박수치고 오랫동안 박수로서 그들에게 영광을 느끼게 해주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나도 40년 전에 전방군대 생활을 했는데 군인을 대하는 것을 보면서 미국에 힘을 보았습니다 군인들을 마음으로 부터 존경 합시다
28:08 극장에서 보면서 ''형~형~~'' 이부분에서 눈물 쭈르륵~ 흘렸던 기억이.....ㅠㅠ 이 영화 진심 잘 만들었습니다. 안보신분들은 옛날 영화라 치부하지 마시고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최고입니다. 그나저나 이은주 배우님 세상에 없는게 새삼스레 슬퍼지네..ㅜㅜ
6.25 전쟁이라는 실화바탕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영화랑 곡 진짜 맨날 들어도 눈물나죠 ㅠㅠ 전에 서점에 갔을 때 우연히 피아노 악보집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이 영화 곡이 있길래 냉큼 구매하고 이 곡 부터 연습 했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안타까운 역사죠 ㅠㅠ 영화 보고있으면 우리나라 모든 군인분들과 6.25 참전용사분들 생각남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개봉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친구들과 극장가서 저혼자 오열했습니다 마지막에 할아버지 흐느끼는 모습에 폭풍오열... 다 크고 군대 전역하고 나서 국제시장 볼때도 그렇게 울었더랬죠. 그때 그 시절 우리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주신 어르신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서 더 가슴이 아퍼요 휴전이 잘 돼서 더 크게 사람 죽지않고 끝났으면 하네요
태극기 휘날리며의 마지막 장면을 몇번이나 보아도 처음과 똑같이 눈물이 난다....나도 군대를 갔다왔고 19개월 가까히 하였고 남들이 볼땐 꿀빤다고 하겠지만 두번은 힘든게 군대 인거 같다.... 누가 뭐래도 자신 군생활이 가장 힘들었고 그걸 알아 주라고 하고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군인을 조롱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진명여고 학생분도 죄송하다고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학교차원에서도 또 그 학생의 학부모님도 교육을 잘 시켜 주웠으면 좋겠다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건 선대분들의 희생으로 된 것이닌까......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거기서 이은주님을 만났어요. 하나도 안꾸미고 엄청 평범한 느낌으로 있어서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던거같아요. 저는 카이스트때부터 이은주님 팬이여서 한눈에 알아보긴 했지만 또 막 개인시간 보내는데 아는척하고 그러기 뭐해서 가만히 운동하고 물마시고 있는데 이쪽으로 와서 쉬더라구요. 그때 혹시 이은주님 아니냐고 말한마디 걸어봤어요. 약간 놀라시면서 어머 알아보시네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리고 며칠뒤에 안타까운 소식이 뉴스에 나왔는데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게 계셨으면 합니다..
아............압록강까지 치고 올라갔었는데... 저때 라디오에서 국군장병 여러분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방송을 듣고 얼마나 기뻐했을까.... 그기분을 깡끄리 짖밝은게 중국공산당이다. 아~~~~ 다 끝나고 집에 갈생각에 얼마나 기뻐했을까~~~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얼마후 중공군이 때로 밀고 내려오는 바람에 또다시 전쟁을 해야 한다는 현실에 얼마나 낙담하고 고통스러웠을까 ㅜㅜ
그 중공군 무리중 다수가 조선족이라는거 아십니까? 중국 흑룡강성 길림성 이런곳에 훈장 받은 조선족들이 지금도 중국공산당으로 부터 대우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 훈장이 바로 그 6.25전쟁 1.4후퇴를 만든 조선족들에게 준 훈장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을 지금 동포라 부르며 한국에 모셔와서 갖은 건강보험 혜택를 주며 세금 낭비중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 . 그 당시 전쟁중에 나라를 위해 항상 목숨걸고 싸우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전쟁은 이렇게 참혹하구나 . 나도 다녀왔지만 항상 일선에 있는 군인여러분 항상 감사하다고 느끼고 ,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이 그 에 합당한 대우를 받았음 합니다. (전쟁은 없는게 가장 좋은거지요 그런 전쟁을 방비하기 위해 있는게 군대 군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전쟁영상을 직업상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노모자이크로요... 사람한테 폭탄이 떨어지면...다리 팔 할거없이..날아가더라구요... 한순간 하반신이 사라지고 머리가 반쪽이 날아가고... 영화 그 이상의 이상의 이상이덥디다...그런 상황이 시도때도 없이 펼쳐지고 자기도 그렇게 될 수 있을거라는 공포감과 귀를 때리는 엄청난 폭음 총성... 전쟁 영웅들은 나라가 필히 영면하실때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분명히 전쟁의 비극을 참 잘 표현한 영화라고들 하지만 진짜 전쟁의 아픔을 전부 실을수는 없는게 분명하다. 이 영화는 두 형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지만 당시 모든 참전 용사분들의 이야기라고 하면 참 죄송스럽고 감사해진다. 참전용사분들, 그리고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시는 현역 군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년도 군번입니다. 당시 최전방 GOP에서 박격포병 근무당시 북한의 목함지뢰사건이 터져 전시대비상황을 1주일동안 유지했습니다. 새벽에도 야외 포진지에서 포탄꺼내놓고 돌아가며 밤새워가며 근무를 섰고 잘때도 전투복에 총을 안고 잤습니다. 밥먹을때도 당연했고요. 다음날부터 후방에서 보병과 기관포들이 우리 소초를 지나 북쪽으로 나아갔었고 새벽에도 차량들이 오갔었습니다. 소초장과 간부들은 핸드폰으로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지만 우리 병사들은 보안규정을 이유로 부모님 목소리 한번 못듣고 유서를 작성했고요. 그당시 어찌나 간부들이 부러우면서 얄미웠던지. 