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7살 플루티스트 입니다. 거의 35년을 헤매이던 호흡을 지금 바로 이해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호흡하면서 눈물이 날것 같았습니다. 횡격막과 몸통을 이해하지 못해 숨을 아예참아버리며 연주를 합니다. 굉장한 혼돈의 시간을 이제는 해결할 수 있을것 같은 희망때문에 기뻤습니다.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습니다! 한 요가원에서 호흡법을 배웠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유투브에서 찾아봤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항상 인도 요가 sivanada pranayama 를 검색해서 따라했었어요. 이번에 올려주신 이 영상은 우리말로 된 호흡법이고, 손도 같이 써서 너무 재밌고 하다 보면 뭔가 몸이 붕 뜨는 것 같기도 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면서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배워서 남 주는 교수님, 자꾸 주시니까 뭔가 또 달라고 엉겨붙고 싶은 마음입니다 ㅋㅋ 하지만 늘 교수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에너지 남으면 또 나눠주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늘 .
출근길에 귀로만 듣다가^^; 어떤 손동작일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영상보며 다시 따라해봅니다. 근데 이 손동작..어릴때 뇌호흡 프로그램에서 하던 손동작과 닮아있네요~! 정말 좌뇌우뇌가 벌려졌다 닫아졌다하며 호흡하는 것 같았거든요. 역시 손과 함께 하니 더 느낌이 살아납니다😊 감사합니다~
횡격막과 몸통 움직임에 맞춰 손을 움직이니, 어느 순간 손을 따라 횡격막과 몸통이 또 움직이기도 합니다. 점점 몸의 감각을 알아차리는 과정에 몰입하게 되고, 지금 나의 불안도 점점 엷어집니다. 편안한 느낌이 점점 진해집니다. 들숨과 날숨 사이, 오른손과 왼손이 가장 멀어졌을 때 고요한 정적의 순간 온전한 나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 명상 가이드 덕분에 좋은 기분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교수님 웰케어 아카데미 강의를 듣고 명상법을 보기위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며 식단도하고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교수님 수용하라고 하셨는데 수용이 포기를 뜻하는게 아님을 알지만, 기적이 찾아오길 희망이 보이길 기도하는 맘으로 매일 노력을 하면서 수용을 한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내려놓음과 동시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것 그 두가지를 어떤 마음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여기서 말씀하신 '확장'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그동안 명상을 해보고 있었는데요 격관의 개념이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제 호흡하며 구분을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뭘 확장해야하나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말씀하신 '멈춘 순간에 그 지점을 확장'한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횡경막이 장쪽을 더 눌러 배가 더 나온다든가 하는 공간의 확장일까요, 아니면 멈춘 상태를 시간적으로 조금 더 가져가는 확장일까요? 두가지 모두 일까요?
교수님 생각으로 감정을 바꿀 수 없다, 몸의 반응으로 감정이 나타나는 거고 생각은 그거의 결과물이다 라고 하셨는데 만트라나 자기확언도 생각을 바꾸는 것 아닌가요?? 부정적 사고습관을 고치려면 몸을 움직여라 라고 하셨는데 만트라, 자기확언은 생각 아닌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질문을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서 이곳에 남겨봅니다. 제 마음상태가 너무 요상하다싶어서요. 부부간 갈등이 있고 제 속마음을 완전히 비추지는 못하는 상황. 매일 불안하고 불편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습니다.서로 필요한 대화만 하고 언쟁도 없고 터치도 없고(과한 스킨십때문에 제가 힘들었어요)각자 할일만 하구요.더 좋지않은 상황까지 갈까 수시로 불안하고 불편하고 화나는 감정이 올라오지만 일단 겉으로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진 않으니 한편으론 너무 편합니다. 혼란스러워서 마음을 들여다보는것에 관심이 갔고 연습도 해보고 있는데요..알듯모를듯.그러다 문득...현재 상황자체는 너무 화나지만, 내면의 나와 화해하고 나면 내 우울감은 어찌되는거지?우울감이 와도 서로 안녕 잘가~~하게되나?잘 웃고 불안해 하지 않고 평온해져가는 내가 되는건가?뭐지..왜 그런 내모습이 어색하고 싫지..난 어릴때부터 우울감과 한몸이었던거같은데.얘랑 떨어지는게 별로 달갑지 않은데..이런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고보니 갈등이 없었을때도 어느순간 나 안잊었지?하며 우울감이 튀어나왔고 겉으로 티는 안냈지만 저는 제 스스로 반갑게 여겼고 즐긴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그 우울감이 싫으면서도 편했고 갈등상황인 지금도 그렇네요. 왜 이럴까요ㅠㅠ뼈때리는 직설적인 말씀도 괜찮습니다. 이게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
교수님 저는 ADHD, 시선공포증을 앓고 있습니다. 식단, 양약, 한약으로 해결해보려고도 했지만 개선은 없었고, 명상하는 도중에도 호흡에 집중을 해도 심장이 쿵쾅거리는게 느껴져 어렵습니다. 어딜가도 사람만 있고 나를 쳐다볼 수 있다면 가족과 있어도 패닉이 옵니다. 저는 명상법을 하는것만이 답일까요?
