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아찔 했던 순간을 떠올리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전 늘 겁쟁이라 조심 또 조심한답니다 가느닝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조심하자구요 늘봄님두 풍성한 가을 보내세요 요번에 루드베키아 쵸콜렛 색깔이 도는 녀석을 구입했어요 넘 이뻐요~ 수국도 많이 심었어요 스카이뷰도 3그루나 샀답니다 손이 아파 쉬엄 하고 있어요 파이팅이예요❤❤❤
도구를 너무 겁없이 쓰는것 보다는 겁이 좀 있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다치신 경험이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식쇼핑 알차게 하셨네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스카이뷰 저도 살까말까 하다가 내년으로 보류했는데 3그루나 사셨다니 내년에 꽃피면 넘 예쁘겠어요. 짦은 가을 만끽하세요 ^^
아 ~~~~정말 다행이에요 늘봄님 발을보니 끄억 소름이ㅠㅠ 레기라는 도구가 생각보다 무섭네요ㅠㅠ저도 저거 비슷한 게 있는데 50cm정도길이의 작은 레기닮은 애요 ㅠㅠ 저또한 호미보다 갈퀴보다 많이 사용하는건데 가끔 뒤집혀있을때 저도 살짝 위험할꺼다 생각은 했어요 그래서 저도 세워 놓거나 날을 밑을 향하게 놓는답니다 ㅠㅠ 늘봄님 다치게 한게 저것이라니 ㅠㅠ 정말 저도작지만 조심해야겠네요 ~~
Hola!! Ya me imagino lo mal que lo tuviste que pasar por culpa del rastrillo🤦🏼🤦🏼 yo también procuro dejarlo siempre de pie,y aún así,ya me di con el mango unas cuantas veces en la frente por pisarlo🤦🏼 una vez arrancando una raiz de una vid 🍇 me dio una lumbalgia que tuvo que venir la ambulancia a buscarme,no podia moverme, estuve unos 6 meses que cada vez que me doblaba un poco de mas me volvia a dar,estuve casi un año sin pisar el huerto ni el jardín,ahora ya estoy de nuevo en forma pero con cuidado de no tirar fuerte de nada😂,un saludo desde España,me encanta tu jardin🌺🌺
Hola. Los rastrillos son muy peligrosos, ¿no? Debe haber sido sorprendente y doloroso oír que también se le rompió la frente. En muchos casos, las enredaderas y las plantas con raíces profundas se lesionan la espalda. También puedo imaginar lo frustrante y frustrante que debe haber sido no haber trabajado en el jardín durante un año. Tendré que trabajar con cuidado de la cintura y no exagerar, incluso para vivir cultivando el jardín por el resto de mi vida. Yo también tendré cuidado de no tirar fuerte. Gracias por compartir una buena experiencia. Feliz otoño:)
맞아요!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낫 사고도 정말 많드라구요. 낫은 보기만해도 무섭게 생겼잖아요. 그래도 심하게 다치시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여름에 덧 안나고 나으셔서 천만다행이에요. 다치고나면 안전 장비 꼭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조금 지나면 또 헤이해지더라구요. 낫 조심!!! 늘 조심하세요 ^^
그냥 그런일도 있나보다 하면서 영상을 보다가 발 사진을 보고...또 보다...가...헉!!! 관통이라고 저 발가락 사이 까만 곳을?!!! 갑자기 경각심이 화앜 드네요. 발 사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꽃씨 당첨 받아야지~ 저는 아직 사고 없이...사고 날 도구는 겁나서 안사요. 전동가위, 그라인더 사고 싶다가도 무서워서 ㄷㄷㄷ 이웃 마을 꽃 친구는 작년 가을부터 올 봄까지 마당을 리모델링했어요 견적을 받아보니 8백만원. 그래서 본인이 직접 메주석을 수백번 들었다 놨다 했다네요. 지금도 밤에 손목이 시큰거리고 시려서 붕대를 감고 잔데요. 너무 자신하지 않는 것도 다치지 않는 방법인 것 같아요. 언니를 말렸어야 했는데...
평생 정원일하면서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거든요. 오래전에 잡초뽑는다고 구부렸다가 전지해놓은 나뭇가지에 눈을 찔려 흰자위가 피로 물들었었어요 ㅠㅠ 일단 눈에서 피나면 너무 공포스러워요... 눈동자 안다치셨다니 정말 천만다행이시네요. 앞으로는 저도 보호안경을 꼭 쓰도록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수니님~~~ ^^
그때는 너무 멘붕이 와서 아픈줄도 모르겠더라구요. 꽃 좋아하는 정원지기들은 다 같은 마음인가봐요. 조금 나으면 정원으로 뛰쳐나가는ㅎㅎ 아이고 무리하게 풀뽑는 자세도 아주 위험하네요. 디스크 파열이라니 넘 무셔워요 ㅜㅜ 지금은 괜찮으셔도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친적이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전원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모기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오래전 처음 시골생활을 시작했을때 모기 엄청 뜯겼는데 지금은 확실히 다른 사람에 비해 덜 물려요. 물려도 바로 가라앉고요. 식물줄기나 창틀 등에 집을 짓는 쌍살벌과 땅바닥이나 돌틈에 땡삐라는 벌 정말 조심하셔야 하고 말벌은 말할 것도 없고요. 여름, 가을 풀숲 일할때는 뱀때문에 장화 필수랍니다.