긴장감 최고조에 다다른 날엔 소초에서 개인탄을 꺼내 병사들에게 주고 마약진통제 주사기 까지 나눠주더라구요. 총에 맞았을때 아픔을 견딘채로 도망갈수있게 해주는 주사기 입니다. 그때 정말 전쟁나겠구나 했고요. 저희부대 선임들은 전부 마음먹고 빨갱이 하나라도 더 죽일각오를 먹은채로 단단히 무장을 했습니다. 다행히 남북이 극적으로 타협했다는 뉴스를 봤을때 긴장이 풀리고 이제 죽진 않겠구나 싶었지만 정말 그 일주일은 제 인생에 잊을수가 없는 일주일이 될거 같습니다. 정말 거기에 없었으면 아무리 설명해도 와닿지가 않겠죠. 그렇기에 그 여고생들이 아무생각없이 그런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봅니다. 얼마나 군대에서 힘들었냐면, 저는 아직까지 아이유의 ㅡ봄사랑벗꽃말고. 와 블락비의ㅡ품행제로를 들을때마다 ptsd가 옵니다. 이등병시절 다른소대 지원병으로 GOP에 가서 매일 새벽 5시에서 6시마다 소초장이 사이렌을 울리면 자다가 일어나서 1분안에 총과 방탄헬멧.조끼 를 챙겨서 야외 포진지에 달려가 포사격준비를하는 훈련을 끝나고 돌아오면 항상 분대장이 tv를 틀어 저 두개 노래를 틀어놓더라고요. 오늘 대선 토론을 보니 한 후보는 이미 종전이 됐다는 헛소리를 하던데 솔직히 여자들, 안보의식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주적이 북한이라고 말도못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고 지금도 엉뚱한 후보를 뽑으려고 해요. 군인을 군바리라고 칭하질 않나. 안보교육을 똑바로 시켜야 국가가 유지됩니다. 조선시대때 국방력에 소홀히 해서 일본에게 식민지화 됐잖아요? 100년도 안됐습니다. 또 다른나라의 식민지가 되고싶나요? 난민이 되고싶으세요? 제발 정신차립시다. 평화는 힘이 있어야 유지가 가능한겁니다. 석기시대에도 있었던 당연한 상식을 지금 정부는 모르는척 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10 군번인데 연평도포격때 이등병이였습니다 크리스마스때 였던걸루 기억하는데 상황실에서 실탄지급만 되면 바로 전면전이라 완전군장하고 유서쓰고 한두달인가 씻지도 못하고 밥먹을때도 총잡고 먹엇던 기억이 납니다 전쟁은 나면 안되지만 우리나라는 군인에 대한 대우가 안좋아요 강제로 징집되는것도 억울한대 주위에서 휴가나 외박나온 군인들 보면 군바리라고 깍아내리는 것부터 고쳐야합니다
아직도 기억나네... 초급간부 시절.. 주임원사님 따라 6.25 참전용사 할머님 집에 주말마다 가서 청소해드리고 식재료도 사다드리고 했었는데... 참... 전쟁 참전했던 분들은 시골에서 힘들게 사시는데 나라 팔아먹은 놈들은 후손들까지 잘먹고 잘살고 하는게 너무 열받았었네요..
눈물을 꾹꾹 참아가며 영화를 보다보면 어찌어찌 견뎌지는데... 마지막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나오는 음악에 진짜 눈물샘 폭발함 ㅠㅠ 음악이 웅장하다고 치면 그렇게까지 웅장한 느낌이 아니고 잔잔한 음악이라고 하기도 뭔가 애매한 음악인데... 이상하게 묘한 울림이 눈물샘 자극함... ㅠㅠ
요즘 세대 아이들은 625전쟁이 1950년도에 일어났는지도 모른다..언제 전쟁이 끝난지도 모른다.. 저런 분들이 죽어가며 나라를 지켰는데.....조상들 이름에 먹칠은 하지말자 진명여고가 어디 붙어있는 학교인줄은 모르지만 니들한테 재난이 닥쳤을 때, 현역군인/예비군/민방위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을 거다 생각이라는걸 하고 살자 제발 쫌
가까운 학생에게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아느냐? 라고 물어봤더니 이렇게 답하더군요 '1950년요''.... 그래서 그럼 몇일날 일어났느냐 하니까...'그건 잘 모르겠는데요'....실제로 고등학생의 대답입니다....그냥 책에서 한번 배워서 될문제가 아닌 아주아주 역사적으로 큰 사건입니다. 학교 교육 , 자식교육 , 그리고 TV등 많이 많이 다뤄줘야 합니다...이상하게 정권에 따라 영화든 드라마든 정권에 따라 가더군요...'단적인 예로 최근에 현빈 나오는 북한군드라마도 그렇죠'
@@행복하자-j2p ???그건 공부 안 하는 학생 아닌가요? 제가 실제 고등학생인데 제 친구들 보면 1950년 6월 25일에 시작해서 1953년에 휴전된 건 다 알아요. 그리고 전후 상황이랑 전개 과정까지 한국사에서 당연히 배우고 모르면 해당 학생이 공부 안 한 거죠. 근현대사에서 6.25 전쟁은 가장 중요하게 배우는 부분 중 하나에요. 심지어 초딩, 중딩 때도 배워요.
@@housefull5297 말씀하신게 아니라곤 부정못하지만 영화 제작할때 국방부가 지원해주는 대신 보도연맹 등등 내용 수정해달라는 요구 거절하고 그에 따른 제작비 충당을 위해서 이권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다른영화 다 넷플릭스니 왓차니 가는데 못갔던 이유가 그거때문이구요.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 용사 이십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인에게 사진 기술 배우셔서 보도반 1등 중사로 제대 하셨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셔서 경북 영천 호국원에 있으십니다. 참전하신 할아버지들 지하철에서 보면 존경 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젊음을 헌신 하신 분들 정말 존경 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봉사에 감사합니다. 하는 그런 국가적으로 군인 인식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볼때마다 슬픔때문인지 감사함과 미안함 때문인지 그냥 눈물이 주루륵 흐릅니다. 대한민국 예비역 , 현역 그리고 6.25 전쟁 뿐만 아니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신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지옥인 전쟁이 왜 일어났던 것인가?
김일성이가 미군과 싸워 이길끼라고 남침했겠습니까?
@@대기-m5u 물론 그래야겠습니다.
다만 백범 김구와 김규식은 이승만의 분단이 전쟁을 부른다며 남한단독정부수립을 반대했습니다.
김규식의 말대로 전쟁이 터진 것이고 이승만은 북진통일을 부르짖었던 겁니다.
김일성이가 아무리 똥배짱이라도 어찌 감히 미군과 싸우려고 남침한댜말입니까?
더군다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소련이 미국의 유엔군 파병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까닭에 미군이 참전할 수 있었던 것
@@이용호-u2f3g
혹시 이건 저한테하는 질문?
특히 6.25때 참전한 군인,경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말로하는 애국이 아니라 몸소 실천한 애국이기에 저분들은 길이길이 존경을 받아 마땅합니다.
휴전 협정문에 항문국은 어디에도 없다.
지금 청춘을 2년채 안되지만 나랏일에 몸소 국가에 충성하는일도 존경받아야 마땅합니다!
