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느-v8p 허허는 그냥 너털웃음소리고 일반적으로 당구(사구)치면 빨간공을 맞추면서 득점하다가 마지막 1점 남았을때 3쿠션이라고 벽 3번 튕겨서 득점해야 게임이 끝나는데 이 3쿠션이 엄청 어려워서 앞서 가던 사람도 3쿠션에서 막히니까 뒤쫓아오던 사람이랑 결국 3쿠션에서 만난다는 얘기
거짓이 아닙니다. 단지 핵심을 얘기하지 않을뿐이죠. 내안의 요술램프를 깨워라의 저자는 그 핵심을 얻기까지 1억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어느 회장에게 노하우를 배우는것에 대한 비용이 월에 몇천만원이라 하였습니다.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거죠. 이세상 어느하나도 쉽게 얻어지는건 없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어떤사람이 하는일이 쉬워보이는건 그사람의 능력이 뛰어나서라고. 그 누구도 성공하는방법은 알려주지않습니다. 그러한방법이 있다면 그사람 본인이 하겠죠. 남에게 그방법을 알려주는순간 그방법으론 성공하기가 힘든겁니다. 시장에 구조에대해서 조금만 생각해보셔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간전할사람은 그러한 진실을 외면한채 보고싶은것만 보게되기때문에 이러한 결과들이 계속해서 생기는거겠죠. 대기업에 재직중이신분들이 깨닫지못해서 그자리에서 버티고계신게 아닙니다. 시장은 어떠한 업종이던 상위 10퍼센트가 나머지 90퍼센트의 돈을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구조를 잘생각해보시면 성공하는사람은 소수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 1명이 있음 나머지 9명은 실패한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대기업 퇴사하고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퇴사 이전부터 다른 특정분야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한우물만 파며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준비 된 상태에서 직장이 정말 안맞는 타이밍에 퇴사를 한거고 이 사람처럼 충동적으로 뜬구름 잡듯이 뭘좀 해보겠다고 무턱대고 퇴사하면 어떻게 성공하겠음? 본인 방법부터가 잘못됐는데ㅋㅋ 자기가 실패한 이유도 모르면서 남들보고 퇴사하라 마라 징징거리는건 생각이 많이 짧은거지;;;
저희 남편도 10년이상 일한 직장다닐 때 상사랑 자꾸 부딪치기도 하고 여기저기 스카웃 제의도 들어와서 덜컥 사표냈지만... 그만한 직장이 없더라구요. 익숙해진 것들에 대한 소홀함과 나태함. 그것만큼 독이 없는 것같네요. 그 때 받았던 대우가 매우 좋은거였어요. 그 후 이직도 잦고 다들 왜 나왔냐는 소리 들을 때마다 더욱 후회를 하고 있네요.
ㅋㅋ 혹시 어떤 회사 다니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이거 보고 공부라고 하는건 이해가 가질 않네요.. 현재 한ㅎ그룹 9년차 회사원입니다. 보통 이 유튜브영상 주인 처럼 지금 니가 하고있는일이 너한테 도움되는지 생각해봐라 대기업 경력?있으면 어디서든 원하는 인재다 등등 다 헛소리 뻘소리 개소리입니다. 심지어 대기업이라는 경력이 공부보다는 오히력 독이 되는 경우가 더 높습니다. 일단 대기업 뽕 맛을 봤으니 그 아래 중견 중소는 쳐다도 안봅니다. 물론 돈 받던거보다 많이주고 진급 정년 등 보장해주면 가죠 가더라도 그 복지 환경 등 생각하면 버티기도 힘들수도있습니다. 근데 그런회사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중소 중견에서 ㅋ 자 여기서 유튜브 주인이 말하듯이 지방대 출신에 가진거 없다고 하시는 분이 4년근무하다 퇴사한다? 다른 대기업에서 어떻게 설명할까요? 무슨 이딴게 공부라고 말씀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냥 스카웃제의가 들어온거 로또1등 아닌 이상은 그 자리 악을 쓰며 지키면서 버티는게 제일 잘한겁니다.
@@덩어리-o3y 이미 벌어진 일이니, 공부고 경험이라 생각하고 넥스트 스탭을 보라는 말 같은데,,,, 그럼 뭐 "복구 불가" 입니다 걍 망했으니 인생 ㅈ망한 겁니다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희망을 가지지 마십시오, 라고 해야되려나... 괜찮은 중소라도 가봐야지. 아님 타임머신 개발하던지ㅋㅋ
@@손손손손 아니죠? 이것도 공부입이다 이말은 다른 사람한테도 적용이된다는말이기에 한말입니다. 아직 재직중이신분들 퇴사하는것도 공부입니다 라는 말이 적용이되니깐요.. 이미 퇴사하셨으니.. 경험삼아 공부했다고 치시고 앞으로 더 발전해서 좋은데취직해라 라고 말했으면 저도 받아들였을거이요
@@덩어리-o3y 안했으면 더 좋고 직장생활 자체가 더 좋은 공부긴 하지만 , 너 선택도 공부가 된 점은 있을거다, 라는 메시지 같은데 그런 상세한 설명을 붙일수록, 당사자한테 팩트폭행만 되니까 생략한 거 같거든요, 저는 댓글 보고 "이미 퇴사하셨으니, 공부했다 치고" 라는 말로 들려서요, 설마 뭐 추후의 제3자들 한테 이걸 보고 학습해서 이대로 해라는 취지로 썼을려나요, 물론 작성의도는 작성자만 알겠죠
직장 10년차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생 아무도 몰라요. 나중엔 그때 잘 관뒀다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간 수많은 퇴사자를 봤지만 다들 그랬습니다. 여기나가면 후회한다고, 하지만 시간 지나보면 다들 어떻게든 잘 먹고삽니다. 이제는 이미 벌어진 일을 후회하기보단 이제 어떻게 할까 고민해야합니다. 과거를 돌아보기보단 앞을 봐야지 지나간 일을 곱씹고 있다면 패배자가 될겁니다. 모든 선택은 후회를 할수있으나 그 기간은 한달을 넘지말아야합니다. 당신이 가장 버려야할 마음은 나의 선택의 책임을 피하고 싶은 욕심아닐까요? 이 시간을 후회하면서 낭비하기엔 당신의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이제는 후회가 아닌 대응을 해야합니다
젊음이 재산입니다. 몇살이신진 모르지만... 저도 두려움이 많은 성격이고 학력도 낮고 경력단절이 10년되어서 취업할때 너무 두려웠습니다. 어줍짢은 조언 하나 드리자면 근처 주민스포츠센터가서 운동하나 하십시오. 거의 6~7만원대면 한달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시간에 해보세요. 다들 부지런하게 자기 시간 빼서 나오는 분들이라 에너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물을 좋아해서 수영하는데 재밋고 좋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아침에 일어나게 되기때문에 생활패턴이 엉망이 되지 않습니다. 힘들때 낮밤 바뀌면 더 우울해집니다. 다시 일어나시면 '그땐. 그랬지..' 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이런 사람 많지 어디 이름 좀 알만한 대기업 다니면 자기 능력이 엄청난줄 알고, 누가보면 오너 자식이라도 되는것마냥 쉽게 교만해지는 사람들 막상 회사 나와보면 자기한테 싹싹하던 거래처 직원들, 자기가 실적 낼수있었던 이유 등등이 오롯이 자기 능력이 아니라 회사덕분이었다는걸 깨닫게되지
대기업 뽕 차게 되지 힘든 경쟁률 뚫고 우리나라 최고 기업들에 입사했으면 성공으로의 탄탄대로가 열렸는데. 그러니 점점 회사 그만둬도 다른데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고 공무원 시험같은건 한번에 붙을듯 만만하다고 착각하게 됨 대기업 퇴사 후 9급 공무원시험 계속 떨어지다가 포기한 분 유툽에 나오던데 세상에 쉬운 일은 없음 근데 인간은 어리석어서 겪어봐야 깨닫는다 ㅠ
그냥 운좋게 대기업를 두 군데나 붙은거 절대 아닐거에요 특히나 요즘 같이 취업난에 지금 님이 절망에 빠지셔서 모르시는것 뿐이지 능력이 대단하신 분일거에요 지금 많이 우울하신 상태이신 것 같은데 일단 병원 가셔서 약 처방 받아 치료하시면 훨씬 마음의 힘이 생기실것 같아요 저도 퇴사만 안했지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무기력에 빠져서 언제까지 여기를 다닐 수 있을까 매일이 막막했는데 약 먹고 우울에서 빠져나오니 제 주변 상황들이 조금은 긍정적으로 보이고 살 만해진 것 같아요 기록용이라도 유튜브 시작하신 용기가 대단하시고 아직 젊으시니 충분히 또 잘 풀리실거에요
정답은 없습니다. 상황속에 답을 만들어가는거죠. 회사들어가기전에는 좋은 회사에 들어갈 방법을 강구해서 밤샘공부하다가 결국 들어가는거고 사업하면 끊임없는 실패속에 성공할 방법을 강구해서 피눈물나는 시간속에 성공해내는거고 지금 후회하는것도 삶의 모든 의미있는 연속적인 과정의 한 단면일뿐입니다. 입사도 잘했고 퇴사도 잘했고 후회도 잘했고 유튜브도 잘했습니다 계속 "뭐든 하세요"
대기업은 아니지만 괜찮은 중견 14년다니다 그만두고 목수일 시작한지 4년차네요 그때 연봉 7480까지받고 나왔습니다. 처음 1년정도는 후회도 하고 많이 아쉬운지 재입사하는 꿈도 많이 꾸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때의 선택이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을 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회사 다시 오라고하면 절대 못갑니다. ㅎㅎ 지금 선택에 잠깐 후회하지라도 자신을 믿으시고 항상 목표를 갖고 바쁘게 살다보면 지금 하는 안좋은 생각 많이 없어질껍니다. 응원합니다!