용감 (^^) 하십니다 ᆢㅎ 다친 와중에도 꽃 걱정이니 막상막하인 저 사례 를 소개 할께요 이곳은 하천에 가보면 마그마가 갑자기 식어 굳은 뻘건돌이 많은데 저에게는 돈안드리고 근사한 석부작 화분 재료가 되죠 드릴로 금새 원하는 석부작화분을 만들수 있거든요 욕심에 겨우 옮길수 있는 화분을 만들어 소나무와 난을 식재하고 애지중지 하다가 저녘 어스름에 물을머그머 더 무거워진 화분을 들어 이동하다 비틀 했는데 중심을 읽고 넘어지고 말았죠 순간 생각했어요 놔 버리면 애써만든 돌화분이 깨져버릴거고 들고 넘어 지면 내가 돌화분과 벽사이 에 끼어 손가락을 다치게 됐는데 저는 미련하게 후자를 선택하여 급히 누나차로 응급실에 실려가 손가락 일곱군데 를 꽤메고 욕까지 바가지로 들은 적 있거든요 ᆢㅎㅎ
정말 다행이네요 영상과 배경음악까지 좀 무서웠네요 제가 다친건 아니고 작년 남편이 낫으로 나무가지를 자르다 손을 다쳤거든요 그때 당시 그분과 저는 별로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였어서 그분 혼자 병원에 가라 했습니다 동행하기 싫었거든요 나중에 아들들에게 그때 상황을 리얼하게 설명을 하더니만 혼자 운전하고 병원을 찿아 헤매다 글쎄 울었다네요... 다친것도 속상하고 제가 너무 냉정하게 처신한게 자신의 처지가 슬펐던거 같아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참으로 후회하고있습니다~~ 우여곡절을 겪고 상처는
아이고... 옆지기님이 낫으로 다치셨군요? 쓸때마다 무섭긴해요. 앞으로 낫 사용할 때 더더더 조심해야겠네요. 혼자 병원가실 때 많이 서러우셨을것 같아요. 맴찢 ㅜㅜ 그 뒤로 화해하시고 위로해 주신거죠? ㅎ 여자들 아이가졌을 때 옆지기가 서운하게 한거 평생가잖아요? 옆지기님 두고두고 마음 상처 안남게 토닥토닥 해드리셔요 ^^
정말 조심 조심 입니다. 저는 전동가위에 새끼 손가락을 거~ 의 잘라버린 1인 입니다 ㅎㅎㅎ 손가락 끝에 뼈가 있는 걸 그때 알았죠. 개방 골절이라고 하더군요. 수술도 하고 항생제도 링겔로 맞고 한달 쯤 엄청 고생했습니다. 화가 난 동생은 전동가위 갖다 버리고 ㅎㅎㅎ 가족들에게 민폐와 걱정을 많이 끼쳤습니다. 그래도 굵은 가지는 전동사위가 꼭 필요해 조심히 다시 쓰고 있죠. 우리 모두 조심 조심하고 가드닝 기구 쓸때 딴 생각 하지 맙시다. 화이팅 입니다 ~~
아이고~ 어쩌면 좋아요! ㅠㅠ 전동전지가위도 엄청 위험하죠. 쓸때마다 조심한다고는 하는데 다칠때 보면 어처구니없이 당하는거라... 전동공구들은 피곤할 때 사용하면 더더욱 안되겠더라구요.과수원하시는 분들이 손가락이 많이 잘리신데요ㅜㅜ 잘 쓰면 그것만큼 편하고 좋은게 없으니 안쓸 수도 없고 말이죠. 고생 많으셨네요. 나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정신 바짝 차리고 다치지 않도록 함께 조심하도록 해요. 아픈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에효..제 발바닥이 간질간질 하네요 정원일할때 휴대폰은 필수로 지녀야 한다고 늘 생각은 하지만 늘상 빈손으로 튀어나가기 바쁜 저 ~ㅜㅜ 올 봄 전지하며 위험을 감지했던 사다리 타고 올라가 전지하고 내려올때 뾰족한 가위날을 위 로향하게 잡고 내려오는 습관에 아 참으로 위험한 행동이구나하고 느꼈지요 사고는 순간이니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요번일로 정말 절실하게 느낀거라 앞으로 휴대폰이 제 껌딱지가 되도록 꼭 끼고 다녀야겠어요. 저도 사고 당시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왔거든요. 누굴 부를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사다리도 무척 위험하지만 전지가위나 날카로운 도구들 들고 다니다 넘어져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위험을 인지하고 생각한다는게 지혜로우세요. 늘 안전한 가드닝하세요 ^^
어휴 진짜 저 사건은...ㅠㅠ 그만 하시길 정말 다행입니다 흑흑 흉 지는 거 괜찮아요! 제가 작년 1월 말에 이웃 임야에서 넘어온 잡목 가지를 정리하다가 나뭇가시에 찔렸어요 당시에는 빠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고요 붓기가 가라앉지 않고 아프고 저렸어요 석 달을 항생제 먹었습니다 제가 부실해서 안 낫는 거라는 뉘앙스로 의사 3명(외과, 정형외과 2곳)이 그러더라고요 손가락초음파를 했는데도 아무 것도 없다는 거예요 결국 제가 정기적으로 약 타는 병원 의사가 봐주겠다고 해서 손가락초음파를 다시 했는데 그분이 잡아냈어요 위험한 위치라고, 대형병원 (지인)의사까지 지정해 진료의뢰서 써주셔서 바로 수술했잖아요 그게 5월 초였습니다 티끌 같은 게 긁혀나왔어요 입원해야 한다는 걸 고양이 걱정에 사정해서 입원은 안 했는데 손가락이라 신경이 쓰이나보더라고요 수술하고도 한 달 이상 항생제 복용했어요 그래서 작년 봄과 여름은 내내 엄청 우울하고 힘들었답니다 정원 일을 맘껏 못 하는 것도 괴롭고 장미가 피어도 제대로 즐기지 못 했고요 그래서 늘봄 님 다치셨을 때 그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가고도 남았죠 정원 일은 정말 위험해요 파상풍 주사는 반드시 맞아야 하고 상비약 항상 챙겨놓고요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네~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서 흉은 전혀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장미 가시에 찔려 수술하신 분도 있던데 릿지님은 나뭇가지 가시에 찔리셨나보네요? 