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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명백히 기성세대의 철학부재로 인한 탐욕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유교의 병폐와 자본주의의 병폐가 만나 대환장 콜라보를 일으킨 사태(인재) 청년세대와(2030) 미래세대가 가장 타격을 입고 있고 대부분의 4050 또한 그들의 의해 금융노예가 되거나 2030과 별 다르지 않은 꼴이되어 도저히 자력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의 삶이 되어버린 상황이지요. 기성세대의 통렬한 반성과 탐욕을 내려놓는 실질적인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 끝에는 공멸이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요. 안타깝지만 우리는 서서히 공멸해가는 중입니다.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청년들이 부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부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느날 내가 갑자기 먹고 살만해졌다? 그럼 본인이 할수 있으면 누군가도 할수 있겠죠. 너도나도 그정도 수준에 올라오면 그것을 부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부는 세대를 걸쳐서 이루는 겁니다. 아주 조금씩의 변화를 거쳐서 기반이 닦여지고 자식들이 그 기반 위에 벽돌을 차곡차곡 올리듯이요. 하지만 부를 너무 쉽게 생각하다보니 조금만 해보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죠. 상속받는게 다르다? 상속 받는 것은 다 똑같을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많이 받고 누군가는 적게 받는게 당연한거죠. 자신이 쌓은 만큼 물려주는게 상속이니까요. 상속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부를 누리는 것은 맞습니다. 전혀 불평등한게 아닙니다. 그 이전부터 누군가가 본인보다 더 빨리 시작했다라고 봐야 하는거죠. 그게 억울하면 본인이 자식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부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한 예를 들면서 발끈하시겠지만 그런 사람들을 골라서 잡으라고 정부 검찰 그리고 경찰등이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본인이 기반을 못만든 것은 아니잖아요. 꾸준한 변화는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베텔게우스-d6h동감합니다. 부를 쉽게 생각하는 자세. 부모님은 한 달의 주말 대부분을 집안일 하면서 시간을 보낼 때 또래 친구들은 술집가서 노는 편이죠. 제 경우에는 컴퓨터 판매 부업을 하거나 공부, 게임녹화, 데스크셋업이나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언제 수익화의 길이 열릴지 쉽지않지만 Chill하게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어요. 꾸준해야 열매를 보겠죠
개인철학이 발전하지못해서 어떤 결정하나를 하더라도 본인신념대로 도전조차 못하고 남들보다 뒤쳐지면 안된다는 강박적인 생각때문에 항상 시작하기도전에 이것저것 물어보다 결국 자신은 그 자리까지 남들만큼 못하는구나 깨닫고 뭐든지 도전조차도 못한채 패배주의에 빠진 청년들이 많은거 같아요. 실패한다고, 돈을 적게 번다고 인생이 망하는게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굳이 이 채널 안보더라도 경제시간때 마다 한국의 경제가 안좋다라는 말을 가끔씩 듣습니다.이럴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가끔씩 이나라에 희망 없다고 생각이 될 때가 있습니다.다만 저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무조건 나라를 까는것보단 뭐라도 하는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한국에 부정적인 징후들 땜에 망할 것 같은 것도 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아직은 살만합니다…. 우리모두 희망을 가지고 홧팅!!!!
@@Shark-pm9bj현시점 청년층으로 경제 활동 해야되는거라 솔직히 출산율은 내 수입 과 크게 연관이 없음 앞으로가 문제지 노인분들 노후를 청년들이 책임져야하는데 그 숫자가 노인의비해 너무 적어서 이건 이미 현실직시 해야됨 현재 조금 이지만 출산율이 오르긴했음 근데 경제나 청년 미래하고 무관함 나라 정치랑 국세 정세 가 안정화가 잡혀야됨 그래야 일자리나 수입이 오를거임
그 기회의 사다리를 화교들에게 다 몰아주느라 우리 한국인들은 답이 안나와요 한국인은 재수삼수로 좋은성적받아도 겨우 의대에 가는데 걔네는 5등급이 의대가고 한국인은 알바해서 등록금 내고 화교들은 일년에 4만원내요 한국인들은 등록금버느라 졸업이 늦어지면 화교들은 졸업해서 의사가 됩니다 의사의 기득권도 다 화교라 본인들끼리 끌어줘서 화교의사는 승진하능데 한국인의사는 낮은급의 페이닥터 조금 해요 그리고 돈 모아서 대출 겨우 내서 집을 전세를 얻어요 화교들은 100프로 대출로 집을 매매해요 한국인들은 전세대출한 집을 전세 사기 당해요 그래서 빚쟁이가 되죠 화교들은 부동산이 계속 오르죠? 그걸 자식들한테 물려주면서 상속세를 내지않아요 와~ 화교들은 드디어 기득권이됬어요 이제 그 자식들도 5등급이어도 의대를 보내요 한국인은 전세사기와 빚으로 인생이 망했어요 자식을 겨우 공부시켰지만 3등급 정도라 아쉽게 적당한 대학가서 일반 직장인이 됩니다 그 한국인 자식은 화교들의 밑에서 그들에게 부림당하며 살게 됩니다 그렇게 오래오래 잘 살았답니다^^
그런것들 신경ㄴㄴ 모른다고? ㅋㅋ 알고 그러는거임 어차피 인생에 도움도 안돼는 부류 손절ㄱㄱ 그것 때문에 패배의식 가지지 말고 사회 초년생때는 돈이 없는게 당연한거임!! 최소 한달 100정도는 모아야 함 생각보다 금방 안정적으로 살게 되더라 목돈이 어느정도 모이면 세상을 보는 시야도 달라짐 내가 사회 초년생때 돈이없어 월세방 보증금을 월급받아서 준다고 매달100만원씩 3달에 나눠준 사람임...그땐 어려서 그래도 되는건줄 알고;;;; 이마트에서 사람들 카트에 물건이 가득들 담겨있는거 보곤 부자라고 생각했었음 ㅋㅋ
내가 제일 이해가 안 가는게 이런거. 오히려 못 벌고 못 살고 못 배운 애들이 결혼이나 출산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보임. 다 쓰러져 가는 골목 빨간 주택 동네에 불안정한 자영업 하면서 잠깐 돈 반짝 벌었다고 연봉의 개념조차 모르는 애들이 "연봉으로 따지면 대기업 부장급 정도는 돼요"이러는게 참.. 특히 남자들이 이상하게 내 가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인생의 목표 정도로 여기는 애들이 많아보임. 300이면 겨우 지 한 몸 먹여살리는 수준일거고, 중견이면 불안정할거고, 만나는 사람도 비슷한 수준으로 만날텐데 미팅 소개팅 무슨 결정사 생각하는 걸 보면 "본인 인생에서 그게 가장 큰 성취라서 그 정도 해 놓고 결혼을 생각하는건가?" 싶음
결국 청년이 낸 세금으로 노인을 부양하는 사회가 아닌 부모님이 자식을 30-40대가 되도록 부양하는 세상이 오고있음 출산율 해결 못하면 지속적인 경제 활동 인구 추가 감소로 이런 현상도 점점 더 심해질거고 "어차피 나까진 연금이든 뭐든 받을 수 있으니까 상관없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정년 퇴직도 늦어지고 그 사람들의 사회적인 비용 부담 비중도 커질 수 밖에 없어서 공멸하는 지름길임 당장 내 집값 오른다고, 내가 못 받는 연금 아니라고 단순하게 1차원적으로 생각 했다간 결국 어떤 형태로든 그만큼 부담을 돌려받게 될거임 청년이 미래라는 말은 노인들 등골 빼서 청년들한테 가져다 바치라는 말이 아니라 청년들이 살기 좋은 사회여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된다는 말인데 당장 아무도 청년한텐 관심이 없음 옛날보다 지금이 생활적인 면에서 편해진게 훨씬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와 별개로 청년이 살기 그지같은 사회가 된것도 사실임. 출산에 대해 나중에 태어날 내 자식한테 미안해서 못 낳겠다는 말은 "내가 살아보니까 그만큼 개같은 세상이더라"가 바탕에 깔려있어서 나오는 말이니까
구직시장이 진짜 미친 거 같음. 청년 뿐만 아니라 경력직의 중년들도 엄청 많음. 그렇다보니 기업들은 신입 연봉으로 채용공고를 내도 경력직들이 줄을 서 있음... 대기업 중견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 시급 12,500원 짜리 주문표대로 물건 찾아서 상자에 담고 포장하고 택배 보내는 일도 경력 없다고 하니 불합격이고 음식점 주방보조도 경력 없어서 연락도 안 오니 진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 저는 국가공인 자격증만 10개 이상에 창고관리 경력 4년이 있는데 이쪽으로 경력직 중년 아저씨들 하고 경쟁이 안 돼서 이직 준비하고 있어요.
막말로 님이 경영자 되더라도 신입은 안뽑음. 신입은 경력자들이 없을 때 뽑는거지 단독으로 뽑는 포지션이 절대 아님. 왠지 아셈? 님도 직장다녀보면 알지만 신입 때 들어간 직장에 만족하는 신입은 진짜 적음. 길어야 3년이면 싹나감. 그럴바에는 이미 다른데 한번 거치고 사회생활의 현실을 느꼈으면서도 우리회사에 지원한 경력을 쓰고말지. 얘네는 나갈거면 바로나가지 2년 3년 애매할 때 나가진 않음. 그리고 신입처럼 1년 이상 일도 제대로 못시키는 돈 낭비하는 구간에 빠지지도 않을거고.
어차피 경력직이더라도 중년은 안 뽑음. 특히 중고 신입은 기껏해야 경력 2~3년 사이를 뽑는거고, 직장 내부에서도 일 하는 중년들보다 일 못해도 찍어누를 수 있는 청년을 원하는 분위기임. 다만, 어리다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30대가 가장 많이 뽑히는데, 20대 애 뽑아놓으면 그 다음에는 30대를 뽑기 힘들고 더 나이 어린애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임. 20대 애들 하는 꼴 보면 지가 일년 이년 먼저 왔다고, 지보다 늦게 들어온 애들한테 선배질 갑질 엄청 하려 하거나, 대놓고 갑질은 안해도 엄청 불편해 함. 그래서 20대는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진짜 많이 하고있음. 그리고 20대 애들 뽑아놓으면 이직하는 경우도 잦고 하니 30대가 가장 많이 뽑히는거고, 20대라고 해서 말을 잘 듣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내부 분위기 이상해 지는 경우가 태반이었음. 일이라도 잘 하면 모르겠는데, 20대는 사회 경험이 없어서 사람 대하는 법부터 기능적인 측면까지 사무 행정쪽도 보고서 작성, 엑셀이나 한글 등도 잘 못해서 버벅거리는데 30대부터는 확실히 다름. 특히 여자애들은 정말...일도 성격도 엉망쪽에 가까움. 같이 일 하지 않는 50대들은 그냥 허허 하고 모른 척 하면 그만이지만 같이 일 해야 하는 사람들은 죽어남.
"어디에 갔다 왔느냐?" "아무 데도 안 갔습니다." "도대체 왜 학교를 안 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 좀 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왜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지 않고 밖을 배회하느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너라.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쟁기질을 하게 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도대체 왜 글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냐? 자식이 아비의 직업을 물려받는 것은 엔릴 신께서 인간에게 내려주신 운명이다. 글을 열심히 배워야 서기관의 직업을 물려받을 수 있다. 모름지기 모든 기예 중 최고의 기예는 글을 아는 것이다. 글을 알아야만 지식을 받고 전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너의 형과 동생을 본받아라.
유럽이나 일본처럼 관광업이라도 제대로 발전시켜서 나라를 발전시켰으면 인프라는 좋으니깐... 지역,지방경제들도 살리고 한국은 볼거리 놀거리가 너무 없음.ㅠㅠ 건축물도 약하고,,,,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나 카지노도 제대로 된 게 없고,,, 레고랜드,강원랜드..이런규모 말고 제대로 나라에서 관광업 키웠으면....
몸이 성하지만 일 하지 않는 청년을 자세히 뜯어보면.. 17세~22세 부터의 청년은 거의 없음 대학 나오고 전공이나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살려서 취업하려는데 안되는거 유년시절부터 교육비에 투자 하나도 안하고 알바나 소기업 취업하는 경우엔 거부감도 없고 열심히 일하게 되있음 근데 그런 경우가 얼마나 있겠어..
@@frieden520학교에서 가르치는 학문 중에 진짜 필요없는건 없음. 단지 내 삶에 따라 어느정도 필요하냐가 다른거지. 국어는 내가 인지하는 세상의 범위에 필요하고 수학은 그 인지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해석하느냐에 영어는 그자체로 필요하고 과학은 이거 조금이라도 아는 놈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사회는 그냥 사는데 모든 범위에 필요하고 예술은 내가 생각하는 바를 표현하는데 필요함.
댓이나 첫대댓이나;; 의대안갈거면 학교교육보다 과감히 내길을 찾아라? 이 말부터 어디서 지적해야할지 ㅋㅋ 공대도있고 자연대도있고 과가 많은데 차라리 탑10 대학아니면 과감히 내길을 찾아라! 라고 말을 하던가... 그리고 우리가 공부 열심히하고 좋은 대학을 간사람을 높게 쳐주는 이유는, 그게 성실성이 보장되기 때문인거임. 학생 때 자기길 찾는 얘들? 별로없음. 오히려 나중에 자기 길 찾았을 때 더 많은 기회를 얻기위해서 미리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대학을 가야됨. 좋은대학가면 좋은기업에서 따로 채용설명회까지 해줌; 카이스트같은데에서는 그냥 거기 학생만 뽑으려고 거기에만 공고포스터 붙이기도 함. (잡코리아 이런데에는 올려져있지도 않아서, 해당학생아니면 알지도못하고 어차피 해당 학교학생만 뽑음) 나중에 어떤일을 하든, 학생때부터 책상앞에서 참을거참고 공부하는 얘들은 어차피 뭘해도 열심히함. 왜? 이미 해봤거든. 그러니 10~20년전에나 유행하던 싸구려 자기개발서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들은 하면안됨. 아예 뭐 웹툰같은거 잘그리면 대학이고 뭐고 다 때려쳐도 아무 상관없지 ㅇㅇ 그런거아니면 걍 학교 성실히 잘 다녀야 나중에 후회안함.