@@부마노니 춘장냄새
2030/60/70 세대는 전쟁의 위험을 아는데 운동권세대들 40/50초중반 세대들 진짜 답없네요. 전쟁은 안겪어보고 꿀만쳐빠니까 정신상태가 이상해진듯
@@부마노니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진짜 불쌍하다.ㅉㅉㅉ
어릴적 현충일이 되면 할머니와 함께 기념식에 몇번 간 적이 있었어요. 우리할머니는 초라해보이는 시골사람인데 군인들이 정중하게 대우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큰아버지가
625때 돌아가셨다는 말만 듣고 자라왔는데 지난 명절에 아버지께서 큰아버지의 전사통지서를 보여주셨어요. 얼마나 소중하게 보관을 하셨는지 70년 이상 지나도 아직 깨끗하더라구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진짜 ㅈㄴ 슬픈 영화지 ㄹㅇ..좀 제발 우리나라 국군 장병들에게 복지나 혜택 빵빵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특히 전쟁참전용사분들..
외할아버지 6.25유공자 장애있으셨고 돌아가신지 30년전정도 되었고 얼마전부터 외할머니가 연금받더라 월5만원
@@Mon-h1e7l 하 이거 나라맞나.....돼지소굴이 따로없네요
@@Mon-h1e7l 와 나라다 진짜
@@Mon-h1e7l 와 무슨 전쟁 참전 조상님 있다고 5만원을 줘요? 와 그분들은 목숨까지 받혀가며 나라살려줬는데 보상이 초코파이 20개네 와 너무
@@Mon-h1e7l 마지막 숫자 읽고서 진짜 입밖으로 ㅅㅂ 소리 나오는 이나라 레전드
이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저희가 편안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논산 훈련소 1989년 2월 온 몸이 진흙으로 뒤범벅이 되어 각개 전투장에서 비 맞으며 귀대할 때 길가에 계셨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박수를 짝짝 쳐 주셨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화랑문 앞 할머님께 감사드립니다. 1999년 군번 후배 올림.
무슬림 법율을 받아들여서 독그 같은것들 잡듯 잡아야 ...
대가리 뭉둥이로 사정없이 후려쳐야.
94-91빵빵 이하 올림...
진짜 북한 미화하는 빨갱이들은 몽둥이로 죽을때 까지 패야된다
1979년 5월 논산입니다
자국 군인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이다. 제발 국민들이 조롱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요새는 태극기 휘날리며 안 틀어줌ㅋㅋㅋ 공산정권
@@nyangnyang534 ㅋㅋ지랄 그래서참전용사수당얼마임?
@@nyangnyang534 이게 팩트.
영화 판권이 해외로 팔림 그래서 스트리밍이나 인터넷으로 볼수 없다
@@qwertyqwert8614
네 다음 참전용사들 모아놓은 국군의날에 북한 애국가 전주 틀어버린 쩝쩝이
전쟁을 직접적으로 겪지 않았지만
2010년도 연평도 포격당시 상병으로 군복무 중이였습니다.
북한과 전면전으로 치달을 수 있는 국가비상사태 에 도입되었고 저희 부대는 북진임무로 인해 출격대기상태를 유지했어요. 대기 2일째 되던 날 상부지휘관 지시하달과 간부회의 뒤에 소대장들과 부소대장들은 각 소대원들에게 a4용지를 나눠주며 유언장 작성을 하라고 지시했지요.
설마 진짜 전쟁이 나겠나 싶었는데 진짜 눈앞이 캄캄해지더라고요. 준비태세까지 갖춘 밤이였고 호국훈련 중에 터진 전시상황이라 모두 심신이 지쳐있었지요. 전차와 장갑차안에서 모두 조용하게 유언장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그 씻지도 못하고 기름과 위장크림으로 떡칠된 이등병 후임의 얼굴에서 눈물이 위장크림때문에 똥색눈물이 되어 a4용지에 툭툭 떨어졌지요. 다행히 전시는 터지지않았지만 그때도 그렇게 두려웠는데 우리 선배용사님들은 얼마나 살고싶으셧을까요.. 선배용사님들. 독립운동 애국자분들의 피와땀과 눈물. 그리고 살과 뼈로 다져진 이 조국입니다. 그 분들을 비롯해 지금 이 순간도 애쓰는 군인분들을 과연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예비역 병장의 이름으로 수고하셨다는 인사말씀 드립니다...
10년 11월 23일. 소위나부랭이 시절. 당직근무 시간이 가까워지던 차에 실제상황이라고 지통실에서 작전과장이 방송했었습니다. 티비를 틀어보니 뉴스속보가 나오고 곧 이어 대응사격 준비하러 포상으로 출동했고, 약 3주간 추위와 전쟁의 공포에 떨며 비상대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병우-b4k 최전선에서 수고가 많으셨네요...김병우님의 건승을 빕니다~
저는 벙커안에서 손톱이랑 유서를..
고생 많으셨습니다..........분명 국방력은 최선의 방어가 맞지만 그렇다고 전쟁을 조장하는 문화는 기피해야합니다.
이 영화는 중학생 이상 학생들은 필수로 봐야 한다 정말 현실적이고 많은 교훈이 있는 영화다
이 영화보고 군인들 무시하는 인간들은 이나라에 살 필요가 없다
태평양 한 가운데로 던져버려야죠
이 영화 개봉당시 군수 재량으로 군민 전체에게 무료 관람 시켜줘서 학창시절 때 감명 깊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로 군인 무시는 왜 쳐하는지 이해안됌
@@meyoumeyou369 태평양까지뭐하러가요 기름아깝게 북한에던져주면됨
대체로 보면,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이 제일 많이 군인 무시 하더만.
가슴아파서 못보겠습니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외할아버지 골반과 허리에 총 맞으신 흉터
어릴 때 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부디 군인에겐 최소한 조롱은 하지 않는 사회가 되길..
저희 외할아버지는 발가락에 ㅠ 지금은 국립현충원에 묻혀 계십니다..
외세인 양키 앞잡이 군은 존경받을 가치 일도 없다.
@@부마노니 전쟁광 김돼지일성이랑 쩌둥이의 군보다는 훨씬 가치있다
저희 할아버지는 왼쪽 손가락 약지가 없으셨죠 다리에는 총상 흉터 2곳 있으셨구요 존경스럽네요
@@부마노니 티베트 독립은 중국에게 있어 가치있는 일이다.