초음파까지 했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하니 얼마나 답답하셨을지...에효... 단골 병원 의사선생님 아니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아이고~가시 얒잡아 보면 안되겠어요. 저도 냥이 집사라서 하루 1박도 힘들어요. 그 마음 백퍼 공감!!! 몸 아파서 정원일 못하면 정말 우울하고 속상하죠. 작년에 엄청 고생하셨네요. 다치면 안되겠지만 한번 경험을 하면 아무래도 더 주의하게 되더라구요. 파상풍 주사는 정말 필수인것 같아요! 릿지님도 정원일 할때 휴대폰 꼭 챙겨 다니시고 늘 도구 사용하실때 조심하세요. 길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늘봄님 흉터를 보니...ㅠㅠ 내일은 일어나자마자....레기 날 상태를 봐야겠네요....눕혀놨는지...아닌지.....!!!!!!!!! 정원일하면서 다친일이라.....저도 응급차가 한번 왔었죠...동네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저는 도구때문에 그런건 아니지만.... 주변 정원지기들 보면~ 그 옹벽있잖아요?!! 저희집도~ 기준이 되는 옹벽이 있고~ 주차장 옆에 도로와 주차장을 나눠주는 옹벽이 있습니다. 허나!! 이게 무슨 일이람~ 주차장쪽은 옹벽에 마감 블럭이 없었지요~~~~(정원지기한테는 아주 좋은 기회?!!) 거기에 흙을 넣고~ 잔디꽃을 심었습니다~~ 한 2년은 그렇게 아주 봄마다 아주 이쁜 잔디꽃을 봤습니다~ 하지만....3년차에.......뿌리가 너무 커져서 뿌리나누기를 해주려고~ 손에는 두발괭이를 들고 앉은 자세를.....여기서부터가 잘못이였습니다....평소 쿠바식 텃밭 만든다고~ 산에서 돌을 들고오던 제 허리는....여기서 큰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ㅠ 잔디꽃 뿌리가 너무 튼튼하게 옹벽 안을 채우고있었는지.....잘 안뽑히는 뿌리를 구부정한 자세로 힘을 주다가......그것이 터지고 말았죠....예예.....디스크가 터지고 말았습니다.....와.......40대도 가기전에.....아.........올해로 5년차가 되었네요~ 시술을 안했지만~ 열심히 운동해서 극복했습니다^^ 요즘 다들 한번씩 터지잖아요? 그쵸??.....슬프네요....정원지기 여러분들!!!! 도구도 조심해서 사용하셔야하지만~~~~~~ 자세도 항상!!! 조심하세요!! 우리는 무거운거 들때나 힘을 무리하게 줄 때가 많잖아요??!!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꽃씨 잘 받아가겠습니다!!!!!!!) 훗
재호님도 레기 사용하시는군요? 꼭 확인하시고 발길 닿지 않는 곳에 잘 세워두세요! 응급차까지 오는 다친 경험이 있으셨구나 ㅠㅠ 재밌게 읽으면 안되는데 너무 맛깔나게 얘기해주셔서 술술 읽어내려갔네요 ㅎㅎ 옹벽 구멍에 흙 채우고 꽃잔디 심는 분들 많거든요. 꽃잔디 뿌리 장난아니죠! 아이고... 구부정한 자세로 풀뽑다가 디스크 터지는 경우가 꽤 있나보네요. 디스크 무셔워요~~ 정원가꾸다보면 흔하게 하는 자세라 신경 안썼는데 앞으로 무리하게 잡아 뽑는 자세를 조심해야겠어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박수~~ 정원지기들에게 도움되는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꽃씨 예약? ㅋ
@@AlwaysSpringHome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지역이 같아서~ 늘봄님네 있는 것들위주로 들여와서 아주 큰 실패는 안했습니다~ 워낙 춥다보니....ㅜ이쁘다고 다 들여오면 안되더라고요^^ 아 그리고 목요일에 노발리스랑 키프츠게이트 드디어~! 도착해서 식재했습니다^^ 장미는 처음이라 두렵긴하지만~~ 일단 도전~~!!(아!! 식재하고 물은 일주일정도 줘야하나요?) 장미 상토를 처음 써봐서~ 계속 줘도 되는건지 걱정입니다 일단 오늘까지는 계속 아침에 주긴했어요~
@@이재호-e5t 아고 답글이 늦었어요;; 장미 구입하셔서 심으셨군요? 장미를 너무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 되세요. 생명력 질긴 애들이거든요. 비소식이 없다면 식재 후 2주 정도는 물을 매일 주시는게 좋아요. 장미 상토를 쓰셨다면 더 뿌리 활착이 좋을거에요. 심으신 두 종류 모두 워낙 잘 자라는 애들이라 저는 3, 6, 9월 장미 비료(로즈골드)만 주고 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우고 있어요. 친환경 약재도 말만 친환경이지 결국은 환경에 안좋은거라서요. 예쁘게 키워보세요 ^^
아고...늘봄님 이게 무슨 일인가요..