@@mist756 일당 받고하는 프리랜서 일이라 일하는 일수 따라 가는거라 연봉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개인 능력과 인맥이 중요한 직업입니다. 노는 사람은 한달 10일도 일 못하는분들고 계십니다. 저는 목수 반장들에게 일당 받고가면 21만원받고 제가 반장으로 맡아서 하면 35만원정도 받습니다. 올해는 월 평균 20~24일 일하고 있습니다.
@@gotfreemoon_1995 회사 생활과 다르게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야하고 성과를 못채우면 누구도 저를 찾지 않는 직업이라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닙니다. 또한 다칠 위험이 높은 직업이고 저는 이직업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제 주변 사람이 이일을 한다고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체감상 10명 입문하면 7명~8명은 그만두는거 같습니다.
@@퇴사일기장아직 젊으실거같은데 한 번 실패에 낙담하지 마시고 인생 길게 보셔요. 일희일비하시는거같다 느껴지시면 최대한 피하시고 좋은 멘탈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스스로 생각해보셨을때 정 그렇게 하기 힘드시다 하면 다시 취업하셔도 충분히 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고시 실패하고 이 백수 우울증을 겪어봐서 이 심정 너무나 잘 압니다. 유튜브 시작하신 거 정말 잘하신 거에요. 뭐라도 하셔야 합니다. 그냥 이 힘든 시기를 기록한다는 마음 하나만 가지고 이 채널을 꾸준히 운영하세요.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몸 씻고, 옷 입고 나가서 운동을 하던, 산책을 하던, 카페를 가던 "무조건" 밖으로 나가세요. 집에만 있으면 100% 폐인됩니다.
지금 이렇게 일기로 남기시는 것만 봐도 충분히 딛고 일어나실 분입니다. 이겨내는 습관이 뼛속까지 배어있는 분인 것 같네요. 단지 어느정도 휴식이 필요하신 것 같아 보이네요. 잠깐 쉬는 것도 대책없이 늘어지면 인생이 통째로 늘어지게 되기 마련이지요.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운동, 실패에 대한 복기, 앞으로의 계획 등 남들 눈에는 한량처럼 보일 수 있겠으나 쉬는게 쉬는 것이 아닌 시간을 보내실 것이 눈에 훤하네요. 그 모든 것이 순탄하지만은 않길 바랍니다. 다만 꼭 이겨내시고 길 찾으시길 바랍니다. 도무지 헤쳐나갈 엄두가 안 나는 어려움 또한 삶에 몇번 오지 않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세상, 같이 아득바득 살아봅시다. 혹시나 마지막으로 바래보자면, 인생에 겹치는 길이 있다면 지금보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만나게 되길.. 응원합니다!
저도 직장생활 13년차인데 유튜브에선 회사월급이 독이니 뭐니 계속 그런걸 듣다보니 내가 가진게 하찮게 여겨지고 남의 일이 아닌 내일을 하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직장 아니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인데 다시한번 직장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부디 빠른 시간내에 다시 좋은 직장 구해지길 바라겠습니다
늦지 않으셨어요 저희 남편은 중견기업이지만 괜찮았고 대우 승진 다 좋았는데 그만두고 자영업까지 시작했습니다 어린애 데리고 시작한 자영업 프랜차이즈 등에 빨대열개 꽂고 시작해야합니다 내돈 거액깔고 조금씩 회수하는데 인건비 4대보험 카드수수료 박한 본사마진 진짜 악소리 나는데 자존심버리고 5년만에 다시 취직했습니다 이제 깨달으셨으면 더큰돈 안잃으셨으면 다시 회사 들어가고 취직하시고 이직하시고 커리어 쌓으세요 할수있습니다 기운내세요 뭐든 시작하고 자존심 상해마시고 누군가에게 도움을청하세요 터널도 끝이 있습니다
저는 퇴사하고 성공했던 사람으로써, 이 영상을 보면서 참 안타까움을 느껴 글을 남깁니다. 세상에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운이 따라야 돈을 벌수 있는게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운은 꾸준하게 노력 했을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고작 4개월 ? 물론 4개월은 누구에겐 길고 누구에겐 짧은 시간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런 사고 방식으론 사업하기엔 힘든 사고방식을 가지셨습니다. 하지만 그 실패에서 나온 경험으로 자신을 더 성장 시킬 자신이 있다면 성공한 인생으로 바꾸실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마음 먹기에 따라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실패자라 생각하면 사업을 실패한 사람이 될거고, 그 실패를 발판 삼아 성공한다면 이 영상이 나중에 자신에게 쪽팔린 영상이 될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했습니다 세후 380에 다른 부가적인 복지들, 평균적인 다른 중소기업에 비해 많이 받는 곳이였지만 저는 후회 안 합니다 일도 배울거 다 배웠고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받고 협력업체에 성접대 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퇴사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남의 돈 벌어먹기 어려운거 알지만 이렇게 떳떳하지 못하게 벌기는 싫었습니다. 무조건 퇴사하지 않는게 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퇴사하기 전에 많이 고심하고 퇴사한다면 그게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지방대 어중간한 스펙으로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건 대기업에만 남아있는 '공채'라는 시스템 덕분이지. 이걸 모르고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사람들이 많다. 명문대에서 대기업 입사는 흔하지만 지방대에서 대기업 입사는 고시패스 느낌이거든. 이런 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본인이 회사에서 '인정받았다'고 이야기한다. 아직도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거.
퇴사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자신의 결정이니, 퇴사 후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면" 됩니다.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 후회하지 마세요.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 그때 자신의 결정은 최선의 결정이었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당신은 그렇게 결정했을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남의 말과 생각에 맡기지 마세요. 그러면 잘되든 못되든 남 탓(덕분)으로 여기니까요... 결론은,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실패하더라도 오뚜기 하면 됩니다..
저보다 나으니 걱정 놓으셔도 됩니다 나이가 있으면 아직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전 s전자 n은행 n게임사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우울증과 번아웃이 왔었죠 지금은 13년차 변호사입니다 지금도 우울증약을 먹습니다 문제는 나의 멘탈이지 사직서를 낸 상황이 아닙니다 약을 먹으며 다시 시작하세요
저는 퇴사를 뛰어 넘어 회사에선 괴물이 되었습니다... 물론 퇴근하면 인간으로 다시 돌아가 가정의 평온을 지켜내고 있죠... 힘든 직장 생활을 이기려면 착하고 정상적인 개념으론 버티진 못 해요... 오랜 시간동안 깨달을 건 가스라이팅을 이길수 있는 무기는 "싸이코패스"다...
저도 첫 취준때 한번에 대기업 덜컥 합격하고도 더 좋은 조건의 대기업을 찾기 위해 여러 회사들과 비교를 했습니다. 첫 취준에 붙은 자신감으로 더 좋은 곳을 갈 수 있을 것 같아 퇴사를 했는데,, 인생은 타이밍 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갑자기 코로나 때문인지 러시아 전쟁 때문인지 제가 취준하는 산업군이 갑자기 하락세를 타더니 신입을 거의 안뽑고 뽑더라도 한자리수.... 첫 취준때와 달리 아무리 서류 지원을 해도 붙여주는 회사가 없었습니다. 세상에게 억까를 당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취준하며 몇년이 흘러버렸고 어느새 나이도 들어 다른 지원자들보다 경쟁력도 떨어지더군요. 늦었지만 현실적인 판단하에 중소기업에 들어가 일하며 경력쌓고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에 시간도, 돈도 잃어버린 것이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첨에 붙었던 회사를 오래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나에게 안맞았을 수도 있고, 과거로 돌아가봤자 또 제 자신이 성격상 안정보다 도전을 선택할 것을 알기에 오히려 잘됐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먼저 가지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 경험을 공유해봤습니다. 함께 화이팅 합시다!!!
초봉 안받아보거나 공장에 다녔던 사람인거 같은데. 보통 대기업 직장 4년이면 월 수령액 500 가까이 됨. 그리고 저정도 다녔으면 후회를 했다하더라도 타회사 취업 굉장히 잘됨. 저 사람이 이러고 있다면 이유는 두가지임. 구라거나 생산직이라 취업어려운거임 대기업 네임벨류로 혜택보신분들은 다 알거임.