진짜 이영화를 20번이상 본것같다. 진짜 뭐 워낙 많이봐서 내용 대사 표정까지 외울정도지만 흐르는 눈물과 6.25 참전하신 선배님들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함은 나이가 들수록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지금 우리는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우리나라전쟁 이야기라 너무 슬픔
역사시간에 필수로 틀어줘야함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목숨을걸고 나라를 구하신분들 때문에 우리가 있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해군 특수 전전단 UDT 출신 입니다..
이영화 감명깊게 봤읍니다..
두번다시 동족 아픔의 이별을 상기 시키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을 끝까지 지켜 주시길 부탁
또 부탁드립니다!!
동족 아픔이 아니라 그게 인간사입니다. 뚱렬이는 지 국민한테 일제시대 일제 순사가 하던짓 보다 더 험악하고 잔인하게 하잖소. 동족이고 뭐고 나한테 잘하는 놈이 제일 고마운거죠.
팔다리 부상으로 고생하시며 살다 돌아가신 우리아버지 21살 학생 신분으로 군에 투입되셨읍니다. 이 영화가 아버지 생각나게 만드는 군요 동족상전에 비극이니 지구상에서 가장 슬픈전쟁 입니다. 북한군 포로였다가 남쪽에서 눌러앉아 실향민된 친구아버지는 북에 부인과 아들을 그리워하다가 한많은 이세상을 하직하셨읍니다.
군인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순국선열 열사님들 감사드립니다. 군인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봐도 감동의 명작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6.25를 참전하셨던 아버지 생각에 더욱 눈물이 납니다. 저를 거쳐서 어느 듯 첫째, 둘째, 이제 셋째 아들이 지금 군복무 중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날을 생각하며 애국하는 마음을 늘 가져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28사단에서 현역 복무중인 한 용사입니다
저는 dmz에서 우리나라를 수호하고있습니다
정말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것이 참 많네요
남은 군생활동안 선배님들 , 나라를 위해서 순국하신분들 위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순국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태 풍 !
저도 28사단 수색중대 출신인데 수고 많으시네요몸 건강하게 전역하십쇼!!
무적태풍 수사불패
Thank you for your service.
수색중대 부식좋고 3개월마다 휴가 훈련도 투입전에 잠깐 근무는 쫄따구만 ㅋㅋ 사단소속 수색대대 가 좀 힘들지 니들은 속직히 니나노 아니노 ㅋㅋㅋ
28사단 힘든거로 소문이 자자하던데 고생하십니다!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십시요
전쟁이 나면 누구든 도망치고 싶고 살고 싶은데 그걸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싸우는 군인분들 존경스럽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삽니다.
눈물이 나네요 .... 자신의 동생이나 오빠도 군대 갈텐데.....대한민국 장병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쟈들은 오빠나 동생도 한남에 불과합니다
@@천시로2 진심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남녀 민족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상이 중요합니다...
@@천시로2 정권교체 끝 페미 여가부 처형^^
한국여자의 실태죠 괜히 세계 최저 사이즈의 가슴과 골반을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마음이 소인배죠. 거기다가 마음이 저렇게 새까맣게 된 이유는 뭔지 아십니까? 바로 밑에 잠지색이 흑색 갈색이니깐 그런겁니다. 서양녀는 핑크색이어서 마음도 곱잖아요 마음 담는 그릇도 크고^^
@@배환진3 너랑 윗놈처럼 무지성으로 이성까는 새끼들 때문에 이꼬라지가 난거 아니냐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신 참전용사님들께 고개숙여 존경을 표하는 바 입니다.
이렇게 유튜브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편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 건 참전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전용사님께 대하여 경례!
02년 1월 군번이에요 이제 군생활 한지도 20년이 되어가네요 군인에게는 누구나 자기 자신의 군생활이 가장 힘든법이에요 지금 군생활하는 현역 후배님들 절대 편하게 군생활 하는거 아닙니다. 저라는 존재 먼지처럼 하찮은 존재이지만 현재 군복무중인 현역후배님들에게 경의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울러 우리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세대 저보다 앞서 군복무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몸바쳐 지켜주신 예비역 선배님들에게도 충성의 경례를 올려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대한민국은 영원할겁니다.
23년 1월군번입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99년12월 군번 불무리 방공대대 26사 부대는 사라졌지만 그때의정신
@@슬라이쿠퍼공격 10년군번입니다 26사 포병대대
한국전쟁을 다룬 영화를 넘어서 대한민국 전쟁 영화 중의 최고봉이라 생각됩니다. 장동건과 원빈, 故이은주씨의 연기도 흠잡을 곳 없었고
당시 한국전쟁의 참혹함과 동족 상잔의 비극을 정말 리얼하게 그려내었다 생각됩니다. 저도 당시 극장에 가서 봤는데 정말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부 눈물을 훔치더군요. 마지막에서 진석이 노인이 되어 형 진태의 유골 앞에서 오열하는 장면은
정말 언제 보든지 항상 눈물버튼이었네요.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18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참 이락전쟁 할때 한국에서 손님을 맞이 하러 죠지아 아틀란타 공항에
마중을 나가게 됐는데 이락에서 오는 군인등이 공항에 들어 서면 누가 먼저할거 없이 박수 치고 또 따라서 박수치고
오랫동안 박수로서 그들에게 영광을 느끼게 해주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나도 40년 전에 전방군대 생활을 했는데
군인을 대하는 것을 보면서 미국에 힘을 보았습니다
군인들을 마음으로 부터 존경 합시다
세계 유일 분단국, 휴전국인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에서는 군인을 깔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락이 어디임? 이라크?
@@홍풍-t1m 군인뿐만 아니라 몸쓰는 직업을 하대하는 경향이 큼 원래 몸쓰는 직업이 더욱 대우받아야하는데
국민수준이 아직까진 미개함
그런 본인은 왜 고국을 버리고 미국가서 살고 있는건지 대한민국 전쟁나면 조국을 구하러 돌아올건지 묻고 싶네요...