깜짝 놀랐네요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다친지가 몇달되어서 이제는 다 나아 뛰어다니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
항상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사고가 순간이더라구요.
아이고~~ 늘 일할때은 안전하게 조심 다친곳 빨리 회복되서 다행이네요^^
생각보다 빨리 나은것 같아요! 좀 과하다 싶을 만큼 안전에 유의해야겠어요. 늘 조심하세요 ^^
회복이 잘 되어 무엇보다 다행이구요, 저도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늘봄님~
루키님도 집안 일이나 바깥일 할때 늘 조심하세요! 예쁜 가을날 되시고요 ^^
반가워요
아찔 했던 순간을 떠올리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전 늘 겁쟁이라
조심 또 조심한답니다
가느닝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조심하자구요
늘봄님두 풍성한 가을 보내세요
요번에 루드베키아
쵸콜렛 색깔이 도는 녀석을 구입했어요
넘 이뻐요~
수국도 많이 심었어요
스카이뷰도 3그루나 샀답니다
손이 아파 쉬엄 하고 있어요
파이팅이예요❤❤❤
도구를 너무 겁없이 쓰는것 보다는 겁이 좀 있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다치신 경험이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식쇼핑 알차게 하셨네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스카이뷰 저도 살까말까 하다가 내년으로 보류했는데
3그루나 사셨다니 내년에 꽃피면 넘 예쁘겠어요.
짦은 가을 만끽하세요 ^^
천만다행이었지요~
저는 아직 생초보라 이 연장이 없네요~ㅎㅎ
낫도 아직은 무서워서 그냥 꽃가위를 쓰고 있습니다
조금씩 용기를 내보는데,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아~ 아직 레기를 사용해보지 않으셨군요?
새로 정원만들때 쓸 일이 많거든요.
위험한 건 가능한 멀리하는 게 상책이긴 해요 ㅎㅎ
늘봄님 ~ 빠른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네~ 이미 다 나아서 이제는 뛰어다녀요. 감사합니다 ^^
늘봄님 보내주신 씨앗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정성껏 키워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드디어 받으셨군요. 잘 도착해서 다행이에요!
싹이 잘 돋아야 할텐데 씨 나눔 할때마다 걱정이 되더라구요 ^^;
예쁘게 키워보세요~~
창고에연장걸이에. 위로향하게 걸어두시면.....
핀테리스트. 에. 연장걸이. 모습이. 많이있어요.
항상. 안전. 안전 안전에.....'
기도합니다. 영상보시는분들께
핀터레스트에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어서 스크랩 많이 해두었어요.
시간날때 예쁘게 만들어 보려구요. ^^
영상 보시고 좀 더 정원일 할 때 조심하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에구 정말 천만 다행이네요~
그러니까요~ 이만하길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다들 천운이라고 하더라구요 ^^
흉터는 앞으로의 경각심으로 생각하세요 미워하지말고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고 하세요 이제 정말 가을인가봐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좋으네요 ~~~ 화분에서 죽은 아이들 이제야 정리하는데 많이도 보냈더라고요 ㅠㅠ 지금부터 또 열심히 해야겠어요 화이팅합시다~~
그니까요. 흉터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고요. 안 미워하고 감사해하고 있어요!
요즘은 선선한게 아니고 춥더라구요. 저 벌써 전기장판 살짝 틀고 자요 ㅎ
가을없이 겨울 갈까봐 살짝 불안하네요. 겨울오기전까지 열심히 즐겨보아요^^
아휴 무섭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조심또조심 하세요 ~❤❤❤
정말 너무 무섭죠! ㅜㅜ집안 일이든 바깥 일이든 늘 조심하세요 ^^
아 ~~~~정말 다행이에요 늘봄님 발을보니 끄억 소름이ㅠㅠ
레기라는 도구가 생각보다 무섭네요ㅠㅠ저도 저거 비슷한 게 있는데 50cm정도길이의 작은 레기닮은 애요 ㅠㅠ 저또한 호미보다 갈퀴보다 많이 사용하는건데 가끔 뒤집혀있을때 저도 살짝 위험할꺼다 생각은 했어요 그래서 저도 세워 놓거나 날을 밑을 향하게 놓는답니다 ㅠㅠ 늘봄님 다치게 한게 저것이라니 ㅠㅠ 정말 저도작지만 조심해야겠네요 ~~
저도 볼때마다 그날이 떠올라 아찔해져요 ㅜㅜ
토리네님도 작은 걸 갖고 계시는군요? 크든 작든 밟으면 무척 위험한거니
통 같은 곳에 아예 넣어 보관하세요. 세우거나 눕히는 것도 나도 모르게 뒤집어 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늘 조심조심 다치지 않게 가드닝하세요! ^^
ㅇㅏ이쿠..정말이지 그만하길 천만다행이세요.
말끔히 나으셔서 씩씩하게 걷는모습 보기좋아요😊
네~ 정말 하늘이 도운것 같아요.