초봉 7천 대기업 붙고 그 직장 내에서 인정받으신 분이면 능력있으신 분입니다. 그저 운이 따라줘서 그런게 아니에요. 어느 누구나 삶을 살다보면 무기력하고 인생 실패한거 같다고 느끼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에 다시 한번 일어서느냐 아니면 그대로 무너지느냐에 따라 인생이 갈린다고 생각해요. 지금 하고 싶은게 없고 할게 없으시다면 중소기업이라도 입사해서 근무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중소기업에서 근무하시면 현타가 많이 올거예요. 근데 참고 버티면서 근무해보시면 언젠가는 대기업 퇴사한게 고마워하는 날이 올 겁니다. 만약 나 그래도 대기업에서 일했는데 중소기업에서 쪽팔려서 일 못하겠다 생각이 드신다면 아직 간절하지 않으신 겁니다. 아무쪼록 퇴사일기장님의 앞날이 창창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라 너무 마음 고생 하지 마세요. 전 30대초반에 연봉(기본급) 3억 직장 때려친 사람입니다. 지금도 가끔 후회하지만 금전면에선 특별히 (회사 계속 다녔을 경우와 비교하면) 손해를 보진 않았습니다. 매일 매일 시간이 훨씬 더 자유롭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쪽 본인이 능력있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길이 보이실 겁니다.
😢저도 퇴사를 정말 후회합니다. 퇴사 후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 순간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모두 열등한 사람이고, 나는 이런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한달 만에 후회했습니다. 그곳이 정말 좋은 곳이고 제 분에 넘치는 곳이란 걸 깨달았거든요. 매일 후회했습니다. 만약 그곳에 계속 다녔다면, 승진했을테고 연봉도 남부럽지 않을 정도가 됐을거고요. 어쩌면 남들처럼 결혼도 하고 안정적인 미래도 만들어갔을 거라고요. 제 인생이 가장 어두운 순간인줄 알았던 그때가, 돌이켜보니 가장 빛나던 순간이었더라고요. 회사를 떠나며 남아있는 사람들을 비웃었는데, 그 사람들이 대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퇴사를 후회합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제 인생의 전환점을 만났습니다. 이제 다시는 가벼운 선택을 하지 않으려고요. 절대로요. 참고 이겨내며 버티고 버티는게 답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인생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비싼값으로 배웠네요. 저는 꼭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때보다 더 멋진 삶을 살겁니다. 우리 같이 힘내자고요.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인생은 길 잖아요. 남들 바라는 대기업도 다녀봤고 하고 싶은 일도 도전 해봤잖아요. 인생은 성공하기 전까지 실패의 연속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미래에 좋은 양분이 되어 긴 시간 후에 그때 내가 잘 선택한 일이야 하고 되돌아볼수도 있구요. 성공했다 실패했다가도 다시 성공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럼 그 미래를 위해서 또 새로운 한 걸음을 딛는 오늘이 되시기 바랍니다😊
월급쟁이가 노예는 맞긴 맞죠 평일 꼬박꼬박 일해야하니 근데 사업자본 부족및 준비안돼있으면 어쩔수 없이 해야하죠 빚 내서 사업하다 안돼면 스트레스 장난 아님 저두 20대후반에 대기업 때려치고 가게 했는데 늦은 나이에 경력도 오래돼 경력단절돼고 받아주는 회사가 많지 않아서 낙오자 순간 돼더라고요 지금은 40대 초반인데 중소 다니고 있네요 돈은 적고 몸은 힘들지만 사람도리 할수 있게 만든 회장님께 감사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좀 힘들어봐야 인생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취업 자체를 워낙 힘들게 해서 지금 일하는 회사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직업을 구할 때부터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충분히 고민하고 여러 시행착오 끝데 성공한 거라 매달 나오는 월급이 그저 감사합니다. 가끔 스스로 인생 난이도를 높이는 분들이 있는데 난이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성장합니다. 유튜브 잘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하시는 것들 꾸준히 기록해 두세요. 그리고 지금 마음 꼭 기억하세요. 모두 님의 미래에 거름이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네 달만에 한방에 다 끝났다고 말하시는 거 보니 혹시 퇴사하고 전업 투자하시다가 돈 날리셨나 연락 끊긴 친구가 딱 이 케이스인데 아무튼 매달 돈 따박따박 들어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나와서 조그마한 사업체라도 본인이 직접 굴려보면 매달 돈 따박따박 들어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되죠
힘내세요. 대기업 2개 합격했다는 전적이 있는건 본인에게 능력이, 성공할 기질이 있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잡으시고 거기에 집중하시면 충분히 삶이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32살에 다니던 회사 나와서 다시 35살에 신입으로 취업했고 지금은 부업도 잘 풀리고 본업도 잘 풀려서 웬만한 의사보다 돈을 더 벌고 있습니다. 사람의 원동력은 탐욕이라 생각합니다. 탐욕을 높이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세요. 인생은 너무 길고 당신은 아직 너무 젊습니다.
후회하기엔 가진 능력에 비해 너무 이른 판단인거 같네요~ 대기업 17년 후 자진 퇴사했고 사유 격하게 공감합니다~ 후회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또 적응하고 있습니다 급여 생각하면 그만큼 선택지는 좁아지지만 개인시간에 더 투자하고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앞으로 본인이 좋아할 일들 시나브로 찾아가면 됩니다~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 이야기인데, 12년 다닌 엘지 퇴사하구 외제차 딜러 몇개월 하다가 다시 엘지 재입사 햤습니다. 아직 자존심이 있으신 거 아닌가요..? 인간관계 문제 없었다면 다시 선배, 팀장님에게 연락해서 소주한잔하며 상담해 보십시오.. 엘지 말고도 만도, 현대로템 등 여러 사례를 들었습니다.(재입사) 힘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화이팅..!
저도 얼마전 중견기업에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업무가 맞지 않아서 퇴사를 하게 되어 전직장으로 재입사를 요청하여 받아줬는데 이거 들어가는게 맞는거겠죠?..... 전직장에서도 능력 인정받고 직장동료들과 관계는 좋았는데 재입사는 처음이라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네요.....
저는 회사 일이 힘들다고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니까 그만 두라고 하더군요. 그만 두면 다시 취직하기 쉽지 않는데 왜 퇴사를 종용할까 싶었습니다. 결국 그만 뒀습니다. 그때 제가 원하는 답은 어떡하면 이겨내고 꿋꿋이 다닐지 답을 해줬으면 고마웠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제 편을 들어 주는거라고 이해했습니다. 아니, 그땐 제가 회피하고 싶어서 원하는 답을 듣고 재빨리 그만 둔게 맞습니다. 제 가치관 형성이 퇴직하고 나서 성장했습니다. 그 후 다시 취직후 첫 직장보다 낮은 연봉인데도 어디 안가고 잘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자문을 구할땐 멘토라기 보단 믿을만한 인생 선배에게 합니다.
같은 대기업 퇴사자 입니다 기업마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은 개인이 하는것이죠 저역시도 기업을 대기업 2회 입사 후 퇴사를 하였죠 멀리선 희극 가까인 비극인 곳이였습미다 개인의 선택을 후회하시지말고 작은 루틴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성취감부터 올리시고 도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가 개인을 책엄져주진 않습니다 자신의 무기를 만드세요
그냥 운 좋게 회사를 합격한건 아닐거에요.. 다시 취직 준비 하시면 되죠 인생을 아무 고난 없이 사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고요 내가 정신 못 차리고 살다보면 인생이 알아서 나한테 겸손하라고 시련을 주는 때가 있는데(뭐가 씌인 것처럼 내 인생 내가 꼬는거죠..) 지금이 그런 때이신가봅니다 잘 이겨내고 버텨내시길…
저는 대기업16년차 차장입니다. 저런 고비가 수도없이 많을때 처자식보고 이겨냈습니다. 직장상사가 가스라이팅하면 그걸 받아치고 이겨내야합니다. 승진이 누락되도 허허 당구도 어차피 3쿠션에서 만나죠. 이러면서 허허실실 다니면 됩니다.
승진 잘해서 팀장되고 임원되는것보다 오래다니는게 승자입니다ㅎㅎ 군대도 중간만 하는게 젤 어렵듯이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의 직장인 여러분들. 파도가 몰아쳐도 잘 넘어서 정년하십시오.
참어른!
허허당구도 3쿠션에서 만나는게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파비안느-v8p 허허는 그냥 너털웃음소리고 일반적으로 당구(사구)치면 빨간공을 맞추면서 득점하다가 마지막 1점 남았을때 3쿠션이라고 벽 3번 튕겨서 득점해야 게임이 끝나는데 이 3쿠션이 엄청 어려워서 앞서 가던 사람도 3쿠션에서 막히니까 뒤쫓아오던 사람이랑 결국 3쿠션에서 만난다는 얘기
@@JeonNo 승진누락되도 그때 즘 또 만나게 되는군요.. 회사내 정치가 심해 스트레스가 심한요즘..
그러려니.. 그러려니 하고 있네요^^
당구를 잘 몰라 여쭤보았습니다
설명감사합니다.
하지만 윗쪽에서 쫑나서 제자리로 못돌아오쥬?
저도 이말에 공감합니다.요즘 퇴사브이로그 퇴사하면 부동산공부 재테크 전자책판매하면서 돈벌면되지 생각하지만 현실은 자존감만 바닥나고 노는게 재미없고 불안하죠. 이런 현실적인 브이로그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회사보다 못하더라도 일단 재취업 해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래도 솔직한마음 다들보는 유튜브에 올리신것만으로도 리스펙트 대부분은 그냥 자기 좋은말만쓰는데 이분은 진솔하신듯
평범하게 사는게 힘든세상이지
이 얘기를 믿어요? 사람들이 다 이렇게 순진하다니..
@@wizard4you반대를 믿는게 순진한거지
@@쿨땅콩 ㄹㅇㅋㅋ 맞는 말이시네요
미디어에 속으셨군요.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은 대부분 거짓입니다. 설령 진실이라도 좋은 부분만 말하는겁니다. 돈 쉽게버는 법이라.. 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노하우를 오픈하지 않습니다.