자식들 미국 시민권 얻어놓고 언제든 미국 튀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틈만나면 미국의 애국심과 군인존중 정신 본받아야 한다고 떠드는 거 보면 역겹네요
@@spqr6291 언제 점마가 한국에서 전쟁 나면 빨갱이 잡으로 칼같이 온다고 국뽕 맞은 소리 어디 함?? 미국에서 군인에대한 존중이 개쩐다고 그냥 빨아주는 댓글이구만 ㅋㅋ 혼자 소설쓰노
전쟁이 뭔지 모를 나이때 얼마나 잔인하고 참혹한것인지 알게해준 영화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애국심을 다시 일으켜준 영화
볼때마다 슬프네요 얼마나 두려웠을까 그리고 얼마나 지키고싶었을까 나라와 가족을.. 존경합니다 우리 군인들 화이팅
이진석 할아버지 연기가 진짜 한국영화 역사에 남을 명연기.... 정말 착즙모드다
댓글을 달게되네요
군 복무시절 외박나가서 이영화를 봤었는데
마지막장면에서 진석할아버지가 우는 장면에서
앞자리에 앉으신 어른신이 손수건으로 눈물닦는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비극의역사입니다.
살아있는 우리들이 진실되게 정직하게 살아야할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 진짜 아직도 명작이죠 눈물 흘리며 봣엇는데 다시 본다면 또 눈물 흘리게되 됨 ㅠㅠ 이 영화가 있음으로 6.25 전쟁이 실로 어땟는지를 거의 자세하게 표현 하여 알려주고 일깨워준 영화 이기도 하죠 ㅠㅠ 군인이 있기에 나라가 안전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제목 정말 맘에 든다 ㅎㅎ
지금도 고생하시는 모든 군인 화이팅입니다
28:08 극장에서 보면서 ''형~형~~'' 이부분에서 눈물 쭈르륵~ 흘렸던 기억이.....ㅠㅠ
이 영화 진심 잘 만들었습니다. 안보신분들은 옛날 영화라 치부하지 마시고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최고입니다. 그나저나 이은주 배우님 세상에 없는게 새삼스레 슬퍼지네..ㅜㅜ
실제 두 형제 이야기군요.. 전쟁의 비극은 두번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전쟁의 고인의 되신 대한민국 국군 장병님들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리고 이시간에도 우리를 위해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는 대한민국국군 장병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25 전쟁이라는 실화바탕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영화랑 곡 진짜 맨날 들어도 눈물나죠 ㅠㅠ 전에 서점에 갔을 때 우연히 피아노 악보집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이 영화 곡이 있길래 냉큼 구매하고 이 곡 부터 연습 했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안타까운 역사죠 ㅠㅠ 영화 보고있으면 우리나라 모든 군인분들과 6.25 참전용사분들 생각남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개봉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친구들과 극장가서 저혼자 오열했습니다
마지막에 할아버지 흐느끼는 모습에 폭풍오열...
다 크고 군대 전역하고 나서 국제시장 볼때도 그렇게 울었더랬죠.
그때 그 시절 우리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주신 어르신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서 더 가슴이 아퍼요
휴전이 잘 돼서 더 크게 사람 죽지않고 끝났으면 하네요
그놈의 사상이 뭐라고 죄없는 무수한 사람들이 한핏줄을 가진형제 가 남과 북으로 가라져 서로의 가슴에 총뿌리를 겨누고 죽고 죽여야 하다니 억장이 무너질 고통입니다 ㆍ
ㄹㅇ 진명여고 학생은 군 입대 18개월 시켜야함
엿날에 들어왔어야지 군화발로 쳐맞고 얼차레 받으면서 개같이 눈물뚝뚝 떨구지
군입대는 삼청교육대 부활시켜서 거기다 집어넣어야지
진명여고 걸러ㅋㅋ
왜요? 왜 18개월을 해야하죠?
똑같이 36개월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남자들도 36개월부터 시작해서 18개월로 줄어든건데 ㅋㅋㅋㅋ
훈련소 입영심사대에서 도망갈걸요ㅋㅋㅋ
태극기 휘날리며의 마지막 장면을 몇번이나 보아도 처음과 똑같이 눈물이 난다....나도 군대를 갔다왔고 19개월 가까히 하였고 남들이 볼땐 꿀빤다고 하겠지만 두번은 힘든게 군대 인거 같다.... 누가 뭐래도 자신 군생활이 가장 힘들었고 그걸 알아 주라고 하고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군인을 조롱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진명여고 학생분도 죄송하다고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학교차원에서도 또 그 학생의 학부모님도 교육을 잘 시켜 주웠으면 좋겠다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건 선대분들의 희생으로 된 것이닌까......
나도 군대 갔다왓고
지금 군대는 꿀빠는거 사실인데 ㅋㅋㅋㅋㅋ
@@정은주-s3w 그럼 너도 가던가 ㅋㅋㅋㅋ
@@danielchoi2501 난 여자라 안가 ㅋㅋㅋㅋ 너나 가
@@정은주-s3w 와.... 언제든 목숨을 걸어야하는 사람한테 말하는거 보소.... 가정교육 정말 눈물난다 선택적감성 잘봤내
볼때마다 진짜 맨날울고 너무감동적이고 항상 되세김하고있습니다 참전용사님들덕분에 우리가 지금있다고생각합니다 정말정말로 너무감사드립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거기서 이은주님을 만났어요. 하나도 안꾸미고 엄청 평범한 느낌으로 있어서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던거같아요. 저는 카이스트때부터 이은주님 팬이여서 한눈에 알아보긴 했지만 또 막 개인시간 보내는데 아는척하고 그러기 뭐해서 가만히 운동하고 물마시고 있는데 이쪽으로 와서 쉬더라구요. 그때 혹시 이은주님 아니냐고 말한마디 걸어봤어요. 약간 놀라시면서 어머 알아보시네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리고 며칠뒤에 안타까운 소식이 뉴스에 나왔는데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게 계셨으면 합니다..
아............압록강까지 치고 올라갔었는데... 저때 라디오에서 국군장병 여러분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방송을 듣고 얼마나 기뻐했을까.... 그기분을 깡끄리 짖밝은게 중국공산당이다. 아~~~~ 다 끝나고 집에 갈생각에 얼마나 기뻐했을까~~~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얼마후 중공군이 때로 밀고 내려오는 바람에 또다시 전쟁을 해야 한다는 현실에 얼마나 낙담하고 고통스러웠을까 ㅜㅜ
그 중공군 무리중 다수가 조선족이라는거 아십니까?
중국 흑룡강성 길림성 이런곳에 훈장 받은 조선족들이 지금도 중국공산당으로 부터 대우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 훈장이 바로 그 6.25전쟁 1.4후퇴를 만든 조선족들에게 준 훈장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을 지금 동포라 부르며 한국에 모셔와서 갖은 건강보험 혜택를 주며 세금 낭비중입니다.
육군 복무신조 첫번째 항목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제대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안잊어버리네요..