공교육 질이 너무 떨어져서 학교에서 배우는게 없음.. 그나마 의의라는게 학교에서 사회생활 배운다 하는데, 그것도 개소리인게 학교 아니라 그 어느곳을 가도 사회생활은 배움. 일본은 부활동 같은거로 경험이랑 낭만이라도 챙기지 우리나라 학교는 단점만 가득하고 장점이 딱히 없는거같음
어릴 때부터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교육 하더니 이제는 창의적으로 하라고 하고 어릴 때부터 대기업 가라고 하더니 이제는 중소기업 가라고 하고 어릴 때부터 사무직 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공장 가라고 하고 어릴 때부터 일만 성실히 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재테크가 더 중요하다고 하고 노인네들 교육이 맞는 적이 없었어 그나마 지금 취업해서 적당히 먹고 살고 있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못했으면 나라에 대해 엄청난 적개심을 가졌을 것 같다 이완용이 왜 나라 팔아먹었는지 알 것 같다니까?
@@그냥쓰는댓글 꿀빨면서 살았다기엔.. 주 6일 60시간 넘게 일하고 회식 필수에, 술 강권에, 직장에서 상사가 때리는건 당연한 거였고... 부하직원에 대한 존중은 없던 시대인데.. 마냥 쉬운 세대는 아닌거 같은데요.. 존중하는 삶을 삽시다.. 그들은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 악착같이 버신 분들입니다
망상도 정도것 하시길..금수저는 본인 팔자고..노력한 만큼 남보단 잘살게 됨..단 그 기준이 너무 높아서 힘든거지..본인 현실에 맞는 눈높이에 자기객관화가 필요함..눈높이는 재벌인데..자기노력 1도 없이 마냥 잘사는 사람만 비교하면..그냥 인생 리셋하고 재벌집 아들로 태어나길 바래야겠지.
현재 이제 30살 됐고 아직 견문은 부족하지만 요즘 너무 서로 이해를 못하게 된것 같다….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어린애들한테 배려하지 않고 나이 어린애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것이 참 안타깝다. 내가 어릴때 돈없을때 노가다 뛰고 용돈벌이 하겠다고 했을때 어른들이 고생한다고 위로해주고 밥도 사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것마저 사라진것 같아서 사회가 빡빡해진게 느껴진다. 서로 싸우지 않고 잘살았다면 성숙한 사회가 됐을텐데
그냥 요약하면 국가 시스템의 실패임. 너무 서울에만 몰빵하고, 너무 대기업에만 집중했고, 너무 대졸자를 많이 만들었음.. 몇몇 양반들이 청년들이 '게을러서' 혹은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러는데 한때 잘살던 베네주엘라나 필리핀도 국민들이 게을러서 그럴까요? 그들도 열심히 살았고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도 열심히 살고있음 그냥 국가 정책의 실패인거임. 정작 청년들은 기성세대(주로 높으신 양반들)의 피해자인데 욕만 먹고 있는 상황.
그냥 국민성의 실패 같은데 ㅋㅋㅋ 블루컬러는 천시하고 힘쓰는 노동직들은 멸시하는 주제에 남들이 잘 살면 끌어내리고 의대 욕하려고 공대 올려치기 하는 주제에 막상 하이닉스 1500% 성과급 터지니까 입에 거품무는 그런 개돼지들이 모여서 시스템을 만들었으니 결국 이꼴이나지.
여기서 니 능력이 문제라고 하는 놈들은 한국 구인배수가 야가다 알바 딸배같은 험한일 포함해서 0.4배수라는건 전혀 고려치 않고 말하는거임 ㅋㅋ 그게 아니면 걍 얌전히 가붕개마냥 희망이 보이든 아니든 바닥에서 열심히 기어다니다가 죽어버리라고 하는거거나 ㅋㅋ 더 기어다닐 희망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가라앉고 있는 사람들한테 그대로 더 가라앉아버리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사회가 과연 존속되어야만하는지 잘 모르겠음
@@비트겐슈타인-l7e ㅇㅇ 정당한 보상과 사회적 시선이 ㅈ같지 않으면 다들 별 불만 없이 힘들어도 받아들임 공부를 잘 못했건 안했건 간에 상위계층이 가하는 불합리함과 부조리함을 저항없이 받아들이라고 아무도 가르치지 않았음 그게 당연시 된 사회면 뭔가 크게 잘못된거라고 생각되지 않음?
@더발베니 얼마나 가졌길래... 😅😂🤣 이재용 반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가졌으면 내 인정해드리리다! 요즘은 투기로 조금 벌었다 싶으면(실상 수억이라도 벌어서 수중에 쥔 사람은 극소수임에도) 자신이 매우 스마트하고 마치 부자가 되었다 착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seunghyunlee5633색깔만 다를 뿐 그들이 만든 법과 시행하는 경제정책의 면면을 살폅느면 정치권은 모두가 한몸입니다. 큰 의미도 없지만 누가 더 탐욕스럽고 정신나갔냐 덜 나갔냐의 차이일 뿐... 그 점을 깨닫고 국민이 분열되어 각자의 지지ㅇ을 지지할 것이 아니라 그들 모두를 감시하고 비판하는 시민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poang45 최저임금이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의식주 즉 돈을 무한정 풀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켜(증세의 목적) 노동의 가치를 절하시킨 정치권 모두와 기득권층 기성세대의 탐욕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의식주에 들어가는 비용은 폭등을 시켜놓고 노동소득만으로는 영위되지 않도록 만들었는데 무슨 얼토당토 않는 최저임금 타령입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자영업 80%는 이미 나홀로 사장님 즉 1인 체제로 운영되는 구조인데 오히려 몆 천원 오른 최저임금 타령으로 문제의 핵심을 가리는 자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 할 사안이겠지요.
스타트업에서 근무중입니다 횟사 성장할거 기대하고 아득바득 견뎌가며 세후 200준대도 감사하다하며 같이 힘내자고 했는데 작년에 최고매출 찍어놓고 새해 되니까 회사가 어렵다고 사람줄인단 소리를 하네요... 인센도 없고, 심지어 설전에 떡값도 없이... 그러면서 임금을 올려주긴커녕 2인분일을 하던걸 3인분을 하라면서, 주4일 출근하고 160 받아가라고 하네요... 아픈거 참고 무리한 요구 받아가면서 성장할 회사라 믿고 다녔것만... 이건 뭐 불경기에 안 짤라줘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참 착잡합니다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해봤거든요 집안이 가난해서 2025년 쿠팡 일용직 4시간 시급 10,210원으로 돈 모아서 등록금도 내고 자격증도 일단 SQLD 취득한 상태입니다 전공도 노력하면 A+은 무리더라도 A는 받을 수 있더군요 대신 진짜 악착같이 살아야 합니다 방학 중에는 주 6일 근무에 놀고 싶어도 노트북 켜서 자격증에 포트폴리오 준비하고 2월에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준비하면서 동시에 1학기 등록금도 마련하고요 그리고 틈틈이 SPLG QQQM VIG ETF 매수해서 1년 동안 총 천만원 달성 예정입니다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려고 하면 되더군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제 전체 생활수준을 스스로 다운드레이드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경제발전으로 인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경제적으로 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생활수준을 해마다 높여왔지만 이젠 그 황금기가 끝난거죠. 높아진 생활 수준을 낮추기란 정말 너무나 힘들고 뼈를 깎는 고통과 정신적인 괴로움, 일명 현자타임을 수없이 겪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이젠 스스로의 생활수준을 점점 낮춰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중년층이 기본으로 싼타페나 그랜저를 타는게 기본값이었다면 이제 미래에는 아반떼나 셀토스 정도로 낮춰야 할겁니다. 모든 소비 행태가 점점 수준이 낮아질겁니다. 아 물론 소비행태는 극과극으로 나뉘게 될거에요. 양극화는 점점 더 심해질것이니까요. 새롭게 자본주의 아래에서 계급제가 만들어질겁니다. 우리의 미래는 절대 밝지 않습니다. 현재 당연하게 누리는 기본적인 복지들? 연금은 물론이고 건강보험? 곧 다 개박살납니다. 절대 유지 불가능합니다. 아주 저렴한 지하철 버스 등 공영 이동수단? 얼마 안남았습니다. 전기, 수도 등 다 마찬가지에요. 미래에 비참한 노후를 보내시고 싶지 않으신분들은 정말 최대한 긴축재정을 하시고 쓸데없는 소비는 점차 줄여나가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그냥 권총 한자루를 사.. 아닙니다. 아무튼 이제는 정말 각자도생입니다. 그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얼마나 차갑고 잔인하고 무서운지 곧 20년내에 모두가 피부로 느끼게 될 겁니다.
이렇게 에웅에웅했는데 로봇으로 딸깍 하는 시대 와버림 그때 니가쓴글 박제해야겠다 어짜피 ㅈ될거면 걱정하지마 그때당하나 지금부터 천천히 당하나 똑같지 니가 그랳제? 헷제?충이랑 다를게 뭐냐 그렇게 자신있으면 숏 치면되겠네 아님 분탕충이니 자신의 절망 에 타인도 같이 절망했으면 좋겠니? 오지않은 미래를 같잖은 지식과 지표로 재단해서 사실인것처럼 포장하지말렴 무의식중에 깊히 처박힌 그 생각이 부정적인걸 끌어들여서 결국 너자신에게 돌아올거란다
저는 우연한 기회에 운동하며 경제라디오 듣다가 금융공부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더라고요. 이후 ebs다큐나 책 보고 공부중입니다. 이제 금리가 뭐냐 하면 설명해 줄 수 있을 정도는 됐는데, 이게 또 거시경제 쫌 안다고 다 된 건 아니더라고요. 아직 가계부 쓰는 게 힘듭니다😅 본인이 돈에 별 관심이 없다면 더더욱 기를 쓰고 금융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돈에 대해 모르고 살기엔 너무 위험한 시대입니다;;;
서울의 인프라 중에서 가장 좋은건 '일자리' 죠. 대구와 부산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두 도시의 인프라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문제는 1도 없는데... 문제는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죠. 저 밀집되어 있는 일자리를 강제로 분산 시킬수도 없다는 것이 정말...
@@itdo5564 좋은 직장에 못 갈 능력이면 현실을 받아들이고 집 근처 공장이나 다녀야지. 쥐꼬리만 월급에 50~60 비싼 월세 내면서 꾸역꾸역 서울에서 사노. 그렇게 처음 직장 부터 대기업에 갔어야지. 누구는 첫 직장부터 하이닉스, 기름집, 현차 등 대기업에 다닌다.
부모님이 차라도 구해줬다고 쿠펀치 깔아서 쿠팡 물류센터 기본 2시간 43분 거리 주간을 하든 야간을 하거나 산업단지 공장 들어가면 되기는 한데 대부분은 교통수단으로 출퇴근 하느라 지치고 이동에 시간이 많이 들어서 잠을 줄여서라도 1시간 전에 출근을 해야해서 청년이든 노인이든 힘들어 질 수 밖에는 없을것 같네요.
6:04 이게 제가 대학생때 교수님이 너희 알바할 시간에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학교 다니고 취업해서 갚으면 되는데 쓸데없이 알바 왜하냐고 뭐라고 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당시에 대출받아서 대학졸업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출 못 갚은 애들이 있는거 보면 대학 교수님이 청년 부채를 늘려준 꼴이 되버린...
알바로 학자금 보태야할 수준이면 가불기임 솔직히 대출 안 받고 알바하면서 공부하다가 학점 자격증 대회같은거 준비 못 하기 vs 빚 가지고 스펙 채우기 인데 학자금은 그나마 사실상 이자없는 대출정도라 마인드 차이인거같음 난 내가 고3때 취업해서 1200정도 돈 모으고 늦게 대학 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 돈 배당주 넣어놓고 대출 받을걸 그랬나란 생각을 하거든
@@2db260 세대 차이를 모르고 막 말하는 노인네들이 현 세대를 꼬이게 만들었으니 탓 할만 하죠. 심지어 교수라는,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인데 말이죠. 학생들이 어떤 환경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모르면서,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가벼운 언행으로 청년 인생을 꼬아놨으니...
저도 2030세대지만 생각이바뀌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세상은 항상 평등한기회, 노력한만큼 무조건 보상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열심히 일해보니 세상은 불합리의 연속이더라구요. 임금? 적죠. 취업기회? 바늘구멍이에요. 근데 그렇다고 집에서 투덜거리자니 쉬지못하고 늙어가는 부모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불합리해도 일단 겪어보고 들이받던지 하자 해서 전공을 최대한 살린 직장에서 지지고볶고 싸우기도하고 웃기도 하면서 세상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빚이긴 하지만 상상도못했던 집도한채 사서 아등바등 재밌게 살고 있네요. 이 불합리한세상 살면서 가장 중요한건 두가지인것 같아요. 성실함과 나를 잃지 않는것. 이 두가지만 갖춰져도 힘든세상 묵묵히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루마블을 하는데 똑같이 100만이 아니라 누구는 10억, 누구는 -5000만으로 시작함. 또 주사위도 그냥 주사위, 캐쉬주사위로 다름. 그러고 몇 바퀴 돌다보면 자산 차이가 상상도 할 수 없이 벌어짐. 그냥 적당히 사는게 목표가 됨. 그리고 다음세대에는 모든 자산이 내자식의 출발금이 됨. 그러면 내 세대에서 끝내고 싶어짐. 악순환의 무한반복.