정원일 하실 떄 도구들 정말 조심하세요. 위험한거 투성이에요 ^^
Hola!! Ya me imagino lo mal que lo tuviste que pasar por culpa del rastrillo🤦🏼🤦🏼 yo también procuro dejarlo siempre de pie,y aún así,ya me di con el mango unas cuantas veces en la frente por pisarlo🤦🏼 una vez arrancando una raiz de una vid 🍇 me dio una lumbalgia que tuvo que venir la ambulancia a buscarme,no podia moverme, estuve unos 6 meses que cada vez que me doblaba un poco de mas me volvia a dar,estuve casi un año sin pisar el huerto ni el jardín,ahora ya estoy de nuevo en forma pero con cuidado de no tirar fuerte de nada😂,un saludo desde España,me encanta tu jardin🌺🌺
Hola. Los rastrillos son muy peligrosos, ¿no? Debe haber sido sorprendente y doloroso oír que también se le rompió la frente. En muchos casos, las enredaderas y las plantas con raíces profundas se lesionan la espalda. También puedo imaginar lo frustrante y frustrante que debe haber sido no haber trabajado en el jardín durante un año. Tendré que trabajar con cuidado de la cintura y no exagerar, incluso para vivir cultivando el jardín por el resto de mi vida. Yo también tendré cuidado de no tirar fuerte. Gracias por compartir una buena experiencia. Feliz otoño:)
고생하셨어요.ㅠㅠ저도 텃밭 일하다가 넝쿨 강낭콩에 레기를 기대놓고 콩잎에 안보여 밟고는 이마를 때려맞고 어찌나 화가나던지!😢장화를 신어서 그나마... 상처가 잘 아물어서 다행이네요~쉬엄쉬엄 앞으로도 예쁜 정원 보여주셔요😊
일하다가 무심코 던져놓은 도구들에 다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그만하시길 천만다행이네요. 제 지인중에는 딱밤맞고 찢어진 분도 계셔요 ㅜㅜ
저도 호미질하다 풀밭에 두고 나온 후 한참을 찾았던 적이 있었는데...늘 조심하세요! ^^
그만하기가 얼마나 다행이예요!
씩씩하게 정원일 다시 하시니 그것도 감사하구요~~
저는 풀베다,그나마 잘드는 낫이 아니길 다행이지요!
다리에 슬쩍!
며칠 약바르고 붕대메고!
금방 나았어요 여름더위에 고생은 했지만요~^^
맞아요!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낫 사고도 정말 많드라구요. 낫은 보기만해도 무섭게 생겼잖아요.
그래도 심하게 다치시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여름에 덧 안나고 나으셔서 천만다행이에요.
다치고나면 안전 장비 꼭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조금 지나면 또 헤이해지더라구요. 낫 조심!!! 늘 조심하세요 ^^
씨앗 나눔 선정되셨으니 커뮤니티 확인해주세요 ^^
@@AlwaysSpringHome 고맙습니다~~댓글 달았어요~
악..........생각만해도 아프고 무섭네요.. 찔린게 아니라 뚤린거죠????????? 근데 어떻게 바로 뽑지 않을수있을까요????? 회복이 잘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우리 모두 조심조심하자구요!😊
꺅.... 네 뚫린거예요 ㅠㅠ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회복이 아주 잘됐어요.
정원일 할때 자나깨나 다치지 않게 정말 조심하자구요! 할머니 될때까지 해야되니깐요 ㅎ
고생하셨네요.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그러지요.🎉🎉🎉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늘 조심하세요 나미님~^^
그냥 그런일도 있나보다 하면서 영상을 보다가 발 사진을 보고...또 보다...가...헉!!! 관통이라고 저 발가락 사이 까만 곳을?!!! 갑자기 경각심이 화앜 드네요. 발 사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꽃씨 당첨 받아야지~
저는 아직 사고 없이...사고 날 도구는 겁나서 안사요. 전동가위, 그라인더 사고 싶다가도 무서워서 ㄷㄷㄷ
이웃 마을 꽃 친구는 작년 가을부터 올 봄까지 마당을 리모델링했어요
견적을 받아보니 8백만원. 그래서 본인이 직접 메주석을 수백번 들었다 놨다 했다네요. 지금도 밤에 손목이 시큰거리고 시려서 붕대를 감고 잔데요. 너무 자신하지 않는 것도 다치지 않는 방법인 것 같아요. 언니를 말렸어야 했는데...
발사진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올리길 잘했네요. 경각심!!! ㅎ
무거운거 들일 많죠. 절대 무리하게 일해서는 안될것 같아요. 병원비가 더 나와요 ㅜㅜ
씨앗 나눔 선정되셨으니 커뮤니티 확인해주세요 ^^
영상긴장하면서 봤네요
다치는건 무서운일이예요 늘 조심하면서 해야합니다
저는 작년봄에 남편이 자그마한 묘목 대여섯그루 심어놓았는데 허리구부려 풀뽑다가 묘목끝에 눈을 찔렸지뭡니까??눈에서 피가나오길래 응급실행 했답니다~~다행히 눈동자는 안건드려서 천만다행이라 했답니다
그뒤로는 보호안경은 필수로 쓰고 일한답니다
정원일도 안전사고가 나지않도록 늘 조심히 해야겠죠~~~~
늘봄님도 고생많으셨어요♡♡
평생 정원일하면서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거든요. 오래전에 잡초뽑는다고 구부렸다가
전지해놓은 나뭇가지에 눈을 찔려 흰자위가 피로 물들었었어요 ㅠㅠ
일단 눈에서 피나면 너무 공포스러워요... 눈동자 안다치셨다니 정말 천만다행이시네요.