모든 대한민국 군인여러분들 고생하십니다.
군인들 고생 많이 합니다. 진명여고 같은 일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명여고 잘 보시오~~비록 영화지만 우리가 누리는 이 평화 자유가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ㅜㅜ 누군가 젊을을 희생하여 이 나라 국민을 지키고 있으니 누리는 행복이란걸 잊지마시오
다시보고 또 보고 볼때마다 마지막 할아버지께서 눈물 흘리실때 나도 같이 눈물이 난다...
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더 안타깝고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강재규 감독님은 정말 천재이신듯 ㅎㅎ 20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인데...다시 봐도 너무 감동적임
진명여고 같은 학생들이 많아질수록 전쟁은 일어나지요. 자국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을 무시하면 당연히 다른나라가 우리를 무시하니까요.참 마음이 안좋으네요.그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마음이 답답해지네요...
그걸 위해서 여가부 통일부가 존재하면서 선동하는거죠
북한지시죠
군인들이 페미지키려고 ㅆㅏ워야하나 ..생각하면서 포기해버리고
국민들은 통일되면 좋은거아니냐
생각하게 만드는게 민주당의목표죠
@@피클맨 이런저능아들때문에 대한민국발전을 저해하지
@@VS-up4in 반박못해서 부들대줘야 좌파지 ㅋㅋㅋ역씌
북괴군보다 더 심각하죠
역사는 반복된다... 군인들 존중하자 ... 전시상황에는 군인들이 목숨 바쳐가며 나라를 지킨다..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 바로 탈영
바로 진명여고 달려가서 위안부로 쓴다
@둘리 거울치료 하는건데 뭐가 나쁨?
페미돼지들은 인도 파키스탄으로 강제 수출이 시급 ^^ 삼일한 ㅋㅋ
@@yoyoyo7083 거울치료 : 너도 한번 당해봐식 치료기법
진짜 태극기휘날리며를 만들어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 . 그 당시 전쟁중에 나라를 위해 항상 목숨걸고 싸우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전쟁은 이렇게 참혹하구나 . 나도 다녀왔지만 항상 일선에 있는 군인여러분 항상 감사하다고 느끼고 ,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이 그 에 합당한 대우를 받았음 합니다. (전쟁은 없는게 가장 좋은거지요 그런 전쟁을 방비하기 위해 있는게 군대 군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극기 희날리며, 고지전 대한민국 사람이면 꼭 한번은 봐야 할 영화.
이건 영화에요. 착각하지마세요. 실제는 그 이상입니다.
님 좀 배우신분 ^^
누가 칼들고 군대가라고 협박함?
앗... 아아...
@@frstfrstfrst말하는 꼬라지 ㅋㅋ 누칼협이 여기서 왜나오노 ㅋㅋ
실제 전쟁영상을 직업상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노모자이크로요...
사람한테 폭탄이 떨어지면...다리 팔 할거없이..날아가더라구요... 한순간 하반신이 사라지고 머리가 반쪽이 날아가고...
영화 그 이상의 이상의 이상이덥디다...그런 상황이 시도때도 없이 펼쳐지고 자기도 그렇게 될 수 있을거라는 공포감과 귀를 때리는 엄청난 폭음 총성...
전쟁 영웅들은 나라가 필히 영면하실때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frstfrstfrst느금
진명여고.... 그 학생을 그리되도록 가르친 교육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휴... 공감해요. 또... 그러라고 누가 가르쳤겠어요? 똥개가 똥먹는 것을 누가 가르치지 않는 것 처럼요... 그렇지 않고 바른 아이들이 더 많다는 믿음으로 살 수 밖에요..
진핑여고임
전교조 소행이지 뭐 ㅉ
실제로 주위에 중학생 고등학생에에 625전쟁이 몇년몇월 몇일날 일어났냐고 한번씩 물어보세요....심각할겁니다.
진핑여고 ㅋㅋㅋ
자국군인을 무시하는 일이 앞으론 없길 바랍니다.
훠훠.. 이재명만이... 이 나라의 구원을.. 가져올 수 있는 솨람입니다...
무시당할만한 짓을 했다고는 역으로 생각해보셨나요?
@@청춘사랑인생 그래서 군대 전체를 무시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하세요? 가뜩이나 쳐 끌려온 애들인데?
@@청춘사랑인생 아우 역겨워 우웩 전쟁나면 살려주세요 ㅇㅈㄹ 떨꺼면서 정신좀 차려라 군인이 너한테 무시당할짓을 멀했냐?ㅋ주댕이까봐
@@청춘사랑인생 역대급 개소리
보는동안 눈물이 안날수 없었던 영화였죠..
실제 상황은 저런 대화도 못할 정도로 처참 했답니다.
얼마나 많은 피로 이루어진 지금인지 생각해 봅니다.
진짜 개봉일부터 수십번을봐도 눈물나네 저런 비극을 보고 가슴에 새깁시다
한번군대갔다오신분들ᆢ
영원한 군인 입니다ㅡ
선후배님들 ᆢ힘들고
고생 많이들 하셨습니다!
군인분들 과거나 현재나 모두 감사합니다
군인은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을 다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게 첫째 임무 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전 현직 군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
자국 군인을 조롱하는것 정말 한심 하기 짝이 없네요 부끄러운줄 아시길
영화 제대로 보셨다면 군인의 의무를 첫줄에 쓰지 않으실텐데...
전쟁의 비극과 사상으로 인한 민간인의 희생을 다룬 영화입니다.
국가와 국민보단 개인을 더 비중있게 다뤄서 더 훌륭한 영화입니다.
분명히 전쟁의 비극을 참 잘 표현한 영화라고들 하지만 진짜 전쟁의 아픔을 전부 실을수는 없는게 분명하다. 이 영화는 두 형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지만 당시 모든 참전 용사분들의 이야기라고 하면 참 죄송스럽고 감사해진다.
참전용사분들, 그리고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시는 현역 군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육군특전사 1179 부대 전역하고 이 영화 보며 눈물 나던 청춘이었는데 어느덧 중년이 되어 오늘 또보는데 어찌나 눈물 나는지 언제 봐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몇번 봤는지 기억 안날정도로 많이 본 영환데도 마지막 장면은 항상 눈물이 나오네ㅠㅠ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공감되고 반가워서 한줄
대한민국 모든 군인장병님들 사랑합니다
아저씨 할아버님들두요, 미래세대의 국군
장병들께도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해요♡
진명여고 학생들 영화 백번보고 반서문도 백통씩 쓰도록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덕에 오늘도 편하게 유튜브봅니다
절대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시고 돌아가신 어르신들께 가슴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이 계셨기에 저희가있습니다.