원래 역사적으로 경제 싸이클이라는 게 있어왔는데 이게 지금도 반복되고 있을 뿐임 전쟁이나 혁명뒤에 리셋후 다시시작할땐 다 같이 가난했다가 그 싸이클 안의 사회가 발달해가면서 빈부격차 발생, 또다시 그것으로 인한 전쟁, 혁명등의 내란 발생 그 싸이클도 모르면서 무작정 청년들 탓하는 기득권은 입 찢어버리기 전에 다물고 있기를 바람
부의 격차도 부의 격차인데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있음..남들 대학가니 대학가야하고, 남들 집사니 집사야 하고, 남들이 하는걸 본인도 해야 올바른 투자고 맞는 방법이라 생각하는 심각한 오류에 빠져있다..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들에서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남들이 하는걸 그대로 따라하면서 돈을 벌기를 원함.. 나 같은 경우는 그동안 모아둔돈, 투자로 번돈들 전부 해외에 있는 부모님집에 투자해서 더 나은 콘도미니움으로 이사하게함. 한국에선 심각한 저출산으로 받쳐줄수 있는 소비층이 소멸해가는 반면 브라질 같은 경우는 평균 연령층이 낮아서 길게 보고 투자했을 경우 이득이 날수 밖에 없음.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콘도미니움의 수요가 급증 할수 밖에 없기에 평균수준의 콘도미니움에 있던걸 돈 더 보태서 상급수준의 콘도미니움으로 옮김. 주변 이웃들도 대부분 사업하는 사람들이라 인맥 쌓기도 좋음.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상황 고려해서 투자해야되는데 남들하니까 똑같이 한다? 그냥 챗바퀴 돌듯이 그 자리 그 수준으로 있는거임....때로는 상자 밖으로 나올수 있는 대담함과 머리가 필요하다
당장 지금의 생활은 알바를 하면 해결이 됩니다. 주 40시간 근무하면 월 200은 나오니까요. 근데 지금 청년 세대의 미래, 노후는요? 너무 어둡습니다. 미쳐버린 부동산, 인플레이션 때문에 내집마련은 꿈도 못꿉니다. 옛날에는 누구나 가능했던, 일단 머리 박고 일해서 내집마련하고 노후 준비한다가 불가능해졌어요. 그걸 불확실하게 만든게 국가라는 거대한 힘이라 무력감이 더 크죠. 그렇다고 시골로 눈을 돌리기엔 지방소멸 + 수도권 집중화 때문에 불확실성이 너무 큽니다. 장기적으로 하락할게 뻔한 주식에 돈을 넣어두고 싶진 않잖아요? 당장 10년전만해도 돈 벌어서 애들 교육시키고 대출 받고 영끌해서 내집마련하고 노후대비까지 하는게 가능했어요. 근데 지금 청년 세대들 명문대 나온 친구들이 실수령 300만원 받는데 그걸로 언제 저걸 다 합니까. 삶의 기본 비용이 윗세대 분들이 살던 때랑은 차이가 많이 큽니다. 내 월급 보다 물가나 부동산이 더 많이 올라요. 문제는 내가 일을 하고 열심히 벌어도, 내 미래가 계속 어두울걸 아는데서 오는 두려움이에요. 사람을 끝없이 무력하게 만들거든요.
인생의 첫 목표가 대학이니, 사교육비, 대출로 이미 인생이 끝났음. 이제 좋은 대학 나왔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금융지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어야 함. 내 친구는 직원이 40명인데 인서울이 20명이상임.내 친구는 고졸임. 걔가 동기모임때마다 하는 말이 저놈들은 내 밑에서 일하려고 빚내서 서울에서 공부한 애들이라고 비꼬움. 진짜 심각한 사회구조임.마치 좋은 대학이 인생의 성공의 길임을 가스라이팅하는 학교선생들과 학원선생들 그리고 부모들이 문제임.
60 넘으면 부모가 죽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부가 아래로 이전되고, 자식은 다시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게 자연스러운 생태계 시스템이었는데.... 부모가 안죽어.. 항생제를 처 맞으면서 70.. 80.. 90.. 까지 살아 .... 그래놓고 부모가 가진 부동산을 쥐고 안 내놔 ... 근데 지금의 청년은 본인들의 부모가 조부모에게 받은 재산 갖고 형제자매간 피터지게 싸우며 역겨운 꼬라지를 너무 적나라하게 보고 말았어.. 그러니 자식 낳는 것도 조심하게 되... 60 즈음에 죽어야 하던 노인네들이 90까지 살게 되면서 3세대가 자연스럽게 소멸하면서 생성되야 되는데... 안죽으니까... 물려주지 못하고 물려주지 못하니까 빈손으로 살면서 또 정작 노인네들은 인력시장에서 나가질 않아... 총체적 난국..... 60 넘어 자연스럽게 죽으면 이런 문제도 없다. 젊어서 없는게 당연하지만 노인네들하고까지 같이 노나먹어야 하니 미치겠는거지.... 전철 타고 출퇴근 하는데 노인네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아픈 다리 참으면서도 속으로는 쌍시옷 욕 내 뱉고 싶은 적 너무나 많다. 출퇴근 시간에는 타질 말든가... 세대간 갈등이 아니라 죽어야 할 세대가 안 죽는게 문제임.
휴일이나 연휴때 집에만 있다 보면 몸이 뻐근하고 우울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일부러 집에서 먼 카페까지 걸어가서 커피 사오면 조금이나마 낫던데 한 여름에도 일부러 자전거 타고 멀리 가서 커피 사오고 집에 오자 마자 샤워하고 시원한 커피 마실때의 쾌감이란... 친구들 한테도도 우스갯소리로 쉬는날 집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햇볕도 쬐고 광합성좀 하라고 합니다.
몸 멀쩡한데 기초생활수급자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래서 무분별한 복지는 독이라는거... 월에 150~200 따박따박 들어오면 괜히 일자리 구했다가 수급자 끊기는데 하기 싫지. 과도한 복지는 사람 그냥 x신 만듬. 그리고 청년빈곤? 20대의 40% 가량이 일년에 해외여행을 1번 이상가는 정신나간 소비심리도 문제임, 대학생들이 알바해서 방학때 해외 나가는 나라인데 뭔 ...
부와 기회의 대기업, 대도시 집중현상은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입니다만 대한민국은 태동기부터 대기업이 de facto사실상 국가기관의 한 축이나 마찬가지인 기형적인 설정으로 시작을 했고, 남들보다 잘나야 하고, 남들에게 보여줘야만 인생 사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한민족 정서가 큰 원인이죠. 기준이 자신의 내면이 아닌 타인에게 있을때 행복이란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객관적 최상위에게만 가능합니다..
사실상 imf 사태라고 불리는 97년 외환 위기 터지기 직전이 버블시대라고 봐도 됩니다. 그때는 많은 외국에서 한국에 투자를 했어요. 그래서 기업 성장치가 높아서 아무 기업에 대출해주던 시기였거든요. 근데 외환위기 터지고 해외의 많은 투자금들이 빠지면서 무너지기 시작했죠.
최근 중소에서 지역에서 이름좀 있는 중견에 이직 했음 이직생각하고 큰마음먹고 학원이랑 스터디 다니는데 일하면서 공부 많이하는 미친사람들 많음 거기에 운동도 같이하면서 진짜 갓생사는 사람들을 봐야함 자기가 얼마나 한심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알수있음 저 많은 자료와 통계중에 쉬고있는 사람이 뭘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안나오는게 유일한 흠임 생각대로 취업못하면 무기력해질수 있음 근데 자기가 무기력해질 만큼 노력했는지가 궁금함
청년빈곤율의 가장 큰 악점은 - 학자금대출 - 인서울 자취방 이 2가지입니다. 서울에 일자리를 잡아도 수도권내 살며 왜 왕복 2~3시간 출퇴근을 하는 청년들이 많은지 ? 그 친구들이 왜 경기도권에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할까요? 자취방이 없어서?멍청해서? 아니죠. 거기 들어가면 대출도 없이 월 100가까이 꼬박나가고 세대주의 고통 의식주 비용이 가장 큰데 지금처럼 물가가 괴랄하면 죽을맛이니 빈곤한거죠. LH청년임대조차 하대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러면서 몸쓰는 일은 근처도 안가요. 내 워라벨 챙겨주고 날 대우해주고 시급은 최저 최소 1.5배이상 원해요. 자기객관화 안된 청년들이 특히 불평불만이 많아요. 입에 번쩍거리는 수저 안물고 태어났으면 막일이라도 해보면서 시드머니 모아서 투자도 해보고 돈을 모아야지. 힘든거 없이 살아봤으니 그래요. 사회나오면 힘든일 투성이인데 경험조차 없이 인터넷에서 남들 다 편히 사니까, 쉽게 사는듯하니까 악순환인거죠.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몇 년 전에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면 다른 곳으로 이직해도 연봉이 많이 안 오르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는 분이 중소기업에서 경력 1-3년으로 중견기업 이직하려했는데, 옮기려는 회사 신입 연봉보다 낮게 주려고 해서 기분 나빠 이직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그래도 경력직인데 신입보다 연봉 적게 주는게 맞나 싶어 주변 사람과 얘기하니 이전 직장 연봉 기준으로 인상하다보니 그런 경우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이 영상 보면서 나 자신에게 의문이 든 것이 내가 지금 21살이고 대학 진학 하고서 작년 부터 꾸준히 용돈 모으고, 방학때 알바로 돈을 모아서 겨울에 해외 여행을 다녀오자 라고 생각을 했음 그래서 작년 부터 한해 계획을 세워서 돈을 모았고, 이번 겨울에도 다녀 왔음 이걸 대학교 졸업 할때까지 유지 할 생각인데 요즘 같은시대에 1억 모으기도 어렵다고 하고, 나 같이 1년 돈 차곡차고 모아서 가보고 싶은 여행지 다녀오자는 생각이 과연 맞는걸까? 아니면 일찍이 모은 돈을 그대로 저축에 가져다 박는게 맞는 걸까?
Imf 이후 80년대생 취업할때부터 그랬어요. Imf 이후로 사람 안 뽑아서 취업난 가장 심했던 세대… 대학졸업 후, 바로 취업 몇년간 안 되던 세대입니다. 70년대생까지는 쉬웠고…. 80년대생부터 그런 세대에요. 그래서 취업연계 되는 프로그램 찾고, 관련 알바 찾는거죠. 갑자기 그런건 아니에요.
50초대의 통계자료 지나치게 왜곡된 자료를사용한거같습니다. 상위 20% 1억 592만원은 상위 20%의 평균소득으로 보이고 이는 0.1% 초고소득자를 포함한 수치인만큼 당연히 높게 잡힐수밖에없는 평균의 함정입니다. 이를 평균소득이라고 명시조차 안하시니 처음보고 청년의 상위 20% 컷이 1억 592만원으로 보여 놀랐습니다.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료가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3sEZ2GXpaZE/mqdefault.jpg)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img/tr.png)
![[#YouQuizOnTheBlock] He tore up the world championship with his kicks](http://i.ytimg.com/vi/Hp0yEdTzbJ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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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영상이 56분전에 올라왔는데 댓글이 왜2 일전임....?
@managarmr1113
영상 올리기 전에 댓글 먼저 작성하셔서..?
이것은 명백히 기성세대의 철학부재로 인한 탐욕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유교의 병폐와 자본주의의 병폐가 만나 대환장 콜라보를 일으킨 사태(인재)
청년세대와(2030) 미래세대가 가장 타격을 입고 있고 대부분의 4050 또한 그들의 의해 금융노예가 되거나 2030과 별 다르지 않은 꼴이되어 도저히 자력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의 삶이 되어버린 상황이지요.
기성세대의 통렬한 반성과 탐욕을 내려놓는 실질적인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 끝에는 공멸이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요.
안타깝지만 우리는 서서히 공멸해가는 중입니다.
유용한 앱인 것 같아요 설치 완료!
화교들의 입시 취업에 대해 한번 다뤄주세요 의사 80% 화교라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5등급이 의대를 가고 의사가 되는지 좀 다뤄주세요 화교의 세금혜택 취업특혜 등등
"청년들에게 미래를 보여주지 못한 대가로 우리는 출산 보이콧을 당하고 있다" 이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뼈아픈 한마디네요
@@댕댕이-r5q 미래를 보여주기는 했지요
부채로 쌓은 노인의 나라지만
문제는 그 보이콧도 다시 청년한테 돌아간다는점이지. 기득권,정치인들 자식들은 미국으로 보내버리면 그만
코인선물만 해면 인생역전 가능함 ㅋㅋ
@@김시기-d3t나락 혹은 극락 ㅋㅋㅋㅋ
노인들은 차피 죽으면 그만이라 알빠노로 일관중임
나 고딩때 일본에 프리터 유행한다고 선생들이 쯧쯧 혀차면서
망해가는 나라 불쌍하다 그랬는데
미래의 자기소개라는 것을 지금도 깨닫지 못하는 현실;;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청년들이 부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부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느날 내가 갑자기 먹고 살만해졌다?
그럼 본인이 할수 있으면 누군가도 할수 있겠죠. 너도나도 그정도 수준에 올라오면 그것을 부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부는 세대를 걸쳐서 이루는 겁니다. 아주 조금씩의 변화를 거쳐서 기반이 닦여지고 자식들이 그 기반 위에 벽돌을 차곡차곡 올리듯이요.
하지만 부를 너무 쉽게 생각하다보니 조금만 해보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죠.
상속받는게 다르다? 상속 받는 것은 다 똑같을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많이 받고 누군가는 적게 받는게 당연한거죠. 자신이 쌓은 만큼 물려주는게 상속이니까요.
상속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부를 누리는 것은 맞습니다.
전혀 불평등한게 아닙니다. 그 이전부터 누군가가 본인보다 더 빨리 시작했다라고 봐야 하는거죠.
그게 억울하면 본인이 자식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부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한 예를 들면서 발끈하시겠지만
그런 사람들을 골라서 잡으라고 정부 검찰 그리고 경찰등이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본인이 기반을 못만든 것은 아니잖아요.
꾸준한 변화는 절대 무시할수 없습니다.
@@베텔게우스-d6h 백번 맞는 말임. 대를 이어오면서 축적된 부가 없다면 그 집안이 잘못된거.