거짓이 아닙니다. 단지 핵심을 얘기하지 않을뿐이죠. 내안의 요술램프를 깨워라의 저자는 그 핵심을 얻기까지 1억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어느 회장에게 노하우를 배우는것에 대한 비용이 월에 몇천만원이라 하였습니다.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거죠. 이세상 어느하나도 쉽게 얻어지는건 없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어떤사람이 하는일이 쉬워보이는건 그사람의 능력이 뛰어나서라고. 그 누구도 성공하는방법은 알려주지않습니다. 그러한방법이 있다면 그사람 본인이 하겠죠. 남에게 그방법을 알려주는순간 그방법으론 성공하기가 힘든겁니다. 시장에 구조에대해서 조금만 생각해보셔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간전할사람은 그러한 진실을 외면한채 보고싶은것만 보게되기때문에 이러한 결과들이 계속해서 생기는거겠죠. 대기업에 재직중이신분들이 깨닫지못해서 그자리에서 버티고계신게 아닙니다. 시장은 어떠한 업종이던 상위 10퍼센트가 나머지 90퍼센트의 돈을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구조를 잘생각해보시면 성공하는사람은 소수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 1명이 있음 나머지 9명은 실패한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대기업 퇴사하고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퇴사 이전부터 다른 특정분야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한우물만 파며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준비 된 상태에서 직장이 정말 안맞는 타이밍에 퇴사를 한거고 이 사람처럼 충동적으로 뜬구름 잡듯이 뭘좀 해보겠다고 무턱대고 퇴사하면 어떻게 성공하겠음? 본인 방법부터가 잘못됐는데ㅋㅋ 자기가 실패한 이유도 모르면서 남들보고 퇴사하라 마라 징징거리는건 생각이 많이 짧은거지;;;
돈 쉽게 버는 방법은 단언컨데 없습니다.
운좋게 버는 방법도 그 운이 오려면 수많은 시도와 인내가 필요하죠.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쉽게 버는건 내가 하고 있는 일 꾸준히 하는게 현실적으로 쉬운겁니다.
@@user-uf6bz1ze3d😂ㄹㅇ ㅋㅋㅋ 말투부터 ㅋㅋㅋㅋㅋ
역행자 분명 봤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성공팔이 영상들에 그대로 낚여버려서 😂😂😂
호기롭게 퇴사했지만 계획들이 실패해서 낙담하셨군요 충분히 무기력할만합니다 어디 하소연도 못해서 답답하시고 인생은 혼자지하며 쓸쓸한 마음도 드실 거 같아요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무기력해서 유튜브에 하소연해봤습니다..
저희 남편도 10년이상 일한 직장다닐 때 상사랑 자꾸 부딪치기도 하고 여기저기 스카웃 제의도 들어와서 덜컥 사표냈지만... 그만한 직장이 없더라구요. 익숙해진 것들에 대한 소홀함과 나태함. 그것만큼 독이 없는 것같네요. 그 때 받았던 대우가 매우 좋은거였어요. 그 후 이직도 잦고 다들 왜 나왔냐는 소리 들을 때마다 더욱 후회를 하고 있네요.
10년 됐음 더 편했을텐데...왜 나오신건지??
직장생활의 기본은 윗분들 한테 잘 보이는 겁니다.오히려 능력자들이 독입니다. 갈 때 많으면 오히려 한직장에 오래 못 다녀요. 중간 정도하고 위분들한테 잘하는게 더 오래 살아남아요.
@shouldves7030 쉽고 해고가 되니 쉽게 채용하는 미국과 해고가 어려우니 채용에 보수적인 한국이 같을까요? 특히 높은 연봉을 줘야하는 경력직은 더 부담이죠.
아주머니 남편을 보살피세요
그때는 맞고 지금도 맞아요.
시간이 지나면 또 생각이 바뀝니다.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현재만 생각합시다.
아직도 젊고 할 수 있는 것은 많아요
뭐가 맞아요.. 아무생각없이 그만둔거같은데..
힘내십쇼... 인생은 롤러코스터라잖습니까...
대기업2개나 통과할수있다는건 운이아님. 다시 그렇게하면 뭐라도 될거야. 사업이든 직장이든 다시 화이팅
운은 없지만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있음 뭐라도 되지않음 절대
저때랑 지금이랑 취업시장이 다름ㅋㅋ 이제 문 다 닫힘
대기업은 퇴사하고 안다니는 시간 길어지면 안뽑는걸 모르니 ㅋㅋㅋ
윗댓글들은 대기업들이 안받아줘서 자격지심 넘치나보다 ㅠㅠ 인생 화이팅!
@@definebelle자격지심이 아니라 이제 어지간한 공채 다 닫힘
이것도 공부입니다... 대기업 4년 경력있으니까 공백기 잘 이빨털면 중견 경력직 취업 노려볼만 합니다.. 잘못된 판단은 이것으로 끝이기를...
ㅋㅋ 혹시 어떤 회사 다니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이거 보고 공부라고 하는건 이해가 가질 않네요.. 현재 한ㅎ그룹 9년차 회사원입니다.
보통 이 유튜브영상 주인 처럼 지금 니가 하고있는일이 너한테 도움되는지 생각해봐라 대기업 경력?있으면 어디서든 원하는 인재다 등등 다 헛소리 뻘소리 개소리입니다.
심지어 대기업이라는 경력이 공부보다는 오히력 독이 되는 경우가 더 높습니다. 일단 대기업 뽕 맛을 봤으니 그 아래 중견 중소는 쳐다도 안봅니다. 물론 돈 받던거보다 많이주고 진급 정년 등 보장해주면 가죠 가더라도 그 복지 환경 등 생각하면 버티기도 힘들수도있습니다. 근데 그런회사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중소 중견에서 ㅋ
자 여기서 유튜브 주인이 말하듯이 지방대 출신에 가진거 없다고 하시는 분이 4년근무하다 퇴사한다? 다른 대기업에서 어떻게 설명할까요? 무슨 이딴게 공부라고 말씀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냥 스카웃제의가 들어온거 로또1등 아닌 이상은 그 자리 악을 쓰며 지키면서 버티는게 제일 잘한겁니다.
@@덩어리-o3y 이미 벌어진 일이니, 공부고 경험이라 생각하고 넥스트 스탭을 보라는 말 같은데,,,, 그럼 뭐 "복구 불가" 입니다 걍 망했으니 인생 ㅈ망한 겁니다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희망을 가지지 마십시오, 라고 해야되려나... 괜찮은 중소라도 가봐야지. 아님 타임머신 개발하던지ㅋㅋ
@@손손손손 아니죠? 이것도 공부입이다 이말은 다른 사람한테도 적용이된다는말이기에 한말입니다. 아직 재직중이신분들 퇴사하는것도 공부입니다 라는 말이 적용이되니깐요.. 이미 퇴사하셨으니.. 경험삼아 공부했다고 치시고 앞으로 더 발전해서 좋은데취직해라 라고 말했으면 저도 받아들였을거이요
@@덩어리-o3y 안했으면 더 좋고 직장생활 자체가 더 좋은 공부긴 하지만 , 너 선택도 공부가 된 점은 있을거다, 라는 메시지 같은데
그런 상세한 설명을 붙일수록, 당사자한테 팩트폭행만 되니까 생략한 거 같거든요, 저는 댓글 보고 "이미 퇴사하셨으니, 공부했다 치고" 라는 말로 들려서요, 설마 뭐 추후의 제3자들 한테 이걸 보고 학습해서 이대로 해라는 취지로 썼을려나요, 물론 작성의도는 작성자만 알겠죠
@@손손손손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해서 받아들이는게 다른거 같아요 뭐 손손손손님말씀 처럼 생각하고 댓글 다신걸수도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위에 제가 말한거 처럼 들렸어요 보기 거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직장 10년차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생 아무도 몰라요.
나중엔 그때 잘 관뒀다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간 수많은 퇴사자를 봤지만 다들 그랬습니다.
여기나가면 후회한다고, 하지만 시간 지나보면 다들 어떻게든 잘 먹고삽니다.
이제는 이미 벌어진 일을 후회하기보단 이제 어떻게 할까 고민해야합니다.
과거를 돌아보기보단 앞을 봐야지 지나간 일을 곱씹고 있다면 패배자가 될겁니다.
모든 선택은 후회를 할수있으나 그 기간은 한달을 넘지말아야합니다.
당신이 가장 버려야할 마음은 나의 선택의 책임을 피하고 싶은 욕심아닐까요?
이 시간을 후회하면서 낭비하기엔 당신의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이제는 후회가 아닌 대응을 해야합니다
진정 주인장에게 도움이 되는 댓글입니다
그건 케이스바이 케이스죠!! 본인이 어떤 인간인지 알아야죠!!
본인부터 그만두고 이딴 소리 하세요
말로는 좋은 소리 누구는 못합니까
현실과 이상은 엄연히 다릅니다
프로이직러인데 이 댓글이 맞습니다. 몇개월 가지고 무슨 실패를 논하다니요. 다 먹고 살길 찾아집니다. 아직 배가 덜 고픈것일뿐
이직러는 괜찮습니다. 후회는 인간이기에 할수있습니다.