앞으로는 저도 보호안경을 꼭 쓰도록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수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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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얼마나 아팟을까요~아프면서도 백일홍을 심는 마음공감합니다~저는 7월에 목수국밑에잇는 몃년묵을 풀잡아댕기다 디스크파열로 수술 햇네요~두달간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아파서 결국은 수술햇네요~수술하고 허리굽히는거 하면재발한다고 의사샘이 조심하라햇는데도 아픈게사라지니 또새로운 화단만드는일벌이네요~~ㅋ 어쩔수없는 꽃사랑예요~~~
그때는 너무 멘붕이 와서 아픈줄도 모르겠더라구요.
꽃 좋아하는 정원지기들은 다 같은 마음인가봐요. 조금 나으면 정원으로 뛰쳐나가는ㅎㅎ
아이고 무리하게 풀뽑는 자세도 아주 위험하네요. 디스크 파열이라니 넘 무셔워요 ㅜㅜ
지금은 괜찮으셔도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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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작년에 작은갈고리를모르고밞아서 발이 패인적이잇네요 저랑 같은 거같네요 저는작은사이즈엿는데 ~~~일한땐 조심해야겠어요 꼭 반대로엎어놓아야 합니다
아이고~ 더 심하게 다치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 정말 조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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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잘받앗읍니다 감사합니다 꽃씨 지금뿌리도되나요 아님봄에뿌리는게맞나요???
여하튼 잘 나아서 다행입니다.
전1년차라 다친 적은 없는데
벌레한테 엄청 물리고 있어요.
손에는 장갑,
긴팔,긴바지,장화 신는다는게 더우니까 안되더라구요.
팔,다리 그리고 얼굴까지 모기한테 물려서 온통 동전파스 붙이고 있답니다^^
다친적이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전원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모기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오래전 처음 시골생활을 시작했을때 모기 엄청 뜯겼는데
지금은 확실히 다른 사람에 비해 덜 물려요. 물려도 바로 가라앉고요.
식물줄기나 창틀 등에 집을 짓는 쌍살벌과 땅바닥이나 돌틈에 땡삐라는 벌 정말 조심하셔야 하고
말벌은 말할 것도 없고요. 여름, 가을 풀숲 일할때는 뱀때문에 장화 필수랍니다.
헉 ㅠㅠㅠ 놀랐어요
저도 저 도구가 이렇게 위험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항상 조심하세요!
용감 (^^) 하십니다 ᆢㅎ
다친 와중에도 꽃 걱정이니
막상막하인 저 사례 를 소개 할께요
이곳은 하천에 가보면 마그마가 갑자기 식어 굳은 뻘건돌이 많은데 저에게는 돈안드리고 근사한 석부작 화분 재료가 되죠
드릴로 금새 원하는 석부작화분을 만들수 있거든요 욕심에 겨우 옮길수 있는 화분을 만들어 소나무와 난을 식재하고 애지중지 하다가 저녘 어스름에 물을머그머 더 무거워진 화분을 들어 이동하다 비틀 했는데 중심을 읽고 넘어지고 말았죠
순간 생각했어요 놔 버리면 애써만든 돌화분이 깨져버릴거고 들고 넘어 지면 내가 돌화분과 벽사이 에 끼어 손가락을 다치게 됐는데 저는 미련하게
후자를 선택하여 급히 누나차로 응급실에 실려가 손가락 일곱군데 를 꽤메고 욕까지 바가지로 들은 적 있거든요 ᆢㅎㅎ
와~ 하천에 그런 돌이 많다니 너무 부러운걸요!
근데 그 상황을 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저라도 쉽사리 애써 만든 화분을 놔버리기가 쉽지 않았을것 같아요
다치고 욕먹고 ㅎ 앞으로는 절대 다치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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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층꽃도 예쁘네요 ㅎ
항상 조심조심 ~~
사소한것들이 위험한 도구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ㅎ
보라 층꽃을 많이 심으시는데 흰색도 나름 예쁨이 있죠?
정원도구중에 위험한 애들이 꽤 많아요. 바니님도 늘 조심하세요 ^^
정말 다행이네요
영상과 배경음악까지 좀 무서웠네요
제가 다친건 아니고 작년 남편이 낫으로
나무가지를 자르다 손을 다쳤거든요 그때 당시
그분과 저는 별로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였어서
그분 혼자 병원에 가라 했습니다
동행하기 싫었거든요
나중에 아들들에게 그때 상황을
리얼하게 설명을 하더니만
혼자 운전하고 병원을 찿아 헤매다 글쎄
울었다네요...
다친것도 속상하고 제가 너무 냉정하게
처신한게 자신의 처지가 슬펐던거 같아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참으로 후회하고있습니다~~
우여곡절을 겪고 상처는
아이고... 옆지기님이 낫으로 다치셨군요? 쓸때마다 무섭긴해요.
앞으로 낫 사용할 때 더더더 조심해야겠네요.
혼자 병원가실 때 많이 서러우셨을것 같아요. 맴찢 ㅜㅜ
그 뒤로 화해하시고 위로해 주신거죠? ㅎ
여자들 아이가졌을 때 옆지기가 서운하게 한거 평생가잖아요?
옆지기님 두고두고 마음 상처 안남게 토닥토닥 해드리셔요 ^^
@@AlwaysSpringHome 맞아요
입장이 바뀌였다면
아마 평생을 두고 우려먹겠죠?