저는 47살 플루티스트 입니다. 거의 35년을 헤매이던 호흡을 지금 바로 이해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호흡하면서 눈물이 날것 같았습니다. 횡격막과 몸통을 이해하지 못해 숨을 아예참아버리며 연주를 합니다. 굉장한 혼돈의 시간을 이제는 해결할 수 있을것 같은 희망때문에 기뻤습니다.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너무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가장큰 수확은 교수님 강의와의 만남입니다.
명상을 알고 나서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만나게 된것이 제게는 너무 큰 축복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 시간 활애열정 감사합니다. 이나라에 교수님과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 영광입니다. 정약용선생님과은 영양력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용안이 진짜 맑아보여요.❤
이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자기 전 행복한 명상 시간 보내겠습니다
길을 잃은 저에게 다시 일어날 위로가 되는 명상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로 따라합니다. 잡념이 사라지고 몸도 깨끗히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을 보며 우울하다가 교수님을 영상을 보면 다시 용기가 생깁니다. 잘살아갈..용기같은것요^^♡
교수님의 헌신에
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런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행운입니다~교수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성으로 내면이 단단해지고 행복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는 아무도 어쩌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도 교수님 으로부터 배운 강의 책 ,편안전활 .호흡. 명상 등 으로 평온한 하루 하루 보내는 중입니다 교수님 강의 들을 수 있음에 축복 입니다
늘 감사와 존중으로
교수님의 강의에 빠져듭니다....()
잠이안와서 유튜브
방황중인데 잘듣겟습니다❤
번잡했던 몸이 깨끗함으로 순환하는 느낌으로 받아드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늘~감사합니다...
20분이 이렇게 짧은 시간인줄 몰랐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 시간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하나씩 올려주시는 명상..잘 따라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공간명상이나 종소리 명상 같은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 명상도 머지않아 올려주시겠지요😅
기대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다니세요^^♡
새벽 명상을 하니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시기적절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격관명상 잘했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스트레스를 잘 받지않게 되고 있는 저를 자주 보게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늘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 👍 ✨️ 🍀 💕
교수님 귀한것 주시니 감사합니다 크리스챤입니다 명상을 하고싶으나 요가같은것은 마음에서 내키지않아ᆢ
내심 찾고있었는데 깨끗하고 정결한 느낌이 드는 명상 차암 좋습니다
귀한교수님 하시는 일 많이 응원합니다^.^
너무 감사하며 잘 보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큰도움이 됩니다.
명상을 잘 이끌어주신 교수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김주환님을 이렇게 명상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좋고 이것이 오래 지속된다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교수님, 구체적으로 손 모션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유독 새벽에 자주 깨는 요즘인데, 자다 깼을 때 책도,기도,운동 등등 모두 손에 잡히질 않는데 알려주신 호흡법을 하니 굉장히 머리가 맑고 안정되어 요즘 자주 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습니다! 한 요가원에서 호흡법을 배웠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유투브에서 찾아봤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항상 인도 요가 sivanada pranayama 를 검색해서 따라했었어요. 이번에 올려주신 이 영상은 우리말로 된 호흡법이고, 손도 같이 써서 너무 재밌고 하다 보면 뭔가 몸이 붕 뜨는 것 같기도 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면서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배워서 남 주는 교수님, 자꾸 주시니까 뭔가 또 달라고 엉겨붙고 싶은 마음입니다 ㅋㅋ 하지만 늘 교수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에너지 남으면 또 나눠주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늘 .
😊잘따라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항상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명상을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해요
요즘 잘 따라해보고있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8:42 손을 사용하는 방법 매우 효과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출근길에 귀로만 듣다가^^; 어떤 손동작일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영상보며 다시 따라해봅니다. 근데 이 손동작..어릴때 뇌호흡 프로그램에서 하던 손동작과 닮아있네요~! 정말 좌뇌우뇌가 벌려졌다 닫아졌다하며 호흡하는 것 같았거든요. 역시 손과 함께 하니 더 느낌이 살아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상 영상 종종 부탁드려요 ㅠㅠ 너무 좋네요
최고!