젊음이 재산입니다. 몇살이신진 모르지만... 저도 두려움이 많은 성격이고 학력도 낮고 경력단절이 10년되어서 취업할때 너무 두려웠습니다.
어줍짢은 조언 하나 드리자면 근처 주민스포츠센터가서 운동하나 하십시오. 거의 6~7만원대면 한달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시간에 해보세요. 다들 부지런하게 자기 시간 빼서 나오는 분들이라 에너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물을 좋아해서 수영하는데 재밋고 좋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아침에 일어나게 되기때문에 생활패턴이 엉망이 되지 않습니다. 힘들때 낮밤 바뀌면 더 우울해집니다. 다시 일어나시면 '그땐.
그랬지..' 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힘들어서 낮밤 바뀐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당장 주민스포츠센터가서 운동 등록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운동하는 건강한 백수됨...
@@셜스페건강이라도 하면 좋죠
건강하다면 벌써 얼마나 아끼고 시작하는거야.
치열하게 직장도 들어가 봤고 치기어린 행동으로 후회도 해봤으니 의지가 남아있다면 성공과 실패 두가지의 경험을 잘 조합하여 앞으로의 의사결정에 있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겠네요.
위로가 아닌 사실입니다.
@@셜스페이 와중에 드립이나 치는 당신
용기가 있으시네요. 재입사가 힘들다면, 우선 같은 직종으로 눈을 낮춰서 일단 들어가신 후... 그래도 계속 마음에 후회가 남더라도 이겨내면서 버티면서 이후를 도모하는게 유리해보입니다.
이런 사람 많지
어디 이름 좀 알만한 대기업 다니면 자기 능력이 엄청난줄 알고, 누가보면 오너 자식이라도 되는것마냥 쉽게 교만해지는 사람들
막상 회사 나와보면 자기한테 싹싹하던 거래처 직원들, 자기가 실적 낼수있었던 이유 등등이 오롯이 자기 능력이 아니라 회사덕분이었다는걸 깨닫게되지
대기업 가보기나 햇어? 말을 쉽게 하네 ㅋ
대기업 뽕 차게 되지
힘든 경쟁률 뚫고 우리나라 최고 기업들에 입사했으면 성공으로의 탄탄대로가 열렸는데. 그러니 점점 회사 그만둬도 다른데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고 공무원 시험같은건 한번에 붙을듯 만만하다고 착각하게 됨
대기업 퇴사 후 9급 공무원시험 계속 떨어지다가 포기한 분 유툽에 나오던데
세상에 쉬운 일은 없음
근데 인간은 어리석어서 겪어봐야 깨닫는다 ㅠ
@@시퀄 어디가 쉽게 얘기했다는거지? 몹시 맞는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너나 가봤냐? 난 재직중인데
졸라 맞는 말이지. 근데 이걸 깨닿는다고 해서 업체들한테 공손해지고 후임들한테 잘하고 하진 않는듯. ㅋㅋ
참.. 자기들이 뭐라도 된냥 업체직원 무시하고 옆에 부장님보면서 신세한탄하는 태도가 웃음벨ㅋㅋ 누가보면 의사 변호사 출신인줄ㅋ 어차피 봉급쟁이 노예인건 다 똑같은데ㅋㅋ
그냥 운좋게 대기업를 두 군데나 붙은거 절대 아닐거에요 특히나 요즘 같이 취업난에
지금 님이 절망에 빠지셔서 모르시는것 뿐이지 능력이 대단하신 분일거에요
지금 많이 우울하신 상태이신 것 같은데 일단 병원 가셔서 약 처방 받아 치료하시면 훨씬 마음의 힘이 생기실것 같아요
저도 퇴사만 안했지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무기력에 빠져서 언제까지 여기를 다닐 수 있을까 매일이 막막했는데 약 먹고 우울에서 빠져나오니 제 주변 상황들이 조금은 긍정적으로 보이고 살 만해진 것 같아요
기록용이라도 유튜브 시작하신 용기가 대단하시고 아직 젊으시니 충분히 또 잘 풀리실거에요
정답은 없습니다.
상황속에 답을 만들어가는거죠.
회사들어가기전에는
좋은 회사에 들어갈 방법을 강구해서
밤샘공부하다가 결국 들어가는거고
사업하면
끊임없는 실패속에 성공할 방법을 강구해서
피눈물나는 시간속에 성공해내는거고
지금 후회하는것도
삶의 모든 의미있는 연속적인 과정의 한 단면일뿐입니다.
입사도 잘했고
퇴사도 잘했고
후회도 잘했고
유튜브도 잘했습니다
계속 "뭐든 하세요"
대기업은 아니지만 괜찮은 중견 14년다니다 그만두고 목수일 시작한지 4년차네요 그때 연봉 7480까지받고 나왔습니다. 처음 1년정도는 후회도 하고 많이 아쉬운지 재입사하는 꿈도 많이 꾸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때의 선택이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을 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회사 다시 오라고하면 절대 못갑니다. ㅎㅎ 지금 선택에 잠깐 후회하지라도 자신을 믿으시고 항상 목표를 갖고 바쁘게 살다보면 지금 하는 안좋은 생각 많이 없어질껍니다. 응원합니다!
목수일은 연봉얼마나벌고계신가요?
목수일 괜찮나요?
@@mist756 일당 받고하는 프리랜서 일이라 일하는 일수 따라 가는거라 연봉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개인 능력과 인맥이 중요한 직업입니다. 노는 사람은 한달 10일도 일 못하는분들고 계십니다. 저는 목수 반장들에게 일당 받고가면 21만원받고 제가 반장으로 맡아서 하면 35만원정도 받습니다. 올해는 월 평균 20~24일 일하고 있습니다.
@@gotfreemoon_1995 회사 생활과 다르게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야하고 성과를 못채우면 누구도 저를 찾지 않는 직업이라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닙니다. 또한 다칠 위험이 높은 직업이고 저는 이직업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제 주변 사람이 이일을 한다고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체감상 10명 입문하면 7명~8명은 그만두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나이 50도 보장 못받을겁니다.
몸이 건강하면 정년이 없죠...오히려
너무 낙담 하지 마시고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으시니 뭐든 해보십쇼! 자아성찰 하시는 모습보니 마인드가 멋지시네요~스스로를 아껴주세요ㅎㅎ어디서 무엇을 하던 응원합니다~
아무리 힘들다고 하더라도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마세요...
찿아보면 좋은 일자리가 있을 겁니다..
저도 퇴사해서 공감합니다. 후회는 합니다만.. 이미 선택은 했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느낀것은 뭔가를 이루기는 어렵지만 던지는 것은 쉬운 것 같습니다.
저도 잘다니던 회사를 나오고 벌써 2년차 새내기입니다. 안될때는 영상처럼 부정적인생각이 사로잡고, 잘되면 역시 잘나왓구나하고 결과값에 따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첫시작은 어려우시겟지만 회사다닐때 잘햇던 자신감을 갖고 주도적인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가고 있는 길의 선배님이시네요.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힘이됩니다.
결과값에 따라 생각하고, 첫시작이 어렵다.
이런 값진 조언을 들으니, 유튜브에 하소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감을 갖고 해보겠습니다!
@@퇴사일기장아직 젊으실거같은데 한 번 실패에 낙담하지 마시고 인생 길게 보셔요. 일희일비하시는거같다 느껴지시면 최대한 피하시고 좋은 멘탈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스스로 생각해보셨을때 정 그렇게 하기 힘드시다 하면 다시 취업하셔도 충분히 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고시 실패하고 이 백수 우울증을 겪어봐서 이 심정 너무나 잘 압니다.
유튜브 시작하신 거 정말 잘하신 거에요. 뭐라도 하셔야 합니다. 그냥 이 힘든 시기를 기록한다는 마음 하나만 가지고 이 채널을 꾸준히 운영하세요.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몸 씻고, 옷 입고 나가서 운동을 하던, 산책을 하던, 카페를 가던 "무조건" 밖으로 나가세요.
집에만 있으면 100% 폐인됩니다.
지금 이렇게 일기로 남기시는 것만 봐도 충분히 딛고 일어나실 분입니다. 이겨내는 습관이 뼛속까지 배어있는 분인 것 같네요. 단지 어느정도 휴식이 필요하신 것 같아 보이네요. 잠깐 쉬는 것도 대책없이 늘어지면 인생이 통째로 늘어지게 되기 마련이지요.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운동, 실패에 대한 복기, 앞으로의 계획 등 남들 눈에는 한량처럼 보일 수 있겠으나 쉬는게 쉬는 것이 아닌 시간을 보내실 것이 눈에 훤하네요. 그 모든 것이 순탄하지만은 않길 바랍니다. 다만 꼭 이겨내시고 길 찾으시길 바랍니다. 도무지 헤쳐나갈 엄두가 안 나는 어려움 또한 삶에 몇번 오지 않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세상, 같이 아득바득 살아봅시다. 혹시나 마지막으로 바래보자면, 인생에 겹치는 길이 있다면 지금보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만나게 되길.. 응원합니다!
한번 맘이 뜨면 절대 잡을수없죠..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좋은 회사 경력이 있으시니 다른 회사 취업도 어렵지않으실거예요.. 다시 화이팅 하셔요!!^^
지금 시기가 만만한 시기가 아니지...