언제봐도 감사함과 죄송함에 눈물이 흐르는 명화다....
14년도 군번입니다. 당시 최전방 GOP에서 박격포병 근무당시 북한의 목함지뢰사건이 터져 전시대비상황을 1주일동안 유지했습니다.
새벽에도 야외 포진지에서 포탄꺼내놓고 돌아가며 밤새워가며 근무를 섰고 잘때도 전투복에 총을 안고 잤습니다. 밥먹을때도 당연했고요.
다음날부터 후방에서 보병과 기관포들이 우리 소초를 지나 북쪽으로 나아갔었고 새벽에도 차량들이 오갔었습니다.
소초장과 간부들은 핸드폰으로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지만 우리 병사들은 보안규정을 이유로 부모님 목소리 한번 못듣고 유서를 작성했고요. 그당시 어찌나 간부들이 부러우면서 얄미웠던지.
긴장감 최고조에 다다른 날엔 소초에서 개인탄을 꺼내 병사들에게 주고 마약진통제 주사기 까지 나눠주더라구요. 총에 맞았을때 아픔을 견딘채로 도망갈수있게 해주는 주사기 입니다. 그때 정말 전쟁나겠구나 했고요. 저희부대 선임들은 전부 마음먹고 빨갱이 하나라도 더 죽일각오를 먹은채로 단단히 무장을 했습니다.
다행히 남북이 극적으로 타협했다는 뉴스를 봤을때 긴장이 풀리고 이제 죽진 않겠구나 싶었지만 정말 그 일주일은 제 인생에 잊을수가 없는 일주일이 될거 같습니다. 정말 거기에 없었으면 아무리 설명해도 와닿지가 않겠죠. 그렇기에 그 여고생들이 아무생각없이 그런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봅니다.
얼마나 군대에서 힘들었냐면, 저는 아직까지 아이유의 ㅡ봄사랑벗꽃말고. 와 블락비의ㅡ품행제로를 들을때마다 ptsd가 옵니다.
이등병시절 다른소대 지원병으로 GOP에 가서 매일 새벽 5시에서 6시마다 소초장이 사이렌을 울리면 자다가 일어나서 1분안에 총과 방탄헬멧.조끼 를 챙겨서 야외 포진지에 달려가 포사격준비를하는 훈련을 끝나고 돌아오면 항상 분대장이 tv를 틀어 저 두개 노래를 틀어놓더라고요.
오늘 대선 토론을 보니 한 후보는 이미 종전이 됐다는 헛소리를 하던데 솔직히 여자들, 안보의식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주적이 북한이라고 말도못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고 지금도 엉뚱한 후보를 뽑으려고 해요. 군인을 군바리라고 칭하질 않나.
안보교육을 똑바로 시켜야 국가가 유지됩니다. 조선시대때 국방력에 소홀히 해서 일본에게 식민지화 됐잖아요? 100년도 안됐습니다. 또 다른나라의 식민지가 되고싶나요? 난민이 되고싶으세요? 제발 정신차립시다. 평화는 힘이 있어야 유지가 가능한겁니다. 석기시대에도 있었던 당연한 상식을 지금 정부는 모르는척 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오... 얼마나 대단한 소릴 이렇게 길게쓰나 봤더니 진짜 대단하고 맞는 말만 써주셨네 요글래 본 글중 최고랍니다!
노래로 ptsd 오는 거 ㅇㅈ… 나도 금요일에 만나요, 나성에 가면 노래들으면 기분 쌉잡침;
같은 군번인데 그때 아주 좃같았지 씨벌 ㅋㅋㅋㅋ
저는 특공병이였는데 아주 살벌했습니다...
적gp탈환 및 아군gp재탈환...임무받고 유서쓰고 공감합니다 파이팅 !!
같은 군번인데 저도 트럭 타고 실탄, 새방독면, 모르핀 주사기 받고 판문점까지 들어갔어요 ㅋㅋㅋㅋ미군들이랑 같이 대기함
우리나라 여자인 국민들은 꼭 시청하여서
군인들에게 고마움을 느껴야 합니다.
이제 그럴단계는 지났음
실제로 징집하거나 병역세를 부과해야함
진짜 어린애들 빼고 태극기휘날리며 안 본 사람들이 있을까요? 여자들은 군인들 고생하는거 알면서 무시하고 삽니다. 본인들이 직접 느껴봐야해요
@@jipark5498 몰라요. 남자들도 징집 받기 전까진 군대가 뭐지? 이러고 사는 세상인데 가뜩이나 전혀 관계없는 미혼 여성들이 알 이유도 없고 알리도 없어요.
고마움을 느끼는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자기들이 직접 경험해봐야합니다. 이렇게 고생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이 괴로운것들을 여태까지 견뎌온 한국남자들의 끈기와 희생을 몸소 겪고 고마움을 실천으로 옮겨야만 하는 시대입니다,
걍 머리만 좋으면 군인에게 고마움 느낌 이미 알꺼모를꺼 다알고 있으니 하지만 몇몇애들 고데기 할때만 그 돌 대가리를 쓰니 문제지
전쟁에 참전 하셨던 우리 할아버지 생각이 너무 납니다.
몇번을 봐도 명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가슴찡한 내용 수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13살이던 당시 저영화를 보고 영화가 끝난뒤에도 가슴이 너무 아파서 1시간을 울고 집에들어와사도 30분을 울엇던 영화…
고맙습니다 어르신들. 어르신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위해 목숨바치신 호국영령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에서도 이정도인데 실제 전쟁에 얼마나 더 많은 청년들이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돌아 가셨는지 너무 감동적이고 보는동안 3번 울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군대에서 고생중이시는 우리 국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난 아직도 마지막에 음악만 들어도 눈물날거같다 저당시에 목숨걸고 나라 지켜주신 모든 분들 생각하면 감사해서...
몇십번을 봐도 우리나라의 참혹한 역사중 하나인 6.25전쟁이 얼마나 비참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총성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현실을 잘 비춰준 영화라 봅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고한 목숨을 바처주신 선배 군인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건 극장가서봣지.......마지막장면에서 ...눈물이또르르...
