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10(주일)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 마커스워십 ON(Vol.5) 어릴때부터 막상 많이 불러놓고도, ‘이 가사가 어떠한 마음으로 불러야 될 가사일까?’ 라고 생각해본 적이 몇 번이나 될까 싶은 곡들이 있습니다. 오늘 곡도 그러 한데요,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 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 되네’ 엘리야 때에는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모세의 때에는 언약이 성취 된다고 오늘 찬양은 고백합니다. 시기적으로 두 인물들은 구약 시대의 사람들입니다. 아직 예수님께서 오시기 이전인 그 시대에서 엘리야와 모세는 각각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명하신 뜻을 따라 순종합니다.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과 환란이 몰려와도 말이지요. (마치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그러했던 것 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간 엘리야와 모세에게는 하나님께서 각각에게 ‘선포된 말씀’과 ‘언약의 성취’로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가사를 어떻게(어떤 마음으로) 고백할 수 있을까요? 뭐…명확하다고 만은 할 수 없지만, 우리 또한 ‘세상이라는 광야’ 가운데 주의 길을 선포하는 마음을 가지면 어떠할까 싶습니다. 지금의 세상은 그야 말로 ‘신앙의 광야’입니다. 영혼이 살 수 없는, 아무것 하나 남지 않은 그 척박하고 메마른 땅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다해, 우리의 입술을 열어, 주 우리 하나님을 선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길은 비록 힘들고 험할지라도, 언젠가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실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의 이 곡을 고백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너무 귀한 고백이자 찬양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21.01.10(주일)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 마커스워십 ON(Vol.5)
어릴때부터 막상 많이 불러놓고도,
‘이 가사가 어떠한 마음으로 불러야 될 가사일까?’
라고 생각해본 적이 몇 번이나 될까 싶은 곡들이 있습니다.
오늘 곡도 그러 한데요,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 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 되네’
엘리야 때에는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모세의 때에는 언약이 성취 된다고 오늘 찬양은 고백합니다.
시기적으로 두 인물들은 구약 시대의 사람들입니다.
아직 예수님께서 오시기 이전인 그 시대에서
엘리야와 모세는 각각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명하신 뜻을 따라 순종합니다.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과 환란이 몰려와도 말이지요.
(마치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그러했던 것 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간 엘리야와 모세에게는
하나님께서 각각에게 ‘선포된 말씀’과 ‘언약의 성취’로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가사를 어떻게(어떤 마음으로) 고백할 수 있을까요?
뭐…명확하다고 만은 할 수 없지만,
우리 또한 ‘세상이라는 광야’ 가운데 주의 길을 선포하는 마음을 가지면 어떠할까 싶습니다.
지금의 세상은 그야 말로 ‘신앙의 광야’입니다.
영혼이 살 수 없는, 아무것 하나 남지 않은 그 척박하고 메마른 땅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다해, 우리의 입술을 열어, 주 우리 하나님을 선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길은 비록 힘들고 험할지라도, 언젠가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실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의 이 곡을 고백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