같은 실력이 있어도 3년 전이랑 현 시점은 인생 난이도가 다름
공무원 합격하고 발령 대기 중인데, 합격했다는 데서 나오는 안정감이 대단하네요
다른 일을 하더라도 면직하고 준비하지는 않겠습니다
딩동댕동
1년만 있어보세요
같은 공뭔으로써 현타 미쳤어요
발령대기중이시라면, 만일을 대비해서 꼭 퇴로 한 두개는 확보해놓으시길 바랍니다..
6급부터는 급여에서 오는 안정감이 아주 클겁니다 꼭 정년하세요 후생복지도 나름 탄탄합니다
@@jungyeopjo383동의합니다 결국 공무원연금 등 생각하면 공뭔 짱!!!😊😊
대기업 10년차인데 퇴사하고싶어서 유튜브찾아보는데 이영상이 뜨네요. 저도 참 대책없이 그만두려고 지금 일보직전인데 ㅎㅎ 전 이런영상 보면서 최소5년이상은 더 버틴거 같은데 아직도 퇴사욕구는 사라지지않아요.... 용기에 칭찬드립니다!!! 고작 3-4개월가지고 후회하기에는 시간이저무짧지않나요? 꼭보란듯이 성공해서 성공스토리다시올려주세요
대감집 10년차 노예가 퇴사해서 뭐할수 있겠어요.
이 영상처럼 나가면 노예였던게 행복이라는걸 몸소 느끼며 후회하게 될거에요.
나가서 성공하려면 직장에서도 성공하고 나오세요.
나가라고 할때까지 다니세요.
어디든 어려움은 있읍니다. 그러나 자영업이나 중소의 어려움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자식 있으면 퇴사는 꿈이지요 국민연금 퇴직금도 장난 아니게 노후에 도움 됩니다 더 좋은 곳 이직 아니면 존버가 최고임
솔직한 영상 넘 감사드립니당.. 다음 영상도 뭐든지 보고싶어요 솔직한 영상이라 더 좋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다음 영상이
기다려져요
망해보고 밑바닥 가보면 얼마나 소중햇던건지 깨닫게 되죠. 나이들면취직도 안됩니다. 버는거보다 지키는게 가장중요합니다. 인생의 전성기는 10년도 안됩니다. 그때 자만하면끝입니다
저도 직장생활 13년차인데 유튜브에선 회사월급이 독이니 뭐니 계속 그런걸 듣다보니 내가 가진게 하찮게 여겨지고 남의 일이 아닌 내일을 하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직장 아니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인데 다시한번 직장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부디 빠른 시간내에 다시 좋은 직장 구해지길 바라겠습니다
늦지 않으셨어요
저희 남편은 중견기업이지만 괜찮았고 대우 승진 다 좋았는데 그만두고 자영업까지 시작했습니다 어린애 데리고 시작한 자영업 프랜차이즈
등에 빨대열개 꽂고 시작해야합니다 내돈 거액깔고 조금씩 회수하는데 인건비 4대보험 카드수수료 박한 본사마진 진짜 악소리 나는데 자존심버리고 5년만에 다시 취직했습니다
이제 깨달으셨으면 더큰돈 안잃으셨으면 다시 회사 들어가고 취직하시고 이직하시고 커리어 쌓으세요 할수있습니다 기운내세요 뭐든 시작하고 자존심 상해마시고 누군가에게 도움을청하세요 터널도 끝이 있습니다
저도 지방대 대기업 다니는 중인데
지금 퇴사할지 말지 수백번 고민하고 있음.
저는 일이 힘들고 안맞아서 회피성 퇴사생각인데 일단은 끝까지 버텨보려고 합니다;;
잘 보고 배우세요 다 살이되고 뼈가 됩니다
저는 퇴사하고 성공했던 사람으로써, 이 영상을 보면서 참 안타까움을 느껴 글을 남깁니다.
세상에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운이 따라야 돈을 벌수 있는게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운은 꾸준하게 노력 했을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고작 4개월 ? 물론 4개월은 누구에겐 길고 누구에겐 짧은 시간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런 사고 방식으론 사업하기엔 힘든 사고방식을 가지셨습니다.
하지만 그 실패에서 나온 경험으로 자신을 더 성장 시킬 자신이 있다면 성공한 인생으로 바꾸실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마음 먹기에 따라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실패자라 생각하면 사업을 실패한 사람이 될거고, 그 실패를 발판 삼아 성공한다면 이 영상이 나중에 자신에게 쪽팔린 영상이 될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입사 2년 정도 됐는데 요새 일 하기 넘 짜증나고 싫어서 무작정 ‘대기업 퇴사’ 치고 들어왔습니다 ㅠㅠ ㅋㅋㅋ 솔직한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했습니다
세후 380에 다른 부가적인 복지들, 평균적인 다른 중소기업에 비해 많이 받는 곳이였지만
저는 후회 안 합니다
일도 배울거 다 배웠고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받고
협력업체에 성접대 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퇴사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남의 돈 벌어먹기 어려운거 알지만 이렇게 떳떳하지 못하게 벌기는 싫었습니다.
무조건 퇴사하지 않는게 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퇴사하기 전에 많이 고심하고 퇴사한다면
그게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잘하셨어요.더발전하실겁니다~
성접대 니가 박히는거 아니자나
여자들은 돈벌어서 좋고 남자들은 씹해서좋고 너는 계약해서 좋고 거기다 회사돈으로 꽁씹해서 더 좋고 뭐가 문제임?
뭐.. 사비로 지출하는경우도 종종 있긴하지만 그것조차도 계약체결을 위한 하나의 비용지출이라고 큰 그림에서 본다면야.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hjk9916
@@hjk9916 사고방식 판타스틱하다 ㅋㅋ
@@hjk9916맞음 난 주로 접대받는 입장인데 요즘 프로근성을 제대로 갖춘넘들이 많지않아 재미없다
당연하다 생각하던것들에 감사함을 알가는것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함 대부분은 모르죠
지방대 어중간한 스펙으로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건 대기업에만 남아있는 '공채'라는 시스템 덕분이지. 이걸 모르고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사람들이 많다. 명문대에서 대기업 입사는 흔하지만 지방대에서 대기업 입사는 고시패스 느낌이거든.
이런 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본인이 회사에서 '인정받았다'고 이야기한다. 아직도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거.
정말 현실적인 애기네요 날마다 가슴속에 사표를 안고 살아가는 12년차 직장인으로써 많은 공감도 가고 현실을 직시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이왕 선택하신 길, 좋은 방향으로 잘되길 기원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길이 있을 거에요.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다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퇴사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자신의 결정이니, 퇴사 후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면" 됩니다.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 후회하지 마세요.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
그때 자신의 결정은 최선의 결정이었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당신은 그렇게 결정했을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남의 말과 생각에 맡기지 마세요.
그러면 잘되든 못되든 남 탓(덕분)으로 여기니까요...
결론은,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실패하더라도 오뚜기 하면 됩니다..
저보다 나으니 걱정 놓으셔도 됩니다 나이가 있으면 아직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전 s전자 n은행 n게임사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우울증과 번아웃이 왔었죠 지금은 13년차 변호사입니다 지금도 우울증약을 먹습니다 문제는 나의 멘탈이지 사직서를 낸 상황이 아닙니다 약을 먹으며 다시 시작하세요
이분이 진정 상황을 뚫어 보고 계시네요.
와...리스펙...
ㅈㄴ 능력자시네 ㄷㄷ 리스펙
저는 퇴사를 뛰어 넘어 회사에선 괴물이 되었습니다...
물론 퇴근하면 인간으로 다시 돌아가 가정의 평온을 지켜내고 있죠...
힘든 직장 생활을 이기려면 착하고 정상적인 개념으론 버티진 못 해요...
오랜 시간동안 깨달을 건 가스라이팅을 이길수 있는 무기는 "싸이코패스"다...
힘내세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내셔요. 건강이 최곱니다
나중에 계속 후회할지 만족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생각을 기록하고 반성할줄 아는 사람이니 더 나아지실 것 같네요
저도 첫 취준때 한번에 대기업 덜컥 합격하고도 더 좋은 조건의 대기업을 찾기 위해 여러 회사들과 비교를 했습니다. 첫 취준에 붙은 자신감으로 더 좋은 곳을 갈 수 있을 것 같아 퇴사를 했는데,, 인생은 타이밍 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갑자기 코로나 때문인지 러시아 전쟁 때문인지 제가 취준하는 산업군이 갑자기 하락세를 타더니 신입을 거의 안뽑고 뽑더라도 한자리수.... 첫 취준때와 달리 아무리 서류 지원을 해도 붙여주는 회사가 없었습니다. 세상에게 억까를 당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취준하며 몇년이 흘러버렸고 어느새 나이도 들어 다른 지원자들보다 경쟁력도 떨어지더군요. 늦었지만 현실적인 판단하에 중소기업에 들어가 일하며 경력쌓고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에 시간도, 돈도 잃어버린 것이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첨에 붙었던 회사를 오래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나에게 안맞았을 수도 있고, 과거로 돌아가봤자 또 제 자신이 성격상 안정보다 도전을 선택할 것을 알기에 오히려 잘됐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먼저 가지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 경험을 공유해봤습니다. 함께 화이팅 합시다!!!
같이 힘내요. 사람일이란것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초봉 안받아보거나 공장에 다녔던 사람인거 같은데.
보통 대기업 직장 4년이면 월 수령액 500 가까이 됨.