진명여고 출신은 절대로 알바로도 채용하지 않겠습니다 본보기를 보여 줘야합니다
10 군번인데 연평도포격때 이등병이였습니다 크리스마스때 였던걸루 기억하는데 상황실에서 실탄지급만 되면 바로 전면전이라 완전군장하고 유서쓰고 한두달인가 씻지도 못하고 밥먹을때도 총잡고 먹엇던 기억이 납니다 전쟁은 나면 안되지만 우리나라는 군인에 대한 대우가 안좋아요 강제로 징집되는것도 억울한대 주위에서 휴가나 외박나온 군인들 보면 군바리라고 깍아내리는 것부터 고쳐야합니다
아직도 기억나네... 초급간부 시절.. 주임원사님 따라 6.25 참전용사 할머님 집에 주말마다 가서 청소해드리고 식재료도 사다드리고 했었는데... 참... 전쟁 참전했던 분들은 시골에서 힘들게 사시는데 나라 팔아먹은 놈들은 후손들까지 잘먹고 잘살고 하는게 너무 열받았었네요..
영화관에서보고 눈물 안흘릴수가 없었던 기억나네요....ㅎ...화면속에 .이은주씨....너무 반갑네요.
2:08 초등학생 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소름돋네... 저 가족에게 불행이 닥쳐올거라는 복선을 영화 초반부터 깔아놨던 거임
전국민이 봐야할 영화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6.25 전쟁의 아픔과 고 이은주 배우를 보니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멸공~!
눈물을 꾹꾹 참아가며 영화를 보다보면 어찌어찌 견뎌지는데... 마지막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나오는 음악에 진짜 눈물샘 폭발함 ㅠㅠ 음악이 웅장하다고 치면 그렇게까지 웅장한 느낌이 아니고 잔잔한 음악이라고 하기도 뭔가 애매한 음악인데... 이상하게 묘한 울림이 눈물샘 자극함... ㅠ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면 안되요. 대한민국 군인 장병들 존경은 못하더라도 적어도 조롱은 하지 맙시다.
요즘 세대 아이들은 625전쟁이 1950년도에 일어났는지도 모른다..언제 전쟁이 끝난지도 모른다.. 저런 분들이 죽어가며 나라를 지켰는데.....조상들 이름에 먹칠은 하지말자 진명여고가 어디 붙어있는 학교인줄은 모르지만 니들한테 재난이 닥쳤을 때, 현역군인/예비군/민방위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을 거다 생각이라는걸 하고 살자 제발 쫌
전쟁아직안끝났어요
생각좀하고살죠
우린지금휴전중
근데 그건 알아요......전 고2 자연계이지만 역사 과목에서 배웁니다. 당연히 전쟁 전후 상황과 전개 과정까지 배우죠.....
너도 모르잖아
가까운 학생에게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아느냐? 라고 물어봤더니 이렇게 답하더군요 '1950년요''.... 그래서 그럼 몇일날 일어났느냐 하니까...'그건 잘 모르겠는데요'....실제로 고등학생의 대답입니다....그냥 책에서 한번 배워서 될문제가 아닌 아주아주 역사적으로 큰 사건입니다. 학교 교육 , 자식교육 , 그리고 TV등 많이 많이 다뤄줘야 합니다...이상하게 정권에 따라 영화든 드라마든 정권에 따라 가더군요...'단적인 예로 최근에 현빈 나오는 북한군드라마도 그렇죠'
@@행복하자-j2p ???그건 공부 안 하는 학생 아닌가요? 제가 실제 고등학생인데 제 친구들 보면 1950년 6월 25일에 시작해서 1953년에 휴전된 건 다 알아요. 그리고 전후 상황이랑 전개 과정까지 한국사에서 당연히 배우고 모르면 해당 학생이 공부 안 한 거죠. 근현대사에서 6.25 전쟁은 가장 중요하게 배우는 부분 중 하나에요. 심지어 초딩, 중딩 때도 배워요.
이영화 주제곡.듣기만해도 눈물난다.
배우, 줄거리, 음악까지 정말 완벽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저 당시에 국민들의 상황과 분위기를 알지 못했었는데 전쟁이 나는 상황이 정말 무섭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화롭던 삶이 무너져버리는 것이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화볼때 하염없이 한참을 울었는데 지금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27:48 보면서 제일 짠하고 눈시울 적셨던 장면..ㅠ
저는 '엄마 보러 가야지 ㅠㅠ' 할 때랑 마지막에 형이 만들어 둔 구두 꺼내보며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포풍눈물이 나더라구요.
군시절 현역때 본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음...
국민영화로 의무적으로 모두 보여줍시다
너나 쳐 보세요.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ㅋㅋㅋ
@@부마노니 그럼 너는 김정은 찬양가나 쳐 보시던가 ㅋㅋㅋ
@@부마노니 국가안보관이 자국민이 자국의 군인을 욕할정도라면 의무화해야지, 왜? 그 망할 남자는잠재적가해자라는 성인지감수성교육도 학교에서 쳐해대는데 ㅋㅋ의식수준에따라 의무화하자고 의견내놓을수도있는거지, 븽딱새끼 이런애들이 김정은방문하면 광화문에 현수막걸고 환영할새끼들 ㅋㅋ
@@부마노니 ㅇㅇ 그럴께
@@phagokang8928 자국민을 학살하고 외세 앞잡이 노릇하는 군은 존경받을 가치도 없다.
공군 장교 출신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특정직 공무원들 보면 꼭 응원해주세요 :)
참전용사님들과 진명여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이 영화는 이길 수 없다.
당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죠... 이 영화가 왜 요즘 TV에서 방영을 안해주는지 궁금하네요.
왜일까요? 주적이 주적이 아닌 대통령 때문이죠
@@housefull5297 말씀하신게 아니라곤 부정못하지만 영화 제작할때 국방부가 지원해주는 대신 보도연맹 등등 내용 수정해달라는 요구 거절하고 그에 따른 제작비 충당을 위해서 이권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다른영화 다 넷플릭스니 왓차니 가는데 못갔던 이유가 그거때문이구요.
태극기 휘날리며는 우리나라 전쟁영화의 한획을 그은 영화지 이거 마지막 장면 보고 펑펑 울었었는데 지금봐도 눈물이 나네
우리나라 군부대원들 모두존경합니닷!! 저도커서 멋진군인이될게욧!!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 용사 이십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인에게 사진 기술 배우셔서 보도반 1등 중사로 제대 하셨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셔서 경북 영천 호국원에 있으십니다. 참전하신 할아버지들 지하철에서 보면 존경 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젊음을 헌신 하신 분들 정말 존경 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봉사에 감사합니다. 하는 그런 국가적으로 군인 인식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