빠르게 ㅈ망해가고 있는데 좀만 듣기 싫은 소리만 하면 네다짱 중국인 조선족 ㅇㅈㄹ들 해대면서 자기 성찰도 전혀 못 하고 있는... 전형적으로 빠르게 망해가고 있는 나라의 국민 수준인 것 같아요
누구나 변호사 하고싶다고 변호사가 되나ㅋㅋㅋㅋ 누군가는 접시닦기 해야지
@@베텔게우스-d6h동감합니다.
부를 쉽게 생각하는 자세.
부모님은 한 달의 주말 대부분을 집안일 하면서 시간을 보낼 때 또래 친구들은 술집가서 노는 편이죠.
제 경우에는 컴퓨터 판매 부업을 하거나 공부, 게임녹화, 데스크셋업이나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언제 수익화의 길이 열릴지 쉽지않지만 Chill하게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어요. 꾸준해야 열매를 보겠죠
형님은 소재 떨어질 일이 없으실 거 같습니다
헌재와 선관위를 건드리면 민주당이 고소고발을 한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자유민주이재명벌써부터 부적 끼고다니네
멸공!
나라가 태평천국이 된다면 영상이 안올라오겠죠
@@초코음료수 그때되면 국뽕유튜버가 되면 되죠 ㅋㅋㅋ 그런날이 왔으면 합니다.
금융교육은 진짜 무엇보다
본인을 위해 필수임
각자 찾아서 공부하는게 좋음
@@rovely_sr 요즘 코인선물 하냐 안하냐가
빈부격차를 만드는거임 ㅋㅋ
@@김시기-d3t결국 부자가되기 위해선 코인 선물 해야한다 보는거임?
수입을 안정시켜놓고 투자를 해야 되는데 월 200도 못 벌면서 돈 굴린답시고 투자에 빠지는 애들이 너무 많음
공부같은거 필요없고 그냥 s&p500 나스닥에 30년정도 투자하면 됨 다른거 다 필요없음 이거 할줄 알면 거지될일은 절대 없음 장담함
투자할 자산이 있어야 금융을 하는데 없다구요. 금융교육이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우리나라의 빈부격차와 그에 따른 저출산으로 시작되는 경제악순환은 우리나라가 제일 심해요
이게 되게 중요한게..
나이들수록 친구관계에도 작용함
같이 300을 벌어도
누구는 월세살며 부모님이 지원해줘서
200씩 모으고
다른사람은 혼자 다 내며 아득바득 100모음
여유로운친구랑 만날때마다 소득은 같은데 지출 차이나면서 못만나게됨
뭐 얼마나 비싼거 먹길래 못 만나...... 1/N 하면 되지......
그거보단 피곤하고, 시간 맞추기가 힘들다.
@@chaostar88그러게요 300벌면서 돈 못모으는건 본인 소비습관을 다시 살피는게 좋을듯합니자
사람 사는거 거기서 거기다 도토리키재기 하지마라 아득바득 살아도 고작 한걸음 앞이니깐ㅋㅋ
아니 그게 예전에는 안 그랬냐고??예전에는 부모가 다 못살았나?무슨 요즘 청년만 그런거처럼 말하는지.군대도 병장월급 2만원 받고 2년2개월 하고 온 사람들도 있는데.
아마.. 그건 선사시대부터 그랬을듯...
한국인이 힘든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자아가 없어서기도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할 때 타인과 비교하거나 집단의 의견에 휩쓸리지 말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래서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탐구해나가야 합니다.
정답입니다.
전 이 말에 200% 공감합니다, 집단주의가 너무 팽배해요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에서 카마인이라는 캐릭터가 이런 말을 한 게 기억나네. "자아를 잃은 채로 정체성도 없이 떠돌아 다니는게 안타깝지 않나."
한국인이 자기 주체적으로 살기엔 유전적으로 힘듬. 품앗이 농경 사회에서 천년을 살아온 한국인이 남과 비교하지 않는 유전자가 있다? 바로 도태 되는 거지. 그런 역사의 산물이 현재 우리임.
개인철학이 발전하지못해서
어떤 결정하나를 하더라도 본인신념대로 도전조차 못하고 남들보다 뒤쳐지면 안된다는 강박적인 생각때문에 항상 시작하기도전에 이것저것 물어보다 결국 자신은 그 자리까지 남들만큼 못하는구나 깨닫고 뭐든지 도전조차도 못한채 패배주의에 빠진 청년들이 많은거 같아요.
실패한다고, 돈을 적게 번다고 인생이 망하는게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알바 자리조차 찾아보기 힘들 줄은 학생때는 상상도 못 했죠
ㅇㄱㄹㅇ 쿠팡도 잘 안 뽑아줌
? 알바자리 많은데 ㅋㅋㅋ 걍 본인이 힘들어보이는건 거르는거면서 핑계 좋네
알바는 개 많음ㅋㅋㅋ 꿀알바만 찾으려고 하니까 안나오지
알바자리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막상 좆소 신규는 못구해서 난리임
뭘 찾아보기힘들어 알바어플 들가면 일자리 한트럭이다 핑계그만대라
알바자리는 많지 않나요….?
당장 택배상하차만해도 상시구인중이던데…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굳이 이 채널 안보더라도 경제시간때 마다 한국의 경제가 안좋다라는 말을 가끔씩 듣습니다.이럴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가끔씩 이나라에 희망 없다고 생각이 될 때가 있습니다.다만 저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무조건 나라를 까는것보단 뭐라도 하는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한국에 부정적인 징후들 땜에
망할 것 같은 것도 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아직은 살만합니다….
우리모두 희망을 가지고 홧팅!!!!
재테크 안하면 도태되는 세상이 옴
원래 경기는 좋았다가 안좋았다가를 반복하는 거라... 다만 출산율이 너무 바닥이라 동력이 떨어져서 걱정이긴하네요..
@@Shark-pm9bj현시점 청년층으로 경제 활동 해야되는거라 솔직히 출산율은 내 수입 과 크게 연관이 없음 앞으로가 문제지 노인분들 노후를 청년들이 책임져야하는데 그 숫자가 노인의비해 너무 적어서 이건 이미 현실직시 해야됨 현재 조금 이지만 출산율이 오르긴했음 근데 경제나 청년 미래하고 무관함 나라 정치랑 국세 정세 가 안정화가 잡혀야됨 그래야 일자리나 수입이 오를거임
고3이면 빨리 한국 탈출하셈 지옥을 보게 될꺼임
@@user-yc5mm3hh4l결국은 정치가 중요하죠 ㅠㅠ정치인뿐만 아니라 우리도
정치를 ‘실용적인‘방향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레반도프스키한테 차인 임시완이랑 은가누한테 딱밤 세대맞은 조유리 드립은 주인장 진짜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 부분 뭘 이야기하시려는 건지 이해 잘 안되는데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청년 연애가 어려운 것과 연관 잘 못짓겠어서요
@@banana_smoothie5:25
진짜 도라이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nana_smoothie한 마디로 못난놈이란 이야깁니다
@@banana_smoothie 소득이 낮아지면 예쁘거나 멋진 애를 만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냥 연애를 포기해버린다는 겁니다 ㅋㅋㅋ 꼭 그 이유 아니더라도 솔직히 돈 없으면 연애하기 힘들죠. 학생 때 만나는 거 아니면은..
서로서로 사랑을 실천하기 힘든 사회가 되는것같에요. 아마 믿음에 배신당해서 그런거같에요. 믿었던 언론에, 믿었던 정치에, 믿었던 경제에, 믿었던 교육에, 믿어 의심치 않았던 계층상승. 이런 상황에도 서로서로 돕고 사랑합시다❤
공부하느라 햇빛 안드는 고시원에서 3년 살아봤습니다. 우울증 같은건 걸려본 적이 없었는데 돌이켜보니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지원이 절 붙잡고 일어켰더라고요. 힘들어도 서로 돌보며 마음만은 가난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량진의 교회 새벽 밥이 갑자기 그립네요.
그래서 지금은 머하고 계신가용
@윤-d3z 지금은 교단에 있습니다! 전 머리가 안 좋아서 3년 걸렸어요!
@@yoohams 멋있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저도...거기서 무료식사했는데..ㅠㅠ
공무원이돼도 벌이가 시원찮은데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물려받을 게 없다는 건 세상이 원래 그러니까 상관이 없는데, 물려받을 게 있어서 물려받은 사람이 "난 너무 힘들어서 쉴거다. 그런데 너도 힘들텐데 왜 안 쉬어?"라고 묻는 사람 보면 얘가 악의를 가지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현타 심하게 옴.
대가리꽃밭이라고 많이들 말하죠ㅎㅎ
그 기회의 사다리를 화교들에게 다 몰아주느라 우리 한국인들은 답이 안나와요 한국인은 재수삼수로 좋은성적받아도 겨우 의대에 가는데 걔네는 5등급이 의대가고 한국인은 알바해서 등록금 내고 화교들은 일년에 4만원내요 한국인들은 등록금버느라 졸업이 늦어지면 화교들은 졸업해서 의사가 됩니다 의사의 기득권도 다 화교라 본인들끼리 끌어줘서 화교의사는 승진하능데 한국인의사는 낮은급의 페이닥터 조금 해요 그리고 돈 모아서 대출 겨우 내서 집을 전세를 얻어요 화교들은 100프로 대출로 집을 매매해요 한국인들은 전세대출한 집을 전세 사기 당해요 그래서 빚쟁이가 되죠 화교들은 부동산이 계속 오르죠? 그걸 자식들한테 물려주면서 상속세를 내지않아요 와~ 화교들은 드디어 기득권이됬어요 이제 그 자식들도 5등급이어도 의대를 보내요 한국인은 전세사기와 빚으로 인생이 망했어요 자식을 겨우 공부시켰지만 3등급 정도라 아쉽게 적당한 대학가서 일반 직장인이 됩니다 그 한국인 자식은 화교들의 밑에서 그들에게 부림당하며 살게 됩니다 그렇게 오래오래 잘 살았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이악물고 살아야지 사실상 그걸 욕해봐야 물려줄거 없는 지부모 욕하는거밖에 더되냐
대개 인생은 외롭고 고단한 거다.
그걸 인정하고 이겨낼것인가 아님 인정 못하거나 질 것이냐의 차이
그런것들 신경ㄴㄴ 모른다고? ㅋㅋ 알고 그러는거임 어차피 인생에 도움도 안돼는 부류 손절ㄱㄱ
그것 때문에 패배의식 가지지 말고 사회 초년생때는 돈이 없는게 당연한거임!! 최소 한달 100정도는 모아야 함
생각보다 금방 안정적으로 살게 되더라 목돈이 어느정도 모이면 세상을 보는 시야도 달라짐
내가 사회 초년생때 돈이없어 월세방 보증금을 월급받아서 준다고 매달100만원씩 3달에 나눠준 사람임...그땐 어려서 그래도 되는건줄 알고;;;;
이마트에서 사람들 카트에 물건이 가득들 담겨있는거 보곤 부자라고 생각했었음 ㅋㅋ
살아보면 압니다 남의 주머니에서 돈 끄집어 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220버는 중소기업 다닐때는 미래에대한 확신도 없고 앞이 막막했는데 300버는 중견으로 이직한후에 아끼고 아끼고 아끼면 겨우 가정은 꾸릴수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음
희망고문 대다나다.
세후 420 받는 40넘은 아재도 못가고 있는데..
@@가즈아11 그쯤되면 돈이문제가 아니죠 ㅋㅋ
내가 제일 이해가 안 가는게 이런거. 오히려 못 벌고 못 살고 못 배운 애들이 결혼이나 출산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보임.
다 쓰러져 가는 골목 빨간 주택 동네에 불안정한 자영업 하면서 잠깐 돈 반짝 벌었다고 연봉의 개념조차 모르는 애들이 "연봉으로 따지면 대기업 부장급 정도는 돼요"이러는게 참..
특히 남자들이 이상하게 내 가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인생의 목표 정도로 여기는 애들이 많아보임.
300이면 겨우 지 한 몸 먹여살리는 수준일거고, 중견이면 불안정할거고, 만나는 사람도 비슷한 수준으로 만날텐데 미팅 소개팅 무슨 결정사 생각하는 걸 보면 "본인 인생에서 그게 가장 큰 성취라서 그 정도 해 놓고 결혼을 생각하는건가?" 싶음
그건 40이 넘으셔서...
저도 그정도인데 자취하면 돈모으기 힘들어요 ㅋㅋ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 조건이어야 모임
결국 청년이 낸 세금으로 노인을 부양하는 사회가 아닌 부모님이 자식을 30-40대가 되도록 부양하는 세상이 오고있음
출산율 해결 못하면 지속적인 경제 활동 인구 추가 감소로 이런 현상도 점점 더 심해질거고 "어차피 나까진 연금이든 뭐든 받을 수 있으니까 상관없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정년 퇴직도 늦어지고 그 사람들의 사회적인 비용 부담 비중도 커질 수 밖에 없어서 공멸하는 지름길임
당장 내 집값 오른다고, 내가 못 받는 연금 아니라고 단순하게 1차원적으로 생각 했다간 결국 어떤 형태로든 그만큼 부담을 돌려받게 될거임
청년이 미래라는 말은 노인들 등골 빼서 청년들한테 가져다 바치라는 말이 아니라 청년들이 살기 좋은 사회여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된다는 말인데 당장 아무도 청년한텐 관심이 없음
옛날보다 지금이 생활적인 면에서 편해진게 훨씬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와 별개로 청년이 살기 그지같은 사회가 된것도 사실임.
출산에 대해 나중에 태어날 내 자식한테 미안해서 못 낳겠다는 말은 "내가 살아보니까 그만큼 개같은 세상이더라"가 바탕에 깔려있어서 나오는 말이니까
구직시장이 진짜 미친 거 같음.
청년 뿐만 아니라 경력직의 중년들도 엄청 많음. 그렇다보니 기업들은 신입 연봉으로 채용공고를 내도 경력직들이 줄을 서 있음...
대기업 중견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 시급 12,500원 짜리 주문표대로 물건 찾아서 상자에 담고 포장하고 택배 보내는 일도 경력 없다고 하니 불합격이고 음식점 주방보조도 경력 없어서 연락도 안 오니 진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
저는 국가공인 자격증만 10개 이상에 창고관리 경력 4년이 있는데 이쪽으로 경력직 중년 아저씨들 하고 경쟁이 안 돼서 이직 준비하고 있어요.