직접 사과는 못하고 자체적으로
반성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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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심 조심 입니다. 저는 전동가위에 새끼 손가락을 거~ 의 잘라버린 1인 입니다 ㅎㅎㅎ
손가락 끝에 뼈가 있는 걸 그때 알았죠. 개방 골절이라고 하더군요. 수술도 하고 항생제도 링겔로 맞고 한달 쯤 엄청 고생했습니다. 화가 난 동생은 전동가위 갖다 버리고 ㅎㅎㅎ 가족들에게 민폐와 걱정을 많이 끼쳤습니다. 그래도 굵은 가지는 전동사위가 꼭 필요해 조심히 다시 쓰고 있죠. 우리 모두 조심 조심하고 가드닝 기구 쓸때 딴 생각 하지 맙시다. 화이팅 입니다 ~~
아이고~ 어쩌면 좋아요! ㅠㅠ 전동전지가위도 엄청 위험하죠.
쓸때마다 조심한다고는 하는데 다칠때 보면 어처구니없이 당하는거라...
전동공구들은 피곤할 때 사용하면 더더욱 안되겠더라구요.과수원하시는 분들이 손가락이 많이 잘리신데요ㅜㅜ
잘 쓰면 그것만큼 편하고 좋은게 없으니 안쓸 수도 없고 말이죠. 고생 많으셨네요. 나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정신 바짝 차리고 다치지 않도록 함께 조심하도록 해요. 아픈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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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 고맙습니다. 생각도 안 했는데 감사합니다. 다들 조심하시자고 쓴 글이었어요. 이번엔 꼭 파종 성공해 볼께요. 캄사합니다~~
에효..제 발바닥이 간질간질 하네요
정원일할때 휴대폰은 필수로 지녀야 한다고 늘 생각은 하지만 늘상 빈손으로 튀어나가기 바쁜 저 ~ㅜㅜ
올 봄 전지하며 위험을 감지했던 사다리 타고 올라가 전지하고 내려올때 뾰족한 가위날을 위 로향하게 잡고 내려오는 습관에 아 참으로 위험한 행동이구나하고 느꼈지요
사고는 순간이니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요번일로 정말 절실하게 느낀거라 앞으로 휴대폰이 제 껌딱지가 되도록 꼭 끼고 다녀야겠어요.
저도 사고 당시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왔거든요. 누굴 부를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사다리도 무척 위험하지만 전지가위나 날카로운 도구들 들고 다니다 넘어져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위험을 인지하고 생각한다는게 지혜로우세요. 늘 안전한 가드닝하세요 ^^
정원일 하시는분들은 파상풍 주사 주기적으로 맞아야해요 요즘 시국엔 아프면 안돼요 아들이 병원에 있지만 목발 무료로 대여해주는 요런팁 몰라 돈주고 구입했는데 😂 즐겁게 건강하게 정원놀이하셔요❤😊❤
네~ 맞아요! 시골살이 하시는 분들은 파상풍주사는 필수인것 같아요.
저는 운좋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몇몇 병원에서 안받아줄 때는 너무 무섭더라구요.
저도 당연히 사야되는줄 알았는데 무료로 대여해주는 걸 알고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했답니다 ^^
어휴 진짜 저 사건은...ㅠㅠ 그만 하시길 정말 다행입니다 흑흑
흉 지는 거 괜찮아요!
제가 작년 1월 말에 이웃 임야에서 넘어온 잡목 가지를 정리하다가
나뭇가시에 찔렸어요 당시에는 빠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고요
붓기가 가라앉지 않고 아프고 저렸어요
석 달을 항생제 먹었습니다 제가 부실해서 안 낫는 거라는 뉘앙스로
의사 3명(외과, 정형외과 2곳)이 그러더라고요
손가락초음파를 했는데도 아무 것도 없다는 거예요
결국 제가 정기적으로 약 타는 병원 의사가 봐주겠다고 해서
손가락초음파를 다시 했는데 그분이 잡아냈어요
위험한 위치라고, 대형병원 (지인)의사까지 지정해 진료의뢰서 써주셔서
바로 수술했잖아요 그게 5월 초였습니다
티끌 같은 게 긁혀나왔어요 입원해야 한다는 걸 고양이 걱정에 사정해서
입원은 안 했는데 손가락이라 신경이 쓰이나보더라고요
수술하고도 한 달 이상 항생제 복용했어요
그래서 작년 봄과 여름은 내내 엄청 우울하고 힘들었답니다
정원 일을 맘껏 못 하는 것도 괴롭고 장미가 피어도 제대로 즐기지 못 했고요
그래서 늘봄 님 다치셨을 때 그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가고도 남았죠
정원 일은 정말 위험해요 파상풍 주사는 반드시 맞아야 하고
상비약 항상 챙겨놓고요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네~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서 흉은 전혀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장미 가시에 찔려 수술하신 분도 있던데 릿지님은 나뭇가지 가시에 찔리셨나보네요?
초음파까지 했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하니 얼마나 답답하셨을지...에효...
단골 병원 의사선생님 아니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아이고~가시 얒잡아 보면 안되겠어요.
저도 냥이 집사라서 하루 1박도 힘들어요. 그 마음 백퍼 공감!!!
몸 아파서 정원일 못하면 정말 우울하고 속상하죠. 작년에 엄청 고생하셨네요.
다치면 안되겠지만 한번 경험을 하면 아무래도 더 주의하게 되더라구요.
파상풍 주사는 정말 필수인것 같아요! 릿지님도 정원일 할때 휴대폰 꼭 챙겨 다니시고
늘 도구 사용하실때 조심하세요. 길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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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이네요. 요즘 같은때 응급실 뺑뺑이 했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요즘은 정말정말 조심해야겠어요.