그리고 저정도 다녔으면 후회를 했다하더라도 타회사 취업 굉장히 잘됨.
저 사람이 이러고 있다면 이유는 두가지임.
구라거나 생산직이라 취업어려운거임
대기업 네임벨류로 혜택보신분들은 다 알거임.
퇴사 후 5개월만에 무엇을 이룰수 있을까요?
밑에서 부터 땅을 다지고, 기둥을 세우고 집을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에 초점이 아닌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 멋진 내일에 주인공이 되실 분임을 믿습니다.
이길 수 있고 어둠의 터널은 반드시 그 끝이 존재합니다.
슬픈 내용인데 뭔가 귀여워..ㅠㅠ
이 영상은 성공인데요.. 구독자수 대비..
초봉 7천 대기업 붙고 그 직장 내에서 인정받으신 분이면 능력있으신 분입니다. 그저 운이 따라줘서 그런게 아니에요.
어느 누구나 삶을 살다보면 무기력하고 인생 실패한거 같다고 느끼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에 다시 한번 일어서느냐 아니면 그대로 무너지느냐에 따라 인생이 갈린다고 생각해요.
지금 하고 싶은게 없고 할게 없으시다면 중소기업이라도 입사해서 근무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중소기업에서 근무하시면 현타가 많이 올거예요.
근데 참고 버티면서 근무해보시면 언젠가는 대기업 퇴사한게 고마워하는 날이 올 겁니다.
만약 나 그래도 대기업에서 일했는데 중소기업에서 쪽팔려서 일 못하겠다 생각이 드신다면 아직 간절하지 않으신 겁니다.
아무쪼록 퇴사일기장님의 앞날이 창창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어릴땐 내가 잘나고 특별한줄 알았지만
이제는 너무도 평범함을 깨닿고
지금 다니는 직장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님도 화이팅해서 재취업 하세요
썸네일 주목도 짱입니당 자막만으로 이렇게 집중되게 하는것도 능력이당
미생에서 그런대사가 있었는데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밖은 지옥이다
특별한 기술이 없는 사무직들은 끝까지 버티시길
한달 마다 따박 따박 들어오는 월급이 얼마나 고마운지 깨닫지 못하면 어쩔수 없지만
이미...저질러버리고 후회중입니다... 저도 첫 입사를 대기업에 했는데...너무 후회되요
저는 직장 6년차인데 버티는게 이기는거다 다 이렇게 산다 이러면서 다니고있는데 이제 몸이 아픕니다..증상을 보니 뇌압상승증상인데 내일 신경과 가보려고합니다..무조건 버티는것도 답이 아니고 무작정 그만두는것도 답은 아닌 거 같아요 사람마다 상황과 조건이 다르니..
버티다 보니 벌써 10년이 지나고 뒤돌아 보니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지금 이만한 직장이 없네 하고 잘 댕기고있음요..
성실히 학교 다녀서 대기업 갔다는거 자체가 걍 그정도인거임. 진짜 끼 있으면 학교 안다녔어도 빛남. 님이 잘못 했다는게 아니라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됩니다. 삶의 스펙트럼 사회의 스펙트럼은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넓습니다
25년 동안 한길만 걸어왔어요. 간호사로 한국에서 4년, 미국 이민으로 21년, 나에게 일은 생존하기 위한 수단 이었고 그렇게 그만두고 싶을때마다 버티며 살았더니 이제는 정말 편안해 졌어요. 이또한 다 지나간다라는 믿음으로 버티다 보면 좋은 결과가 온다고 믿어요.
영어 회화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제가 중소-중견 13년차인데
이제야 연봉이 7천입니다
초봉 7천이면 어지간하면 다니세요
자아실현은 월급타면서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본인과 인연이 아니었던 회사였나 봅니다. 나중에 돌아봤을 때 결과적으로 더 잘 되어 있도록 더 노력하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 살다보니 진짜 부자가 아니면 어디가 됬든 지옥이더라...환상을 다 깨부셔야함
요즘 경기엔 특히 직장에 어떻게든 붙어 있어야 합니다
나가면 처참한 지옥입니다
매달 들어오는 월급이 정말 천사입니다
채널장님이야 이미 벌어진 일이시니, 빠르게 생활패턴이랑 멘탈 잡으시고 재취업에 도전하세요
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난이도 올라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미 회사를 나왔는데 후회해봐야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남은 길은 전진 뿐입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ㅜㅜ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공감하시는거 보니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듯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초봉7천이면 퇴사하지 마시지 ㅜㅜ 중소기업 부장도 연봉5천 힘든데 ㅜㅜ
부장은 5천 훨씬 넘어요...
@@sdm-sdm슬프게도 생각보다 많은 중소기업 부장급이 연봉 5천대입니다.
@@k6750 무슨 중소기업 부장이 5천댑니까 알고나 쓰십쇼
@@sdm-sdm저희 부장님이 5천
@@k6750 ㅡ..ㅡ...
팀장이나 높은분한테 연락해서 죄송하다고 하시고 자리없는지 다시 물아보세요 사람급하면 다시 받아줍니다. 철판깔고 가세요.
이미 벌어진 일이라 너무 마음 고생 하지 마세요. 전 30대초반에 연봉(기본급) 3억 직장 때려친 사람입니다. 지금도 가끔 후회하지만 금전면에선 특별히 (회사 계속 다녔을 경우와 비교하면) 손해를 보진 않았습니다. 매일 매일 시간이 훨씬 더 자유롭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쪽 본인이 능력있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길이 보이실 겁니다.
😢저도 퇴사를 정말 후회합니다. 퇴사 후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 순간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모두 열등한 사람이고, 나는 이런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한달 만에 후회했습니다. 그곳이 정말 좋은 곳이고 제 분에 넘치는 곳이란 걸 깨달았거든요. 매일 후회했습니다. 만약 그곳에 계속 다녔다면, 승진했을테고 연봉도 남부럽지 않을 정도가 됐을거고요. 어쩌면 남들처럼 결혼도 하고 안정적인 미래도 만들어갔을 거라고요. 제 인생이 가장 어두운 순간인줄 알았던 그때가, 돌이켜보니 가장 빛나던 순간이었더라고요. 회사를 떠나며 남아있는 사람들을 비웃었는데, 그 사람들이 대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퇴사를 후회합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제 인생의 전환점을 만났습니다. 이제 다시는 가벼운 선택을 하지 않으려고요. 절대로요. 참고 이겨내며 버티고 버티는게 답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인생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비싼값으로 배웠네요. 저는 꼭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때보다 더 멋진 삶을 살겁니다. 우리 같이 힘내자고요.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정말 능력이 있어서 이직 준비나 다른 계획철저히 안하고 퇴사하면 두번의 기회는 없음 저도 연봉 7천500대기업인데 일도 편합니다..3명 퇴사하는거 봤는데 지금 소식들었는데 다들 엄청 후회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은 길 잖아요. 남들 바라는 대기업도 다녀봤고 하고 싶은 일도 도전 해봤잖아요. 인생은 성공하기 전까지 실패의 연속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미래에 좋은 양분이 되어 긴 시간 후에 그때 내가 잘 선택한 일이야 하고 되돌아볼수도 있구요. 성공했다 실패했다가도 다시 성공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럼 그 미래를 위해서 또 새로운 한 걸음을 딛는 오늘이 되시기 바랍니다😊
월급쟁이가 노예는 맞긴 맞죠
평일 꼬박꼬박 일해야하니
근데 사업자본 부족및 준비안돼있으면
어쩔수 없이 해야하죠
빚 내서 사업하다 안돼면 스트레스 장난 아님 저두 20대후반에 대기업 때려치고
가게 했는데 늦은 나이에 경력도 오래돼
경력단절돼고 받아주는 회사가 많지 않아서 낙오자 순간 돼더라고요
지금은 40대 초반인데 중소 다니고 있네요 돈은 적고 몸은 힘들지만
사람도리 할수 있게 만든 회장님께
감사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좀 힘들어봐야 인생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취업 자체를 워낙 힘들게 해서 지금 일하는 회사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직업을 구할 때부터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충분히 고민하고 여러 시행착오 끝데 성공한 거라 매달 나오는 월급이 그저 감사합니다. 가끔 스스로 인생 난이도를 높이는 분들이 있는데 난이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성장합니다. 유튜브 잘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하시는 것들 꾸준히 기록해 두세요. 그리고 지금 마음 꼭 기억하세요. 모두 님의 미래에 거름이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중요한 경험. 또박 또박 나오는 월급의 소중함은 다른 방법으로는 깨닫기 힘듬…. 다시 돌아가면 오히려 심각한 월급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삶이 된다는…. 노비의 숙명
ㅁ❤❤❤❤
진짜 이거야말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입니다. 저에게 참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힘내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내린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기까지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내서 영상에 기록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서울에 계시면 연락 주세요 밥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네 푸념 잘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다시 일어 서시죠
네 달만에 한방에 다 끝났다고 말하시는 거 보니 혹시 퇴사하고 전업 투자하시다가 돈 날리셨나
연락 끊긴 친구가 딱 이 케이스인데
아무튼 매달 돈 따박따박 들어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나와서 조그마한 사업체라도 본인이 직접 굴려보면 매달 돈 따박따박 들어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되죠
안타깝네요 사실 대기업다니는게 2순위로가장좋은방법이긴하죠 돈모으는데 1위는사업 유튜브가 돈이되는지는 정확히모르겠으나
가끔 사람들중에 자기가 최고점에 있을때 유혹에 잘빠지는 사람이 저였는데 유튜버님도 같은 입장이신 것 같네요 남은인생이라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괜찮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힘차게 달려나가는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그것으로 얻은 교훈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경험인겁니다.