창고관리 쪽은 젊은 애들 안뽑아요.. 이전에 일하던 애들이 금방금방 관두고 나간다고 인사 담당자들이 나이 지긋하신 분을 선호하심.. 구조적인 문제죠 일자리는 없는데 일할사람은 많은거
막말로 님이 경영자 되더라도 신입은 안뽑음. 신입은 경력자들이 없을 때 뽑는거지 단독으로 뽑는 포지션이 절대 아님. 왠지 아셈? 님도 직장다녀보면 알지만 신입 때 들어간 직장에 만족하는 신입은 진짜 적음. 길어야 3년이면 싹나감. 그럴바에는 이미 다른데 한번 거치고 사회생활의 현실을 느꼈으면서도 우리회사에 지원한 경력을 쓰고말지. 얘네는 나갈거면 바로나가지 2년 3년 애매할 때 나가진 않음. 그리고 신입처럼 1년 이상 일도 제대로 못시키는 돈 낭비하는 구간에 빠지지도 않을거고.
어차피 경력직이더라도 중년은 안 뽑음. 특히 중고 신입은 기껏해야 경력 2~3년 사이를 뽑는거고, 직장 내부에서도 일 하는 중년들보다 일 못해도 찍어누를 수 있는 청년을 원하는 분위기임.
다만, 어리다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30대가 가장 많이 뽑히는데, 20대 애 뽑아놓으면 그 다음에는 30대를 뽑기 힘들고 더 나이 어린애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임.
20대 애들 하는 꼴 보면 지가 일년 이년 먼저 왔다고, 지보다 늦게 들어온 애들한테 선배질 갑질 엄청 하려 하거나, 대놓고 갑질은 안해도 엄청 불편해 함.
그래서 20대는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진짜 많이 하고있음.
그리고 20대 애들 뽑아놓으면 이직하는 경우도 잦고 하니 30대가 가장 많이 뽑히는거고, 20대라고 해서 말을 잘 듣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내부 분위기 이상해 지는 경우가 태반이었음.
일이라도 잘 하면 모르겠는데, 20대는 사회 경험이 없어서 사람 대하는 법부터 기능적인 측면까지 사무 행정쪽도 보고서 작성, 엑셀이나 한글 등도 잘 못해서 버벅거리는데 30대부터는 확실히 다름.
특히 여자애들은 정말...일도 성격도 엉망쪽에 가까움.
같이 일 하지 않는 50대들은 그냥 허허 하고 모른 척 하면 그만이지만 같이 일 해야 하는 사람들은 죽어남.
"어디에 갔다 왔느냐?"
"아무 데도 안 갔습니다."
"도대체 왜 학교를 안 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 좀 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왜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지 않고 밖을 배회하느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너라.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쟁기질을 하게 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도대체 왜 글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냐?
자식이 아비의 직업을 물려받는 것은 엔릴 신께서 인간에게 내려주신 운명이다.
글을 열심히 배워야 서기관의 직업을 물려받을 수 있다.
모름지기 모든 기예 중 최고의 기예는 글을 아는 것이다.
글을 알아야만 지식을 받고 전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너의 형과 동생을 본받아라.
ㅋㅋㅋㅋ 인간 역사가 그냥 무한반복중이네
참고로 저 글 나온지 몇십년 만에 수메르는 망했죠
영상의 취지가 요즘 20대 상황이 이렇다고 자세한 근거를 들어 말해서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자는건데 노력을 어쩌구 나는 이랬는데 너는 왜못해 하면서 여전히 까내릴 생각만 하는걸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유럽이나 일본처럼 관광업이라도 제대로 발전시켜서 나라를 발전시켰으면 인프라는 좋으니깐... 지역,지방경제들도 살리고 한국은 볼거리 놀거리가 너무 없음.ㅠㅠ 건축물도 약하고,,,,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나 카지노도 제대로 된 게 없고,,, 레고랜드,강원랜드..이런규모 말고 제대로 나라에서 관광업 키웠으면....
인프라는 서울만 좋지..
몸이 성하지만 일 하지 않는 청년을 자세히 뜯어보면..
17세~22세 부터의 청년은 거의 없음
대학 나오고 전공이나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살려서 취업하려는데 안되는거
유년시절부터 교육비에 투자 하나도 안하고 알바나 소기업 취업하는 경우엔 거부감도 없고 열심히 일하게 되있음
근데 그런 경우가 얼마나 있겠어..
방이 없어서 잠깐 창문없는 고시원에서 머문적이 있는데, 우울증이 생길거 같았음....(햇빛이 없고, 밖을 못 보면 사람이 미칠거 같음)
5만원 더내면 창문방 쌉가능
바쁘게생활하면 그딴거 느낄생각도없음 일안하고 방구석에만있으니그렇지ㅋ
눈봉사들은 우울증이 없는데 , 창문이없으면 우울증이 걸리는군요....
집 밖으로 좀 나가요.. 하루에 조깅 30분정도는 할 수 있잖아
니가 ㅈㄴ 약한거임
그냥 자신이 노동력으로 가치가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나음. 학교에서 무작정 영어, 수학만 하는데 솔직히 의대안갈거면 학교교육보다 과감히 그냥 내길찾아서 그걸 강화하는 노동력을 기르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됨.
영어 빼고는 ㅈ도 의미없음 ㅋㅋ
@@frieden520문해력 이슈 보면 국어도 어느정도는 공부해야되긴 해.. 심심한 사과에 사과를 왜 심심하게 하냐고 하는 애들 보셈
@@냐-d5i ㅇㅎ.. 납득했음 시회생활 할려면 중요하지..
@@frieden520학교에서 가르치는 학문 중에 진짜 필요없는건 없음. 단지 내 삶에 따라 어느정도 필요하냐가 다른거지.
국어는 내가 인지하는 세상의 범위에 필요하고
수학은 그 인지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해석하느냐에
영어는 그자체로 필요하고
과학은 이거 조금이라도 아는 놈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사회는 그냥 사는데 모든 범위에 필요하고
예술은 내가 생각하는 바를 표현하는데 필요함.
댓이나 첫대댓이나;; 의대안갈거면 학교교육보다 과감히 내길을 찾아라? 이 말부터 어디서 지적해야할지 ㅋㅋ
공대도있고 자연대도있고 과가 많은데 차라리 탑10 대학아니면 과감히 내길을 찾아라! 라고 말을 하던가...
그리고 우리가 공부 열심히하고 좋은 대학을 간사람을 높게 쳐주는 이유는, 그게 성실성이 보장되기 때문인거임.
학생 때 자기길 찾는 얘들? 별로없음. 오히려 나중에 자기 길 찾았을 때 더 많은 기회를 얻기위해서 미리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대학을 가야됨.
좋은대학가면 좋은기업에서 따로 채용설명회까지 해줌;
카이스트같은데에서는 그냥 거기 학생만 뽑으려고 거기에만 공고포스터 붙이기도 함. (잡코리아 이런데에는 올려져있지도 않아서, 해당학생아니면 알지도못하고 어차피 해당 학교학생만 뽑음)
나중에 어떤일을 하든, 학생때부터 책상앞에서 참을거참고 공부하는 얘들은 어차피 뭘해도 열심히함. 왜? 이미 해봤거든.
그러니 10~20년전에나 유행하던 싸구려 자기개발서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들은 하면안됨. 아예 뭐 웹툰같은거 잘그리면 대학이고 뭐고 다 때려쳐도 아무 상관없지 ㅇㅇ
그런거아니면 걍 학교 성실히 잘 다녀야 나중에 후회안함.
뭐라도 해야 "기회"가 오죠.
뭐라도 해야 "교훈"을 얻죠.
발버둥 쳐봅시다.
잠자는 개에게는 절대 햇볕은 비추지 않습니다.
최고의 명언입니다.
뭐라고 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뭐라도 해봤자 의미는 없습니다. 교훈을 얻어봤자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압니다. 계층 이동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연애 안하고 비혼하고 알바하고 편안하게 살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발버둥 쳐서 가시권에 달성할 목표가 보여야 사람이 의욕이 생기는거지..
사실 잘난 사람은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기회가 들어오긴 하는...
특히 외모쪽으로 잘난 사람은 가만히만 있는데 복이 들어오는 썰은 하나씩 가지고 있죠
@@kwsms1101 우리반 꼴찌가 항상 그랬다.. 나도 공부 열심히 한다고..
남들이 어떻게 공부하는 지도 모르고.. 본인 기준으로 열심히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친구는 항상 꼴찌다..
교육 과정을 압축 단축해야해
다소의 부작용이 있더라도
20중후반 30초반에 경제활동을 시작 하는게 아닌 10대후반20초반에 시작하는게 압도적으로 이익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해
맞습니다
지금 대학교까지가 필수교육처럼 느껴지고있어서 경제활동시기가 느려지고 연봉 기대값이 높아요
국힘에서 한번 주장했다가 욕 엄청먹고 철회했습니다
공교육 질이 너무 떨어져서 학교에서 배우는게 없음.. 그나마 의의라는게 학교에서 사회생활 배운다 하는데, 그것도 개소리인게 학교 아니라 그 어느곳을 가도 사회생활은 배움. 일본은 부활동 같은거로 경험이랑 낭만이라도 챙기지 우리나라 학교는 단점만 가득하고 장점이 딱히 없는거같음
그게 나쁜건 아닌데, 압도적으로 이익이 되는 시스템이 생기면 또 그것대로 시간지나면서 문제가 생길꺼 같습니다.
적절하게 분배가 중요한듯요.
개인의 선택을 주는 범위를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필요하다면 장단점을 자세히 알려주고.
@@KKUKKA-k7p 군대 연장 하자던 그 당 말하나? ㅋㅋ
어릴 때부터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교육 하더니 이제는 창의적으로 하라고 하고
어릴 때부터 대기업 가라고 하더니 이제는 중소기업 가라고 하고
어릴 때부터 사무직 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공장 가라고 하고
어릴 때부터 일만 성실히 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재테크가 더 중요하다고 하고
노인네들 교육이 맞는 적이 없었어 그나마 지금 취업해서 적당히 먹고 살고 있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못했으면 나라에 대해 엄청난 적개심을 가졌을 것 같다 이완용이 왜 나라 팔아먹었는지 알 것 같다니까?
이완용으로 이어지는 건 문맥상 안맞는거 같은데?
ㅋㅋ 트렌드는 늘 바뀌는 건데 거기 적응못하면 도태되는거죠. 남탓은 하지맙시다. 모두가 똑같이 겪는 일이에요. 그리고 힘들다고 나라팔ㅏ먹는 걸 이해하는 사람은 원래 그런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국어공부나 잘하자
@@Shark-pm9bj 그런데 우리가 왜 고통받으면서 강제주입식공부 강제노동 강제유전 강제죽음을 겪어야 하나요.
우린 원하지 않았잖아요.
순전히 부모의 이기심말곤 그 어떠한 이유도 없잖아요
이완용도 이정도로는 나라 안팔아요
주변에 정신병때문에 군대고 안가고 대학도 자퇴하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런청년이 꽤 많을거임
나도 우울증 시달려서 페인처럼 지냇긴해
좋은 앱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마음으로 기부까지 할 수 있었어요 :)
이야 ㅋㅋㅋ 댓글들 꼬라지봐라 영상은 통계수치로 말하는데 "내 주변은 ㅇㅈㄹ" ㅋㅋㅋㅋㅋ 이 채널 댓글다는놈들중에 그 세대랑 꼰대 많은건 잘 알겠다 ㅋㅋㅋ
ㄹㅇ 영포티는 꿀빨면서 살아놓고 청년들 탓하는게 참
방구석 노블레스 영감탱이들 구직, 노동 안 하는 건 확실히 알았음
@@그냥쓰는댓글 꿀빨면서 살았다기엔.. 주 6일 60시간 넘게 일하고 회식 필수에, 술 강권에, 직장에서 상사가 때리는건 당연한 거였고... 부하직원에 대한 존중은 없던 시대인데.. 마냥 쉬운 세대는 아닌거 같은데요.. 존중하는 삶을 삽시다.. 그들은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 악착같이 버신 분들입니다
탓? 노력을 하기싫은자가 많은것도 사실아닌가? 편하려고한다고 얘기하는데 모든 사람이 재벌임?ㅋ
@@Shark-pm9bj지금은 그 악착조차 내 세대+경력쌓인 장년층이랑도 싸워야됨 경쟁수준이 다름
이나라는 부모가 금수저거나 재벌급이 아니면 애를 낳으면 생기는 문제가 여기 있네요 개인의 노력으로 메꿀수 있는 분야가 아니고 빽도 없으니 잘난사람은 더 잘사고
없는 사람은 입에 풀칠하며 살고 참.......
이래서 부모 잘 만나는것도 능력입니다
그래서 요즘태어나는아이들은 대부분 금수저라고합니다
정유라가 옳았군요?
망상도 정도것 하시길..금수저는 본인 팔자고..노력한 만큼 남보단 잘살게 됨..단 그 기준이 너무 높아서 힘든거지..본인 현실에 맞는 눈높이에 자기객관화가 필요함..눈높이는 재벌인데..자기노력 1도 없이 마냥 잘사는 사람만 비교하면..그냥 인생 리셋하고 재벌집 아들로 태어나길 바래야겠지.
그 능력은 애초부터 고려 대상이 아님.. 님이 결정하는게 아니고 님 운명임.. 하지만.
현실은 운명이 아니라 개척 할 수 있다는것..
저녁 알바하고 막노동도 하고 청소도 하고 주말에 배달하면 500은 번다..
이게 청년 혼자 사는데 부족한 금액인가?
@@이종혁-l9s노력해서 석박사해도 노조 생산직들이 파업해서 잘먹고 잘사는데?