그러니까요. 그때도 큰 병원 3군데 전화했더니 다 오지말라하더라구요 ㅜㅜ
지금은 더 심각할텐데 정말 다치는 일 없어야지 큰일나겠어요.늘 조심하세요!
가을가을 예뻐요
혹독한 여름 날씨탓에 가을 꽃들 걱정횄는데 가을도 너무 예뻐요~
정원풍경도 곧 올려볼게요 ^^
늘봄님 흉터를 보니...ㅠㅠ 내일은 일어나자마자....레기 날 상태를 봐야겠네요....눕혀놨는지...아닌지.....!!!!!!!!! 정원일하면서 다친일이라.....저도 응급차가 한번 왔었죠...동네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저는 도구때문에 그런건 아니지만.... 주변 정원지기들 보면~ 그 옹벽있잖아요?!! 저희집도~ 기준이 되는 옹벽이 있고~ 주차장 옆에 도로와 주차장을 나눠주는 옹벽이 있습니다. 허나!! 이게 무슨 일이람~ 주차장쪽은 옹벽에 마감 블럭이 없었지요~~~~(정원지기한테는 아주 좋은 기회?!!) 거기에 흙을 넣고~ 잔디꽃을 심었습니다~~ 한 2년은 그렇게 아주 봄마다 아주 이쁜 잔디꽃을 봤습니다~ 하지만....3년차에.......뿌리가 너무 커져서 뿌리나누기를 해주려고~ 손에는 두발괭이를 들고 앉은 자세를.....여기서부터가 잘못이였습니다....평소 쿠바식 텃밭 만든다고~ 산에서 돌을 들고오던 제 허리는....여기서 큰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ㅠ 잔디꽃 뿌리가 너무 튼튼하게 옹벽 안을 채우고있었는지.....잘 안뽑히는 뿌리를 구부정한 자세로 힘을 주다가......그것이 터지고 말았죠....예예.....디스크가 터지고 말았습니다.....와.......40대도 가기전에.....아.........올해로 5년차가 되었네요~ 시술을 안했지만~ 열심히 운동해서 극복했습니다^^ 요즘 다들 한번씩 터지잖아요? 그쵸??.....슬프네요....정원지기 여러분들!!!! 도구도 조심해서 사용하셔야하지만~~~~~~ 자세도 항상!!! 조심하세요!! 우리는 무거운거 들때나 힘을 무리하게 줄 때가 많잖아요??!!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꽃씨 잘 받아가겠습니다!!!!!!!) 훗
재호님도 레기 사용하시는군요? 꼭 확인하시고 발길 닿지 않는 곳에 잘 세워두세요!
응급차까지 오는 다친 경험이 있으셨구나 ㅠㅠ
재밌게 읽으면 안되는데 너무 맛깔나게 얘기해주셔서 술술 읽어내려갔네요 ㅎㅎ
옹벽 구멍에 흙 채우고 꽃잔디 심는 분들 많거든요. 꽃잔디 뿌리 장난아니죠!
아이고... 구부정한 자세로 풀뽑다가 디스크 터지는 경우가 꽤 있나보네요. 디스크 무셔워요~~
정원가꾸다보면 흔하게 하는 자세라 신경 안썼는데 앞으로 무리하게 잡아 뽑는 자세를 조심해야겠어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박수~~ 정원지기들에게 도움되는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꽃씨 예약? ㅋ
@@AlwaysSpringHome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지역이 같아서~ 늘봄님네 있는 것들위주로 들여와서 아주 큰 실패는 안했습니다~ 워낙 춥다보니....ㅜ이쁘다고 다 들여오면 안되더라고요^^ 아 그리고 목요일에 노발리스랑 키프츠게이트 드디어~! 도착해서 식재했습니다^^ 장미는 처음이라 두렵긴하지만~~ 일단 도전~~!!(아!! 식재하고 물은 일주일정도 줘야하나요?) 장미 상토를 처음 써봐서~ 계속 줘도 되는건지 걱정입니다 일단 오늘까지는 계속 아침에 주긴했어요~
@@이재호-e5t 아고 답글이 늦었어요;; 장미 구입하셔서 심으셨군요?
장미를 너무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 되세요. 생명력 질긴 애들이거든요.
비소식이 없다면 식재 후 2주 정도는 물을 매일 주시는게 좋아요.
장미 상토를 쓰셨다면 더 뿌리 활착이 좋을거에요.
심으신 두 종류 모두 워낙 잘 자라는 애들이라 저는 3, 6, 9월 장미 비료(로즈골드)만 주고
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우고 있어요. 친환경 약재도 말만 친환경이지 결국은 환경에 안좋은거라서요.
예쁘게 키워보세요 ^^
씨앗 나눔 선정되셨으니 커뮤니티 확인해주세요 ^^
저도 저연장에 딱밤을 여러번 맞았어요 딱밤도 정말 아픈데 고생많이 했네요
아이고 그러셨군요? 저런 비슷한 도구들이 세워두면 딱밤 맞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모든 농기구들 정말 조심하셔요!
마법사 엄마 안녕☺오늘도 엄마가 장화를 많이 신어줘서 고마워💖💖💖💖💖💖💖다양한 장화를 신는구나☆
안녕하세요! 정원일 할때 장화는 필수더라구요 ^^
고생했어요.👇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 늘 조심하세요 ^^
의료파업이 아닙니다. 사직입니다. 국민들 의식이 바뀌어야 의료대란 끝납니다. 다치신거 치료받으셔서 다행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운좋게도 치료를 받을 수 있었는데 다쳐보니 정말 심각하더라구요. 치료못받을까봐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