힘내세요. 대기업 2개 합격했다는 전적이 있는건 본인에게 능력이, 성공할 기질이 있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잡으시고 거기에 집중하시면 충분히 삶이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32살에 다니던 회사 나와서 다시 35살에 신입으로 취업했고
지금은 부업도 잘 풀리고 본업도 잘 풀려서 웬만한 의사보다 돈을 더 벌고 있습니다.
사람의 원동력은 탐욕이라 생각합니다. 탐욕을 높이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세요.
인생은 너무 길고 당신은 아직 너무 젊습니다.
익숙함에 속아 현재의 고마움을 잊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함..
후회하기엔 가진 능력에 비해 너무 이른 판단인거 같네요~
대기업 17년 후 자진 퇴사했고 사유 격하게 공감합니다~ 후회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또 적응하고 있습니다 급여 생각하면 그만큼 선택지는 좁아지지만 개인시간에 더 투자하고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앞으로 본인이 좋아할 일들 시나브로 찾아가면 됩니다~할 수 있습니다
댓글에 있는 말처럼 미디어에 속은거죠.. 이분뿐만아니라 요즘 공무원이나 군인들도 역대급으로 퇴사한다고하지만 현실에선 냅다 퇴사박고 후회하는사람넘치죠. 100명중에 95명은 후회합니다. 그나마 택배일이라도잡고 월500씩 땡기는사람이면 다행이지만 이분들도 노년으로갈수롣 분명후회합니다. 죽을때까지나오는 군인연금만큼 빵빵한게없거든요.
다들 큰착각을합니다. 만약 대대급에서 근무하면 400명가량될테고 자기보다 윗선인 선임간부들빼고 초급간부와 징집된병사들까지하면 부대안에서 어딜가든 경례받으며 젊은나이에도 자기아랫사람이 훨씬많은곳에있다보니 진짜 자신의 수준과 위치를 대부분 냉정하게 파악못합니다.
출근해서 병사들집합시켜 일과시키고 수송부가서 커피에담배피고 군수과가서 담배피우고 이렇게 평화로울수가없거든요. 사회생활도 다 그런줄알고 쉽게쉽게생각하지만 현실사회에서는 그런여유를가지는사람이 그리많지가않죠. 그래서 아차 싶은마음이드는게 1년도채가지못해 느끼고후회합니다.
누구는 그럽니다. 요즘간부들 일짬맞고하면 그게얼마나힘든지아냐고.. 어느사회든 직급에따라 일을 짬맞는건 같습니다. 저는그래서항상 이야기합니다. 본인들이 징집된 병사에게 짬때리는건 당연한권리이고 본인들이 선임간부들에게 짬맞는건 부당한거냐고.. 어떤사회든 독보적으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사람이아니면 다들 그렇게살고있는거라고.. 그러니 본인의가치를 좀더 객관화하길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지만 늘 정말 보수적이고 냉정하게판단해야하는것같습니다.
정말 잘파악하고 계시네요 에초에 직업군인(부사관)할정도면 사회나가지말고 군대에 있어야할 사람이 다수일텐데 현실감각이 많이들 떨어지죠...
제가 아는 지인 이야기인데,
12년 다닌 엘지 퇴사하구 외제차 딜러 몇개월 하다가 다시 엘지 재입사 햤습니다.
아직 자존심이 있으신 거 아닌가요..?
인간관계 문제 없었다면 다시 선배, 팀장님에게 연락해서 소주한잔하며 상담해 보십시오..
엘지 말고도 만도, 현대로템 등 여러 사례를 들었습니다.(재입사)
힘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화이팅..!
재입사 거의 안받아줄텐데..
재입사? ㅋ
재입사가 불가능한 얘기 아닌데요. 서울 본사 아니고 창원 같은데, 일 잘했던 사람이면 다시 받아주는경우 종종 있습니다. 지방이라 뽑아 놓으면 얼마 안 있다 퇴사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재입사면 퇴사 잘 안하니까요.
@@kakuka4953 구씨네 방침이 나간 사람은 안뽑는건데
요즘은 달라요
사업을하시면 안되는마인드이신 것 같습니다
월급쟁이 마인드가 태생적으로 있으신분같네요 다시취업하시는걸추천합니다
ㄴㄴ걍 그냥 방구석에 처박히는게 답인것같은데
말하자면 익숙한 것들(직장, 월급, 업무 등)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서 또 다시 익숙함을 이루기 전의 그 피로함과 곤란함의 절정인 시기에 이 영상을 만드셨군요. 아마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것에 익숙해 질 즈음이면 이 영상 역시 과거의 해프닝으로 남길 바라봅니다.
저도 얼마전 중견기업에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업무가 맞지 않아서 퇴사를 하게 되어 전직장으로 재입사를 요청하여 받아줬는데 이거 들어가는게 맞는거겠죠?.....
전직장에서도 능력 인정받고 직장동료들과 관계는 좋았는데 재입사는 처음이라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네요.....
혹시 결국 어떻게 하셧을까요..비슷한 상황이라 ㅜ
입사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전 재입사 거절하고 후회했어요ㅎ...
재입사되면완전땡큐죠 흉보는거 잠깐입니다 😂
남의식하지말고, 님 소신대로 하세요. 고고
풉 ㅋㅋㅋㅋㅋㅋ 안쪽팔리나? ㅋㅋㅋㅋ 😂
저는 회사 일이 힘들다고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니까 그만 두라고 하더군요. 그만 두면 다시 취직하기 쉽지 않는데 왜 퇴사를 종용할까 싶었습니다. 결국 그만 뒀습니다. 그때 제가 원하는 답은 어떡하면 이겨내고 꿋꿋이 다닐지 답을 해줬으면 고마웠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제 편을 들어 주는거라고 이해했습니다. 아니, 그땐 제가 회피하고 싶어서 원하는 답을 듣고 재빨리 그만 둔게 맞습니다. 제 가치관 형성이 퇴직하고 나서 성장했습니다. 그 후 다시 취직후 첫 직장보다 낮은 연봉인데도 어디 안가고 잘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자문을 구할땐 멘토라기 보단 믿을만한 인생 선배에게 합니다.
대기업 공기업 같이 큰 회사면 인정 중소 ㅈ소 ㅈ견은 그냥 퇴사하셔도 됩니다. 또 들어갈 수 있어요
같은 대기업 퇴사자 입니다
기업마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은 개인이 하는것이죠
저역시도 기업을 대기업 2회 입사 후 퇴사를 하였죠 멀리선 희극 가까인 비극인 곳이였습미다 개인의 선택을 후회하시지말고
작은 루틴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성취감부터 올리시고 도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가 개인을 책엄져주진 않습니다
자신의 무기를 만드세요
그래도 퇴사하고 이런 깨달음을 얻으셨으니, 마냥 잃은것만 있는것 아니네요.
저는 대기업 17년 다니면서 꾸준히 퇴사준비하면서 소프트랜딩 퇴사했습니다 우선 종잣돈 모으시고 재테크 하시고 하고 싶은일도 찾으시는거 추천드려요 대기업 다니셨으면 기본적으로 어떤 일 하셔도 잘 하실 꺼에요😊😊
대기업 25년찹니다. 나이들수록 느낄겁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는 것을.
ㅋㅋㅋㅋ 예전엔 그랬는디 요즘은 아님.
@@ttkk9040 응 반대야. 예전에 안그랬다가 지금은 그렇단다
그냥 어디회사든 붙어만있으면 반이상은 감. 어차피 나간놈들중에 더잘된놈은 10명에1명 거기서거기인사람은2명 뻘짓안하고 가만히 회사생활하면 7명이상은 자동으로 아래에 깔림. 그 7명중에 1명이 나다 습알 ㅋㅋㅋㅋ
@@dannylee9662 응 아니야 요즘 MZ세대 퇴사하는 사람이 승자다 틀딱아
그냥 돈많은사람이 승자야
저도 비슷한 길을 걸어서 와닿네요. 상사가 1년넘게 퇴사 안 시키고 말렸는데 하고 싶은 거 있고 잘할 수 있다고 제가 제 발로 나왔어요. 안정적인 직장이 주는 감사를 몰랐었죠. 모든 직장인들은 회사와 상사에게 감사하며 직장생활하시 길...회사밖은 힘들어요
이건 맞춤법이 도저히 대기업이라고 는 생각을 못하겠는데.........
그냥 운 좋게 회사를 합격한건 아닐거에요.. 다시 취직 준비 하시면 되죠
인생을 아무 고난 없이 사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고요
내가 정신 못 차리고 살다보면 인생이 알아서 나한테 겸손하라고 시련을 주는 때가 있는데(뭐가 씌인 것처럼 내 인생 내가 꼬는거죠..) 지금이 그런 때이신가봅니다
잘 이겨내고 버텨내시길…
아이고.. 별 힘 안들이고 월 400씩 받으셨으면 기대값이 상당히 높은 일에 도전하려고 퇴사하신것 같은데..
그게 4개월 만에 무너질만한 일이었다니.. 정말 배부른 퇴사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