현재 이제 30살 됐고 아직 견문은 부족하지만 요즘 너무 서로 이해를 못하게 된것 같다….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어린애들한테 배려하지 않고 나이 어린애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것이 참 안타깝다. 내가 어릴때 돈없을때 노가다 뛰고 용돈벌이 하겠다고 했을때 어른들이
고생한다고 위로해주고 밥도 사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것마저 사라진것 같아서 사회가 빡빡해진게 느껴진다. 서로 싸우지 않고 잘살았다면 성숙한 사회가 됐을텐데
지금도 그렇게 팍팍한 사회는 아님 아직도 훈훈한 뉴스는 많이 나옴 다만 그런 훈훈한 소식들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전망은 희망이라고는 볼 수 없는 안좋은 전망밖에 없고 주변에 느는건 애들이 아니라 노인천지임 희망이 보일 려는 상황적인건 아님
요즘이아니라 원래도 그랬는데
그때는 별 신경을 안썼죠 아무래도..
기업및 알바사장:우리는 경력 있는신입만 뽑아요.
(이소리를 대학 졸업 1달차에 들었다)
이젠, 재테크 공부안하면 살기 힘든 시대가 올 것이고 주식시장 기회는 코로나 때 처럼 또 올거라고 봄 미리 준비한 사람들은 엄청난 부를 쌓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매일 기사보고 재테크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냥 요약하면 국가 시스템의 실패임.
너무 서울에만 몰빵하고, 너무 대기업에만 집중했고, 너무 대졸자를 많이 만들었음..
몇몇 양반들이 청년들이 '게을러서' 혹은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러는데 한때 잘살던 베네주엘라나 필리핀도 국민들이 게을러서 그럴까요?
그들도 열심히 살았고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도 열심히 살고있음
그냥 국가 정책의 실패인거임. 정작 청년들은 기성세대(주로 높으신 양반들)의 피해자인데 욕만 먹고 있는 상황.
시스템으로 몰아가지말자 ㅋ 대한민국은 언제나 어려웠고 내수가 안되는나라인데... 현재 청년들이 경쟁력이 떨어진건 사실 ㅋ 지금 신입사원으로 들어오는 애들 꼴 봄?
그냥 국민성의 실패 같은데 ㅋㅋㅋ 블루컬러는 천시하고 힘쓰는 노동직들은 멸시하는 주제에 남들이 잘 살면 끌어내리고 의대 욕하려고 공대 올려치기 하는 주제에 막상 하이닉스 1500% 성과급 터지니까 입에 거품무는 그런 개돼지들이 모여서 시스템을 만들었으니 결국 이꼴이나지.
그 앞에 것들 덕에 이정도까지 온 건 생각 안하는지...
@@뭉벼리-c1m 기성세대들 중 주로 정책입안자들 말하는것임 서민들은 해당 없어요
여기서 니 능력이 문제라고 하는 놈들은 한국 구인배수가 야가다 알바 딸배같은 험한일 포함해서 0.4배수라는건 전혀 고려치 않고 말하는거임 ㅋㅋ 그게 아니면 걍 얌전히 가붕개마냥 희망이 보이든 아니든 바닥에서 열심히 기어다니다가 죽어버리라고 하는거거나 ㅋㅋ 더 기어다닐 희망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가라앉고 있는 사람들한테 그대로 더 가라앉아버리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사회가 과연 존속되어야만하는지 잘 모르겠음
ㄹㅇ ㅋㅋ 주식,무출산,탈조선 갤러리 ㄱㄱㄱㄱㄱㄱ
누구는 첫 직장 부터 대기업에 입사하는데?
@@비트겐슈타인-l7e 그럼 대한민국엔 상위 10% 사람말곤 다 사라져주면 되겠네요 나머지 하위능력자들은 다 쳐내고 최저도 안줘도 될 외국인 노동자들 불러다 일시키면 될거구요 사회는 사람들이 같이 살려고 있는거에요 능력이 부족하다고 다 사라져버리라고 있는 곳이 아니라
@@irinaddler4395 능력이 부족하면 그만 징징거리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중소 공장 같은 곳에 가기 싫으면 애초에 "공부"를 열심했어야지 ㅋㅋㅋ
@@비트겐슈타인-l7e ㅇㅇ 정당한 보상과 사회적 시선이 ㅈ같지 않으면 다들 별 불만 없이 힘들어도 받아들임 공부를 잘 못했건 안했건 간에 상위계층이 가하는 불합리함과 부조리함을 저항없이 받아들이라고 아무도 가르치지 않았음 그게 당연시 된 사회면 뭔가 크게 잘못된거라고 생각되지 않음?
중소기업월급=알바
돈이 거의 비슷함 굳이 욕먹어가면서 빡새게 일할필요가 없음
중소 갈 능력 밖에 안되면 중소라도 가야지
@@비트겐슈타인-l7e k꼰대 만큼 밑에 사람에 드럽게 구는 민족이 거의 없거든. 직장내 괴롭힘 법 개선이 시급하다.
진짜 금융교육이 중요하다는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금융교육이 투자나 투기를 일컫는 것이라면 한계가 있습니다.
구조적 문제점을 포착해내는 통찰력과 (구조적)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금융교육이고 세상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eaceful_world5놀꺼 다 놀고 투자 안하고 빈곤하다고 ㅋㅋㅋㅋㅋ
건강한 시장이 형성되는게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공부해봤자 국장 물리법칙에선 일그러지기 마련
코인선물을 아는자와 모르는자의 차이가 엄청남
@더발베니 얼마나 가졌길래... 😅😂🤣 이재용 반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가졌으면 내 인정해드리리다!
요즘은 투기로 조금 벌었다 싶으면(실상 수억이라도 벌어서 수중에 쥔 사람은 극소수임에도) 자신이 매우 스마트하고 마치 부자가 되었다 착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양질의 일자리없이
계약직 파견직으로
기업 이윤만 밀어주니
가난의 굴레가 끊길수가 없음
말도 안되는 집값도 문제고
그런데도 김문수가 1위네요..더 극단으로 갈텐데..본인의 가난보다는 혐오가 더 앞서나봅니다
@@seunghyunlee5633색깔만 다를 뿐 그들이 만든 법과 시행하는 경제정책의 면면을 살폅느면 정치권은 모두가 한몸입니다.
큰 의미도 없지만 누가 더 탐욕스럽고 정신나갔냐 덜 나갔냐의 차이일 뿐...
그 점을 깨닫고 국민이 분열되어 각자의 지지ㅇ을 지지할 것이 아니라 그들 모두를 감시하고 비판하는 시민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대체 ㅋㅋㅋ 어디서 나온말임? 다 사무직 펜대 굴리면 벽돌은 누가 나르고 접시는 누가 닦음? 학창시절에 공부 안했으면 받아들이고 저런거라도 해야지 뭔 일자리 타령이야
개소리 임금이 너무 올랐음 자영업 하는데 임금 무서워서 사람 안쓴다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하나 늘림 사람 안쓰고 인건비 줄일수 잇음. 노무리스크도 줄일수 잇음.최저임금 제일 많이 올린게 누구 임기인지는 다들 알고잇지
@poang45 최저임금이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의식주 즉 돈을 무한정 풀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켜(증세의 목적) 노동의 가치를 절하시킨 정치권 모두와 기득권층 기성세대의 탐욕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의식주에 들어가는 비용은 폭등을 시켜놓고 노동소득만으로는 영위되지 않도록 만들었는데 무슨 얼토당토 않는 최저임금 타령입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자영업 80%는 이미 나홀로 사장님 즉 1인 체제로 운영되는 구조인데 오히려 몆 천원 오른 최저임금 타령으로 문제의 핵심을 가리는 자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 할 사안이겠지요.
스타트업에서 근무중입니다 횟사 성장할거 기대하고 아득바득 견뎌가며 세후 200준대도 감사하다하며
같이 힘내자고 했는데
작년에 최고매출 찍어놓고
새해 되니까 회사가 어렵다고 사람줄인단 소리를 하네요...
인센도 없고, 심지어 설전에 떡값도 없이...
그러면서 임금을 올려주긴커녕 2인분일을 하던걸 3인분을 하라면서, 주4일 출근하고 160 받아가라고 하네요...
아픈거 참고 무리한 요구 받아가면서 성장할 회사라 믿고 다녔것만... 이건 뭐 불경기에 안 짤라줘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참 착잡합니다
이직준비하세요. 본인 하셨던거 포트폴리오화 잘 해놓으시구..
힘내세요
호구 제대로 잡혔네 뭐 계약서에 인센티브 관련내용 없었음?
8~90년대만 해도 열심히 일하면 내가 잘 살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보였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보이지 않으니 갈수록 답이 없어지는듯한...
IMF만 아니었으면 한국은 지금쯤 국민소득5만달러에 청년실업없는 나라였겠죠
1980년대 : 대학다닐때 술만마셨는데 골라서들어가고 기업에서 모셔감
지금 : 학점4.0 어학점수만점 해외연수경험있는데 서류30개 탈락
@@초코음료수 그때는 고도성장기에다가 20%만 대학을 갔으니까.
나머진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주당 100시간 공장투입.
@@anchilla4660 지금은 상위 20% 대학생들도 허덕이는게 현실. 상위 3% 정도만 이상적인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취업하는듯 ㅇㅇ
@@초코음료수근데 술만 마셨다는 사람에게 물어보니까 그때 성적이 좋아서 갔다는걸 보면 실제로는 학벌이 좋아서 가는 경우를 그냥 술만 먹어도 갔다고 말한거던데
5:25 이새기 드립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은가누한테 딱밤맞아서 외눈박이가 된 아이즈원 조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자리 많다고 하는데 말하는 게 배달 쿠팡 일용직인데 이런 걸 공부하면서 어케 병행함...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해봤거든요
집안이 가난해서 2025년 쿠팡 일용직 4시간 시급 10,210원으로 돈 모아서 등록금도 내고 자격증도 일단 SQLD 취득한 상태입니다
전공도 노력하면 A+은 무리더라도 A는 받을 수 있더군요
대신 진짜 악착같이 살아야 합니다
방학 중에는 주 6일 근무에 놀고 싶어도 노트북 켜서 자격증에 포트폴리오 준비하고 2월에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준비하면서 동시에 1학기 등록금도 마련하고요
그리고 틈틈이 SPLG QQQM VIG ETF 매수해서 1년 동안 총 천만원 달성 예정입니다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려고 하면 되더군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시다
@@홀푸드마켓님 개쩌시네요
쿠팡 밤 새고 하는 일이 일당도 따져 보면 1시간 최저시급 더 받는 건데 왜들 그렇게 많이 하는지 잘 모르겠음. 주간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원할때 일할 수 있으니
@@Jang-amIC_Specter그거밖에 자리가 안날걸요?
수도권집중화가 젤 큰 문젠거같음... 물가 집값 더 올라 출퇴근시간 증가해 연애할 체력도 돈도없어져. 등등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제 전체 생활수준을 스스로 다운드레이드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경제발전으로 인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경제적으로 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생활수준을 해마다 높여왔지만 이젠 그 황금기가 끝난거죠.
높아진 생활 수준을 낮추기란 정말 너무나 힘들고 뼈를 깎는 고통과 정신적인 괴로움, 일명 현자타임을 수없이 겪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이젠 스스로의 생활수준을 점점 낮춰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중년층이 기본으로 싼타페나 그랜저를 타는게 기본값이었다면 이제 미래에는 아반떼나 셀토스 정도로 낮춰야 할겁니다.
모든 소비 행태가 점점 수준이 낮아질겁니다.
아 물론 소비행태는 극과극으로 나뉘게 될거에요. 양극화는 점점 더 심해질것이니까요.
새롭게 자본주의 아래에서 계급제가 만들어질겁니다.
우리의 미래는 절대 밝지 않습니다.
현재 당연하게 누리는 기본적인 복지들?
연금은 물론이고 건강보험? 곧 다 개박살납니다. 절대 유지 불가능합니다.
아주 저렴한 지하철 버스 등 공영 이동수단? 얼마 안남았습니다.
전기, 수도 등 다 마찬가지에요.
미래에 비참한 노후를 보내시고 싶지 않으신분들은 정말 최대한 긴축재정을 하시고 쓸데없는 소비는 점차 줄여나가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그냥 권총 한자루를 사.. 아닙니다.
아무튼 이제는 정말 각자도생입니다.
그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얼마나 차갑고 잔인하고 무서운지 곧 20년내에 모두가 피부로 느끼게 될 겁니다.
이렇게 에웅에웅했는데
로봇으로 딸깍 하는 시대 와버림
그때 니가쓴글 박제해야겠다
어짜피 ㅈ될거면 걱정하지마
그때당하나 지금부터 천천히 당하나
똑같지
니가 그랳제? 헷제?충이랑 다를게 뭐냐
그렇게 자신있으면 숏 치면되겠네
아님 분탕충이니 자신의 절망 에 타인도 같이 절망했으면 좋겠니?
오지않은 미래를 같잖은 지식과 지표로
재단해서 사실인것처럼 포장하지말렴
무의식중에 깊히 처박힌 그 생각이 부정적인걸 끌어들여서 결국 너자신에게 돌아올거란다
권총살래요 😂😂😂😂😂
부모한테 받을 돈도 없는 나는 그냥 적당히 분수에 맞에 즐기고 살다가 때되면 가려고 생각중
이제 고기반찬 먹던시대는 끝난거라고 봐야하죠
다시 80년대로 회귀를 준비할때입니다
좌파 척결하면 쌉가능
보이는게 명품 . 오마카세. 벤츠. 비엠 등등
티브이 틀면 죄다 연예인들 사는거 노는거 취미 등 비교하기 딱좋은.
맛집. 멋집. 숏츠. 보면서 만족하니 현실은 만족 못하게되지.
저는 우연한 기회에 운동하며 경제라디오 듣다가 금융공부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더라고요. 이후 ebs다큐나 책 보고 공부중입니다.