빈 공간에 자유가 느껴집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전 국민이 9시 뉴스 보지 말고 교수님 강의 듣고 명상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ood to see you on weekdays 😀🙏🏻🇮🇳🇮🇳
횡격막과 몸통 움직임에 맞춰 손을 움직이니,
어느 순간 손을 따라 횡격막과 몸통이 또 움직이기도 합니다.
점점 몸의 감각을 알아차리는 과정에 몰입하게 되고,
지금 나의 불안도 점점 엷어집니다. 편안한 느낌이 점점 진해집니다.
들숨과 날숨 사이,
오른손과 왼손이 가장 멀어졌을 때 고요한 정적의 순간
온전한 나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 명상 가이드 덕분에 좋은 기분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너무 좋습니다 ㅎ 오디오가 더 크고 선명하며누더 좋을듯합니다
교수님 웰케어 아카데미 강의를 듣고 명상법을 보기위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며 식단도하고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교수님 수용하라고 하셨는데 수용이 포기를 뜻하는게 아님을 알지만, 기적이 찾아오길 희망이 보이길 기도하는 맘으로 매일 노력을 하면서 수용을 한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내려놓음과 동시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것 그 두가지를 어떤 마음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여기서 말씀하신 '확장'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그동안 명상을 해보고 있었는데요 격관의 개념이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제 호흡하며 구분을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뭘 확장해야하나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말씀하신 '멈춘 순간에 그 지점을 확장'한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횡경막이 장쪽을 더 눌러 배가 더 나온다든가 하는 공간의 확장일까요, 아니면 멈춘 상태를 시간적으로 조금 더 가져가는 확장일까요? 두가지 모두 일까요?
😊🙏
그 어느 것에도 집착하지 말고, 보이지 않으나 우주 어느 곳에나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는 "그것"에 현존하세요. 일상이 알아차림이 됩니다.
이런 시국에 분노를 가라앉히기 좋은 영상이네요
❤
필라테스 호흡법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교수님 감사해요! 😊 방석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생각으로 감정을 바꿀 수 없다, 몸의 반응으로 감정이 나타나는 거고 생각은 그거의 결과물이다 라고 하셨는데 만트라나 자기확언도 생각을 바꾸는 것 아닌가요?? 부정적 사고습관을 고치려면 몸을 움직여라 라고 하셨는데 만트라, 자기확언은 생각 아닌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질문을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서 이곳에 남겨봅니다. 제 마음상태가 너무 요상하다싶어서요.
부부간 갈등이 있고 제 속마음을 완전히 비추지는 못하는 상황. 매일 불안하고 불편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습니다.서로 필요한 대화만 하고 언쟁도 없고 터치도 없고(과한 스킨십때문에 제가 힘들었어요)각자 할일만 하구요.더 좋지않은 상황까지 갈까 수시로 불안하고 불편하고 화나는 감정이 올라오지만 일단 겉으로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진 않으니 한편으론 너무 편합니다. 혼란스러워서 마음을 들여다보는것에 관심이 갔고 연습도 해보고 있는데요..알듯모를듯.그러다 문득...현재 상황자체는 너무 화나지만, 내면의 나와 화해하고 나면 내 우울감은 어찌되는거지?우울감이 와도 서로 안녕 잘가~~하게되나?잘 웃고 불안해 하지 않고 평온해져가는 내가 되는건가?뭐지..왜 그런 내모습이 어색하고 싫지..난 어릴때부터 우울감과 한몸이었던거같은데.얘랑 떨어지는게 별로 달갑지 않은데..이런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고보니 갈등이 없었을때도 어느순간 나 안잊었지?하며 우울감이 튀어나왔고 겉으로 티는 안냈지만 저는 제 스스로 반갑게 여겼고 즐긴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그 우울감이 싫으면서도 편했고 갈등상황인 지금도 그렇네요. 왜 이럴까요ㅠㅠ뼈때리는 직설적인 말씀도 괜찮습니다. 이게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
1등!
교수님 그릿책 신간은 언제 나올까요?
14:09
교수님 저는 ADHD, 시선공포증을 앓고 있습니다. 식단, 양약, 한약으로 해결해보려고도 했지만 개선은 없었고, 명상하는 도중에도 호흡에 집중을 해도 심장이 쿵쾅거리는게 느껴져 어렵습니다. 어딜가도 사람만 있고 나를 쳐다볼 수 있다면 가족과 있어도 패닉이 옵니다. 저는 명상법을 하는것만이 답일까요?
와❤
th-cam.com/video/Kne2CkVN4SA/w-d-xo.htmlsi=NE-3q9Ci1bK1nEWn
이런 제목 괜찮으신가요?
자청이 폭주 하면서 교수님 파는거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