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극장] 메밀꽃 필 무렵 | (197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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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พ.ย. 2024
- 🎞문예극장 : 메밀꽃 필 무렵🎞
방송일: 1979년 10월 5일
연출자: 김충길
출연자: 이어령, 이신재, 곽경환, 송동섭, 정애리, 나옥녀, 홍영자, 장학수, 이현두, 이원종, 송석호, 김경하, 박해상, 조재훈, 최동균, 강동구(아역), 김정훈, 김현중
원작: 이효석
극본: 최경식
장터를 떠돌아다니며 언제나 자연과 인간에게서 떠나가는 외로운 장돌뱅 이의 삶과 회한 사랑을 아름답게 묘사한 이효석 원작의 메밀꽃 필 무 렵은 달빛과 강물 메밀꽃이 어우러진 봉평에서의 단한번 아름다웠던 장 돌뱅이 허생원의 사랑의 추억과 그의 핏줄 왼손잡이 봉이와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장터라는 긴 고뇌와 분리의 세월서 벗어나 사랑과결합의 행복의 세계에 이르게되는 서정적인 내용의 작품이다
#옛날티비#문예극장#메밀꽃필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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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장점이 이런 희귀한 옛날자료를 보기 쉽게 해준다는거!!ㅎㅎ 감사해요!ㅎ
여러 편의 메밀꽃 필 무렵을 볼 때마다
허생원이 봉이총각의 얘기를 듣고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은
年도의 작품들마다 정말 최고의 기쁨이예요~
억지 눈물샘 자극 시키지 않고
허생원이 아들과 함께 아내를 만나면...에 대한
상상을 할 수 있어서 더욱더 아름다운 소설이며
배우님들의 연기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귀한 옛날드라마,귀한 영상 늘 고맙습니다.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메밀꽃필무렵”. 잘 봤습니다.
이어령선생님 젊은모습만봐도 희귀작품을 보네요...
아~ 이어령선생님! 선생님께서도 저렇게 젊은시절이 있었군요.
부디 건강 회복하시고 어서 일어나십시오.
존경하는 이어령선생님. 사랑합니다.
고맙읍니다
저시대에 저런 문학성에 작품을 만드는 것 정말 대단합니다.
몇번을 보게 만드네여
감사함니다.잘봤읍니다
이신재 님은 오래 전부터 노인역을 하셨지요.1970년대 어린이방송 영희의 일기에서 할아버지로 출연하셨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나도 학교 다닐때 즐겨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신재님 연기 정말 잘 하시네요ㅡ
그림이 이쁘게 뇌리를 건드리며
웃는모습에 감춰진 쓰라린 아픔에 뒤끝없는 독주를 마시는듯한 작품이다
이어령 선생님, 젊은 시절은 첨 뵙는데 정말 달변이셨군요.
90년대 이어령선생께서 일본 언론인과 일본어로 대담하는 프로를 봤습니다. 일본어를 어찌나 빠르게, 청산유수로 말씀하시는지 일본언론인이 기죽는 모습이었습니다.
천재작가!!!!
이신재 배우님 그립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허생원과 동이는 왼손잡이인데 두 배우는 오른손잡이네요. 그런 디테일을 살렸으면 좋으련만. 정애리씨가 무척 이쁘네요. 흑백이라 너무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어령 선생님 45살때시네요..저희 아버님과 같은 1934년생...뭐! 실제로는1933년생이라지만..대학도 똑같은 시기에 시기에 다니셨음.
정애리 배우님도 갓 스무살 신인때네요.
아ㅡ노름 노름
우리아부지도 평생을 노름하다 돌아가셧지ㅡ집안 다 말아드시고...지금도 화투장만보면 경끼하시는 우리엄니
우리나라 최초의 의학드라마 소망도 좀 방영해주세요
이어령 선생님 오늘 별세소식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백색의 메밀꽃 순수한 물레방아 사랑의 정점
이런영상이 있었다니 감사합니다
뜬금없는 이어령 선생이 등장해서 깜놀
우와 신인시절 정애리씨네.
#이찬원님 노래 듣고 왔어유.
아 옛날이여.
또한, (1982.방영) 을
감상합니다 !
참고로 저 날이 추석 당일...
칼라tv나오기 이삼년전...이것도 꿈같구나 중1때네 박통의 정체는 좋은줄만 알았지...
미치겠네 옛날에 이걸 봤는데 지금도 궁금한게 만나서 확인이 된겨 아니면 또 허탕인겨 왜 40년전에 궁금하게 만들더니 아직도 결론이 안보여 누구 화병나게 할라고 만들었나 후미 화딱지나
이럴 수가
태조왕건 2000 4 1 에
결과적으로 허생원 2분 출연이네
범교스님 2005 12 25
광친아 박지윤 1979 10 5
이어령교수님?
후편
에서는
서로모르는남남
비단장수로만나고손님하나로싸움하다친해지고
주막가서막걸리마시고
주막일하는애가자기아들인뎅
모르고
젊운놈이낮술한다고
나가라고하고
뺘때리고하지
나중에는자기아들이랑만나고떠남
이거 왼손으로만 자기 자식이라고 인지하는건 너무 작의적 아닌가요??
책을 보세요. 이래서 독서가 필요하다는...
@@joblesslife6031 책을 보시긴 하셨나요? ㅋ 이래서 지적도 독서를 해야 한다는….
일단 책을
구입
그 옛날부터 방송가를 기웃거리던 이어령만 안나왔으면 완벽인데
친일과 반일을 왔다갔다하며 세상 비굴한 인간의 대명사 이어령이 감히 향토문학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을 평론한걸 발견하다니, 소가 웃을 일 입니다. 79년도에?
한국에노벨문학상작품이너무많음.
배우들연기가 형편없네요 허생원과동이가 충주집에서 동이를야단치는 대사도 각다귀를 어린아이로 연기하게한것도 전혀 사실적이지못한연기에 그당시시대적환경때문인지 연출자와연기자간 소통이안되고 잦은불화가있었을것으로 에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