이제 금리가 뭐냐 하면 설명해 줄 수 있을 정도는 됐는데, 이게 또 거시경제 쫌 안다고 다 된 건 아니더라고요. 아직 가계부 쓰는 게 힘듭니다😅
본인이 돈에 별 관심이 없다면 더더욱 기를 쓰고 금융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돈에 대해 모르고 살기엔 너무 위험한 시대입니다;;;
진짜 유익하네
대한민국 20~30대 모두 화이팅입니다
행복합시다
재수 실패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ㅠㅠㅠ
@@최우혁이화교는 5등급도 의대가는데ㅠ 재수 안쓰럽다…
@@아아무-l8m이런거 믿는 너도 안쓰럽다...
@@Shark-pm9bj사실인데 흐린눈 하는 니가 안쓰럽다
@@illllilllililil 의대 잘 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일년에 한두번 이상 보는 사람중에 의대는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그런 달콤한게 아직 남아있긴 한가?ㅋㅋㅋㅋㅋ
ㅇㅇ 그래도 1인당 gdp. 일본 보다 높은 나라임
@@user-se4ev5wi3b 그 살기 좋은 나거한 출산율 소멸했쥬 언제까지 GDP 뻥통계로 기만할거임?
@@user-se4ev5wi3b 언제까지 GDP 운운하면서 기만할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GDP가 높은곳이 출산율 연애 망했쥬?
1인당명품소비 일본3배이고 오마카세소비,해외여행,독일3사판매 세계1위인 나라입니다
@@user-se4ev5wi3b 그렇게 GDP 딸쳐서 남은게 출산율 0.7이면 더 미래가 없는거 아님?ㅋㅋㅋㅋ
참 부모 잘 만나는거 엄청난 복임
인생을 갈면서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놀고싶은거 다 참아가면서 제대로 진짜 노력해서 하는 청년들이 몇이나 될까 10명중 1명은 될까?? 다 어영부영 하고싶은거 즐기면서 욕심부리니까 그런거지 인생 갈아넣어봐 안되나 학생때도 그런 애들이 성공했다
평생 죽어라 일만 했는데도 가난 못벗어나서 갱년기에 한탄하는 부모세대 보면서 무슨 희망을 품겠습니까
진짜 부모는 고려장이 답이다..
@@dongwoo-ir3ng 그건 좀..
@@dongwoo-ir3ng ㄷㄷ 미친놈
@@dongwoo-ir3ng 유튜브 가입한지 7개월밖에 안됐는데 저런 생각을 하다니.... 잼민이 미래가 훤하구나....
@@dongwoo-ir3ng어우 최악이다 진짜 다 컸으면 너도 독립해서 알아서 좀 먹고 살아라
대기업 추세가 신입 안뽑고 경력만 뽑겠다고 하는거 지원자들도 모르지는 않겠지 다만 나는 바로 갈수 있겠지 하고 미련갖다가 세월 보내는 케이스도 많을거고
서울의 인프라 중에서 가장 좋은건 '일자리' 죠.
대구와 부산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두 도시의 인프라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문제는 1도 없는데... 문제는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죠.
저 밀집되어 있는 일자리를 강제로 분산 시킬수도 없다는 것이 정말...
대기업, 괜찮은 중견, 공기업도 아닌데 굳이 꾸역꾸역 서울로 올라가서 월급 200만원대 중에 월세로 50~60 내고 돈 없다고 하는 게 코미디임. 서울에 좋은 직장을 못 구할거 같으면, 집 가까운 공장이나 가야지
@@비트겐슈타인-l7e 원하는 회사직종자체가 수도권에 몰려있는경우가 많고, 그러니 당장 돈을 많이 못벌어도 올라오는거임.
평생 일못할떄까지 하루살이하고싶은 사람은 님말처럼해도 되죠. 근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않아요.
@@itdo5564 좋은 직장에 못 갈 능력이면 현실을 받아들이고 집 근처 공장이나 다녀야지. 쥐꼬리만 월급에 50~60 비싼 월세 내면서 꾸역꾸역 서울에서 사노. 그렇게 처음 직장 부터 대기업에 갔어야지. 누구는 첫 직장부터 하이닉스, 기름집, 현차 등 대기업에 다닌다.
@@비트겐슈타인-l7e 안타깝네
@@비트겐슈타인-l7e 서울 촌놈임? 지방 월세도 거의 50~60 한다 ㅋㅋ 어디 소달구지, 닭들이 뛰어노는 그런 월세방을 말하나?
부모님이 차라도 구해줬다고 쿠펀치 깔아서 쿠팡 물류센터 기본 2시간 43분 거리 주간을 하든 야간을 하거나 산업단지 공장 들어가면 되기는 한데
대부분은 교통수단으로 출퇴근 하느라 지치고 이동에 시간이 많이 들어서 잠을 줄여서라도 1시간 전에 출근을 해야해서 청년이든 노인이든 힘들어 질 수 밖에는 없을것 같네요.
예전에는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당장 이 영상에서도 심심치않게 노력충들 보이는거 보면 아직도 정상화는 멀고도 먼 이야기인듯...
6:04 이게 제가 대학생때 교수님이 너희 알바할 시간에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학교 다니고 취업해서 갚으면 되는데 쓸데없이 알바 왜하냐고 뭐라고 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당시에 대출받아서 대학졸업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출 못 갚은 애들이 있는거 보면 대학 교수님이 청년 부채를 늘려준 꼴이 되버린...
알바로 학자금 보태야할 수준이면 가불기임 솔직히
대출 안 받고 알바하면서 공부하다가 학점 자격증 대회같은거 준비 못 하기 vs 빚 가지고 스펙 채우기
인데 학자금은 그나마 사실상 이자없는 대출정도라 마인드 차이인거같음 난 내가 고3때 취업해서 1200정도 돈 모으고 늦게 대학 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 돈 배당주 넣어놓고 대출 받을걸 그랬나란 생각을 하거든
이게 한 문장이라니 ㄷㄷ
공부해서 학점 잘 받고 장학금 받기 vs 알바하고 학점 망하거 알바한돈으로 학비내기
이걸 교수 탓을 한다고?
@@2db260 세대 차이를 모르고 막 말하는 노인네들이 현 세대를 꼬이게 만들었으니 탓 할만 하죠.
심지어 교수라는,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인데 말이죠.
학생들이 어떤 환경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모르면서,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가벼운 언행으로 청년 인생을 꼬아놨으니...
30대 조건부 수급자(일하는 조건으로 생계비 받음)인데 제 주위에 자활근로 월급을 받으면 그게 월급으로 백수십만원 되는데 빚상환하고나면 100,000원도 안되는돈으로 다음 월급날까지 사시는분 엄청많음.
일반 직장으론 서울 집도 못 사고 잘 살기 힘드니 그냥 혼자 살면서 하고 싶은 거 하세요
꿈이라도 이뤄서 성공하는 게 확률이 높음
ㄹㅇ
혼자살아도 못사는건 매한가지ㅋㅋ
지식한입 기부왕 만들러 갑시다!!!!
저도 2030세대지만 생각이바뀌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세상은 항상 평등한기회, 노력한만큼 무조건 보상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열심히 일해보니 세상은 불합리의 연속이더라구요.
임금? 적죠. 취업기회? 바늘구멍이에요. 근데 그렇다고 집에서 투덜거리자니 쉬지못하고 늙어가는 부모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불합리해도 일단 겪어보고 들이받던지 하자 해서 전공을 최대한 살린 직장에서 지지고볶고 싸우기도하고 웃기도 하면서 세상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빚이긴 하지만 상상도못했던 집도한채 사서 아등바등 재밌게 살고 있네요.
이 불합리한세상 살면서 가장 중요한건 두가지인것 같아요. 성실함과 나를 잃지 않는것. 이 두가지만 갖춰져도 힘든세상 묵묵히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를 잃지 않는 것...정말 우리 사회에 필요한 거 같네요ㅠ
결국 아등바등으로 빚쟁이가 되셨군요! ㅋㅋ
헌재와 선관위를 건드리면 민주당이 고소고발을 한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성실함 중요하죠. 성실하게 꾸준히하면 누구나 인생에 몇번의 기회는 오는거같습니다
회사 2030 직원보면 대체로 전세 대출과 자동차 대출이 있더군요. 어떻게 보면 필수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 처음부터 빚을 저렇게 지고 시작해야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더군요.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도 같이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부루마블을 하는데 똑같이 100만이 아니라 누구는 10억, 누구는 -5000만으로 시작함. 또 주사위도 그냥 주사위, 캐쉬주사위로 다름. 그러고 몇 바퀴 돌다보면 자산 차이가 상상도 할 수 없이 벌어짐. 그냥 적당히 사는게 목표가 됨. 그리고 다음세대에는 모든 자산이 내자식의 출발금이 됨. 그러면 내 세대에서 끝내고 싶어짐. 악순환의 무한반복.
이런 생각으로 그냥 이번 생은 안된다며 포기하면 더 나빠지는 겁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어요.
그냥저냥 살아갈 희망은 있겠지. 2세에겐 그 희망도 미안할 지경이니... 안낳는거지
지구온라인 아바타 육성 하는데 현질재화 많이 필요함
모든 인생은 공평할 순 없습니다.
누구는 주사위조차 굴릴 수 없는데
왜 나는 캐시 주사위 아니야ㅠ 이러는거 진짜 개때리고 싶습니다.
없는 살림에 대학 가니까 -5000이지 참ㅋㅋ
일단 나가서 조금이라도 걷는게 낫다라고봄 집에 있으면 깔아지고 우중충해지고 우울증 생길거 같고
난 집에 있는데 항상 행복하더라 흐헣헿
원래 역사적으로 경제 싸이클이라는 게 있어왔는데 이게 지금도 반복되고 있을 뿐임
전쟁이나 혁명뒤에 리셋후 다시시작할땐 다 같이 가난했다가 그 싸이클 안의 사회가 발달해가면서 빈부격차 발생, 또다시 그것으로 인한 전쟁, 혁명등의 내란 발생
그 싸이클도 모르면서 무작정 청년들 탓하는 기득권은 입 찢어버리기 전에 다물고 있기를 바람
그럼 니가 나서서 혁명좀 일으켜봐;;
@@김병휘-y2b 너 같은 인간이 문제라는 소리야.
@@김병휘-y2b
병휘야
@@VLMU438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리셋하자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저능아 답다. 😂 😆 😂
@@김병휘-y2b 병휘게이야...
부의 격차도 부의 격차인데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있음..남들 대학가니 대학가야하고, 남들 집사니 집사야 하고, 남들이 하는걸 본인도 해야 올바른 투자고 맞는 방법이라 생각하는 심각한 오류에 빠져있다..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들에서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남들이 하는걸 그대로 따라하면서 돈을 벌기를 원함..
나 같은 경우는 그동안 모아둔돈, 투자로 번돈들 전부 해외에 있는 부모님집에 투자해서 더 나은 콘도미니움으로 이사하게함. 한국에선 심각한 저출산으로 받쳐줄수 있는 소비층이 소멸해가는 반면 브라질 같은 경우는 평균 연령층이 낮아서 길게 보고 투자했을 경우 이득이 날수 밖에 없음.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콘도미니움의 수요가 급증 할수 밖에 없기에 평균수준의 콘도미니움에 있던걸 돈 더 보태서 상급수준의 콘도미니움으로 옮김. 주변 이웃들도 대부분 사업하는 사람들이라 인맥 쌓기도 좋음.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상황 고려해서 투자해야되는데 남들하니까 똑같이 한다?
그냥 챗바퀴 돌듯이 그 자리 그 수준으로 있는거임....때로는 상자 밖으로 나올수 있는 대담함과 머리가 필요하다
당장 지금의 생활은 알바를 하면 해결이 됩니다. 주 40시간 근무하면 월 200은 나오니까요. 근데 지금 청년 세대의 미래, 노후는요? 너무 어둡습니다. 미쳐버린 부동산, 인플레이션 때문에 내집마련은 꿈도 못꿉니다. 옛날에는 누구나 가능했던, 일단 머리 박고 일해서 내집마련하고 노후 준비한다가 불가능해졌어요. 그걸 불확실하게 만든게 국가라는 거대한 힘이라 무력감이 더 크죠. 그렇다고 시골로 눈을 돌리기엔 지방소멸 + 수도권 집중화 때문에 불확실성이 너무 큽니다. 장기적으로 하락할게 뻔한 주식에 돈을 넣어두고 싶진 않잖아요? 당장 10년전만해도 돈 벌어서 애들 교육시키고 대출 받고 영끌해서 내집마련하고 노후대비까지 하는게 가능했어요. 근데 지금 청년 세대들 명문대 나온 친구들이 실수령 300만원 받는데 그걸로 언제 저걸 다 합니까. 삶의 기본 비용이 윗세대 분들이 살던 때랑은 차이가 많이 큽니다. 내 월급 보다 물가나 부동산이 더 많이 올라요. 문제는 내가 일을 하고 열심히 벌어도, 내 미래가 계속 어두울걸 아는데서 오는 두려움이에요. 사람을 끝없이 무력하게 만들거든요.
오열하게 되네요...😢😢😢
한숨 나온다…😮💨
그래도 발버둥 쳐 봐야지요...😢
대재앙
내 집마련 쌉 가능함. 남이랑 비교 안 하고 눈만 낮추면 됨.
이렇게 살기 힘든 사회에서 대를 이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살기 힘든 현실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서는 안 됩니다.
이 나라에서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는 걸 현실적으로 고려해야만 합니다.
이 세상은 살 가치가 없는 사회에요.
고시원에서 살았을때 한번 미끄러진적이 있는데 방이 너무 좁아서 안넘어져서 살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캬
젊은이들이 남들 눈치보고 따라가서 그런다... 자아가 없다...
초중고 12년동안 자아 죽이고 공부만하고 남들가는데로만 가라하는 나라에서 무슨소리입니까
선생님 드립이 많이 늘었네요ㅋㅋ 더 재밌어져서 보기 좋습니다❤
저 94년생 만 30인데 알바도 구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9to6 정규직 말고 짧게 일하고 적게 벌고싶은데... 자리가 없네요
예전부터 30살쯤 되면 알바구하기 힘들었어요.. 머리 굵어져서 잘 안 쓰려그래요.
