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가이버-세글1v1. 한글에 작은 변화로 세상의 모든 문자를 적을 수 있는 "세글"을 소개합니다. 세상의 소리를 무한대로 적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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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ส.ค. 2024
  • 안녕하세요.. 창의력이 답이다. "창답"의 선가이버입니다.
    오늘은 오래 동안 생각하고 있던 문자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시간은 세상의 모든 문자를 적을 수 있는 세글 (수정본 r1)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세글은 세상의 문자를 의미합니다.
    거창하지만 한글에 변수를 추가한 문자입니다.
    한글은 언어학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문자이며 세상에서 유일하게 창제 일이 알려진 문자로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모든 백성이 쉽게 문자를 배울 수 있는 문자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현재의 한글이 나타낼 수 있는 문자는 1,1172개입니다.
    만약 제가 제시하는 방식을 채택한다면 변수 한 개를 사용하면 거의 9만 개의 발음으로 세상의 모든 언어를 적을 수 있는 문자가 됩니다.
    변화의 시작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변수화하는 것입니다.
    변수를 초기에는 점으로 보았는데 변수가 1개로는 안 되는 문자가 여럿 나와서 손글씨용은 후에 생각하기로 하고 우선은 모바일 전용으로 변수를 색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영어를 예로 들어서 한글로 발음하기 힘든 문자들이 있습니다.
    한국인은 r과 l 그리고 f와 p가 영어에서 항상 헷갈리는 발음이죠. 이렇게 비슷한 발음이 있을 때 한글과 가장 유사한 문자가 기본문자가 되고 비슷하지만, 한글과 차이가 큰 문자를 변수화하는 것입니다. 영어 자음 중에 한글과 거의 비슷한 L과 P가 기본이 되고 R과 F가 변수가 됩니다. 변수를 최소화 하는게 사용자한테 좋은데요. 변수를 피하는 방법은 영어에서 안 쓰는 ㅃ를 f의 발음기호로 사용해도 됩니다. 한글과 정확히 대치가 안 되는 두 가지 발음이 동시에 나는 발음들도 여럿 있기에 사용하면서 차츰 적립해 나가면 됩니다.
    영어의 모음은 비슷한 게 더 많습니다. 변수 3까지 나오더군요. 변수는 색을 바꿔서 다름을 표현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신호등 색으로 빨강 초록 주황색으로 변수 3까지 표현을 하였습니다. 추후 협의에 따라서 한글과 딱 떨어지지 않는 발음은 유사한 발음으로 변수를 피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현지인이 사용하면서 많은 정보를 줘야지 해례본이 완성됩니다. 6천 개의 언어를 해례본화 하다 보면 변수가 몇 개 필요할지 아직 모릅니다.
    변수 한 개가 들어간 세글은 이론상으로 8,7780개의 발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변수가 두 개는 29,4462개이며, 변수가 세 개인 경우는 69,5856개입니다.
    세글에서 변수가 사용되는 경우는 손에 꼽을 것입니다. 국가별 언어에서 한글과 비슷한 발음이 두 개 이상인 경우에만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기본 자음 14개를 세종 시대의 3개 추가해서 17개를 사용하게 되면 많은 언어를 적을 수 있지만 변수화의 장점은 자음뿐 아니라 모음까지 비슷한 발음을 분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글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 되기 때문에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글을 사용하다 보면 나오는 다양한 의견들을 취합해서 수정 해례본을 지속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변수는 대도록이면 없는 것이 사용자에게 좋아서 세글 발음에서 대체가 가능한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영어에서 한 음에 3개의 변수가 사용되니 저도 헷갈리더라고요.
    그리고 영어에는 분명 한 개의 발음기호인데 단어에 따라서 발음이 여러개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글은 모든 발음을 적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모두 표기 되어야 합니다. 이것의 예로 영어의 Study와 See의 s 발음은 ㅅ와 ㅆ 두 가지가 사용됩니다.
    추가로 무음이나 단어에 따라서 발음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영어의 장음과 중국어의 성조를 어떻게 표현할지 등등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제가 한글에 변화를 시도한 이유는 한글이 최고의 문자이지만 전 세계 6천여 개의 문자 발음을 모두 적기에는 부족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도 기존 한글에 최소 변화로 발음할 수 있는 수를 늘려 보았을 뿐입니다.
    저는 하루 1분 생각하기를 실천하는 선가이버입니다. 기계를 전공한 공대생으로 문자와는 거리가 멀지만, 하루 1분 생각하기 덕분에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실천해 보세요.
    세계 문자 편도 주기적으로 콘텐츠화해서 올리겠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SUNGyver
    @SUNGyv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세글 2024년 7월 5일에 올린 자료의 수정본입니다. 해례본을 만들다 보면 계속 수정 사항이 나올 것입니다.

  • @Almakoreana
    @Almakorean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국 中原에 商나라를 건국한 우리 조상 東夷族은 현재 세계 인구의 1/4 이상이 사용하는 뜻글(表意文字}인 漢字의 원형 甲骨文字를 만들었고, 세종대왕은 인류역사상 가장 우수하고 가장 간편한 소리글(表音文字)인 訓民正音을 創製하였다.'

  • @cp-uq9vn
    @cp-uq9v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힌글에는 원래 순경음이 있는데 지금 사용하지 않을 뿐 f v 도 표기할 수 있음

    • @SUNGyver
      @SUNGyv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해례본을 만들어보니 모음 중복도 많네요. 한글을 똑같이 사용하면 최고인데 저는 살짝 바꾸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