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 마커스워십 | Days of Elijah | Acoustic Guitar cover | Young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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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CHOI_Daero
    @CHOI_Daero 2 ปีที่แล้ว +1

    너무 귀한 고백이자 찬양이네요 감사합니다!!

    • @YoungdayAG
      @YoungdayAG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ㅎㅎ

  • @YoungdayAG
    @YoungdayAG  3 ปีที่แล้ว +1

    21.01.10(주일)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 마커스워십 ON(Vol.5)
    어릴때부터 막상 많이 불러놓고도,
    ‘이 가사가 어떠한 마음으로 불러야 될 가사일까?’
    라고 생각해본 적이 몇 번이나 될까 싶은 곡들이 있습니다.
    오늘 곡도 그러 한데요,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 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 되네’
    엘리야 때에는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모세의 때에는 언약이 성취 된다고 오늘 찬양은 고백합니다.
    시기적으로 두 인물들은 구약 시대의 사람들입니다.
    아직 예수님께서 오시기 이전인 그 시대에서
    엘리야와 모세는 각각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명하신 뜻을 따라 순종합니다.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과 환란이 몰려와도 말이지요.
    (마치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그러했던 것 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간 엘리야와 모세에게는
    하나님께서 각각에게 ‘선포된 말씀’과 ‘언약의 성취’로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가사를 어떻게(어떤 마음으로) 고백할 수 있을까요?
    뭐…명확하다고 만은 할 수 없지만,
    우리 또한 ‘세상이라는 광야’ 가운데 주의 길을 선포하는 마음을 가지면 어떠할까 싶습니다.
    지금의 세상은 그야 말로 ‘신앙의 광야’입니다.
    영혼이 살 수 없는, 아무것 하나 남지 않은 그 척박하고 메마른 땅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다해, 우리의 입술을 열어, 주 우리 하나님을 선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길은 비록 힘들고 험할지라도, 언젠가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실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의 이 곡을 고백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