맞아요 저도 찾아보는데 ㅠㅠ 일자리가 적어졌어요
대학가 근처 방구하러 다니면 화딱지가 절로남 집은 대충 고쳐놓고 가격은…
그래도 확실히 번화가라 젊은에너지 느낄수잇어서 좋드라난
집에서 부모님 등쳐먹는 것보단 쿠팡이라도 뛰는 애들이 낫지
쿠팡하면서 취준 + 세무사 준비중입니다
저는 제 청춘을 갈이넣겠습니다
은근슬쩍 쿠팡 노동자들 까는 그런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있으니까 지금 다 이모양인듯
요새 일부 지방 지역 쿠팡 제외하고 쿠팡 일용직, 계약직 자리도 구하기 쉽지 않아요.
@@김민호-f3m힘내세요 앞날이 밝을겁니다
하면서 본인은 100억대 재산 물려받고 노는 중
세대론보단 계급론으로 접근하는게 옳음. 청년들보다 노년,중년 자살률이 훨씬 높은 이유가 한국은 복지도 빈약한데 대부분 노후준비가 되어있질않으니간 근데 나이때문에 취업조차 빡빡하니간... 세대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나이대별이든 빈부격차 차이가 심각하게 벌어짐
인생의 첫 목표가 대학이니, 사교육비, 대출로 이미 인생이 끝났음. 이제 좋은 대학 나왔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금융지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어야 함. 내 친구는 직원이 40명인데 인서울이 20명이상임.내 친구는 고졸임. 걔가 동기모임때마다 하는 말이 저놈들은 내 밑에서 일하려고 빚내서 서울에서 공부한 애들이라고 비꼬움. 진짜 심각한 사회구조임.마치 좋은 대학이 인생의 성공의 길임을 가스라이팅하는 학교선생들과 학원선생들 그리고 부모들이 문제임.
이런 청년들에게 기회를 줘야 하는데 정작 자국민이 받는 혜택들을 화교들이 다문화전형이라는 정책으로 훨씬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당장 김제시에서도 일상회복지원금을 뿌렸는데 중국인들도 받아갔어요. 지금 화교세력들이 우리나라를 좀먹고 있습니다. 공론화 해야합니다
60 넘으면 부모가 죽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부가 아래로 이전되고, 자식은 다시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게 자연스러운 생태계 시스템이었는데.... 부모가 안죽어.. 항생제를 처 맞으면서 70.. 80.. 90.. 까지 살아 .... 그래놓고 부모가 가진 부동산을 쥐고 안 내놔 ... 근데 지금의 청년은 본인들의 부모가 조부모에게 받은 재산 갖고 형제자매간 피터지게 싸우며 역겨운 꼬라지를 너무 적나라하게 보고 말았어.. 그러니 자식 낳는 것도 조심하게 되... 60 즈음에 죽어야 하던 노인네들이 90까지 살게 되면서 3세대가 자연스럽게 소멸하면서 생성되야 되는데... 안죽으니까... 물려주지 못하고 물려주지 못하니까 빈손으로 살면서 또 정작 노인네들은 인력시장에서 나가질 않아... 총체적 난국..... 60 넘어 자연스럽게 죽으면 이런 문제도 없다. 젊어서 없는게 당연하지만 노인네들하고까지 같이 노나먹어야 하니 미치겠는거지.... 전철 타고 출퇴근 하는데 노인네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아픈 다리 참으면서도 속으로는 쌍시옷 욕 내 뱉고 싶은 적 너무나 많다. 출퇴근 시간에는 타질 말든가... 세대간 갈등이 아니라 죽어야 할 세대가 안 죽는게 문제임.
애초부터 부모가 가진게 없는 거지고 명줄도 길면 그 자손은 진짜 생지옥을 볼 수 밖에 없음... 부모가 그냥 보험이나 들고 빨리 돈이나 남기고 갔으면 좋겠다.
@@kwsms1101ㄹㅇ 돈없는 부모가 병원비 축내면서 안뒤지는거 만큼 답답한 일이 없다
재단 법인 물려받으면 ........
자식 나이 생각하면 60대에 죽는다고 하더라도 자식의 자식은 이미 독립 준비할 나이라서 그냥 자식이 돈 벌어서 그 자식들을 키운거임 그리고 그 부는 자식 세대가 쓰는건 맞지만 자식 키울때 쓰는게 아니라 자식살이 뒷바지하려고 쓰는거지
이미 난10년전에 분석끝~! 4가족 재산1/4로 증여하고
각자 흩어져 살다 알아서 죽으면 깔끔~
난 태국가서 70까지 푸잉들이랑 잼나게살다 약물중독으로 고통없이 죽을계획
알바로 내 한몸 건사한다 이 생각이 미래를 버리는거임 알바는 취업하기전 대학생이나 취준생시기에 남는 자투리시간에 용돈벌이일 뿐이지
휴일이나 연휴때 집에만 있다 보면 몸이 뻐근하고 우울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일부러 집에서 먼 카페까지 걸어가서 커피 사오면 조금이나마 낫던데 한 여름에도 일부러 자전거 타고 멀리 가서 커피 사오고 집에 오자 마자 샤워하고 시원한 커피 마실때의 쾌감이란... 친구들 한테도도 우스갯소리로 쉬는날 집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햇볕도 쬐고 광합성좀 하라고 합니다.
몸 멀쩡한데 기초생활수급자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래서 무분별한 복지는 독이라는거... 월에 150~200 따박따박 들어오면 괜히 일자리 구했다가 수급자 끊기는데 하기 싫지. 과도한 복지는 사람 그냥 x신 만듬. 그리고 청년빈곤? 20대의 40% 가량이 일년에 해외여행을 1번 이상가는 정신나간 소비심리도 문제임, 대학생들이 알바해서 방학때 해외 나가는 나라인데 뭔 ...
요즘 알바도 거진 여자들을 더 많이 고용하는 현상이 벌어지는게 더이상 서빙 알바가 힘이나 체력을 요구하는 일이 거의 없어짐
지방에서 다른 분야로 이직하려는 2년 동안 신입은 안 보이고 경력 2년은 많이 봤네요…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마저도 쉽지 않네요..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겠죠?!
소득은 고졸이라도 12시간 일만하면 어찌저찌 굶어 죽진 않겠지..
하고 싶은것은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누구나 하고 싶은걸 다 하고 살 수 있었던 시절은 단군이래 한번도 없었다.
진짜 하루에 노동법은 없다는듯이 하루를 넘어서 일한적도 많았는데 이러면 돈은 다 줘도 문제인게 돈을 버는 목적이 사라짐. 결국 퇴사하고 모은돈으로 소비 최소화하고 백수하는거.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게 아니라 하기 싫은 거 안하고 해야 되는 걸 안 하겠다는 사람이 많음.
제 할 일을 다 해놓고 하고 싶은 걸 하겠다 하면 그걸 누가 말림...
일은 안하면서 아이폰 최신형은 사고 싶고..
노력은 안하면서 맥북이나 좋은 원룸에서 살고 싶고..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건 동일하다.
부와 기회의 대기업, 대도시 집중현상은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입니다만 대한민국은 태동기부터 대기업이 de facto사실상 국가기관의 한 축이나 마찬가지인 기형적인 설정으로 시작을 했고, 남들보다 잘나야 하고, 남들에게 보여줘야만 인생 사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한민족 정서가 큰 원인이죠. 기준이 자신의 내면이 아닌 타인에게 있을때 행복이란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객관적 최상위에게만 가능합니다..
Imf때 대기업들에 대한 확실한 구조개혁을 못한게 아쉽네요
어...? 우린 버블이 없었는데...
쾌락없는 책임인가
그 버블이 20 30대가 익사하면서 내뿜는 마지막 숨이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imf 사태라고 불리는 97년 외환 위기 터지기 직전이 버블시대라고 봐도 됩니다.
그때는 많은 외국에서 한국에 투자를 했어요.
그래서 기업 성장치가 높아서 아무 기업에 대출해주던 시기였거든요.
근데 외환위기 터지고 해외의 많은 투자금들이 빠지면서 무너지기 시작했죠.
최근 중소에서 지역에서 이름좀 있는 중견에 이직 했음
이직생각하고 큰마음먹고 학원이랑 스터디 다니는데 일하면서 공부 많이하는 미친사람들 많음 거기에 운동도 같이하면서 진짜 갓생사는 사람들을 봐야함 자기가 얼마나 한심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알수있음
저 많은 자료와 통계중에 쉬고있는 사람이 뭘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안나오는게 유일한 흠임
생각대로 취업못하면 무기력해질수 있음 근데 자기가 무기력해질 만큼 노력했는지가 궁금함
청년빈곤율의 가장 큰 악점은
- 학자금대출
- 인서울 자취방
이 2가지입니다. 서울에 일자리를 잡아도 수도권내 살며 왜 왕복 2~3시간 출퇴근을 하는 청년들이 많은지 ?
그 친구들이 왜 경기도권에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할까요? 자취방이 없어서?멍청해서? 아니죠.
거기 들어가면 대출도 없이 월 100가까이 꼬박나가고 세대주의 고통 의식주 비용이 가장 큰데 지금처럼 물가가 괴랄하면 죽을맛이니 빈곤한거죠. LH청년임대조차 하대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러면서 몸쓰는 일은 근처도 안가요. 내 워라벨 챙겨주고 날 대우해주고 시급은 최저 최소 1.5배이상 원해요.
자기객관화 안된 청년들이 특히 불평불만이 많아요. 입에 번쩍거리는 수저 안물고 태어났으면 막일이라도 해보면서 시드머니 모아서 투자도 해보고 돈을 모아야지.
힘든거 없이 살아봤으니 그래요. 사회나오면 힘든일 투성이인데 경험조차 없이 인터넷에서 남들 다 편히 사니까, 쉽게 사는듯하니까 악순환인거죠.
젊은 청년들은 상속세 낼 돈을 어떻게든 만드세요 안그러면 집 물려받지 못하고 쫓겨납니다 앞으로 돈 벌 기회가 사라지는 거 같아 미래가 암울하네요
상속세 정상화 해야죠 그러니끼
증여세 상속세 비과세 한도 늘릴 생각 벌대 안함ㅋㅋㅋ 평생 가난하게 살다가라는건지
@@뭉벼리-c1m 상속세 정상화 되긴 될것같은데
국회의원, 기득권충이 제일 싫어하는게 상속세잖음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몇 년 전에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면 다른 곳으로 이직해도 연봉이 많이 안 오르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는 분이 중소기업에서 경력 1-3년으로 중견기업 이직하려했는데, 옮기려는 회사 신입 연봉보다 낮게 주려고 해서 기분 나빠 이직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그래도 경력직인데 신입보다 연봉 적게 주는게 맞나 싶어 주변 사람과 얘기하니 이전 직장 연봉 기준으로 인상하다보니 그런 경우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포트폴리오나 경력기술서가 정상적이지 않으면 중소에서 스타트하든 대기업에서 스타트하든 박봉인건 마찬가지...
관료제네
이 영상 보면서 나 자신에게 의문이 든 것이
내가 지금 21살이고 대학 진학 하고서 작년 부터 꾸준히 용돈 모으고, 방학때 알바로 돈을 모아서 겨울에 해외 여행을 다녀오자 라고 생각을 했음
그래서 작년 부터 한해 계획을 세워서 돈을 모았고, 이번 겨울에도 다녀 왔음
이걸 대학교 졸업 할때까지 유지 할 생각인데 요즘 같은시대에 1억 모으기도 어렵다고 하고, 나 같이 1년 돈 차곡차고 모아서 가보고 싶은 여행지 다녀오자는 생각이 과연 맞는걸까?
아니면 일찍이 모은 돈을 그대로 저축에 가져다 박는게 맞는 걸까?
진짜 어이가 없고 모순인게 일을 해야 경력이 생기는데 경력이 없다고 아예 일을 시켜주지 않음 간단할 알바조차도 말이야 여러곳에 알바지원을 했는데 경력없다고 안받아줌
중소기업은 경력없어도 뽑아주는데많음
대기업만 지원한건진 모르겠지만
핑계그만.. 남탓해봐야 바뀌는건없음
중소기업에서 걸러진 경력을 원하는 것 같아여 ㅠ
요즘 대기업가는 애들중에 중견정도에서 이직하는게 겁나많음. 떨어지는 애들은 바로 대기업가려고해서 그럼. 스펙이별로면 중소1년하다 중견가서1년하고 대기업 이런순으로 가야함.
신입 데려다 교육시켜 막상 쓸만하면 전부 나가니까 그렇죠.
Imf 이후 80년대생 취업할때부터 그랬어요. Imf 이후로 사람 안 뽑아서 취업난 가장 심했던 세대… 대학졸업 후, 바로 취업 몇년간 안 되던 세대입니다. 70년대생까지는 쉬웠고…. 80년대생부터 그런 세대에요. 그래서 취업연계 되는 프로그램 찾고, 관련 알바 찾는거죠. 갑자기 그런건 아니에요.
50초대의 통계자료 지나치게 왜곡된 자료를사용한거같습니다. 상위 20% 1억 592만원은 상위 20%의 평균소득으로 보이고 이는 0.1% 초고소득자를 포함한 수치인만큼 당연히 높게 잡힐수밖에없는 평균의 함정입니다. 이를 평균소득이라고 명시조차 안하시니 처음보고 청년의 상위 20% 컷이 1억 592만원으로 보여 놀랐습니다.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료가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현실에서나 인터넷으로 느끼는 격차 사회에 청년들의 건실한 마음가짐이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형님 중간에 레반도프스키 은가누 아이즈원 드립은 좀 너무 뜬금없었습니다..
지식한입 광고 많이 받아서 좋은사람 개추
과거보다 부모의 경제력이 주는 영향력이 커져간다라...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더 절망적인거 이런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인 국회의원 300명중에 관심있는 사람 한명도 없음
누군가가 책상에 앉으려면 누군가는 밖에서 일해야 하는건 당연한 이치지
문제는 내가 밖에 나간다는걸 격려해줘도 모자란 판국에 부정적으로 보는 세상인거고
그냥 각자도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